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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다시, 봄' 박지빈, 이대로 자라줘서 고마운 '훈훈' 비주얼 [스브스타] '다시, 봄' 박지빈</font>, 이대로 자라줘서 고마운 '훈훈' 비주얼 등록일2019.04.10 배우 박지빈이 바람직한 폭풍 성장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지난 8일, 박지빈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다시, 봄'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매일 하루씩 어제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영화입니다. 여기서 박지빈은 80세가 넘는 노인이지만 고등학생의 외모를 갖게 된 '준호'역을 맡았습니다. 이날 박지빈은 극 중 역할에 어울리게 금색 안경테와 빈티지 재킷으로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박지빈은 &'(지난 2017년 제대한 이후 첫 촬영이라) 엄청 긴장하고 떨면서 현장에 갔다&'며 &'노인처럼 보이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고등학생으로 살면서 지금 행복해하는 준호의 모습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가리지 않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여러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인 박지빈은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데뷔해 '꽃보다 남자', '이산', '돈의 화신' 등의 작품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습니다. 영화는 오는 4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구성=조도혜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박지빈 인스타그램/연합뉴스) (SBS 스브스타)
'빅이슈' 측 27-28일 방송분, 충격 스캔들로 '19세 이상' 시청등급 결정 '빅이슈' 측  27-28일 방송분, 충격 스캔들로 '19세 이상' 시청등급 결정 등록일2019.03.27 '빅이슈'가 파격적인 연예계 스캔들을 다룰 예정으로 '19세 이상' 시청가를 결정했다. 27일 SBS 수목극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박수진) 제작진은 &'27, 28일 방송분은 '파격적인 연예계 스캔들로'로 인해 19세 이상 방송가'로 방송된다&'며 &'매회 충격적인 연예계 스캔들을 마주하는 한석주와 지수현의 감정 변화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주진모, 한예슬의 열연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주진모와 한예슬은 '빅이슈'에서 각각 잘못된 사진 한 장으로 알코올 중독 홈리스가 됐다가 지수현(한예슬)을 만나 물불을 가리지 않는 파파라치가 된 한석주 역과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악연을 뒤로한 채 셀럽들의 검은 스캔들을 쫓는 파파라치와 편집장으로 의기투합,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연예계 뒷모습을 신랄하게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지수현이 딸 세은(서이수)의 심장을 조건으로 내걸고 한석주(주진모)를 선데이 통신에 합류시키면서 앞으로의 거침없는 행보를 예고했다. 지수현은 한석주의 첫 번째 임무로 희귀 유전병을 앓는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톱 배우 백은호(박지빈)의 파파라치를 지시했고, 한석주는 끈질기게 백은호를 뒤쫓아 결국 두 발로 멀쩡히 걸어 나오는 백은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지수현은 한석주의 딸 세은의 수술이 진행되도록 했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한석주에게 &'당신도 지켜. 피도 눈물도 없는 파파라치가 되겠다는 약속&'이라며 본격적인 동맹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이와 관련 주진모와 한예슬이 충격과 공포가 뒤섞인 채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경악하며 비명을 지르는 지수현을 한석주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 뭔가 발견한 지수현이 놀란 눈을 한 데 이어 두 귀까지 손으로 감싸며 충격을 드러내자, 이를 지켜보던 한석주가 지수현을 안아 토닥이며 진정시키고 있다. 과연 지수현이 본 광경은 무엇일지, '동맹 관계' 한석주와 지수현에게 어떤 변화가 들이닥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진모-한예슬의 '아연실색 포옹' 장면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한 병원에서 촬영됐다. 급격하게 감정이 변화해야 하는 장면 특성상 두 사람은 촬영 준비에 한창인 현장 한 켠에 자리 잡은 채 말수를 줄이고는 가만히 감정선 다잡기에 매진했다. 특히 주진모는 한예슬이 산만한 환경에서 감정 잡기가 다소 어려울 거라고 판단, 스태프들을 다독이며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배려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예슬 또한 반복되는 리허설에서 극강으로 치솟은 두려움의 감정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빅이슈'는 27일 밤 10시 13, 14회가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어떻게 이 타이밍에…'빅이슈', 소름 돋는 실사판 연예계 스캔들 어떻게 이 타이밍에…'빅이슈', 소름 돋는 실사판 연예계 스캔들 등록일2019.03.25 '빅이슈'가 현재 대한민국을 휩쓴 연예계 사건들을 떠오르게 하는 '실사판 연예계 스캔들' 이야기로 소름을 선사하고 있다. SBS 수목극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 드라마다. '빅이슈'는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의 '용팔이'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장혁린 작가가 2년 전 기획을 시작, 촬영 돌입 전 이미 8회까지 집필을 마쳤던 작품. 공교롭게 최근 연예계 불미스러운 이슈들이 많은 가운데 드라마가 시작돼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빅이슈'는 매회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연예계 뒷이야기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연예계 스캔들을 쫓는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로 긴장감을 드리우고 있는 '빅이슈'에서 그동안 다뤄진 '실사판 에피소드 스캔들' NO.4를 되짚어 봤다. ▶아이돌 도박 현장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한예슬)은 유명 아이돌이 기차 VIP 객실에서 도박을 벌인다는 정보를 입수, 도박 현장을 촬영하기 위해 기차에 올랐다. 그러나 오기로 한 사진기자가 교통사고로 오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지수현은 특종을 놓칠 수도 있는 위기의 순간, 경찰에 쫓기던 홈리스 외양의 한석주(주진모)를 발견했다. 지수현은 한석주 딸이 있는 주소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사진을 찍어줄 것을 제안했고, 한석주는 딸을 만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기차 위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 끝에 도박을 하는 아이돌 모습을 카메라로 찍어냈다. 이후 한석주가 찍은 사진을 두고 아이돌 소속사와 지수현이 치밀한 심리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석주가 위험을 무릅쓰고 상처 안에 SD카드를 숨겨 지수현에게 넘기는 데 성공했다. ▶여배우 프로포폴 투약 과거 에이스 사진기자였던 한석주는 아픈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본사에 남기 위한 특종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이에 한 클리닉 스캔들을 쫓던 중 여배우 오채린(심은진)에게 프로포폴을 투여하고 성추행하는 김원장(조덕현)의 모습을 포착, 촬영했다. 이를 알게 된 김원장이 한석주 부인인 배민정(최송현)과 거래를 시도했지만 한석주는 사진을 내보냈고, 김원장은 특권층이 숨기고 싶어하는 환부를 기록한 태블릿으로 지수현을 매수, 오채린이 거짓 기자회견을 하도록 만들었다. 심지어 김원장이 자살하면서, 나락에 빠진 한석주는 급기야 아내가 딸을 데리고 떠나면서 모든 걸 잃은 알코올 중독 홈리스가 됐다. 반면 지수현은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 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의 편집장이자 파파라치 세계의 권력자가 됐다. ▶대기업 회장과 신인 여배우 스폰서 스캔들 지수현은 행사장에서 만난 경호원K(최낙원)로부터 신인 여배우 장주현(김연서)과 스폰서인 한강그룹 홍회장(이도경)의 스캔들을 알게 됐다. 더욱이 경호원K가 홍회장의 아이를 임신한 장주현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남기고, 홍회장이 보낸 남자들에 의해 살해당했다. 이후 지수현은 여전히 아픈 딸로 인해 돈이 필요한 한석주에게 사진 한 장을 찍어 올 것을 제안했고, 한석주를 한 고급 요양원에 입원시켜 감금돼있는 장주현의 사진을 찍어올 것을 지시했다. 이에 한석주는 이른 아침 별다른 보호 장비 없이 인공암벽에 오르는 위험을 감수, 잠시 밖으로 나온 임신 중인 장주현의 모습을 찍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지수현은 홍회장과의 거래로 장주현의 스캔들을 남자 배우와의 속도위반 결혼으로 덮어버리며 스캔들을 마무리했다. ▶톱 배우 병역 비리 재벌 집안 손자로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오른 톱 배우 백은호(박지빈)는 군입대를 앞두고 영화촬영 도중 당한 부상이 희귀 유전병 때문이라며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지만 백은호가 지닌 출생의 비밀을 파악한 지수현은 백은호가 병역 기피를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졌고 특종 팀 모두를 투입해 잠복 취재에 나섰다. 지수현이 치밀하게 세웠던 두 번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음에도 한석주는 백은호를 끈질기게 뒤쫓았고, 결국 한석주가 두발로 멀쩡히 걸어 나오는 백은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지수현과 한석주의 동맹 관계가 시작됐다. '빅이슈'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도 '빅이슈'를 시청하면서 우리가 뉴스나 기사로 접했던 사건들이 떠올랐을 것&'이라며 &'일찍부터 사전 기획된 작품이어서 이미 탄탄하게 대본 작업이 되어 있었기에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오는 27일 방송분에는 더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연예계의 검은 뒷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빅이슈'는 오는 27일 밤 10시 13, 14회가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빅이슈' 한예슬, 주진모에 악랄한 파파라치 되겠단 약속 지켜라 …박지빈 비밀 밝혔다 '빅이슈' 한예슬, 주진모에  악랄한 파파라치 되겠단 약속 지켜라 …박지빈</font> 비밀 밝혔다 등록일2019.03.21 한예슬이 박지빈의 유전병의 진실을 밝혀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11-12회에서는 백은호(박지빈 분)의 병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낸 지수현(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현은 백은호의 병은 가짜라며 그가 멀쩡하게 걷는 모습의 사진을 찍으라고 시켰다. 이에 기자들은 백은호의 사진을 찍기 위해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하지만 한석주(주진모 분)만이 백은호를 미행하는 데 성공했다. 앞서 지수현은 백은호의 여자 친구인 혜주를 미끼로 삼았고, 혜주는 사생택시가 따라붙었다는 것을 알고 급히 차를 몰아 달아났다. 사생택시를 피해 달아나던 차는 강으로 곤두박질쳤다. 이에 백은호는 혜주를 구하기 위해 강으로 몸을 던졌고, 이 모습을 한석주가 촬영했다. 한석주는 지수현에게 &'백은호의 병이 가짜라는 사실을 어떻게 확신했냐&'라고 물었다. 지수현은 &'병이 있던 제 아버지의 친 아들이 아닌데 유전병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라고 말했다. 백은호에게는 출생의 비밀이 있던 것. 이에 지수현은 거래를 약속했던 백은호의 작은 어머니에게 사진을 넘겼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백은호의 할아버지는 &'더 이상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유언장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석주의 딸 세은은 수술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 지수현이 한석주와의 약속을 지킨 것. 지수현은 한석주에게 &'당신이 은호를 구하겠다고 물속에 뛰어들었다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물었다. 이어 지수현은 &'세은이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겠지. 난 세은이를 여기까지 데리고 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그러니 당신도 지켜라. 피도 눈물도 없는 파파라치가 되겠다는 약속&'이라며 그에게 다시 한번 강조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빅이슈' 한예슬 박지빈 미래 바꿀 사진 찍을 것 …위험한 거래 '빅이슈' 한예슬  박지빈</font> 미래 바꿀 사진 찍을 것 …위험한 거래 등록일2019.03.21 한예슬이 박지빈의 미래를 걸고 위험한 거래를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11-12회에서는 지수현(한예슬 분)은 백은호(박지빈 분)의 병이 가짜라며, 백은호가 멀쩡하게 걷는 사진을 찍어오라 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백은호는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불치병에 대한 치료를 전념하기 위해 연기자 활동을 그만둔다는 것. 그리고 같은 시각 지수현은 한 여성을 찾았다. 이에 여성은 &'우리가 아직 만날 일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지수현은 &'시호 할아버지가 고민이 많겠다. 은호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에 여성은 &'나한테 팔 사진이라도 찍은 거냐. 나야, 남편이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수현은 &'은호다. 사모님 조카. 사진은 이제부터 찍을 거다. 은호한테 팔려다가 기존 거래처한테 우선권을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여성은 &'얼마짜리 사진이냐&'라고 물었다. 지수현은 &'글쎄요. 얼마를 받을까요? 시호와 은호의 미래가 뒤바뀔만한 사진이라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빅이슈' 한예슬 박지빈의 병은 가짜 …주진모, 특종 잡을까? '빅이슈' 한예슬  박지빈</font>의 병은 가짜 …주진모, 특종 잡을까? 등록일2019.03.21 한예슬이 박지빈의 병이 거짓이라고 확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빅이슈' 9-10회에서는 톱스타 백은호(박지빈 분)의 사진을 찍어오라는 지수현(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현은 한석주(주진모 분)에게 &'딸의 심장을 구하고 싶다면 스스로를 증명하라.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파파라치라는 것을 증명하라&'라고 했다. 이에 한석주는 딸을 살리기 위해 지수현의 뜻대로 특종을 잡기 위해 나섰다. 한석주는 톱배우 백은호가 유전병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찍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한석주는 병원의 모든 수술실이 문을 닫은 시간 은밀하게 이동하는 백은호의 모습을 포착했다. 또한 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던 타매체의 기자들을 발견했다. 다음날 뉴스에는 백은호의 불치병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한석주는 &'저건 짜고 찍은 것이다&'라며 자신이 찍은 사진을 지수현에게 건넸다. 이에 지수현은 과거 김원장이 건넨 태블릿을 떠올렸다. 과거 김원장은 지수현에게 오채린에게 전할 메모를 건네며 &'그 장면은 성폭행 장면이 아니었다고 기자회견을 하라고 해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지수현은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김원장은 지수현에게 태블릿을 하나 건넸다. 김원장은 &'내 36년 의사 생활의 모든 기록. 동시에 이 사회의 특권층들이 숨기고 싶어 하는 그들만의 내밀한 환부를 기록한 것이다. 난 경찰한테 쫓기는 게 아니다. 이것을 없애고 싶어 하는 놈들로부터 피한 거다. 이것만 있으면 이제 아무도 지 기자를 무시할 수 없다. 이건 여태까지 지 기자에게 닫혀있던 문들을 열 수 있는 열쇠이자 권력이다&'라고 했던 것. 지수현은 김원장이 건넸던 태블릿에서 지은호에 대한 기록을 검색했다. 그리고 선데이 통신의 기자들을 불러 모았다. 기자들 앞에서 지수현은 &'지금 당장 백은호 사진을 찍어와라. 가서 백은호가 멀쩡하게 걷는 모습을 찍어오라. 백은호의 병은 가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건강악화' 김유정, 얼음물샤워 대신 루게릭병원 기금 210만원 기부 '건강악화' 김유정, 얼음물샤워 대신 루게릭병원 기금 210만원 기부 등록일2018.06.07 건강 악화로 회복 중에 있는 배우 김유정이 기부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유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배우 김보라 언니의 지목으로 정말 감사하게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완공이 되는 날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모두 함께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지목된 사람은 얼음물 샤워나 기부를 선택해서 할 수 있다. 얼음물 대신 기부를 선택한 김유정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 역시도 함께 응원하겠다.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로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배우 태항호, 배우 정혜성, 배우 박지빈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김유정은 올 초 건강 상태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고, 현재 회복 단계에 있다. 앞서 김유정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를 통해 회복에 집중했다. 최근 건강을 회복하면서 오는 8월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에도 복귀할 예정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박지빈 군복 입고 상남자 포스 '폴폴' 박지빈</font> 군복 입고 상남자 포스 '폴폴' 등록일2015.09.18 박지빈이 군복을 입고 상남자 포스를 뽐냈다. 박지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 ! #수료식 이제 #끝 ! 오랜만에 보는 우리 #가족친구들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빈은 군복을 갖춰입고 셀카를 찍었다. 한층 늠름해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박지빈은 지난 5월 말 입대해 육군 37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박지빈 군 생활 많이 힘든가…'얼굴이 반쪽' 박지빈</font> 군 생활 많이 힘든가…'얼굴이 반쪽' 등록일2015.09.18 배우 박지빈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만끽했다. 정일훈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일훈과 박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남다른 우정을 뽐내고 있다. 고된 군 복무 탓인지 얼굴이 반쪽이 된 박지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빈은 지난 5월 말 입대해 육군 37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사진=정일훈 인스타그램)
박지빈 삭발머리 공개 잘 다녀오겠습니다' 박지빈</font> 삭발머리 공개  잘 다녀오겠습니다' 등록일2015.05.26 배우 박지빈이 입대를 한 가운데 삭발머리 사진이 화제다. 26일 박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다녀 와서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소감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은 삭발머리를 한 채 자신의 머리가 어색한 듯 한 손을 이마에 짚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박지빈은 현역으로 입대해 앞으로 약 1년 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오는 2017년 2월 전역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해 입대 예정이었으나 그해 6월 부친상을 당해 당초 계획을 미룬 바 있다. (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