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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도 저긴 못 간다 …한국인 수백 갇힌 캄보디아, 왜 현지인도  저긴 못 간다 …한국인 수백 갇힌 캄보디아, 왜 등록일2025.03.02 캄보디아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충격적인 실태가 공개됐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1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이 범죄조직의 근거지에 감금되어 있다며 도와달라는 다급한 제보 전화를 받았다. 스물여섯의 김민성 씨는 조직원들에게 폭행과 고문을 당했고 감금되어 있다는 것. 그는 다른 곳으로 팔려가기 직전 가까스로 탈출을 했다고 했고, 이에 제작진은 직접 그를 돕기 위해 캄보디아로 날아갔다. 제작진의 신분을 확인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에야 자신이 겪은 일을 고백하게 된 민성 씨. 대부업체로부터 빚을 져 독촉을 받던 그는 캄보디아의 한 호텔에 2주간 머물다 오면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고 이에 캄보디아로 갔다고. 하지만 도착하는 순간 그곳은 지옥이었다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경비가 삼엄한 곳으로 끌려간 민성 씨. 그가 끌려간 곳은 철문과 높은 담벼락에 둘러싸인 범죄단지 '웬치'였던 것. 이는 카지노를 운영하며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의 근거지였다. 특히 이곳에서는 인신매매와 살인, 감금과 고문 등의 범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제작진은 취재를 통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비롯해 시아누크빌, 태국과의 국경지역인 포이펫 지역에도 범죄단지가 여럿 존재하는 걸을 확인 했다. 또한 이 범죄단지에 수백 명의 한국인들이 감금되어 있다는 첩보를 받았다. 민성 씨도 자신이 탈출할 당시 그곳에 한국인들이 더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사관 직원의 귀국 의사 확인에 그들은 스스로 구조를 거부했다는 것. 이에 민성 씨는 무서워서 스스로 구조를 거부했을 것이라고 했다. 사채를 빌려 쓴 뒤 빚 독촉에 시달린 박주원 씨. 그는 어머니에게 돈을 벌어서 빚을 갚고 오겠다는 말과 함께 캄보디아로 떠났고 이후 연락이 끊겼다. 그리고 한참 후 낯선 캄보디아 여성의 전화로 걸려온 전화. 주원 씨는 낯선 명의로 어머니에게 연이어 입금을 요청했다. 또한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으로는 1억 원이 넘는 금액의 입출금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그가 대포통장 명의자 장주로 캄보디아에 갔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교민들의 도움을 받아 범죄단지에서 빠져나온 한 여성. 그의 말에 의하면 브로커 소개비, 숙박비, 식비, 장비 대여비, 범죄 매뉴얼 제작비가 모두 이들의 임금에 포함이 되며 돈을 벌며 그것부터 계산을 해 3개월 이전에 일을 그만두면 빚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 또한 빚이 늘어나면 이들을 다른 곳으로 팔아넘기고 그렇게 이들은 캄보디아의 도심에서 국경지역까지 계속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국경지역 포이펫은 경찰도 접근할 수 없는 막장이라는 것. 포이펫 현지 취재를 감행하기로 결정한 제작진은 콜센터 시티라고 불리는 그곳으로 향했다. 현지 경찰과 택시 업체까지 포섭해 감시를 하는 포이펫은 한국인과 카메라를 경계하는 분위기라 더 이상의 취재가 불가능했다. 그러다 제작진은 한 조직의 총책 부부가 검거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피해자 87명, 피해액 약 320억 원. 제작진과 만난 총책은 자신은 총책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의 제보를 확인한 결과 그는 총책이 틀림없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자신도 피해자라며 자신의 잘못은 발뺌을 했다. 전문가는 기본적으로 이 범죄에 관여된 사람들은 제일 위 총책부터 중간 관리자 밑의 채터들까지 사기의 공범이라고 다 파악을 하는 것이다. 그 사람들의 직책에 따라서 다른 혐의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형이 달라진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으로 5억 이상 50억 미만의 이득을 취했으면 징역 3년 이상, 50억이 넘으면 징역 5년 이상 혹은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도록 법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 라고 설명했다. 굉장히 높은 악성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는 범죄. 이에 전문가는 사람을 길들이고 통제하는 최고의 전략을 다 학습했고 그 학습된 결과를 토대로 해서 건물 모양, 문을 잠그는 방식, 처음에 이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 게 효과적인지 다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걸리면 못 벗어난다. 거미줄에 걸리는 것처럼 이라며 해당 범죄가 얼마나 위험한 범죄인지 경고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직이 하필 캄보디아에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경찰 관계자는 국외 콜센터 조직이 중국과 필리핀에 대부분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중국이나 필리핀 당국과 국제공조를 통해서 총책이 검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래서 검거를 피하기 위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골든 트라이앵글부터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을 따라서 자금 세탁 수요가 엄청 늘어난 상황이다 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수사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약 760명을 입건하고 270명을 구속했다며 감금 폭행 고문을 당했다고 해도 범죄에 가담한 자는 피해자가 아니라 범죄자로 처벌할 수밖에 없다. 지금 만약 그 범죄단지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멈추고 돌아와라 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방송은 조직이 일망타진될 때까지 취재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해당 조직과 관련된 제보를 기다린다고 했다. 그리고 그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피해자가 아니라 온라인 조직범죄의 공범이 되는 범죄도시의 시민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그알' 영화가 아닌 현실 '범죄도시'…'캄보디아 범죄단지' 실태 추적 [스브스夜] '그알' 영화가 아닌 현실 '범죄도시'…'캄보디아 범죄단지' 실태 추적 등록일2025.03.02 [김효정 에디터] 캄보디아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충격적인 실태가 공개됐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 1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아들이 범죄조직의 근거지에 감금되어 있다며 도와달라는 다급한 제보 전화를 받았다. 스물여섯의 김민성 씨는 조직원들에게 폭행과 고문을 당했고 감금되어 있다는 것. 그는 다른 곳으로 팔려가기 직전 가까스로 탈출을 했다고 했고, 이에 제작진은 직접 그를 돕기 위해 캄보디아로 날아갔다. 제작진의 신분을 확인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후에야 자신이 겪은 일을 고백하게 된 민성 씨. 대부업체로부터 빚을 져 독촉을 받던 그는 캄보디아의 한 호텔에 2주간 머물다 오면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고 이에 캄보디아로 갔다고. 하지만 도착하는 순간 그곳은 지옥이었다고 했다. 도착하자마자 경비가 삼엄한 곳으로 끌려간 민성 씨. 그가 끌려간 곳은 철문과 높은 담벼락에 둘러싸인 범죄단지 &&'웬치&&'였던 것. 이는 카지노를 운영하며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의 근거지였다. 특히 이곳에서는 인신매매와 살인, 감금과 고문 등의 범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그리고 제작진은 취재를 통해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비롯해 시아누크빌, 태국과의 국경지역인 포이펫 지역에도 범죄단지가 여럿 존재하는 걸을 확인 했다. 또한 이 범죄단지에 수백 명의 한국인들이 감금되어 있다는 첩보를 받았다. 민성 씨도 자신이 탈출할 당시 그곳에 한국인들이 더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사관 직원의 귀국 의사 확인에 그들은 스스로 구조를 거부했다는 것. 이에 민성 씨는 무서워서 스스로 구조를 거부했을 것이라고 했다. 사채를 빌려 쓴 뒤 빚 독촉에 시달린 박주원 씨. 그는 어머니에게 돈을 벌어서 빚을 갚고 오겠다는 말과 함께 캄보디아로 떠났고 이후 연락이 끊겼다. 그리고 한참 후 낯선 캄보디아 여성의 전화로 걸려온 전화. 주원 씨는 낯선 명의로 어머니에게 연이어 입금을 요청했다. 또한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으로는 1억 원이 넘는 금액의 입출금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그가 대포통장 명의자 장주로 캄보디아에 갔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교민들의 도움을 받아 범죄단지에서 빠져나온 한 여성. 그의 말에 의하면 브로커 소개비, 숙박비, 식비, 장비 대여비, 범죄 매뉴얼 제작비가 모두 이들의 임금에 포함이 되며 돈을 벌며 그것부터 계산을 해 3개월 이전에 일을 그만두면 빚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 또한 빚이 늘어나면 이들을 다른 곳으로 팔아넘기고 그렇게 이들은 캄보디아의 도심에서 국경지역까지 계속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국경지역 포이펫은 경찰도 접근할 수 없는 막장이라는 것. 포이펫 현지 취재를 감행하기로 결정한 제작진은 콜센터 시티라고 불리는 그곳으로 향했다. 현지 경찰과 택시 업체까지 포섭해 감시를 하는 포이펫은 한국인과 카메라를 경계하는 분위기라 더 이상의 취재가 불가능했다. 그러다 제작진은 한 조직의 총책 부부가 검거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피해자 87명, 피해액 약 320억 원. 제작진과 만난 총책은 자신은 총책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의 제보를 확인한 결과 그는 총책이 틀림없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자신도 피해자라며 자신의 잘못은 발뺌을 했다. 전문가는 기본적으로 이 범죄에 관여된 사람들은 제일 위 총책부터 중간 관리자 밑의 채터들까지 사기의 공범이라고 다 파악을 하는 것이다. 그 사람들의 직책에 따라서 다른 혐의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형이 달라진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으로 5억 이상 50억 미만의 이득을 취했으면 징역 3년 이상, 50억이 넘으면 징역 5년 이상 혹은 무기징역까지 가능하도록 법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 라고 설명했다. 굉장히 높은 악성에 막대한 피해를 남기는 범죄. 이에 전문가는 사람을 길들이고 통제하는 최고의 전략을 다 학습했고 그 학습된 결과를 토대로 해서 건물 모양, 문을 잠그는 방식, 처음에 이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 게 효과적인지 다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걸리면 못 벗어난다. 거미줄에 걸리는 것처럼 이라며 해당 범죄가 얼마나 위험한 범죄인지 경고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조직이 하필 캄보디아에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경찰 관계자는 국외 콜센터 조직이 중국과 필리핀에 대부분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중국이나 필리핀 당국과 국제공조를 통해서 총책이 검거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래서 검거를 피하기 위해서 다른 곳으로 옮겨가고 있는데 골든 트라이앵글부터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을 따라서 자금 세탁 수요가 엄청 늘어난 상황이다 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수사를 활발하게 진행하며 약 760명을 입건하고 270명을 구속했다며 감금 폭행 고문을 당했다고 해도 범죄에 가담한 자는 피해자가 아니라 범죄자로 처벌할 수밖에 없다. 지금 만약 그 범죄단지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멈추고 돌아와라 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방송은 조직이 일망타진될 때까지 취재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해당 조직과 관련된 제보를 기다린다고 했다. 그리고 그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피해자가 아니라 온라인 조직범죄의 공범이 되는 범죄도시의 시민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청년 인신매매' 범죄도시 실존?…'그알', 캄보디아 범죄단지 '웬치' 최초 폭로 '한국 청년 인신매매' 범죄도시 실존?…'그알', 캄보디아 범죄단지 '웬치' 최초 폭로 등록일2025.02.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한다. 오는 3월 1일 방송될 '그알'은 '범죄도시는 있다-캄보디아 웬치와 돼지도살자들'이라는 부제로,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인신매매·감금·폭행·고문 등이 자행되고 있다는 범죄단지 '웬치'에 대해 추적한다. '그알'에 긴급히 걸려온 제보 전화가 있었다. 지난 1월 캄보디아로 출국했던 아들이 여권을 빼앗긴 채 범죄조직의 근거지에 감금돼 있어 구해달라는 내용이었다. SOS를 요청한 이는 스물여섯 김민성(가명) 씨. 그는 조직원들에게 폭행과 함께 발톱이 뽑히고 담뱃불로 발등을 지지는 고문까지 당했다고 한다. 아버지로부터 제보 전화를 받은 다음날, 다른 곳으로 팔려가기 직전 조직원과 한 호텔에 머물렀다가 가까스로 탈출했다는 민성 씨. '그알' 제작진은 숙소에 숨어있다는 그를 만나러 캄보디아로 즉시 출국했다. 감시와 협박으로 두문불출하던 민성 씨는, 제작진의 얼굴을 확인하고 다른 안전한 숙소로 이동한 뒤에야 그동안 겪은 일을 털어놓았다. 대부업체로부터 빚을 져 독촉을 받던 민성 씨는, 캄보디아의 한 호텔에 2주간 머물다 오면 빚을 탕감해 주겠다는 협박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캄보디아에 도착하자마자 낯선 이들에게 끌려간 곳은 경비원이 삼엄하게 정문을 지키고, 철문과 높은 담벼락에 둘러싸인 범죄단지 '웬치'였다. 카지노를 운영하며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의 근거지였던 것이다. 인신매매와 살인, 감금과 고문 등 강력범죄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캄보디아 '웬치'. 현지 취재 결과, 수도 프놈펜뿐 아니라 대도시 시아누크빌과 태국과의 국경지역에도 범죄단지가 여럿 존재하는 걸로 확인됐다. 그리고 이러한 범죄도시에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청년 수백 명이 있다는 첩보까지 들어왔다. 그들은 왜 이곳에 왔으며, 무슨 일을 겪고 있는 걸까. 범죄단지에 감금돼 고문을 당했던 김민성 씨는 놀라운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호텔에서 극적으로 탈출할 당시, 끌려온 한국인 청년 세 명이 더 있었다는 것이다. 폭행을 당한 듯한 05년생 동갑내기 커플과 34살 청년 박주원(가명) 씨는 민성 씨처럼 다른 곳으로 팔려갈 위험에 처해 있었다고 한다. 이후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세 사람은 지금 어디에 있으며, 충격적인 범죄도시의 실상은 무엇일까.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충격적인 실태를 폭로할 '그알'은 3월 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인사] 국세청 [인사] 국세청 등록일2024.12.31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영표 ▲ 세원정보과 김유신 ▲ 장려세제과 박규동 ◇ 행정사무관 전보 ▲ 혁신정책담당관실 오수빈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이종민 ▲ 빅데이터센터 김용보 ▲ 빅데이터센터 심은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송지은 ▲ 정보보호담당관실 김동윤 ▲ 감사담당관실 신동익 ▲ 감찰담당관실 김명수 ▲ 감찰담당관실 노유경 ▲ 감찰담당관실 이준영 ▲ 국제세원담당관실 박진우 ▲ 역외정보담당관실 권재욱 ▲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지우 ▲ 국제협력담당관실 엄태현 ▲ 국제협력담당관실 장지훈 ▲ 상호합의담당관실 박주원 ▲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 한윤구 ▲ 징세과 백지선 ▲ 징세과 신지명 ▲ 법규과 박소영 ▲ 부가가치세과 김종현 ▲ 부가가치세과 노태천 ▲ 소득세과 김주강 ▲ 법인세과 김이준 ▲ 법인세과 이희범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경철 ▲ 원천세과 박상준 ▲ 원천세과 한민희 ▲ 소비세과 김도영 ▲ 소비세과 김진현 ▲ 부동산납세과 문도연 ▲ 상속증여세과 백지은 ▲ 자본거래관리과 김상민 ▲ 조사기획과 서주원 ▲ 조사1과 이성호 ▲ 조사2과 손태빈 ▲ 국제조사과 조명완 ▲ 조사분석과 엄태선 ▲ 소득자료관리과 조재규 ▲ 학자금상환과 최해욱 ▲ 대변인실 김봉승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장창렬 ▲ 빅데이터센터 김경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손재락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정기환 ▲ 홈택스1담당관실 김경선 ▲ 홈택스1담당관실 김미경 ▲ 홈택스1담당관실 김희재 ▲ 홈택스1담당관실 염준호 ▲ 홈택스2담당관실 배인순 ▲ 홈택스2담당관실 서지영 ▲ 홈택스2담당관실 임동욱 ▲ 정보보호담당관실 이현진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김태형 ◇ 직무대리 발령 ▲ 장려세제과 장은경 &<서울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징세관실 고광덕 ▲ 법인세과 류승중 ▲ 법인세과 이병주 ▲ 조사1국 조사1과 이예진 ▲ 조사1국 조사2과 안경민 ▲ 조사1국 조사2과 전정영 ▲ 조사1국 조사3과 정민기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덕은 ▲ 조사4국 조사1과 한세온 ▲ 조사4국 조사2과 손창호 ▲ 국제조사1과 이범석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이원우 ▲ 징세관실 전영의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전동호 ▲ 과학조사담당관실 김현경 ▲ 과학조사담당관실 노주현 ▲ 과학조사담당관실 조병준 ▲ 운영지원과 홍정은 ▲ 부가가치세과 문권주 ▲ 소득재산세과 유승환 ▲ 소득재산세과 추근식 ▲ 법인세과 김기태 ▲ 정보화관리팀 이길형 ▲ 송무1과 권민정 ▲ 송무1과 이윤석 ▲ 송무1과 이은규 ▲ 송무1과 정성영 ▲ 송무2과 이진혁 ▲ 송무3과 나민수 ▲ 송무3과 박애자 ▲ 조사1국 조사1과 강우진 ▲ 조사1국 조사1과 김내리 ▲ 조사1국 조사1과 옥창의 ▲ 조사1국 조사1과 이민창 ▲ 조사1국 조사2과 고재국 ▲ 조사1국 조사2과 김윤 ▲ 조사1국 조사2과 노충모 ▲ 조사1국 조사2과 양다희 ▲ 조사1국 조사3과 한성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노동렬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경은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창용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인찬 ▲ 조사2국 조사1과 김영근 ▲ 조사2국 조사1과 박재광 ▲ 조사2국 조사1과 염세영 ▲ 조사2국 조사1과 조성훈 ▲ 조사2국 조사1과 조재량 ▲ 조사2국 조사2과 오은경 ▲ 조사3국 조사관리과 문민규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성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경화 ▲ 조사3국 조사1과 김대철 ▲ 조사3국 조사1과 김태섭 ▲ 조사3국 조사1과 이호 ▲ 조사3국 조사2과 고완병 ▲ 조사3국 조사3과 김봉기 ▲ 조사3국 조사3과 이수빈 ▲ 조사3국 조사3과 전왕기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권석주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기태경 ▲ 조사4국 조사관리과 문서영 ▲ 조사4국 조사관리과 정광륜 ▲ 조사4국 조사1과 고명수 ▲ 조사4국 조사1과 정진욱 ▲ 조사4국 조사2과 강대선 ▲ 조사4국 조사2과 박진원 ▲ 조사4국 조사3과 이방원 ▲ 국제조사관리과 김석제 ▲ 국제조사관리과 오지윤 ▲ 국제조사관리과 윤성중 ▲ 국제조사관리과 황승화 ▲ 국제조사1과 김정미 ▲ 국제조사1과 박영건 ▲ 국제조사1과 손은희 ▲ 국제조사1과 이상필 ▲ 국제조사2과 여성훈 ▲ 종로세무서 징세과장 조구영 ▲ 종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문교 ▲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소영 ▲ 종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영국 ▲ 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영미 ▲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승종 ▲ 중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명기 ▲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영일 ▲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최병태 ▲ 용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진희 ▲ 용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승환 ▲ 용산세무서 조사과장 김미경 ▲ 성북세무서 징세과장 임준빈 ▲ 성북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미희 ▲ 성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영남 ▲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승원 ▲ 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손상현 ▲ 은평세무서 징세과장 하수현 ▲ 은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두 ▲ 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이병준 ▲ 마포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진 ▲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박종무 ▲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오현 ▲ 영등포세무서 재산세과장 박희도 ▲ 강서세무서 징세과장 이호준 ▲ 강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정선 ▲ 강서세무서 소득세과장 윤동환 ▲ 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하정권 ▲ 강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순영 ▲ 강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영희 ▲ 양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용식 ▲ 양천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준 ▲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신세용 ▲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정걸 ▲ 구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신미순 ▲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기웅 ▲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강석구 ▲ 동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심재걸 ▲ 동작세무서 재산세과장 김태형 ▲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강은호 ▲ 동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동 ▲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찬만 ▲ 관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노병현 ▲ 관악세무서 조사과장 어기선 ▲ 강남세무서 소득세과장 윤종상 ▲ 강남세무서 재산세1과장 신혜숙 ▲ 강남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태석 ▲ 강남세무서 법인세2과장 조대현 ▲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우교 ▲ 삼성세무서 징세과장 원종일 ▲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희정 ▲ 삼성세무서 재산세1과장 문형민 ▲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이주석 ▲ 삼성세무서 조사과장 염귀남 ▲ 반포세무서 징세과장 신영주 ▲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 임종수 ▲ 서초세무서 징세과장 임정숙 ▲ 서초세무서 소득세과장 류오진 ▲ 서초세무서 재산세2과장 윤광현 ▲ 서초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승욱 ▲ 서초세무서 법인세2과장 정진혁 ▲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우재 ▲ 역삼세무서 소득세과장 고은정 ▲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정홍석 ▲ 성동세무서 재산세1과장 유원재 ▲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재성 ▲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춘경 ▲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박종주 ▲ 동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전종상 ▲ 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성철 ▲ 중랑세무서 징세과장 김영정 ▲ 중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진기 ▲ 중랑세무서 조사과장 조성식 ▲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원 ▲ 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만식 ▲ 강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이귀병 ▲ 강동세무서 재산세과장 황연실 ▲ 강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주열 ▲ 송파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성신 ▲ 송파세무서 소득세과장 양한철 ▲ 송파세무서 재산세과장 최용근 ▲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수현 ▲ 잠실세무서 징세과장 이성복 ▲ 잠실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종 ▲ 잠실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의태 ▲ 잠실세무서 법인세과장 유탁균 ▲ 노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강연성 ▲ 노원세무서 조사과장 김영근 ▲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성철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 권현옥 ▲ 반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성희 ▲ 서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승용 ◇ 공업사무관 전보 ▲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지용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남용우 ▲ 체납추적과 장영일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성우 ▲ 조사2국 조사1과 임상헌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승규 ▲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김진숙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김웅 ▲ 감사관실 이남진 ▲ 감사관실 임재규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현주 ▲ 부가가치세과 함은정 ▲ 정보화관리팀 이영주 ▲ 송무과 김보윤 ▲ 체납추적과 이영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동조 ▲ 조사1국 조사1과 김윤용 ▲ 조사1국 조사1과 김형준 ▲ 조사1국 조사1과 문창전 ▲ 조사1국 조사1과 변유솔 ▲ 조사1국 조사2과 박선열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박흥현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종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중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양구철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재승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동철 ▲ 조사2국 조사1과 노정민 ▲ 조사2국 조사2과 유한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유미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신효경 ▲ 조사3국 조사1과 이주형 ▲ 조사3국 조사1과 정국일 ▲ 조사3국 조사2과 정용수 ▲ 조사3국 조사2과 최정희 ▲ 안양세무서 징세과장 용환희 ▲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봉철 ▲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진 ▲ 안양세무서 조사과장 정태경 ▲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삼기 ▲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김국현 ▲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윤기철 ▲ 동안양세무서 조사과장 함상봉 ▲ 안산세무서 징세과장 이성호 ▲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수용 ▲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조성수 ▲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심희준 ▲ 동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인창 ▲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항우 ▲ 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용환 ▲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철 ▲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박길대 ▲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순 ▲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영수 ▲ 화성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낙영 ▲ 동화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승찬 ▲ 동화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진영 ▲ 동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정주 ▲ 평택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병덕 ▲ 평택세무서 재산세과장 박정훈 ▲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최태형 ▲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이수형 ▲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태진 ▲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영규 ▲ 경기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정원 ▲ 경기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전정호 ▲ 경기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일훈 ▲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 고윤하 ▲ 남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정남 ▲ 남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동구 ▲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장 박성배 ▲ 구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필성 ▲ 시흥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영선 ▲ 시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기석 ▲ 용인세무서 징세과장 박요철 ▲ 용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함명자 ▲ 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조숙연 ▲ 기흥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황순영 ▲ 기흥세무서 조사과장 양동석 ▲ 춘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노수진 ▲ 춘천세무서 조사과장 박대현 ▲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최경화 ▲ 홍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춘호 ▲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김혜랑 ▲ 원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재준 ▲ 원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순 ▲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태일 ▲ 영월세무서 징세과장 신상희 ▲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원진희 ▲ 삼척세무서 징세과장 홍학봉 ▲ 강릉세무서 징세과장 강양구 ▲ 강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국교 ▲ 속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희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김선희 ◇ 직무대리 발령 ▲ 정보화관리팀 황신영 ▲ 징세과 김시욱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경화 ▲ 화성세무서 징세과장 조원희 &<인천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우철윤 ◇ 행정사무관 전보 ▲ 법인세과장 김홍식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지훈 ▲ 조사1국 조사3과장 김동진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유경원 ▲ 조사2국 조사2과장 배호기 ▲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주 ▲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전경옥 ▲ 부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도경 ▲ 계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철 ▲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김민완 ▲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유현인 ▲ 서인천세무서 조사과장 오태진 ▲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모 ▲ 남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채지현 ▲ 남동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영노 ▲ 연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승임 ▲ 연수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정준 ▲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흥수 ▲ 연수세무서 조사과장 장필효 ▲ 연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인수 ▲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판준 ▲ 부천세무서 징세과장 표석진 ▲ 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동찬 ▲ 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철우 ▲ 부천세무서 조사과장 안미경 ▲ 남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출 ▲ 남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배성심 ▲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민규 ▲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상섭 ▲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류현수 ▲ 포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희준 ▲ 고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대규 ▲ 고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오민철 ▲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미진 ▲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성종만 ▲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문현 ▲ 동고양세무서 조사과장 김근수 ▲ 파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재선 ▲ 광명세무서 징세과장 오승연 ▲ 광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광 ▲ 광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종관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장 최윤미 ◇ 직무대리 발령 ▲ 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황경숙 ▲ 계양세무서 징세과장 공용성 ▲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태민 ▲ 고양세무서 조사과장 임인정 &<대전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장 왕성국 ▲ 체납추적과장 김완구 ▲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성민 ▲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김장년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 강덕성 ▲ 부가가치세과장 신혜선 ▲ 소득재산세과장 김윤용 ▲ 법인세과장 윤동규 ▲ 징세과장 유은영 ▲ 송무과장 이상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창수 ▲ 조사1국 조사1과장 장훈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진술 ▲ 조사2국 조사1과장 신승태 ▲ 대전세무서 징세과장 신현국 ▲ 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인숙 ▲ 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차은규 ▲ 서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신동우 ▲ 서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최수종 ▲ 북대전세무서 징세과장 김신흥 ▲ 북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안승호 ▲ 북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김병식 ▲ 북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서문석 ▲ 세종세무서 징세과장 최은미 ▲ 세종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문 ▲ 세종세무서 소득세과장 김민규 ▲ 세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신영 ▲ 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미 ▲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은빈 ▲ 동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용주 ▲ 동청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류성돈 ▲ 동청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완표 ▲ 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상우 ▲ 충주세무서 징세과장 유선우 ▲ 충주세무서 조사과장 임종찬 ▲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호 ▲ 영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규용 ▲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원호 ▲ 공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정선 ▲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종연 ▲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석영일 ▲ 보령세무서 징세과장 정필영 ▲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동형 ▲ 서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익수 ▲ 홍성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우성 ▲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주훈 ▲ 천안세무서 소득세과장 마삼호 ▲ 천안세무서 법인세과장 조병길 ▲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박종영 ▲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빈 ▲ 아산세무서 징세과장 공원택 ▲ 아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순복 ▲ 아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두 ◇ 전산사무관 전보 ▲ 개발지원1팀장 김명원 ▲ 개발지원2팀장 정기숙 ▲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재근 ▲ 북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현철 ◇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재균 &<광주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민준기 ▲ 감사관 김덕호 ▲ 부가가치세과장 박정국 ▲ 소득재산세과장 김현성 ▲ 법인세과장 채규일 ▲ 정보화관리팀장 김민철 ▲ 징세과장 정찬성 ▲ 체납추적과장 양석범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창현 ▲ 조사1국 조사1과장 정완기 ▲ 조사1국 조사2과장 송창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박진찬 ▲ 조사2국 조사1과장 문미선 ▲ 조사2국 조사2과장 유태정 ▲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형국 ▲ 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형숙 ▲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성재 ▲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김대학 ▲ 북광주세무서 징세과장 진중기 ▲ 북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성수 ▲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오석 ▲ 북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오금탁 ▲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권진 ▲ 서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장동규 ▲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희봉 ▲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철웅 ▲ 군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기범 ▲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진수 ▲ 전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천일 ▲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변승철 ▲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수 ▲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홍기석 ▲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혁준 ▲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장 장영철 ▲ 정읍세무서 징세과장 김 현 ▲ 남원세무서 징세과장 이경섭 ▲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기연희 ▲ 목포세무서 징세과장 김은미 ▲ 목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용구 ▲ 목포세무서 조사과장 강채업 ▲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환 ▲ 나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오 ▲ 나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호형 ▲ 나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숙희 ▲ 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애숙 ▲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문동호 ▲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 백홍교 ▲ 순천세무서 징세과장 김행곤 ▲ 순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배삼동 ▲ 순천세무서 조사과장 염삼열 ▲ 여수세무서 징세과장 송형희 ▲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경민 ▲ 여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경진 ▲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이용혁 ▲ 여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민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익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지승환 ◇ 직무대리 발령 ▲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명숙 ▲ 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진규 &<대구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최종기 ▲ 감사관 김상섭 ▲ 부가가치세과장 최은호 ▲ 소득재산세과장 이병주 ▲ 법인세과장 이동일 ▲ 정보화관리팀장 정영순 ▲ 체납추적과장 유종호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권병일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성호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동원 ▲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춘희 ▲ 서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병달 ▲ 서대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종근 ▲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민 ▲ 남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전찬범 ▲ 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대희 ▲ 남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경란 ▲ 남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현종 ▲ 남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창규 ▲ 남대구세무서 조사과장 이승괄 ▲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장 김경식 ▲ 북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최지안 ▲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충형 ▲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권성구 ▲ 북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성학 ▲ 북대구세무서 조사과장 강정석▲ 수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지재홍 ▲ 경주세무서 징세과장 우병옥 ▲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이광오 ▲ 포항세무서 징세과장 김복성 ▲ 포항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문태 ▲ 포항세무서 울릉지서장 김창신 ▲ 구미세무서 징세과장 남정근 ▲ 구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영중 ▲ 경산세무서 징세과장 권호경 ▲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훈 ▲ 경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순석 ▲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훈 ▲ 안동세무서 징세과장 황하늘 ▲ 안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일우 ▲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송명철 ▲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강훈 ▲ 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미숙 ▲ 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병수 ▲ 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훈희 ▲ 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류재무 ▲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윤오 ▲ 영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혁준 ▲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최남숙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정상봉 ▲ 조사1국 조사2과 주종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윤상봉 ▲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성병규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백주현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진유신 ▲ 운영지원과 장영호 ▲ 부가가치세과 노영일 ▲ 부가가치세과 조현진 ▲ 소득재산세과 박경민 ▲ 법인세과 차무환 ▲ 정보화관리팀 김형걸 ▲ 송무과 김분숙 ▲ 송무과 배영호 ▲ 송무과 우미라 ▲ 체납추적과 김대옥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류용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주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차상진 ▲ 조사1국 조사1과 조준호 ▲ 조사1국 조사1과 황규석 ▲ 조사1국 조사2과 강동희 ▲ 조사1국 조사2과 김창일 ▲ 조사1국 조사2과 윤현아 ▲ 조사1국 조사2과 한현국 ▲ 조사1국 조사3과 문효상 ▲ 조사1국 조사3과 유승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동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환중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민래 ▲ 조사2국 조사1과 이창렬 ▲ 조사2국 조사1과 임정환 ▲ 조사2국 조사1과 정승우 ▲ 조사2국 조사2과 김호 ▲ 조사2국 조사2과 임지은 ▲ 조사2국 조사3과 권익근 ▲ 조사2국 조사3과 손희영 ▲ 조사2국 조사3과 이영재 ▲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권오식 ▲ 중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경주 ▲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민주 ▲ 서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구경식 ▲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하치석 ▲ 부산진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상곤 ▲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규상 ▲ 수영세무서 조사과장 이승준 ▲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호 ▲ 해운대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선제 ▲ 해운대세무서 소득세과장 강헌구 ▲ 해운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창원 ▲ 북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형나 ▲ 부산강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병수 ▲ 부산강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동원 ▲ 부산강서세무서 조사과장 김수영 ▲ 동래세무서 징세과장 백영상 ▲ 동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인섭 ▲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홍기 ▲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중 ▲ 금정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감경탁 ▲ 금정세무서 조사과장 윤광철 ▲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백선기 ▲ 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종식 ▲ 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 남관길 ▲ 동울산세무서 조사과장 한정홍 ▲ 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재춘 ▲ 마산세무서 조사과장 이진환 ▲ 창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태경 ▲ 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신승환 ▲ 창원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성주 ▲ 창원세무서 조사과장 김도암 ▲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경보 ▲ 김해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재균 ▲ 김해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성호 ▲ 양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섭 ▲ 양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양기화 ▲ 통영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송인범 ▲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박해근 ▲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장 신웅기 ▲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장 이우석 ▲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영창 ▲ 제주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지훈 ▲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장 강승구 ◇ 직무대리 발령 ▲ 소득재산세과 배은주 ▲ 소득재산세과 신옥미 ▲ 징세과 이기병 ▲ 체납추적과 홍후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용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종각 ▲ 조사1국 조사3과 강성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경무 ▲ 조사2국 조사2과 김경철 ▲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묘성 ▲ 동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안수만 ▲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장 이선영 ▲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헌국 ▲ 거창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명경 ▲ 진주세무서 징세과장 정현대 ▲ 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병성 ▲ 제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최경수 ▲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용선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이정남 ▲ 교육운영과 고택수 &<주류면허지원센터&> ◇ 공업사무관 전보 ▲ 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장 장영진 ▲ 기술지원과장 조호철 &<국세상담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1팀장 최천식 &<타부처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 기획재정부 정윤재 ▲ 기획재정부 권승민 ▲ 기획재정부 유선정 ▲ 기획재정부 김서윤 ▲ 기획재정부 김철현 ▲ 기획재정부 권재효 ▲ 행정안전부 이영휘 ▲ 국토교통부 김미애 ▲ 금융위원회 윤나영 ▲ 금융위원회 김은경 ▲ 조세심판원 이주연 ◇ 전산사무관 전보 ▲ 행정안전부 박미숙
소지섭 1인 기획사였던 51k, 15주년이라니...후배 서포트할 것 소지섭  1인 기획사였던 51k, 15주년이라니...후배 서포트할 것 등록일2024.12.2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소지섭의 1인 기획사에서 출발한 매니지먼트 51K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주요 배우들의 특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패션 잡지 싱글즈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개성 넘치는 51K의 소속 아티스트 소지섭, 옥택연, 이승우, 차학연, 이동하, 정가희, 박주원, 엄준기, 권한솔이 참여했다. 소지섭은 개성 가득한 51K 화보 촬영장에서 후배들을 조용히 응원하며 선배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51K의 원년 멤버로서 15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묻자 1인 기획사에서 시작해 어느덧 9명의 배우가 함께 15주년 기념 화보를 찍으니까, 아! 이렇게 세월이 빨리 흘러왔구나! 하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힘든 순간도 분명히 있었지만 큰 사건 사고 없이 15년을 함께 해온 김정희 대표에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 후배들 각자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서포트해주고 싶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미국 에이전시와의 계약 소식을 전한 것은 물론 영화 '그랑메종파리'와 드라마 '소울메이트'로 일본 진출도 앞두고 있는 옥택연은 할리우드에서도 점점 아시아 배우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고, 영어를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 점을 언젠가는 활용하고 싶었다. 2PM으로 데뷔했을 때 미국에 있는 친구들을 공연장에 초대하고 싶다는 꿈을 이뤘었는데, 이제는 연기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자! 하는 생각이다 라며 힘찬 계획을 전했다. 또 촬영을 마친 영화 '그랑메종파리'와 드라마 '소울메이트' 모두 나의 필모에 있어 정말 색다른 작품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의 이승우는 닮고 싶은 배우로 조승우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이승우에게 조승우의 어떤 점을 닮고 싶은지 묻자 대학교 입시를 할 때 조승우 선배님의 뮤지컬,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레 조승우 선배님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작품 속 캐릭터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시는 게 너무 신기했고, 그 점을 배우고 싶었다 라며 조승우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차분한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준 차학연. 올 한 해 '무인도의 디바' 및 빅스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차학연에게 OTT 플랫폼에서 방영되는 '이웃집 킬러' 출연 소감을 물었다. 프로야구 선수의 팬 '윤제'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표현할 수 있는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싶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늘 있는데, 감독님, 작가님에 대한 믿음으로 크게 고민하지 않고 결정했다 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이동하. 쉼 없이 활동해 온 원동력을 연기가 좋아서 라고 답한 이동하는 2025년 새해 목표를 묻는 질문에 연극 '킬롤로지'를 끝내고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가 11월 26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또 12월에 드라마 촬영도 병행할 예정이라, 2025년도 무대나 촬영 현장 어디서든 진심을 다해 그 인물로 잘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어리기만 한 후배 '수미'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정가희는 화보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았다. 정가희에게 가장 애착 가는 역할이나 작품이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더 글로리'는 무대가 아닌 매체 연기를 하게 된 첫 작품이다. 적은 분량임에도 많은 분들이 '수미'를 기억해 주시고 '수미'의 대사까지 따라 할 정도로 좋아해 주셔서 나에게도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언더스터디'는 쭉 뮤지컬만 하다가 처음으로 도전한 연극인데, 좋은 선배님들과 같이 호흡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고, 그만큼 나를 성장하게 해 준 작품이라 기억에 남는다 라고 설명했다. MZ 배우 박주원에게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촬영하며 감정적으로 힘들진 않았는지 물었다. 박주원은 캐스팅이 된 후 대본을 계속 보면서 '나희'의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몸에 붙도록 연습을 많이 했다. 이렇게 긴 호흡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는 처음이라 그만큼 잘 해내고 싶었고, 하이틴 장르물을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었는데 배운 것이 너무 많다. 상황에 몰입하려고 현실에서 직접 접해보지 못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자꾸 생각하다 보니 힘들기도 했지만, 또래 배우들이 많았던 촬영 현장에서 좋은 추억도 너무 많아서 잊지 못할 작품이 됐다 라며 애틋한 감정을 표시했다. 영화 '돌림총'으로 제6회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올해의 남자 배우상'과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거머쥔 배우 엄준기는 특별히 마음에 남는 작품을 하나만 고르는 건 너무 어렵다. 제가 출연 한 작품들을 가끔씩 볼 때면 그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고 모두가 저에게 큰 힘이 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배우 엄준기의 필모가 하나씩 쌓여가듯, 앞으로도 차곡차곡!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 라며 출연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빙', '이두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의 작품에서 신스틸러 활약을 해온 권한솔은 매거진 화보 촬영이 처음이라고 했다. 촬영 소감에 대해서는 선배님들을 비롯해 회사 식구들이 함께한 이번 싱글즈 화보 촬영이 그래서 더욱 의미가 컸고, 선배님들과 함께 하니 안심이 돼서 첫 화보 촬영임에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새해 계획이 있는지 묻자 지금 촬영 중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 첫 사극 도전인 만큼 아쉬움 없이 잘 해내고 싶고, 작품이 끝나면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 2025년의 권한솔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51K 아티스트들의 개성이 담긴 15주년 기념 화보 전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 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재판 노쇼' 피해자, 권경애 변호사 재징계 요청… 추가 잘못 발견 '재판 노쇼' 피해자, 권경애 변호사 재징계 요청… 추가 잘못 발견 등록일2024.09.11 ▲ 권경애 변호사 학교폭력 피해자 사건에 여러 차례 불출석해 이른바 '재판 노쇼'로 피해를 입은 고(故)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가 서울지방변호사회에 권경애 변호사를 다시 징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오늘(1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변회에 권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권 변호사의 과실을 추가로 발견했으니 재조사를 하고, 합당한 징계를 추가로 내려달라는 취지입니다. 이 씨는 청원서 제출 전 기자들과 만나 1심부터 권 변호사가 소송을 잘못 수행했다는 사실을 최근 추가로 알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서류를 면면히 들여다보고 조목조목 찾았다 며 애매한 대목을 제외하고 추린 (권 변호사의) 잘못만 11가지 라고 말했습니다. 이 씨가 언급한 11가지 내용 중에는 권 변호사가 민사사건 소장 작성 시 원고인 유족의 위자료 5억 원을 청구하며 고인인 주원 양의 손해배상 청구권은 누락했고, 고인의 사망 시점으로부터 3년 이후 비로소 추가해 소멸시효를 도과시켰다는 점 등이 포함됐습니다. 2016년 처음 소를 제기할 때 고인이 살아 있으며 경제활동을 했더라면 벌 수 있었을 수익인 '일실수입' 등이 포함되는 게 통상적인데, 이를 빠뜨려 일실수입과 위자료 모두 청구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이 씨가 학교폭력 당사자인 가해 학생들에게 책임을 묻겠단 의사를 밝혔음에도, 소장에 학생들은 빼고 학생들의 부모만 대상으로 한 점도 담겼습니다. 이 씨는 이에 대해 '이 사람이 변호사가 맞나' 할 정도의 치명적인 일을 벌이고 자신의 잘못이 알려지면 불출석했다 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판부에 기록을 다 제출했는데, (사건을 심리한) 판사가 제출한 서류의 양이 너무 많아서 자기가 다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고도 했습니다. 권 변호사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한 대한변호사협회에 대해서도 조사는 양 측의 얘기를 들어보고 서류도 들여다봐야 조사위원회인데, 그것조차 하지 않았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사람들이 학교폭력으로 죽어간 우리 주원이가 어떻게 공권력으로부터 외면 당하고, 그렇게 짧게 생을 마감했는지 제대로 알길 바란다 며 징계 재개시 요청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권 변호사는 2016년 이 씨가 서울시 교육감과 학교폭력 가해 학생 부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변호인을 맡았으나, 2심에 세 차례 불출석해 원고 패소 판결을 받게 했습니다. 그러고도 권 변호사는 5개월간 유족에게 패소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민사소송법은 항소심 소송 당사자가 재판에 2회 출석하지 않으면 1개월 이내에 기일을 지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마저도 출석하지 않으면 항소가 취하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합니다. 이 씨는 권 변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 1심 법원은 지난 6월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 해미르는 공동으로 이 씨에게 5,000만 원을 지급하라 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 이에 이 씨는 불복해 항소한 상태로, 추가로 발견했다는 11가지 항목 등을 정리한 120여 쪽 의견서를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한편 대한변호사협회는 권 변호사를 직권으로 징계절차에 회부해 지난해 8월 정직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후 1년이 지나 권 변호사는 다시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재판 노쇼' 피해자, 내일 권경애 변호사 재징계 요청 '재판 노쇼' 피해자, 내일 권경애 변호사 재징계 요청 등록일2024.09.10 ▲ 권경애 변호사 이른바 '재판 노쇼'로 피해를 입은 고(故)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가 변호사단체에 권경애 변호사에 대한 재징계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오늘(10일) 서울지방변호사회에 권 변호사에 대한 징계개시 청원서를 내일 제출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권 변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던 중, '노쇼 ' 사건의 1심에서부터 권 변호사가 소송을 잘못 수행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징개 개시 청원서에 이제껏 드러나지 않았던 1심 변론 잘못 11개가 추가로 확인됐다 고 적었습니다. 또 피고 이름에 가해 학생 없이 학부모만 넣고, 위자료도 주원이 본인 몫의 위자료는 청구하지 않았다 며 뒤늦게 청구원인 변경 신청서를 냈지만 소멸시효가 지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고도 했습니다. 특히 권 변호사가 처음 소송을 제기할 때부터 청구 취지를 잘못 기재하는 등 법률전문가로서의 책임과 선관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징계 개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권 변호사는 2016년 이 씨가 서울시 교육감과 학교폭력 가해 학생 부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변호인을 맡았으나 2심에 세 차례 불출석해 원고 패소 판결을 받게 했습니다. 그러고도 권 변호사는 5개월간 유족에게 패소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민사소송법은 항소심 소송 당사자가 재판에 2회 출석하지 않으면 1개월 이내에 기일을 지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마저도 출석하지 않으면 항소가 취하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규정합니다. 이 씨는 권 변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고, 1심 법원은 지난 6월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 해미르는 공동으로 이 씨에게 5,000만 원을 지급하라 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습니다. 한편 대한변호사협회는 권 변호사를 직권으로 징계절차에 회부해 지난해 8월 정직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후 1년이 지나 권 변호사는 다시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연과 산업 잘 어우러져 …울산 알린 '세계 명문대 조정 축제'  자연과 산업 잘 어우러져 …울산 알린 '세계 명문대 조정 축제' 등록일2024.08.27 &<앵커&> 6개국 10개 대학 글로벌 청년들이 만든 '세계 조정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가 어떤 의미를 남겼는지 성기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이 넘는 기다림 끝에 모인 6개국 10개 대학 선수들. 협력과 배려를 중시하는 조정의 성격처럼 하나의 레이스를 위해 닷새간 함께 달렸습니다. 에이트 종목에서는 독일의 함부르크 공과대가 선두를 차지했고, 영국 옥스퍼드대는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로렌스 그림/함부르크공과대 조정팀 : 대회 기간 정말 즐거웠습니다. 많은 것들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고, 레이스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여자 포어 종목에서는 UNIST가 0.68초 차 짜릿한 우승으로 개최국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박주원/UNIST 조정팀 :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큰 영광이고요. 정말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태화강의 수질과 경관에 대한 글로벌 선수단의 반응도 고무적이었습니다. [제임스 케이스모어/예일대 조정팀 : 이렇게 큰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6레인짜리 코스를 달릴 수 있어 굉장히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야마사키 료타/도쿄대 조정팀 : 자연과 산업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굉장히 독특하고 매력 있는 경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회 기간 산업체 탐방과 청소년 멘토링 등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시간도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재호/대한조정협회 이사 : 60년 동안 '공업도시' 울산으로 있어 왔는데, 스포츠를 통한 도시 마케팅 차원에서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태화강의 기적'을 만든 울산이 글로벌 수상스포츠 메카로 도약하는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습니다. (영상취재 : 이종호 UBC·최학순 UBC) UBC 성기원
캐럿과 함께면 언제나 청춘 …세븐틴, 팬미팅 성료→10월 월드투어 예고  캐럿과 함께면 언제나 청춘 …세븐틴, 팬미팅 성료→10월 월드투어 예고 등록일2024.07.25 그룹 세븐틴이 여덟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들은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해 글로벌 팬들을 기대케 했다. 세븐틴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 '2024 SVT 8TH FAN MEETING &'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에 모인 글로벌 팬덤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한 전 세계 118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과 함께하며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명)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 캐럿과 함께하면 세븐틴은 언제나 청춘 …팬미팅 성황리 종료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 특유의 유쾌함과 강렬한 퍼포먼스, 무엇보다 캐럿과의 끈끈한 유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멤버들은 팬덤의 이름이 유래한 미니 1집 수록곡 'Shining Diamond'를 비롯해 'Thinkin` about you', 'Domino', 'Lucky' 등 그간 콘서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음악방송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과 이번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인 '경음악의 신' 무대 역시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세븐틴의 고유 유닛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 무대를 통해서는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힙합팀은 'Spell' 퍼포먼스로 섹시함을 발산했고,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은 각각 '청춘찬가'와 'LALALI'를 재해석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은 거대한 전광판과 폭죽 등을 활용해 규모감 있는 연출을 선보이는 동시에 이동차를 타고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멤버들은 캐럿과 함께한다면 세븐틴은 언제나 청춘 이라며 '9-TEEN'을 불러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3시간 30분을 가득 채운 이들은 캐럿 분들 덕분에 지난 9년 간 많이 성장하며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선물해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앞으로 세븐틴이 (무대를) 보여드릴 날들이 많이 남았다.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 10월 월드투어 개막 깜짝 발표…글로벌 활약 예고 24일 팬미팅 종료 직후 세븐틴은 월드투어 개최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멤버들은 오는 10월부터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라는 타이틀의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지역과 미국을 찾는다. 세븐틴은 월드투어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 유럽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전 세계 각 지역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라며 다가오는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을 비롯해 세븐틴의 '글로벌 광폭 행보'를 기대해 달라 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한국과 일본의 상반기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고, 최근 미국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상반기 'U.S. 톱 CD 앨범 세일즈' 10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입성 등을 통해 K-팝 새 역사를 썼다. 하반기에도 세계 무대를 배경으로 이어질 세븐틴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캐럿과 함께면 언제나 청춘 …세븐틴, 팬미팅 성료→10월 월드투어 예고  캐럿과 함께면 언제나 청춘 …세븐틴, 팬미팅 성료→10월 월드투어 예고 등록일2024.07.2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세븐틴이 여덟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들은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해 글로벌 팬들을 기대케 했다. 세븐틴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 '2024 SVT 8TH FAN MEETING &'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에 모인 글로벌 팬덤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한 전 세계 118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과 함께하며 세븐틴과 캐럿(CARAT, 팬덤명)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 캐럿과 함께하면 세븐틴은 언제나 청춘 …팬미팅 성황리 종료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 특유의 유쾌함과 강렬한 퍼포먼스, 무엇보다 캐럿과의 끈끈한 유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멤버들은 팬덤의 이름이 유래한 미니 1집 수록곡 'Shining Diamond'를 비롯해 'Thinkin` about you', 'Domino', 'Lucky' 등 그간 콘서트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음악방송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의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과 이번 팬미팅에서 처음 선보인 '경음악의 신' 무대 역시 공연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세븐틴의 고유 유닛인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 무대를 통해서는 멤버들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힙합팀은 'Spell' 퍼포먼스로 섹시함을 발산했고,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은 각각 '청춘찬가'와 'LALALI'를 재해석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세븐틴은 거대한 전광판과 폭죽 등을 활용해 규모감 있는 연출을 선보이는 동시에 이동차를 타고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멤버들은 캐럿과 함께한다면 세븐틴은 언제나 청춘 이라며 '9-TEEN'을 불러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로 3시간 30분을 가득 채운 이들은 캐럿 분들 덕분에 지난 9년 간 많이 성장하며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를 선물해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며 앞으로 세븐틴이 (무대를) 보여드릴 날들이 많이 남았다.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 10월 월드투어 개막 깜짝 발표…글로벌 활약 예고 24일 팬미팅 종료 직후 세븐틴은 월드투어 개최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멤버들은 오는 10월부터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라는 타이틀의 공연으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지역과 미국을 찾는다. 세븐틴은 월드투어에 앞서 오는 9월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연, 유럽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전 세계 각 지역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라며 다가오는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 베를린' 공연을 비롯해 세븐틴의 '글로벌 광폭 행보'를 기대해 달라 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올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로 한국과 일본의 상반기 앨범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고, 최근 미국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상반기 'U.S. 톱 CD 앨범 세일즈' 10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한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임명,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입성 등을 통해 K-팝 새 역사를 썼다. 하반기에도 세계 무대를 배경으로 이어질 세븐틴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