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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닮는다더니 …주진모♥민혜연, 영화같은 웨딩화보
등록일2019.06.12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 부부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12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주진모의 결혼식이 잘 마무리 됐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주진모의 결혼 웨딩 화보를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주도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주진모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멋을 낸 모습이었다. 신부를 바라보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민혜연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일 제주 씨에스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주진모는 드라마 '빅이슈', '나쁜녀석들:악의도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사랑하는 은동아', '기황후' 영화 '친구2', '사랑', '미녀는 괴로워', '와니와 준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신부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각종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제주 비마이데이, 써드마인드 스튜디오&> (SBS funE 김지혜 기자)
[스브스타] 제주도서 결혼식 올린 주진모가 동료 배우 하객들 위해 통 크게 쐈다는 '이것'
등록일2019.06.10
최근 주진모와 민혜연의 제주도 결혼식에 톱스타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주진모가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배우들을 위해 제주도 항공권 비용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주진모-민혜연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안진용 기자는 &'사실 맨 처음에 저도 취재하면서 설마 결혼까지 갈까 했다&'라며 &'주진모 씨의 이상형이 지적인 여성이라고 하는데, 아내가 되신 민혜연 씨는 서울대 출신에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던 분이었다. 모두가 주진모 씨의 이상형에 딱 맞는 사람이라고 얘기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진모 씨가 본인이 드라마 출연 중에도 결혼식 장소를 열심히 물색할 정도로 결혼에 대한 의욕이 넘쳤다&'라며 &'(결혼식에) 장동건, 송중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다 참석했는데, 이들의 항공권은 주진모 씨가 모두 쐈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 영화제 레드카펫, 화보 같은 결혼식이 탄생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배우 주진모 씨와 10살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는 지난 1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이들의 결혼식에는 안성기 씨와 박중훈 씨를 비롯해 장동건, 황정민, 송중기, 추자현 등 톱스타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김현욱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주진모♥민혜연, 영화 시상식장 방불케 한 '제주도 결혼식'
등록일2019.06.05
배우 주진모와 민혜연의 영화같은 결혼식이 공개됐다. 최근 주진모와 민혜연의 결혼식 참석한 한 하객이 SNS에서 주진모와 민혜연이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연 야외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배우 안성기, 박중훈, 송중기, 추자현, 우효광, 한재석, 황정민, 김현욱 아나운서,장동건, 이종혁, 지진희 등 영화계 스타들이 하객으로 총출동해 주진모와 민혜연의 부부로서 새 출발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김현욱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낚시 등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1년 간 사랑을 키운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주진모를 사로잡은 민혜연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의사계 김태희'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주진모 10세 연하 피앙세, 의사 민혜연은 누구?
등록일2019.04.09
배우 주진모(45)와 결혼하는 10살 연하의 여의사, 민혜연 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주진모가 오는 6월 민혜연 씨와 결혼하는 게 맞다&'라며 6월 결혼설이 사실이라 밝혔다. 다만 &'주진모가 현재 SBS드라마 '빅이슈' 출연 중이라, 일단은 드라마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결혼시기만 잡혔을 뿐 구체적인 계획은 차차 논의해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혼계획이 알려지자, 예비신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민혜연'이란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즉각 랭크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민혜연 씨는 건강 관련 방송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시청자한테 낯설지 않은 의사다.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그는 그동안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해 왔다. 민혜연 씨는 SBS '모닝와이드', '좋은아침', SBS플러스 '여자플러스2', MBC '기분 좋은 날', 온스타일 '바디 액추얼리',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해 뷰티·건강 의학자문으로 활동했다. 특히 민혜연 씨는 '의사계 김태희'라 불릴 만큼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방송활동과 병원진료 등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운동을 빼먹지 않으며 철저하게 자기관리에 힘쓴다. 이런 그의 라이프스타일은 방송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 있다. 주진모와 민혜연 씨의 열애 소식은 지난 1월 알려졌다. 당시 주진모 측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아가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며 즉각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일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낚시 등 취미생활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공개 이후, 주진모와 민혜연 씨는 많은 네티즌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은 외모로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방송 캡처]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