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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줌인] 한미 협력 관련 조선·원전 등 기대감에 주가 상승 [머니줌인] 한미 협력 관련 조선·원전 등 기대감에 주가 상승 등록일2025.08.26 ■ 머니쇼+ &'머니줌인&' -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간밤에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 일정 발표 후부터 한미 정상 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하게 됐는데요. 사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수혜 업종이 무엇일지부터 찾게 되잖아요. 어떤 업종이 어떤 이유로 얼마나 수혜를 입게 될지, 투자자가 제일 잘 찾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특히 주목받았던 게 조선과 원전이었잖아요. 간밤에 정상회담이 끝난 상황에서 오늘(26일)은 어떤 업종이 주목받았는지, 앞으로 주목할 업종은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NH투자증권 김영환 연구원 모셨습니다. Q. 잭슨홀 미팅에서의 &'비둘기 파월&' 덕에 한숨 돌렸지만 관건은 한미 정상회담이 됐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사실 트럼프의 마음을 사로잡아 덜 불리한 조건을 이끌어내는 게 관건이었는데요. 회담 결과가 나왔습니다. 회담에서 언급된 산업, 대미투자 확대 기업 관련된 업종 상승세가 두드러졌어요? - 한미 정상회담, 증시에 &'셀온&' 이벤트로 작용 - 한미 협력 관련 조선·원전 등 기대감에 주가 상승 - 정상회담, 세부적 논의보다 &'큰 틀의 합의&'가 우선 - 국내 기업 총수들 美 동행…MOU 체결만 10여 건 - HD현대-서버러스, 삼성重-비거마린그룹 등 MOU - 대한항공, 보잉과 항공기 103대 신규 도입 MOU - &'정부·기업 간 협력 논의↑…세부 사항 확인해야&' - &'정상회담 무사히 종료&'…조정 시 매수 전략 유효 Q. 특히 상반기에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조선주, 미국 정부가 직접 협력을 원한다는 언급에 올랐던 원전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대감도 컸었는데요. 조선주, 원전주. 한미 정상회담 후에도 남은 올해 증시의 주도주로 자리 잡게 될까요? 오늘은 오히려 약세를 보이는 듯한데 조선 원전에 방산까지도 같이 보는 게 좋을까요? - 앞으로도 조선·방산·원전주, 긍정적으로 봐도 될까 - 조선업, 美 군함 MRO 및 LNG선 수주 기대감 커져 - 원전, 웨스팅하우스와 계약…핵심 시장 진출 제한 - 원전, 합작법인 설립으로 美 지원·수주 확대 관건 - 조선·원전주, 여전히 상승 모멘텀은 충분한 상황 - 조선·원전주, 상반기와 같은 랠리까지는 힘들 수도 - &'이미 많이 올라 부담스러워…수주 확장성 우려도&' - &'조선·원전주, 상승 폭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 - &'연말까지 증시는 반도체 등 AI 관련주가 될 듯&' - 트럼프 &'한국 선박 사겠다&'…한미 조선업 MOU도 - 방산주, 러-우 종전 기대감·고평가 논란에 &'약세&' - 방위비 인상 요구 대신 &'주한미군 부지 소유권&' Q. 상반기 증시 랠리를 이끌었던 업종 중의 하나가 바로 금융주죠. &'코스피 5000시대&'와 밸류업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역시나 강세를 이끌었는데요. 일명 &'정부의 청구서&'가 던져지며 상승 추세로의 전환이 쉽지 않아졌어요? - 금융주, PBR 1배까지 상승 여력 충분…기대감 여전 -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 위해 배당 확대 필요 - &'금융주, 여전히 긍정적인 측면 많은 상황&' - 금융주, 정부 규제 산업…정책 따라 투심에 영향 - 정부 &'증시 선진화&' 노력에 따라 금융주 성과 결정 Q. 사실 이번 주에 엔비디아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잖아요. 엔비디아의 실적 결과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영향을 받을 거라는데요. TSMC의 실적이 좋았기 때문에 여전히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요. 어떻게 보세요? - 美 시간 기준 27일, 엔비디아 2분기 실적 발표 예정 - 빅테크 실적 따라 엔비디아도 &'호실적&' 발표 예상 - &'다만, 엔비디아 향한 눈높이가 너무 높은 상황&' - 호실적이지만 너무 높아진 눈높이에 못 미칠 수도 - &'AI 테마&' 주도력 이어갈 수 있을 지도 주목해야 - 지난해, 막대한 AI 관련 투자에 비해 성과는 미미 - AI 관련 투자로 성과를 낸 MS·구글·메타·팔란티어 Q. 오늘 로봇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대미 추가 투자와 정부의 휴머노이드 육성 정책, 엔비디아의 로봇 플랫폼 공개에 힘입은 듯해요. 로봇주도 결국 한미 정상회담으로 인한 수혜주라고 봐야 할까요? - 로봇주, 정책 기대감·투자 확대로 상승 모멘텀 확보? - 로봇주, 큰 틀에서는 &'AI 테마의 수혜주&'로 볼 수도 - AI, 로봇 산업에서 작업 수행능력 등 S/W 담당 중 - 엔비디아, 블랙웰 탑재 로봇 플랫폼 &'젯슨 토르&' 공개 - 로봇주 강세,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 영향 - 무인화·스마트팩토리 등 확대…&'로봇 수요 증가&' - 로봇주 강세…기업 별 경쟁력 감안 &'부담&'은 사실 - 현대차그룹, 美에 50억달러 추가 투자 결정 - 현대차, 추가 투자 통해 미국 내 로봇 공장 신설 - 현대차그룹, 4년 간 미국에 총 260억달러 투자 Q. 미국이 정부가 결국 인텔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신 지분 10%를 확보하겠다고 나섰는데요. 다른 기업과 산업으로도 확산할 계획이라고 하죠. 우선 타깃으로 거론되는 게 삼성전자입니다. 국민주라고 불리는 만큼 현실화되면 주가나 시장에도 영향이 클 듯해요? - 美 정부, 인텔에 보조금 지급 후 지분 10% 확보 - 백악관 &'보조금 지급 후 지분 확보…확대 계획도&' - 삼성전자, 美 &'보조금 지급 후 지분 취득&' 대상? - 美 정부의 삼성전자 지분 취득은 &'최대 리스크&'로 - 美 의도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 장악하며 中 견제? - 정부 주도 반도체 산업 재건…이전에도 &'실패&'로 - &'혁신이 느려지면 산업 지배력도 위험해져&' - &'돈은 돈대로 쓰고 시장 지배력은 中에 내줄 수도&' Q.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바이 코리아&'였는데, 지난 7월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정책 실망감 때문인지 &'셀 코리아&'에 가깝게 돌아선 모습이에요. 단순히 정책에 대한 실망감 때문만인 거면 다행이라고 봐야겠죠? - 전체 시장 규모 감안 외국인 &'셀 코리아&'는 아냐 - 외국인, 주도주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하기도 - 美 정책 우려·많이 오른 업종에 대한 &'가격 부담&' - &'한국 증시에 대한 전망을 꺾은 정도라 볼 수 없어&' - 정책에 대한 실망감, 외국인보다 개인이 더 큰 듯 Q. 사실 외국인들이 매도한 업종을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매수하는 흐름도 자주 보입니다. 2차 상법개정안이 통과했고, 노란봉투법까지 통과한 상황입니다. 두 법을 두고 시장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는데 수급에도 영향을 줄까요? - 늘 그랬듯 외국인·개인 간의 수급은 역관계 지속 - &'누군가 팔 때 누군가는 사야 거래 체결 가능&' -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보다 개인 매도가 걱정 - 2차 상법개정안 통과 후, 개인 투자자는 순매도 - 개인들의 정책 실망감 커질수록 주식도 순매도 - 개인·외국인 모두 매도 시 &'단기적 기관 수급 유입&' - 상법개정에도 지배주주는 &'이익을 위한 수단&' 찾아 Q. 사실 공매도 잔고도 걱정입니다. 국내증시에 이렇다 할 호재가 없다 보니 공매도 잔고가 열흘째 10조 원을 넘어섰다고 하죠. 상반기에 기대감만으로 올랐던 것에 대한 후폭풍이 거센 듯해요. 공매도 잔고가 높다는 건 결코 좋은 일이 아니잖아요? - 많이 오른 주가·정책 의구심이 점점 커지는 상황 - 현재 코스피 전체 PBR 1배·PER 11배 넘어선 상황 - 공매도 잔고↑…&'투자자 간 의견 대립 커진 까닭&' - 국내증시 하락 전망의 근거…&'불확실한 상황&' -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美 정책 리스크 완화 관건 - &'변수에 주목하며 상황 변화에 따라 대응해야&' Q. 국내증시는 상승 동력을 잃은 듯 힘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고, 더 큰 호재가 생겨나길 기대하는 듯한 지금입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 업종은 어느 쪽이라고 보세요? - 남은 하반기, 반도체 등 AI 관련 업종 주목해야 - 美 빅테크들 AI 투자 통해 수익 거둔 점 확인돼 - AI 분야로의 기업 투자,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 - &'AI가 세상 바꿀 것&'이라는 기대감도 여전히 존재 - &'미래에 대한 기대가 &'허상&'으로 밝혀지면 위험&' - 엔터·음식료 등 수요 확장성 가진 K콘텐츠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머니줌인] 셔틀외교 복원, 한일 관계 '정상화' 첫걸음 [머니줌인] 셔틀외교 복원, 한일 관계 '정상화' 첫걸음 등록일2025.08.25 ■ 머니쇼+ &'머니줌인&' -조현승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곧바로 한미 정상회담까지…이재명 대통령의 연쇄 외교 행보가 본격화됐습니다. 한일이 다시 대화 채널을 열고, 미국과는 조선업·원전 협력까지 본격 논의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하죠? 셔틀외교 복원, 인도·태평양 전략, 관세 협상, 그리고 방위비 분담까지… 의제도 다양하고 무게도 만만치 않은 것 같더라고요? 이번 회담들이 한국의 외교·경제 지형을 얼마나 바꿔놓을 수 있을지, 조현승 산업연구원 연구위원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복원&'을 강조했잖아요? 정상이 상호 방문을 정례화하는 걸 말한다고 하는데…이번 한일 정상회담, 진짜 과거처럼 자주 오가며 신뢰 쌓는 흐름으로 갈 수 있을까요? 이번 한일 정상회담 어떻게 보셨어요? - 셔틀외교 복원, 한일 관계 &'정상화&' 첫걸음 - 과거사 현안 회피, 신뢰 회복엔 과제 남아 - 미래지향적 협력, 양국 관계 전환점 기대 - 정례적 정상 교류로 폭넓은 신뢰 구축 노력 - 우호적 대화 이어가며 실질적 협력 강조 - 셔틀외교, 실질 신뢰까지 시간 필요 전망 - 공동 언론발표, 양국 상호 방문 정례화 의미 - 한일 정상, 경제·안보 등 긴밀 협력 합의 - 민감 현안 미합의, 신뢰 누적이 관건 지적 Q. 한일간 &'공통과제 협의체&' 만들고 워킹홀리데이도 확대하겠다고 했는데, 이런 게 그냥 보여주기용인지 아니면 진짜 양국 경제나 교류에 힘이 실릴만한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한일 정상회담에서 실질적으로 얻어온 경제적 성과도 있을까요? - 한일 워킹홀리데이 확대, 인적교류 활성화 합의 - 한일 미래산업 협력 논의, 단기 효과는 미미 - 한일 공동 과제 협의체, 정책 영향 중장기 관점 - 한일 정상회담, 구체적 투자계획 발표 미흡 - 한일 인적교류 확대, 숙박·교육산업 장기적 호재 - 협의체, 방재·농업 등 사회 기반 산업 간접 효력 - 한일 인적 교류 확대, 두 나라 청년 교류 촉진 - 미래산업·기술 협력, 정책 방향에 영향 전망 Q. 이시바 총리가 기존 일본 총리와 다르게 외교적으로 우리에게 잘했다는 일본 언론의 평가가 있더라고요? 연구원님이 보시기에 진짜 태도가 달랐다고 보세요? - 일본 언론, 이시바 외교 적극적 태도 평가 - 이시바, 과거 총리와 달리 협력 의지 전면에 부각 - 외교적 접근, &'신뢰 구축&' 소통 방식 호평 - 적극적 합의 유도, 건설적 대화 강조 - 긍정적 자세, 미래 협력 가능성 강조 기조 - 일본 내 평가, &'실질적 외교 변화&' 주목 - 이시바 총리, 과거사 현안에는 신중한 입장 - 언론, 한일 신뢰회복 위한 노력 인정 분위기 - 외교적 유연함, 한일 정상회담 성과 견인 - 일본 측, 차별화된 대외 메시지 전달 분석 Q. 이재명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미국으로 향했는데요. 현지 시각으로 오는 25일 오전, 우리 시각으로 26일 새벽에 한미 정상회담이 열리는데요. 이번 한미 정상회담, 어떤 의제들이 핵심으로 논의될까요? - 한미 정상회담, 방위비·관세 협상 핵심 - 이 대통령, 미국으로 공식 순방 나서 - 한반도 평화·북한 대응 공조 재확인 - 원전 협력 등 전략산업 논의 이뤄질 예정 - MASGA 프로젝트 등 경제 협력 논의 - 현지 시각, 25일 오전 회담 공식 진행 - 한미 동맹 강화, 트럼프 협상에 촉각 - 대미 통상압박 공동 대응 방안 집중 - 저출산·기술협력 의제도 논의 전망 - 한국 국방비 증액 등 방위정책 이슈 안건 Q. 이번 정상회담에서 관세 협상 디테일을 조율한다던데요. 트럼프식 거래법상 뭔가 또 뒤집힐 여지도 있어 보이는데, 진짜 성과가 날 수 있을까요? - 미국, 한국에 국방비 3.8%까지 인상 요구 - 방위비 분담금 10억 달러 이상 협상안 제시 - 한미 간 방위비 협상, 트럼프 시기 강경노선 - 한미 국방비 증액, 동맹 정책 변화 촉각 - 과거 협상, 일시적 증액 사례 있었음 - 현실화 가능성, 미 내 교섭력 변수로 작동 - 국내 정치·경제 상황 따라 결과 달라질 전망 - 장기적 동맹 강화 수단으로 인식 - 과거 전례, 압박 반복적 시도 기록 - 한미일 협력 강화, 방위비 인상 연동 분석 Q. 미국이 한국 국방비를 GDP의 3.8%까지 올리라고 하면서 방위비 분담도 10억 달러 이상 요구했다던데요. 그동안 이런 전례가 있었나요? 현실화될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 트럼프식 협상, 관세 조율 막판 변수로 - 미측 관세 요구, 성과 불확실성 제기 - 협상 디테일, 막판 뒤집기 가능성 내포 - 한일, 대미 통상대응 전략 논의 - 트럼프, 해외 동맹국 추가협상 시도 전망 - &'거래법&' 불확실성, 안정적 합의 난제 - 경제계, 실질적 타결 신중론 대두 - 즉각 효과보다 협상 지속 강조 분위기 - 관세, 새로운 조건 등장 여부 촉각 - 공동 전략으로 변동성 최소화 노력 Q. 원전 협력도 중요한 의제로 떠올랐어요? 미국은 자국 내 원전 확충에 한국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회담에서 어떤 구체적 진전이 가능할까요? - 미국, 원전 확대에 한국 참여 희망 표명 - 신규 원전 프로젝트 구체 논의 예상 - 에너지·기술협력 확대, 실무협상 진행 - MASGA 등 관련 산업 성장 기대 - 원전 안전·기술 표준화 논의 가능성 - 오바마·트럼프 시기 원전 외교와 연계 - 에너지 동맹 강화, 경제적 의미 증대 - 프로젝트 투자, 국내 산업에도 파급 전망 - 양국 전문가·기업 간 기술 교류 촉진 - 구체적 진전 여부, 실무협상 결과 주목 Q. 이번 MASGA 프로젝트, 트럼프표 미국 조선업 부흥의 상징처럼 부각되던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한화 필리조선소까지 간다더라고요? 이 프로젝트, 한미 양국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MASGA, 트럼프식 조선업 부흥 상징 등극 - 한화 필리조선소, 이 대통령 방문 일정 확정 - 원전·조선업 연계, 양국 동맹 경제 기회 - 미국 내 조선업 육성, 한화 협력 주목 - 대미 투자 확대, 한미 동반 성장 전략 논의 - MASGA, 일자리 창출·산업 경쟁력 강조 - 한미 기술교류, 미래 인프라 협력 강화 의지 - 트럼프표 인프라 정책, 동맹경제 시너지 기대 - 한국 기업, 미 조선업 성장 파트너 역할 - 프로젝트, 두 나라 경제·외교 의미 확대 Q. 한미가 북한 대응 공조를 재확인했다는데요. 이번 회담에서 새로운 메시지나 전략이 나올 수 있을까요? 아니면 기존 입장만 되풀이하는 선에서 끝날까요? - 한미, 북한 비핵화 추진 공조 재확인 - 북 대응 전략, 기존 입장 되풀이 전망 - 한미일 안보 협력, 연속 강화 분위기 - 한미, 선제·확장억제 등 군사 전략 논의 - 새로운 메시지 가능성, 대북 추가제재 주목 - 한미, 북한에 대해 기존 대화·공조 틀 유지 강조 - 북한, 한미 합의에 비판 논평 가능성 - 대북 인도적 지원 등 부수적 논의 진행 - 공조 방안, 군사·외교 양면 강화 의지 표명 - 북핵 논의, 국제사회 연대 촉진 지향 Q. 한일, 한미 잇따라 외교전 총력인데요. 이렇게 연달아 터지는 정상외교가 진짜 한국 외교·경제 전략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요? 이번 연쇄 정상외교가 한국의 외교·경제 전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 연쇄 정상회담, 외교·경제 전략 전환점 - 한일 셔틀외교 재개, 한미와 연계 강화 - 미래산업 협력, 경제정책 변화 촉진 전망 - 전략적 소통, 안보·통상 정책 변화 기점 - 동맹 중심 정책, 지역외교 재편 본격화 - 신뢰회복·관계 안정, 장기적 정책 변화 기대 - 한국 입장, 미중 사이 전략 조정 시도 - 글로벌 현안, 공동 대응 체제 확대 강조 - 국내 경제·외교정책 동시 변화 유도 - 새 외교 질서 구축, 과제와 기회 동시 존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AI 거품 MIT ·잭슨홀 리사 쿡 ·구윤철 PBR·노예계약?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AI 거품  MIT ·잭슨홀  리사 쿡 ·구윤철 PBR·노예계약? 등록일2025.08.21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AI 거품 &'MIT&' 계속해서 AI 거품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샘 올트먼의 경고에 이어 MIT 보고서까지,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어요? - 올트먼 &'AI 거품&' 경고·MIT 보고서에 기술주 하락 - MIT 보고서…기업 생성형 AI 프로젝트 실패율 95% - 기업 맞춤형 생성형 AI 중 5%만 매출 가속화에 기여 - MIT 난다 이니셔티브 보고서…&'생성형 AI의 격차&' - 美 기업들, 생성형 AI에 350억~400억 달러 투자 - 신모델 서둘러 도입했지만 95%는 정체 또는 영향 미미 - AI 모델의 성능이나 규제 문제 아닌 &'학습 격차&' 탓 - 챗GPT 유연성 강점…기업에 맞춰 학습하거나 적응 못해 - 힘 실리는 &'AI 버블&' 가능성…올트먼도 거품 인정했다 - 올트먼 &'일부 투자자 큰 손실 입을 것&'…비정상적 과열 - &'닷컴 거품&' 붕괴, 기업들 사라졌으나 현대인터넷 성장 - 올트먼 &'AI 또한 거품 걷히면 전환점이 될 것&' 낙관 - 구글·메타 등 위협에 올트먼 &'과열론 조장&' 분석도 - TSMC 등 반도체주 직격탄…데이터센터 위축 우려 커져 ◇ 잭슨홀 &'리사 쿡&' 연준 잭슨홀 미팅이 오늘(2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리사 쿡 연준 이사의 즉각 사임을 촉구했는데 사기 의혹에 휩싸였죠? - &'잭슨홀 심포지엄&' 21일 개막…파월 의장에 시선 집중 - 연준 이사진·연은 총재·경제학자들 &'잭슨홀&' 총출동 - 올해 잭슨홀 미팅 주제 &'노동시장의 전환&'…긴장감 고조 -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압박…통화정책 중립성 위협 - 트럼프, 파월 의장에게 &'너무 늦은 자&' 별명…조롱도 - 임기 9개월 남은 파월 후임 지명 거론…연준 재편 의도 - 트럼프, &'주담대 사기 의혹&' 쿡 연준 이사 사퇴 압박 - &'과거 대출받으며 주거 용도라고 밝혔지만, 임대해&' - 쿡 이사, 바이든이 임명한 최초의 흑인 여성 연준 이사 - 쿡 이사 사임할 경우 연준 친트럼프 인사 4명으로 늘어 - 美 재무장관, 다음 달 차기 의장 물색 면접 진행 예정 ◇ 구윤철 PBR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코스피 PBR 10&'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어요? - 코스피 PBR 묻는 질문에 구윤철 부총리 &'10 정도&' - 국회 기재위서 &'코스피 PBR&' 질문에 한 답변 논란 - 코스피 PBR 약 1배 수준…대만 2.4·일본 1.6 - PBR, 기업 장부가치 대비 주가 얼마나 높은지 나타내 - 신흥국 주요 증시와 비교해 낮은 편…&'한국 저평가&' - 대주주 양도세 기준 강화 등 세법 개정안 실망한 투자자 - &'&'코스피 5000&'이라며 관심 없나?&'…개미들 비판 - PER로 착각하고 답변한 듯…&'PBR 개념 알고 있어&' - PER, 기업이나 주식시장 가치 평가할 때 이용 지표 - PBR은 주가 순자산과 비교…PER은 순이익과 비교 ◇ 노예계약? 한수원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불리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굴욕 계약을 넘어 노예 계약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어요? - 한수원, 수출 때마다 美에 로열티…&'50년간 노예계약&' -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합의 파장…1 기당 1조 이상 지급 - 美 웨스팅하우스에 북미·유럽·우크라 원전 시장 내줬다 - &'尹정부, 체코 원전수출 성과 위해 무리한 합의 체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대공황 ·돈바스 빅딜·PPI 물가 충격·잭슨홀 미팅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대공황 ·돈바스 빅딜·PPI 물가 충격·잭슨홀 미팅 등록일2025.08.18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트럼프 &'대공황&'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를 두고 미국에선 소송이 진행 중인데요. 트럼프 측에선 정부가 패소할 경우 &'대공황에 빠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요? - 트럼프 측 &'관세 정책 엎어지면 1929년식 대공황&' - 美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위헌 판단 임박…결과는? - 재판부, 정부 논리에 회의적인 반응…9월 중 결론 예정 - 美 법무부, 지난 11일 연방순회항소법원에 서한 제출 - &'관세소송서 정부 패소할 경우 1929년식 결과 초래&' - 관세 무효 판결 시 외교정책 약화·무역 합의 위태 주장 -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패소가 대공황 촉발할 수 있다&' - 전문가 &'美 예산 규모, 관세 수입 영향 미미한 수준&' - 2조 달러 적자, 7조 달러 예산…관세 수입 영향 미미 - 지난달까지 관세 통한 세수 창출 규모 약 1520억 달러 - 주류 수입업체 등 5곳·12개 주, 정부 상대로 소송 - 트럼프, IEEPA 근거로 상호관세 부과…&'권한 남용&' - 5월 국제무역법원 &'IEEPA 근거 관세는 권한 남용&' - 항소심 심리 동안 상호관세 조치 일시적으로 유지 결정 - 관세 소송 복병…&'2심 재판부도 정부 주장에 회의적&' - &'권한 남용&' vs. &'중대한 위협 시 수입규제 가능&' - 재판부 &'법률에 관세 단어 없어&'…대법 결론까지 수개월 - 나바로 &'IEEPA 관련해 패소하더라도 다른 조치 多&' - 예측 불가능 정책·법적 불확실성, 세계 경제 동시 압박 - 트럼프 행정부 패소 시 국채금리·주가 변동성 최고조 ◇ 돈바스 빅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번에는 끝낼 수 있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롯한 유럽 정상들과 회동을 앞두고 있는데요. 앞서 미러 회담에서 우크라 돈바스 지역 영토와 안보보장을 맞바꾸는 거래가 논의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 우크라 영토-안보보장 맞바꾸나…18일 백악관 회담 주목 -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와 중대한 진전…지켜봐 달라&' - 위트코프 대통령 특사 &'나토식 안보보장, 푸틴도 동의&' - 나도 회원국 공격 시 모든 회원국에 대한 공격…집단 방위 -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철군 요구&' - 푸틴은 나토 가입 반대…젤렌스키 &'실질적 안보 필요&' - 우크라 영토 러시아에 넘기는 대신 안보 보장 체제 용인 - 유럽 정상들 백악관 집결…영토 문제 두고 이견 여전 - 우크라 전쟁 결말 시나리오…분단이냐, 러시아 예속이냐 ◇ PPI 물가 충격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 P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관세 정책에 따른 인플레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 예상 웃돈 美 PPI &'쇼크&'…관세 인플레 논란 확산 - 7월 PPI 전월비 0.9% 올라…전년비 3.3% 상승 - 7월 상승폭 , 2022년 6월 이후 3년 만에 최대폭 - 7월 근원 PPI도 0.6% 상승…전년비 2.8% 올라 - 생산자물가는 &'선행지표&'…시차 두고 소비재 가격에 반영 - 서비스물가 전월보다 1.1% 올라…식품가격도 상승 기여 - 서비스물가 상승, 중간 유통단계에서 비용 늘었기 때문 - 신선·건조채소가격 38.9% 급등, 식품가격 끌어올려 - 안정적인 CPI와 대조적…관세의 영향 전방위로 확산 - &'관세 비용 부담 감수해 온 기업들, 가격 조정 시작&' - PPI 3년 만에 최고…빅컷 확률 5.7%→0%로 추락 -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하, 더 지켜봐야&' ◇ 잭슨홀 미팅 시장의 시선은 이번 주 파월 의장 발언에 쏠리고 있습니다. PPI 쇼크 이후 금리인하 신중론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 과연 파월은 어떤 신호를 줄까요? - PPI 쇼크에 멀어진 &'빅컷&'…잭슨홀 미팅에 관심 집중 - 관세 후폭풍에 금리 전망 &'널뛰기&'…금리인하 전망 후퇴 - 22일 파월 의장 연설 주목…29일 PCE 지수 분기점 - &'티턴산 계시&' 잭슨홀 연설 주목…금리인하 신호 줄까 - 9월 FOMC 회의 앞서 열리는 잭슨홀 미팅 파월 연설 - 향후 통화정책 향방 가늠…물가 대응→고용 안정 이동? - 잭슨홀 연설, 美 통화정책 경로 암시하는 자리로 인식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전략] 잭슨홀·반도체 관세·소매업체 실적…시장은 '경계 모드' [증시전략] 잭슨홀·반도체 관세·소매업체 실적…시장은 '경계 모드' 등록일2025.08.18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김란 올포디어스 대표 잭슨홀 미팅과 반도체 관세, 미국 소매업체들 실적까지.. 이번 주에도 뉴욕증시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대응 전략 짜보겠습니다. Q. 이번 주 최대 관심사는 잭슨홀 미팅입니다. 9월 금리인하 시그널이 나올 지가 관심인데,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美 잭슨홀 미팅에 쏠린 눈…물가냐 고용이냐 선택은? - 올해 잭슨홀 심포지엄 주제는 &'전환기의 노동시장&' - 잭슨홀 미팅서 파월의 &'금리인하 힌트&' 기다리는 시장 - 코로나 사태 이후 잭슨홀 미팅 전후로 세계증시 &'흔들&' - 파월 연준 의장, 22일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 예정 - 9월 FOMC 앞두고 &'통화완화&' 기조로 돌아설지 촉각 - 올해 기준금리 유지한 연준, 9월 금리인하 신호 보낼까 - 지난해 &'정책 조정의 시기가 도래했다&'…금리인하 신호 - 당시 7~8월 고용지표 부진, 선제적 대응 인하 강조 - 現 실업률 4.2% 완전고용 수준…수요-공급 동시 감소 - 잭슨홀 미팅, 통상 통화정책 변화나 중요한 신호 보내 - 2010년 버냉키 QE2·2012년 QE3 단행 예고 - 2020년 평균물가목표제 도입·2022년 매파 발언 등 - 지난해 잭슨홀 회의서 금리인하 신호 후 통화완화 나서 - 美 고용지표 악화 속 금리인하 주장 무게…파월 압박 - 관세 정책의 인플레이션 영향 불확실…신중론 지속 전망도 - BofA &'비둘기 신호 나오면 주가 하락…뉴스에 매도&' Q.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 반도체 관세가 최대 300%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르면 이번 주 발표하겠다고 했어요. 이 발언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락했는데요. 반도체 관세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더 센게 온다…반도체 관세 설정 임박, 시장 영향은? - 트럼프 &'반도체 관세 곧 부과…최대 300% 가능&' - 미·러 정상회담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는 전용기서 발언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26% 급락…엔비디아 등 하락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 전망 악화에 14% 급락 - 앞서 지난 6월 철강·알루미늄 수입 관세 50%로 인상 - 232조 근거한 품목관세 예고…국가안보 위협 조사 진행 - 지난달 27일 러트닉 &'반도체, 2주 후에 발표할 것&' - 반도체 관세 초기 낮게, 일정 기간 후 대폭 인상 방침 - &'美공장 지으면 관세 완화, 안지으면 매우 높은 관세&' Q. 쉬는 동안 나온 미국 지표들 보면, 관세 우려가 점점 더 분명하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생산자물가가 예상치를 웃돌았고, 소비심리는 약해졌어요. 이번 주엔 또 주요 월마트 실적이 예정돼 있는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美 소비심리 충격의 &'대반전&'…관세·물가 부담 재부상? - 美 소비심리 4개월만에 하락…관세 인플레 우려 &'확대&'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연초 하락 딛고 6~7월 반등 - 관세 부과로 인플레 반등 우려…소비자심리지수 반락 - 향후 1년 기대 인플레 4.9%·5년은 3.9%로 상승 -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 충격…&'장기적 영향 가능성&' - 예상 웃돈 美 생산자물가…우려 커지는 &'관세 인플레&' - 美 7월 PPI 전월대비 0.9% 상승…예상은 0.2% - 7월 근원 PPI 0.6%↑…2022년 3월 이후 최대 - CPI 2.7% 상승 후 빅컷 기대감 키우던 시장 당혹 - 연준 내 신중론 확산…&'서비스 물가 다시 뛰고 있다&' - 7일부터 상호관세 공식 발효…美 실효관세율 18% 육박 - 골드만 &'관세가 소비자 가격에 미치는 영향 시작 단계&' - 6월까지 美소비자들 관세 비용 약 22%→67% 전망 - 인플레 가속화 전망, 연말 근원 PCE 3.2% 예상 - 타깃·TJX·월마트 실적 발표 주목…관세 대응 전략은? - 수입 의존도 높은 의류·가전 등 비중 높은 타깃 중요 Q. 국내증시는 3200선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죠. 국내 이슈 가운데 특히 이번 주 세제 개편안과 상법 개정안 논의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대응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 3200선 횡보하는 코스피, 이번 주 박스권 돌파할까? - 美관세-금리인하 기대 &'힘겨루기&'…투자심리는 &'위축&' - 이번 주 코스피,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주목하며 등락 - 7월 일자리 증가세 둔화 고려, 9월 인하 옵션 고려 - 파월 &'관세의 인플레 영향 확인할 것&' 입장 유지 예상 - 우크라 궁지로 몬 미러 정상회담…트럼프 &'중대한 진전&' - 트럼프, 우크라에 &'돈바스 넘겨주면 러시아와 평화협정&' - 우크라 영토-안보 보장 맞바꾸게 될까…백악관 회담 주목 - 위트코프 특사 &'美, 나토 5조와 유사한 보장 가능&' - 유럽 정상들 백악관 집결…영토 문제 두고 이견 여전 - 국내 세제 개편안·2차 상법 개정안 논의에도 시선 집중 - 여당, 양도세 기준 50억원 시사…대통령실 &'10억원&' - 세제 개편안, 21일 차관회의·26일 국무회의 예정 - 21일 국회 본회의서 상법 개정안·노란봉투법 처리 예정 - 집중투표제 등 상법 2차 개정안 통과 여부 주목해야 - 주도주 실종 속 2분기 실적에 따라 순환매 장세 지속 - 외국인 순매수 상위…SK하이닉스·카카오·LIG넥스원 등 - 8월~10월 실적 전망치 변화 미미…매크로 중요성 확대 - 업종·종목별 차별화 장세 대비, 턴어라운드 업종 주시 - IT 하드웨어·2차전지, 금리인하 기대 헬스케어 관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전략] 뉴욕증시, 과대평가 심각… 조정·스태그플레이션 온다 [증시전략] 뉴욕증시, 과대평가 심각… 조정·스태그플레이션 온다 등록일2025.08.13 ■ 모닝벨 &'전문가 전화연결&' -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 Q. 간밤 뉴욕증시는 안도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화됐고요. 특히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오늘(13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예상 밑돈 CPI에 상승…금리인하 전망 강화 - 다우지수 483p 급등…S&&P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 트럼프 관세에도 美 인플레 안정적…금리인하 기대감↑ - 근원 CPI 상승 불안 요인…헤드라인 CPI 정체 주목 - 美 국채금리 보합…10년물 4.27%·2년물 3.76% - 美 NFIB 소기업 낙관지수 100.3…5개월만에 최고 - 10개 항목 가운데 6개 개선…&'여전히 불확실성은 커&' - 서클, 깜짝 실적에 장중 급등…상승폭 1.27%로 축소 - 인텔, 립부 탄 CEO-트럼프와 대화…주가 5.62%↑ - 트럼프, 이번엔 파월 소송 위협…개보수 비용 과다 사용 - 백악관 &'트럼프, 이번 주 푸틴과 회담 목표는 종전&' - 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서 회담 예정 - 美 7월 CPI 전년대비 2.7% 상승…예상은 2.8% - 근원 CPI, 서비스 물가 급등에 3.1%↑…예상 상회 - 관세 영향 일부 반영됐지만 에너지 하락이 전체 물가↓ - 항공료 3년 만에 최대 폭 상승…의료·오락 서비스 상승 - &'7월 CPI 결과, 금리인하 기조 막을 정도 아니다&' - 관세 충격 물가지표에 본격 반영 전…&'불확실성 여전&' - 14~15일 공개되는 7월 PPI·소매판매 지표 주목 - 9월 금리인하 확실시…CME 페드워치 94.4% 반영 - 블랙록 &'연준 9월 금리 0.5%p 인하도 가능&' 주장 - 슈미드·바킨 총재, 금리인하 &'신중한 접근법&' 유지 - 슈미드 총재 &'미미한 관세發 인플레, 인하 기회 아냐&' - &'관망 아니다&'…관세發 인플레 영향 아직 명확하지 않아 - 바킨 총재 &'인플레·고용 간 균형 아직 명확하지 않아&' Q. 뉴욕증시가 또 다시 달아 오르는 모습입니다. 앞서 AI를 앞세운 기술주 열풍이 시장을 이끌었는데 여기에 금리인하 기대감까지 더해진 상황이죠. 다만 향후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고평가 경고가 계속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과대평가 심각…&'조정·스태그플레이션 온다&' - S&&P500 상위 10개社 과대평가, 닷컴버블보다 심각 - S&&P500, 4월 7일 장중 저점 대비 32% 올라 - 월가 &'현재 美의 경제 환경 비정상적…위험 간과&' 일갈 - 하반기 경제 둔화 속 소비자들 구매력 약화…급락할 것 - 美 GDP의 68% 개인소비, 올들어 사실상 0% 성장 - 개인 소비의 주동력인 실질 임금 소득 증가율 1% 불과 - 통화-재정 정책 서로 상쇄 효과, 소비 지출 증가 미미 - 코로나19 이후 개인 저축률 급락…미국인들 지출에 집중 - BofA 리서치 &'경기 침체 대신 스태그플레이션 예상&' - AI 투자 붐, 일시적으로 GDP 및 자산 가격 지지 - 여전히 엇갈리는 월가의 시선…美, 닷컴 버블 재연될까? - S&&P500 상위 10개社 12개월 선행 PER 30배 - &'2000년 닷컴 정점 당시의 25배보다도 높은 수준&' - 고밸류 구간이나 버블이라기보다는 펀더멘털의 반영 - 버핏, 2천억달러 가까운 현금 보유…&'시장 무너질 것&' Q. 어제(12일) 코스피는 대통령실의 양도세 대주주 기준 강화에 대한 입장 변화가 없다고 밝히자 하락 마감했습니다. 정책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코스피, 대통령실 양도세 입장 요지부동…3200선 &'붕괴&' - 美 CPI 경계감 속 외국인·기관 순매도세…상승분 반납 - 어제 CME 페드워치, 9월 인하 기대감 84%로 하락 - 與 &'50억 유지&' 기대…대통령실 신중 발언으로 내리막 -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정부·여당 차이…투자자는 실망 - 기재부, 양도세 부과 기준 종전 50억→10억으로 강화 - 대통령실 &'한번 발표한 세법 개정안 변경 쉽지 않아&' - 마이크론, 실적 가이던스 상향에…삼전·하이닉스 상승세 - 잘나갔던 조선·방산·화장품주 약세…주도주의 차익실현 - 코스맥스, 부진한 2분기 美 사업 실적 여파로 17%↓ - 중국의 리튬 공급 축소 기대 지속…2차전지주 동반 강세 - 엔씨소프트, 2분기 호실적 덕에 주가 10.12% 급등 - 이재명 대통령, 24~26일 美 방문…트럼프와 정상회담 - 통상·안보 현안 논의에 집중… 수행단 규모도 간소화 - 주한미군 역할 변화·관세 후속 압박…트럼프 압박 대비必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전략] 美 물가·미-중 관세협상·미-러 정상회담…빅이벤트 대기 [증시전략] 美 물가·미-중 관세협상·미-러 정상회담…빅이벤트 대기 등록일2025.08.11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미국의 물가지표부터 미중 관세 유예 종료, 미-러 정상회담까지, 이번 주 빅이벤트를 앞둔 뉴욕증시 전망해 보고 자세한 대응 전략 세워 보겠습니다. Q. 먼저, 내일(12일) 나오는 미국 소비자물가부터 전망해보죠. 이미 관세 여파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연준 내부에선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수치에 따라 연준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 9월 금리인하 좌우할 7월 CPI에 촉각…물가 향방은? - &'6월 CPI서 관세發 인플레 조짐 드러나기 시작했다&' - 7월 고용지표 충격 속 금리인하 마지막 관문 &'물가&' - 근원 CPI 전년비 3% 상승 전망…6월 수치 2.9% - 물가 데이터 잭슨홀 회의 전 발표…금리인하 시그널 줄까 - 8월 21일~23일 美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회의 개최 - 7월 CPI 물가 상승 압력 뚜렷, 금리인하 셈범 복잡 - 7월 CPI 결과 따라 연내 금리인하 횟수 결정될 것 - 파월 의장 &'관세발 인플레 자극 우려, 더 지켜봐야&' - 보우먼 이사 &'올해 3차례 FOMC 매번 금리 내려야&' - 트럼프가 지명한 미란 FOMC 합류, 커지는 금리인하파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하 확률 88.9% 반영 - 연내 75bp 인하 확률 46.7%·50bp 42.3% - 9월 금리인하 이후 추가 인하 횟수 1회냐? 2회냐? - &'가장 중요한 건 CPI 데이터…통화정책 좌우할 것&' - &'연준 차기 의장 후보군 확대…불러드·서머린도 포함&' - WSJ &'베센트가 후보 작업 주도…현재 10명 물망&' Q. 관세 이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 내일까지로 예정된 미중 관세 휴전은 90일 연장이 잠정 합의됐지만, 품목관세가 문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에 반도체와 의약품 관세를 예고한 상황인데요. 시장 충격이 크겠죠? - 12일 美·中 관세 유예 기한…트럼프發 변동성 커지나? - 美·中 제3차 고위급 무역 협상서 90일 연장 잠정합의 - 트럼프 대통령 최종 승인 지연…고율 관세 부과 재개? - 트럼프 상호관세 전면 발효…60개국 수출품 최고 50% - 100년 만의 최대 무역 전환…美 &'제조업 재편 실험&' - 협상 오래 끈 상호관세 확정됐지만 품목관세 복병 남아 - 의약품·반도체 관시 부과 &'곧 발표&'…中업체 타격 예상 - 한국의 대미 반도체 수출, 올해 상반기 53억달러 기록 - 韓 반도체 수출 국가별 비중 中 40.9%·美 9.2% - 대미 반도체 직접 수출 비중 미미…美 빅테크 충격 우려 - 대미 반도체 생산 투자 계획에 따라 우대 요건 적용도 - 美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현실로…커지는 &'경제 이중고&' - 월가, 美 실효 관세율 15~20% 수준…연초에는 2% - 무역 협상 장기화·노동시장 &'경고&' 신호…커지는 경계심 - 월가 &'관세 불확실성 해소됐다지만 여전히 신중한 태도&' Q. 미러 정상회담이 오는 15일 열립니다. 일정이 나오자마자 우리 방산주가 직격탄을 맞았어요. 반대로 재건 관련주는 급등했고요. 관련해서 대응 전략 어떻게 짜야 할까요?- - 15일 트럼프-푸틴 회담…러·우 휴전, 이번엔 진짜일까 - 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서 우크라 휴전 협상 진행 - 15일 옛 러시아 땅 &'알래스카&'서 만나는 미·러 정상 - 러-우 전쟁 휴전 위해 영토 문제 등 세부 작업 진행 - 러시아, 돈바스 지역 전체·크림반도 영유권 인정 요구 - 트럼프 &'러·우크라에 좋은 결과…영토 교환 가능성&' - 트럼프, 제재카드로 양보 얻어낼까…푸틴 지연전술 우려도 - 미국-러시아 휴전안에 우크라·유럽이 동의할지는 미지수 - 유럽, &'先 휴전·안전보장 後 영토 교환&' 역제안 제시 - 젤렌스키 &'영토 이양 불가…밴스 부통령 만남 건설적&' - NBC &'트럼프-푸틴 회담에 젤렌스키 합류 방안 검토&' - 유럽 정상들 &'우크라 빠진 종전 논의 안 돼&' 공동성명 - 트럼프-푸틴 회담…&'우크라 재건주 시간이 오고 있다&' - 유럽 최대 철강 기업 아르셀로미탈, 우크라에 공장 소유 - 러-우 전쟁 종료 시 재건 작업에 따른 직접 수혜 기대 - 유럽의 지멘스에너지, 우크라 재건 과정에 중요 역할 - JP모건 &'지멘스에너지·베스타스, 에너지 투자로 헤택&' - WB, 우크라 재건·복구에 10년간 5240억달러 추산 Q. 세제 개편안 논란도 짚어보죠.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을 놓고 어제(10일) 당정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반영됐는데, 국내 증시에는 계속 부담으로 작용하겠죠? - &'대주주 기준&' 두고 당정 온도차…코스피 발목 잡을까? - 1일 세제 개편안 발표 직후 급락…하락폭 대부분 만회 - 정청래 취임 후 첫 고위당정 협의…대주주 기준 논의 - 당정 &'대주주 기준&' 또 미뤄…&'시장 추이 보며 숙고&' - 여당 &'50억 원상복구&' 구윤철 부총리 &'심사숙고&' - &'정부, 쉽게 정책 철회하거나 밀려날 순 없다는 취지&' - 대주주 기준 확대, 부자감세 정상화 등 여러 목적 있어 - 코스피 거래대금 전주대비 20% &'뚝&'…세제 개편 관망 - 예탁금은 여전히 견조…&'투자자들 기회 엿보며 관망 중&' - 외국인 순매수 지속, 두산에너빌·LGCNS 등 매수 - 美 CPI, 美·中 관세 협상 등 대외 변수 따라 등락 -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 품목 관세 예외 기대 -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언제든 바뀔 수 있어&' - 안개는 걷혔지만…트럼프 관세에 무역업계 피로감 여전 - 근원 CPI 3.0% 근접할 경우 9월 인하 기대 축소 -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가능성…통화정책 따라 증시 등락 - 대외 리스크 산적,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호재에 집중 - 中 단체 관광객 무비자, 내수 소비·관광 특수 등 기대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 밴드 3100~3280p - 2분기 실적 발표 막바지…발표 후 주가 급등락 주의 - 11일 시프트업·KT, 12일 엔씨소프트 등 실적 발표 - 13일 삼성생명·삼성화재·JYP엔터, 14일 LG 발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마치 당구 같은…이런 홀인원 보셨나요? 마치 당구 같은…이런 홀인원 보셨나요? 등록일2025.08.04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오픈 최종일에 믿기 힘든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동반 선수의 공에 맞고 공의 방향이 바뀌어 홀인원이 된, 행운의 장면 보시죠. AIG오픈 4라운드 파3, 5번 홀인데요. 잉글랜드 미미 로즈가 티샷한 볼이 그린에 떨어져 굴러가더니, 먼저 샷을 한 동반자, 호주 키리아쿠의 공에 맞고 홀로 빨려 들어갑니다. 원래는 핀 옆으로 살짝 지나칠 볼이었는데, 마치 당구처럼, 다른 공에 맞고 방향이 바뀌면서 홀인원이 됐습니다. 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로즈의 홀인원을 도운 키리아쿠가 이 대회에서 이틀 전 홀인원을 했다는 겁니다. 축구로 치면 1골에 도움 1개네요. --- 3라운드까지 한 타 차 2위를 달리며 역전 우승을 노렸던 김아림 선수는 공동 4위로 마쳤고,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데뷔 첫 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따냈습니다.
톰 크루즈, 26살 연하 아나 데 아르마스와 열애?…손잡고 데이트 목격 톰 크루즈, 26살 연하 아나 데 아르마스와 열애?…손잡고 데이트 목격 등록일2025.07.31 할리우스 스타 톰 크루즈(63)가 26살 연하의 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9일 미국 연예 매체 TMZ는 톰 크루즈와 아나 데 아르마스(37)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대한 확정 신호처럼 보인다 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아시스 콘서트를 관람한 뒤 미국의 조용한 마을로 주말여행을 떠났다. 현지에서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건 5개월 전이다. 톰 크루즈는 지난 2월 아나 데 아르마스와 영국 런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그러나 관계자를 통해 협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난 것 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영화 '디퍼'에 출연하기로 돼 있는 상태였다. 이후 데이비드 베컴의 생일 파티에도 두 사람이 동석하며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다. 톰 크루즈는 배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스와 결혼했다 이혼했다. 자녀로 키드먼과의 사이에서 입양한 딸 이사벨라(32)와 아들 코너(30)가 있으며, 홈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19)가 있다. 아나 데 아르마스는 1988년생 쿠바 출신 배우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나이브스 아웃'(2019)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2021)에서는 본드걸로 활약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블론드'에서 마릴린 먼로를 연기하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오는 8월 6일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발레리나'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톰 크루즈, 26살 연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와 공개 열애 행보 톰 크루즈, 26살 연하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와 공개 열애 행보 등록일2025.07.31 ▲ 배우 톰 크루즈와 아나 데 아르마스의 '열애 확인' 보도한 피플지의 엑스 게시물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3)가 26살 어린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37)와 손을 꼭 잡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을 확인해 줬다고 미 연예매체들이 30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피플지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6일 데 아르마스의 집이 있는 미 동북부 버몬트에서 손을 잡고 거리를 걸어 다니며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지 약 5개월 만에 손을 잡은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이 연인 관계를 공식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피플지는 전했습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지난 5월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데이비드 베컴의 생일 파티와 최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록밴드 오아시스 콘서트 등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습니다. 피플지의 한 소식통은 두 배우가 작품으로 맺어진 특별한 관계 라며 초자연적 현상을 그린 해양 스릴러 '디퍼'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크루즈는 이전에 배우 미미 로저스, 니콜 키드먼, 케이티 홈스와 결혼했다 이혼했습니다. 데 아르마스는 쿠바 출신 배우로, 최근 개봉된 '존 윅' 시리즈 스핀오프(파생작) '발레리나'를 비롯해 '블론드'(2022), '나이브스 아웃'(2019), '007 노 타임 투 다이'(2017), '블레이드 러너 2049'(2017) 등에서 열연했습니다. (사진=@people X 게시물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