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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프리뷰] 美·이란 1차 종전 협상 '불발'…변동성 확대 우려
등록일2026.04.13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신환종 한국투자증권 박사 Q.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 간 긴장감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우리 증시도 오늘(13일)아침, 분위기를 반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지난 주 흐름부터 정리해보면, 협상 기대감에 코스피가 5800선 위로 올라섰어요. 지난 한 주 국내시장 흐름 어떻게 보셨나요? -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코스닥 협상 기대감에 동반 강세 - 코스피, 전장비 1.40% 상승…5858.87 장 마감 - 중동 불안 완화 속 매수세…전장 낙폭 대부분 회복 - 외인 1.1조원대 순매수 지수 견인…기관·개인 &'팔자&' -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자제…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 - 외인, 4거래일 연속 순매수…주간 순매수액 5조 달성 - 외인, SK하이닉스 9251억 &'최대&'…삼성전자 994억 - 삼성전자 0.98% 상승…21만원 돌파 후 상승분 반납 - 달러·원 1482.5원 기록…전일 주간거래 수치 유지 - 코스닥, 전장비 1.64% 상승…1093.63 장 마감 - 기관, 코스닥 시장 934억 순매수…외인·개인 &'팔자&' - 삼전 실적 &'훈풍&' 지속…반도체 장비주·하드웨어 강세 -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7번 연속 유지 - 물가 2%대·환율 1500원선 돌파…경제 전반 &'불안&' - 금리 인하시 전쟁 이후 고물가·고환율 기름 우려도 - 시장 일각 인상 시나리오…&'경기 성장 위축 우려&' - 이창용 주재 마지막 금통위…10월째 금리 &'제자리&' - 퇴임 앞둔 이창용 &'재임 중 금리 결정 후회 없어&' - 전쟁 이후 급락한 국내 증시…휴전안에 빠른 상승세 - 코스피, 연초 상승률 1위→전쟁 이후 하락률 3위 - 코스피 &'2주 휴전안&'에 상승률 3위…코스닥 12위 - 전문가들 &'극단적 전개 가능성 크지 않다는 기대 커&' - 이달 코스피 16%·코스닥 4%↑…상승세 다시 격차 - 바이오주 대체로 부진…코스닥 150 헬스케어 5.90%↓ - 삼천당제약 의혹 쇼크 속 외인 코스닥 바이오주 매수 Q. 미국과 이란간 협상은 불발됐습니다. 쉽지 않을 거라는 예상은 이미 했습니다만 실망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데요. 앞으로 움직임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이에 따른 증시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미군, 한국시간 오늘밤 11시부터 이란 해상 봉쇄 - 모든 이란 항구·연안 지역 출입 선박 무차별 적용 - 종전 협상 &'노딜&' 종료…이란에 새로운 압박 카드 - 美·이란 파키스탄서 21시간 &'마라톤 협상&' 결국 결렬 - 美 &'핵 포기 안 받아들여&' VS 이란 &'美 요구 과도&' - 美 돌아간 협상단…밴스 &'우리는 상당히 유연한 편&' - 밴스 &'이란, 핵무기 프로글매 추진 포기 확언 안 해&' - 밴스 &'최종·최선 제안 담은 합의 틀 남기고 떠난다&' - 1차 협상 불발 속 여지 남긴 美…&'이란에 달렸다&' - 이란 &'美 과도한 요구·야심…합의 가로막았다&' - 협상 전 신경전 치열…트럼프 &'이란, 카드 없다&' - 트럼프 &'이란 협상, 결과 상관없어…우리가 이긴 것&' - 협상 결렬 가능성 염두?…기대치 낮추기 발언 분석 - 이란, 협상 전 중재국 통해 &'양보 불가&' 조건 전달 - 이란, 과거 협상 전 공습에 &'깊은 불신 속에 협상&' - 휴전 후 中·라이베리아 초대형 유조선 3척 첫 통과 - 선박들, 이란 지정 &'호르무즈 통과 시험 정박지&' 항해 - 이란, 선박 통행 허용…&'이메일로 사전 허가 원칙&' - 후속 운항 움직임…中 유조선 항로 신호 끄고 대기 중 - 美구축함, 협상 중 호르무즈 통과…이란군과 일촉즉발 - 이란 &'마지막 경고&' VS 美 &'국제법에 따른 통항&' - 트럼프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 정리하는 과정 시작&' - &'기대 VS 불안&' 교차…국제유가 변동성 장세 끝 하락 - WTI 1.33%↓ 96달러선…브렌트유 95달러선 마감 - WTI, 美·이란 거친 기싸움에 장중 100달러 근접 Q. 당장 오늘, 그리고 이번 주 전략은 어떻게 짜야겠습니까? - 美 3월 CPI, 전쟁발 유가 급등에 4년 만에 최대 - 美 3월 CPI 전월비 0.9% 상승…전년비 3.3%↑ - 3월 에너지 지수 전월비 10.9%↑…휘발유 가격 급등 - 에너지 외 기조 물가 흐름 &'안정적&'…향후 물가 촉각 - 이번주 종전 협상 추이·기업 실적 등에 변동성 주목 - 협상 불확실성에 변동 폭 확대…추세적 &'우상향&' 예상 - 전쟁보다 큰 &'후폭풍&'…기업 실적 기대감 상쇄할까? - 단기간 합의 도출 가능성 제한적…전쟁→실적 초점 - 美 3월 PPI 대기…에너지 값 반영시 물가 상승 압박 - 이번 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 청문회 예정 - 美정책 불확실성·향후 금리 경로 경계 심리 자극 우려 - 이번주 美기업 실적 시즌 도래…업종별 차별화 예상 - 달러·원 1400원대 후반…협상 따라 추가 하락 기대 - 외인들 국내 주식 배당금 해외 송금…원화 약세 작용 - 지난주 외인 투자자 강한 매수세…추가 유입 기대감도 - &'우려보다 기대&' 코스피 5800 회복…전고점 돌파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마켓 브리핑] 美·이란, 주말새 '마라톤 협상'에도 결국 결렬
등록일2026.04.13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미국과 이란이 휴전 기간 내에 과연 종전에 다다를 수 있을까요. 주말 사이에 양측은 주요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합의 도출에 실패했는데요. 결렬 전에도 미국과 이란이 신경전을 이어가면서 합의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가 각각 0.56%, 0.11% 올라갔고요. 나스닥은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0.35% 올랐습니다. 금요일 장은 다소 아쉬운 흐름을 보였지만, 그래도 지난주 시장은 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안정세를 되찾는 모습이었습니다. 3대 지수는 한 주 내내 상승하며 올해 최고의 한 주를 보냈는데요. 다우와 S&&P500이 각각 3.04%, 3.56% 뛰었고요. 나스닥은 4.68% 급등하면서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휴전 소식이 나오며 국제유가도 지난주에 곧바로 100달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주간 기준으로 WTI는 13% 넘게 급락해 2020년 이후 최대 주간 하락 폭을 보였고요. 브렌트유 역시 13% 가까이 하락해 95달러선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AI 투자를 늘리자 빅테크 기업들에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TSMC에서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이에 엔비디아 주가가 2% 넘게 올랐습니다. 반면 앤트로픽 돌풍에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또다시 휘청이고 있습니다. 클로드에 이어서 미토스까지 새로운 AI 모델이 공개되면서 시장에 충격파를 안기고 있는데요. 이날도 소프트웨어 기업 전반이 하락세를 그리며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0.59% 내려앉았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브로드컴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4% 넘게 급등했고요. 메타와 테슬라도 모두 상승에 동참했습니다. 다만 기술주들이 다시 올라오면서 필수 소비재 업종인 월마트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습니다. 3월 물가 지표는 우려했던 것보다는 괜찮았지만, 예상대로 유가 충격이 반영되며 2월에 비해선 크게 올랐습니다.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9%, 1년 전에 비해선 3.3% 상승해서 직전치인 0.2%, 2.4%에 비해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에너지 물가가 한 달 만에 10.9%나 뛴 탓인데요. 특히 휘발유 가격이 21.2% 급등했습니다. 그나마 에너지, 그리고 음식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 0.2%, 전년 대비 2.6%로 올라 시장 예상보단 낮았습니다. 아직까지 에너지 가격 급등이 근원 물가까지 영향을 주진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수치는 이란 분쟁으로 인해 치솟았던 유가 상승분의 일부만 반영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차례 더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나올 수 있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소비자심리는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4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는 47.6으로, 통계 집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물가 우려가 크게 확대됐는데요.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8%로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하며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조사 측은 많은 소비자가 이란 분쟁을 경제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수치가 나온 이후 연준이 꽤 오랫동안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이면서 국채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채금리도 2주 연속 하락세를 그렸는데요. 10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0.01%p 소폭 내렸고요. 2년물 금리도 0.03%p 떨어졌습니다. ■ 모닝벨 &'서학개미 브리핑&' - 이가람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이후, 서학개미 자금이 개별 종목에서 상장지수펀드, ETF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빅테크와 반도체 개별 종목이 상위권을 독식하던 흐름이 바뀐 겁니다.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올해 들어 매달 감소세를 기록하다가, 4월 들어 올해 첫 순매도로 돌아섰는데요. 하지만 테슬라 본주와 레버리지는 동시에 쓸어 담는 공격적인 매수세가 포착됐습니다. 4개월 동안 지속된 테슬라 주가 하락에, 지난 두 달 동안엔 순매수를 줄였지만, 이번 달 들어서는 매수 규모를 늘린 건데요. 차량 인도량 감소라는 악재보다, 휴머노이드와 스페이스X 상장 수혜에 따른 주가 반등을 더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1위와 3위를 보면, 서로 반대 방향을 추종하는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가 나란히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서학개미 선택은 극명하게 엇갈렸는데요. 국내 투자자들은 반도체 하락장에 베팅했습니다. 지난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8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가면서 신고가를 경신하자, 고점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SOXL은 압도적인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13억 달러가 넘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이어서 지난주 금요일 이슈가 있었던 종목들도 살펴볼까요? 대형 고객사들의 잇따른 계약 소식에, 코어위브 주가는 11%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앤스로픽의 &'클로드&' 모델 개발과 배포를 지원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건데요. 코어위브는 메타와 앤스로픽의 합류에 따라 상위 10개 AI모델 개발사 중 9곳이 자사 플랫폼을 활용하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광통신주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루멘텀의 마이클 허스턴 CEO가 하이퍼스케일러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GPU클러스터 연결에 필요한 부품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고 언급한 영향인데요. JP모건은 코히런트와 루멘텀에 대한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하면서, 코히런트 주가는 8.21% 상승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종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AI서비스가 시장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팔란티어는 2%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팔란티어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공개 지지에 나섰음에도, 마이클 버리가 강력한 하락 베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호르무즈 역 봉쇄·CPI 물가 폭탄·국가채무 빨간불·SK하닉 성과급
등록일2026.04.13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호르무즈 역 봉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꺼내 들었어요? 조금 전 속보를 보니 동부시간 13일 오전 10시부터 이란 출입을 봉쇄한다고 합니다? - 미군, 한국시간 오늘(13일) 밤 11시부터 &'이란 해상 봉쇄&' - 중동 지역 미군 관할하는 美 중부사령부 성명 발표 - 이란 항구 포함, 연안 지역 출입하는 모든 선박에 적용 - 트럼프 &'미군, 호르무즈 봉쇄 절차 즉각 시작할 것&' - 트럼프,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에 맞서 &'역 봉쇄&' 선언 - 회담 결렬 후 첫 입장 표명서 &'폭탄 발언&'…긴장 고조 - 이란과 협상 결렬되자 고강도 對이란 압박 조치 발표 - &'이란에 통행료 지불한 선박, 수색·차단&'…불법 통행료 - 해협 내 기뢰 제거도 美 해군에 지시…&'파괴하기 시작&' - USS 프랭크 E. 피터슨함·USS 마이클 머피함 투입 - &'봉쇄는 곧 시작될 것…다른 국가도 이 봉쇄에 관여&' - 美 군사력 활용,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확보하려는 행보 - 호르무즈 &'맞봉쇄&'…이란 핵 포기 이끌기 위한 강경책? - 美의 호르무즈 &'역봉쇄&'에 경고…&'이란이 완전 통제&' - 이란 &'적들이 오판한다면 호르무즈는 죽음의 소용돌이&' - 이란 협상단장 &'미국 신뢰 못한다…싸움 걸면 싸울 것&' - 호르무즈에 다시 전운 고조…종전보다 &'확전&' 가능성 - 뉴욕증시, 美-이란 협상 결렬에 되돌림 불가피할 듯 ◇ CPI 물가 폭탄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9% 상승했습니다. 무려 4년 만에 최대 폭 상승인데요. 전쟁 충격파가 물가에 본격 반영되는 걸까요? - 美 CPI 4년 만에 최대폭 상승…더 멀어지는 금리인하 - 휘발유 가격 급등, 물가 끌어올려…인플레 압력 확대 - 美 3월 CPI 전년비 3.3%, 전월비 0.9% 상승 - 3월 에너지 지수 10.9% 급등…휘발유 가격 20%↑ - 휘발유 가격 급등이 전체 물가 상승분 4분의 3 차지 - 美 CPI 전월 대비 0.9% 급등…기조적 물가는 안정적 - 근원물가 0.2% 상승에 그쳐…상품·서비스 물가는 완만 - 전쟁 여파로 비용 상승 확산 우려…금리인하 기대 약화 - &'중동 전쟁으로 경제가 직접적인 인플레 충격을 받았다&' - 1970년대 이후 경기침체, 에너지 가격 충격이 선행 - 美 백악관 &'에너지 충격 일시적&'…물가 우려 속 낙관론 - 물가 상승 압력 지속,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질 것 ◇ 국가채무 빨간불 지난해 국가채무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재정 건전성이 우려가 되는데요? - GDP 60%가 나랏빚 될 판…커지는 &'재정 경고등&' - 국가채무 1304.5조 원…1년 새 130조 가까이 증가 - 나랏빚 GDP의 49% 수준…국고채 113.5조 원 증가 - 재정지출·조세지출 합계 808.5조…첫 800조 돌파 - 추경 집행 속 벌써 &'2차 추경&' 거론…국가부채 부담↑ - &'전쟁 추경&' 26.2조 국회 통과…李정부 2번째 추경 - 반도체 호황 등 예상되는 초과 세수 당겨서 쓰는 추경 - 추경 본격 집행…초과 세수로 충당, 재정 부담 없다? - 초과 세수 발생하면 &'부채 먼저 상환&' 원칙 깨고 전용 - 2029년 GDP 대비 나랏빚 비율 58.0%로 전망 ◇ SK하닉 성과급 반도체 호황과 함께 성과급 잔치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인당 성과급 13억 원 전망이 나왔어요? - &'1인당 성과급 13억&'…SK하이닉스 파격 전망 나왔다 - 맥쿼리 증권, 내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 447조 전망 - 영업익 447조 시 1인당 평균 성과급 12.9억 추산 - SK하이닉스, &'기본급 1000%&' 지급 상환선 폐지 - 올해 연간 영업익 200조 육박…성과급 5.8억 원 예상 - 삼성노조 &'영업익 15% 성과급으로 달라&'…40조 요구 - 연간 반도체 영업익 270조 가정, 15% 적용 주장 - 최대 실적에 요구 조건 높여…1인당 6.2억 원 추정 - &'성과급 13억 원&'…삼성·SK하닉 &'입사 고시&' 열풍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합의 불발에 비상 체제 유지…靑 공급망·물가관리 계속
등록일2026.04.13
[앵커] 미국과 이란 간 합의가 불발되자 우리 정부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되는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청와대도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신성우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제(12일)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지고 나서 청와대도 회의를 열었죠? 어떤 내용이 논의됐습니까? [기자] 청와대는 어제 오후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중동 정세에 따른 경제 현안을 점검했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합의가 불발되자, 청와대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며, &'명확한 종전 선언이 있을 때까지 현재의 비상 대응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이 주재하는 비상경제 점검 회의와 주 2회 국무총리와 부총리가 주재하는 비상경제본부 가동도 이어집니다. 물가와 공급망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인데요. 정부는 매점매석 금지나 긴급수급 안정조치 등 추가 대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 민간 자율 5부제 시행도 당분간 이어집니다. [앵커] 원유, 그중에서도 나프타 수급도 걱정인데, 어떻게 한다는 방침인가요? [기자] 나프타 수급 대응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청와대는 나프타 수입단가 차액 지원사업에 대한 재원 조치가 완료된 만큼, 나프타 공급량을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부가 정유사와 긴급 소통에 나서 나프타 도입 확대에 즉각 착수할 계획이고요. 만약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엔 예비비를 추가 투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5월까지 나프타 회복이 80% 수준까지 올라가게 된다&'고 설명했는데요. 원유 상황에 대해선 &'확보 물량이 평시 대비 80% 가까이 된다&'며,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지 않고 5월까지 넘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과 규모, 신청시기도 나왔죠?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지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을,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대상자는 45만 원을 받고요. 거주지가 수도권이 아닌 경우엔 1인당 5만 원씩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의 하위 70% 국민의 경우 거주지별로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차로 신청할 수 있고요. 그 외 70% 국민은 다음 달 18일부터 지원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금을 받고 쓰는 건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유사합니다. 신용,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으로도 지원금 수령이 가능한데요. 지원금은 주소지에 해당하는 특별, 광역시나 지자체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요, 카드로 지급받은 경우엔 연 매출액이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앵커] 신성우 기자, 잘 들었습니다.
[증시전략] 美-이란 첫 종전 협상 결렬 이후는?…실적 시즌 촉각
등록일2026.04.13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기대를 모았던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그 충격파가 시장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 기대감은 유효한데요. 증시 전략 세워 보겠습니다. Q.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이 노딜로 끝났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이란 21시간 &'마라톤 협상&' 결렬…향후 전망은? - 美-이란 첫 종전 협상 &'결렬&'…입장차 끝내 못 좁혀 - 11~12일 파키스탄에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진행 - 밴스 美 부통령+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직접 참여 - 美 부통령 &'이란과 합의 도달 못해…미국으로 복귀한다&' - 회담 후 회견…&'12일 협상 속개&' 이란측 발표와 달라 - 밴스 &'최종 제안 남기고 떠난다…받아들일지 지켜볼 것&' - 이란 매체 &'美 과도한 요구로 합의 이르지 못해&' - 트럼프, 회담 중 밴스와 6차례 직접 통화하며 지휘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핵 포기 등 핵심 쟁점 &'평행선&' - 트럼프 &'미군, 호르무즈 모든 선박에 봉쇄 조치 시작&' - 이란 &'적들이 오판한다면 호르무즈는 죽음의 소용돌이&' - 미군 &'13일 오전10시부터 이란 출입 해상교통 봉쇄&' - 대면 협상 진행했으나 결렬…향후 전개 양상 예단 어려워 - 파키스탄 중재하에 10년만에 직접 만남 성사…불신 지속 - 지정학적 위기 고조…유가 폭등·에너지 대란 장기화 우려 - 네타냐후, 휴전 협상 관련 &'전쟁의 종결 아닌 정거장&' - 美-이란 합의 가로막는 &'장애물&' 이스라엘-레바논 관계 - 14일 이스라엘-레바논 美서 대면 협상 촉각…공습 지속 Q. 전쟁 여파가 본격적으로 지표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금요일에 나온 미국의 지난달 CPI가 우려를 키웠고, 소비심리도 최악이었어요. 이번 주엔 생산자물가와 연준의 베이지북까지 예정돼 있는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 전쟁이 바꾼 美경제 진로…치솟는 물가, 경제적 파장은? - 전쟁 후 첫 美 CPI 물가 3.3% 상승…예상치 부합 - CPI 전월비 0.9% 상승…2022년 6월 이후 최대 - 美-이란 군사적 충돌, 원유 가격 급등 영향 반영 결과 - 휘발유 가격 21.2% 급등…전체 물가 상승 4분의 3 - &'중동 전쟁으로 경제가 직접적인 인플레 충격을 받았다&' - 1970년대 이후 경기침체, 에너지 가격 충격이 선행 - 전쟁이 물가를 다시 흔들었다…美충격, 세계 경제로 확산 - 유가·소비·금리까지 흔들…경제는 이미 불안정 국면 진입 - 美 백악관 &'에너지 충격 일시적&'…물가 우려 속 낙관론 - 물가 상승 압력 지속,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질 것 - 유가 상승 여파, 항공료·물류비용 등 다른 물가로 확산 - 물가 상승→소비자 구매력 약화·소비 둔화로 이어질 수도 - 美 소비자심리지수 47.6 사상 최저…경기 불안 확산 - 연준 인사 발언도 줄줄이…뉴욕 연은 총재·월러 등 주목 Q. 이런 가운데 뉴욕증시는 오늘(13일) 골드만삭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돌입합니다. 어디에 초점을 두고 봐야 할까요? - 이란 협상 진행 중 실적 시즌 개막…관전 포인트는? - S&&P500 1분기 매출·EPS 증가율 9%·14.4% -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3고 기조 강화 등에도 실적 개선 - 2026년 연간 EPS 전년대비 19.0% 증가 추정 - 골드만·모건스탠리·JP모건 등 대형 금융주 실적 줄줄이 - 에너지 위기·전쟁 영향 미치지 않았다는 점 입증 가능성 - ASML·TSMC 등 반도체 업황 가늠할 실적도 예정 - S&&P500 기업 실적 견인 업종 IT…밸류 부담 완화 - 빅테크 CAPEX 가이던스·투자 의지에 대한 관심 증가 - 빅테크 가이던스, 시장 기대치 하회할 가능성도 염두 - 반복된 서프라이즈로 기본 시나리오는 &'컨센서스 상회&' - AI 경쟁과열→빅테크 회사채 발생 유발→투자 경쟁 재개 - QoQ 증가율 기준 M7 CAPEX 전망 증가율 하락세 - 아마존·메타 등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수익 전망 부정적 - 이란 전쟁·사모신용·칩플레이션·주주환원 축소 등 변수 -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원자재·중간재 등 가격 자극 - 사모신용 이슈는 조달비용 압박…공격적 투자 판단 딜레이 - 23일 아마존, 28일 알파벳·MS, 29일 메타 실적 Q. 오늘 우리 증시 개장이 걱정되는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 6천선 넘보는 코스피…&'실적 훈풍&'이 전쟁 파도 넘을까 - 이란 종전 협상 추이·전쟁 후폭풍·실적 기대감 엇갈려 - 코스피 주간 변동폭 500p 이상…추세적 방향성 우상향 - 휴전 협상 앞두고 중동 리스크 완화에 투자심리 회복 - 중동 긴장완화 기대 속 외국인 컴백…종전 합의 &'불발&' - &'단기간 내 美-이란 합의 도출할 가능성은 제한적&' - 코스피, 반도체 호실적 업고 &'육천피&' 고지 정조준 - 코스피 선행 PER 7.12배…&'딥 밸류 구간에 위치&' - 코스피 상장사 순익 전망치 상향…전쟁 위험 완화가 관건 - 호르무즈 재봉쇄·물가 지표는 변수…증시 변동성 염두 - 물가 상승 우려 심화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심리 위축 - 14일 美 3월 PPI 촉각…에너지·물류비 상승 반영 - 시장의 시선은 월말 예정된 FOMC 회의로 이동할 것 - 해외 반도체 실적 주시…15일 ASML·16일 TSMC - NH투자,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 5400~6200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작년 국가채무 129.4조↑ '역대 최대폭'…30년엔 GDP 60% 육박
등록일2026.04.12
▲ 국가 채무 증가 자료사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중동 전쟁이 글로벌 경제에 먹구름을 드리운 가운데 재정 부담이 커지거나 모수인 GDP가 기대만큼 늘지 않으면 국가채무비율은 더 빨리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2일 2025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국가채무(D1)는 1천304조 5천억(잠정)으로 전년 결산보다 129조 4천억 원 늘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을 함께 보면 지난해 국가채무 증가 폭은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공식 집계를 공표하기 시작한 1997년 이후 가장 컸습니다. 연 단위 국가채무가 감소한 적이 없으므로 그 총액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1년 동안 100조 원 넘게 증가한 것은 2020년(+123.4조 원)과 2021년(+124.1조 원)을 포함해 작년까지 3개 연도뿐입니다. 지난해 국가채무 증가율은 약 11%로 2021년 14.7%를 기록한 후 4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국가채무는 정부가 직접적인 상환의무를 부담하는 확정채무로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합산한 값입니다. 확정치는 지방 정부 결산이 끝나는 8월 이후 나옵니다. 국가채무가 최대 규모로 늘면서 GDP 대비 비율(국가채무비율)도 급상승했습니다. 국가채무비율은 2024년 46.0%에서 2025년 49.0%로 3.0%포인트(p) 높아졌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 전반이 큰 충격을 받았던 2020년 5.7%p 치솟은 후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국가채무비율은 2021년 2.6%p, 2022년 2.2p%, 2023년 0.9%p로 점차 상승 폭을 줄이다 2024년에는 0.8%p 하락하고선 작년에 급반등했습니다. 앞으로는 국가채무가 연간 100조 원 넘게 증가하는 게 뉴노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작년 9월 국회에 제출한 '2025∼2029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등에서 국가채무가 2026년 1천415조 2천억 원, 2027년 1천532조 5천억 원, 2028년 1천664조 3천억 원, 2029년 1천788조 9천억 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전망대로라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연 평균 약 121조 원씩 증가하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국가채무비율은 2026년 51.6%, 2027년 53.8%, 2028년 56.2%, 2029년 58.0%로 확대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문제는 애초 전망이 잘 유지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028년 국가채무비율을 2024년에 50.5% 수준으로 예상했다가 작년에 56.2%로 5.7%p 올린 것이 단적인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더 악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해 GDP 성장이 둔화하거나 재정 부담이 커지면 국가채무비율 상승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주요 기관은 중동 전쟁의 충격 등을 이유로 경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성장률이 1.7% 수준이 될 것이라며 작년 12월에 내놓았던 전망치를 최근 0.4%p 낮췄습니다. OECD는 보고서에서 한국이나 일본이 중동으로부터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크다는 점을 거론하며 중동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부족이 생산 활동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의 영향으로 성장세가 당초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올해 성장률이 지난 2월 전망치(2. 0%)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결문에서 밝혔습니다. 성장률 전망에는 국가채무비율 산정의 토대가 되는 경상 GDP가 아니라 물가를 감안한 실질GDP가 사용되지만 중동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은 공통으로 반영됩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동 전쟁과 별개로 한국 재정 지표가 애초 예상보다 더 어두워질 것으로 분석한 바 있습니다. IMF는 작년 10월 펴낸 재정 점검 보고서에서 한국의 일반정부부채(D2)가 2030년이면 GDP의 64.3%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4월 보고서에서는 59.2%로 전망했다가 6개월만에 5.1%p 올린 것입니다. D2는 D1에 중앙·지방 비영리공공기관 부채를 더해 산출합니다. 한국은 일본이나 독일에 비하면 그 비율이 훨씬 낮은 편이지만 IMF는 양국의 비율을 낮췄습니다. 일본은 9.5%p(231.7%→222.2%), 독일은 1.2%p(74.8%→73.6%) 하향조정됐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 0.7%p(178.0%→178.7%) 높였습니다. 한국재정학회장인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D2가 국가신용등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며 D2의 비율이 GDP의 60%를 넘으면 3대 신용평가사는 (국가) 등급을 언제 떨어뜨릴지 타이밍을 본다 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고유가 지원금 사용처는?
등록일2026.04.12
[전통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서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 기준과 사용처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와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서민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약 3,256만 명이며, 지급액은 개인의 소득 수준과 거주 지역에 따라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을 받게 됩니다. 여기에 비수도권 거주자는 5만원,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0만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일반 국민의 경우 수도권 거주자는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최대 25만원을 받게 됩니다. 신청과 지급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차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로 취약계층이 우선 대상이며, 2차 신청은 다음 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신청 방법은 카드사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콜센터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은행 영업점 및 주민센터 방문 등 오프라인 방식 모두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기간 중 24시간 가능하지만,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운영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에 마감됩니다.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다만, 다음 달 1일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차 신청 기간 중 이달 30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할 경우 지원금은 신청 다음 날 충전되며, 문자메시지로 안내됩니다.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시·광역시 거주자는 해당 시·도 전역에서 사용 가능하며, 도 지역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됩니다.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음식점, 병원, 약국, 학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 유흥·사행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또한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특히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는 사용처에서 제외됩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금임에도 실제로 많은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지원금의 목적이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는 만큼 이러한 제한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국민 편의도 중요하지만 정책 취지를 고려할 때 사용처 제한 원칙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급 수단에 따라 사용 범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 경우 해당 지자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나 선불카드로 받을 경우에는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글로벌 경제지표] 美 어닝 시즌 개막…中 1분기 성장률 주목
등록일2026.04.12
이번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에 시선을 고정한 채, 미국 기업들의 분기 실적과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13일(월)에 나오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이 주목됩니다. 최근 OPEC플러스 8개국이 5월 하루 20만6천배럴 증산에 합의했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차단된 공급 물량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규모이기 때문에 분석과 전망이 관건입니다. 기업 실적 발표는 13일 골드만삭스를 시작으로 14일 JP모건, 웰스파고, 씨티, 블랙록, 15일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주요 금융사들의 성적이 줄줄이 나옵니다. 이어서 16일(금)에는 넷플릭스와 TSMC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는데, 특히 TSMC의 1분기 성적에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20%, 순이익은 35%나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바 있습니다. 경제지표 가운데에는 14일에 나오는 미국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주목됩니다.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의 영향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번 수치가 충격을 더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참고로 2월 PPI는 전월대비 0.7%, 전년 대비 3.4% 올랐습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3.9%였습니다. 중국 경제지표도 중요한데, 14일에 나오는 3월 수출 실적이 관건입니다. 이어서 16일에는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발표됩니다. 중국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최근 3년간 유지해온 &'5% 안팎&'을 포기하고, 35년 만에 최저 수준인 4.5에서 5%로 낮췄는데, 그 첫번째 분기 성적입니다. 이밖에 3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등 각종 중국 지표들도 줄줄이 발표됩니다. 이외에도 15일(한국시간 16일 3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최신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이란 전쟁에 따른 물가 압력을 어떻게 진단했는지도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입니다. &<다음 주 주요 경제 일정&> 13일(월) -OPEC 원유시장보고서 -IMF·WB 연례 회의(~18일) -한국 1~10일 수출 -골드만삭스 실적 14일(화) -미국 3월 생산자물가 -중국 3월 무역수지 -JP모건, 웰스파고, 씨티, 블랙록 실적 15일(수) -미국 연준 베이지북 -미국 4월 뉴욕 제조업 지수 -한국 3월 고용동향·수입물가 -모건스탠리, BofA, ASML 실적 16일(목) -중국 1분기 GDP -중국 3월 산업생산·소매판매 -유로존 3월 소비자물가 -넷플릭스, TSMC 실적 17일(금) -유로존 2월 무역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