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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19세 연하의 아내 딸 출산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록일
2024.12.16
배우 류시원(52)이 둘째 딸을 얻었다. 16일 류시원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딸의 출생 사진과 함께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울 쿵쿵이. 사랑해 딸 이라는 글을 올렸다. 류시원은 2020년 19세 연하의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개월 동안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류시원의 아내 A 씨가 지난 11일 딸을 낳았다. 이전 결혼생활에서 류시원은 2011년 1월 27일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당시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첫째 딸은 전처가 기르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류시원, 19세 연하의 아내 딸 출산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록일
2024.12.16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류시원(52)이 둘째 딸을 얻었다. 16일 류시원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딸의 출생 사진과 함께 사랑스러운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 울 쿵쿵이. 사랑해 딸 이라는 글을 올렸다. 류시원은 2020년 19세 연하의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개월 동안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류시원의 아내 A씨가 지난 11일 딸을 낳았다. 이전 결혼생활에서 류시원은 2011년 1월 27일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바 있다. 당시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첫째 딸은 전처가 기르고 있다. kykang@sbs.co.kr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과 2세 준비도 착착… 정자 얼렸다 고백
등록일
2024.06.05
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맛깔나는 입담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나온 배우 류시원,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유쾌한 토크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다짜고짜 맡겨놓은 듯 선물을 요구하는 이상민에게 맡겨놨어요? 라며 황당함을 표출, 시작부터 이상민과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어 말 안 하기로 소문난 임원희가 탁재훈의 편집 효과를 겨냥하자 김준호는 임원희를 향해 형은 말을 너무 안 해서 편집할 게 없대요 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정자를 얼렸냐는 류시원의 질문에 김준호는 얼렸다 고 답했다. 그는 이상민이 금주를 하며 정자를 보관하려 마지막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에 새로 보관하면 그전에 정자는 버리는 거냐 며 호기심 가득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너구리 형사 성대모사를 잘한다는 문세윤을 의식했다. 주변에서 너구리 형사 성대모사는 김준호가 원조라며 내세웠고, 김준호는 자신 있게 도전했다. 하지만 목소리가 점점 느려지는 등 성공하지 못해 폭소를 유발, 이에 그는 안 한 지 오래됐다 며 머쓱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류시원이 연애 시절 아내와 이별했던 적이 있었다는 말에 재회는 어떻게 했냐며 궁금해했고, 류시원의 프로포즈 영상을 본 김준호는 생방송 같다며 자기가 더 흥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돌싱포맨' 김준호, ♥김지민과 2세 준비도 착착… 정자 얼렸다 고백
등록일
2024.06.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돌싱포맨'에서 맛깔나는 입담을 자랑했다. 김준호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게스트로 나온 배우 류시원,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유쾌한 토크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다짜고짜 맡겨놓은 듯 선물을 요구하는 이상민에게 맡겨놨어요? 라며 황당함을 표출, 시작부터 이상민과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어 말 안 하기로 소문난 임원희가 탁재훈의 편집 효과를 겨냥하자 김준호는 임원희를 향해 형은 말을 너무 안 해서 편집할 게 없대요 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정자를 얼렸냐는 류시원의 질문에 김준호는 얼렸다 고 답했다. 그는 이상민이 금주를 하며 정자를 보관하려 마지막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말에 새로 보관하면 그전에 정자는 버리는 거냐 며 호기심 가득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너구리 형사 성대모사를 잘한다는 문세윤을 의식했다. 주변에서 너구리 형사 성대모사는 김준호가 원조라며 내세웠고, 김준호는 자신 있게 도전했다. 하지만 목소리가 점점 느려지는 등 성공하지 못해 폭소를 유발, 이에 그는 안 한 지 오래됐다 며 머쓱함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류시원이 연애 시절 아내와 이별했던 적이 있었다는 말에 재회는 어떻게 했냐며 궁금해했고, 류시원의 프로포즈 영상을 본 김준호는 생방송 같다며 자기가 더 흥분,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돌싱포맨'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임신 9주차 최초 고백
등록일
2024.06.04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힌다. 4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류시원과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혼에 성공한 '원조 프린스'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은 물론, 결혼 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방송 최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밝히며 리틀 프린스의 탄생을 예고해 모두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았다. 이어, 류시원은 그날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끊이지 않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과 최초 공개 릴레이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 며 역대급 부러움 폭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류시원은 재혼에 골인하기까지 장모님의 반대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진심 어린 비결을 공개해 '돌싱포맨' 모두를 집중케 했다. 반면, 문세윤은 적극적인 아내 덕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공개했다.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아내의 대시로 진행된 문세윤의 러브 스토리를 들은 '돌싱포맨'은 시종일관 믿지 못하겠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뚱보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주장하는 문세윤은 돌 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고백했다. 남들은 돈, 실 등을 잡을 때 당당히 '이것'을 잡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문세윤만의 돌잡이 물건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프린스' 류시원 X '뚱보 프린스' 문세윤의 웃음 폭발 티키타카는 4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돌싱포맨'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임신 9주차 최초 고백
등록일
2024.06.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힌다. 4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류시원과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재혼에 성공한 '원조 프린스'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은 물론, 결혼 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방송 최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밝히며 리틀 프린스의 탄생을 예고해 모두의 부러움과 축하를 받았다. 이어, 류시원은 그날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끊이지 않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과 최초 공개 릴레이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 며 역대급 부러움 폭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류시원은 재혼에 골인하기까지 장모님의 반대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진심 어린 비결을 공개해 '돌싱포맨' 모두를 집중케 했다. 반면, 문세윤은 적극적인 아내 덕에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공개했다.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아내의 대시로 진행된 문세윤의 러브 스토리를 들은 '돌싱포맨'은 시종일관 믿지 못하겠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뚱보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고 주장하는 문세윤은 돌 때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고백했다. 남들은 돈, 실 등을 잡을 때 당당히 '이것'을 잡았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문세윤만의 돌잡이 물건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프린스' 류시원 X '뚱보 프린스' 문세윤의 웃음 폭발 티키타카는 4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류시원이 직접 밝힌 신혼생활… 재혼 상대는 대치동 수학강사
등록일
2022.11.14
배우 류시원(50)이 신혼생활을 직접 공개했다.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알린 류시원은 지난 13일 방송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 출연해 결혼한 지 3년 좀 안 돼서 너무 좋을 때다.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시원의 아내는 대치동에서 일하는 수학강사로 알려졌다. 앞서 류시원은 2010년 일반인 조 모 씨와 결혼했지만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했으며,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에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류시원은 폭행, 불법 위치추적 등을 한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조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양육은 조 씨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류시원이 직접 밝힌 신혼생활... 재혼 상대는 대치동 수학강사
등록일
2022.11.14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류시원(50)이 신혼생활을 직접 공개했다. 2020년 2월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알린 류시원은 지난 13일 방송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 출연해 결혼한 지 3년 좀 안돼서 너무 좋을 때다.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시원의 아내는 대치동에서 일하는 수학강사로 알려졌다. 앞서 류시원은 2010년 일반인 조 모 씨와 결혼했지만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했으며, 3년 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에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류시원은 폭행, 불법 위치추적 등을 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조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양육은 조 씨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
'재혼' 류시원, 아픔 딛고 활동 재개?… 마음 가는대로
등록일
2021.12.1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시원이 복귀 계획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골프왕 시즌2(이하 골프왕2)'에 출연한 류시원은 일본에서의 인기와 국내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김국진은 류시원에 대해 남자 가수 최초로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고, 일본 투어를 5년 연속 매진시켰다. 한류 열풍의 원조 라고 소개했다. 류시원은 일본에 있는 '류시원 마을'을 언급하며 작은 시골 마을인데 한창 활동할 당시 팬들이 이름을 붙여줬다. 일본 팬들은 할머니, 어머니, 손녀까지 한번 팬이면 오랫동안 함께 해준다 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고마워했다. 긴 공백기와 복귀에 대한 질문에 류시원은 옛날 같으면 드라마로 컴백을 했을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가면 그게 뭐든 하려고 한다. 마음을 편안히 먹었다. 그리고 내년에는 한국 팬분들과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한 차례 결혼했으나 결혼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15년 소송 끝에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웃는 모습 여전하네 …류시원, 오랜만에 전한 근황
등록일
2020.09.18
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다들 건강하시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수풀이 우거진 야외에서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별히 꾸밈없는 모습에도 훤칠한 키와 여전히 다부진 체격이 눈길을 끈다. 또 식사를 하는 중에 찍은 사진 속 류시원은 특유의 눈웃음과 밝은 미소로 시선을 모은다. 류시원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하자 팬들은 &'얼굴 밝아 보여 좋다&', &'웃는 모습은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류시원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재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6월에는 드라마 '영혼수선공'에 특별 출연하며 약 8년만에 드라마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사진 = 류시원 인스타그램]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