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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알고보니 70년대 장동건?
등록일2014.07.14
배우 최정훈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34년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남일우, 이신재, 최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남일우, 이신재, 최정훈은 KBS 출신 탤런트 9명이 모여 &'구인회&'라는 친목 모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구인회에는 김인태, 신구, 송재호, 곽경한, 이종만, 민지환, 최정훈, 이신재, 남일우 등이 포함돼 있다. 남일우는 &'1960년대 초에 짜장면이 15원이었다. 최정훈 선배가 한 시간짜리 프로 프로그램 &'금요무대&'에 출연하고 3150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그 당시 촬영했던 드라마가 &'아버지 아들&'(1970) 이었는데 대본은 늦게 나왔지 외우지도 못했지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며 &'그런대도 불구하고 방송을 했다. 방송 끝나고 링거 꽂고 병원갔다가 다시 링거맞고 촬영장 오고 그랬다&'고 말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정훈은 &'격투, 승마 신도 내가 직접 했다&'며 &'대역은 있었지만 내가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남일우는 최정훈에 대해 &'1970년대 최고 특A급 배우였다&'며 &'현재 장동건, 현빈급 배우였다&'고 말하며 그 당시 최정훈 인기를 가늠케 했다. (사진=KBS2 여유만만)
'황금의제국' 오늘 첫방, '추적자' 그 이상의 재미 '관전포인트 셋'
등록일2013.07.01
SBS 대기획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이 1일 첫 방송한다.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추적자 THE CHASER&'(이하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 1990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을 배경으로 국내 최고 그룹의 제왕 자리를 놓고 세 남녀가 벌이는 욕망의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황금의 제국&'은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욕망의 시대에 서민의 아들 장태주(고수 분)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이야기의 주축을 이룬다. 욕망으로 들끓는 황금의 제국, 피로 물든 황금의 투전판에 선 한 남자의 비장한 싸움이 장쾌하게 펼쳐질 &'황금의 제국&'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추적자&' 제작진, 그 자체로 &'신의 한 수&'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한국 드라마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을 받으면 각종 시상식을 휩쓴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 콤비가 다시 뭉치는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박경수 작가 특유의 묵직한 스케일, 내면의 깊은 감정선을 건드리는 탄탄한 대본, 인간 내면의 욕망을 보여주는 간결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는 세 남녀의 욕망의 전쟁을 다루는 &'황금의 제국&'에서 한층 진한 향기를 뿜어내며 폐인을 양산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걸 맞는 화려하면서도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섬세한 조남국 PD의 연출력도 &'황금의 제국&'을 기대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추적자&'로 찰떡호흡을 선보인 이들이 보여줄 또 한번의 환상의 호흡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고수-이요원-손현주, 여기에 &'추적자&' 히어로들까지 국내 최고 그룹의 제왕자리를 놓고 벌이는 세 남녀의 욕망의 싸움을 그리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이끌어갈 배우로는 고수-이요원-손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낙점됐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고수는 서민의 아들로 태어나 황금의 제국을 장악하는 야망을 품고 거침없이 달려가는 광기어린 차가운 승부사 장태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쾌감을 선사한다. 최동성 회장(박근형 분)의 둘째딸이자 제국의 공주 최서윤 역을 맡은 이요원은 황금의 제국을 지키기 위해 장태주와 &'악마의 거래&'를 하고 거부할 수 없는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지만, 제국을 지키고자 하는 또 다른 &'욕망의 화신&'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손현주는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성진그룹 최동진 부회장(정한용 분)의 큰 아들 야망가 최민재 역을 맡아 제국의 제왕자리를 향한 또 다른 색깔의 욕망을 보여주며 극의 다채로움을 입힐 예정이다. 손현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추적자&'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연기변신에 나선다. 딸과 아내를 잃고 부패한 세상의 중심으로 돌진하는 형사 백홍석을 연기해 2012 SBS 연기대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데뷔 22년 만에 제대로 이름을 떨친 손현주는 이번에는 그 부패의 온상의 중심에 선 인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 여기에 &'추적자&'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박근형, 장신영, 류승수도 가세, 각각 색다른 연기를 펼치며 &'추적자&'의 영광을 재현한다. 이들 뿐 아니라 남일우-정한용-김미숙-선우은숙 등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중견배우들과 이현진-윤승아-고은미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한국 경제사 격동의 20년, 흥미진진한 욕망의 시대 &'황금의 제국&'은 신도시개발, IMF, 빅딜과 구조조정, 벤처 열풍, 카드대란, 세계 금융 위기 등 전 국민이 황금의 투전판에 뛰어들었던 욕망의 시대를 배경으로 서민의 아들 장태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려낸다. 특히 욕망의 싸움터에 뛰어든 청년 장태주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씨줄로, 국내 굴지의 재벌 성진그룹의 가족사와 후계다툼을 날줄로 엮는다. 지난 20년의 욕망을 배경색으로 그려낸 우리 시대의 세밀화이며 장쾌하고 비극적인 현대판 서사 영웅담이 펼쳐지는 것. 1990년대 초 이후 20여 년에 이르는 한국 경제 격동기에 한 재벌가를 들여다보며 이들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권력싸움과 재력 쟁탈전, 즉 &'거대자본의 활극&'을 선보이는 &'황금의 제국&'은 박경수 작가 특유의 인간 내면을 들여다보는 듯한 섬세한 심리묘사로 세 남녀의 &'욕망&'의 서사시를 통해 부인할 수 없는 그 시대, 그 시절을 고스란히 재현해내며 우리에게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한다. 또 서민의 아들 장태주가 황금의 제국을 장악해나가는 장쾌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뜨거워지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것이다. &'황금의 제국&'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으로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고수, '황금의 제국' 첫 촬영 소감 기분 좋다
등록일2013.05.20
배우 고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의 첫 촬영에 임했다. &'황금의 제국&'을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고수는 극중 명석한 두뇌, 강인한 열정, 유쾌한 웃음 등 사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돈이 없어 치욕과 모멸을 견뎌야 한 남자주인공 장태주 역을 맡았다. 태주는 &'황금의 제국&'의 제왕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야망의 사나이로 이용과 배신을 겪으며 얼음 같은 차가운 승부사로 변해가는 인물이다. 지난 14일 고수는 인천의 한 시장과 경양식집에서 여동생 장희주 역의 윤승아와 함께 첫 촬영을 진행했다. 극중 태주-희주 남매가 시장에서 아버지(남일우 분)께 드릴 티셔츠를 사고 돈가스를 다정히 먹는 장면의 촬영이었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장에 나온 탓인지 다소 긴장한 표정이던 고수는 카메라가 돌자 이내 여고생의 수다에 맞장구를 쳐주는 친구 같은 오빠로 평상심을 되찾으며 안정된 연기력을 보였다. 첫 촬영을 마친 고수는 &'오랜만에 나온 탓도 있지만 첫 촬영이라 긴장을 많이 했다&'며 &'빨리 적응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마친 것 같아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에 걸맞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꼭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하나뿐인 황금의 제왕 자리를 놓고 세 남녀가 벌이는 치열한 욕망의 싸움을 그린 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지난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를 만든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수, 손현주, 박근형, 김미숙, 장신영, 류승수, 윤승아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출연하는 &'황금의 제국&'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