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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 …'틈만나면' 이준혁, 신난 먹방에 아드레날린 폭발
등록일2025.01.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준혁이 다이어트를 멈추고 엄청난 먹방 기세를 보여준다. 7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준혁은 고무줄 몸무게의 비밀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혁은 점심시간이 되자, 누구보다 가열 찬 먹방으로 평소에 입 터지면 피자 두 판, 과자도 여섯 봉지는 먹는다 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에 한지민이 여기서 제일 행복해 보인다 라며 흐뭇해하자, 이준혁은 저는 먹으면 찐다. 영화 '범죄도시3' 촬영 때도 마동석 선배님이 '5kg 쪄 와라' 했는데 다음날 쪄 오고, 그러다 보니 20kg까지 갔다 면서 특이하게 몸무게가 80kg까지 가면 쑥스러움이 적어진다.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 고 '샤이 가이' 탈출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스톱하고 게임 직전까지 기세 좋은 먹방을 선보였다. 잔뜩 신난 이준혁을 본 유재석이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 라며 이준혁의 에너지 충전을 도모했다. 이에 이준혁이 먹방에 힘입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풀 텐션'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 이라며 아드레날린을 주체하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먹방 버프'를 받은 이준혁의 새해 첫 활약은 어떨지, '완벽 게임 콤비' 유재석, 유연석, 한지민, 이준혁의 아드레날린 폭발 현장은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될 '틈만 나면,'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나의 완벽한 비서',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 홀렸다…'오겜2' 이어 콘텐츠 통합 랭킹 2위
등록일2025.01.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켰다. 모두의 기대 속에 지난 3, 4일 첫 선을 보인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는 한순간도 눈을 떼기 어려운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비주얼과 앙숙 케미 사이로 불쑥 튀어나오는 설레는 밀착 케어가 로맨스 장르의 미덕을 제대로 살렸다. 여기에 여자 대표와 남자 비서의 클리셰를 비튼 관계성은 신선하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악연으로 시작된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혐관(혐오관계)'에서 어떻게 달달한 사내 연애로 나아갈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하다는 반응도 들끓었다. 이에 지난 2회 방송의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 수도권 6.7%, 순간 최고 7.7%까지 올랐다.(닐슨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6일 공개한 랭킹 차트에 따르면, '나의 완벽한 비서'가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상위권에 순위를 올리며 콘텐츠 통합 랭킹 2위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에서는 '오징어 게임2'에 이어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2위에 이름을 올리며, 2025년의 흥행 포문을 열 SBS의 야심찬 기대작 다운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더불어 '그것이 알고 싶다', '꼬리에 꼬리는 무는 그날 이야기'도 나란히 TOP 10에 안착하며 명실상부 SBS의 콘텐츠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나의 완벽한 비서'가 방송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3-4회 방송도 더욱 풍성하게 로맨스 도파민이 터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의 비서로 채용된 은호에 대한 지윤의 감정 변화가 그려졌다. 헤드헌터라는 직업에 대해 편견을 가진 은호를 처음에는 냉대했는데, 처음부터 다시 배우겠다 는 그의 성실한 태도와 자신을 완벽하게 케어하는 모습에 그녀의 마음이 조금은 돌아선 것. 특히 지난 2회에서, 지윤이 '내 편'이라고는 한 명도 없는 경쟁사 '커리어웨이'에서 유일한 '내 편'으로 등장한 은호에게 기대어 쓰러진 포옹 엔딩은 밀착 케어 로맨스의 본격화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3-4회에서 지윤과 은호가 서로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새로운 모습을 하나씩 알아간다. 그 과정 속엔 시청자분들의 더 높아진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할 설렘 포인트가 가득하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내복 다 벗어도 시원해 …'틈만나면' 한지민, 도파민 광기 터졌다
등록일2025.01.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한지민이 SBS '틈만 나면,'의 고정 욕심을 드러낸다. 오는 7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지민은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틈만 나면,'의 고정 자리를 노렸다. 한지민은 오프닝부터 제가 실패하면 TV에 나올 때 얼마나 보기 싫으시겠냐 라고 걱정했다. 이때 한지민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 건, 다름 아닌 게임 스타트. 한지민이 시작과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황금 손' 활약을 보이자, '한 방의 사나이' 유연석마저 짝귀 아니에요? 라며 화들짝 놀랐다. 결국 한지민은 저 고정 안 되나요? , 다음 주부터 계속 나오면 되는 거죠? 라고 끊임없이 어필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한지민은 도파민 폭주 상태에 다다른다고 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지민은 연습만 했다 하면 성공으로 이어지자, 게임 내내 웃고 있는 '도파민 광기'에 휩싸였다. 이준혁이 도파민이 많이 나오면 이렇게 되는구나 라고 감탄하자, 한지민은 안에 있는 내복을 다 벗었는데도 시원하다. 너무 행복하네 라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했다. 이에 이준혁은 지민 씨는 나의 완벽한 타짜 라고 조용히 엄지를 치켜들어 한지민을 빵 터지게 했다. 이 가운데 한지민과 틈 주인이 게임 중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지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눈물의 의미가 무엇일지, 역대급 도파민 분출에 나선 '황금손' 한지민의 활약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8회는 오는 7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틈만나면' 이준혁, '84동갑' 유연석에 섭섭함 토로 모임에 난 안 불러
등록일2025.01.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유연석과 이준혁이 '틈만 나면,'을 통해 '84라인' 동갑내기 우정을 다진다. 오는 7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MC 유연석은 '역대급 샤이 가이' 이준혁과 뜻밖의 친분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연석은 한지민, 이준혁에 오늘 게스트가 또 제 드라마 경쟁상대다 라고 견제에 나선 것도 잠시, 두 사람의 등장에 제 친구다 라며 쌍수를 들고 반겼다. 이에 이준혁이 조금 섭섭했다. 방송 보니까 모임을 한다는데 나는 안 불러주더라 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유연석은 방송 나갈 때는 우리가 84모임 하고 난 이후다. 다음 주에 만날 예정이다 라고 능청스레 '84모임' 만남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이준혁은 '동갑내기 친구' 유연석에 힘입어 '샤이 가이' 탈피에 나섰다. 이준혁은 게임 시작 전부터 연석이 대단하다. 난 벌써 심장이 빨리 뛰어서 아픈데, 매주 이걸 어떻게 하냐 라며 긴장을 토로해 유연석을 빵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잠자는 승부욕을 폭발시킨 이준혁과 유재석의 예능 후계자 유연석의 티키타카가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준혁은 유연석이 보너스 쿠폰 빨리 쓰자. 성공해 버리면 어떡해 라며 섣부른 걱정에 나서자, 성공하면 좋지. 연석이, 너 스파이야? 라고 응수해 유연석을 진땀 나게 하더니, 게임이 끝나자 이준혁은 오늘 추억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라며 세상 뿌듯해했다. 과연 '84라인' 유연석, 이준혁은 '틈만 나면,'을 통해 새로운 절친에 거듭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이색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과 한지민이 출연한 '틈만 나면,' 18회는 오는 7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나의 완벽한 비서', 첫방 관전포인트 셋
등록일2025.01.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지민, 이준혁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첫 방송된다. 3일 밤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 김재홍)은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피플즈'의 CEO 강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유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다. 2025년 새해의 포문을 활짝 열어 줄 작품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앞두고, 모든 게 완벽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 최고의 로맨스 조합 한지민-이준혁이 그려낼 완벽한 밀착 케어 로맨스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드는 최고의 이유다. 두 배우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오랜 '소취(소원성취) 조합'이었기 때문.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그 바람을 담아 팬들이 직접 만든 합성 '짤'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정도였다. 그렇게 간절히 바랐던 조합을 바로 오늘 밤 드디어 만나볼 수 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일 밖에 모르는 냉철한 CEO 지윤과 그런 대표를 밀착 케어 해주는 완벽한 비서 은호로 분해 따뜻한 로맨스 서사를 만들어간다. 명실상부 '로맨스 퀸'의 명성을 자랑하는 한지민은 이전과는 다른 냉정한 얼굴을 장착,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 또한, 은호의 밀착 케어를 통해 '어른이'에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하는 따뜻한 과정을 보여준다. 이준혁은 강렬한 장르물 캐릭터를 내려놓는다. 대신 누구나 뒤돌아보게 하는 비주얼을 가진 것은 물론, 인사지식 탑재, 정리정돈 탁월, 사고뭉치 특별능력 케어 보유 등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비서 은호로 '나도 이런 비서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판타지를 자극하며 1초도 쉴 틈 없는 로맨스 도파민을 터트릴 예정이다. # 김도훈-김윤혜의 활약, 완벽한 로맨스 관계성 맛집 물오른 연기력으로 대세 배우 대열에 오른 김도훈과 김윤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두 배우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관계성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다. 차오하이알로하~ 를 외치며 해맑게 아침 인사를 하는 한량 도련님이자 '피플즈'의 CTO 정훈 역의 김도훈은 귀여운 연하미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또한, 해맑음 뒤에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으로 자꾸만 신경 쓰이는 서브병을 유발할 전망이다. 김윤혜는 은호의 이웃사촌이자 서로가 일이 있을 때 상부상조하고 있는 육아 동지인 그림책 작가 수현 역을 맡았다. 수현이 은호를 보면 유독 반가워하고 들뜬다는 사실은 그녀의 서사도 궁금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정훈과 수현이 어떤 관계의 축을 쌓아 올리며 밀착 케어 로맨스에 재미를 더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 완벽한 라인업의 극적 시너지 '나의 완벽한 비서'는 완벽한 배우 라인업으로 극적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장르물뿐 아닌 로맨스도 잘하는 SBS가 한지민-이준혁의 믿고 보는 연기를 든든하게 등에 업고, 로맨틱한 풍미를 다채롭게 폭발시키며 미슐랭 3스타에 버금가는 로맨스 맛집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그 안에서 각자의 서사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김도훈과 김윤혜, 한지민에게 조력하거나 날 선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재미를 밀고 당길 이상희와 박보경, 공감되는 직장인들의 군상을 그려내며 틈새 재미까지 채울 '피플즈' 직원들 허동원, 고건한, 서혜원, 윤가이까지 풍성한 서사를 채운다. 2025년 SBS의 흥행 포문을 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제작진은 완벽한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SBS가 '나의 완벽한 비서'를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금토드라마로 선택한 데에 '잘 되겠다'는 확신을 더해줬다. 빈틈없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이 이 작품이 지향하는 밀착 케어 로맨스의 온기 넘치는 재미를 완성했다. 로맨스도 잘 하는 SBS가 훈훈하고 로맨틱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린 마음을 채우겠다.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오늘(3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4일 방송될 2회는 10분 이른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