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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인사] 국세청 등록일2024.12.31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홍영표 ▲ 세원정보과 김유신 ▲ 장려세제과 박규동 ◇ 행정사무관 전보 ▲ 혁신정책담당관실 오수빈 ▲ 국세데이터담당관실 이종민 ▲ 빅데이터센터 김용보 ▲ 빅데이터센터 심은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송지은 ▲ 정보보호담당관실 김동윤 ▲ 감사담당관실 신동익 ▲ 감찰담당관실 김명수 ▲ 감찰담당관실 노유경 ▲ 감찰담당관실 이준영 ▲ 국제세원담당관실 박진우 ▲ 역외정보담당관실 권재욱 ▲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지우 ▲ 국제협력담당관실 엄태현 ▲ 국제협력담당관실 장지훈 ▲ 상호합의담당관실 박주원 ▲ 글로벌과세기준추진반 한윤구 ▲ 징세과 백지선 ▲ 징세과 신지명 ▲ 법규과 박소영 ▲ 부가가치세과 김종현 ▲ 부가가치세과 노태천 ▲ 소득세과 김주강 ▲ 법인세과 김이준 ▲ 법인세과 이희범 ▲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경철 ▲ 원천세과 박상준 ▲ 원천세과 한민희 ▲ 소비세과 김도영 ▲ 소비세과 김진현 ▲ 부동산납세과 문도연 ▲ 상속증여세과 백지은 ▲ 자본거래관리과 김상민 ▲ 조사기획과 서주원 ▲ 조사1과 이성호 ▲ 조사2과 손태빈 ▲ 국제조사과 조명완 ▲ 조사분석과 엄태선 ▲ 소득자료관리과 조재규 ▲ 학자금상환과 최해욱 ▲ 대변인실 김봉승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기획담당관실 장창렬 ▲ 빅데이터센터 김경아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손재락 ▲ 정보화운영담당관실 정기환 ▲ 홈택스1담당관실 김경선 ▲ 홈택스1담당관실 김미경 ▲ 홈택스1담당관실 김희재 ▲ 홈택스1담당관실 염준호 ▲ 홈택스2담당관실 배인순 ▲ 홈택스2담당관실 서지영 ▲ 홈택스2담당관실 임동욱 ▲ 정보보호담당관실 이현진 ▲ 인공지능세정혁신팀 김태형 ◇ 직무대리 발령 ▲ 장려세제과 장은경 &<서울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징세관실 고광덕 ▲ 법인세과 류승중 ▲ 법인세과 이병주 ▲ 조사1국 조사1과 이예진 ▲ 조사1국 조사2과 안경민 ▲ 조사1국 조사2과 전정영 ▲ 조사1국 조사3과 정민기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덕은 ▲ 조사4국 조사1과 한세온 ▲ 조사4국 조사2과 손창호 ▲ 국제조사1과 이범석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이원우 ▲ 징세관실 전영의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전동호 ▲ 과학조사담당관실 김현경 ▲ 과학조사담당관실 노주현 ▲ 과학조사담당관실 조병준 ▲ 운영지원과 홍정은 ▲ 부가가치세과 문권주 ▲ 소득재산세과 유승환 ▲ 소득재산세과 추근식 ▲ 법인세과 김기태 ▲ 정보화관리팀 이길형 ▲ 송무1과 권민정 ▲ 송무1과 이윤석 ▲ 송무1과 이은규 ▲ 송무1과 정성영 ▲ 송무2과 이진혁 ▲ 송무3과 나민수 ▲ 송무3과 박애자 ▲ 조사1국 조사1과 강우진 ▲ 조사1국 조사1과 김내리 ▲ 조사1국 조사1과 옥창의 ▲ 조사1국 조사1과 이민창 ▲ 조사1국 조사2과 고재국 ▲ 조사1국 조사2과 김윤 ▲ 조사1국 조사2과 노충모 ▲ 조사1국 조사2과 양다희 ▲ 조사1국 조사3과 한성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노동렬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경은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창용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인찬 ▲ 조사2국 조사1과 김영근 ▲ 조사2국 조사1과 박재광 ▲ 조사2국 조사1과 염세영 ▲ 조사2국 조사1과 조성훈 ▲ 조사2국 조사1과 조재량 ▲ 조사2국 조사2과 오은경 ▲ 조사3국 조사관리과 문민규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성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장경화 ▲ 조사3국 조사1과 김대철 ▲ 조사3국 조사1과 김태섭 ▲ 조사3국 조사1과 이호 ▲ 조사3국 조사2과 고완병 ▲ 조사3국 조사3과 김봉기 ▲ 조사3국 조사3과 이수빈 ▲ 조사3국 조사3과 전왕기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권석주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기태경 ▲ 조사4국 조사관리과 문서영 ▲ 조사4국 조사관리과 정광륜 ▲ 조사4국 조사1과 고명수 ▲ 조사4국 조사1과 정진욱 ▲ 조사4국 조사2과 강대선 ▲ 조사4국 조사2과 박진원 ▲ 조사4국 조사3과 이방원 ▲ 국제조사관리과 김석제 ▲ 국제조사관리과 오지윤 ▲ 국제조사관리과 윤성중 ▲ 국제조사관리과 황승화 ▲ 국제조사1과 김정미 ▲ 국제조사1과 박영건 ▲ 국제조사1과 손은희 ▲ 국제조사1과 이상필 ▲ 국제조사2과 여성훈 ▲ 종로세무서 징세과장 조구영 ▲ 종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서문교 ▲ 종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소영 ▲ 종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영국 ▲ 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영미 ▲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승종 ▲ 중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명기 ▲ 중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영일 ▲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최병태 ▲ 용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진희 ▲ 용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정승환 ▲ 용산세무서 조사과장 김미경 ▲ 성북세무서 징세과장 임준빈 ▲ 성북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미희 ▲ 성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영남 ▲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승원 ▲ 서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손상현 ▲ 은평세무서 징세과장 하수현 ▲ 은평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두 ▲ 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이병준 ▲ 마포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진 ▲ 영등포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박종무 ▲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오현 ▲ 영등포세무서 재산세과장 박희도 ▲ 강서세무서 징세과장 이호준 ▲ 강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고정선 ▲ 강서세무서 소득세과장 윤동환 ▲ 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하정권 ▲ 강서세무서 법인세과장 홍순영 ▲ 강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영희 ▲ 양천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용식 ▲ 양천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성준 ▲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신세용 ▲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정걸 ▲ 구로세무서 재산세과장 신미순 ▲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기웅 ▲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강석구 ▲ 동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심재걸 ▲ 동작세무서 재산세과장 김태형 ▲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강은호 ▲ 동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동 ▲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찬만 ▲ 관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노병현 ▲ 관악세무서 조사과장 어기선 ▲ 강남세무서 소득세과장 윤종상 ▲ 강남세무서 재산세1과장 신혜숙 ▲ 강남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태석 ▲ 강남세무서 법인세2과장 조대현 ▲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우교 ▲ 삼성세무서 징세과장 원종일 ▲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희정 ▲ 삼성세무서 재산세1과장 문형민 ▲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이주석 ▲ 삼성세무서 조사과장 염귀남 ▲ 반포세무서 징세과장 신영주 ▲ 반포세무서 재산세1과장 임종수 ▲ 서초세무서 징세과장 임정숙 ▲ 서초세무서 소득세과장 류오진 ▲ 서초세무서 재산세2과장 윤광현 ▲ 서초세무서 법인세1과장 김승욱 ▲ 서초세무서 법인세2과장 정진혁 ▲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우재 ▲ 역삼세무서 소득세과장 고은정 ▲ 성동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정홍석 ▲ 성동세무서 재산세1과장 유원재 ▲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재성 ▲ 성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춘경 ▲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 박종주 ▲ 동대문세무서 법인세과장 전종상 ▲ 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성철 ▲ 중랑세무서 징세과장 김영정 ▲ 중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민진기 ▲ 중랑세무서 조사과장 조성식 ▲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원 ▲ 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만식 ▲ 강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이귀병 ▲ 강동세무서 재산세과장 황연실 ▲ 강동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주열 ▲ 송파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성신 ▲ 송파세무서 소득세과장 양한철 ▲ 송파세무서 재산세과장 최용근 ▲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수현 ▲ 잠실세무서 징세과장 이성복 ▲ 잠실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종 ▲ 잠실세무서 재산세과장 이의태 ▲ 잠실세무서 법인세과장 유탁균 ▲ 노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강연성 ▲ 노원세무서 조사과장 김영근 ▲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성철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 권현옥 ▲ 반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성희 ▲ 서초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승용 ◇ 공업사무관 전보 ▲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지용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남용우 ▲ 체납추적과 장영일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성우 ▲ 조사2국 조사1과 임상헌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이승규 ▲ 경기광주세무서 하남지서장 김진숙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김웅 ▲ 감사관실 이남진 ▲ 감사관실 임재규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현주 ▲ 부가가치세과 함은정 ▲ 정보화관리팀 이영주 ▲ 송무과 김보윤 ▲ 체납추적과 이영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동조 ▲ 조사1국 조사1과 김윤용 ▲ 조사1국 조사1과 김형준 ▲ 조사1국 조사1과 문창전 ▲ 조사1국 조사1과 변유솔 ▲ 조사1국 조사2과 박선열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박흥현 ▲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최찬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종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중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양구철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임재승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전동철 ▲ 조사2국 조사1과 노정민 ▲ 조사2국 조사2과 유한진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서유미 ▲ 조사3국 조사관리과 신효경 ▲ 조사3국 조사1과 이주형 ▲ 조사3국 조사1과 정국일 ▲ 조사3국 조사2과 정용수 ▲ 조사3국 조사2과 최정희 ▲ 안양세무서 징세과장 용환희 ▲ 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봉철 ▲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진 ▲ 안양세무서 조사과장 정태경 ▲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삼기 ▲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김국현 ▲ 동안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윤기철 ▲ 동안양세무서 조사과장 함상봉 ▲ 안산세무서 징세과장 이성호 ▲ 안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수용 ▲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조성수 ▲ 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심희준 ▲ 동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서인창 ▲ 수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항우 ▲ 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용환 ▲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민철 ▲ 동수원세무서 징세과장 박길대 ▲ 동수원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순 ▲ 화성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영수 ▲ 화성세무서 재산세과장 이낙영 ▲ 동화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승찬 ▲ 동화성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진영 ▲ 동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정주 ▲ 평택세무서 소득세과장 고병덕 ▲ 평택세무서 재산세과장 박정훈 ▲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최태형 ▲ 분당세무서 조사과장 이수형 ▲ 이천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태진 ▲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영규 ▲ 경기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정원 ▲ 경기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전정호 ▲ 경기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일훈 ▲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 고윤하 ▲ 남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정남 ▲ 남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동구 ▲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장 박성배 ▲ 구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필성 ▲ 시흥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영선 ▲ 시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기석 ▲ 용인세무서 징세과장 박요철 ▲ 용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함명자 ▲ 용인세무서 법인세과장 조숙연 ▲ 기흥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황순영 ▲ 기흥세무서 조사과장 양동석 ▲ 춘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노수진 ▲ 춘천세무서 조사과장 박대현 ▲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최경화 ▲ 홍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춘호 ▲ 원주세무서 징세과장 김혜랑 ▲ 원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재준 ▲ 원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영순 ▲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태일 ▲ 영월세무서 징세과장 신상희 ▲ 영월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원진희 ▲ 삼척세무서 징세과장 홍학봉 ▲ 강릉세무서 징세과장 강양구 ▲ 강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국교 ▲ 속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희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김선희 ◇ 직무대리 발령 ▲ 정보화관리팀 황신영 ▲ 징세과 김시욱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정경화 ▲ 화성세무서 징세과장 조원희 &<인천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우철윤 ◇ 행정사무관 전보 ▲ 법인세과장 김홍식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지훈 ▲ 조사1국 조사3과장 김동진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유경원 ▲ 조사2국 조사2과장 배호기 ▲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주 ▲ 부평세무서 소득세과장 전경옥 ▲ 부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도경 ▲ 계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철 ▲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 김민완 ▲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유현인 ▲ 서인천세무서 조사과장 오태진 ▲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모 ▲ 남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채지현 ▲ 남동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영노 ▲ 연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승임 ▲ 연수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정준 ▲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흥수 ▲ 연수세무서 조사과장 장필효 ▲ 연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인수 ▲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판준 ▲ 부천세무서 징세과장 표석진 ▲ 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동찬 ▲ 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철우 ▲ 부천세무서 조사과장 안미경 ▲ 남부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출 ▲ 남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배성심 ▲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 이민규 ▲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윤상섭 ▲ 포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류현수 ▲ 포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희준 ▲ 고양세무서 소득세과장 조대규 ▲ 고양세무서 재산세과장 오민철 ▲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미진 ▲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성종만 ▲ 동고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문현 ▲ 동고양세무서 조사과장 김근수 ▲ 파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황재선 ▲ 광명세무서 징세과장 오승연 ▲ 광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광 ▲ 광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종관 ◇ 전산사무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장 최윤미 ◇ 직무대리 발령 ▲ 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황경숙 ▲ 계양세무서 징세과장 공용성 ▲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 정태민 ▲ 고양세무서 조사과장 임인정 &<대전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정보화관리팀장 왕성국 ▲ 체납추적과장 김완구 ▲ 조사1국 조사3과장 김성민 ▲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김장년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 강덕성 ▲ 부가가치세과장 신혜선 ▲ 소득재산세과장 김윤용 ▲ 법인세과장 윤동규 ▲ 징세과장 유은영 ▲ 송무과장 이상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창수 ▲ 조사1국 조사1과장 장훈 ▲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진술 ▲ 조사2국 조사1과장 신승태 ▲ 대전세무서 징세과장 신현국 ▲ 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인숙 ▲ 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차은규 ▲ 서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신동우 ▲ 서대전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최수종 ▲ 북대전세무서 징세과장 김신흥 ▲ 북대전세무서 소득세과장 안승호 ▲ 북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김병식 ▲ 북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서문석 ▲ 세종세무서 징세과장 최은미 ▲ 세종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종문 ▲ 세종세무서 소득세과장 김민규 ▲ 세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신영 ▲ 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미 ▲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은빈 ▲ 동청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용주 ▲ 동청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류성돈 ▲ 동청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완표 ▲ 동청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상우 ▲ 충주세무서 징세과장 유선우 ▲ 충주세무서 조사과장 임종찬 ▲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호 ▲ 영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규용 ▲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원호 ▲ 공주세무서 징세과장 이정선 ▲ 논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종연 ▲ 논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석영일 ▲ 보령세무서 징세과장 정필영 ▲ 보령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동형 ▲ 서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익수 ▲ 홍성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우성 ▲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주훈 ▲ 천안세무서 소득세과장 마삼호 ▲ 천안세무서 법인세과장 조병길 ▲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박종영 ▲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종빈 ▲ 아산세무서 징세과장 공원택 ▲ 아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순복 ▲ 아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영두 ◇ 전산사무관 전보 ▲ 개발지원1팀장 김명원 ▲ 개발지원2팀장 정기숙 ▲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재근 ▲ 북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현철 ◇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 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재균 &<광주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민준기 ▲ 감사관 김덕호 ▲ 부가가치세과장 박정국 ▲ 소득재산세과장 김현성 ▲ 법인세과장 채규일 ▲ 정보화관리팀장 김민철 ▲ 징세과장 정찬성 ▲ 체납추적과장 양석범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김창현 ▲ 조사1국 조사1과장 정완기 ▲ 조사1국 조사2과장 송창호 ▲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박진찬 ▲ 조사2국 조사1과장 문미선 ▲ 조사2국 조사2과장 유태정 ▲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형국 ▲ 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형숙 ▲ 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성재 ▲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김대학 ▲ 북광주세무서 징세과장 진중기 ▲ 북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성수 ▲ 북광주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오석 ▲ 북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오금탁 ▲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박권진 ▲ 서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장동규 ▲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희봉 ▲ 서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철웅 ▲ 군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오기범 ▲ 군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진수 ▲ 전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천일 ▲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변승철 ▲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명수 ▲ 북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 홍기석 ▲ 익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권혁준 ▲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장 장영철 ▲ 정읍세무서 징세과장 김 현 ▲ 남원세무서 징세과장 이경섭 ▲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기연희 ▲ 목포세무서 징세과장 김은미 ▲ 목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용구 ▲ 목포세무서 조사과장 강채업 ▲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환 ▲ 나주세무서 징세과장 김창오 ▲ 나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조호형 ▲ 나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박숙희 ▲ 나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애숙 ▲ 해남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문동호 ▲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 백홍교 ▲ 순천세무서 징세과장 김행곤 ▲ 순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배삼동 ▲ 순천세무서 조사과장 염삼열 ▲ 여수세무서 징세과장 송형희 ▲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경민 ▲ 여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강경진 ▲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이용혁 ▲ 여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장민석 ◇ 전산사무관 전보 ▲ 익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지승환 ◇ 직무대리 발령 ▲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명숙 ▲ 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진규 &<대구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 운영지원과장 최종기 ▲ 감사관 김상섭 ▲ 부가가치세과장 최은호 ▲ 소득재산세과장 이병주 ▲ 법인세과장 이동일 ▲ 정보화관리팀장 정영순 ▲ 체납추적과장 유종호 ▲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권병일 ▲ 조사1국 조사1과장 김성호 ▲ 조사1국 조사2과장 이동원 ▲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춘희 ▲ 서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병달 ▲ 서대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종근 ▲ 서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선민 ▲ 남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전찬범 ▲ 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대희 ▲ 남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홍경란 ▲ 남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이현종 ▲ 남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이창규 ▲ 남대구세무서 조사과장 이승괄 ▲ 남대구세무서 달성지서장 김경식 ▲ 북대구세무서 징세과장 최지안 ▲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충형 ▲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권성구 ▲ 북대구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성학 ▲ 북대구세무서 조사과장 강정석▲ 수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지재홍 ▲ 경주세무서 징세과장 우병옥 ▲ 경주세무서 영천지서장 이광오 ▲ 포항세무서 징세과장 김복성 ▲ 포항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문태 ▲ 포항세무서 울릉지서장 김창신 ▲ 구미세무서 징세과장 남정근 ▲ 구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영중 ▲ 경산세무서 징세과장 권호경 ▲ 경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이동훈 ▲ 경산세무서 조사과장 김순석 ▲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훈 ▲ 안동세무서 징세과장 황하늘 ▲ 안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일우 ▲ 안동세무서 의성지서장 송명철 ▲ 김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강훈 ▲ 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미숙 ▲ 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병수 ▲ 영주세무서 징세과장 이훈희 ▲ 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류재무 ▲ 영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윤오 ▲ 영덕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혁준 ▲ 영덕세무서 울진지서장 최남숙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정상봉 ▲ 조사1국 조사2과 주종기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윤상봉 ▲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성병규 ◇ 행정사무관 전보 ▲ 감사관실 백주현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진유신 ▲ 운영지원과 장영호 ▲ 부가가치세과 노영일 ▲ 부가가치세과 조현진 ▲ 소득재산세과 박경민 ▲ 법인세과 차무환 ▲ 정보화관리팀 김형걸 ▲ 송무과 김분숙 ▲ 송무과 배영호 ▲ 송무과 우미라 ▲ 체납추적과 김대옥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류용운 ▲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주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차상진 ▲ 조사1국 조사1과 조준호 ▲ 조사1국 조사1과 황규석 ▲ 조사1국 조사2과 강동희 ▲ 조사1국 조사2과 김창일 ▲ 조사1국 조사2과 윤현아 ▲ 조사1국 조사2과 한현국 ▲ 조사1국 조사3과 문효상 ▲ 조사1국 조사3과 유승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동업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환중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조민래 ▲ 조사2국 조사1과 이창렬 ▲ 조사2국 조사1과 임정환 ▲ 조사2국 조사1과 정승우 ▲ 조사2국 조사2과 김호 ▲ 조사2국 조사2과 임지은 ▲ 조사2국 조사3과 권익근 ▲ 조사2국 조사3과 손희영 ▲ 조사2국 조사3과 이영재 ▲ 중부산세무서 징세과장 권오식 ▲ 중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경주 ▲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민주 ▲ 서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구경식 ▲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하치석 ▲ 부산진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상곤 ▲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차규상 ▲ 수영세무서 조사과장 이승준 ▲ 수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종호 ▲ 해운대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조선제 ▲ 해운대세무서 소득세과장 강헌구 ▲ 해운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창원 ▲ 북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형나 ▲ 부산강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병수 ▲ 부산강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동원 ▲ 부산강서세무서 조사과장 김수영 ▲ 동래세무서 징세과장 백영상 ▲ 동래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인섭 ▲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홍기 ▲ 동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중 ▲ 금정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감경탁 ▲ 금정세무서 조사과장 윤광철 ▲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백선기 ▲ 울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윤종식 ▲ 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 남관길 ▲ 동울산세무서 조사과장 한정홍 ▲ 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재춘 ▲ 마산세무서 조사과장 이진환 ▲ 창원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태경 ▲ 창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신승환 ▲ 창원세무서 법인세과장 손성주 ▲ 창원세무서 조사과장 김도암 ▲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경보 ▲ 김해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재균 ▲ 김해세무서 소득세과장 권성호 ▲ 양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정섭 ▲ 양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양기화 ▲ 통영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송인범 ▲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박해근 ▲ 진주세무서 하동지서장 신웅기 ▲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장 이우석 ▲ 제주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영창 ▲ 제주세무서 법인세과장 김지훈 ▲ 제주세무서 서귀포지서장 강승구 ◇ 직무대리 발령 ▲ 소득재산세과 배은주 ▲ 소득재산세과 신옥미 ▲ 징세과 이기병 ▲ 체납추적과 홍후진 ▲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용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종각 ▲ 조사1국 조사3과 강성태 ▲ 조사2국 조사관리과 김경무 ▲ 조사2국 조사2과 김경철 ▲ 서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묘성 ▲ 동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안수만 ▲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장 이선영 ▲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헌국 ▲ 거창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명경 ▲ 진주세무서 징세과장 정현대 ▲ 진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병성 ▲ 제주세무서 소득세과장 최경수 ▲ 제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양용선 &<국세공무원교육원&>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이정남 ▲ 교육운영과 고택수 &<주류면허지원센터&> ◇ 공업사무관 전보 ▲ 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장 장영진 ▲ 기술지원과장 조호철 &<국세상담센터&> ◇ 행정사무관 전보 ▲ 국세상담센터 전화상담1팀장 최천식 &<타부처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 기획재정부 정윤재 ▲ 기획재정부 권승민 ▲ 기획재정부 유선정 ▲ 기획재정부 김서윤 ▲ 기획재정부 김철현 ▲ 기획재정부 권재효 ▲ 행정안전부 이영휘 ▲ 국토교통부 김미애 ▲ 금융위원회 윤나영 ▲ 금융위원회 김은경 ▲ 조세심판원 이주연 ◇ 전산사무관 전보 ▲ 행정안전부 박미숙
'미우새', 올림픽 중계 속 선전…시청률 1위 '최고 15.8%' '미우새', 올림픽 중계 속 선전…시청률 1위 '최고 15.8%' 등록일2024.08.12 SBS '미운 우리 새끼'가 파리 올림픽 중계로 인한 2주의 결방과 편성 이동에도 불구하고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변함없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주 결방 후 지난 1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시청률 3.6%, 수도권 가구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최고 15.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나선 가수 남진이 미모가 뛰어난 세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남진이 40살이 넘은 둘째, 셋째 딸이 아직 미혼이다. (결혼에) 때가 있으니 처음에는 좀 아쉬웠는데 지금은 포기했다 라고 밝히자 종국 母는 왜 벌써 포기를 하냐.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향 목포에서 부잣집 아들로 유명했다는 남진은 저희 집이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1952년도에 목포에 단 한 대 있는 자동차가 우리 집 소유였다. 학창 시절에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많이 쳐다봤다 라며 '본투비 금수저' 면모를 과시했다. '목포의 자랑'인 남진은 남진 생가로 가자고 하면 택시비도 안 받고 생가로 가준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남진은 어머니가 교육열이 높으셨다. 담임선생님이 제 가정교사였고, 교감선생님이 영어, 교무 주임 선생님이 제 수학 선생님이셨다 라며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 넘치는 인기만큼 루머에도 시달렸던 남진은 군대 갔을 때 제가 죽었다는 소문이 났었다. 한국에서 온 위문단이 저를 보고 놀라더라. 얼마 전에도 뒤져버렸다(?)는 소문이 나서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생일을 맞은 김희철이 이동건과 은지원, 김종국을 의문의 장소로 초대했다. 레드 카펫이 깔린 전시장을 방문한 세 사람은 '김희철 박물관'에 초대되었다는 사실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MC 서장훈은 다른 사람이라면 불가능한데, 희철이라 가능한 거다 라며 감탄했다. 남다른 눈 크기를 자랑하는 김희철의 어린 시절 사진이 차례로 공개되자 김종국은 지난번 성형외과에서 포샵으로 키워놓은 내 눈 같다 라며 김희철의 눈 크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어 평균 56.6점의 김희철의 성적표를 발견한 은지원은 제일 점수 높은 과목이 가정이다. 이런 성적표는 처음 본다 라며 폭소했다. 학창 시절 인기는 어땠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김종국은 나는 연상들이 저를 좋아했다 라고 고백했고, 이동건은 나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 초콜릿은 다 받는 거 아니냐 라고 망언을 던졌다. 첫 여자친구를 추억하던 김희철은 22살 때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누나가 첫 여자친구였다. DVD방에서 그 누나가 영화는 안 보고 나만 보길래 일주일 만나고 헤어졌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 돌잡이로 형들이 외모-성격-직업 조건을 적어준 쪽지들 속에서 '미래 아내상 뽑기'에 나선 김희철은 근육질에 딱 김희철이 같은 성격의 격투가 아내를 뽑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배우 김일우가 '61세 쌩 미혼남'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강릉 오션뷰 아파트에서 반려견과 생활하는 김일우는 빵과 그릭 요거트, 커피까지 정갈하게 차린 고품격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가 끝나자 알코올 스프레이와 스팀 청소기로 주방을 깔끔하게 청소하는 김일우의 모습에 감탄이 터져 나왔다. 집을 찾은 이상민과 김승수와 이야기를 나누던 김일우는 이상하게 병세형, 나, 승수 너까지 기혼으로 오해를 받는다. 나이 있으신 분과 있으면 사모님이냐 묻고, 어린 분과 있으면 따님이냐 묻는다 라고 이야기했고, 박혁권, 김희원, 정석용 등 줄줄이 이어지는 '쌩미혼 계보'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차라리 한번 다녀온 상민이가 부럽다 라는 김일우와 김승수의 대화에 MC 서장훈은 그게 뭐가 부럽냐 라며 의아해했지만, 신동엽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부러워하는 존재인지 (본인은) 알아? 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 풍경에 만나는 여자가 있는 게 아니냐 라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던 김승수와 이상민은 싱글 침대를 두 대 놓은 김일우의 안방을 보고 가끔 오시는 분이 계시냐 라며 추궁을 시작했다. 헤어진 이후에 결혼을 생각한 상대가 있냐 라는 질문에 이상민은 아직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아닌 것 같고, 알던 사람들 중에서 만나야 할 것 같다 라고 말해 마음에 둔 상대가 있는 게 아니냐 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구라 아들' 그리가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미우새'에서 공개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해병대 생활을 경험한 허경환과 임원희가 조언을 위해 방문했다. 그리는 그동안 나태하게 살아서 조금 더 고생하고 싶어서 해병대를 지원했다 라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세 사람이 해병대식 '편히 앉아'를 선보이자 스튜디오에서는 폭소가 터져 나왔다. 해병대 '돌격 머리'를 재연한 임원희의 모습에 그리는 이걸 어떻게 참냐 라며 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극기주 훈련 식사를 폭풍 재연해 보인 임원희를 따라 그리가 도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리는 5년 넘게 고백 못 한 짝사랑 상대가 있다. 군대 가기 전 고백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 군대 다녀오면 29살인데 (그분과) 만나게 된다면 2~3년 안에 결혼하겠다 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김승수가 주얼리 매장을 찾아 기념 반지를 구매하고, 양정아와 함께 생일을 보내며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예고되어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미우새', 올림픽 중계 속 선전…시청률 1위 '최고 15.8%' '미우새', 올림픽 중계 속 선전…시청률 1위 '최고 15.8%' 등록일2024.08.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파리 올림픽 중계로 인한 2주의 결방과 편성 이동에도 불구하고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변함없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주 결방 후 지난 1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시청률 3.6%, 수도권 가구 시청률 9.9%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최고 15.7%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나선 가수 남진이 미모가 뛰어난 세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남진이 40살이 넘은 둘째, 셋째 딸이 아직 미혼이다. (결혼에) 때가 있으니 처음에는 좀 아쉬웠는데 지금은 포기했다 라고 밝히자 종국 母는 왜 벌써 포기를 하냐.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향 목포에서 부잣집 아들로 유명했다는 남진은 저희 집이 전라도에서 세금을 제일 많이 냈다. 1952년도에 목포에 단 한 대 있는 자동차가 우리 집 소유였다. 학창 시절에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많이 쳐다봤다 라며 '본투비 금수저' 면모를 과시했다. '목포의 자랑'인 남진은 남진 생가로 가자고 하면 택시비도 안 받고 생가로 가준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남진은 어머니가 교육열이 높으셨다. 담임선생님이 제 가정교사였고, 교감선생님이 영어, 교무 주임 선생님이 제 수학 선생님이셨다 라며 남다른 클래스를 뽐냈다. 넘치는 인기만큼 루머에도 시달렸던 남진은 군대 갔을 때 제가 죽었다는 소문이 났었다. 한국에서 온 위문단이 저를 보고 놀라더라. 얼마 전에도 뒤져버렸다(?)는 소문이 나서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생일을 맞은 김희철이 이동건과 은지원, 김종국을 의문의 장소로 초대했다. 레드 카펫이 깔린 전시장을 방문한 세 사람은 '김희철 박물관'에 초대되었다는 사실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MC 서장훈은 다른 사람이라면 불가능한데, 희철이라 가능한거다 라며 감탄했다. 남다른 눈 크기를 자랑하는 김희철의 어린 시절 사진이 차례로 공개되자 김종국은 지난번 성형외과에서 포샵으로 키워놓은 내 눈 같다 라며 김희철의 눈 크기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어 평균 56.6점의 김희철의 성적표를 발견한 은지원은 제일 점수 높은 과목이 가정이다. 이런 성적표는 처음 본다 라며 폭소했다. 학창 시절 인기는 어땠냐는 김희철의 질문에 김종국은 나는 연상들이 저를 좋아했다 라고 고백했고, 이동건은 나는 별로 인기가 없었다. 초콜릿은 다 받는 거 아니냐 라고 망언을 던졌다. 첫 여자친구를 추억하던 김희철은 22살 때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누나가 첫 여자친구였다. DVD방에서 그 누나가 영화는 안 보고 나만 보길래 일주일 만나고 헤어졌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 돌잡이로 형들이 외모-성격-직업 조건을 적어준 쪽지들 속에서 '미래 아내상 뽑기'에 나선 김희철은 근육질에 딱 김희철이 같은 성격의 격투가 아내를 뽑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배우 김일우가 '61세 쌩 미혼남'의 일상을 최초 공개했다. 강릉 오션뷰 아파트에서 반려견과 생활하는 김일우는 빵과 그릭 요거트, 커피까지 정갈하게 차린 고품격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가 끝나자 알코올 스프레이와 스팀 청소기로 주방을 깔끔하게 청소하는 김일우의 모습에 감탄이 터져 나왔다. 집을 찾은 이상민과 김승수와 이야기를 나누던 김일우는 이상하게 병세형, 나, 승수 너까지 기혼으로 오해를 받는다. 나이 있으신 분과 있으면 사모님이냐 묻고, 어린 분과 있으면 따님이냐 묻는다 라고 이야기했고, 박혁권, 김희원, 정석용 등 줄줄이 이어지는 '쌩미혼 계보'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 차라리 한번 다녀온 상민이가 부럽다 라는 김일우와 김승수의 대화에 MC 서장훈은 그게 뭐가 부럽냐 라며 의아해했지만, 신동엽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부러워하는 존재인지 (본인은) 알아? 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 풍경에 만나는 여자가 있는 게 아니냐 라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던 김승수와 이상민은 싱글 침대를 두 대 놓은 김일우의 안방을 보고 가끔 오시는 분이 계시냐 라며 추궁을 시작했다. 헤어진 이후에 결혼을 생각한 상대가 있냐 라는 질문에 이상민은 아직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아닌 것 같고, 알던 사람들 중에서 만나야 할 것 같다 라고 말해 마음에 둔 상대가 있는 게 아니냐 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구라 아들' 그리가 해병대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미우새'에서 공개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해병대 생활을 경험한 허경환과 임원희가 조언을 위해 방문했다. 그리는 그동안 나태하게 살아서 조금 더 고생하고 싶어서 해병대를 지원했다 라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세 사람이 해병대식 '편히 앉아'를 선보이자 스튜디오에서는 폭소가 터져 나왔다. 해병대 '돌격 머리'를 재연한 임원희의 모습에 그리는 이걸 어떻게 참냐 라며 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극기주 훈련 식사를 폭풍 재연해 보인 임원희를 따라 그리가 도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리는 5년 넘게 고백 못 한 짝사랑 상대가 있다. 군대 가기 전 고백을 해야 할지 고민된다. 군대 다녀오면 29살인데 (그분과) 만나게 된다면 2~3년 안에 결혼하겠다 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김승수가 주얼리 매장을 찾아 기념 반지를 구매하고, 양정아와 함께 생일을 보내며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예고되어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동건 어린 딸 생각해 연애 안 해 →김승수·허경환 한강 종단…'미우새', 최고 17.3% 이동건  어린 딸 생각해 연애 안 해 →김승수·허경환 한강 종단…'미우새', 최고 17.3% 등록일2024.07.22 '미운 우리 새끼'가 2049 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를 8주 연속 지켜내며 독보적 입지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시청률 4.2%를 기록, 지난주 유일하게 2049 4%대를 기록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극해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또한 김승수와 허경환이 서로 의지하며 한강 종단에 성공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17.3%까지 오르며, 평균 15.4%로 주간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오빠부대의 창시자' 가수 남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최초로 모든 어머님들의 오빠가 나왔다. 최초로 무대에서 춤추며 노래한 가수이다 라며 남진을 소개했고, 서장훈 역시 아이돌의 원조고 조상이다. 완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다 라고 거들었다. 남진은 라이벌이었던 가수 나훈아에 대해 회상하며 둘이 있으면 공연장이 난리 났다. 시대가 만들어준 명 라이벌이었다. 영화 '기러기 남매' 공동 주연이었는데 출연 신 수까지 56개로 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남진은 나훈아 씨 은퇴 소식을 듣고 놀랐다. 한 시대를 함께했던 사람이 갑자기 떠나니 아쉽고 의지할 곳이 없어진 기분이다 라고 나훈아 은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승수와 허경환, 김희철 세 아들들이 철인 8종 경기에 이어, 이번에는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도전했다. 김희철은 한강 수질을 걱정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김승수의 적극적인 어필에 결국 참가를 결정했다. 희철 母는 워터파크 어린이 풀 안전 요원이었는데 한강 수영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라며 웃음반 걱정반 반응을 보였다. 경기 당일, 폭우가 쏟아지며 불어난 수량과 빨라진 유속에 모두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비장하게 구충제까지 미리 먹은 세 사람은 거침없이 도전했지만, 김희철은 이내 방향을 잃고 형들과 멀어져 표류하기 시작했다. 목놓아 김희철을 찾는 허경환의 모습과, 살려달라 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다 결국 중도 포기한 김희철의 모습이 대비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동건이 제주도에 사는 절친 구본승을 만났다. 제주살이 9년 차라는 구본승은 3대째 낚시를 좋아하는 집안이다. 마침 일이 별로 없을 때 낚시 용품만 가지고 내려왔다 라며 제주 생활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구본승은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다. 올해 연애를 못하면 62세에나 결혼한다고 하더라 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요즘 만나는 사람 없냐 라는 구본승의 질문에 이동건은 애가 어려 엄마 아빠와 이런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나이다. 그런데 제가 누굴 만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본승은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30년 동안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것 같아서 마음이 힘들었다. 그때는 (인기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고, 이동건은 형이 데뷔하자마자 많은 걸 이뤄서 그렇다 라며 구본승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어 이동건은 구본승의 일일 여자친구 대행이 되어 구본승의 로망인 '낚싯배 데이트'에 나섰고, 구본승은 내 인생 최대 월척은 너야 라며 인생 로망으로 간직해 온 배 위에서의 프러포즈 멘트를 선보였다가 이동건에게 최악이다 라는 평가를 받고 좌절했다. 한편 K리그 경기 중계를 위해 전주를 찾은 배성재가 최고의 먹방을 선보였다. 지방 중계가 있을 때마다 KTX로 이동한다는 배성재는 무려 9만 점이 넘는 KTX 마일리지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차 안에서 직접 셀프 메이크업을 마친 배성재는 중계 준비를 하는가 싶더니, 자신이 정리한 지역별 경기장 주변 맛집을 꼼꼼하게 검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20분이라는 촉박한 시간 안에 육회 비빔밥 곱빼기와 모둠 순대까지 빠른 속도로 맛있게 먹어 치우고 경기장 간식 닭강정과 쥐포까지 야무지게 챙겨 중계에 임한 배성재. 본업에서도, 먹방에서도 프로다운 배성재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61세 반전 미혼남' 배우 김일우의 품격 있지만 다소 고독한 일상이 예고되어 관심을 끌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동건 어린 딸 생각해 연애 안 해 →김승수·허경환 한강 종단…'미우새', 최고 17.3% 이동건  어린 딸 생각해 연애 안 해 →김승수·허경환 한강 종단…'미우새', 최고 17.3% 등록일2024.07.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2049 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를 8주 연속 지켜내며 독보적 입지를 과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시청률 4.2%를 기록, 지난주 유일하게 2049 4%대를 기록한 예능 프로그램에 등극해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또한 김승수와 허경환이 서로 의지하며 한강 종단에 성공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17.3%까지 오르며, 평균 15.4%로 주간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오빠부대의 창시자' 가수 남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최초로 모든 어머님들의 오빠가 나왔다. 최초로 무대에서 춤추며 노래한 가수이다 라며 남진을 소개했고, 서장훈 역시 아이돌의 원조고 조상이다. 완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다 라고 거들었다. 남진은 라이벌이었던 가수 나훈아에 대해 회상하며 둘이 있으면 공연장이 난리 났다. 시대가 만들어준 명 라이벌이었다. 영화 '기러기 남매' 공동 주연이었는데 출연 신 수까지 56개로 하기로 결정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남진은 나훈아 씨 은퇴 소식을 듣고 놀랐다. 한 시대를 함께했던 사람이 갑자기 떠나니 아쉽고 의지할 곳이 없어진 기분이다 라고 나훈아 은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승수와 허경환, 김희철 세 아들들이 철인 8종 경기에 이어, 이번에는 한강 종단 수영 대회에 도전했다. 김희철은 한강 수질을 걱정하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김승수의 적극적인 어필에 결국 참가를 결정했다. 희철 母는 워터파크 어린이 풀 안전 요원이었는데 한강 수영이 가능할지 모르겠다 라며 웃음반 걱정반 반응을 보였다. 경기 당일, 폭우가 쏟아지며 불어난 수량과 빨라진 유속에 모두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비장하게 구충제까지 미리 먹은 세 사람은 거침없이 도전했지만, 김희철은 이내 방향을 잃고 형들과 멀어져 표류하기 시작했다. 목놓아 김희철을 찾는 허경환의 모습과, 살려달라 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다 결국 중도 포기한 김희철의 모습이 대비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동건이 제주도에 사는 절친 구본승을 만났다. 제주살이 9년 차라는 구본승은 3대째 낚시를 좋아하는 집안이다. 마침 일이 별로 없을 때 낚시 용품만 가지고 내려왔다 라며 제주 생활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구본승은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다. 올해 연애를 못하면 62세에나 결혼한다고 하더라 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요즘 만나는 사람 없냐 라는 구본승의 질문에 이동건은 애가 어려 엄마 아빠와 이런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나이다. 그런데 제가 누굴 만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본승은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30년 동안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것 같아서 마음이 힘들었다. 그때는 (인기가)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라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고, 이동건은 형이 데뷔하자마자 많은 걸 이뤄서 그렇다 라며 구본승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어 이동건은 구본승의 일일 여자친구 대행이 되어 구본승의 로망인 '낚싯배 데이트'에 나섰고, 구본승은 내 인생 최대 월척은 너야 라며 인생 로망으로 간직해온 배 위에서의 프러포즈 멘트를 선보였다가 이동건에게 최악이다 라는 평가를 받고 좌절했다. 한편 K리그 경기 중계를 위해 전주를 찾은 배성재가 최고의 먹방을 선보였다. 지방 중계가 있을 때마다 KTX로 이동한다는 배성재는 무려 9만점이 넘는 KTX 마일리지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차 안에서 직접 셀프 메이크업을 마친 배성재는 중계 준비를 하는가 싶더니, 자신이 정리한 지역별 경기장 주변 맛집을 꼼꼼하게 검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20분이라는 촉박한 시간 안에 육회 비빔밥 곱빼기와 모둠 순대까지 빠른 속도로 맛있게 먹어 치우고 경기장 간식 닭강정과 쥐포까지 야무지게 챙겨 중계에 임한 배성재. 본업에서도, 먹방에서도 프로다운 배성재의 모습이 돋보였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는 '61세 반전 미혼남' 배우 김일우의 품격 있지만 다소 고독한 일상이 예고되어 관심을 끌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 포옹 뒤 싸늘한 눈빛 포착…불꽃 튀는 신경전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 포옹 뒤 싸늘한 눈빛 포착…불꽃 튀는 신경전 등록일2024.03.13 '7인의 부활' 엄기준과 이준이 치열한 대결 구도를 펼친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3일, 티키타카 로비에서 재회한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을 잇는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매튜 리와 민도혁의 출생에 얽힌 반전은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가 곧 'K' 심준석이었고, 성찬그룹 심 회장(김일우 분)의 친아들이자 '진짜' 심준석은 민도혁이었던 것. 매튜 리가 위험한 게임판을 설계해 민도혁을 타깃으로 삼은 것 역시 성찬그룹과 심 회장을 향한 복수를 위함이었다. 그는 민도혁에게 '심준석'이라는 이름을 돌려주기 위한 덫을 만들었고 궁지로 몰아넣었다. 매튜 리는 쓰러진 민도혁을 두고 '악'의 무리들과 함께 폭탄이 설치된 건물에서 탈출했고, 민도혁은 이휘소(민영기 분)와 강기탁(윤태영 분)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멀끔하게 살아 돌아와 매튜 리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유만만한 태도로 기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민도혁. 목에 걸린 꽃목걸이는 그를 환영하는 자리임을 짐작게 한다. 어딘가 못마땅하지만, 주변을 의식하며 애써 미소 짓는 매튜 리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어진 포옹 뒤로 두 사람의 날 선 신경전도 포착됐다. 허허실실 하다가도 매튜 리에게 향하는 민도혁의 싸늘한 눈빛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매튜 리와 민도혁이 '티키타카'에서 재회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속내를 숨긴 이준의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막강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열연한다.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을 군림하며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의 악랄함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이준은 악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태어난 복수자 '민도혁'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매튜 리의 정체를 드러내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맞서는 민도혁의 복수가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엄기준과 이준이 보여줄 '악'과 '선'의 강렬한 매치, 두 사람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엄기준은 더욱 악랄해진 매튜 리와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도혁의 불꽃 튀는 관계성을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이준은 막강한 매튜 리를 향해 복수를 준비하는 도혁인만큼, 팽팽한 대치를 보시고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엄기준 선배님과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다른 배우들과의 신경전, 그 안의 색다른 관계성 또한 만나보실 수 있다 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7인의 부활'은 '재벌X형사'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 포옹 뒤 싸늘한 눈빛 포착…불꽃 튀는 신경전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 포옹 뒤 싸늘한 눈빛 포착…불꽃 튀는 신경전 등록일2024.03.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과 이준이 치열한 대결 구도를 펼친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13일, 티키타카 로비에서 재회한 매튜 리(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을 잇는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매튜 리와 민도혁의 출생에 얽힌 반전은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가 곧 'K' 심준석이었고, 성찬그룹 심 회장(김일우 분)의 친아들이자 '진짜' 심준석은 민도혁이었던 것. 매튜 리가 위험한 게임판을 설계해 민도혁을 타깃으로 삼은 것 역시 성찬그룹과 심 회장을 향한 복수를 위함이었다. 그는 민도혁에게 '심준석'이라는 이름을 돌려주기 위한 덫을 만들었고 궁지로 몰아넣었다. 매튜 리는 쓰러진 민도혁을 두고 '악'의 무리들과 함께 폭탄이 설치된 건물에서 탈출했고, 민도혁은 이휘소(민영기 분)와 강기탁(윤태영 분)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멀끔하게 살아 돌아와 매튜 리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유만만한 태도로 기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민도혁. 목에 걸린 꽃목걸이는 그를 환영하는 자리임을 짐작게 한다. 어딘가 못마땅하지만, 주변을 의식하며 애써 미소 짓는 매튜 리의 모습도 흥미롭다. 이어진 포옹 뒤로 두 사람의 날 선 신경전도 포착됐다. 허허실실하다가도 매튜 리에게 향하는 민도혁의 싸늘한 눈빛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매튜 리와 민도혁이 '티키타카'에서 재회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속내를 숨긴 이준의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막강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열연한다.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을 군림하며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의 악랄함으로 몰입감을 높인다. 이준은 악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태어난 복수자 '민도혁'의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매튜 리의 정체를 드러내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맞서는 민도혁의 복수가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엄기준과 이준이 보여줄 '악'과 '선'의 강렬한 매치, 두 사람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엄기준은 더욱 악랄해진 매튜 리와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도혁의 불꽃 튀는 관계성을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이준은 막강한 매튜 리를 향해 복수를 준비하는 도혁인 만큼, 팽팽한 대치를 보시고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며 엄기준 선배님과의 케미스트리는 물론 다른 배우들과의 신경전, 그 안의 색다른 관계성 또한 만나보실 수 있다 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7인의 부활'은 '재벌X형사'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 부활' 엄기준, '빌런美' 폭발 첫 스틸컷 공개… 더 악랄해진다 '7인의 부활' 엄기준, '빌런美' 폭발 첫 스틸컷 공개… 더 악랄해진다 등록일2024.03.06 '7인의 부활' 엄기준이 막강한 힘을 장착한 역대급 빌런으로 귀환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6일, 한층 악랄해져 돌아온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완벽한 가짜가 되어 세상을 손에 쥐고 조롱하기 시작한 그가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을 잇는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변화에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대표 '매튜 리'로 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악의 단죄자'인 줄로만 알았던 그의 반전은 소름을 유발했다. 출생 콤플렉스로 성찬그룹과 심 회장(김일우 분)의 '진짜' 아들 민도혁을 향한 복수를 위해 위험한 게임을 설계한 매튜 리. 그는 마지막까지 새로운 '악'의 운명공동체를 탄생시키며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게임의 판을 또 한 번 뒤집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더욱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휘소'라는 이름으로 완벽한 신분세탁에 성공하고,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을 손에 쥔 그의 얼굴에선 넘치는 여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비스듬한 자세로 상대를 일견 하는 비열한 눈빛과 미소에선 광기마저 엿보인다. 이어 지하실로 보이는 비범한 공간에서 포착된 매튜 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한다. 무언가를 지켜보는 듯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반짝이는 눈빛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유일무이 캐릭터 엄기준의 열연으로 또 한 번 선보일 '레전드 빌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엄기준은 '7인의 탈출' 이후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감사하다. 시즌 1보다 강력하고 치명적이게 돌아온 '7인의 부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튜 리' 캐릭터에 대해 시즌 2에서는 더 악랄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7인의 부활'은 '재벌X형사'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 '빌런美' 폭발 첫 스틸컷 공개… 더 악랄해진다 '7인의 부활' 엄기준, '빌런美' 폭발 첫 스틸컷 공개… 더 악랄해진다 등록일2024.03.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이 막강한 힘을 장착한 역대급 빌런으로 귀환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 측은 6일, 한층 악랄해져 돌아온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완벽한 가짜가 되어 세상을 손에 쥐고 조롱하기 시작한 그가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을 잇는 시즌2 드라마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변화에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대표 '매튜 리'로 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악의 단죄자'인 줄로만 알았던 그의 반전은 소름을 유발했다. 출생 콤플렉스로 성찬그룹과 심 회장(김일우 분)의 '진짜' 아들 민도혁을 향한 복수를 위해 위험한 게임을 설계한 매튜 리. 그는 마지막까지 새로운 '악'의 운명공동체를 탄생시키며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게임의 판을 또 한 번 뒤집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더욱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휘소'라는 이름으로 완벽한 신분세탁에 성공하고,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을 손에 쥔 그의 얼굴에선 넘치는 여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비스듬한 자세로 상대를 일견하는 비열한 눈빛과 미소에선 광기마저 엿보인다. 이어 지하실로 보이는 비범한 공간에서 포착된 매튜 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한다. 무언가를 지켜보는 듯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반짝이는 눈빛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유일무이 캐릭터 엄기준의 열연으로 또 한 번 선보일 '레전드 빌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엄기준은 '7인의 탈출' 이후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감사하다. 시즌 1보다 강력하고 치명적이게 돌아온 '7인의 부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튜 리' 캐릭터에 대해 시즌 2에서는 더 악랄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7인의 부활'은 '재벌X형사' 후속으로 오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7인의탈출' 김일우, 내 친아들 이준, 엄기준에게 희생당한 피해자 '7인의탈출' 김일우</font>,  내 친아들 이준, 엄기준에게 희생당한 피해자 등록일2023.11.1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일우가 이준의 무고함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기자회견에 나선 심용 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혁은 심용 회장의 탈출을 도왔다. 그리고 그는 심용 회장의 뜻에 따라 그를 기자회견장까지 배웅했다.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심용 회장을 보며 민도혁은 걱정했고, 이에 심용 회장은 만약에 내가 자네에 대한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죽는다면 이라고 유언을 남기려 했다. 그러자 민도혁은 나 당신 죽으면 절대로 당신 용서 안 할 거야. 알겠어요? 라며 당부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았다. 심용은 기자회견에서 가짜와 진짜의 논쟁 종식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자신의 친아들은 민도혁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민도혁이 제 친아들인 것은 맞지만 연쇄살인을 저지른 심준석은 티키타카 회장 매튜리이다 라고 폭로했다. 심용은 준석이는 제 핏줄이 아니다. 낙마사고 후 그때서야 준석이가 친자가 아닌 것을 인지했다 라며 심준석은 자신을 길러준 어미도 죽인 미치광이 살인마라고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심준석이 행한 모든 살인 사건을 폭로했다. 또한 자신의 비서인 구강재가 심준석의 친부라는 사실도 폭로했다. 그는 30년 전 내 아들과 제 아들을 바꿔치기한 것도 그 놈이다. 당장 유전자 검사를 해봐도 좋다. 제 비서 구강재는 지금도 자기 아들의 미치광이 짓을 돕고 있다. 그놈부터 잡아야 한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심용 회장은 민도혁은 평생을 함께한 가족까지 준석이에게 희생당한 피해자다. 그의 무고함을 알아달라 라며 간절하게 말했고, 이 말을 끝으로 그대로 쓰러졌다. 민도혁은 이 모습을 보고 금방이라도 자신의 친부에게 달려가려 했다. 하지만 황전무가 그를 붙잡았고, 적당한 때를 위해 친부가 눈앞에서 숨이 끊어지는 모습을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