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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하정우, 교제 중인 연인 있다… 7월 결혼? 정해진 바 없어
등록일2026.02.04
배우 하정우가 열애 중인 사실은 인정했지만 '7월 결혼설'은 부인했다. 4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하정우에게 교제 중인 상대가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은 정해진 바 없다 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정우가 오는 7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하정우의 부친인 배우 김용건은 해당 매체에 서로 좋아 결혼하는 것이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정우 측은 이번 결혼설 보도를 부인했다. 다만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가 있는 것은 인정했다. 한편, 1978년생인 하정우는 2002년 데뷔해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추격자',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터널', '신과함께' 시리즈 등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 활동 외에 연출 및 제작에도 참여해 영화 '롤러코스터', '허삼관', '싱글라이더', 'PMC: 더 벙커', '백두산', '클로젯', '리바운드', '로비', '윗집 사람들'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정우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한국거래소, 제4차 배출권거래제 세미나 개최
등록일2025.05.21
한국거래소는 오늘(21일) 배출권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제4차 배출권거래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유상할당 비율 상향 등이 예고된 상황에서 정부와 학계, 업계 등이 활발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정부는 오는 2026년 4차 배출권거래제의 시행을 앞두고 오는 6월까지 배출허용총량, 배출권 할당 기준, 유상할당 비율 등에 대한 배출권 할당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행사에서는 배출권시장협의회 이영기 한국남동발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김마루 환경부기후경제과장이 &'NDC 달성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NDC란 파리협정에 따라 유엔기후협약(UNFCCC)에 제출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의미합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좌장인 유승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안영환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기후변화정책 분과 위원장, 김용건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윤여창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실장, 안국헌 대한석유협회 실장 등 배출권시장 관련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부의 제4차 계획기간 할당계획 수립과 배출권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호날두도 그랬다 · 무책임하다 …'결혼 NO, 자녀 YES' 정우성 논란 [스프]
등록일2024.11.26
이슈는 스프링이다! 스프링처럼 통통 튀는 이슈를 핵심만 골라 정리해드립니다. 배우 정우성 씨의 혼인 외 출생아(혼외자)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 씨의 사생활 관련된 소문과 사진까지 일파만파 퍼지고 있고, 한편에서는 혼외 출산이나 결혼을 전제하지 않은 양육에 대한 찬반 논란도 뜨겁습니다. 정 씨의 입장을 지지하는 팬들의 성명도 온라인에 올라왔습니다. 무슨 상황인데 배우 정우성 씨(51)가 모델 문가비 씨(35)와의 사이에서 혼외자를 낳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정우성 갤러리'에는 팬들의 지지 성명문이 올라왔습니다. 팬들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례도 있는 만큼, 대한민국이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대중문화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는 겁니다. 호날두는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 도중, 다른 여성과 사이에서 아들 호날두 주니오르를 품에 안게 됐습니다. 친모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유전자 검사를 통해 친아버지가 호날두로 밝혀진 뒤 호날두가 아들로 인정하고 양육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정우성 씨의 비혼 출산을 지지하면서도 사생활과 관련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우성이 그동안 배우로서, 명예사절로서 쌓아온 스스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29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에서 소상히 해명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며 성명문은 마무리됐습니다. 조금 더 설명하면 정우성 씨와 문가비 씨 사이에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비혼 출산'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우성 씨 팬 성명문처럼 '결혼하지 않더라도 아버지로서 책임을 지겠다'는 건 책임감 있는 태도 아니냐고 옹호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원치 않은 결혼이 오히려 양육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양육비를 지원하고 도의적 책임을 지는 것이 현실적이다'는 현실론을 주장하는 의견이 있는 겁니다. 반면에, 가정을 꾸리지 않은 채 양육비만 내겠다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양육비라는 경제적인 부분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육아와 정서적 지원까지 서로 온전히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입니다. 한 걸음 더 전반적으로 '혼인 외 출산'에 대해서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10년 전인 2014년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 사례만 해도 보수적인 시선이 강했습니다. 당시 김 씨의 전 여자친구가 자녀를 출산하고, 이 아기가 김 씨의 친자로 밝혀지면서 크게 논란이 됐습니다. 김현중 씨는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고, 3년 뒤에 복귀했지만 기존 인기를 누리진 못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보수적인 사회분위기를 넘지 못한 겁니다. 분위기가 많이 바뀐 건 방송인 사유리 씨의 비혼 출산 영향으로 보입니다. 사유리 씨는 2020년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해, 새로운 가족 형태를 보여줬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김용건 씨 사례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적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
한신평 내년 韓기업 신용도 하향 기조 전망…롯데·SK 우선 점검
등록일2024.11.20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한국 기업들의 신용도 하향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롯데그룹과 SK그룹을 우선 점검하겠다는 신용평가사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오늘(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용건 한국신용평가(한신평) 평가총괄본부장은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공동 주최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국내 비(非)금융기업들의 신용 전망을 이같이 제시했습니다. 한신평에 따르면 올해 기업 회사채 기준 등급 상향은 6건, 하향은 12건으로 집계돼 등급상하향 배율(Up/Down ratio)은 0.5배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0.7배)보다 낮아진 수치입니다. 등급 전망 조정을 포함해도 상하향 배율은 과거 1배 수준에서 올해 0.5배로 하락했습니다. 신용 등급 또는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된 기업이 상향 조정 기업보다 2배 많았다는 의미입니다. 김 본부장은 &'향후 신용도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등급 전망 부여 현황을 살펴보면 &'긍정적&' 전망은 5개 업체, &'부정적&' 전망은 24개 업체로 내년에도 신용등급 하향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며 &'경제 불확실성 증대 요인과 부동산 경기 부진 등 영향으로 기업 실적 회복 폭이 크지 않을 전망이어서 당분간 신용도 하향 우위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보다 올해 순차입금이 증가하고 수익성 지표인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감소한 업종으로 석유화학, 이차전지, 정유, 호텔·면세업을 꼽았습니다. 특히 석유화학과 이차전지, 철강은 글로벌 수요 부진과 중국 경기 불확실성·공급과잉,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등에서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본부장은 &'산업 전망이 비우호적이고 신용 전망이 부정적인 업종은 석유화학, 건설, 이차전지, 유통, 게임&'이라며 &'이 업체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신용등급 조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는 롯데그룹과 SK그룹이 주요 모니터링 대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롯데그룹은 상반기 매출 기준 사업 포트폴리오의 약 80%가 유통, 석유화학, 건설 등 업황이 비우호적인 사업이고, SK그룹은 이차전지 사업 전개 과정에서 대규모 투자와 성과 지연으로 재무 부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롯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가치, SK그룹의 우수한 사업 경쟁력 등을 감안하면 어려움을 적정 수준에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석유화학·건설·이차전지 사업 부진은 자체적인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쉽지 않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대응 과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무디스의 션 황 연구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미 공화당의 의회 장악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칩스법&'(반도체지원법)이 폐지될 시 한국 기업 신용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션 황 연구원은 &'폐지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아니지만 행정명령 등을 통해 보조금 예산 집행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 SK온은 IRA에 근거한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관련 수익이 영업이익 비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큰 상황인데 IRA 관련 혜택이 유의미하게 축소된다면 신용도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이어 &'반도체지원법 역시 폐지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만약 폐지·축소가 진행될 경우 미국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는 추가적인 자금 소요가 생길 수 있다&'면서 &'다만 배터리 업체들보다 미국 설비 비중이 크진 않고 재무 유연성도 뛰어나 신용도에 주는 영향은 통제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