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회복 소비쿠폰
  • 날씨
  • 삼성전자
  • 로또
  • 환율
  • 국민연금
  • 트럼프
  • 금값
  • 대출규제
  • 머스크
뉴스2,955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김요한, '트라이' 홍보요정의 시구 이벤트…야구팬 사로잡은 탄탄 피지컬 김요한</font>, '트라이' 홍보요정의 시구 이벤트…야구팬 사로잡은 탄탄 피지컬 등록일2025.07.22 '트라이' 김요한이 야구 시구로 탄탄한 피지컬 존재감을 입증했다. 오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트라이'에서 한양체고 럭비부의 FM 주장 '윤성준' 역을 맡은 김요한은 지난 18일 금요일 서울 잠실야구장에 등장했다. 그는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김요한은 럭비 선수 역에 걸맞은 탄탄한 피지컬과 각 잡힌 폼으로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승패를 떠나 응원 그 자체를 즐기는 김요한의 모습은 극 중 팀워크와 열정을 중시하는 FM주장 윤성준과 자연스럽게 맞물리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이날 잠실 종합운동장 역에 설치된 '트라이' 랩핑 옥외 광고 앞에서 직접 인증샷을 남기는 등 열혈 홍보를 펼쳐 '홍보요정'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트라이' 측은 특별히 제작한 부채를 관중에게 배포하며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탰다. 응원 열기는 끌어올리고 관중들의 무더위를 타파하는 이색 이벤트로, 잠실경기장에 특별한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올여름을 열혈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울 '트라이'는 오는 25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트라이' 감독 윤계상 말고 다른 사람 생각도 안 해 캐스팅 비화 공개 '트라이' 감독  윤계상 말고 다른 사람 생각도 안 해  캐스팅 비화 공개 등록일2025.07.16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장영석 감독이 윤계상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오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16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장영석 감독은 '트라이'를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본이 좋았다. 공모전 수상으로 이미 검증된 대본이기도 했고, 밝고 건강한 소재의 이야기라는 점에서도 매력을 느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석 감독은 가장 신경 써야 했던 연출 지점에 대해 럭비를 모르는 시청자도 편하게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고민이 있었다 라며 럭비 규칙을 세세하게 설명하기보단 럭비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안을 두었다 라고 밝혀 럭비의 매력이 담길 역동적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장영석 감독은 '트라이'가 '스토브리그', '라켓소년단' 등 SBS 표 스포츠 성장 드라마 성공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한 마음가짐을 밝혔다. 그는 모든 드라마에는 크든 작든 인물의 성장 서사가 담겨 있다. 다만 그 성장 과정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느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면서 훌륭한 작품들의 계보를 잇는다는 부담에 얽매이기보다 '트라이'만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저절로 차별화되는 부분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라고 '트라이'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특히 장영석 감독은 배우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을 비롯해 '트라이' 배우진에 대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주가람' 역의 윤계상에 대해서는 처음 대본에서 '주가람' 캐릭터를 봤을 때 다른 사람을 떠올리기 힘들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주가람'은 장난꾸러기 같다가도, 어떨 때는 진중하게 분위기를 잡아주어야 하고, 또 럭비부 앞에선 진정한 스승의 모습이 드러나야 하는, 연기하기 대단히 어렵고 복합적인 캐릭터다. 윤계상 선배님이 그동안 연기하신 역할들 하나하나에 주가람의 여러 모습들이 겹쳐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라고 윤계상을 캐스팅할 수밖에 없었던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배이지'역의 임세미를 캐스팅한 이유로 '대중을 설득하는 연기력'을 꼽았다. 장영석 감독은 '트라이'의 성장 서사는 일종의 소년만화인데, 주가람과 럭비부가 그 등장인물이라면 '배이지'는 보다 현실에 가깝게 끌어당겨주는 역할이다. 대중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호소력을 갖춘 배우를 원했고, 임세미 배우가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 라고 극찬했다. 또한 '배이지'와는 달리 소년만화로서의 '트라이'를 완성시키는 역할이 '윤성준'이었다고 밝힌 장영석 감독은 (김요한 배우는) 비주얼부터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했다. 미팅 때부터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줬고, 촬영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촬영 기간 내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라고 설명해 세 배우가 그려낼 완벽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장영석 감독은 가장 고심했던 캐스팅을 두고 한양체고 교사 캐릭터를 꼽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영석 감독은 당연히 모든 배역을 가장 신경 썼지만, 특히 빌런 라인업 캐스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대립할 때는 긴장감을 강하게 주면서도, 극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위해 때론 코믹도 보여줘야 했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래서 배우들에게 많이 의지했다. 교감 역할의 김민상 선배님과 낙균 역할의 이성욱 선배님, 흥남 역의 정순원 선배님 모두 어려운 과제를 정말 잘 풀어주셨다 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 중에서도 장영석 감독은 앞서 티저에서 선보였던 코믹한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확신을 드러내 관심을 높였다. 장영석 감독은 배우들이 서로 친하다 보니 호흡이 워낙 좋았고, 자연스럽게 애드리브가 많은 현장이 됐다. 대본 상으로는 짧은 장면인데 서로 막 치고 받아주다 보면 어느새 긴 장면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자연스러운 웃음이 좋아서, NG컷인데도 편집 때 살리는 경우가 많았다 라고 밝혀 '트라이' 속 유쾌한 케미를 기대케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2화 엔딩을 꼽은 장영석 감독은 주가람 감독과 럭비부의 첫 경기가 담긴 신인데, 배우들 덕분에 경기의 감동이 영상에 고스란히 잘 담겼다. 럭비 경기 장면이 힘들 수밖에 없는 촬영이라 배우들이 더 몰입할 수 있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답해 과연 이들의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장영석 감독은 매 회 조금씩 성장하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감동이 있다. 시청자들이 그 감동을 놓치지 말고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밝혀 '트라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올 여름을 열혈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 채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는 '우리영화' 후속으로 오는 25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윤계상, 코믹 연기로 돌아온다…'트라이' 첫 등장부터 초절정 웃음 예고 윤계상, 코믹 연기로 돌아온다…'트라이' 첫 등장부터 초절정 웃음 예고 등록일2025.06.25 배우 윤계상이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괴짜 신임감독 '주가람'으로 코믹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오는 7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국내 최초 럭비소재 드라마로,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 최우수 작품에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하고,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출연진들이 팀을 이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윤계상이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괴짜 신임감독' 주가람 역으로 돌아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가람은 럭비계 아이돌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중 도핑 이슈로 은퇴 후 잠적, 돌연 3년 만에 모교인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복귀한다. 25일 '트라이' 측은 럭비부 신임감독 주가람의 한양체고 첫 출근길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주가람은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교내를 전력 질주하고 있다. 혼신의 달리기 중인 주가람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내는 한편,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달려야만 했던 주가람의 긴박한 상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체 첫 출근부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주가람의 한양체고 적응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다른 스틸 속 주가람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유아용 놀이기구에 심취한 모습이다. 놀이기구를 타며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주가람은 어린아이처럼 발랄한 모습이다. 종잡을 수 없는 그의 매력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이처럼 윤계상은 다이내믹한 표정으로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을 증명하며, 괴짜 감독 '주가람'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유쾌하면서도 예측불허한 주가람 캐릭터를 다채로운 표정과 역동적인 연기로 완성할 윤계상의 코믹한 연기가 기대를 높인다. 이에 '트라이' 제작진은 배우 윤계상이 전직 럭비계 아이돌에서 한양체고 괴짜 감독으로 돌아온 '주가람'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쾌함과 카리스마를 아우르는 윤계상 표 명품 연기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며 올여름, 윤계상이 선사할 가슴 뜨거운 코믹 성장 스포츠 '트라이'를 기대해 달라 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든다. '트라이'는 현재 방영 중인 '우리영화' 후속으로 오는 7월 25일(금) 첫 방송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역도 남자 67kg급 김요한, 용상 한국 주니어 기록 다시 경신 역도 남자 67kg급 김요한</font>, 용상 한국 주니어 기록 다시 경신 등록일2025.06.24 역도 남자 67kg급의 김요한이 용상 한국 주니어 기록을 3개월 만에 경신했습니다. 김요한은 오늘(24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kg급 용상 2차 시기에서 167kg을 들었습니다. 지난 3월 전국주니어선수권에서 자신이 작성한 166kg을 1kg 넘어선 한국 주니어 신기록입니다. 김요한은 용상에서는 1위를 차지했지만, 인상에서 120kg으로 5위에 그쳐,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는 287kg으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체급에선 합계 297kg(인상 134kg·용상 163kg)을 든 이창호가 우승했습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연합뉴스)
신예 성지영, '트라이' 캐스팅…데뷔 후 브라운관 첫 출격 신예 성지영, '트라이' 캐스팅…데뷔 후 브라운관 첫 출격 등록일2025.03.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신예 성지영이 연기 활동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성지영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에 출연, 브라운관에 첫 데뷔한다. '트라이'는 도핑으로 잠적한 전직 럭비선수 주가람(윤계상 분)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다. 극 중 성지영은 나설현 역으로 변신, 서우진 역 박정연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이야기에 쫀쫀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그가 맡은 나설현은 한양체고 사격부 부주장이자 전교 학생회장도 도맡아 하고 있는 인물. 여기에 '부교육감의 딸'이라는 유복한 집안 배경까지 더해지자,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나설현의 속사정은 전혀 그렇지 않다. 완벽함 그 이면에는 사격부 주장 서우진(박정연 분)을 향한 승부욕이 들끓고 있는 것. 사격부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맹렬하게 나아가는 나설현의 서사는 극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성지영은 시선을 끄는 마스크와 통통 튀는 존재감을 겸비한 신예다. 그는 코스메틱 브랜드 롬엔의 광고 모델로 데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는 활약을 선보여 광고계 및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가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그대의 밤, 나의 아침' 뮤직비디오 등에 얼굴을 비춰, MZ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차세대 기대주로 입지를 다져나가는 중이다. 특히 성지영은 최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에 이어 '트라이' 출연 소식도 연달아 전하며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러한 그가 '트라이'를 통해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성지영을 비롯해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이 출연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올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진영X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3주차 무대인사 출격 진영X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3주차 무대인사 출격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에 힘입어 3주 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연배우인 진영과 다현은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에 이어 인천, 대전, 세종, 청주 지역에서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더욱 많은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3월 8일(토)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학익, CGV 인천에서 다현, 손정혁, 김요한, 이승준, 김민주, 조영명 감독이 참석하는 데 이어 CGV 소풍, CGV 계양에서는 진영까지 합류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3월 9일(일)에는 CGV 대전터미널, CGV 대전, CGV 세종, CGV 청주지웰시티, CGV 청주(서문)에서 진영, 다현, 손정혁, 김요한, 이승준, 김민주, 조영명 감독이 참석해 양일간 에너지 가득한 다채로운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개봉 1, 2주 차에 진행된 '그 시절 특가 무대인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8일(토), 9일(일)에 추가 진행을 확정했다. 일반 관객과 청소년 관객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1만 원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보다 많은 관객들에게 무대인사의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시절 특가 무대인사'의 자세한 내용은 CGV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지난달 21일 개봉해 전국 14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bada@sbs.co.kr
식탁 위 김은 비싼데…전남 바다에 6천톤 버려졌다, 왜 식탁 위 김은 비싼데…전남 바다에 6천톤 버려졌다, 왜 등록일2025.02.21 &<앵커&> 최근 물김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이 폭락해 바다에 이걸 그대로 버리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이 사 먹는 김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권영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내 최대 물김 생산지인 전남 고흥 김 위판장입니다. [김양덕/물김 중매인 : 딱 보면 모르겠어요. 저것보다 이게 더 좋게 안 보이요. (어떤 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저는.) (좋은) 요건 검고, 번질번질해요.] 41명의 양식 어민이 경매에 물김을 내놨습니다. [김요한/김 양식 어민 : 저희들이 마음대로 가격을 정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까, 그게 좀 어렵더라고요.] 120kg 한 포대 기준으로 최고 25만 원, 최저 8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저희 지금 오늘 김 작황 상태로 봤을 때는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포대당 10만 원은 받아야 수지를 맞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달에는 4만 원 밑으로 폭락했습니다. 신규 양식장 허가와 불법 양식 증가 등으로 물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늘었는데, 마른김 제조 업체들은 재고가 충분하다며 추가 수매를 꺼렸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지난달에만 물김 6천 톤이 바다에 버려졌습니다. [김영호/김 양식 어민 : 그 김을 바다에 넣을 때는 이제 엄청 마음이 아팠죠. 그래 갖고 지금 뭐 외국인들 인건비도 못 줄, 그때 그런 심정이었어요.] 설 연휴 이후 어민들이 20% 감산에 합의해 가격이 다소 회복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마른 김값은 딴판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줄곧 올라 1년 동안 가격 상승률이 35%에 달합니다. 어민들은 마른김 제조업체들을 의심합니다. [김 양식 어민 : 우리들이 봤을 때는 그 사람들이 마른 김을 우리 말로 해서 쟁여놨죠. (쌀 때) 저장해 놨다가 물김 값이 올라가면 마른 김도 따라서 올라가 버려요.] 마른김 업체들은 공장 시설을 갑자기 늘릴 수 없는 상황이라며, 하락한 물김 가격은 서너 달 뒤부터 마른김 가격에 반영될 거란 입장입니다. 산지와 유통 단계에서의 가격 불균형이 커지자, 정부는 부랴부랴 김 가공 업체들에 대한 현장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매점매석에 대한 신고센터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김 수출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며 지난해 축구장 3천 개 크기의 신규 김 양식 허가를 내주면서도, 생산량 예측과 유통 관리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영상취재 : 김민철, 영상편집 : 원형희, 디자인 : 박소윤)
'나완비' 대박은 시작에 불과하다…한눈에 보는 2025 SBS 드라마 라인업 '나완비' 대박은 시작에 불과하다…한눈에 보는 2025 SBS 드라마 라인업 등록일2025.02.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5년 연속 드라마 평균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 중인 SBS가 2025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4년 주요 채널 드라마(수도권 기준, 2024년 시작한 미니시리즈 대상, 주말 연속, 일일, 단막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9.3%로 5년 연속 1위를 기록, '드라마 1등 채널'임을 입증했다. 프로그램 화제성과 광고주 선호도를 보여주는 2049 시청률 또한 SBS가 3%로 전 채널 중 유일하게 3%를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 시청률 1위를 위한 SBS의 2025 드라마 막강 라인업이 공개됐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나의 완벽한 비서'부터 '보물섬', '귀궁', '우리 영화', '트라이', '우주메리미', '사마귀', '모범택시3', '키스는 괜히 해서!',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등 역대급 작품들이 2025년 SBS 드라마를 책임진다. 2025년 SBS 드라마의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은 '나의 완벽한 비서' (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이다. 한 순간도 눈을 떼기 어려운 한지민-이준혁의 완벽한 비주얼과 설레는 밀착 케어가 로맨스 장르의 미덕을 제대로 살렸고, 여기에 여자 대표와 남자 비서의 클리셰를 비튼 관계성은 신선하다는 호평을 이끌었다. 최고 시청률 14%, 2049시청률 4%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휩쓸고 있다. '나의 완벽한 비서'에 이어, SBS가 가장 잘하는 장르인 '사이다 복수극'도 준비되어 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다크한 야망남으로 변신할 박형식과 허준호가 나이를 뛰어넘은 강력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드라마이다.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한 윤성식 감독과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성 역), 그리고 특별출연 김영광(강철이 역) 등 매력만점 배우 라인업이 완성돼 주목되고 있다. 남궁민, 전여빈 주연의 '우리 영화'(극본 한가은 강경민, 연출 이정흠)는 소퍼모어 징크스(처음 시작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 그 이후 급속히 기량이 쇠락하는 증세를 의미함)를 겪고 있는 영화감독과 자유로운 영혼의 시한부 배우 지망생이 함께 영화를 찍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멜로 드라마이다. SBS에서 시청자들의 인생 작품을 여럿 탄생시켰던 남궁민의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을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캐스팅 라인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신혼 서바이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설레는 최우식과 정소민이 만나 최고의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현정, 장동윤 주연의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상상초월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장기용과 안은진 주연의 '키스는 괜히 해서!'(극본 하윤아 태경민, 연출 김재현)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이다. 안방극장의 도파민 폭발 설렘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형 케이퍼 드라마의 진수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가 2년 만에 컴백한다. 가장 최신 시리즈인 '모범택시2'는 최고 시청률 25.6%(닐슨 코리아/수도권 기준)로 2023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공개 열흘 만에 전 세계 16개국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믿고 보는 메가 히트 IP'로 우뚝 선 바 있다. '갓도기 신드롬'을 불러 모은 이제훈부터 '무지개 운수' 멤버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3연타석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 연출 김정권)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선재 업고 튀어'로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혜윤이 이제껏 본 적 없는 구미호 은호 캐릭터를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를 더한다. 특히, 올해 SBS는 주중 드라마 라인업을 신설해 드라마 시청률 1위 채널의 비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SBS 관계자는 2025년 SBS는 주중 드라마 라인업을 부활시켜 더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자 한다. 로맨스, 사극, 장르물, 시즌제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책임지겠다 고 밝혔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포토] 위아이, '김요한 제외 5인 5색 새로운 매력으로' [E포토] 위아이, '김요한</font> 제외 5인 5색 새로운 매력으로'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미니 7집 'The Feeling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토크시간을 갖고 있다. 강석화 김동한 김준서 유용하 장대현
[E포토] 위아이, '개인활동 김요한 제외 5인 컴백' [E포토] 위아이, '개인활동 김요한</font> 제외 5인 컴백'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위아이(WEi)가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미니 7집 'The Feelings'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Not Enough'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