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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내촌면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포천 내촌면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일2026.05.05 ▲ 포천 내촌면 운영 종료된 물류센터 화재 오늘(5일) 저녁 6시 18분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한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화재 발생 약 25분 만에 잡혔지만 소방당국은 4시간째 잔불 정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연기가 확산하자 포천시는 저녁 6시 37분쯤 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특검 저지 연대' 가시화… '공소취소 없다' 선언하라 '특검 저지 연대' 가시화… '공소취소 없다' 선언하라 등록일2026.05.05 &<앵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소속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이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즉각 철회하라며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중에 공소 취소가 절대 없을 거라, 국민 앞에 선언하라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4일) 오전 한자리에 모인 보수 야권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 국민의힘에서 오세훈 서울, 유정복 인천, 양향자 경기 후보와 개혁신당에서 김정철 서울, 조응천 경기 후보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소 취소권을 포함시킨 '조작 기소 의혹 특검법'을 발의한 데 대해 위헌적 사법 내란 이라고 주장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공동성명에는 임기 중 공소 취소가 절대 없을 거라는 점을 국민 앞에 선언하라 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조응천/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 민주당의 이재명 셀프 죄 지우기, 반헌법적 공소 취소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이 특검법에 대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여당에 당부한 데 대해서는 법안 철회만이 답 이라고 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이 사안이 과연 국민들의 뜻을 물을 사안인가, 국민의 한 명으로서 당연히 셀프 면죄 특검을 추진하는 법안을 철회하도록 민주당에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 하명 입법임을 자백한 것 이라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을 기만하려는 시간 끌기 라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시끄럽지 않게 통과시키라는 것 이라고 SNS에서 날을 세웠습니다. 보수 야권이 특검법 문제에는 발걸음을 맞추기 시작했지만, 후보 단일화 같은 선거 연대를 놓고는 아직은 기싸움만 팽팽한 분위기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이연준)
'특검 저지' 보수 야권 연대… '공소 취소 없다' 선언하라 '특검 저지' 보수 야권 연대… '공소 취소 없다' 선언하라 등록일2026.05.04 &<앵커&> 여당발 '조작 기소 특검법'을 저지하기 위해 보수 야권은 손을 잡았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은 오늘(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법 철회와 함께 공소 취소는 없을 것이라고 국민 앞에 선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한자리에 모인 보수 야권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 국민의힘에서 오세훈 서울, 유정복 인천, 양향자 경기 후보와 개혁신당에서 김정철 서울, 조응천 경기 후보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소 취소권을 포함시킨 '조작 기소 의혹 특검법'을 발의한 데 대해 위헌적 사법 내란 이라고 주장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공동성명엔 임기 중 공소 취소가 절대 없을 거란 점을 국민 앞에 선언하라 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조응천/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 민주당의 이재명 셀프 죄 지우기, 반헌법적 공소 취소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이 특검법에 대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여당에 당부한 데 대해선 법안 철회만이 답 이라고 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이 사안이 과연 국민들의 뜻을 물을 사안인가, 국민의 한 명으로서 당연히 셀프 면죄 특검을 추진하는 법안을 철회하도록 민주당에 촉구(해야 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 하명 입법임을 자백한 것 이라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을 기만하려는 시간 끌기 라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시끄럽지 않게 통과시키란 것 이라고 SNS에서 날을 세웠습니다. 보수 야권이 특검법 문제엔 발걸음을 맞추기 시작했지만, 후보 단일화 같은 선거 연대를 놓곤 아직은 기싸움만 팽팽한 분위기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이연준)
'윤 수행' 이용 하남갑, 이진숙 달성…정진석 '보류' '윤 수행' 이용 하남갑, 이진숙 달성…정진석 '보류' 등록일2026.05.02 &<앵커&> 이번 6·3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 7명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경기 하남갑에 이용 전 의원, 대구 달성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결정됐고,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공천이 보류됐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어제(1일) 후보를 발표한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구는 7곳. 대구시장 후보가 된 추경호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엔 대구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접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천했습니다. [이진숙/국민의힘 대구 달성 보궐선거 후보 : (대구)시장 후보도 승리하고 저도 승리하는 그런 '윈윈'하는 선거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 국민의힘은 경기 하남갑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수행팀장 출신인 이용 전 의원, 인천 연수갑에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 울산 남갑에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광주 광산을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 제주 서귀포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도 공천을 받았습니다.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갑의 후보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보수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의 경선을 거쳐 오는 5일 확정됩니다. 두 사람은 공천 신청자 면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보수후보 단일화'는 없을 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의원 등 7명이 공천을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결정이 보류됐습니다. 정 전 실장의 경우,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공천 신청 자격을 놓고, 당 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국민의힘 공천에 대거 모여들었다며 '절윤' 하겠다더니 '윤어게인'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화면출처 : 유튜브 재단법인환경조경발전재단)
'윤 수행' 이용 하남갑, 이진숙 달성…정진석 '보류' '윤 수행' 이용 하남갑, 이진숙 달성…정진석 '보류' 등록일2026.05.01 &<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국민의힘이 오늘(1일)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7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경기 하남갑에 이용 전 의원, 대구 달성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등입니다.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공천이 보류됐습니다. 보도에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 후보를 발표한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구는 7곳. 대구시장 후보가 된 추경호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엔 대구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접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천했습니다. [이진숙/국민의힘 대구 달성 보궐선거 후보 : (대구)시장 후보도 승리하고 저도 승리하는 그런 '윈윈'하는 선거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 국민의힘은 경기 하남갑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수행팀장 출신인 이용 전 의원, 인천 연수갑에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 울산 남갑에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광주 광산을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 제주 서귀포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도 공천을 받았습니다.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갑의 후보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보수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의 경선을 거쳐 오는 5일 확정됩니다. 두 사람은 공천 신청자 면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보수후보 단일화'는 없을 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의원 등 7명이 공천을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결정이 보류됐습니다. 정 전 실장의 경우,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공천 신청 자격을 놓고, 당 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국민의힘 공천에 대거 모여들었다며 '절윤' 하겠다더니 '윤어게인'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화면출처 : 유튜브 재단법인환경조경발전재단)
정진석,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인간적 '절윤' 강요는 가혹 정진석,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출마 선언… 인간적 '절윤' 강요는 가혹 등록일2026.04.30 ▲ 국민의힘 정진석 전 의원 출마 반대 기자회견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실장은 오늘(3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비상 상황에서 당과 보수의 재건을 위한 제 마지막 책무를 외면할 수 없었다 며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 고 말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지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직을 맡고 있었습니다. 장 전 실장은 12.3 비상계엄에 대해 계엄 선포는 제게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었다 며 그날 밤 저는 단호하게 계엄 선포를 반대하고 만류했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김용현 국방장관에게 '역사에 어떻게 책임을 지려고 이러느냐' '내일 아침 광화문에 수십만 명의 시민이 몰려 나오면 어떻게 하려느냐'고 고함을 쳤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크나큰 걱정을 끼쳐드린 점, 송구한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다 며 제게 도의적 정치적 책임이 있다면 빗겨 서지 않겠다 고 덧붙였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선 영어의 몸이 된 대통령과의 정치적 관계는 원하든 원치 않든 단절이 되었다 면서도, 그렇다고 윤 대통령과의 인간적 관계를 끊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 윤대통령과의 정치적 단절, 위기상황 극복이 숙제로 던져졌지만, 그 누구도 인간적인 절윤(絶尹)까지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건 너무 가혹한 일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실장은 충남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현장에서 공주 부여 청양의 주민들을 만나서 제가 그동안 생각해온 지역발전의 비전을 소상하게 설명드리겠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공주·부여·청양 미래정치 개혁시민연대 제공, 연합뉴스)
정원오 '착착개발' vs 오세훈 '10분 운세권' 정원오 '착착개발' vs 오세훈 '10분 운세권' 등록일2026.04.29 &<앵커&>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1호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대결에 불을 지폈습니다. 정 후보는 정비사업 절차를 대폭 단축하겠다는 부동산 공약을, 오 후보는 집 근처 10분 내 운동권을 보장하는 건강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북구 재개발 지역을 찾은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규제 완화와 법 개정 등을 통해 정비 사업 절차를 대폭 단축하겠다며 '착착개발'이라고 이름 붙인 부동산 공약을 내놨습니다.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평균 15년 이상 걸리던 정비 사업 기간을 10년 이내로 단축하겠습니다. 착공과 입주까지 착착 책임지는….]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 시기, 서울의 아파트, 빌라 공급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민간과 공공을 편 가르기 하면서 도심공공사업을 뒷전으로 밀어냈다 고 비판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오세훈 후보는 서울 도봉구에 있는 보건소를 찾아 '강철 체력, 활력 서울'로 명명한 건강 정책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의 AI 기반 고도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집 근처에서 10분 내에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운세권' 10분 도시를 만들겠다.] 서울 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박원순 전 시장 임기 10년 동안 42만 가구 공급이 가능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해제했다 며 정 후보는 반성문부터 쓰라 고 공세를 폈습니다.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의 개편 문제를 둘러싸곤, 정 후보는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현행 권리는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 는 입장을, 오 후보는 평생 집 한 채로 노후를 준비하던 대다수가 피해를 볼 것 이라는 입장을 각각 밝히고 있습니다. 이상규 진보당 후보는 용산 미군부지 '공공주거벨트' 조성 을,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AI 행정 을, 권영국 정의당 후보는 AI 전환시대 시민 일자리와 노동권 보호 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한송연)
젊은 XX가 무슨 시장 돌연 공격…정신 잃고 병원행  젊은 XX가 무슨 시장  돌연 공격…정신 잃고 병원행 등록일2026.04.27 &<앵커&>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오늘(27일) 아침 출근길 유세 도중, 공격을 당했습니다. 30대 남성이 폭언을 하며 음료수를 뿌렸고, 정 후보자는 이걸 피하려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아침 8시쯤 부산 금정구의 한 교차로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던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흰색 승용차에 다가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승용차 운전석 문엔 갈색 음료 자국이 묻어 있습니다. 운전자가 정 후보에게 폭언과 함께 아이스커피가 든 일회용 컵을 던지자 이를 피하려던 정 후보가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머리를 땅에 부딪혔고,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다고 개혁신당 측은 전했습니다. [서진석/개혁신당 부산시장 선거캠프 수석대변인 : '새파랗게 젊은 XX가 시장 선거에 나오려고 하냐', 이런 식의 욕설을 들었다고. 창문을 열고 그렇게 욕설을 하면서 음료통을 집어 던졌다고.] 1988년생인 정 후보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사실상 테러'라고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이준석/개혁신당 대표 : 용기 있게 도전하는 후보들에게 응원을 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테러를 하는 것은 미성숙한 행동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를 폭행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6시간 만인 오늘 오후 2시 20분쯤 30대 남성을 공직선거법상 선거자유방해 혐의로 긴급체포해 범행 동기와 공모자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정경문,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김예지)
부산 북갑서 마주친 한동훈·박민식…어색한 악수만 부산 북갑서 마주친 한동훈·박민식…어색한 악수만 등록일2026.04.27 &<앵커&> 이번 국회의원 보궐 선거의 관심 지역인 부산 북갑의 한 행사장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인 박민식 전 장관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대표가 마주쳐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쪽 후보로 거론되는 하정우 청와대 AI수석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 옷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흰옷을 입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부산 북갑에 출사표를 던진 두 사람이 북구에 있는 구포초등학교의 동창회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말없이 짧게 악수만 했고, 행사장에서 가까운 자리에 앉았지만 서로에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박 전 장관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 전 대표와 단일화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박민식/전 국가보훈부 장관 : 단일화 가능성은 저는 '0(제로)'이고 그것은 어떻게 보면 북구 주민에 대한 모독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전 대표는 지역 발전이 더딘 건 정치인들의 부족함 때문이라면서 부산 북강서갑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박 전 장관 등을 겨냥했습니다.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 : 북갑이 더욱 더 발전돼야 된다. 숙제가 분명히 남아 있고 그동안의 정치인들이 그걸 못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북갑 지역구 현역 의원인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민주당 지도부가 북갑 출마를 설득 중인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어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하 수석은 이르면 오늘(27일)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지난 16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출마 여부 결정은 하 수석 본인의 몫 이라며 안 나겠다는 것을 떠밀 수도, 나가겠다는 것을 말릴 수도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었지만, 북갑 공천 문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욱 KNN, 영상편집 : 남 일)
말 없이 어색한 악수만…부산 북갑 간 한동훈·박민식 말 없이 어색한 악수만…부산 북갑 간 한동훈·박민식 등록일2026.04.26 &<앵커&> 이번 재보궐선거의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히는 부산 북갑은 벌써부터 긴장감이 팽팽합니다. 오늘(26일) 한 초등학교 동창회 행사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마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출마를 설득 중인 하정우 청와대 AI 수석은 불참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 옷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흰옷을 입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부산 북갑에 출사표를 던진 두 사람이 오늘 북구에 있는 구포초등학교의 동창회 행사에 나란히 참석해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말없이 짧게 악수만 했고, 행사장에서 가까운 자리에 앉았지만, 서로에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바라는 박 전 장관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 전 대표와 단일화할 생각은 없다고 선을 그었고, [박민식/전 국가보훈부 장관 : 단일화 가능성은 저는 '0(제로)'이고 그것은 어떻게 보면 북구 주민에 대한 모독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전 대표는 지역 발전이 더딘 건 정치인들의 부족함 때문이라면서 부산 북강서갑에서 재선 의원을 지낸 박 전 장관 등을 겨냥했습니다.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 : 북갑이 더욱 더 발전돼야 된다. 숙제가 분명히 남아 있고 그동안의 정치인들이 그걸 못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북갑 지역구 현역 의원인 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민주당 지도부가 북갑 출마를 설득 중인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하 수석은 이르면 내일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지난 16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출마 여부 결정은 하 수석 본인의 몫 이라며 안 나겠다는 걸 떠밀 수도, 나가겠다는 걸 말릴 수도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었지만, 북갑 공천 문제는 논의되지 않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취재 : 정성욱 KNN, 영상편집 : 남 일, 디자인 : 박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