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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등록일2025.01.09 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 승진 ▲전략기획부장 노경희 ▲HR부장 이주희 ▲이사회사무국장 박경진 ◇ 전보 ▲시너지추진부장 신학철 ▲재무기획부장 최영철 ▲회계부장 문복기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이병영 ▲글로벌기획부장 김민철 ▲디지털혁신부장 이충식 ▲감사부 팀장겸감사역(부서장대우) 정두근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 승 진 (부장)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3부 김대억 ▲구조화영업2부 김재표 ▲본점감사부 김진구 ▲모바일사업부 김춘성 ▲경영정보개발부 김태길 ▲대기업금융2센터 영업4부 남궁성원 ▲여신IT개발부 박영순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4부 백경훈 ▲대기업금융1센터 FI영업부 신중영 ▲테크기획부 오종범 ▲코어뱅킹현대화 우승우 ▲자본시장영업2부 이용근▲브랜드홍보부 전원석 ▲책무관리Unit 최정민 ▲뱅킹인프라부 최진원 (조사역) ▲글로벌추진부 김대환 ▲글로벌성장지원부 박현석 ▲글로벌추진부 홍지용 (수석심사역) ▲여신심사부 현주환 (센터장)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손종관 ▲역삼PB센터 위하진 ▲삼성동PB센터 조세영 ▲대전PB센터 한홍민 (개설준비위원장) ▲대구법원서부지원 강봉우 ▲부산법원동부지원 류혜숙 (지점장) ▲아현동 강성연 ▲천호역 고정균 ▲천안종합금융센터 구민정 ▲첸나이 구범모 ▲화성종합금융센터 구자윤 ▲하남시청 권재환 ▲나주 김경빈 ▲광주종합금융센터 김경자 ▲화성봉담 김남중 ▲통영 김동우 ▲속초 김동준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김동진 ▲홍성 김병숙 ▲동탄테크노밸리 김선희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연숙 ▲내당동종합금융센터 김영남 ▲원주종합금융센터 김영은 ▲충주지점 김영주 ▲전주종합금융센터 김용혁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김운수 ▲운정남 김은정 ▲우장산역 김은중 ▲강남역종합금융센터 김정희 ▲송도지점 김주필 ▲풍무동 김지연 ▲대구혁신도시 김진수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진아 ▲약수역종합금융센터 김태영 ▲종암동종합금융센터 김현숙 ▲부평종합금융센터 김현일 ▲천안중앙 김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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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강성연, 루머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자만 …살인 혐의 모두 벗었다 '재벌X형사' 강성연</font>,  루머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자만 …살인 혐의 모두 벗었다 등록일2024.03.03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강성연이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해소시켰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영화 세트장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강력 1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현과 진이수는 백상희를 의심하며 그를 추궁했다. 한유라를 폭행했다는 증언을 들었다는 두 사람에게 백상희는 한유라가 때려달라고 부탁한 것임을 밝혔다. 백상희는 유라의 역할이 저한테 당당하게 맞서는 캐릭터다. 처음 맞아보면 그게 잘 안 된다. 움츠러들게 된다. 그럼 화면에 겁먹었다는 게 다 나온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백상희의 손톱 밑에서 자신의 DNA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한유라가 두드러기가 난 자신의 등에 연고를 발라주었고 그 과정에서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백상희는 그보다 스토커는 찾았나요? 지독한 사람이 한 명 있는 거 같던데. 집안까지 들어온 거 같다고 고민했었다 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현은 신고는 왜 안 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그러자 백상희는 우리 여배우다. 스토커가 집안까지 들어왔다 하면 다음에는 스토커가 아니라 애인일 거다, 그 사람 애를 임신했다더라, 일이 점점 커져 신고 못한다. 이제 막 스타가 된 유라에게는 큰 부담이었을 거다 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백상희는 전에 같이 영화를 찍던 친구가 차 사고가 나서 크게 다친 적이 있다. 촬영 초반이라 배우가 교체됐다. 그랬더니 내가 그 친구를 질투해서 일으킨 사고라는 소문이 나더라. 사실은 그 친구가 유부남이랑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둘이 같이 있다가 사고가 난 거다. 비밀로 해달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다 라며 자신의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그리고 의리가 있다며 감탄하는 진이수를 향해 자만했던 거다. 이런 루머에 흔들릴 내가 아니라고. 그런데 한동안 작품이 안 들어오더라. 배우에게는 그만큼 이미지가 중요하다. 한번 실수면 퇴출이다 라고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다.
[스브스夜] '재벌X형사' 강성연, 이나은 질투해 살해했나?…안보현-박지현, '영화 세트장 살인사건' 추적 [스브스夜] '재벌X형사' 강성연</font>, 이나은 질투해 살해했나?…안보현-박지현, '영화 세트장 살인사건' 추적 등록일2024.03.02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나은을 살해한 범인은 누구?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여배우 사망 사건을 추적하는 강력 1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수는 해당 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스태프들을 불러 모았다. 사실 그는 영화 제작사의 대표였던 것. 이에 진이수는 사건 해결을 위해 결정적 정보를 제공하는 스태프에게는 특별 보너스로 1억을 주겠다.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정보다 그러면 바로 통장에 꽂아 드리겠다 라고 했다. 그러자 스태프들의 다양한 제보가 쏟아졌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같이 사망한 유라가 하남수와 사이가 안 좋았다고 증언했다. 두 사람이 사귀다가 헤어졌는지 두 사람 사이에 찬 바람이 불었다는 것. 하지만 하남수의 새로운 연인을 통해 하남수의 알리바이가 확인되었다. 또한 유라의 손톱 아래에서 나온 DNA에서는 용의자로 체포된 김영환의 DNA가 아닌 다른 DNA가 나왔고 하남수도 그 주인공이 아님이 확인됐다. 다시 미궁에 빠진 진이수와 강력 1팀. 진이수는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 메이킹 영상에 집중했고 영상을 통해 백상희가 유라의 뺨을 때리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에 강력 1팀은 백상희의 스태프에게 당시 상황을 추궁했다. 백상희의 스태프는 그날 상희 언니가 유라 씨를 때렸어요. 두 사람 사이는 평소 그냥 그랬다. 상희 언니는 원래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이다. 얼음마녀라고 사람이 무섭고 차갑다 라고 했다. 그리고 그는 백상희가 영화 분량 때문에 작가, 감독과 싸운 사실도 있음을 밝혔다. 스태프는 배우는 항상 자신이 중심이 되길 바란다. 유라한테도 불만이 많았다. 자기 분량 다 뺏어간다고 라고 했다. 이에 이강현은 백상희가 자신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살인까지 할 사람인지 물었다. 그러자 스태프는 소문이 하나 있긴 하다. 예전에 여자 둘이 주인공인 작품이 있었는데 둘 사이가 엄청 안 좋았다더라. 현장에서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 얼굴이 완전히 망가졌었다고. 그런데 그게 상희 언니 짓이라고 하더라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이수와 이강현은 백상희를 만나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때 유라의 손톱 아래에서 나온 DNA와 백상희의 DNA가 99.9% 일치한다고 밝혀져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성연 · 김가온, 결혼 11년 만에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 강성연</font> · 김가온, 결혼 11년 만에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 등록일2023.12.22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김가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철학과 실생활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다 보니 충돌이 잦았고, 임계점을 넘어선 것이 작년 이맘때.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있었다 며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강성연 역시 소속사를 통해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고 전했다. 두 아이의 양육은 강성연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2020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KBS 방송 화면 캡처&>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강성연·김가온, 결혼 11년 만에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 강성연</font>·김가온, 결혼 11년 만에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 등록일2023.12.2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김가온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철학과 실생활 모든 영역에서 다른 사고방식으로 살다 보니 충돌이 잦았고, 임계점을 넘어선 것이 작년 이맘때. 그 후로 일사천리로 진행된 이혼은 결혼을 닮아있었다 며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강성연 역시 소속사를 통해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고 전했다. 두 아이의 양육은 강성연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201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2020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KBS 방송 화면 캡처&>
운동에 대한 아쉬움, 강남 만나 풀렸다 …이상화의 고백, '동상이몽2' 최고의 1분 '11.9%'  운동에 대한 아쉬움, 강남 만나 풀렸다 …이상화의 고백, '동상이몽2' 최고의 1분 '11.9%' 등록일2019.10.15 '동상이몽2' 이상화의 은퇴 심경과 강남을 만나 안정을 찾게 된 이야기가 울컥함을 선사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는 가구 시청률 10.3%(이하 수도권 가구 2부)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이상화가 은퇴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린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거제도로 여행을 떠난 조현재♥박민정, 웨딩드레스 숍을 방문한 강남♥이상화, 아이들을 위한 셀프 동화책을 만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튜디오에는 배우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거제도로 리마인드 여행을 떠났다. 거제도는 과거 연애시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던 조현재를 위해 아내 박민정이 데리고 왔었던 여행지로, 이번에는 조현재가 아내를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조현재는 의문의 자루와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박민정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 조현재는 &'살면서 한 번도 안 해본 이벤트다&'라며 바닷가에 흰색 조약돌로 아내를 위한 메시지를 쓰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비장한 모습으로 준비를 시작한 조현재는 200kg에 달하는 돌을 일일이 하나씩 올려두는 등 조북이스러운(?) 이벤트 초보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조현재는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MJ♥' 글씨를 박민정에게 보여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박민정은 &'살면서 이런 걸 다 받아보네&'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조현재와 박민정은 2세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현재는 &'우리 2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박민정은 &'난 원래 계획이 세 명이었다&'라고 답했다. 박민정은 &'첫째 우찬이를 키워놓고 내 일을 다시 하고 싶었다. 근데 그러기엔 또 나이가 많은 것 같다&'라며 &'나이를 생각하자니 둘째를 빨리 낳고 싶기도 하고 그런 게 좀 많이 혼란스럽다&'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에 조현재는 &'자기 뜻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출산의 아픔과 고통을 또 겪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첫째 한 명으로 만족해도 되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우찬이를 보면 너무 좋고 예쁘다. 우찬이에게 형제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강남♥이상화는 본식에 입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정하기 위해 숍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레스를 살펴보던 이상화는 &''나도 예쁘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를 원한다고 밝혔다. 반면 강남은 풍성한 드레스가 좋다며 '드레스이몽'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수 유니폼이 익숙했던 이상화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리액션이 걱정이라던 강남은 드레스를 입고 나온 이상화를 향해 연신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요정 같았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이상화는 &'다시 운동을 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상화는 무릎 때문에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털어놨고, 강남은 &'차라리 내 무릎 가져가&'라는 진심 어린 속마음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부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이상화는 &'1등을 했던 사람이 한 계단 내려가는 건 용납을 못하시더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이상화는 &'꼭 1등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갇혀서 살았다&'라고 이야기하며 왈칵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까지도 울컥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는 &'올림픽을 준비했던 기간을 생각하면 조금 속상하고 아쉬운데, 오빠를 만나면서 그런 아쉬움이 다 풀린 것 같다&'라며 강남과 함께하며 위로가 되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이상화가 은퇴에 대한 심경을 최초로 고백한 데 이어 힘들었던 마음이 강남을 만나 치유됐음을 밝힌 이 장면은 모두의 응원을 이끌어내며 분당 시청률 11.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아이들을 위한 셀프 동화책 만들기에 나섰다. 최근 아이들과 잘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 메이비는 동화 백설공주 이야기를 토대로 동화책 내용을 작성했고, 윤상현은 첫째 나겸이와 함께 동화책에 들어갈 배경을 뚝딱 그려내며 수준급의 그림 실력을 드러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각종 공주 의상까지 준비했지만 정작 주인공 백설공주 역을 맡은 나겸이가 옷 입기를 거부하면서 동화책 만들기는 난관에 봉착했다. 이에 둘째 나온이가 백설공주 역을 맡게 됐고, 막내 희성이는 난쟁이 역을, 메이비는 마녀 역, 윤상현은 마부 역을 맡았다. 동화 속 등장인물로 변신한 아이들은 극강의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들과 삼촌들을 웃음 짓게 했다. 마녀 역을 맡은 메이비는 윤상현이 생일 선물로 선물했던 옷을 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독특한 스타일의 이 옷은 이효리에게 &'생일 때 (옷이 아닌) 상품권으로 주면 어떻겠냐&'라는 말을 하게 했던 바 있다.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강성연은 &'이걸 위한 의상인 줄 알았다. 옷이 공주 같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윤상현과 메이비는 직접 더빙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삼 남매를 위한 특별한 동화책을 만들어냈다. 한편, 방송 말미 이어진 다음 주 예고 영상에서는 '동상이몽2'를 다시 찾아온 '수라부부' 최수종♥하희라의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둘째를 가지면 어떨까? …솔직하고 화끈한 대화 '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둘째를 가지면 어떨까? …솔직하고 화끈한 대화 등록일2019.10.15 조현재와 박민정이 솔직하고 화끈한 대화를 나눴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자녀 계획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거제도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그는 아내를 위한 이벤트까지 준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조현재는 아내를 라운지 바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맞춤형 칵테일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조현재는 아내에게 &'오늘 밤 좋은 시간을 보내자&'라고 했고., 박민정은 수줍어하며 &'뭔 소리냐, 체력이 남았냐&'라며 &'야간 산행한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을 그윽하게 바라보았고, 박민정은 &'눈 뜨고 얘기해라. 게슴츠레하게 보지 마라&'라고 했다. 이에 조현재는 &'우리 2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라며 &'우찬이 포함, 둘째 포함 셋째 포함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민정은 &'나는 원래 계획이 3명이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해야 될 게 많은 거 같다. 난 우찬이를 좀 키워놓고 일을 다시 하고 싶었다. 나 나름의 계획도 있고 그러고 싶었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내가 나이가 너무 많은 거다. 내년에 내가 마흔 아니냐&'라며 &'나이를 생각하면 조금 더 빨리 둘째를 낳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혼란스럽다. 그런데 난 그건 확실하다. 안 갖고 싶은 건 아니다. 우찬이만 낳고 끝내야지 이런 건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조현재는 &'난 자기 뜻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또 하나는 당신이 아기를 낳으면서 힘들어하는 걸 봤기 때문에 그 고통을 또 겪어야 하나 싶어서 그럼 한 명으로 만족해도 되겠다는 생각도 한다. 그런데 우찬이를 보고 있으면 너무 좋고 예쁘다&'라며 &'아이를 안았을 때 뿌듯함이 크기 때문에 우찬이한테 형제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둘째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라고 했다. 이를 보던 강성연도 깊은 공감을 했다. 박민정은 &'난 지금 그런 시기인 거 같다. 내 욕심을 버려야 하는 시기 같다. 두 가지를 다 얻을 수는 없지 않냐. 그런데 어느 것에서 어느 정도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다. 결단은 빠르게 생각은 깊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조현재는 &'순리에 맡겨야지 어떻게 하겠냐. 그러니까 자꾸 저리 가서 자라고 그런 말 하지 마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자칫 심각해질 뻔한 분위기를 바꿨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동상이몽2' 남편 잘 만난 연예인에 뽑힌 메이비, 윤상현 '미소'…조현재 나는 없냐 너스레 '동상이몽2' 남편 잘 만난 연예인에 뽑힌 메이비, 윤상현 '미소'…조현재  나는 없냐  너스레 등록일2019.10.14 윤상현이 자신의 칭찬에 수줍어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내가 남편 잘 만난 연예인 4위에 뽑혔다&'라며 &'그런데 그건 아니지 않나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숙은 &'이 조사에서 메이비 씨도 순위에 올랐더라. 메이비 씨가 7위다&'라고 말했다. 윤상현은 &'부부가 서로 잘 만나서 잘 맞아서 그렇게 사는 거 아니냐&'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윤상현에 김숙은 &'그런데 왜 웃고 있냐&'라며 정곡을 찔렀다. 김구라는 &'그게 언제 조사냐. 아마 윤상현 씨는 다시 조사하면 순위가 더 올라갈 거다. 저런 남편이 어딨냐&'라며 윤상현을 칭찬했다. 이를 보던 조현재는 &'혹시 저는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100위까지 봤는데도 없더라. 조금 더 분발하셔야겠다&'라고 했고, 조현재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강성연은 &'만난 지 10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녀 계획까지 하고 있더라&'라며 &'내가 좀 잘 말리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남편이 그렇게 잘 유혹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세 번째 만남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강성연에 강남은 &'그 정도면 선수 아니냐&'라고 놀랐다. 이에 강성연은 &'아니다. 전혀 느끼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도해서 빠져들었다&'라고 했고, 강남은 &'그게 선수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동상이몽2' 강성연, 남편 잘 만난 연예인 수식어 별로…남편 수입 부분 정정하고파 '동상이몽2' 강성연</font>,  남편 잘 만난 연예인 수식어 별로…남편 수입 부분 정정하고파 등록일2019.10.14 강성연이 거침없는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강성연에게 &'남편이 악녀 연기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성연은 &'남편은 별로 안 놀라더라. 내 안에 내재되어 있던 남편의 분노가 저절로 나온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 7년 차인 강성연의 남편은 재즈계의 엄친아 피아니스트 김가온 씨. 하지만 강성연은 남편을 잘 만났다는 소리를 들으면 발끈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성연은 &'내가 어떤 조사에서 남편 잘 만난 연예인 4위를 했더라. 그런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다&'라며 &'내 기사가 날 때마다 그 기사가 같이 뜬다. 그때마다 정정을 하고 싶은 게 남편의 수익 문제다. 매년 수입이 그렇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공연이 많을 때는 수입이 괜찮다. 하지만 안 그럴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래도 남편의 집안에 돈이 좀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성연은 &'그렇지 않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남의 집안 재력 상황에 대해 왜 알고 있냐며 김구라를 나무랐다. 김구라는 &'음악을 하면 경제력이 뒷받침되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재력이 어느 정도 있지 않나 짐작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강성연은 &'학교의 학비가 비싸서 그렇게들 생각하는데 사실 그거 갚은 지 얼마 안 된다. 소박한 목회자 집안의 아들이다&'라고 설명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행복한 웃음, 감동의 눈물 …추자현♥우효광, 영화같은 결혼식+돌잔치  행복한 웃음, 감동의 눈물 …추자현♥우효광, 영화같은 결혼식+돌잔치 등록일2019.05.30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이 영화 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9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 겸 아들 바다 군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결혼식을 치르지 않았던 두 사람은 아들 바다 군의 돌을 맞이하여 겸사겸사 그동안 두 사람을 도와준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한 결혼식까지 함께 계획했다. 추자현은 하객들을 위해 결혼식에 필요한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챙기며 예식 준비를 도맡아 했고, 우효광 또한 하객들의 답례품에 들어가는 감사 카드를 준비하고 하객 한 명 한 명을 위해 '복(福)'을 자필로 직접 작성하는 등 결혼 준비에 열과 성을 다했다. 1부는 신랑, 신부를 아끼는 여러 지인과 가족들의 축사와 축가로 수놓아진,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가득한 결혼식이었다. 개그맨 변기수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회를 맡았고 한중 커플답게 중국어 동시통역도 진행됐다. 신랑 우효광은 입장 전부터 결혼식의 벅찬 감동으로 눈물을 글썽였고 신부 추자현도 신부 입장을 시작함과 동시에 눈물을 쏟았다. 가족 대표로 신랑 아버지가 축사했고 뒤이어 신랑, 신부의 알콩달콩한 결혼 서약이 진행됐다. 뒤이어 신부의 멘토 서우식 대표와 신랑의 멘토 음악 프로듀서 리웨쑹이 애정이 듬뿍 담긴 축사를 진행했고 가수 황치열이 주걸륜의 '고백 풍선'을 부르며 우효광과 추자현의 러블리한 볼 뽀뽀를 유도했다. 친한 동료인 배우 한지민이 '너무 사랑하는 언니' 추자현과 형부 우효광을 위해 축사를 했고 &'두 사람만의 아름다운 세상 늘 눈이 부시게 오늘 봄밤의 결혼, 다시 한 번 축하하며&'라고 추자현의 드라마와 본인의 드라마 제목을 넣어 재치 있게 마무리해 하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랑 모르게 준비된 신부의 서프라이즈 손편지 낭독도 있었다. 신부는 울먹이며 한 줄 한 줄 준비한 손 편지를 읽어 나갔고 이를 듣는 신랑도 연신 눈물을 흘렸다. 신부는 손편지 낭독의 마지막에 신랑에게 무릎 꿇고 반지를 건네며 깜짝 프러포즈를 했고, 두 사람은 반지를 나눠 꼈다. 1부의 마지막에는 가수 백지영이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열창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고 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 신랑 우효광과 신부 추자현은 행복한 행진을 했다. 세계 최초로 결혼한 지 30분 만에 돌잔치를 진행한다는 사회 변기수의 멘트에 하객들은 웃음바다가 됐고 신랑, 신부의 행복한 행진에 축복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현장에는 이병헌, 강성연, 이지아, 안소희, 한채영, 박예진, 이소연, 김환희, 남다름, 박해수, 유지태, 윤아, 김고은, 이희준, 박희순, 류수영, 박하선, 주진모, 조여정, 김재원 등 많은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2부는 돌을 맞이한 아들 바다 군의 영상으로 시작된 돌잔치였다. 추자현과 함께 걸음마 보조기를 밀고 들어오는 바다 군의 깜찍한 모습은 하객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바다 군의 돌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 커팅과 함께 돌잡이도 진행됐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결혼 준비를 총괄한 와이즈웨딩은 &'행복한 웃음과 감동의 눈물이 가득한 결혼식이었다. 두 사람을 사랑하는 많은 지인들의 진심 어린 애정이 느껴지는 시간, 두 사람이 전하는 감사한 마음이 하객 모두에게 가슴 벅차고 따뜻하게 전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더써드마인드]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