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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 소중한 딸 건다 …홍진경, 빨간옷 정치색 의도 해명  목숨보다 소중한 딸 건다 …홍진경</font>, 빨간옷 정치색 의도 해명 등록일2025.06.11 모델 홍진경(47)이 대통령 선거 하루 전 빨간색 옷을 입은 글을 올렸다가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 목숨보다 소중한 딸의 미래를 걸겠다. 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콘텐츠에서 홍진경은 출장에서 돌아온 공항에서 바로 이곳으로 왔다. 그때 그 옷들도 다 들고 왔다. 모두 잠잠해질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모든 걸 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믿는다. 고 말했다. 홍진경의 해명은 이랬다. 미리 잡혀 있는 출장 탓에 대통령 선거의 투표조차 행사하지 못하고 해외로 출국을 했고, 평소 아주 좋아하는 브랜드가 숙소 근처라서 기쁜 마음에 뛰어가서 빨간 옷을 사서 기념사진을 찍어 그 사진을 고민 없이 소셜미디어에 올렸는데 이렇게 사태가 심각해져 있었다는 것이었다. 홍진경은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세명의 대통령 후보를 모시고 유튜브 콘텐츠를 찍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신중했어야 한다는 말에는 동감한다. 그렇게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린다. 고 말하면서도 그 빨간 옷은 절대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정치색이 아니었다. 고 강조했다. 특히 홍진경은 어머니께서는 '네 양심을 걸고 말하라'고 하셨지만, 사람들이 내 양심을 믿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내게 정말 소중한 딸이 있는데, 그 아이의 인생을 걸고 맹세하겠다. 라엘이를 걸어야 믿어주실 것 같다. 면서 내 목숨을 100번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소중한 딸인데 그 아이를 두고 무서운 맹세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내 결백을 증명할 수 있지 않겠느냐 고 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홍진경, 빨간옷 정치색 논란에 민감한 시기에 어리석은 잘못 홍진경</font>, 빨간옷 정치색 논란에  민감한 시기에 어리석은 잘못 등록일2025.06.03 방송인 홍진경(47)이 대선 본투표 전날 빨간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정치색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민감한 시기에 어리석은 잘못을 저질렀다. 고 공개 사과했다. 3일 홍진경은 자필로 쓴 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현재 해외 출장 중이라 시차가 맞지 않아 이제서야 인터넷을 확인해 사과문이 늦었다. 죄송하다. 면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정말 많은 전화가 와 있었다. 투표 기간에 오해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이 민감한 시기에, 제가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저 스스로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고 자세히 해명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빨간색 니트를 입은 사진 여러 장과 붉은색 배경의 표지판 이미지를 올렸다. 그가 별다른 사진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본투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는 점에서 온라인 상에는 홍진경이 자신의 정치색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서 홍진경은 피드에 올린 사진들은 이틀 전, 스톡홀름의 한 가게에서 찍은 것들이다. 디자인이 재밌다는 생각에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제가 입고 있었던 상의의 컬러를 미처 생각 못했다 며 한국에서의 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오랜 시간을 해외에 있다보니 긴장감을 잃었던 것 같다 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고, 명백히 제가 잘못한 일이다. 모두가 민감한 이 시기에 여러분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 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에스파 카리나rk 일본의 길거리에서 숫자 '2'가 적힌 붉은색 점퍼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오해를 불러서 죄송하다. 고 사과했으며, 래퍼 빈지노가 세계 뻘건디의 날 이라며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인터넷에서 뜨거운 논쟁에 휘말리자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이은미 말보다 행동으로 …윤은혜 꼭 투표해요 이은미  말보다 행동으로 …윤은혜  꼭 투표해요 등록일2025.06.03 ▲ 투표 인증한 가수 겸 배우 윤은혜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에 참여한 스타들이 SNS에 인증샷과 함께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가수 이은미는 투표장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과 함께 말보다 행동으로, 나의 마음을 담은 한 표를 남겼다. 여러분도 소중한 한표 잊지 마세요 라고 적었습니다. 모델 겸 배우 변정수도 귀찮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라며 투표를 당부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가수 겸 배우 윤은혜는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여러분 우리 오늘(3일) 꼭 투표해요 라고 당부했습니다.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은 손등에 투표 도장이 찍힌 인증샷을 올리며 얼마나 오늘을 기다려왔는지 모르겠다. 내 소중한 한 표의 힘을 발휘하는 일이 이렇게 간절했던 적이 없었다 고 썼습니다. 이와 함께 그룹 에이티즈 홍중과 성화, 가수 선미, 헤이즈, 폴킴,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김호영 등이 사진을 공유하며 투표에 참여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배우 박보영, 문정희, 강말금, 코미디언 박성광도 투표 완료 인증에 동참했습니다. 배우 이동욱은 지난 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히고 투표는 최악을 막는 것이다.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고,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해 최악을 막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가수 아이유, 윤종신, 이승환, 배우 김고은, 김의성 등은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 인증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모델 홍진경은 어제(2일) 붉은색 옷을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게시글을 삭제했습니다. 홍진경은 디자인이 재밌다는 생각에 사진을 올렸는데, 입고 있던 상의 색상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며 모두가 민감한 이 시기에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지드래곤, '굿데이 2025' 음원·뮤비 공개...수익금 일부는 기부 지드래곤, '굿데이 2025' 음원·뮤비 공개...수익금 일부는 기부 등록일2025.04.24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이끄는 프로젝트 '굿데이 2025'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도시아이들의 명곡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를 2025년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황정민, 데프콘, 홍진경, 정형돈, 조세호, 기안84, 안성재, 태양, 정해인, 황광희, 임시완, 이수혁, 대성, 코드 쿤스트, CL, 김고은, 데이식스, 부석순, 에스파까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함께한 대형 프로젝트로, '굿데이 2025 (텔레파시+달빛 창가에서)'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세레나데로 완성되어 발매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작업은 음악의 본질적 힘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도로 시작됐다. 음악의 힘이 좋은 곳에 좋게 쓰이게 하고 싶다 는 지드래곤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좋은 날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음악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진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굿데이 2025'의 뮤직비디오도 발매와 함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시아이들'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직비디오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 유쾌한 매력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한 아티스트들도 있었지만, 촬영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발매에 그치지 않는다. 지드래곤과 제작사 TEO(테오)는 '굿데이'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실천 중이다. 지난 3월 28일에는 '굿데이' 예상 음원 수익금 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1688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향후 소외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추가 기부도 예정되어 있다. 김태호 PD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지드래곤의 손을 거쳐,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의 정점에 선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며 '굿데이 2025'의 퍼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조각은 여러분의 몫이다. 우리의 'GOOD DAY(굿 데이)'를 'BETTER DAYS(베터 데이즈)'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TEO(지드래곤 단독 이미지/'굿데이' 공식 포스터 제공), 소니뮤직코리아(싱글 커버 제공)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솔로지옥', 시즌5 제작 확정… 시청자 관심과 사랑 덕분 '솔로지옥', 시즌5 제작 확정… 시청자 관심과 사랑 덕분 등록일2025.02.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매 시즌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구가한 레전드 데이팅 예능 '솔로지옥'이 네 시즌 연속 흥행에 성공,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5 제작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시즌1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첫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시즌2가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 틀을 깨버린 파격적인 전개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시즌3는 5주 간 글로벌 TOP 10 상위권을 점령하며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랐다. 그 어느 시즌보다 솔직한 솔로들의 활약이 돋보인 시즌4는 '솔로지옥' 역대 첫 주차 스코어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으로 TOP 10 진입은 물론, 회차 공개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휩쓸며 인기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새 장을 연 '솔로지옥'의 한가운데에는 솔직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이 있다. 솔로들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반전이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한 시즌4에 이르기까지 매 시즌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다. '솔로지옥'?의 정체성인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가감 없는 입담과 케미스트리 역시 인기의 주축이다. 시즌5에선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가 세상 달콤하고 핫한 지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지 기대가 쏠린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다 라면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더욱 발전된 시즌5로 찾아뵙겠다 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넷플릭스, 제대로 예능판 깔았다… 신작 5편, 1년 내내 공개 넷플릭스, 제대로 예능판 깔았다… 신작 5편, 1년 내내 공개 등록일2025.02.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가 2월에 신규 예능 5개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콘텐츠 공급에 나선다. '피지컬: 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솔로지옥' 등의 K-예능으로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가 2025년 2월, '일일 예능' 개념으로 5개의 신작 예능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되는 작품들은 토크쇼, 캐릭터 버라이어티, 동호회 탐구, 미식 여행 등 다채로운 장르로, 각 작품은 30분 이내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는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이 공개된다. '주관식당'은 셰프 최강록,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이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손님으로 출연한다. 베일에 가려진 손님의 개성과 사연이 담긴 주관식 주문서를 받은 식당 주인 최강록이 요리에 진심을 담는다. 여기에 주관식당의 심리적 지주이자 파트너 문상훈이 가세해 손님 맞춤형 요리를 완성한다. 최강록, 문상훈이 손님을 위한 단 하나뿐인 요리를 만들고, 메뉴와 관련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식당'은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TEO의 채송이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어 2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는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찾아온다. 신선한 재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홍김동전' 박인석 PD와 '환상의 오남매'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재회가 기대를 높인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 등 가리지 않고 상상 이상의 격한 에피소드들이 매주 펼쳐질 예정이다.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가수 데프콘이 동호회 탐구에 나서는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가 출격한다.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데프콘이 매주 새로운 동호회의 고인물들을 만나는 동호회 체험 프로젝트다. 세상에 있는 다양한 취미, 다양한 동호회와 사람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살펴보는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연애 리얼리티 새 이정표를 제시한 '솔로지옥' 시리즈 김재원 PD가 기획을 책임지며, '솔로지옥' 박수지 PD와 이정화 작가가 손을 잡았다. 2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추성훈의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를 만날 수 있다. '추라이 추라이'는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다. 꾸밈없는 날 것 그 자체의 매력을 가진 추성훈이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인간미 넘치는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추성훈은 게스트가 평소 꼭 시도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함께 '추라이'해보며, 그만의 스타일로 특별한 토크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추성훈을 보좌하고자 코미디언 이창호가 가세해, 게스트들과 한층 풍성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며 재미를 선사했던 권대현 PD가 연출한다. 2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이 찾아온다.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은 '미'식가 '친'구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미식 토크 여행 버라이어티로, 한일 대표 미식가 가수 성시경과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연한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제3의 나라까지 맛있고 발랄한 미식 토크와 체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식에 진심인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깊이 있는 미식 토크가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물' '코리아 넘버원' 등을 연출한 김인식 PD가 진두지휘한다. 이번에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5 작품은 정해진 회차 없이 매주 새로운 구성과 게스트로 1년 내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지금까지 女메기 중 원탑 …'솔로지옥4', 등장만으로 남자들 술렁이게 한 박해린 누구?  지금까지 女메기 중 원탑 …'솔로지옥4', 등장만으로 남자들 술렁이게 한 박해린 누구? 등록일2025.01.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연애 매칭 프로그램에서 중간에 투입되는 출연자를 '메기'라고 부른다. 메기 같은 강력한 포식자가 나타나면 다른 개체들이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생태계처럼, 새롭게 등장한 강력한 경쟁자가 기존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하고 판도를 뒤흔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메기' 역할의 출연자는 기존 출연자들을 압도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5~6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남자 메기 선발전이 펼쳐졌고 그 결과 안종훈이 남자 메기로 최종 확정돼 지옥도로 향했다. 또 여자 메기가 새롭게 등장했는데, 그 정체는 박해린이었다. 박해린은 첫 등장부터 '솔로지옥4' 제작진이 왜 '메기'로 발탁했는지 한 번에 납득될 만큼, 뛰어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 긴 생머리에 풀뱅 헤어스타일로 등장과 동시에 기존 남자 출연자 5명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눈에 띄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면, 그다음은 박해린의 성격이 남자들의 마음을 휘감았다. 잘 웃으면서 시원시원한 성격,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이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박해린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쿨하고 인정도 빠른데 애교도 많고 달달한 거 같다 라고 설명했다. 또 제 매력 포인트는 큰 키와 미친 비율 이라며 워낙 외향적이라서 겉으로 보기엔 불도저처럼 보이는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엄청 긴장하고 뚝딱거린다 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해린을 처음 본 '솔로지옥4' MC 홍진경은 진짜 예쁘다 며 감탄했다. 덱스는 기존 출연자들한테 없던 느낌 이라며 박해린의 등장이 새로운 긴장감을 줄 것을 예견했다. 남자 출연자 김정수는 박해린에 대해 이국적이고 정말 예쁘셨다. 가장 아름답지 않으신가 라며 첫인상을 높게 평가했다. 육준서는 인상이 되게 박힌다라는 느낌이 있었다. 눈망울이 엄청 커서. 지옥도 분위기가 꽤 많이 바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했다. 메기 박해린의 넘치는 에너지는 기존 여자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박해린은 다른 여자 출연자들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서로의 나이를 모르는 가운데 먼저 언니들 이라고 불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통통 튀는 박해린이 향후 지옥도에서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기대되는 대목이었다. 메기 박해린의 등장 이후 온라인 반응은 뜨겁다. 누리꾼들은 제일 예쁘다. 개성이 확실해서 좋다 , 연애프로 여자메기들은 크게 임팩트 있었던 사람 없었는데. 이 분은 진짜네 , 진짜 매력적이게 생겼고 너무 예뻐서 눈에 띔 , 흔하지 않은 미녀 느낌 , 이때까지 솔로지옥 여자메기 중 원탑인 듯 , 예쁘고 매력적인 출연자 등의 반응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솔로지옥4' 방송에서 박해린은 자신에 대해 2000년생이고 세종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라 밝혔다. 박해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그에 대한 추가 신상 정보 역시 속속 공개되고 있다. 박해린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지난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외모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페이브걸즈'라는 이름의 걸그룹으로 준비했으나, 아쉽게 정식 데뷔는 무산됐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박해린은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조금씩 작품 출연 빈도를 높이고 있다. 박해린은 지난해 공개된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서 '버려주세요' 편에 등장했다. 이 작품에서 박해린은 배달원 역을 맡은 덱스의 플러팅을 받는 분식집 직원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짧은 등장에도 뛰어난 비주얼과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특이 이 작품에서 만난 덱스와는 '솔로지옥4'에서 출연자와 MC로 재회했다. 또 박해린은 최근 공개된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서 젊은 수향 역을 연기하며 청순한 매력도 보여줬다. [사진=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홍진경 스페인 만두 공장, 홍수로 큰 피해 입어 뒤늦게 고백 홍진경</font>  스페인 만두 공장, 홍수로 큰 피해 입어  뒤늦게 고백 등록일2025.01.22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홍진경(47)이 지난해 스페인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사실을 뒤늦게 전했다. 홍진경은 지난 21일 공개한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콘텐츠에서 이지혜, 장영란을 만나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영상에서 홍진경은 2024년도에 개인적으로 안 좋았던 일이 있었다. 방송에서 처음 얘기하는 거 같은데 2024년을 갈아 넣은 일이 있었는데 그게 잘 안 됐다. 고 털어놓은 뒤 그게 누구의 잘못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천재지변으로 그렇게 됐다. 고 말했다. 홍진경은 만두, 잡채를 스페인에서 많이 생산을 했는데 공장이 발렌시아였다. 그런데 너무 큰 홍수가 발생했다. 고 안타까워 하면서 너무 기운 빠지고 힘들었다. 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스페인 발렌시아 주를 중심으로 한 동남부 지역에 단 8시간 만에 20개월 동안 내릴 비가 한 번에 쏟아져서 큰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가옥 수천 채가 파괴돼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했다. 김치, 만두 등 한식 사업을 운영하는 홍진경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발렌시아에 공장을 세웠으나 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경은 그래서 2025년 계획은 여기에서 주저앉지 않고 다시 시작을 하는 것 이라면서 한식 세계화의 꿈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kykang@sbs.co.kr
[SBS Star] Hong Jin Kyung Gets Into Fight with Daughter After Keeping JIN's Visit to Their Home Secret [SBS Star] Hong Jin Kyung Gets Into Fight with Daughter After Keeping JIN's Visit to Their Home Secret 등록일2025.01.17 Model Hong Jin Kyung shared that she had a big clash with her daughter, La-el, after not telling her that JIN of K-pop boy group BTS, her favorite K-pop star, had visited their home. Recently, Hong Jin Kyung uploaded a video of her having a conversation over a meal with her YouTube team. During their conversation, Hong Jin Kyung mentioned her recent clash with La-el. Hong Jin Kyung started off by stating, Yesterday was a disaster. I had a huge fight with La-el. There was crying, yelling, and everything. Then, she described the fight as the heated mother-daughter war. She then explained the reason behind the fight: Yesterday, La-el's favorite person in the world came to our house―JIN of BTS. But I didn't tell her about it. I made sure she left the house early in the morning because I was worried she'd get overly excited and create a scene. The YouTube team sympathized with La-el, saying, Oh no! She must've been so upset! Hong Jin Kyung continued explaining, We have a poster of JIN at home, and he signed it, writing, 'La-el, I was here. Please forgive your mom.' She added When La-el got home, I heard her scream, 'Ahhh!' from her room upstairs. And this morning, she left the house without eating breakfast. Two days ago, a preview for RUN JIN, BTS' YouTube show, showed JIN visiting Hong Jin Kyung's home. He cooked and played games there while wearing hanbok (traditional Korean clothing), and it is assumed this was the visit Hong Jin Kyung was referring to. After the details of their fight came out, many have overwhelmingly sided with La-el, leaving comments like, Hong Jin Kyung was totally wrong for this, OMG I would've cried for days! I completely feel for La-el―she must have been so disappointed, sad, and upset, and more. (Credit=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BANGTANTV' YouTube) (SBS Star)
홍진경 딸 최애 가수 밝혀졌다... 방탄소년단 진이었네 홍진경</font> 딸 최애 가수 밝혀졌다... 방탄소년단 진이었네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방송인 홍진경(47)의 딸 김라엘이 가장 좋아하는 일명 '최애 가수'가 밝혀졌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었다. 지난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콘텐츠에서 홍진경은 스태프들과 회식을 하면서 어제 딸 라엘이 울고 불고 소리 지르고, 대판 싸웠다.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 집에 들렀는데 라엘에게 그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 이라고 말해서 궁금증을 일으켰다. 이날 홍진경은 딸 라엘이 연예인을 보고 진상을 떨까봐 촬영 일정을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그분 브로마이드가 우리 집에 있었다. 거기에 그분이 사인하면서 '라엘아 오빠 다녀간다. 부디 너희 엄마를 용서하거라' 했다. 집에 왔는데 2층에서 '악' 소리가 나더라. 오늘까지 밥 안 먹고 나갔다. 고 토로해서 눈길을 끌었다. 라엘이 엄마 홍진경에게 극한 반응을 보였던 최애 가수가 대체 누구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난 14일 방탄TV '달려라 석진'에서 그 의문이 풀렸다. 이날 올라온 콘텐츠 말미에 새해를 맞아서 방탄소년단 진이 홍진경의 집을 찾아가서 떡국을 요리하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방영된 것. 진은 홍진경의 집을 찾아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으로 고기를 굽고 편안하게 토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콘텐츠가 공개되자 라엘의 최애 가수가 진이었다 , 이건 엄마라도 못 참지 라는 유쾌한 댓글들이 이어졌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