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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식스 우경준, 그룹 탈퇴… 자진 군입대 신청 더뉴식스 우경준, 그룹 탈퇴… 자진 군입대 신청 등록일2024.10.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더뉴식스 멤버 우경준이 팀에서 탈퇴하고 군에 입대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팬 여러분께 무거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며 최근 우경준은 자진해서 군입대를 신청했고, 당사에 군복무 이후 더뉴식스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전달했다 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우경준의 의견을 존중해 2024년 10월 23일부로 우경준과 계약 종료 및 더뉴식스 탈퇴를 합의하게 됐다 며 본 사안에 대해서 더뉴식스 멤버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고 앞으로 더뉴식스는 최태훈·장현수·천준혁·은휘·오성준 5인 체제로 흔들림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출발할 더뉴식스를 향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 더뉴식스는 지난 2021년 SBS '라우드'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2022년 5월 데뷔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포토] TNX 천준혁, '팬심 밀당의 고수' [E포토] TNX 천준혁</font>, '팬심 밀당의 고수' 등록일2022.05.17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TNX의 천준혁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미니앨범 '웨이 업(WAY UP)'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피네이션 첫 아이돌' TNX 타이틀곡 '비켜'로 출사표 '피네이션 첫 아이돌' TNX 타이틀곡 '비켜'로 출사표 등록일2022.05.17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싸이의 피네이션(P NATION)에서 만든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TNX(티엔엑스)는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다. 'WAY UP'은 TNX가 추구할 신선하고 다채로운 음악에 대한 의지를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도전과 극복에 이은 성장 스토리를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다섯 개의 트랙에 그려낸다. 타이틀곡 '비켜'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뚜렷한 기승전결과 훅킹한 후렴 파트, 직설적인 노랫말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이밖에도 'WE ON', SBS 'LOUD:라우드' 생방송에서 한차례 선보인 바 있는 흥의 끝판왕 '180초', TNX 여섯 멤버의 다채로운 모습만큼 묘한 매력의 '벌써',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로 위로를 건네는 '작은 노래'까지 총 다섯 개 트랙이 'WAY UP'을 채운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강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동세대와 함께 도전하고 극복하며 성장해 갈 새로운 여섯 명, The New Six라는 의미를 담았다. kykang@sbs.co.kr
'라우드'로 발굴한 아이돌, 데뷔 지원 팍팍…SBS, 피네이션 TNX 데뷔 리얼리티 편성 '라우드'로 발굴한 아이돌, 데뷔 지원 팍팍…SBS, 피네이션 TNX 데뷔 리얼리티 편성 등록일2022.05.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를 통해 탄생한 보이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싸이의 피네이션(P NATION)이 제작하는 첫 번째 보이그룹 TNX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LOUD, 그 후-THE NEW SIX'(이하 'THE NEW SIX')가 오는 8일과 15일 밤 11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지난해 '오디션 명가' SBS가 박진영의 JYP 엔터테인먼트, 싸이의 피네이션과 손잡고 선보인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는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화제 속에 보이그룹 두 팀을 탄생시켰다. 그 중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은 그룹 TNX로 오는 1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THE NEW SIX'는 '라우드'를 통해 탄생한 TNX의 아이돌 데뷔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이 피네이션 수장 싸이에게 데뷔 점검을 받는 모습부터 데뷔일을 전해 들은 후의 반응까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낱낱이 공개될 전망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싸이가 만든 첫 아이돌' 그룹 TNX, 5월 17일 정식 데뷔 확정 '싸이가 만든 첫 아이돌' 그룹 TNX, 5월 17일 정식 데뷔 확정 등록일2022.03.29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가수 싸이가 만든 첫 아이돌이 데뷔일을 확정 지었다. 싸이의 피네이션(P NATION)이 내놓는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내놓는다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신인 그룹이다. '라우드' 출연 당시 멤버들은 남다른 재능과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섬세한 디렉팅과 함께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무대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끈끈한 팀워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kykang@sbs.co.kr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MVP는 이계훈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MVP는 이계훈 등록일2021.09.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JYP, 피네이션과 함께 총 12명의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탄생시킨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무대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라우드'는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le)'라는 부제로 꾸며져 최종 데뷔 조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가 공개됐다. 마지막 방송은 '팀 JYP', '팀 피네이션' 두 팀이 승패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은 스페셜 무대들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 첫 무대는 'JYPSY 곡 바꿔 부르기'였다. 팀 JYP는 싸이의 곡 '챔피언'을 선곡해 싸이 특유의 에너지는 그대로 살리고 JYP만의 트렌디함을 더해 싸이를 놀라게 했다. 싸이는 지금껏 했던 '챔피언'의 커버 무대 중 가장 좋았다 고 극찬했다. 팀 피네이션은 박진영의 곡 '너의 뒤에서'를 골랐다. 의외의 선곡에 박진영은 갸우뚱했지만 팀 피네이션은 이를 탄탄한 기획과 구성으로 무장했고 박진영은 깜짝 놀랐다. 한 명, 한 명이 다 보였다 고 만족해했다. 두 번째 무대는 '드림매치'로 '라우드'의 TOP4, '우케천계'(우경준-케이주-천준혁-이계훈)가 첫 합동무대를 펼쳤다. 각 팀의 에이스지만, 정작 한 번도 무대를 같이 하지 않았던 네 사람은 사상 처음으로 팀이 되어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을 선보였다.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장한 '우케천계'의 퍼포먼스는 무대 자체로 하이클래스임을 증명했다. 이날은 각 팀의 '라우드' 데뷔곡도 최초 공개됐다. JYP는 에너제틱한 'Get Loud', 피네이션은 매혹적인 '180초' 무대를 소개했다. 싸이는 'Get Loud' 무대에 대해 오늘 경쟁이 없으니까 표정이 살아있고 밝은 에너지가 잘 전달됐다 라며 높이 평가했고, 박진영은 '180초' 무대에 대해 드디어 이 말을 할 수 있겠다. 장현수 좋았다 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망의 피날레는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 'walk your walk' 무대였다. 박진영과 싸이는 '라우드' 팬들을 위해 작곡, 작사 작업을 처음으로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고, 12명의 멤버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전원 합동 무대를 펼쳤다. 박진영은 '실패해도 네 걸음 이대로 계속 걸어가라'는 메시지가 이 곡의 포인트 라고 전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MVP를 발표했고, JYP 이계훈이 선정됐다. 이계훈은 제가 될 줄 몰랐다.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후 박진영과 싸이가 프로듀서로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라우드'에 참가해준 참가자들, 제작진, 응원해준 팬 분들 그리고 JYP를 긴장시킨 피네이션분들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싸이는 '팀 피네이션' 멤버들 감사드리고,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 씨, 제작진 정말 고생하셨다 고 덧붙였고, 멤버들은 쿠키 영상으로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로 마무리했다. 한편 마지막 방송의 무대 음원은 'LOUD, Grand Finale'로 12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출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라우드' 최종 데뷔 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오늘(10일) 온라인 팬미팅 진행 '라우드' 최종 데뷔 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오늘(10일) 온라인 팬미팅 진행 등록일2021.09.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이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다.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의 첫 온라인 팬미팅이 10일 밤 9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방송에는 JYP 데뷔 팀 아마루, 윤민, 이계훈, 이동현, 케이주와 P NATION(피네이션) 데뷔 팀 고키, 오성준, 우경준, 은휘,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번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소감과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사전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질문과 요청사항을 들어줄 예정이다. 팬들의 요청사항을 받는 '팬 리퀘스트' 공지글에는 순식간에 수많은 팬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멤버들은 첫 온라인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라우드'에서는 1년 반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를 확정 지은 두 팀이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스페셜 무대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JYP, 파이널 라운드 승리…JYPX피네이션, NEW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 확정 [스브스夜] JYP, 파이널 라운드 승리…JYPX피네이션, NEW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 확정 등록일2021.09.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JYP와 P NATION의 새로운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두 팀의 대결 승패를 공개하기 앞서 JYPSY는 마지막 기획사 평가 탈락자를 발표했다. 이에 JYP에서는 조두현, 피네이션에서는 다니엘 제갈을 탈락자로 선정했다. 아쉽게 데뷔의 기회를 놓쳤음에도 두 사람은 모든 각 기획사 관계자들과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종 데뷔전 결과가 공개됐다.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 모두 팀 JYP가 팀 피네이션에게 승리를 거둬 팀 JYP는 추가 탈락 없이 케이주, 이계훈, 아마루, 이동현, 윤민 남은 5인이 모두 최종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에 팀 피네이션은 팬 투표 최하위가 추가 탈락해야 하는 상황.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팬 투표 결과에 따라 데뷔를 확정 지은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했다.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오성준이 차례대로 데뷔 멤버에 선정되고 장현수와 고키가 남은 1자리를 두고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마지막 데뷔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은 바로 고키였다. 이에 장현수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되어 소감을 전했다. 이때 싸이는 잠시만요 라며 장현수의 말을 멈췄다. 그는 저희 회사의 최초의 아이돌일텐데 오래도록 좋은 팀을 해서 피네이션의 최초의 후배들을 사랑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어줬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장현수 필요하다. 와일드카드를 쓰겠다 라며 장현수를 추가 합격시켰다. 극적으로 생존하며 피네이션 최초 보이그룹이 된 장현수는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장현수가 되도록 하고 팀이 더 빛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그리고 싸이는 마지막까지 정말 너무 고심을 했던 부분이 고키 참가자였다. 끝까지 정말 끝까지 잘 어울리나 많이 고민했다. 작은 거인 고키 같이 팬분들, 시청자분들 저와 같은 마음으로 키워달라 라고 당부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팀 JYP의 최종 데뷔 멤버는 이동현, 윤민, 케이주, 이계훈, 아마루 최종 5인이 선정됐고 팀 피네이션의 최종 데뷔 멤버는 장현수, 고키, 오성준, 최태훈, 은휘, 우경준, 천준혁 최종 7인이 데뷔를 확정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되는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두 데뷔팀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이 공개될 것이 예고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JYP 와일드카드는 이동현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JYP 와일드카드는 이동현 등록일2021.08.29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피네이션이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도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로 꾸며져 JYP와 피네이션은 '빌보드 미션', '콘셉트 미션', '걸그룹 미션' 등 총 세 개의 미션 무대에서 격돌했다. 첫 번째 대결은 '빌보드 미션'이었다.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명곡을 골라 무대를 선보이는 미션으로 JYP는 참가자 전원이 출격해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로 기선제압했다. 피네이션은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를 선곡하며 우경준, 최태훈, 오성준, 장현수, 다니엘 제갈, 은휘가 나섰다. 특히, 다니엘 제갈과 은휘는 편곡을 맡았고, 싸이는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 곡을 듣고 '이게 우리 회사의 미래인가?' 생각했다 고 치켜세우며 만족해했다. 두 번째 대결은 스쿨 라이프를 주제로 한 '콘셉트 미션'이었다. JYP에서는 이계훈, 케이주, 조두현, 이동현, 윤동연이 스트레이 키즈의 'School Life'로 책상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피네이션은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고키, 다니엘 제갈, 이예담이 나서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을 칼군무로 소화해냈다. 두 프로듀서는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 우리 팀은 오늘 단점이 하나도 없다 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세 번째 대결은 '걸그룹' 미션'이었다. JYP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계훈, 케이주, 아마루, 윤민, 이동현이 출격해 도입부부터 동화 같은 느낌을 연출했고, 특히 케이주는 본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댄스브레이크까지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피네이션은 소녀시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맞섰다. 천준혁, 우경준, 오성준, 최태훈, 장현수, 고키, 이예담이 '무대 위 악마'로 분해 다크한 매력을 마음껏 그려냈다. 싸이는 마치 '인기가요'를 보는 것 같았다 라며 극찬했다. 이후 기획사 평가와 7라운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팀 JYP에서는 윤동연, 팀 피네이션에서는 이예담이 탈락했다. 이어 7라운드 대결 결과 발표에서는 피네이션이 3:0 완승을 거뒀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패배한 JYP는 이동현이 탈락자에 선정됐으나, 박진영이 곧바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구제했다. 이동현은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데 계속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눈물을 흘렸고, 박진영은 연습으로 늘기 어려운 걸 잘해주고 있다. 다음 무대 열심히 해보자 라며 위로했다. 한편, '라우드'는 다음달 4일(토)에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데뷔조가 결정되는 8라운드를 진행한다. ebada@sbs.co.kr
'라우드' 첫 생방송, 피네이션 3대0 압도적 승리→강현우·김동현·박용건 탈락 '라우드' 첫 생방송, 피네이션 3대0 압도적 승리→강현우·김동현·박용건 탈락 등록일2021.08.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생방송 서바이벌을 시작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한 치 양보 없는 두 팀의 뜨거운 맞대결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21일 밤 '라우드'의 첫 생방송 라운드가 공개됐다. 생방송 라운드는 JYP와 P NATION(피네이션) 두 팀이 세 번의 대결의 펼쳐 그 중 2승 이상을 거두는 기획사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결에 앞서 MC로 나선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양사 대결의 승패는 100% 실시간 팬 투표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각 기획사는 프로듀서의 평가와 회사 내부 평가를 종합해 한 명의 탈락자를 선정하고, 팀 대결에서 패배한 기획사의 멤버 중 개인 팬 투표 최하위 멤버 한 명이 추가로 탈락하게 돼 긴장감을 더했다. 첫 대결은 양사의 음악적 색깔을 볼 수 있는 '정체성 미션'이었다. 팀 피네이션 고키, 김동현,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이예담,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은 제시의 '눈누난나'로, 팀 JYP 강현우, 박용건, 아마루, 윤동연,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는 2PM의 'Again & Again'으로 맞붙었다. 팀 피네이션은 '눈누난나'를 소년 버전의 '난 네 Brother'로 편곡, LED의상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싸이는 '작은 나무에서도 큰 열매가 나올 수 있구나'를 느낀 너무나 만족스러운 무대였다 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팀 JYP는 에너제틱한 콘셉트로 편곡한 'Again & Again'을 칼군무와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냈다. 싸이는 너무 멋있었고 아쉬운 점을 굳이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했고, 박진영 역시 2PM 형들이, 2PM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라며 극찬했다. 두 번째 대결은 유닛 대결로 팀 피네이션에서는 우경준, 김동현, 오성준, 다니엘 제갈, 이예담, 팀 JYP에서는 강현우, 윤민, 이동현, 조두현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같은 곡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다. 미션곡은 이효리의 '10 Minutes'. 팀 피네이션은 절제된 댄스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고, 팀 JYP는 예상과 달리 록 콘셉트의 반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대결은 두 가지 장르를 새로운 장르로 탄생시키는 '크로스 오버 미션'으로 꾸며졌다. 팀 피네이션 고키,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 은휘는 EXO의 '으르렁'과 신해철의 'Lazenca, Save Us'를 매시업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고키의 크럼핑, 천준혁의 시원한 고음을 비롯해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까지 더해진 무대는 시선을 강탈했다. 팀 JYP 윤동연, 이계훈, 아마루, 케이주, 박용건의 무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장르가 다르면 다를수록 매력 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 라던 박진영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와 방탄소년단의 'IDOL'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상상치 못한 조합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팀 JYP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 치 양보 없는 두 팀의 뜨거운 맞대결에 결과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가운데, 시청자 투표 결과 발표에 앞서 박진영과 싸이는 탈락자로 각각 강현우와 김동현을 선정했다. 이어 공개된 실시간 팬 투표 결과, 피네이션이 3 대 0으로 완승을 거두게 됐고, 이에 팀 JYP의 개인 팬 투표 최하위 박용건이 추가로 탈락하게 됐다. 이날 팀 대결의 결과 발표 순간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분당 시청률 6.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라우드' 생방송 라운드의 시작을 알린 이번 첫 번째 무대의 음원은 22일 정오에 발매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