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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비 사기 혐의' 유재환, 경찰서 무혐의 처분 '작곡비 사기 혐의' 유재환</font>, 경찰서 무혐의 처분 등록일2025.01.21 사기 혐의로 피소된 작곡가 유재환 씨가 경찰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재환 씨는 노래를 만들어주겠다며 스물세 명으로부터 5천5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재환 씨가 작곡비를 받고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는 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후 비슷한 피해 사례가 이어졌고, 피해를 주장한 이들이 유재환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최근 경찰은 유재환 씨가 곡을 제작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볼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성추행·작곡사기 의혹' 유재환, '궁금한 이야기Y' 카메라에 포착 '성추행·작곡사기 의혹' 유재환</font>, '궁금한 이야기Y' 카메라에 포착 등록일2024.05.17 SBS '궁금한 이야기Y'가 논란의 중심에 선 작곡가 유재환에 대해 알아본다. 17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최근 여러 의혹에 휘말린 유재환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나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평범한 20대였던 윤진(가명) 씨가 뜻밖의 연락을 받은 건 지난 4월 말. SNS의 짧은 글만 보고도 필력이 느껴진다며 함께 음악 작업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는 남자. 윤진 씨는 남자의 제안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했다. 남자의 정체가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유재환이었기 때문이다. 윤진 씨에게 재능기부로 곡을 주고 싶다고 했다는 유재환. 그런데 윤진 씨는 그와의 대화가 어딘가 찜찜한 구석이 많았다고 했다. 수상함을 느끼고 유재환과의 대화 내용을 SNS 공개한 윤진 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곡을 나눠준다는 그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2022년 3월부터 방송과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작곡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홍보한 유재환.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유재환은 그들에게 동일한 조건을 제시했다.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발생하니, 한 곡당 130만 원을 입금하라는 것.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유명 작곡가가 만든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적게는 130만 원에서 많게는 천만 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했다. 그런데, 입금 후 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했다. 피해자 박재민(가명) 씨는 저는 일단은 음원이 발매는 됐다. 그런데 똑같은 곡이 있다 해서 이제 알게 됐고, 그 똑같은 곡이 다른 곡도 아니고 '셀럽파이브'의 곡이었다 라고 말한다. 유재환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약속된 날짜에 곡을 주지 않는가 하면, 전달된 곡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이미 다른 가수의 이름으로 발매된 곡을 마치 새로 작곡한 곡 인양 전달했던 것. 심지어 유재환은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여성 참가자를 본인의 작업실로 불러 성적인 대화를 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논란의 중심에 선 유재환은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재환을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의 진실이 무엇일지 알아보기 위해 나선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유재환을 직접 만났다. 과연 그는 제작진에게 어떤 이야기를 털어놨을까. 유재환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할 '궁금한 이야기 Y'는 17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성추행·작곡사기 의혹' 유재환, '궁금한 이야기Y' 카메라에 포착 '성추행·작곡사기 의혹' 유재환</font>, '궁금한 이야기Y' 카메라에 포착 등록일2024.05.1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Y'가 논란의 중심에 선 작곡가 유재환에 대해 알아본다. 17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최근 여러 의혹에 휘말린 유재환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나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평범한 20대였던 윤진(가명) 씨가 뜻밖의 연락을 받은 건 지난 4월 말. SNS의 짧은 글만 보고도 필력이 느껴진다며 함께 음악 작업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는 남자. 윤진 씨는 남자의 제안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했다. 남자의 정체가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유재환이었기 때문이다. 윤진 씨에게 재능기부로 곡을 주고 싶다고 했다는 유재환. 그런데 윤진 씨는 그와의 대화가 어딘가 찜찜한 구석이 많았다고 했다. 수상함을 느끼고 유재환과의 대화 내용을 SNS 공개한 윤진 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곡을 나눠준다는 그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2022년 3월부터 방송과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작곡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홍보한 유재환.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유재환은 그들에게 동일한 조건을 제시했다.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발생하니, 한 곡당 130만 원을 입금하라는 것.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유명 작곡가가 만든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적게는 130만원에서 많게는 천만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했다. 그런데, 입금 후 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했다. 피해자 박재민(가명) 씨는 저는 일단은 음원이 발매는 됐다. 그런데 똑같은 곡이 있다 해서 이제 알게 됐고, 그 똑같은 곡이 다른 곡도 아니고 '셀럽파이브'의 곡이었다 라고 말한다. 유재환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약속된 날짜에 곡을 주지 않는가 하면, 전달된 곡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이미 다른 가수의 이름으로 발매된 곡을 마치 새로 작곡한 곡 인양 전달했던 것. 심지어 유재환은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여성 참가자를 본인의 작업실로 불러 성적인 대화를 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논란의 중심에 선 유재환은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재환을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의 진실이 무엇일지 알아보기 위해 나선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유재환을 직접 만났다. 과연 그는 제작진에게 어떤 이야기를 털어놨을까. 유재환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할 '궁금한 이야기 Y'는 17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사랑하고 있어요 …'30kg 감량' 유재환, 작곡가 정인경과 깜짝 결혼 발표  사랑하고 있어요 …'30kg 감량' 유재환</font>, 작곡가 정인경과 깜짝 결혼 발표 등록일2024.04.24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5)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유재환은 2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에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릴게요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조금 많이 시간이 남아 결혼식 전에 청첩장 꼭 만나서 드릴게요 라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해당 게시물에 작곡가 정인경의 계정을 해시태그하며, 예비 신부의 정체를 밝혔다. 유재환의 결혼 발표에 장성규, 딘딘, 박슬기, 김가연, 슬리피 등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1989년생인 유재환은 작곡가 겸 가수로, 과거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의 프로듀싱팀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특히 유재환은 지난 2019년 다이어트로 체중을 30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요요로 인해 다시 40kg이 쪘고, 몸의 이상 증세까지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유재환은 최근 다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감량, 두 번째 30kg 감량에 성공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유재환의 예비신부인 정인경은 박명수, 오마이걸, 딘딘, 나윤권 등과 음악 작업을 한 작곡가다. 특히 유재환의 노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니가 없는 겨울' 작곡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사랑하고 있어요 …'30kg 감량' 유재환, 작곡가 정인경과 깜짝 결혼 발표  사랑하고 있어요 …'30kg 감량' 유재환</font>, 작곡가 정인경과 깜짝 결혼 발표 등록일2024.04.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35)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유재환은 23일 자신의 SNS에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결혼 준비 중이에요 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저에게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생긴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드릴게요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 조금 많이 시간이 남아 결혼식 전에 청첩장 꼭 만나서 드릴게요 라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해당 게시물에 작곡가 정인경의 계정을 해시태그하며, 예비 신부의 정체를 밝혔다. 유재환의 결혼 발표에 장성규, 딘딘, 박슬기, 김가연, 슬리피 등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1989년생인 유재환은 작곡가 겸 가수로, 과거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의 프로듀싱팀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특히 유재환은 지난 2019년 다이어트로 체중을 30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요요로 인해 다시 40kg이 쪘고, 몸의 이상 증세까지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유재환은 최근 다시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중을 감량, 두 번째 30kg 감량에 성공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유재환의 예비신부인 정인경은 박명수, 오마이걸, 딘딘, 나윤권 등과 음악 작업을 한 작곡가다. 특히 유재환의 노래 '좋은 일만 생기네 진짜 신기하다', '니가 없는 겨울' 작곡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홀쭉했던 유재환은 어디로...30kg 감량 후 요요현상 시달리는 근황 홀쭉했던 유재환</font>은 어디로...30kg 감량 후 요요현상 시달리는 근황 등록일2023.03.19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겸 방송인 유재환의 깜짝 놀랄만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MBN 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7회에 출연한 유재환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당시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04kg 체중에서 무려 30kg의 체중을 빼는 데 성공했던 유재환은 30kg가 한달 만에 확 쪘다. 면서 지금은 다이어트 이전보다 6kg 더 늘어난 110kg이 됐다고 밝혔다.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은 현미밥 6알 정도를 섭취했다. 면서 탈모약 부작용으로 성기능이 저하됐다. 고 고백해 주위의 걱정을 샀다. 이에 황정욱 의사는 탈모약보다는 음주, 흡연, 비만 등이 성 기능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고 조언했다. kykang@sbs.co.kr
저 정신력 강해요 ...'우울증' 유재환이 공개한 씩씩한 근황  저 정신력 강해요 ...'우울증' 유재환</font>이 공개한 씩씩한 근황 등록일2021.10.17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우울증과 불안장애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씩씩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서 여러분 진짜 너무 따뜻하시네요. 이렇게 DM이 쏟아져오다니. 하나하나 다 답장드리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더더욱 마음껏 보내주세요.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요즘 사실 저는 정말 건강하고 정신력도 최고조로 강하다. 라면서 얼른 2022년이 오길 바랄 정도로 올해 준비해 놓은 것이 많아, 이 따뜻한 세상에 조금은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길 기도해본다. 세상이 이렇게 따뜻한 것이구나. '오늘 한파주의보 맞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온기가 가득했다. 며 팬들에게 받은 감동을 표현했다. 앞서 유재환은 지난 12일 한 방송을 통해 한 우울증세 측정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팬들에게 큰 걱정을 안긴 바 있다. 당시 검사를 실시한 정신과 전문의 정재훈은 유재환에게 우울증도 중증으로 분류될 정도이고 불안도도 매우 높았다. 사실 이 정도 점수면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입원 치료를 권하는 수준 이라고 진단했다. kykang@sbs.co.kr
극단적 선택 우려될 수준 ...유재환, 우울증 진단에 '깜짝'  극단적 선택 우려될 수준 ...유재환</font>, 우울증 진단에 '깜짝' 등록일2021.10.13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심각한 수준의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지난 12일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출연한 정신과 전문의 정재훈은 출연자들을 상대로 우울증과 관련한 검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정재훈 전문의는 유재환의 우울정도가 매우 높다며 우려를 내비쳤다. 정재훈 전문의는 유재환에게 우울증 진단 점수 23점 이상이면 중증으로 보는데 48점이 나왔다. 또 불안도 검사로 62점이 나왔다. 면서 그 정도 점수면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입원 치료를 권하는 수준 이라고 진단했다. 뜻밖의 결과에 유재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우울증 치료를 받는 중이고 이겨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점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면서 우울증 외에도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 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다가 공황이 온 적도 많다. 누군가 스트레스받는 이야기를 하면 그게 저한테 그대로 느껴진다. 순간 공황발작 증세가 나타난다.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도 잘 못 본다. 이별 노래도 이제 못 듣고 있다 고 털어놨다. 유재환은 앞서 언론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화제를 모은 뒤 방송활동을 하면서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갑자기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까 이 병이 오게 됐다. 인터넷 댓글도 보고 갑자기 여기저기 출연하는 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한다는 게 힘들었다. 면서 정형돈 형님도 몸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는데도 일주일 내내 나를 상담해줬다. 힘든 것이 없냐고 물어주고 이 병은 착한 사람만 걸린다고 말해줬다. 고 설명했다. kykang@sbs.co.kr
안영미, YG 떠나서 송은이 품으로…셀럽파이브 다 뭉쳤다 안영미, YG 떠나서 송은이 품으로…셀럽파이브 다 뭉쳤다 등록일2020.07.01 방송인 안영미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개그우먼 선배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1일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는 대표 송은이를 비롯해 신봉선과 유재환, 그리고 김신영이 소속돼있으며, 안영미는 '5호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안영미가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2018년 결성된 '셀럽파이브' 멤버들인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이 모두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2009년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뒤 독보적인 예능감과 다재다능한 끼로 사랑받았다. 미디어랩 시소 측은 오는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안영미의 전속 계약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미디어랩 시소' 측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온 안영미와 함께하게 된 것만으로 막강한 에너지를 받은 것 같다&'며 &'안영미가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미디어랩 시소'에서 전폭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셀럽파이브' 활동에 큰 전환점을 선사한 안영미와 즐겁고 기운찬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미디어랩 시소 (SBS funE 강경윤 기자)
에버그린 마스크 50만장 항공편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에버그린 마스크 50만장 항공편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등록일2020.06.25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오는 26일 에버그린의 크린탑 KF94 마스크 50만 장이 항공편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길에 오른다고 오늘(25일) 밝혔다. KOTRA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5천 명 이상 발생하는 등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과 KOTRA에 긴급하게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 가능성을 요청했다. KOTRA 측은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보건용 마스크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의 여러 나라의 제품을 비교·검토한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최종적으로 에버그린 크린탑 KF94 마스크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한국대사관을 통해 1차분 50만 장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외교부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긴급한 상황을 전달받은 에버그린은 요청받은 수출기일을 맞추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의 우호를 위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수출을 결정, 마스크 생산에 집중해 차질 없이 제품을 출하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KF94 마스크 수출과 함께 SFDA(사우디아라비아FDA) 의료 방역 마스크 기준 법안 마련하는데 에버그린 이규동 이사와 사우디아라비아 수출 전문업체 엠엠코리아 하덕용 대표, 방역 제품 수출업체 엘바이오랩 조진학 대표, 유재환 부사장, 김성수 영업 총괄대표가 노력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KOTRA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요청으로 K-바이오와 다방면으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KF94 마스크 등 방역 관련 제품의 수출은 물론 의료용 고글, 방호복, 캡슐형 음압병동, 야전 침대 등 다양한 방역 물품을 생산하는 국내 K-바이오 기업들의 현지 기술 이전 및 생산을 도모하는 등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에버그린 측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추가 및 장기 수출계약을 협의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자국 내 안정적인 방역 제품들이 공급되기 위해 ㈜에버그린 기술 이전 및 생산을 도모하는 등 조인트 벤처를 설립 합작 생산을 위한 의견을 타진하고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환 에버그린 회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지킴이로 안전, 품질, 고객 제일주의로 국민의 안전과 편안함을 지켜드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경제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등 경쟁력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