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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갓세븐,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출격 완전체 시너지
등록일2025.01.31
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단독 콘서트로 역대급 완전체 시너지를 선보인다. 갓세븐(JAY B, 마크, 잭슨, 박진영, 영재, 뱀뱀, 유겸)은 오늘(31일)과 2월 1, 2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NESTFEST(네스트페스트)]를 개최한다. [NESTFEST]는 갓세븐이 6년 만에 준비한 완전체 콘서트로, 앞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오픈된 1월 31일 공연까지 순식간에 매진되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색적인 공연 타이틀은 아가새(공식 팬덤명)의 둥지를 뜻하는 'NEST'와 축제 같은 콘서트를 예고하는 'FEST'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오랜만에 완전체 콘서트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한 만큼, 갓세븐은 공연 소개글을 통해 늘 초록빛 윤슬이 그리웠어 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 준다면 너의 곁에 오래 걸리더라도 돌아올게 언젠가 다시 꼭 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갓세븐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윈터 헵타곤)'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어 이번 [NESTFEST]의 새로운 셋 리스트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타이틀곡 'PYTHON(파이톤)'을 비롯해 'SMOOTH(스무스)', '청춘드라마', '기억할거야', 'Darling(달링)', 'TIDAL WAVE(타이달 웨이브)', 'OUT THE DOOR(아웃 더 도어)', 'her(허)'와 팬송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까지 9곡 전곡 모두 갓세븐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애정이 깃든 노래라 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크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갓세븐의 건재한 실력, 팀워크, 팬 사랑을 [NESTF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갓세븐은 반가움 그 이상의 역대급 무대와 구성을 통해 서사까지 완성하며 K-POP 씬에 유의미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5 갓세븐 콘서트 [NESTFEST]는 오늘(31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2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4시 등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2월 1일과 2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돼 다양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11주년' 갓세븐,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출격 완전체 시너지
등록일2025.01.3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글로벌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단독 콘서트로 역대급 완전체 시너지를 선보인다. 갓세븐(JAY B, 마크, 잭슨, 박진영, 영재, 뱀뱀, 유겸)은 오늘(31일)과 2월 1, 2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25 단독 콘서트 [NESTFEST(네스트페스트)]를 개최한다. [NESTFEST]는 갓세븐이 6년 만에 준비한 완전체 콘서트로, 앞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로 오픈된 1월 31일 공연까지 순식간에 매진되며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색적인 공연 타이틀은 아가새(공식 팬덤명)의 둥지를 뜻하는 'NEST'와 축제 같은 콘서트를 예고하는 'FEST'의 조합으로 이뤄졌다. 오랜만에 완전체 콘서트라는 약속을 지키는 자리이기도 한 만큼, 갓세븐은 공연 소개글을 통해 늘 초록빛 윤슬이 그리웠어 늘 그 자리에서 날 기다려 준다면 너의 곁에 오래 걸리더라도 돌아올게 언젠가 다시 꼭 이라며 진심을 전했다. 갓세븐은 지난 20일 새 미니앨범 'WINTER HEPTAGON(윈터 헵타곤)'을 성공적으로 발매한 바 있어 이번 [NESTFEST]의 새로운 셋 리스트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타이틀곡 'PYTHON(파이톤)'을 비롯해 'SMOOTH(스무스)', '청춘드라마', '기억할거야', 'Darling(달링)', 'TIDAL WAVE(타이달 웨이브)', 'OUT THE DOOR(아웃 더 도어)', 'her(허)'와 팬송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까지 9곡 전곡 모두 갓세븐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애정이 깃든 노래라 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크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갓세븐의 건재한 실력, 팀워크, 팬 사랑을 [NESTF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갓세븐은 반가움 그 이상의 역대급 무대와 구성을 통해 서사까지 완성하며 K-POP 씬에 유의미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5 갓세븐 콘서트 [NESTFEST]는 오늘(31일) 오후 8시를 시작으로 2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4시 등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2월 1일과 2일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돼 다양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kykang@sbs.co.kr
팀 경쟁 중심 보이그룹 오디션…SBS 새 예능 '유니버스 리그'
등록일2024.11.19
▲ S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SBS는 오늘(19일)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새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제작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해 진행된 다국적 걸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등 다국적 소년 42명의 경쟁을 담습니다. 가수 박재범이 MC를 맡고, 보이그룹 비투비의 이창섭, 갓세븐의 유겸, 음악 프로듀서 엘 캐피탄, NCT 텐·양양 등이 '그루브', '비트', '리듬' 등 3개 팀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스포츠 경기처럼 팀 경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입니다. 오디션에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프로 스포츠처럼 드래프트(신인 지명권)와 트레이드(교환)를 통해 팀을 꾸리는 과정도 담습니다. 이환진 PD는 개개인의 경쟁보다는 팀의 승리를 위해 때로는 헌신하고, 때로는 경쟁하는 모습을 그린 점이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점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온 소년들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MC를 맡은 박재범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와서 각자 노래와 춤의 느낌이 다른 점이 재미있는 부분 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프리즘 컵'을 들고, 추후 정식 보이그룹으로 데뷔할 기회를 얻습니다. 유니버스 리그 첫 회는 오는 22일 밤 11시 20분 방영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