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10억 시세 차익' 잠실 르엘 일반분양 216세대 완판
등록일2025.09.29
▲ '잠실 르엘' 투시도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잠실 르엘' 일반분양이 전량 계약 완료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잠실 르엘은 지난 22∼24일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정당 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을 거쳐 일반분양 물량 216세대가 모두 계약됐습니다. 이 단지는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낮은 분양가에 따른 차익 실현 기대감 등으로 관심이 집중돼 지난달 29일 특별공급에서 평균 346.18대 1, 이달 1일 1순위 청약에서는 63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잠실 르엘은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이 적용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 고급스러운 외관과 특화 조경, 다양한 운동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갖춥니다. 잠실역(2·8호선), 잠실나루역(2호선), 송파나루역(9호선) 등 '트리플 역세권'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초·중·고교와 학원가,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 서울아산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깝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규제가 강화된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조기 완판을 기록한 만큼 고객들의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연합뉴스)
[하우머니] 3단계 DSR 윤곽 발표…부동산 시장 영향은?
등록일2025.05.23
■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금융위원회가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대출 옥죄기는 계속되는데요. 7월 시행을 앞둔 3단계 DSR,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와 함께 부동산 시장의 이슈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도시와 경제 송승현 대표 모셨습니다. Q. 금융위원회가 지난 20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어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확정된 3단계 DSR 시행안,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정리부터 해볼까요? - 금융당국, 7월 1일 3단계 DSR 시행…내용은? - 지난해 9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 금융위원회, 20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 진행 - 금융위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 대출금리에 스트레스 금리 더해 DSR 산정 - 지난해 가계대출 관리 차 2단계 DSR 시행 - 3단계 DSR…전 금융권 대출에 금리 1.5% 적용 - 지방, 올 들어 은행권 주담대 신규 취급액↓ - 지방, 2단계 DSR 6개월 더 유지하기로 결정 - 경기 침체 심화로 3단계 DSR 연기 가능성도 - 2~3월, 강남권 중심 거래량 급등·신고가 속출 - 강남권 이어 마·용·성 지역까지 집값 상승세 Q.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3단계 DSR 시행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분석도 많은데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사실 &'양극화&'라고 해요. 여러 대책이 수시로 나오지만, 강남권에 대한 쏠림은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요? - 가계부채 관리보다 &'양극화&' 해결이 더 시급? - 2024년 대출 강화 당시 서울 내 양극화 심화 - &'대출 강화된 상황, 인기 지역 매매가 유리&' - &'영끌&' 수요 많은 노원·도봉·강북…집값 격차↑ - DSR 1·2단계 거치며 평균 매매가 차이 심화 - 3단계 DSR로 수도권·지방 집값 격차 심화 전망 - 지방, 2단계 DSR 유지에도…매수세 회복 난항 - 3단계 DSR 시행, 실수요자에 부정적일 수도 - 3단계 DSR, 시장 향방 바꿀 수준까지는 아냐 - 지방, 미분양 적체·수요↓…&'온기 기대 어려워&' - 서울 외곽, 대출 규제가 매수 의지 꺾을 수도 - &'결국 현금 부자만 유리&'…내 집 마련 어려워져 Q. 스트레스 DSR 시행이 발표 예정이라는 말이 돌다가 시행일이 발표되면 은행권으로 일명 &'막차 수요&'가 몰리는데요. 은행권은 다시 대출에 빗장을 걸게 되겠어요? - 3단계 DSR 시행 전 수요↑…은행권, 대출에 빗장? - 3단계 DSR 시행 앞두고 대출 수요 급증 우려 - 일부 은행, 비대면 주담대 금리↑·우대금리 없애 - 이달 초, 기준금리 인하 기조 반영하는 분위기 - 금리인하 기조 반영, 대출 금리 인하 기대감도 - 3단계 DSR 시행 전 금융당국 모니터링 강화 - 금융당국, 가계대출 옥죄기 계속…은행권 긴장 - 7월부터 3단계 DSR…6월 말까지 주담대 급증? - 6월까지 2단계 DSR…&'막차 수요&' 몰릴 수 있어 - &'24년 2단계 DSR 시행 직전 5대 은행 주담대↑ - 3단계 DSR 시행 시 은행 대출 한도 더 줄어 - 3단계 DSR, 모든 가계대출에 스트레스 금리 적용 - KB국민, 비대면 주담대 신청 &'일 150건&' 제한 - KB국민, 20일 비대면 주담대 금리 0.25% p↑ - SC제일, 19일 가계대출 가산금리 0.2% p 인상 - 우리은행, 우대금리 폐지…신용대출 문턱 높여 - 29일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인하 전망 우세 - 올 1분기 가계대출, 이미 역대 최대치도 경신 Q.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양당 대선 후보의 공약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부동산 매수 심리와 직결되는 세제 개편 공약을 두고 양당 후보의 온도차도 상당하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부동산 세제 공약&' 놓고 양당 후보 간 온도차? - 부동산 세제 공약…李 &'유지&' VS 金 &'감세&' - 이재명 &'부동산 세제, 손대지 말아야…유지&' - 김문수 &'종부세 완화 및 재초환 폐지…개편&' - 양당 대선 후보, 재초환·종부세에 대해 입장 차 - 김문수 &'재초환 폐지·종부세 부담 축소 방향&' - 이재명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그대로 시행&' - 김문수, 종부세 개편·양도소득세 종과세 폐지 - 양당 대선 후보, &'주택 공급 확대&'는 한 목소리 Q. 특히 양당 대선 후보의 부동산 세제 공약 중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게 바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일명 &'재초환&'입니다. 현상 유지와 폐지로 나뉘는데 일부 지자체에서는 부담금 부과 절차도 시작해서 혼란이 커질 듯해요? - 대선 후보 부동산 공약 뜨거운 감자 &'재초환&' - 재초환, 재건축 시 발생한 초과 이익 국가 환수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두고 혼란 가중 - 전임 尹 정부, 재초환 폐지 공전 거듭하다 실패 - 민주당 &'재초환 유지&' VS 국민의힘 &'폐지&' 공약 - 일부 지자체…재건축 부담금 부과 절차 시작 - 재건축 부담금, 주로 집값 비싼 강남권에 부과 - 강남·서초, 재건축 부담금 부과 절차 시행 돌입 - 반포 현대아파트 조합, 부담금 서류 제출 예정 - 강남구, 재건축 단지 7곳에 부담금 부과 예정 - 부담금 납부일은 미정…관련 서류 오가는 정도 - 국토부 &'재초환 시행 여부, 상황 보고 결정&' - 재초환 시행 시 재건축 꺼리며 시장 위축 우려 - 재건축 부담금 내야 할 곳 전국 총 262만 세대 -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중…부담금 납부해야 - 1기 신도시 재건축 부담금, 가구당 1억 원 예상 Q. 6월부터 &'조각 투자 플랫폼&'이 제도권으로 편입된다고 하죠. 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부동산 투자도 조각투자를 통해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아 왔는데, 부동산 조각 투자도 제도화가 되면 수요가 더 몰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조각 투자 유통 제도화…소액으로 부동산 투자? - 6월, 부동산 등 조각 투자 플랫폼 제도권 편입 - 금융위, 조각 투자 플랫폼 관련 규제 개정 예고 - 규제샌드박스 운영 조각 투자 플랫폼, 제도권으로 - 조각 투자,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로 수익 가능 - 고가 부동산도 조각 투자…투자금만큼 지분 보유 - 소액 투자로 고가 부동산 &'공동 건물주&'도 가능 - 소액 투자로 &'수익 가질 권한&' 나눈다는 의미 - 조각 투자 참여 시 토큰증권으로 자산 보유 증명 - 부동산 조각 투자로 건물·호텔 지분 보유 가능 - 조각 투자 등장으로 &'자산의 개념 변화&' 확인 - 국내 조각 투자 시장, 지난해 2천억 원 넘어서 - 조각 투자 시장, 부동산 거래가 상대적 활성화 - 임대료·매매 차익 등 수익, 조각 투자자에 배분 Q.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기업이 혁신성을 인정받기도 하고, &'소액으로 건물주&'라는 슬로건에 MZ 세대도 몰린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수익성이 입증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도권에 편입되면 달라질까요? - 부동산 조각 투자…제도권 편입 시 수익성 개선? - 2022년 조각 투자 관심 시작 당시 투자자 몰려 - &'빌딩 대박&' 꿈꾸던 조각 투자자, 수익률은 부진 - 제도권 편입…다양한 부동산 투자 상품 기대 - 부동산 조각 투자 업체에 증권업계 준하는 규제 - 투자 수익 혜택 감소로 투자자 부담도 커질 것 - 지난해 부동산 조각 투자에 자금 150억 원 몰려 - 최근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공모 상품도 등장 - 투자금 부담 없어 부동산 조각 투자 청약 완판 - 루센트블록 &'소유&', &'22년 출시 후 청약률 100% - 부동산 투자사 참여 회원 수도 급증하는 추세 - 최근 상업용 오피스·대형 한옥 등 공모 청약 - 제도권 편입, 부동산 투자시장 규모 확대 예상 - 소액 부동산 간접 투자자에 다양한 선택지 제공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조간 브리핑] 아파트 분양가격, 각종 규제 영향에 가파른 상승 곡선
등록일2025.03.19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신용대출 다시 들썩 보름새 6000억 늘어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석 달 연속 쪼그라든 은행권 개인 신용대출이 다시 폭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개인 신용대출이 이달 들어 6131억 원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가계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빗장이 걸려 있지만 신용대출은 작년 말부터 줄줄이 문턱을 낮춘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전고점을 뚫고 달아오른 서울 아파트값 열기에 편승하려는 &'영끌족&'이 가세하면 가계부채 문제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시장에서는 현 추세대로라면 3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8월 8495억 원이었던 신용대출 증가액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지방 아파트 구입때, 다주택 중과세 면제 추진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당정이 지방에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 대해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는 세제 개편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제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과 지방 간의 부동산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지방에 추가적인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도권 다주택자에 대한 감세는 배제할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과세 형평성 제고 차원에서 국민의힘 개선 방향에 공감한다&'며 &'향후 당정협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공공 임대주택 확대, 전월세 신고제, 세입자와 상생하는 착한 임대인 인센티브 도입 등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울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 분양가 밀어올리는 &'규제 쓰나미&'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아파트 분양가격이 각종 규제로 인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428만 원으로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6.9% 뛰었습니다. 그런데 친환경과 층간소음 규제 등 공사비 상승을 부채질하는 정책이 우후죽순 쏟아져 연내 서울 분양가가 3.3㎡당 5000만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에너지 자립률 20~40%를 달성해야 하는 제로에너지 규제를 비롯해 근로시간 단축, 레미콘 토요휴무제. 여기에 층간소음 보완시공 의무 적용, 준초고층 피난안전구역 설치, 전기차 화재대응시설 의무 구축 등 대기 중인 법안도 적지 않습니다. 공사비 상승이 분양가를 끌어올리고 그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주택 공급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코스피 &'7분 먹통&'…20년만에 처음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어제 장중 코스피 모든 종목의 거래 체결이 7분 동안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7분부터 11시 44분까지 코스피에서 주식 매매 체결이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증권사의 주식 거래 시스템에서 코스피 종목의 시세 확인, 주문 체결 등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전 종목의 거래 중단은 통합 한국거래소가 출범한 2005년 이후 처음입니다. 거래소는 동양철관 주식의 거래 체결 과정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해 모든 코스피 종목의 주식 매매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이번 전산 장애의 세부 원인과 투자자 불편 사항을 확인 중입니다. 다만 전산 오류가 발생한 시간에도 호가가 순서대로 접수됐다며, &'거래정지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투자자에 대한 별도의 배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 5년물 나오자 터졌다…&'개인용 국채&' 완판???????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국채가 8개월 만에 초과 청약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달 11~17일 진행된 3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는 총 1561억 원이 몰려 총발행 계획 1200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도입된 5년물은 이달 6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약 1151억 원 규모의 청약이 신청됐습니다. 5년물 영향으로 청약 건수는 총 8444건으로 지난달에 비해 42% 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리 인하기 중장기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은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5년물과 달리 장기물 인기는 시들합니다. 20년물 금리가 대폭 떨어지자, 개인 투자용 국채가 도입된 이후 20년물은 매달 발행 계획 규모에 비해 청약이 더 적게 들어왔습니다. ◇ 질주하는 &'팹4&'…주춤하는 미국 &'M7&'???????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뉴욕·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알리바바 주가는 66.1%, 샤오미는 58.4%, 텐센트 25.4%, 바이두 13.4% 올랐습니다. 이 팹4의 평균 상승률은 40%가 넘습니다. 반면 M7은 같은 기간 주가가 3분의 1 넘게 빠진 테슬라를 비롯해 엔비디아·애플·구글이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1월 딥시크 쇼크 이후 팹4 등 중국 기술 기업을 향한 글로벌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진 반면, 미국이 과거처럼 첨단 시장에서 독주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미·중 테크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우머니] 정부,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 발표…내용은?
등록일2025.02.2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서울 일부 지역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하자 정부가 결국 나섰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을 일부 사들이고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고 한 건데요. 일부에서는 과연 정부가 기대하는 효과가 나올지 회의적인데요. 좀처럼 온기가 돌지 않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자리했습니다. Q. 오늘(21일)은 청약시장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신축, 청약 관심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지만 지방의 경우에는 미분양 때문에 골치가 이만저만 아픈 게 아닌데요. 결국 정부가 준공 후 미분양 해소를 위해 대책을 발표했어요? - 미분양 문제 해결에 나선 정부…기대효과는? - 정부, &'악성 미분양&'에 승부수…주요 내용은? - 전국 2만 가구 달하는 준공 후 미분양 해소 대책 마련 - LH, 준공 후 미분양 3천호 매입…&'든든 전세&'로 활용 - LH, 매입임대 예산 중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산 활용 - 정부·LH, 역경매 방을 도입…최저 가격 미분양 매수 - LH,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악성 미분양 직접 매입 - 국토부 &'업계 자구노력 전제…분양가 충분히 낮아야&' - 건설업계 반응 미온적…&'분양자와 형평성 문제 있어&' - 전용 85㎡↓ 준공 후 미분양 &'매입형 등록임대&' 허용 - &'매입형 등록임대&' 허용 민간임대주택법 개정 관건 - 지방 준공 후 미분양, 디딤돌 대출 우대금리 지원 -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 지방 차등 적용 검토 - 지방은행, 가계대출 계획 경상성장률 초과 허용 - 금융기관, 지방 주담대 취급 확대 시 인센티브 부여 Q.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악성 미분양을 사들이는 것이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굳이 정부까지 나서서 세금을 들여 미분양까지 해소해줘야 하냐는 건데요. 한국토지주택공사, LH도 부담되긴 마찬가지예요? - &'일단 나서지만&' LH도 매입 &'부담&'…이유는? - LH, 이미 재정 악화…지난해 기준 부채 160조 상회 - 추가 예산 지출·업무 &'부담&'…&'기존 기축 예산 활용&' - 아파트 품질·입지 기준 마련 필요…&'선별적 진행돼야&' - &'임대수요&' 제각각 속 효과 제한적 우려…매각도 난망 - 임대수요 &'탄탄&' 미분양 매물 적어…조건도 까다로워 - 지방 부동산, 미분양 주택 &'매입 수요&' 부족 지적도 - 준공 후 미분양 매입 소식에 &'왜 굳이 정부가 구입&' - 일각, 세수 부족 지속에 &'망해가는 건설사 구제하나&' - 분양가 상승에 &'일반인에게 저렴하게 팔아라&' 불만도 Q. 물론 모든 미분양 단지가 애물단지는 아닙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위치가 좋은데도 미분양인 경우가 있는데요.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도 있다고요? - &'같은 미분양도 급이 달라&'…눈길 끄는 지역은? - 아파트 &'공급가뭄&' 우려 속 수도권 미분양 관심 확대 - 청약통장 &'불필요&'…입지·혜택 등 우수 단지 수요 꾸준 - 수도권 미분양 단지, 23년 12월부터 1만 가구대 유지 - 신축 인기 지속…핵심 단지 미분양 해소 가능성 - 계속 오르는 분양가…&'비싸도 오늘이 가장 저렴&' - 1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약 12.3% 급등 - 전문가 &'미분양 고를 때 가격 상승 조건 따져야&' -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미분양…조만간 완판 임박 - 경기 의정부·광주, 인천 등 완판 위해 혜택 제공 Q. 정부가 지방 부동산 경기를 띄우기 위해 미분양 대책을 내놨지만, 알맹이가 빠졌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단적으로 얼마 전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제까지 폐지했는데 양극화가 더 심화할 거라는 지적이에요? - &'서울은 규제도 해제하는데&'…알맹이 빠진 대책? - 건설업계, 취득세 중과 배제·양도세 감면 등 요구 - 업계 &'적극적 수요 진작책 요구했는데 모두 빠져&' - 지방 부동산, 대출 문제 아닌 집값 상승 확신 없어 - 지방 부동산, 미분양 적체 지속…건설사들 줄도산 - 고금리에 대출 규제, 소비 심리 위축까지 거래 &'꽁꽁&' - 주택거래 &'절벽&'…기존 아파트 활성화 대책도 필요 -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구역 해제…양극화 악화 우려 - 토허제 해제에 서울 또 &'들썩&'…&'현금 있어도 못 사&' - 전문가 &'토허제 해제로 지방 자본 서울 유입 역효과&' - 세제- 규제 완화 빠진 악성 미분양 대책…실효성 논란 Q. 이런 와중에 6월부터 예비 안전진단이 폐지됩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는 재건축진단을 요청하는 단지를 현지 조사해 재건축진단 실시 여부를 판단해 왔는데요. 이 절차가 없어진다고요? - 정비사업 진행 &'더 빠르게&'…재건축 속도 낼까? - 6월부터 안전진단 폐지…&'정비사업 패스트트랙&' 시행 - 지자체, 요청 시 30일 내 재건축진단 실시계획 통보 - 기존 지자체 현지 조사…재건축진단 실시 여부 판단 - 재건축진단 불합격 시 기존 결과보고서 재활용 가능 - 정비구역 지정 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허용 - 토지 등 소유자 분양 내용 통지 기간 120일→90일로 - 유형 다양한 재개발 사업 통지기간 30일 연장 가능 - 오는 12월부터 조합설립 등 전자 방식 동의 인정 - 재건축 조합 설립 동의 요건, 2분의 1→3분의 1로 - 국토부 &'제도개선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속도&' Q. 다음은 재건축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삼성전자 주식이 좀처럼 힘을 못 내고 있는데 그나마 건설 쪽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남 4 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에서 현대건설과 맞붙어 승리했는데요. 이번엔 신반포 4차 아파트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어요? - 너도나도 &'래미안&'…정비사업 고삐 죄는 삼성물산? - 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4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승기&' - 신반포 4차 아파트, 49층 높이 1828 가구 &'래미안&' 선정 - 신반포 4차 1979년 준공…2003년 정밀안전진단 D등급 - 총 공사비 1조 310억 원 규모…조만간 시공 계획 전달 - 1차 입찰, 삼성물산 단독 참여로 유찰…조합, 재공고 - 시공사는 &'경쟁 입찰&'…2차 이상 유찰, 수의계약 가능 - 한남 4 구역 재개발 품은 삼성물산, &'왕의 귀환&' 의지 - 올해 사업성 높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부쩍 늘어 - 삼성물산, 올해 정비사업 수주 5조 목표…작년 3.4조 - 삼성물산, 이달 초 장위 8 구역 공공 재개발 단독 응찰 Q. 한남, 신반포뿐 아니라 잠실 우성, 개포 주공 5, 6단지 등 삼성물산이 공격적으로 수주를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관련 단지들은 업계 1, 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다소 들뜬 모습입니다. 실제로 어떤가요? - 건설업계 &'노른자&' 수주 경쟁…다음 승자는? -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한남 4 구역 이어 개포 &'맞불&' - 강남권 &'마지막 노른자&' 개포주공 6·7단지 입찰 임박 - 개포주공 6·7단지 현장 설명회 총 10개 업체 참석 - 현장 설명회 참석 건설사만 입찰…3월 12일 마감 - 개포주공 6·7단지, 최고 35층·2698 가구 규모 재건축 - &'준공 42년 차&' 개포주공 6·7단지, 역세권에 학군 우수 - 강남권 정비사업 주도권 경쟁…압구정도 수주전 예고 - 삼성물산- 현대건설, 압구정 2 구역 재건축 수주 관심 -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삼성 VS GS 2파전 예상 Q. 마지막으로 집값 추이 한 번 짚어보죠. 전국 아파트값이 하락 폭을 키우면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아파트 역시 상승 폭을 줄이긴 했지만 강남 등 일부 지역 상승세로 여전히 신고가가 나오고 있어요? - 서울 밀어 올린 토허제 해제…&'나 홀로&' 상승 중? - 서울, 토지거래허가 해제에 강남 3구 아파트값 &'날개&' - 서울 아파트값, 지난주 0.02%→0.06%…상승폭 확대 - 강남 3구, 타 상승지역보다 더 올라…서울 내 양극화↑ -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0.01% 하락…전국 0.03% 하락 - 1월 전국 집값 하락폭 확대…대출 규제 강화 영향 - 탄핵 이슈·대외적 리스크 압박…주택시장 급속 &'냉각&' - 서울, 1월 선호지역 중심 강한 매수세…상승세 유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