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 이스라엘 이란 휴전
  • 트럼프
  • 소득세
  • 반도체
  • 가계부채
  • 가짜 댓글
  • 백만장자
  • 테슬라
  • 코스피
뉴스29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JYP 신예 킥플립, 데뷔곡은 '마마 세드'...DAY6 영케이 지원사격 JYP 신예 킥플립, 데뷔곡은 '마마 세드'...DAY6 영케이 지원사격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킥플립은 1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JYP는 15일 0시 킥플립 공식 SNS 채널에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데뷔 분위기를 달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필두로 선공개곡 '응 그래', 'WARRIORS'(워리어스),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곡이 알차게 실렸다.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멤버 아마루가 작사에 참여했고 2번 트랙 '응 그래'는 아마루와 동화, 5번 트랙 'Like A Monster'는 계훈, 아마루, 민제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3번 트랙 'WARRIORS'는 JYP 선배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단독 작사를 맡아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수록곡 전곡 일부를 미리 만나는 트랙 비디오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경쾌한 사운드 위 젓가락질 못해도 걱정 마 밥만 잘 먹죠 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유니크한 표현이 인상적인 '응 그래', 떼창을 부르는 'WARRIORS', 중독성 강한 'Knock Knock', 에너제틱한 'Like A Monster',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를 품은 '내일에서 만나'까지 전곡이 K팝 팬심을 끌어올렸고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의 장난기 어린 미소와 친근한 분위기는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최근 킥플립은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8'(8 Rookie K-Pop Acts To Watch In 2025)에 선정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은 1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데뷔쇼와 오후 9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ykang@sbs.co.kr
브라질서 여자 배구 경기관람 중 부적절 행위 남성 의대생 6명 퇴학 브라질서 여자 배구 경기관람 중 부적절 행위 남성 의대생 6명 퇴학 등록일2023.09.22 ▲ 대학 여자 배구 경기 중 관중석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한 의대생들 브라질에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다가 자신들의 신체 일부를 드러내고 집단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한 남자 의대생들이 무더기로 퇴학당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투 아마루 대학은 지난 4월 상파울루주 성 카를루스 시에서 진행된 대학 여자 배구 경기 중 반나체로 유사 자위행위를 연출한 이 대학 소속 의과대 남학생 6명을 퇴학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현지 경찰은 지난 17일 이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담은 현장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돼 큰 논란이 일자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상에는 산투 아마루 대학 소속 여자 배구팀의 경기에 응원하러 간 남학생들이 관중석에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성기를 만지는 등의 성적 행위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교육부는 논란이 되자 산투 아마루 대학에 해당 사건에 대해 어떤 조처를 할 것인지 15일 이내에 보고할 것을 명령하고, 따르지 않을 경우 징계 조치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카밀루 산타나 교육부 장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의대 학생들의) 이 같은 행위를 단호히 거부한다 면서 미래에 의사가 될 학생들이 여성에 대해 이토록 엄청난 무례를 범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학 측은 의과대 학생들이 연루된 심각한 사건을 인지하고 대학의 가장 엄격한 규정을 적용해 현재까지 확인된 6명의 학생에 대해 퇴학 조치를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성카를루스 종합수사부(DIG)가 학생들의 행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범죄로 조사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인터넷 유포 영상 캡처 화면, 연합뉴스)
'라우드' 최종 데뷔 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오늘(10일) 온라인 팬미팅 진행 '라우드' 최종 데뷔 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오늘(10일) 온라인 팬미팅 진행 등록일2021.09.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이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다.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의 첫 온라인 팬미팅이 10일 밤 9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방송에는 JYP 데뷔 팀 아마루, 윤민, 이계훈, 이동현, 케이주와 P NATION(피네이션) 데뷔 팀 고키, 오성준, 우경준, 은휘,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번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소감과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사전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질문과 요청사항을 들어줄 예정이다. 팬들의 요청사항을 받는 '팬 리퀘스트' 공지글에는 순식간에 수많은 팬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멤버들은 첫 온라인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라우드'에서는 1년 반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를 확정 지은 두 팀이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스페셜 무대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JYP, 파이널 라운드 승리…JYPX피네이션, NEW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 확정 [스브스夜] JYP, 파이널 라운드 승리…JYPX피네이션, NEW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 확정 등록일2021.09.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JYP와 P NATION의 새로운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두 팀의 대결 승패를 공개하기 앞서 JYPSY는 마지막 기획사 평가 탈락자를 발표했다. 이에 JYP에서는 조두현, 피네이션에서는 다니엘 제갈을 탈락자로 선정했다. 아쉽게 데뷔의 기회를 놓쳤음에도 두 사람은 모든 각 기획사 관계자들과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종 데뷔전 결과가 공개됐다.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 모두 팀 JYP가 팀 피네이션에게 승리를 거둬 팀 JYP는 추가 탈락 없이 케이주, 이계훈, 아마루, 이동현, 윤민 남은 5인이 모두 최종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에 팀 피네이션은 팬 투표 최하위가 추가 탈락해야 하는 상황.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팬 투표 결과에 따라 데뷔를 확정 지은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했다.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오성준이 차례대로 데뷔 멤버에 선정되고 장현수와 고키가 남은 1자리를 두고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마지막 데뷔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은 바로 고키였다. 이에 장현수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되어 소감을 전했다. 이때 싸이는 잠시만요 라며 장현수의 말을 멈췄다. 그는 저희 회사의 최초의 아이돌일텐데 오래도록 좋은 팀을 해서 피네이션의 최초의 후배들을 사랑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어줬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장현수 필요하다. 와일드카드를 쓰겠다 라며 장현수를 추가 합격시켰다. 극적으로 생존하며 피네이션 최초 보이그룹이 된 장현수는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장현수가 되도록 하고 팀이 더 빛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그리고 싸이는 마지막까지 정말 너무 고심을 했던 부분이 고키 참가자였다. 끝까지 정말 끝까지 잘 어울리나 많이 고민했다. 작은 거인 고키 같이 팬분들, 시청자분들 저와 같은 마음으로 키워달라 라고 당부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팀 JYP의 최종 데뷔 멤버는 이동현, 윤민, 케이주, 이계훈, 아마루 최종 5인이 선정됐고 팀 피네이션의 최종 데뷔 멤버는 장현수, 고키, 오성준, 최태훈, 은휘, 우경준, 천준혁 최종 7인이 데뷔를 확정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되는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두 데뷔팀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이 공개될 것이 예고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JYP 와일드카드는 이동현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JYP 와일드카드는 이동현 등록일2021.08.29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피네이션이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도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로 꾸며져 JYP와 피네이션은 '빌보드 미션', '콘셉트 미션', '걸그룹 미션' 등 총 세 개의 미션 무대에서 격돌했다. 첫 번째 대결은 '빌보드 미션'이었다.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명곡을 골라 무대를 선보이는 미션으로 JYP는 참가자 전원이 출격해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로 기선제압했다. 피네이션은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를 선곡하며 우경준, 최태훈, 오성준, 장현수, 다니엘 제갈, 은휘가 나섰다. 특히, 다니엘 제갈과 은휘는 편곡을 맡았고, 싸이는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 곡을 듣고 '이게 우리 회사의 미래인가?' 생각했다 고 치켜세우며 만족해했다. 두 번째 대결은 스쿨 라이프를 주제로 한 '콘셉트 미션'이었다. JYP에서는 이계훈, 케이주, 조두현, 이동현, 윤동연이 스트레이 키즈의 'School Life'로 책상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피네이션은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고키, 다니엘 제갈, 이예담이 나서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을 칼군무로 소화해냈다. 두 프로듀서는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 우리 팀은 오늘 단점이 하나도 없다 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세 번째 대결은 '걸그룹' 미션'이었다. JYP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계훈, 케이주, 아마루, 윤민, 이동현이 출격해 도입부부터 동화 같은 느낌을 연출했고, 특히 케이주는 본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댄스브레이크까지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피네이션은 소녀시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맞섰다. 천준혁, 우경준, 오성준, 최태훈, 장현수, 고키, 이예담이 '무대 위 악마'로 분해 다크한 매력을 마음껏 그려냈다. 싸이는 마치 '인기가요'를 보는 것 같았다 라며 극찬했다. 이후 기획사 평가와 7라운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팀 JYP에서는 윤동연, 팀 피네이션에서는 이예담이 탈락했다. 이어 7라운드 대결 결과 발표에서는 피네이션이 3:0 완승을 거뒀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패배한 JYP는 이동현이 탈락자에 선정됐으나, 박진영이 곧바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구제했다. 이동현은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데 계속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눈물을 흘렸고, 박진영은 연습으로 늘기 어려운 걸 잘해주고 있다. 다음 무대 열심히 해보자 라며 위로했다. 한편, '라우드'는 다음달 4일(토)에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데뷔조가 결정되는 8라운드를 진행한다. ebada@sbs.co.kr
'라우드' 첫 생방송, 피네이션 3대0 압도적 승리→강현우·김동현·박용건 탈락 '라우드' 첫 생방송, 피네이션 3대0 압도적 승리→강현우·김동현·박용건 탈락 등록일2021.08.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생방송 서바이벌을 시작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한 치 양보 없는 두 팀의 뜨거운 맞대결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21일 밤 '라우드'의 첫 생방송 라운드가 공개됐다. 생방송 라운드는 JYP와 P NATION(피네이션) 두 팀이 세 번의 대결의 펼쳐 그 중 2승 이상을 거두는 기획사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결에 앞서 MC로 나선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양사 대결의 승패는 100% 실시간 팬 투표로 결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각 기획사는 프로듀서의 평가와 회사 내부 평가를 종합해 한 명의 탈락자를 선정하고, 팀 대결에서 패배한 기획사의 멤버 중 개인 팬 투표 최하위 멤버 한 명이 추가로 탈락하게 돼 긴장감을 더했다. 첫 대결은 양사의 음악적 색깔을 볼 수 있는 '정체성 미션'이었다. 팀 피네이션 고키, 김동현,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이예담,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은 제시의 '눈누난나'로, 팀 JYP 강현우, 박용건, 아마루, 윤동연,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는 2PM의 'Again & Again'으로 맞붙었다. 팀 피네이션은 '눈누난나'를 소년 버전의 '난 네 Brother'로 편곡, LED의상을 활용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싸이는 '작은 나무에서도 큰 열매가 나올 수 있구나'를 느낀 너무나 만족스러운 무대였다 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무대에 오른 팀 JYP는 에너제틱한 콘셉트로 편곡한 'Again & Again'을 칼군무와 함께 완벽한 호흡으로 소화해냈다. 싸이는 너무 멋있었고 아쉬운 점을 굳이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했고, 박진영 역시 2PM 형들이, 2PM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라며 극찬했다. 두 번째 대결은 유닛 대결로 팀 피네이션에서는 우경준, 김동현, 오성준, 다니엘 제갈, 이예담, 팀 JYP에서는 강현우, 윤민, 이동현, 조두현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같은 곡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다. 미션곡은 이효리의 '10 Minutes'. 팀 피네이션은 절제된 댄스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고, 팀 JYP는 예상과 달리 록 콘셉트의 반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대결은 두 가지 장르를 새로운 장르로 탄생시키는 '크로스 오버 미션'으로 꾸며졌다. 팀 피네이션 고키,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 은휘는 EXO의 '으르렁'과 신해철의 'Lazenca, Save Us'를 매시업한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고키의 크럼핑, 천준혁의 시원한 고음을 비롯해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까지 더해진 무대는 시선을 강탈했다. 팀 JYP 윤동연, 이계훈, 아마루, 케이주, 박용건의 무대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장르가 다르면 다를수록 매력 있는 무대가 될 것 같다 라던 박진영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와 방탄소년단의 'IDOL'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상상치 못한 조합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팀 JYP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 치 양보 없는 두 팀의 뜨거운 맞대결에 결과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가운데, 시청자 투표 결과 발표에 앞서 박진영과 싸이는 탈락자로 각각 강현우와 김동현을 선정했다. 이어 공개된 실시간 팬 투표 결과, 피네이션이 3 대 0으로 완승을 거두게 됐고, 이에 팀 JYP의 개인 팬 투표 최하위 박용건이 추가로 탈락하게 됐다. 이날 팀 대결의 결과 발표 순간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분당 시청률 6.2%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라우드' 생방송 라운드의 시작을 알린 이번 첫 번째 무대의 음원은 22일 정오에 발매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라우드' 팀 PSY, 3대 0으로 팀 JYP에 압도적 승리…박용건, 강현우, 김동현 탈락 [스브스夜] '라우드' 팀 PSY, 3대 0으로 팀 JYP에 압도적 승리…박용건, 강현우, 김동현 탈락 등록일2021.08.22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팀 PSY가 팀 JYP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21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JYP와 P NATION의 첫 생방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 대결은 크로스 오버 미션으로 진행됐다. 이에 팀 피네이션은 으르렁과 Lazenca, Save Us를 매시업 했고, 팀 JYP는 낭만에 대하여와 아이돌을 매시업해 눈길을 끌었다. 고키, 은휘, 천준혁, 장현수, 최태훈으로 구성된 팀 피네이션의 무대에 박진영은 퍼포먼스가 부족한 은휘와 다른 참가자들과 색깔이 다른 고키가 함께 어우러져 하나처럼 보이게 만든 것을 함께 땀을 흘리며 오랜 시간 함께한 피네이션 연습생 출신의 천준혁, 최태훈, 장현수 덕이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싸이는 지난 3주 동안 살인적인 스케줄에 시달렸음에도 틀릴까 봐 걱정하는 것이 아닌 무대를 감상하도록 만들어 준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케이주, 아마루, 이계훈, 박용건, 윤동연으로 구성된 팀 JYP의 무대에 대해 싸이는 JYP가 왜 대형 기획사인지 보여준 무대였다. 어떻게 이런 기획을 했을까. 이렇게 두 곡이 잘 붙을지 몰랐다, 원래 한 곡인 것처럼 잘 붙었다 라고 감탄했다. 그리고 박진영은 일본인 참가자인 아마루와 케이주를 언급하며 소화하기 힘든 트로트 창법을 원곡을 계속 들으면서 최대한 선배의 감성을 표현해내려고 한 것이 놀라웠다 라고 칭찬했다. 또한 그는 다섯 명 모두 정말 잘했다. 투표에서 져도 자랑스럽다 라고 박수를 보냈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대결 결과 발표 전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두 기획사 평가를 통해 선정한 탈락자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박진영과 싸이는 각각 강현우와 김동현을 탈락자로 선정했다. 그리고 팀 대결 결과에 따라 탈락할 멤버를 가리기 위한 각 팀의 팬 투표 순위가 공개됐다. 그 결과 이예담과 박용건이 각 팀의 최하위 득표를 기록하며 탈락 후보로 선정됐다. 이에 이승기는 팀 대결과 결과를 발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크로서 오버 미션의 결과는 피네이션의 승리였다. 그리고 같은 곡 미션에서도 역시 피네이션이 승리했다. 이미 피네이션이 2 선승으로 팀 승리를 확정 지은 가운데 마지막으로 정체성 미션도 피네이션이 승리를 거두며 3:0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에 JYP 팬 투표 최하위 박용건이 탈락을 확정 지었다. 박용건, 강현우, 김동현 세 명의 탈락자에 박진영은 자기와의 싸움 두려움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 것은 놀랍다 라고 셋을 먼저 칭찬했다. 그리고 팀 JYP에서 2명의 탈락자가 생긴 것을 아쉬워하며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에 미련도 남지만 지금처럼 계속해나가면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다 라고 응원했다. 또한 팀 피네이션의 김동현도 여기까지 온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격려했다. 싸이 또한 세 사람에게 지금까지 보여준 성장들에 감탄하며 그동안의 수고를 치하했다.
승패는 100% 팬 투표 …'라우드' PD가 밝힌 생방송 경연 A to Z  승패는 100% 팬 투표 …'라우드' PD가 밝힌 생방송 경연 A to Z 등록일2021.08.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첫 생방송 라운드를 앞두고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의 제작진이 대결 방식에 대해 밝혔다. '라우드'는 총 세 번의 생방송 라운드를 통해 박진영의 JYP와 싸이의 피네이션을 대표할 새로운 보이그룹 멤버를 최종 확정한다. 그 첫 번째 생방송 라운드가 오는 21일 펼쳐진다. '라우드' 이환진 PD는 이전의 라운드가 예비 데뷔조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두 기획사가 경쟁하는 '캐스팅 서바이벌'이었다면, 생방송 라운드부터는 각 기획사가 그들 중 최종 데뷔조 멤버를 추려내는 '데뷔 서바이벌' 단계 라고 설명했다. 생방송에서 두 기획사는 다양한 유닛으로 매 라운드 세 번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그중 2승 이상을 거두는 기획사가 승리한다. '라우드'가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인 만큼 참가자들은 개인이 아닌 팀 대결로 맞붙을 예정이며, 매번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JYP 팀 강현우, 박용건, 아마루, 윤동연,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와 피네이션 팀 고키, 김동현,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이예담,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 중 누가 최종 데뷔의 기회를 잡게 될지, 이들이 펼칠 치열한 '데뷔 서바이벌'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1일 밤 8시 55분 진행될 '라우드'의 첫 생방송 라운드를 앞두고, 이환진 PD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 다음은 '라우드' 이환진 PD 일문일답 Q. 생방송은 몇 회로 진행되나? 총 4회의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그중 3회는 각 기획사가 최종 데뷔조 멤버를 확정하기 위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고, 마지막 한 회는 확정된 데뷔조 멤버들과 이들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과도 같은 특별한 구성이 준비되어 있다. Q. 생방송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이전의 라운드가 예비 데뷔조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두 기획사가 경쟁하는 '캐스팅 서바이벌'이었다면, 생방송 라운드부터는 각 기획사가 그들 중 최종 데뷔조 멤버를 추려내는 '데뷔 서바이벌' 단계다. 두 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이뤄질 예정이며, 승패는 100% 팬 투표로 가려진다. Q. 매주 대결 방식이 다른가? 매주 두 기획사는 다양한 유닛으로 총 세 번의 대결을 펼치고, 그중 2승 이상을 거두는 기획사가 승리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개인 대결이 아닌 팀 대결이며, 매번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게 된다. Q. 탈락자는 어떻게 선정하나? '기획사 평가'와 '팬 평가' 이 두 가지가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는 기준이 된다.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한 서바이벌인 만큼 각 기획사는 프로듀서 평가와 회사 내부 평가를 종합해 매 라운드 한 명의 탈락자를 선정한다. 한편, 대결에서 패배한 기획사에서는 남은 멤버 중 팬 투표 결과 가장 낮은 순위를 차지한 참가자가 추가로 탈락하게 된다. Q. 팬 투표도 평가에 반영이 되는지? 팬들은 두 가지 방식으로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각 무대의 승패를 가리는 '생방송 투표', 그리고 패배 팀의 탈락자를 가리는 '사전 팬 투표'가 그 두 가지이다. Q. 특별한 생방송 룰이 있는지? 두 기획사의 수장 박진영과 싸이에게는 '와일드카드'가 주어진다. 기획사 평가에 따른 탈락자로 선정할 만한 사람이 없거나, 자신이 꼭 필요로 하는 참가자가 아쉽게도 탈락자로 선정된 경우,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탈락을 면제시킬 수 있다. 실제로 두 회사를 대표할 아이돌 팀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인 만큼, 각 기획사가 자신들의 구상에 맞는 팀을 차질 없이 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장치이다. Q. 최종 합격자는 그대로 데뷔하는 것인지? 그렇다. 세 번의 생방송 경연을 통해 최종 결정된 멤버 그대로 각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이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라우드', 드디어 첫 생방송 진행…최종 데뷔 멤버 결정할 투표 방법은? '라우드', 드디어 첫 생방송 진행…최종 데뷔 멤버 결정할 투표 방법은? 등록일2021.08.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드디어 생방송 라운드에 돌입한다. '라우드'는 오는 21일 대망의 첫 생방송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JYP 팀에 캐스팅된 강현우, 박용건, 아마루, 윤동연, 윤민, 이계훈, 이동현, 조두현, 케이주와 P NATION(피네이션) 팀 고키, 김동현, 다니엘 제갈, 오성준, 우경준, 은휘, 이예담,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의 첫 생방송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팬덤 규모가 꾸준히 확장되면서 팬 투표 열기 역시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라우드'는 생방송 투표 참여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를 원하는 팬들은 생방송 투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21일 생방송 당일부터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라우드' 생방송 투표는 실시간 문자 투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생방송 도중 응원하는 팀의 고유번호를 적어 '#0606'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슈퍼스타' 앱, SBS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데뷔조 멤버를 결정할 세 번의 생방송 무대 중 첫 번째 라운드가 펼쳐질 '라우드'는 오는 21일 밤 8시 55분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우경준·케이주·이계훈, JYP냐 피네이션이냐…'라우드', 마지막 캐스팅 결과는? 우경준·케이주·이계훈, JYP냐 피네이션이냐…'라우드', 마지막 캐스팅 결과는? 등록일2021.08.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라우드' 팬 투표 최상위권 참가자들의 캐스팅 라운드가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선 팬 투표 '톱3'를 놓친 적 없는 '만찢남' 우경준의 무대에 이어 이계훈, 케이주, 이동현, 최태훈, 장현수 등 JYP 박진영과 피네이션 싸이가 기다려온 대어급 인재들이 대거 캐스팅 라운드에 나선다. 캐스팅 라운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두 회사가 내놓을 아이돌 그룹의 컬러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JYP가 아마루, 윤민, 조두현, 박용건 등 4명의 캐스팅을 확정한 데 반해 피네이션은 상당히 공격적인 캐스팅으로 천준혁, 은휘, 다니엘제갈, 오성준, 이예담, 김동현 등 6명의 영입을 결정지은 상태다. 피네이션이 '힙합 한 스푼'이라는 싸이의 구상에 맞게 랩 메이킹과 작곡 능력을 갖춘 팀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가운데, 신중한 행보로 아직 많은 캐스팅 카드를 행사하지 않은 JYP의 경우 앞으로의 캐스팅 결과가 팀 컬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팀을 구성하고 만드는 프로듀서들의 구상에 따라 팀의 색깔이 정해지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라우드'는 한 멤버를 놓고 영입 전쟁을 벌여야 하는 만큼 특정 멤버의 영입에 따라 킴 컬러가 바뀔 수 있다. 각 회사 실무진들이 총출동해 캐스팅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렇듯 두 회사가 캐스팅 결과에 일희일비하고 있는 가운데, '라우드'의 팬 투표 최상위권 참가자들의 캐스팅이 진행되는 만큼 두 회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들 핵심 멤버들의 영입에 따라 자신의 팀이 그려갈 미래도 바뀔 수 있기에 이미 캐스팅이 확정된 두 회사의 참가자들도 캐스팅 3그룹 참가자들을 동료로 맞이하기 위해 물밑 영입 전쟁에 합류했다는 후문이다. JYP VS 피네이션, 두 회사의 마지막 캐스팅 라운드는 오는 14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라우드'에서 공개된다. 한편, 5라운드 마지막 캐스팅 무대 음원인 'LOUD 5ROUND. JYPSY'S CASTING' Part.3는 방송 다음날인 15일 일요일 정오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