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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새 앨범 '에코' 오늘 공개 방탄소년단 진, 새 앨범 '에코' 오늘 공개 등록일2025.05.16 방탄소년단의 진이 오늘(16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내놓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신세경 씨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공개되는 진의 새 앨범 '에코'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삶의 순간들을 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표현해낸 앨범입니다. 진이 거의 모든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도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했습니다.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에는 신세경 씨가 출연했는데,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의 애틋한 표정이 눈길을 끕니다. 진은 오는 22일 방영되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지미 팰런 쇼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공개하고요, 23일엔 뉴욕에서 천 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화면출처 :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컴백 D-1' 진, 신세경 출연 뮤비로 관심…공감의 파장 기대 '컴백 D-1' 진, 신세경</font> 출연 뮤비로 관심…공감의 파장 기대 등록일2025.05.15 하루 앞으로 다가온 방탄소년단 진의 컴백에서 한층 더 짙어진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이 예고돼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은 16일 오후 1시(한국시간) 솔로 미니 2집 'Echo'를 발표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삶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음악에 담아 표현했다. 앨범 대부분 수록곡 작사에 진이 참여했다. 그의 진심이 묻어난 노랫말은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 예정이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는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긴다.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Pop) 장르의 곡으로, 진의 담담한 어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인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된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는 진과 더불어 배우 신세경이 출연한다. 오늘(15일) 추가 공개된 뮤직비디오 포스터 속 연인으로 분한 두 사람의 다채로운 장면들이 아련하고 아름답다. 앞선 티저 영상은 이들이 마주하는 단 한 장면만으로 진한 여운을 남긴 바 있다. 그가 만들어낼 '공감의 파장'이 기대된다. 감정과 생각을 함께 느끼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다. 진은 곡이 지닌 메시지를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풀어낸다. 절제된 감정 속 큰 울림을 전할 그의 음악이 메아리처럼 퍼져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한편 진의 미니 2집 'Echo'에는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포함해 'Nothing Without Your Love', 'Loser (feat. YENA(최예나))', 'Rope It', '구름과 떠나는 여행', 'Background', '오늘의 나에게' 등 총 7곡이 담겼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BTS 진, 신곡 뮤비 포스터 공개…신세경 여주인공 출연 BTS 진, 신곡 뮤비 포스터 공개…신세경</font> 여주인공 출연 등록일2025.05.13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솔로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쉽게 놓을 수 없는 사랑의 아이러니를 표현한다. 진은 13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미니 2집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사랑의 끝자락에 선 연인의 모습이 담겼다. 엇갈린 시선과 뒤엉킨 마음 , 애틋했던 우리의 이야기 등 문구는 관계가 멀어진 연인의 현재를 함축하는 듯하다. 반면 이들의 찬란했던 순간을 담은 또 다른 포스터는 이와 대조적인 감정을 자아내 진한 여운을 남긴다. 한 편의 로맨스 영화 같은 서사와 진의 섬세한 내면 연기가 기대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Don't Say You Love Me' 뮤직비디오는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제작됐다. 진과 함께 배우 신세경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Don't Say You Love Me'는 담백한 사운드와 절제된 곡 구성이 쓸쓸한 분위기를 풍기는 팝(Pop) 장르의 곡이다. 진은 사랑이 위로이자 고통이 될 수 있다는 복잡한 마음을 담담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16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진의 미니 2집 '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앨범이다. 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상황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담백하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비롯해 'Nothing Without Your Love', 'Loser (feat. YENA(최예나))', 'Rope It', '구름과 떠나는 여행', 'Background', '오늘의 나에게' 등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7곡이 수록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신세경 수년간 괴롭힌 악플러, 결국 체포됐다 신세경</font> 수년간 괴롭힌 악플러, 결국 체포됐다 등록일2024.12.20 배우 신세경을 괴롭혀 온 악플러가 체포됐다. 20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최근 신세경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법적 절차를 통해 체포됐다 고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소속사는 가해자는 수년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팬, 가족, 그리고 주변인을 대상으로 협박,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일삼아 왔다. 이러한 행위는 당사자들에게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초래하였으며, 현재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사건의 해결을 위해 법무법인 어센던트 율본과 함께 수개월간 전담팀을 운영하며 증거를 수집,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였다는 소속사는 특히 팬분들의 소중한 제보가 큰 힘이 되었다 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도 예외 없이 강경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고 강경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 익명성을 악용한 사이버 괴롭힘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이번 체포가 책임감 있는 건전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법무법인 어센던트 율본의 김지애 변호사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소속사와 함께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번 사건을 통해 온라인상 악플도 추적이 가능하며 반드시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7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차기작인 영화 '휴민트'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신세경 수년간 괴롭힌 악플러, 결국 체포됐다 신세경</font> 수년간 괴롭힌 악플러, 결국 체포됐다 등록일2024.12.2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세경을 괴롭혀 온 악플러가 체포됐다. 20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최근 신세경에 대한 지속적인 사이버 괴롭힘을 자행한 가해자가 법적 절차를 통해 체포됐다 고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 소속사는 가해자는 수년간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배우뿐만 아니라 배우의 팬, 가족, 그리고 주변인을 대상으로 협박,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모욕적인 언행을 지속적으로 일삼아 왔다. 이러한 행위는 당사자들에게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초래하였으며, 현재 가해자에 대한 법적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사건의 해결을 위해 법무법인 어센던트 율본과 함께 수개월간 전담팀을 운영하며 증거를 수집, 할 수 있는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였다는 소속사는 특히 팬분들의 소중한 제보가 큰 힘이 되었다 며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도 예외 없이 강경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고 강경한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표현의 자유를 넘어 익명성을 악용한 사이버 괴롭힘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이번 체포가 책임감 있는 건전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법무법인 어센던트 율본의 김지애 변호사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소속사와 함께 재발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번 사건을 통해 온라인상 악플도 추적이 가능하며 반드시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7월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차기작인 영화 '휴민트'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신세경,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안효섭과 한솥밥 신세경</font>,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안효섭과 한솥밥 등록일2024.07.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세경이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배우 안효섭과 그의 오랜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는데, 그만큼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던 차에 신세경과 인연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선물 같은 배우를 만나 기쁘고 감사하다. 말이 필요 없는 훌륭한 배우 아닌가.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 자유롭게,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영입 소감을 전했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 포스터 모델로 데뷔, MBC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신세경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드라마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tvN '세작, 매혹된 자들' 등에 출연, 장르를 불문하고 배우로서 꾸준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144만 명의 팔로워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뽑은 연예인 유튜브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무공해 힐링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신세경이) 배우 경력도 훌륭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에서 펼치는 크리에이터적 면모도 남다르다. 이 시대가 원하는 면을 모두 갖췄다 생각한다. 앞으로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 강조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 = 더프레젠트컴퍼니]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3년 전속계약 종료 신세경</font>,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3년 전속계약 종료 등록일2024.07.03 배우 신세경이 아이유 소속사를 떠난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3일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2021년 7월 EDA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로 아이유, 우즈 등이 소속돼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3년 전속계약 종료 신세경</font>, 아이유 소속사 떠난다…3년 전속계약 종료 등록일2024.07.0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세경이 아이유 소속사를 떠난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3일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신세경 배우와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 신세경 배우가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2021년 7월 EDA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로 아이유, 우즈 등이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
신세경 측 악플러 끝까지 추적…'무관용 원칙' 강력한 법적 책임 묻겠다 신세경</font> 측  악플러 끝까지 추적…'무관용 원칙' 강력한 법적 책임 묻겠다 등록일2023.08.31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가 악플러를 끝까지 추적해 법적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31일 신세경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신세경을 향해 허위 사실 게재, 악의적 비방,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가족 모욕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일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지속되고 있다. 당사는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악플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법무법인 신원을 법률대리인으로 지정해 형사고소 중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형사고소 진행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지난 2021년 10월 27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성명불상자 외 43명을 배우에 대한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어 올해 2월 23일에도 서울 강남 경찰서에 성명불상자 외 1명을 대상으로 모욕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고소인 진술 조사까지 마쳤으나, 이들 피고소인들에 대한 신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러나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최초 고소장 접수 후 피고소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어려워 수사가 교착 상태에 놓인 경우에도, 추후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되어, 확인 절차를 걸친 후 수사가 재개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며 당사는 현재까지도 배우에 대한 악성 게시글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신상 확보를 위하여 추가적인 자료 확보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바, 점점 그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으며, 이들에 대하여 법의 엄정한 심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력히 경고한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피고소인들에 대한 신상이 추가로 확인되면 즉시, 수사기관에 선처없는 수사를 촉구하겠다. 아울러, 현재 3차 추가 고소 진행을 위해 법률대리인과 고소 대상 선별 등 법률 검토 역시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고 악플러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소속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에 나설 것이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피고소인들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이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 역시 동원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경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는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악플러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고 걱정을 표하며 당사의 철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는 없으며, 강력 대응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신세경 측 악플러 끝까지 추적…'무관용 원칙' 강력한 법적 책임 묻겠다 신세경</font> 측  악플러 끝까지 추적…'무관용 원칙' 강력한 법적 책임 묻겠다 등록일2023.08.3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신세경의 소속사가 악플러를 끝까지 추적해 법적 처벌을 받게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31일 신세경의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신세경을 향해 허위 사실 게재, 악의적 비방,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가족 모욕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일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지속되고 있다. 당사는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악플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법무법인 신원을 법률대리인으로 지정해 형사고소 중이다 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형사고소 진행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지난 2021년 10월 27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성명불상자 외 43명을 배우에 대한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이어 올해 2월 23일에도 서울 강남 경찰서에 성명불상자 외 1명을 대상으로 모욕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고소인 진술 조사까지 마쳤으나, 이들 피고소인들에 대한 신원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러나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최초 고소장 접수 후 피고소인의 인적 사항 확인이 어려워 수사가 교착 상태에 놓인 경우에도, 추후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들이 확보되어, 확인 절차를 걸친 후 수사가 재개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며 당사는 현재까지도 배우에 대한 악성 게시글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신상 확보를 위하여 추가적인 자료 확보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는 바, 점점 그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으며, 이들에 대하여 법의 엄정한 심판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력히 경고한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피고소인들에 대한 신상이 추가로 확인되면 즉시, 수사기관에 선처없는 수사를 촉구하겠다. 아울러, 현재 3차 추가 고소 진행을 위해 법률대리인과 고소 대상 선별 등 법률 검토 역시 계속 이어가고 있다 고 악플러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소속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글 작성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해 끝까지 추적에 나설 것이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피고소인들에게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이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 역시 동원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경은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는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악플러들이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고 걱정을 표하며 당사의 철저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선처는 없으며, 강력 대응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