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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 안수민 리포터와 SBS '생방송 투데이'에 뜬다 빠니보틀, 안수민 리포터와 SBS '생방송</font> 투데이</font>'에 뜬다 등록일2024.12.06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237만 명이 구독하는 인기 여행 유튜브 계정 운영자 빠니보틀(박재한)이 SBS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전격 출연한다. 빠니보틀은 오는 9일과 16일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강원도 강릉의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해외 오지 탐험, 전쟁 폐허 탐방 등 독창적인 여행 콘텐츠로 주목받은 빠니보틀이 해외 경험으로 다져진 그의 감각으로 어떻게 국내 여행지를 빛낼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빠니보틀은 주문진 수산시장, 강릉 컬링센터 등 강릉의 대표 명소와 숨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여기에 4년 차 '생방송 투데이' 리포터 안수민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여행 노하우로 강릉의 명소를 탐방하며 색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빠니보틀의 독특한 시선과 안수민 리포터의 친근한 진행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빠니보틀의 팬들은 그의 국내 여행 콘텐츠를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은 '해외에서 보이던 유쾌함이 국내에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하다', '안수민 리포터와의 케미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생방송 투데이'는 SBS의 TV 교양 프로그램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되는 젊은 감각의 매거진 방송이다.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생방송 투데이'는 오는 9일과 16일 2회차로 방송된다. kykang@sbs.co.kr
'700대 1' SBS 신입 김현진 아나운서, '생방송 투데이' MC 파격 투입 '700대 1' SBS 신입 김현진 아나운서, '생방송</font> 투데이</font>' MC 파격 투입 등록일2023.10.20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무려 '7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SBS 신입 아나운서 김현진이 SBS '생방송 투데이'에 진행자로 새롭게 투입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8월 입사한 김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를 시작으로 MC 윤현진, 김선재 아나운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입사 2개월 만에 신입 아나운서가 평일 저녁 데일리 프로그램을 이끌게 된 것. 신입 아나운서가 바로 정규 프로그램 MC로 투입되는 건 이례적이라는 게 내부의 평이다. 김현진 아나운서는 SBS 신입 아나운서 면접 당시 면접관이었던 윤현진 아나운서와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맡고 싶나. 라는 윤 아나운서의 질문에 이름이 같은 윤현진 아나운서와 '현진 남매'가 되어 생방송 투데이를 진행하고 싶다 는 당찬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면접장에서 한 말처럼 꿈을 현실로 이루게 된 김현진 아나운서는 평일 저녁마다, 생방송으로 시청자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볼수록 더 정감 가는 가족 같은 진행자가 되겠다. 라는 포부를 전했다. 극동방송 출신인 김현진 아나운서는 이미 열린tv 시청자 세상, 오뉴스를 통해 안정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현진 아나운서는 입사하기 전인 지난 4월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kykang@sbs.co.kr
트와이스, 美 유명 모닝쇼 'NBC's TODAY' 출연…K팝 걸그룹 최초 트와이스, 美 유명 모닝쇼 'NBC's TODAY' 출연…K팝 걸그룹 최초 등록일2023.07.07 트와이스가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하루 앞두고 현지 유명 모닝쇼 'NBC's TODAY'(엔비씨 투데이)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NBC's TODAY'의 'Citi Concert Series on TODAY'(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첫 출연했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플라자(Rockefeller Center Plaz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트와이스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명품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고 뉴욕의 아침을 깨웠다. 'NBC's TODAY' 앵커 크레이그 멜빈(Craig Melvin)은 트와이스를 역사를 만드는 K팝의 여왕 이라고 소개했고 멤버들은 록펠러 센터 플라자를 가득 채운 수많은 팬들을 향해 영어로 인사말을 건네며 뜻깊은 순간을 기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해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의 영어 버전, 빌보드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2023년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쓴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또 초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Alcohol-Free'(알콜-프리) 퍼포먼스로 팬심을 녹였다. 이날 록펠러 센터 플라자는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름을 연호하는가 하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응원 열기를 뿜어냈다. 'SET ME FREE'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카리스마가 깃든 파워풀 에너지, 서정적 분위기, 매혹미까지 곡에 따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커다란 사랑과 환대에 화답했다. 팬들이 힘껏 흔드는 캔디봉의 핑크빛으로 물든 뉴욕의 랜드마크는 무대 효과인 비눗방울과 어우러져 로맨틱함으로 넘실댔다.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일환으로 7월 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전석 매진시키며 5만 관객과 호흡한 트와이스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역시 일찌감치 티켓 솔드아웃을 달성했고, 이로써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소파이 스타디움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됐다. 한편 역사적 뉴욕의 밤으로 기억될 트와이스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단콘은 현지시간 기준 7월 6일 오후 7시 30분 화려한 막을 올린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트와이스, 美 유명 모닝쇼 'NBC's TODAY' 출연...K팝 걸그룹 최초 트와이스, 美 유명 모닝쇼 'NBC's TODAY' 출연...K팝 걸그룹 최초 등록일2023.07.07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트와이스가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하루 앞두고 현지 유명 모닝쇼 'NBC's TODAY'(엔비씨 투데이)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NBC's TODAY'의 'Citi Concert Series on TODAY'(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첫 출연했다. 뉴욕의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플라자(Rockefeller Center Plaz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트와이스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명품 히트곡 무대를 선사하고 뉴욕의 아침을 깨웠다. 'NBC's TODAY' 앵커 크레이그 멜빈(Craig Melvin)은 트와이스를 역사를 만드는 K팝의 여왕 이라고 소개했고 멤버들은 록펠러 센터 플라자를 가득 채운 수많은 팬들을 향해 영어로 인사말을 건네며 뜻깊은 순간을 기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해 '빌보드 200' 2위를 차지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의 영어 버전, 빌보드 '핫 100' 통산 두 번째 진입에 성공한 영어 싱글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까지 2023년 빌보드 메인 차트를 휩쓴 두 노래를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였다. 또 초여름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Alcohol-Free'(알콜-프리) 퍼포먼스로 팬심을 녹였다. 이날 록펠러 센터 플라자는 트와이스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부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내자 이름을 연호하는가 하면 가사를 따라 부르는 떼창으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응원 열기를 뿜어냈다. 'SET ME FREE'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카리스마가 깃든 파워풀 에너지, 서정적 분위기, 매혹미까지 곡에 따른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커다란 사랑과 환대에 화답했다. 팬들이 힘껏 흔드는 캔디봉의 핑크빛으로 물든 뉴욕의 랜드마크는 무대 효과인 비눗방울과 어우러져 로맨틱함으로 넘실댔다. 트와이스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의 일환으로 7월 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6월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을 전석 매진시키며 5만 관객과 호흡한 트와이스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역시 일찌감치 티켓 솔드아웃을 달성했고, 이로써 전 세계 여성 그룹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스타디움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소파이 스타디움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됐다. 한편 역사적 뉴욕의 밤으로 기억될 트와이스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단콘은 현지시간 기준 7월 6일 오후 7시 30분 화려한 막을 올린다. kykang@sbs.co.kr
'BTS 전문 MC' 김일중, 이영자-김숙 등 레전드 예능인과 '한솥밥' 'BTS 전문 MC' 김일중, 이영자-김숙 등 레전드 예능인과 '한솥밥' 등록일2022.04.22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방송인 김일중이 종합 엔터테인먼트그룹 스카이이앤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스카이이앤엠 TN엔터사업부 노진영 대표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고 집중력이 좋은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프로그램에 잘 녹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잘 지원하겠다 며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일중은 10년 동안 뉴스와 스포츠 중계는 물론 '좋은 아침', '생방송 투데이', '한밤의 TV 연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이자 대한민국 대표 아나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SBS 연예대상 러브FM 부문 라디오 DJ상과 예능 부문 뉴스타상을 받은 바 있는 김일중은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일중은 프리 선언 후 아이유, 방탄소년단, 에이프릴, 구구단, 프로미스나인 등 아이돌 그룹의 쇼케이스 등에 진행을 맡으며 전문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는데, 특히 방탄소년단과 관련 각종 기자간담회, 쇼케이스 행사 진행을 맡으며 BTS 전문 MC로서 남다른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김일중이 소속된 스카이이앤엠에는 정지영, 최은경, 박은영, 도경완, 오상진, 김소영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 중인 아나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 있는 만큼 선후배 아나테이너들과의 남다른 시너지가 기대된다. kykang@sbs.co.kr
[영상] 생방송 중 아들에게 전화 건 미국 기상캐스터…무슨 일이? [영상] 생방송</font> 중 아들에게 전화 건 미국 기상캐스터…무슨 일이? 등록일2022.04.04 토네이도 소식을 전하던 미국의 한 기상캐스터가 자녀에게 전화를 걸어 대피하라는 말을 전하는 모습이 그대로 송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31일, NBC 워싱턴 기상 캐스터로 생방송 일기예보를 진행하던 더그 캠머러는 기상 관측 지도를 확대하던 중 토네이도가 자녀들이 있는 집을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캠머러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 자녀에게 전화를 걸며 토네이도가 메릴랜드주 셰비체이스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리 집에서도 매우 가깝다 고 말했습니다. 이후 아들이 전화를 받자 얘야, 거기 있니? 지금 당장 지하실로 내려가야 해. 지금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졌어 라며 켈리(동생)를 데리고 지하실로 내려가라. 침실에 들어가서 10분에서 15분 정도 기다려 라고 했습니다. 통화를 마친 캠머러는 아이들에게 전화로 토네이도 경보를 알렸다 며 아마 게임을 하느라 뉴스를 보지 않았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캠머러는 다음날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너무도 무서운 순간이었다 며 레이더를 확대해 보니 우리 집이 토네이도 진행 방향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집에는 아이들만 남겨져 있었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고민 끝에 아이들에게 전화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을 굳혔다. 나는 내 아이들을 보호해야 했다 며 토네이도로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성 : 박윤주, 편집 : 장희정, 제작 : D콘텐츠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