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이스라엘
  • 금값
  • 트럼프
  • 날씨
  • 퇴직연금
  • 민생회복지원금
  • 교통카드
  • 대출규제
  • 반도체
  • 비트코인
뉴스65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큐브 재계약' 아이들, 훨훨 날았다…초동 앨범 판매량 106만 장 돌파 '큐브 재계약' 아이들, 훨훨 날았다…초동 앨범 판매량 106만 장 돌파 등록일2025.05.27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한 이후 첫 앨범을 발매한 그룹 i-dle (아이들)이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쾌거를 얻었다. 지난 26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8집 'We are'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106만 3,526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을 경신한 수치다. 아이들은 지난해 12월 걸그룹의 '마의 7년'이라는 징크스를 딛고 전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 또 그룹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i-dle)로 바꿔 리브랜딩 하면서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아이들은 지난 2023년 발매한 미니 6집 'I feel'과 지난해 1월 발매한 정규 2집 '2'(Two), 지난해 7월 발매한 'I SWAY'에 이어 다시 한번 1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4연속 밀리언셀러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이 기록은 올해 앨범을 발매한 K팝 걸그룹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일 발매한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는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 디지털앨범 베스트셀러 일간 및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도 8위에 올라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스포티파이, 디저, 샤잠 등 다양한 음원 플랫폼 상위권을 차지하며 아이들의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Good Thing'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5천만 뷰를 돌파하며, 꾸준히 유튜브 내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거침없는 흥행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들은 오는 29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리는 'ASEA 2025'에 참석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 자작곡으로 중국 QQ뮤직 차트 1위 (여자)아이들 우기, 자작곡으로 중국 QQ뮤직 차트 1위 등록일2025.03.18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YUQI)가 중국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우기는 지난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Radio (Dum-Dum)'을 공개했다. 이번 곡은 지난해 개최된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SEOUL'에서 우기의 솔로 무대를 통해 처음 공개된 후 이번에 디지털 싱글로 정식 발매됐다. 'Radio (Dum-Dum)'는 공개 직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디지털 베스트셀러 앨범 일간, 주간 차트 싱글 부문 1위에 오르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음원사이트 멜론 HOT100(100일) 순위에 진입하면서 그동안 음원 발매를 기다렸던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우기는 지니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Radio (Dum-Dum)' 라이브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우기가 펑키한 의상을 입고 'Radio (Dum-Dum)'를 열창하는 모습이 다각도로 담겼다. 특히 감각적인 편곡과 섬세한 보컬을 통해 락스타를 연상하게 하는 우기의 매력이 강조된 무대가 탄생했다. 우기의 자작곡인 'Radio (Dum-Dum)'는 중저음 보이스와 트렌디한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붐뱁 힙합 트랙으로, 우기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무한한 음악성을 만날 수 있다. 우기는 최근 JTBC '아는 외고'에 같은 그룹 멤버 민니의 짝꿍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하며 활약했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 QQ뮤직 kykang@sbs.co.kr
(여자)아이들 민니, 'HER' 음방·음원차트 1위 등극…성공적인 솔로 데뷔 (여자)아이들 민니</font>, 'HER' 음방·음원차트 1위 등극…성공적인 솔로 데뷔 등록일2025.02.04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첫 솔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민니는 지난달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ER'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HER'와 선공개곡 'Blind Eyes Red' 등 총 7곡이 수록된 앨범은 공개 직후 중국 QQ뮤직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유로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민니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과 함께 전시회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특히 도슨트로 나서며 직접 자신의 사진 등을 설명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또한 팬 초청 음악감상회를 열고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팬들과 함께 솔로 데뷔에 나서며 의미를 더했다. 이후 민니는 Mnet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타이틀곡 'HER'로 KBS2 '뮤직뱅크' 1월 5주차 1위와 음원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앨범은 초동 19여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HER' 뮤직비디오는 지난 3일 기준 조회수 2960여만 회를 달성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민니는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와 다양한 웹예능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앨범 발매 후에도 민니는 온몸으로 음악을 표현한 'Obsession (Feat. TEN of WayV)', 몽환적인 분위기의 'Cherry Sky' 스페셜 클립을 깜짝 공개하면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민니의 첫 번째 미니 'HER'는 민니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그동안 (여자)아이들의 수록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오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준 민니는 이번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구성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발돋움했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여자)아이들 민니, 슬렌더 체형 비결 공개... 일주일에 헬스 2~3회 (여자)아이들 민니</font>, 슬렌더 체형 비결 공개... 일주일에 헬스 2~3회 등록일2025.01.24 [SBS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솔로 가수 민니가 김종국과 운동을 통해 체형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 공개된 콘텐츠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민니는 여리여리 해 보이지만 탄탄한 근육질 체형으로 눈길을 끌었다. 얄쌍하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 를 원한다는 민니는 최근에는 바빠서 못했지만 2주 전까지 매주 2~3번씩 PT(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다. 면서 루틴은 시키는 대로 하고, 홈트는 잘 안 하게 된다. 고 솔직히 털어놨다. 또 식습관에 대해서 민니는 밥 먹는 걸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건 고기 라면서 운동하고 소고기를 먹고 쇼핑하러 가면 기분이 최고로 좋다. 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후 김종국의 지도에 따라 민니는 평소의 러블리한 모습과 상반되는 뛰어난 운동 실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민니가 비율이 좋다 고 칭찬하는 한편 운동 자세가 잘 잡혀 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이날 노래 한 소절을 불러달라는 김종국의 요청에 작은 덤벨을 마이크 삼아 신곡 'HER'을 짧게 들려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종국은 태국 파타야에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촬영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민니는 태국 사람들이 '런닝맨'을 정말 좋아한다. 또 한 번 촬영으로 태국에 가자. 고 제안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민니는 오늘 새로운 운동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다. 제가 생각보다 운동을 잘하는 걸 알게 됐다. 민니의 첫 솔로 앨범 'HER' 많이 사랑해 달라. 운동하면서 들어도 좋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들어도 좋은 노래다 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니는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ER'을 발매한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HER' 무대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난다. kykang@sbs.co.kr
(여자) 아이들 민니, 솔로 데뷔하자마자 中 음원사이트 1위 직행 (여자) 아이들 민니</font>, 솔로 데뷔하자마자 中 음원사이트 1위 직행 등록일2025.01.22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여자)아이들 출신 민니가 솔로로 데뷔하자마자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민니의 첫 미니 앨범 'HER'는 중국 QQ뮤직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1위에 단숨에 올랐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유로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이 외에도 민니의 첫 미니 앨범 'HER'는 러시아 등 2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총 23개국에서 차트인 하는 성과를 냈다.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최고 3위를 기록하면서 총 41개국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타이틀곡 'HER'는 아이튠즈 5개국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는 QQ뮤직 K팝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뮤직비디오 전체 차트 2위에 랭크됐다. 'HER'는 국내에서 앨범 발매 전부터 음원사이트 실시간 검색 차트 1위를 기록한 후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차트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민니는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HER'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민니는 'HER'의 두 가지 버전(2035C ver. && 6050C ver.)을 언박싱하는 코너에서 앨범 콘셉트가 자화상, 전시회여서 아트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팬톤 코드로 앨범 버전 이름을 정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이어 민니는 오랫동안 준비한 노래를 공개할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어서 조금 오래 걸렸던 것 같다. 기다려준 네버버에게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니는 오는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HER'의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kykang@sbs.co.kr
(여자)아이들 민니, 첫 솔로 앨범 'HER' 공개 (여자)아이들 민니</font>, 첫 솔로 앨범 'HER' 공개 등록일2025.01.22 걸그룹 아이들의 민니가 솔로 가수로 나섰습니다. 민니는 어제(21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허에 대해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쓴 이야기라고 소개했습니다. 자신을 하나의 작품 혹은 뮤즈에 비유하면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담은 나만의 다이어리 같은 앨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니는 4~5년 전부터 솔로곡을 작업했다고 합니다. 모든 수록곡의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할 정도로 공을 들였는데, 그동안 솔로 앨범을 낸다면 최대한 많이 참여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스브수다] (여자)아이들 민니 17살에 혈혈단신 한국에...대견해요 [스브수다] (여자)아이들 민니</font>  17살에 혈혈단신 한국에...대견해요 등록일2025.01.21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27)가 솔로가수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수 데뷔 7년 만에 꿈을 이룬 셈이다. 17세 한국말도 거의 하지 못했던 태국 소녀가 K팝의 꿈을 안고 한국에 건너온 지 10년 만에 솔로가수의 꿈을 실현했다. 민니는 (여자)아이들 국내외 활동으로 눈코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도 솔로 앨범을 준비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이 탄생하기까지도 많은 정성을 쏟았지만, 미니앨범 'HER'에 들어간 '익숙해'라는 곡은 민니가 무려 5년 전 만들어서 소중히 간직했던 곡이었다. 민니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의 반응이 제일 궁금하다. 고 말했다. 멤버들이 솔로앨범을 내는 모습을 보면서 '내 차례도 오겠다'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준비했어요. 2025년쯤 새 앨범을 내고 싶다는 계획을 가졌는데, 새해가 되자마자 그것도 큐브와 재계약을 하자마자 처음으로 낼지는 몰랐어요. 조금은 얼떨떨하지만 민니는 첫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차오른 모습이었다. 민니는 미니앨범에 7곡을 꾹꾹 눌러 담았다. 타이틀곡은 제3자 입장에서 스스로를 뮤즈로서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HER'을 선택했다. 무대 할 때나 활동할 때 대중에게 보여지는 제 모습은 세고 카리스마 있는 강한 이미지일 거예요. 그런데 평상시의 저는 러블리한 면도 있고 여리여리 한 면도 있거든요. 그래서 뮤직비디오에는 그런 다양한 모습을 담고자 했어요. 민니는 초등학교 시절 슈퍼주니어의 팬으로서 K팝에 관심을 갔다가 2015년에 우연히 현지에서 열린 오디션에 참가했다가 큐브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언어도 문화도 다른 한국에서 총 3년 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민니는 10년 만에 싱어송라이터 감성보컬로 거듭났다. 이번 솔로앨범의 전곡도 모두 민니의 작업이 들어가 있다. 강렬한 퍼포먼스곡,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민니는 소연이가 좋아하는 내 목소리 톤이 있다. 그런 톤도 사용했지만 OST를 부를 때의 얇고 감성적인 톤도 넣었다. 제 안에 다양한 모습이 있다는 걸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고 말했다. 국내 차트인도, 빌보드에서도 성과를 내고 싶다며 긍정적인 욕심을 내비치는 민니는 솔로 뮤지션으로서 자부심이 가득해 보였다. 한국으로 올 때 10년 뒤의 이런 모습을 기대했는지 란 질문에 민니는 방끗 웃으며 내가 생각하고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성장했다. 고 말했다. 17살 때는 한국어도 아예 못했고 아무것도 몰랐는데, 10년이 지나고 한국생활도 잘하고 있고 한국어 가사도 쓸 수 있다는 게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시간을 버티게 해 준 건 부모님이었다. 집에 가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나를 믿고 한국에 보내는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신 부모님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나는 무조건 해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민니는 (여자)아이들의 활동에도 큰 애착을 가졌다. 지난 연말 전 멤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사인을 했다. 재계약을 한 이유에 대해서 민니는 우리 팀은 정말 오래 할 거라고 믿는다. 나는 아예 다른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했고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면서 회사는 데뷔 전에 나를 믿어준 곳이다. 지금 그때의 영상을 보면 많이 부족한데, '왜 날 뽑았지'란 생각이 들어 늘 감사하다. 고 말했다. 지난 연말에 (여자)아이들로 대상을 받은 하루를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받고 싶었는데 인정을 받은 느낌이랄까요. 원래 많이 우는 편이기에 당연히 많이 울었고, 잘 울지 않는 멤버들도 많이 울었어요. 이번 앨범의 목표는 다른 것 없어요.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하는 것, 멤버들과 오래오래 좋은 음악 하는 것, 아직 만나지 못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가서 만나는 것이에요. 'BLind Eyes Red', 'Her', 'Drive U Crazy'(feat. YUQI), 'Cherry Sky', 'Valentine's Dream', '익숙해', 'Obsession'(feat. Ten of WayV) 등 7곡이 포함된 민니의 첫 번째 미니앨범 'Her'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kykang@sbs.co.kr
(여자)아이들, 中차트 연간 2관왕…우기 솔로 앨범도 최상위권 (여자)아이들, 中차트 연간 2관왕…우기 솔로 앨범도 최상위권 등록일2025.01.17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국내를 넘어 중국에서도 지난해 열풍을 일으켰다. 최근 중국 최대의 음악 플랫폼 텐센트뮤직이 발표한 'TME 2024 YEAR-END CHART'에 따르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 미니 7집 'I SWAY'(아이 스웨이)와 멤버 우기의 첫 미니앨범 'YUQ1'(우기)가 놀라운 성과를 냈다. (여자)아이들의 미니 7집 'I SWAY'는 텐센트뮤직의 K팝 차트에서 2024년 올해의 EP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이 앨범의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은 지난해 텐센트뮤직 K팝 차트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정규 2집 '2'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는 텐센트뮤직 K팝 차트에서 지난해 총 37주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최장기 차트인 곡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솔로 활동에 나선 멤버 우기의 중국 내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첫 미니앨범 'YUQ1'(우기)는 올해의 앨범 2위에 오른 데 이어 타이틀곡 'FREAK'(프리크)는 올해의 노래 8위에 선정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국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지니뮤직과 멜론 연간 차트에서 각각 1위, 2위에 오르며 음원 파워를 인증한 바 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음악시장에서도 인기를 보여준 (여자)아이들의 2025년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백승철 기자,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뮤직 kykang@sbs.co.kr
(여자)아이들 민니, 첫 솔로앨범 오는 21일 발매 확정 (여자)아이들 민니</font>, 첫 솔로앨범 오는 21일 발매 확정 등록일2025.01.08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본격적인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민니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HER' 커밍순 티저 영상과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오는 21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 영상에서 민니는 강렬한 레드와 블랙 컬러 속 눈을 형상화한 미장센이 선공개한 'Blind Eyes Red'(블라인드 아이즈 레드)를 연상하게 했다. 이후 1월 7일에서 1월 21일로 날짜가 바뀌면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어 공개된 아트워크 티저에서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에 앨범 타이틀인 'HER'와 흑발의 민니를 형상화한 캐릭터가 커밍순 영상과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니가 선공개곡에 이어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그동안 민니는 (여자)아이들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 '꿈결 같아서'를 가창하며 화제된 바 있다. 한편, 민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ER'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ykang@sbs.co.kr
(여자)아이들 민니, 데뷔 후 첫 솔로 'Blind Eyes Red' MV 깜짝 공개 (여자)아이들 민니</font>, 데뷔 후 첫 솔로 'Blind Eyes Red' MV 깜짝 공개 등록일2025.01.07 (여자)아이들 민니가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민니는 지난 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lind Eyes Red'(블라인드 아이즈 레드)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포토를 선공개해 파격적인 첫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유리 벽에 가로막혀 어딘가에 갇혀 있거나 눈을 감고 있는 민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금발로 파격 변신한 민니의 인형 같은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블랙, 화이트, 레드 컬러 오브제를 통해 '레드 민니'로 변화하는 내면의 성장 서사를 담았다. 현실과 내면을 아우르는 감각적인 영상미 속에서 거대한 눈이 주는 압도감과 강렬한 색채가 눈길을 끌었다. 'Blind Eyes Red'는 민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동안 아티스트 민니가 가진 생각들을 녹여내며 앞으로 공개될 곡들의 서막을 열었다. 강렬한 트랩 사운드가 특징으로, 곡 전체를 이끄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민니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로 스며든다. 한편, 민니는 선공개한 'Blind Eyes Red'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나선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