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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몬엑·워너원 픽 받은 이유있다…'비 마이 보이즈' 문재일·효·카이, 데뷔조 향해 직진
등록일2025.08.20
'B:MY BOYZ' 문재일, 효, 카이가 3대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는 총 4번의 미션과 파이널 생방송으로 8장의 데뷔 재킷 주인을 결정한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함께한 4라운드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복 'TOP PICK'으로 데뷔조에 한 걸음 가까이 선 B:GINNER(비기너)들이 있다. 과연 TOP 아이돌과 B:inUS(비너스) 모두의 취향을 저격한 '비 마이 보이즈' 데뷔조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문재일은 '비 마이 보이즈'의 자타공인 메인 댄서로 압도적인 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남다른 리더십을 바탕으로 매 라운드 열정적으로 연습 과정을 이끌며 무대 완성도를 높이는 일등 공신이다. 실제로 'Baggy Jeans(배기 진스)', 'Shoot Out(슛 아웃)', '무단침입', 'BOOMERANG(부메랑)', 'Rising Sun(라이징 선)'까지 문재일이 속한 팀은 매번 팀워크와 군무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TOP 아이돌들 역시 문재일의 역할에 박수를 보냈고, 몬스타엑스, 워너원의 'TOP PICK'으로 선정됐다. 문재일이 데뷔조에서도 메인댄서로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효는 3라운드 워너원의 'TOP PICK'과 더불어 B:inUS 투표 1위까지 차지하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참가자다. 'Fact Check(팩트 체크) (불가사의; 不可思議)', 'Love Killa(러브 킬라)', 'Beautiful(뷰티풀)', 'Rising Sun' 무대를 거치면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 순위 상승곡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임에도 한국어 랩을 안정적인 딕션으로 소화하는 모습에서 수많은 연습량을 엿볼 수 있다. 이는 다른 B:GINNER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지난 방송에서 펼쳐진 'Rising Sun' 무대 당시 유노윤호로부터 극찬을 얻은 바 있다. 효의 이유 있는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카이는 '비 마이 보이즈'의 시작을 연 'Get A Guitar(겟 어 기타)' 돌발 미션 당시 1위를 차지하며 훈훈한 비주얼로 먼저 시선을 모았다. 이어 1라운드에서 'Fact Check' 팀을 이끌며 NCT의 'TOP PICK'이 됐고, 'Shoot Out', '무단침입', '활활 (Burn It Up)' 무대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워너원의 'TOP PICK'에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 4라운드에서는 '왜 (Keep Your Head Down)' 팀에 속한 가운데 중간점검 당시 센터에서 팀을 지휘하는 모습으로 마스터들 모두가 카이를 압도적으로 극찬한 바 있다. 꾸준한 에이스로서 카이의 계속되는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강준성·김보현·김정훈·리쯔웨이·문재일·박세찬·박준혁·반다니엘·서준혁·아이·양현빈·이연태·이윤성·이준명·임지환·장원·카이·하루토·효·히로토(이상 가나다순)까지, 20명의 B:GINNER 결과가 그려질 '비 마이 보이즈' 10회는 오는 23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상견니', 개봉 4일 만에 10만 돌파…내한 효과 제대로 봤다
등록일2023.01.29
타이완 멜로 영화 '상견니'가 개봉 4일 만에 전국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최근 주연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한국에 방문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수백 명의 팬들을 몰고 다니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시작한 영화 주인공 3인방은 뜨거운 취재열기 속 성황리에 개최한 기자간담회에 이어 예매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무대인사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한국 언론과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원작 드라마 방영 이후 지난 3년 간 '펑난소대'와의 재회를 고대해온 상친자들은 이들을 보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행사장으로 향했고, 내한 첫날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그야말로 '구름 떼' 팬들이 몰려 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상견니 열풍은 내한 이틀 차에도 계속됐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왕십리에서 두 번째 날의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된 것. 예매오픈과 동시에 서버를 마비시킨 이력으로 '상견니'에 대한 '격한 팬심'을 보여준 상친자들은 슬로건, 꽃다발, 손편지, 현수막 등 다양한 소품을 손수 준비해 펑난소대를 감동하게 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드레시한 스타일로 무대인사에 등장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시종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허광한은 미리 준비해 둔 귀여운 한국어 인사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돈 주세요. 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고, 가가연도 안녕하세요, 가가연입니다. '상견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라는 한국어 소개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첫인사를 건넸다. 시백우는 뉴진스 'Hype Boy'의 안무를 따라하며 팬들에게 깜짝 댄스를 선보이거나 저는 '시배우', '시백우'입니다. 라는 막내의 센스가 돋보이는 자기 소개를 준비하기도 했다. 또 세 사람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인싸(이더) 선글라스'를 동시에 쓰고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 귀엽고도 소탈한 모습에 관객들은 극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화답했다. 이 애틋한 팬심에 감동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최강 한파를 기록하는 날씨 속에서도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운집한 극장 로비와 주차장에 깜짝 등장해 연신 손하트를 날리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감동 200%의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상견니', 개봉 4일 만에 10만 돌파…내한 효과 제대로 봤다
등록일2023.01.2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대만 멜로 영화 '상견니'가 개봉 4일 만에 전국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최근 주연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한국에 방문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수백 명의 팬들을 몰고 다니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시작한 영화 주인공 3인방은 뜨거운 취재열기 속 성황리에 개최한 기자간담회에 이어 예매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무대인사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한국 언론과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원작 드라마 방영 이후 지난 3년 간 '펑난소대'와의 재회를 고대해온 상친자들은 이들을 보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행사장으로 향했고, 내한 첫날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그야말로 '구름 떼' 팬들이 몰려 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상견니 열풍은 내한 이틀 차에도 계속됐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왕십리에서 두 번째 날의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된 것. 예매오픈과 동시에 서버를 마비시킨 이력으로 '상견니'에 대한 '격한 팬심'을 보여준 상친자들은 슬로건, 꽃다발, 손편지, 현수막 등 다양한 소품을 손수 준비해 펑난소대를 감동하게 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드레시한 스타일로 무대인사에 등장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시종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허광한은 미리 준비해 둔 귀여운 한국어 인사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돈 주세요. 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고, 가가연도 안녕하세요, 가가연입니다. '상견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라는 한국어 소개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첫인사를 건넸다. 시백우는 뉴진스 'Hype Boy'의 안무를 따라하며 팬들에게 깜짝 댄스를 선보이거나 저는 '시배우', '시백우'입니다. 라는 막내의 센스가 돋보이는 자기 소개를 준비하기도 했다. 또 세 사람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인싸(이더) 선글라스'를 동시에 쓰고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 귀엽고도 소탈한 모습에 관객들은 극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화답했다. 이 애틋한 팬심에 감동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최강 한파를 기록하는 날씨 속에서도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운집한 극장 로비와 주차장에 깜짝 등장해 연신 손하트를 날리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감동 200%의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