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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야담] 윤 대통령 석방에…명태균·김영선·김용현 구속 취소 청구 [여담야담] 윤 대통령 석방에…명태균·김영선·김용현 구속 취소 청구 등록일2025.03.14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동원 국민의힘 대변인,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박진호 SBS 논설위원 -------------------------------------------- ●명태균·김영선 구속취소 청구 김동원 / 국민의힘 대변인 윤 대통령과 명태균·김영선, 사안 자체가 달라 김진욱 /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즉시항고 안 한 심우정, 법 형평성 해쳐‥사퇴해야 박진호 / SBS 논설위원 일반 피의자들의 구속 취소 신청 더 많을 듯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병만, 10년 결혼생활 이혼 쟁점은?...가정폭력→사망보험 가입 여부 김병만</font>, 10년 결혼생활 이혼 쟁점은?...가정폭력→사망보험 가입 여부 등록일2024.11.15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개그맨 김병만(49)이 파경을 맞은 전처 A씨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김병만 명의의 사망보험 상품 가입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병만의 전처 A씨가 2011년부터 약 10년 간 결혼생활을 하면서 적어도 4차례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김병만은 때렸다는 날짜에 '정글의 법칙' 촬영차 해외에 체류 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고 반박했다. 오히려 김병만은 결혼 생활 도중 자신의 명의로 10개 이상의 사망보험 상품이 가입되어 있는 사실을 이혼 소송 도중 알았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 김병만의 법률대리인 임사라 변호사는 최근 유튜브 '이진호의 연예뒤통령'에 출연해 이혼 소송 재판 과정에서 김병만 모르게 가입된 사망보험이 15개가량 있었고 대부분 보험 수익자가 전부인이나 전 부인의 친딸로 되어 있었다며 현재 전부인의 친딸을 상대로 파양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임 변호사는 이혼 소송 당시에도 김병만은 해외 험난한 지역에서 촬영하고 있었다. 근데 누군가가 내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았을 것 이라면서 딸은 현재 성인이 돼 지금 대학생이고, 김병만이 다시 결혼해 자녀를 낳을 수도 있는데 그런 미래를 생각해서 정리하고 싶었던 것 같다 고 덧붙였다. 김병만과 A씨는 이자를 포함해 약 20억원 대 재산 분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2011년 김병만은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당시 A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딸 한 명을 두고 있었다. 한편 A씨는 김병만 법률대리인의 인터뷰가 나오기에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이혼 2년 만에 김병만이 A씨를 상대로 사문서 위조, 절도,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지만 불송치 처분이 났다고 밝혔다. 또 상습폭행 피해와 관련해서도 A씨는 상습적으로 맞았다. 너무 맞다 보니까 당시엔 심각성을 몰랐다. 딸도 제가 맞는 장면을 4차례 본 적이 있다. 사실 잘할 때는 공주, 왕비처럼 잘해줬다. 그래서 그 시간만 지나가면 또 괜찮다고 제가 생각했던 것 같다. 그게 지나면 너무나도 잔인하게 폭행했다. 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kykang@sbs.co.kr
오지 한식 전도사 나선 류수영…SBS 새 예능 '정글밥' 13일 첫 방송 오지 한식 전도사 나선 류수영…SBS 새 예능 '정글</font>밥' 13일 첫 방송 등록일2024.08.12 ▲ SBS 예능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서인국, 이승윤, 류수영, 유이(왼쪽부터) 정글에서 생활하는 원주민의 식 문화를 체험하고 그들에게 한식 문화를 전파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이 이달 13일 첫선을 보입니다. 서울 양천구 SBS 본사 13층에서 오늘(12일) 열린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은 입을 모아 일명 '어남선생'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여러 예능에서 요리 솜씨를 뽐낸 류수영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현지의 재료로 여러 한식 요리를 선보입니다. 서인국은 (류수영이) 참치 머리로 김치찜을 해줬는데 숨도 안 쉬고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고 말했고, 이에 이승윤은 제가 생선 대가리에 트라우마가 많은데 정글에서 깨고 왔다 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승윤은 과거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자연인이 카레에 생선 대가리를 넣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 듯 굳은 표정을 지어 화제가 됐는데, 이를 염두에 둔 말이었습니다. '정글밥'의 유일한 여성 고정 출연자 유이는 해외 촬영을 하다 보면 보통 한식 생각이 많이 나는데, 현지에서 (류수영이) 삼십 끼 정도를 차려준 것 같았고 정말 맛있었다 며 오히려 피자나 햄버거를 먹고 싶을 정도였다 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류수영은 현지에서 한식 재료와 비슷한 식재료를 찾아 요리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는데, 막상 요리하고 보니 비슷하면서도 평소 먹던 것과 맛이 달랐다 며 매번 큰 도전이었다 고 설명했습니다. '정글밥'은 정글을 배경으로 하는 점에서 코미디언 김병만이 주축이 돼 2021년까지 방영됐던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을 연상시킵니다. 과거 '정글의 법칙'을 연출했고 '정글밥'의 연출을 담당한 김진호 PD는 이에 대해 (김병만의) 서운함과 안타까움이 충분히 이해되고 저도 안타까운 마음 이라며 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김 PD는 다만 '정글밥'은 작년 스리랑카에 '녹색 아버지회' 촬영차 갔다가 류수영이 제작진에 라면을 맛있게 끓여주는 모습을 보고 현지에서 한식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기획하게 된 것 이라고 고유의 기획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정글밥'은 ('정글의 법칙'과 달리) 생존이 아닌 현지, 오지에 사는 분들과 식문화를 교류하는 프로그램이고, 새로운 프로그램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SBS 제공, 연합뉴스)
자승스님 유언서 추가 발견…깨달음 세계 스스로 맞이한 듯  자승스님 유언서 추가 발견…깨달음 세계 스스로 맞이한 듯 등록일2023.12.01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얘기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지난달 29일 화재로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오늘(1일) 자승스님의 유언서 여러 장을 자승스님의 거처에서 어제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우스님은 자승스님이 정토 극락 니르바나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를 항상 추구하셨기 때문에 그런 순간을 스스로 맞이하셨다고 생각한다 고 유서를 통해 짐작되는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그는 당신(자승스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정법 포교에 임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불교의 근본 목적인 해탈, 열반, 성불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서 항상 그 경계선상에서 계셨던 것 같다 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진우스님 이어 지금까지 나온 여러 정황상 제가 볼 때는 상당한 기간 생각을 하셨던 것 같고, 다만 그 시기가 이때였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일반인은 잘 이해를 잘 못하시겠지만 수행자 사이에서는 충분히 있는 일 이라며 또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아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 방하착(放下着·내려놓으라는 뜻의 불교 용어) 이라는 화두가 있다 고 소개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상대적인 세계에서 벗어난 절대 피안의 세계로 깨달음의 성취를 하신 것 같다. 그 이상 그 이하, 덧붙이거나 왈가왈부할 문제가 이제 아닌 것 같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발언은 자승스님의 입적 경위와 동기 등에 관해 여러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종교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수행자의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에 무게를 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자승스님 유언서 추가 발견…깨달음 세계 스스로 맞이한 듯  자승스님 유언서 추가 발견…깨달음 세계 스스로 맞이한 듯 등록일2023.12.01 ▲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지난달 29일 화재로 입적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유서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은 오늘(1일) 자승스님의 유언서 여러 장을 자승스님의 거처에서 어제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대웅전에 마련된 자승스님 분향소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을 조문객으로 맞이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진우스님은 자승스님이 정토 극락 니르바나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를 항상 추구하셨기 때문에 그런 순간을 스스로 맞이하셨다고 생각한다 고 유서를 통해 짐작되는 내용을 간접적으로 전했습니다. 그는 당신(자승스님)께서는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정법 포교에 임하셨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불교의 근본 목적인 해탈, 열반, 성불 깨달음의 세계에 대해서 항상 그 경계선상에서 계셨던 것 같다 며 이같이 설명했다. 진우스님 이어 지금까지 나온 여러 정황상 제가 볼 때는 상당한 기간 생각을 하셨던 것 같고, 다만 그 시기가 이때였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일반인은 잘 이해를 잘 못하시겠지만 수행자 사이에서는 충분히 있는 일 이라며 또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다달아 또 한걸음 더 나아간다), 방하착(放下着·내려놓으라는 뜻의 불교 용어) 이라는 화두가 있다 고 소개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상대적인 세계에서 벗어난 절대 피안의 세계로 깨달음의 성취를 하신 것 같다. 그 이상 그 이하, 덧붙이거나 왈가왈부할 문제가 이제 아닌 것 같다 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발언은 자승스님의 입적 경위와 동기 등에 관해 여러 의구심이 제기되는 가운데 종교적인 차원에서 이뤄진 수행자의 선택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에 무게를 싣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병만, 7세 연상 아내와 이혼…12년 결혼생활 정리 김병만</font>, 7세 연상 아내와 이혼…12년 결혼생활 정리 등록일2023.11.22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22일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이혼 전 아내와 오랜 기간 별거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견으로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나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연인과 혼인 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재혼이었던 아내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1996년 연극으로 데뷔한 김병만은 2002년 KBS 제1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본격적으로 개그 활동을 시작했다. KBS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와 SBS '정글의 법칙' 시리즈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N '떴다! 캡틴킴'에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김병만, 7세 연상 아내와 이혼…12년 결혼생활 정리 김병만</font>, 7세 연상 아내와 이혼…12년 결혼생활 정리 등록일2023.11.2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22일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이혼 전 아내와 오랜 기간 별거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이견으로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나 원만하게 마무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재혼이었던 아내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1996년 연극으로 데뷔한 김병만은 2002년 KBS 제17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본격적으로 개그 활동을 시작했다. KBS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와 SBS '정글의 법칙' 시리즈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N '떴다! 캡틴킴'에 출연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학부모 악성 민원, 형사처벌 대상 …여야정, 법 개정 추진  학부모 악성 민원, 형사처벌 대상 …여야정, 법 개정 추진 등록일2023.09.01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아동학대로 처벌할 수 없고, 교원에 대한 무고나 악성민원 등을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규정하는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는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 입법을 위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교권보호 관련 법안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4자 협의체는 교권보호 4대 법안인 교원지위법과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이 오는 4일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원지위법은 아동학대범죄 관련 조사나 수사가 진행되면 교육감이 의무적으로 의견을 제출하게끔 개정됩니다. 또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목적이 정당하지 않은 민원 등 소위 '악성민원'을 포함하고, 형법상 공무방해·무고·업무방해죄 및 다른 법률에서 형사처벌 대상으로 규정하는 범죄행위를 추가합니다.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의 경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학대 금지행위 위반으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깁니다. 특히 4자 협의체는 교원이 아동학대범죄로 신고된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직위해제 처분을 받지 않도록 개선하기로 합의하고 법안 소위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시진핑, 공안 · 사법 중요성 강조… 국가 안보 · 사회 안정 힘써야 시진핑, 공안 · 사법 중요성 강조… 국가 안보 · 사회 안정 힘써야 등록일2023.01.0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안, 검찰, 법원, 정보 등을 관할하는 정법기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을 위해 힘쓰라고 주문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시 주석은 7∼8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정법공작회의에 '지시' 형태로 내린 지침을 통해 정법 업무는 당과 국가 업무의 중요한 일부분 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법기관들이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정신을 실행하고 정법 업무에 대한 당의 절대적인 영도를 견지하며 정치적 입지·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깨달음·정치적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특색 사회주의 법치의 길·개혁과 혁신·투쟁 정신을 견지하고, 정법 업무의 현대화를 힘써 추진하라 며 국가의 정치안보를 수호하고 사회 전반의 안정을 확보하며 사회의 공평·정의를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지침은 시진핑 3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년을 맞아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라는 지침으로 해석됩니다. 중국에서 공안, 검찰, 법원 조직을 아우르는 의미의 정법기관은 중국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를 유지하는 수단으로 여겨집니다. 천원칭 중앙정법위 서기는 연설에서 '두 개의 확립'의 결정적 의미를 깊이 각성하고, '두 개의 수호'를 구현해야 한다 며 시 주석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낸 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태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두 개의 확립'은 '시진핑 동지의 당 중앙 핵심 및 전당(全黨) 핵심 지위 확립과 시진핑 사상의 지도적 지위 확립'을 의미하고 '두 개의 수호'는 '시진핑 총서기의 당 중앙 핵심 지위 및 전당 핵심 지위, 그리고 당 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영도를 각각 결연히 수호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규형→엑소 수호 '찐친' 6인, '정법' PD와 호주行…'딱 한 번 간다면' 론칭 이규형→엑소 수호 '찐친' 6인, '정법</font>' PD와 호주行…'딱 한 번 간다면' 론칭 등록일2022.09.0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가 새 여행 리얼리티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을 론칭한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찐친'이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연예계 숨겨진 '찐친 라인업'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이 '딱 한 번 간다면'의 첫 찐친들로 함께 한다. 특별한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6명의 배우들은 '한예종' 동문들을 중심으로,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인연이 된 연예계 찐친들이다. 하지만 정작 다 같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난 적 없다는 이들이 '딱 한 번 간다면'을 통해 처음으로 '우정여행'을 떠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얼굴인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미지의 여행지로 낙점된 호주 퀸즐랜드로 떠날 찐친들은 이국적인 시티 라이프부터 하늘과 바다를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액티비티, 열대우림의 신기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풍광과 낭만적인 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우정여행을 통해 새롭게 쌓아갈 이들만의 우정 이야기, 그리고 처음 함께 하기에 더 기억에 남을 좌충우돌 여행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딱 한 번 간다면'의 연출은 '정글의 법칙' 등을 연출한 이지원 PD가 맡는다. '딱 한 번 간다면'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