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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새 역사 썼다…'모범택시'로 두 번째 'SBS연기대상' 영예 [종합] 이제훈, 새 역사 썼다…'모범택시'로 두 번째 'SBS연기대상' 영예 [종합] 등록일2026.01.01 배우 이제훈이 두번째 '연기대상'으로 2025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빛냈다. 12월 31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모범택시3'는 세 번째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제 드라마의 한계를 뒤엎었다. 지난 2023년 김태리와 대상 공동수상으로 영광과 아쉬움을 함께 남겼던 이제훈은 이번엔 단독 수상으로 대상의 기쁨을 누렸다. '모범택시'를 시즌3까지 함께 만들어 온 제작진,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이제훈은 연기를 너무 잘하고 싶은데, 하면 할수록 어렵다. '나는 여기까지인가' 생각을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저한테 힘을 주는 팬 여러분들. 그 분들이 있어서 제가 계속 버티고 연기할 수 있다. 너무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 시리즈가 올 때까지, 5년이 넘는 시간동안 존재할 수 있었던 건, 시청자 분들 덕분이다. 무한한 사랑과, 매주 공감하고 분노하고 그런 진심 어린 마음이, 말도 안되는 판타지 액션에 여러가지 장르를 섞여 보여드리는데, 계속 많은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었던 거 같다. 감사하다 시청자에게 감사하며 눈물을 보였다. 현장에서 함께 호흡한 감독과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하는 '디렉터즈 어워드'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력으로 '천의 얼굴'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윤계상이 수상했다.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은 '귀궁'의 두 주인공이자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육성재와 김지연이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고,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 역시 '우주메리미'의 '완성형 로코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한 최우식과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정소민이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은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과 한지민이 수상했으며,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은 연기 차력쇼를 선보이며 인생 캐릭터 경신한 '보물섬'의 박형식과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고현정이 수상했다. 네티즌이 직접 투표한 결과로 시상하는 '올해의 드라마상'에는 매회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싹쓸이하며 독보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3'가 선정됐다.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서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요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를 입증한 '귀궁'의 김지훈과 특유의 재치있는 연기력으로 유쾌한 재미까지 선사한 차청화가,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는 직진 짝사랑을 보여준 '나의 완벽한 비서'의 김도훈과 시한부 판정 배우로 깊은 여운을 남긴 '우리영화'의 전여빈이 수상했다.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강렬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장동윤과 천재 해커 캐릭터로 당찬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모범택시3'의 표예진이 상을 받았으며,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과 안은진이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베스트 커플상은 '키스는 괜히 해서!'의 고공 커플로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도파민 로맨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장기용과 안은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퍼포먼스 상은 무지개운수의 대표로 날카로운 카리스마와 인간미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모범택시3'의 김의성이 차지했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베스트 팀워크상은 끈끈한 팀워크와 성장 메시지로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선보인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럭비부의 윤계상, 김요한, 김단, 윤재찬, 김이준, 이수찬, 황성빈, 우민규가 수상한 가운데 참석한 모든 배우에게 큰절을 올리며 시상식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조연상에서는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부문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이성욱과 '귀궁',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길해연이 수상했고,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부문에 '나의 완벽한 비서'의 고건한과 이상희가,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부문에 '우주메리미'의 서범준과 신슬기가,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부문에는 '보물섬'의 이해영과 차세대 스릴러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의 한동희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극악무도한 빌런으로 분해 파격적인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는 인상을 남긴 '모범택시3'의 윤시윤과 '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에서 나란히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서혜원은 신스틸러상을 차지했으며, 공로상은 70년 넘는 세월 동안 존경스러운 참된 연기자였던 故 이순재가 수상했다. 생애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 연기상은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김단, '키스는 괜히 해서!'의 김무준, '보물섬'의 차우민, '사계의 봄'의 하유준과 함께 '우리영화'의 김은비,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박정연, '키스는 괜히 해서!'의 우다비, '보물섬'의 홍화연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축하 공연은 가수 황가람과 팀 '트라이', 한국 무용가 기무간과 꼬레오, 그룹 NCT WISH가 맡아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끝으로 2026년 SBS 드라마를 책임질 8개의 드라마 스페셜 티저도 미리 공개됐다. 2026년 1월 16일(금) 첫방송되는 김혜윤, 로몬 주연의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유연석, 이솜 주연의 '신이랑 법률사무소', 안효섭, 채원빈 주연의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 소지섭, 최대훈, 정경호 주연의 '김부장'을 비롯해 안보현, 정은채 주연의 '재벌X형사 2', 김지원 주연의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끝으로 장나라, 김혜윤 주연의 '굿파트너2'가 바로 2026 SBS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2025 SBS 연기대상 수상자(작)&> ▲대상: 이제훈(모범택시3) ▲디렉터즈 어워드: 윤계상(트라이)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박형식(보물섬), 고현정(사마귀)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이준혁(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나의 완벽한 비서)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최우식(우주메리미), 정소민(우주메리미) ▲최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육성재(귀궁), 김지연(귀궁) ▲올해의 드라마상: 모범택시3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로맨틱 코미디: 장기용(키스는 괜히 해서!),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장동윤(사마귀), 표예진(모범택시3)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김도훈(나의 완벽한 비서), 전여빈(우리영화)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김요한(트라이), 김지훈(귀궁), 차청화(귀궁) ▲공로상: 故 이순재 ▲베스트 커플상: 장기용, 안은진(키스는 괜히 해서!) ▲베스트 팀워크상: 한양체고 럭비부(트라이) ▲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의성(모범택시3) ▲신스틸러상: 윤시윤(모범택시3), 서혜원(나의 완벽한 비서, 사계의 봄) ▲조연상 미니시리즈 장르ㆍ액션: 이해영(보물섬), 한동희(사마귀) ▲조연상 미니시리즈 로맨스 코미디: 서범준(우주메리미), 신슬기(우주메리미) ▲조연상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고건한(나의 완벽한 비서), 이상희(나의 완벽한 비서) ▲조연상 미니시리즈 휴먼ㆍ판타지: 이성욱(트라이) 길해연(귀궁, 트라이) ▲신인 연기상: 김단(트라이), 김무준(키스는 괜히 해서!), 차우민(보물섬), 하유준(사계의 봄), 김은비(우리영화), 박정연(트라이), 우다비(키스는 괜히 해서!), 홍화연(보물섬)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故윤석화 마지막 길, 대학로서 배웅…내일 한예극장 마당서 노제 故윤석화 마지막 길, 대학로서 배웅…내일 한예극장 마당서 노제 등록일2025.12.20 ▲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윤석화 빈소 어제 별세한 배우 윤석화의 노제가 내일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현 한예극장)에서 열립니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은 내일 아침 8시부터 빈소인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과 발인을 진행한 뒤 오전 9시 30분쯤 한예극장 마당에서 노제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예극장의 전신인 정미소는 고인이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직접 운영했던 대학로 설치극장입니다. 정미소가 2019년 만성적인 경영난으로 문을 닫기까지 고인은 이곳에서 '19 그리고 80', '위트' 등을 공연하며 신선한 작품들을 관객에게 소개했습니다. 노제는 고인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이사장으로 재직했던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 주관하며 길해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이 추도사를 낭독합니다. 또 고인이 2003년 연출한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에 출연한 후배 뮤지컬 배우들이 고인이 무대에서 자주 노래했던 '꽃밭에서'를 불러 추모할 예정입니다. 한국연극인복지재단 관계자는 간소한 장례를 치르길 바라는 유족 뜻에 따라 가족과 평소 고인과 깊은 인연을 나눈 동료 선후배 예술인들이 모여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윤계상 육각형 연기→응원하게 만드는 성장 서사…'트라이', 시청률 상승에는 이유가 있다 윤계상 육각형 연기→응원하게 만드는 성장 서사…'트라이', 시청률 상승에는 이유가 있다 등록일2025.08.13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입소문을 타며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트라이'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트라이'는 첫 방송 최고 시청률 4.8%로 출발,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기적 같은 흥행 곡선을 그려왔다. 특히 최근 방영된 6화는 무려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았고 불과 3주 만에 약 2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말 그대로 입소문 '트라이'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1일 기준, 글로벌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 국내 TV시리즈 순위 3위를 차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12개국 TV시리즈 TOP 10에 진입하며 본격 화제성과 흥행을 모두 사로잡은 대세작으로 거듭났다. 이에 '트라이'의 상승세를 견인한 입소문 원동력 세 가지를 짚어 본다. # 시청자 사로잡은 '육각형 캐릭터' 주가람 가장 먼저 육각형 캐릭터의 표본을 완벽히 보여주고 있는 한양체고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극중 가람은 뼈아픈 은퇴를 경험한 자신의 과거를 발판 삼아 럭비를 사랑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만큼은 지켜내려 하는 인생 선배이자 스승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인생의 길잡이 같은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한 가람은 때론 유쾌함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하고, 전 여친 배이지(임세미 분)와의 심쿵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기도 한다. 특히 지난 6화에서 가람은 장난을 치다가 부상을 당한 선수의 소식에 버럭 한 후 아이들에게 격앙돼 화를 낸 자신의 잘못을 사과했다. 자신처럼 되지 않기를 바라는 그의 진심과 동시에 사과할 줄 아는 어른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윤계상의 혼연일체 호연이 육각형 캐릭터의 재미를 완벽하게 살리고 있다. 윤계상은 좋은 어른의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코믹한 연기와 심쿵 로맨스까지 넘나들며 육각형 연기력의 절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는 중이다. # '자동 응원 유발' 한양체고 럭비부 성장 서사 자동으로 응원을 유발하는 한양체고 학생들의 눈부신 서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극중 한양체고 럭비부 윤성준(김요한 분), 오영광(김이준 분), 소명우(이수찬 분), 도형식(윤재찬 분), 김주양(황성빈 분), 표선호(우민규 분), 문웅(김단 분)은 럭비에 대한 애정과 현실 사이, 저마다의 치열한 고민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가람에게서 팀워크가 무엇인지, 좋은 선수이자 좋은 팀원으로 거듭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배우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무한 지지와 응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지난 2회에선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 대회 우승 학교를 상대로 첫 '트라이'를 성사시키는 짜릿한 반란을 이뤄내 감동을 선사했다. 짜릿함과 전율, 벅찬 감동까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한양체고 럭비부의 서사는 보는 이들의 무한 응원을 유발하고 있다. # '여기가 관계성 맛집'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무엇보다 감독과 럭비부의 사제관계, 10년의 연애사를 거친 전 연인까지 '트라이' 속 다채로운 관계성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중에서도 혐관(?)에서 끈끈한 사제관계로 거듭난 가람과 럭비부의 케미가 단연 최고의 인기다. 불명예 은퇴 사건으로 가람을 받아주지 않던 럭비부가 가람을 만나 진정한 원팀으로 거듭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10년 연애, 3년 잠수 이별 후 재회한 전 연인 가람과 이지의 애틋한 서사부터 럭비부의 든든한 조력자인 교장 강정효(길해연 분)와 가람의 관계성, 성준과 사격부 서우진(박정연 분)의 풋풋한 고딩 케미, 럭비부 주장 성준과 떠오르는 샛별 웅 사이의 묘한 경쟁심 등 다채로운 관계들이 '트라이'의 입체적인 서사를 완성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트라이'는 육각형 캐릭터와 응원을 유발하는 성장 서사, 풍성한 관계성을 바탕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화제작으로 등극,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6화에서는 이지가 가람의 '중증 근무력증' 상태를 알게 되면서, 가람의 감독 생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대통령기를 앞둔 한양체고 럭비부는 가람과 함께 무사히 첫 경기를 치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트라이'는 오는 15일(금) 밤 9시 50분 7화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똘기충만' 윤계상이 온다…오늘 첫방 '트라이', 관전포인트 '똘기충만' 윤계상이 온다…오늘 첫방 '트라이', 관전포인트 등록일2025.07.25 올여름 청량 도파민을 책임질 드라마 SBS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25일 밤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이하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올여름 무더위를 날릴 청량 도파민을 보장하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첫 방송을 앞두고 '트라이'를 꼭 봐야만 하는 이유를 짚어봤다. # 청량 도파민 폭발하는 '원팀' 서사! 무더위 타파X사이다 웃음 선사 불명예 은퇴 후 잠적한 럭비계 아이돌스타 주가람(윤계상 분)이 한양체고 럭비부 신임감독으로 부임하며 청량 도파민을 터뜨린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꼴찌 럭비부가 폐부를 막기 위해 똘똘 뭉쳐 폐부 추진 세력에 맞서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 감독 주가람을 만나며 원팀으로 각성하는 만년꼴찌 럭비부의 기적을 향한 질주와 여정이 무더위를 타파하는 청량한 도파민을 터지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윤계상 표 코믹 연기 '웃음 폭주' 18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윤계상이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예측불허의 괴짜 감독으로 변신한 윤계상은 위트 있는 대사와 코믹한 표정, 똘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드 위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를 완성한다. # '탄탄한 연기력' 무장! 베테랑 X 뉴페이스 시너지 폭발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 역의 윤계상, '강철멘탈의 플레잉 사격 코치' 배이지로 돌아온 임세미, '만년꼴찌 럭비부의 FM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아 청춘의 패기를 보여줄 김요한을 비롯해 탄탄한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와 신선한 매력의 뉴페이스 배우진이 시너지를 예고한다. 길해연이 럭비부의 든든한 지원군 교장 강정효 역으로 출연하고, 김민상, 이성욱, 정순원이 럭비부 폐부를 추진하는 3인방으로 등장해 극 중 윤계상과 대립하며 긴장감을 담당한다. 또한 김이준(오영광 역), 이수찬(소명우 역), 윤재찬(도형식 역), 황성빈(김주양 역), 우민규(표선호 역), 조한결(강태풍 역), 김단(문웅 역)이 한양체고 럭비부원으로 등장해 윤계상과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보여줄 유쾌한 캐릭터 플레이와 이들이 만들어낼 특급 케미스트리가 큰 웃음 득점을 올릴 전망이다. # 韓 드라마 최초 '럭비' 소재 드라마! 신선하고 역동적인 재미 예고 '트라이'는 한국 최초 '럭비' 소재로 제작된 드라마다. '럭비'라는 소재에 인생을 투영해 신선한 웃음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뜨겁게 질주하는 역동적인 럭비 경기 영상으로 심장을 뛰게 하는 희열을 선사할 예정. 특히 내 앞의 장애물에 온 힘을 다해 부딪히고 돌파하며, 기어코 골라인 너머에 공을 내리꽂아 '트라이'에 성공할 때 짜릿하고 가슴 벅찬 카타르시스가 폭발할 것이다. # SBS표 '확신의' 웰메이드 스포츠 드라마 출격! SBS 극본공모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 '기대' 스포츠물 불패 신화를 쓴 SBS가 '트라이'를 통해 웰메이드 스포츠 드라마 성공 계보를 잇는다. 배드민턴 소재의 청정 힐링 드라마 '라켓소년단', 야구를 소재로 만루홈런 같은 신드롬을 일으킨 '스토브리그'에 이어 이번에는 '럭비'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트라이'는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작품으로, 임진아 작가와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이 의기투합해 무더위를 타파하는 짜릿하고 시원한 스포츠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이처럼 '트라이'가 유쾌하고 청량한 에너지로 웃음 득점을 터뜨릴 준비를 마친 가운데, 윤계상이 홍보 요정으로 'SBS 8뉴스'에 출격한다. 이날 저녁 8시부터 방송되는 'SBS 8뉴스'의 스포츠뉴스에서, '트라이'를 소개하고 스포츠뉴스를 전할 예정이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스브수다] 내년 초까지 스케줄 꽉 …이제훈, 아무리 바빠도 놓치지 않는 것들 [스브수다]  내년 초까지 스케줄 꽉 …이제훈, 아무리 바빠도 놓치지 않는 것들 등록일2025.04.25 드라마 방영이 끝나면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은 종영을 맞아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곤 한다. 이를 위해선, 드라마의 인기가 많았거나 작품성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아 웃으며 후일담을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돼야 하고, 하루 온종일 인터뷰를 위해 뺄 수 있는 배우의 스케줄도 맞아야 한다. 간혹 배우들 가운데에는 인터뷰를 드라마 홍보성 일정으로 받아들여, 방영이 종료된 후에 진행하는 인터뷰 자체를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배우의 드라마 종영 인터뷰는, 이 모든 상황이 맞아떨어져야 진행할 수 있는 생각보다 까다로운 일정이다. 배우 이제훈은 최근 몇 년 간 출연한 TV 드라마의 종영 인터뷰를 빠짐없이 진행 중이다. 2021년 SBS '모범택시'를 시작으로, '모범택시2', MBC '수사반장 1958', 그리고 지난 13일 종영한 JTBC '협상의 기술'까지, 거의 매년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이는 그가 출연한 작품들이 모두 인터뷰를 진행할 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에서도 대단하지만, 드라마, 영화, 예능, 유튜브 출연에, 심지어 회사 경영까지 하고 있는 그의 살인적인 스케줄 가운데서 짬을 내 인터뷰 일정을 소화한다는 것이라 놀라운 일이다. 지금 '모범택시3'랑 '시그널2'를 동시에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요 며칠 날씨가 안 좋아 촬영 일정이 변경되며 '협상의 기술' 종영 인터뷰를 급하게 잡을 수 있었어요. 전 드라마가 끝났을 때 이렇게 인터뷰를 하며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너무 좋아해요. 혹시나 이번에 인터뷰를 못 할까 걱정했는데,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다행이죠.(웃음) 이제훈이 인터뷰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이 오랜 시간 소중하게 품어 완성한 작품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종영 이후 이제 진짜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시점에 진행하는 이런 인터뷰 자리가, 작품을 예쁘게 정리하고 잘 떠나보내는데 도움이 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제훈은 인터뷰에 최선을 다하고, 그 누구보다 진정성 있게 임하는 배우 중 하나다.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극 중 산인그룹 M&&A팀 팀장 윤주노 역을 맡아 다시 한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제훈은 인터뷰 자리에서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윤주노를 중심으로 한 산인그룹 M&&A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다. 부채가 무려 11조 원에 달하는 산인그룹을 살리기 위해 윤주노의 M&&A 팀이 동원하는 다양한 '협상의 기술'들, 그리고 저마다 이해관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인간 군상을 보는 재미가 있다. 때론 권위적으로, 때론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들의 면면이 실제 우리 사회의 일부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함을 안기기도 한다. 딱딱한 경제 용어로 가득한 대사,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이야기가 드라마로서 대중적인 소재는 아니다.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이제훈은, 그럼에도 이 작품에 확신이 있었다. 특수성 속에 자리잡은 보편성을 봤기 때문이다.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전혀 관심이 없는, 드라마 소재로 보기엔 특수성이 강하긴 하죠. 하지만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관심이 있던 분야였어요. 그래서 '이런 드라마가 쓰였다고?' 하며 흥미를 가지고 대본을 봤죠. 대본을 보면서, 이게 M&&A를 다루지만 결국에는 사람이 살아가는 보편성을 다루는 이야기라는 걸 느꼈어요. 너무나 현실이란 땅에 발을 붙인 이야기더라고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죠. 이 드라마를 처음 보면 기업드라마라 딱딱하고 차가울 거라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지만, 한 번 보기 시작하면 헤어 나오기 힘들 거라 생각했어요. 이런 이야기를 통해 인생을 또 한번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윤주노란 캐릭터도 이제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주노는 '전설의 협상가'라 불릴 만큼 협상력이 뛰어나고 똑똑한 인물인데, 차가워 보이는 외면과 달리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며 따뜻한 인간미도 지닌 캐릭터였다. 윤주노라는 인물을 만나, 많이 배웠어요. 어떻게 그렇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서로 다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는지. '나도 이런 사람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윤주노를 연기했어요. 앞으로 저도 윤주노처럼,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고, 깊게 오래 갈 수 있는 인연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누군가와 협상 아닌 협상을 할 때가 많거든요. 배우로서 작품을 할 때,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할 때도 있죠. 그럴 때 간혹, 제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거나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면 감정적인 표현을 할 때가 있는데, 그게 결코 원하는 것을 얻는데 도움이 되진 않더라고요. 윤주노란 인물을 통해 많이 깨달았어요. 윤주노처럼 소통하면 좋겠다, 절제력과 차분함, 그러면서 진실성이 있다면 못해낼 것이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협상의 기술'이란 제목이 어렵고 딱딱해 보이지만, 결국엔 사람이 하는 일이고, 진실된 마음으로 자신이 가진 것을 진솔하게 보여준다면 분명 그 진심을 알아보고 함께 해주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는 걸 뜻한다고 생각해요. '협상의 기술'이 주목받은 가장 큰 이유는, '하얀거탑',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을 만든 안판석 감독의 작품이란 점이다. 이제훈 역시 이 부분에서 기대가 컸다. 연출을 안판석 감독님이 한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어요. 배우로서 언젠가 안 감독님과 해보고 싶다는 소망이 컸거든요. 이번에 만나 너무 기뻤고, 기대감이 굉장히 컸어요. 연출에 대한 세계와 결이 자기 인장처럼 분명히 있으신 감독님인데, 과연 저란 사람이 투영됐을 때 어떻게 보일까, 궁금하고 기대됐죠. 이제훈이 안판석 감독이 지휘하는 현장에서 가장 크게 놀랐던 점은, 예정된 스케줄이 단 한 번도 어긋난 경우가 없었다는 점이다. 한 달간의 촬영 스케줄이 미리 나오는데, 그 스케줄대로 완벽하게 촬영이 이뤄졌다. 보통 드라마 촬영장에선 이런 이유로 촬영이 연기되고 저런 이유로 취소되는 일이 허다한데, 안판석 감독의 촬영장은 달랐다. 그야말로 '이상적인 현장'이 눈앞에서 펼쳐졌다. 현장이 편안하면서도 화기애애하고 즐거웠는데, '왜 맨날 일찍 끝나지?' 싶었어요. 그러면서 완벽하게 그날 찍어야 할 것들을 다 완성해 나가니까.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건, 감독님께서 어떻게 연출을 해야 할 지에 대한 방향성이 있고, 그런 감독님의 의견에 따라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했어요. 배우들이 소위 말해 '안판석 사단'이잖아요. 감독님의 연출에 익숙하신 분들이, 너무나도 철저하게 자기 캐릭터를 준비해 와 연기하니 어긋남이나 구멍이 없었어요. 다들 너무 잘해요. 현실에서 살아 숨쉬는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그런 분들과 제가 앙상블을 하려면, 저 역시도 철저하게 준비를 해가야 했어요. 안판석 감독은 배우들이 연기할 판을 짜주고, 최소한으로 개입으로 최적의 결과물을 얻는 데 탁월한 감독이다. 그만큼 배우의 역량을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다. 이제훈도 그런 안 감독의 연출 방식 안에서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운 연기를 펼쳤다. 감독님이 '액션'하면 끊지 않고 그냥 쭉 지켜보세요. 그리고 '오케이' 하면 끝이에요. 그러다 보니 저 스스로가 윤주노를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이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대본도 많이 보고, 그 어느 때보다 준비를 많이 해 갔어요. 보통은 감독님들이 '이렇게 하면 좋겠다' 디렉션을 주시는데, 안 감독님은 '배우가 이미 정답을 갖고 있고, 자신은 그걸 그림 안에 잘 담아줄 뿐'이라고 하세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제가 윤주노란 사람의 사고나 행동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할 수밖에 없었어요. 안 감독님의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연기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현실에 있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이런 감독님의 디렉션 방향성 때문이란 걸 깨달았어요. 배우들을 프레임 안에 가두는 게 아니라, 하고 싶은 대로 하라 자유롭게 놔두시는 분이에요. 그래서 더 위대하게 느껴졌어요. 이 작품에는 장현성, 오만석, 김종태, 김창완, 길해연, 박혁권 등 중년 배우부터 안현호, 차강윤, 장인섭, 이규성, 이시훈 등 젊은 배우까지, '안판석 사단'이라 꼽히는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지난해 방영된 안 감독의 전작 '졸업'에 연이어 출연하는 배우가 대부분이다. 이제훈은 향후 또 안 감독과 작업해 자신도 '안판석 사단'에 이름을 올리길 바랐다. 감독님과 작품 하는 배우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고 같이 하고 싶어 하는지, 이번에 깨달았어요. 이번 작품을 통해 저도 감독님과 인연이 됐으니, 감독님께서 찾아주는 배우가 되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안판석 감독님의 멜로 작품을 하고 싶어요. 거기에 제가 투영이 되면 너무 좋겠어요. 어떤 역할이라도 좋으니, 감독님이 연출하는 과정에 제가 한다면, 그만큼 큰 영광은 없을 거 같아요. 극 중 윤주노의 별명은 '백사', 하얀 뱀이다. 냉정하고 날카로운 눈빛,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표정과 행동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는 캐릭터다. 이런 윤주노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완성하는 건, 하얀 백발 머리다. 이제훈에게서 '윤주노의 백발'이 탄생하게 된 뒷이야기를 들었다. 안 감독님께서 윤주노는 백발이면 좋겠다고 제안하셨어요. 윤주노가 무슨 속마음인지 도통 모르겠는, 외모적으로 봤을 때 나이도 짐작할 수 없는, 그 캐릭터가 주는 미스터리함과 신비로움을 백발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신 게 아닐까 싶어요. 백발에 대해 처음에는 모두가 반대했죠. 감독님은 리얼리즘을 선호하는 분인데, 촬영하는 3~4개월 동안 백발을 유지하는 게 현실적으로 기술적으로 어렵거든요. 그래도 한번 시도나 해보자, 해서 백발 분장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거예요. 거기에 무테 안경과 수트로 스타일링을 조합해 보니, 더 윤주노의 외형으로 설득이 됐어요. 그렇게 윤주노란 인물이 탄생했어요. 그 백발 스타일링을 하려면, 촬영 3시간 전에 미리 가서 특수분장을 받아야 했어요. 세심하게 만지는 과정들이 있었고, 나중엔 CG로 후반작업까지 해서 더 이질감 없는 장면이 완성됐어요. 실행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과정이었는데, 그걸 해내 배우로서 자랑스럽기도 해요. 너무 힘들었지만, 그 캐릭터가 주는 만족감이 너무 커 버티면서 즐거움으로 승화됐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마어마하게 노력해 준 분장팀에 고마워요. 그분들 아니었으면 윤주노도 이 작품도 없었어요. 윤주노는 항상 차분함과 냉정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다. 배우들은 감정 표현이 풍부해 보여줄 게 많은 캐릭터보다, 감정을 절제하고 한정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가 연기하기 더 까다롭다고 말한다. 최소한의 표현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TV 너머 시청자도 느낄 수 있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제훈도 그 부분이 고민이었다. 이렇게 시종일관 같은 모습을 유지하는 캐릭터가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제 필모에는 없어요. 너무 새롭고 신선한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그걸 조율하는 과정이 쉽진 않았죠. 사람들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절제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액팅을 표현하는 부분에선 제한이 있다 보니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했어요. 그래서 무테 안경을 썼어요. 안경을 썼을 때 저도 모르는 습관들이 도출되더라고요. 안경이 조금씩 내려와 그걸 만지는 제스처를 하게 됐는데, 그걸 연기에 녹이면 효과적이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결과값을 도출해 내는 장면에서 그런걸 표현하면 좋겠다 싶어, 의도적으로 안경 만지는 행동을 넣기도 했어요. 윤주노가 과거엔 스마트 기기들을 사용했는데, 현재의 주노는 아날로그적인 모습이 있어요. 그것도 형에 대한 복수, 그런 걸 계산해 의도적으로 넣은 부분이에요. 나름 윤주노에 대한 캐릭터 구상을 하면서 그런 식으로 녹여봤어요. 이제훈은 현재 SBS '모범택시3'와 tvN '시그널2'를 동시 촬영 중이다. '시그널'은 시즌1의 흥행에 힘입어 무려 10년 만에 시즌2 제작이 추진됐고, '모범택시'는 앞선 시즌들의 인기로 시즌3까지 제작이 이어졌다. 두 드라마 모두 처음 제작할 당시에는 시즌 제작을 염두에 두지 않았던 작품들인데,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시즌제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시즌제의 남자'라 불리는 이제훈은 난 행운아다. 너무 운이 좋은 거 같다 라며 모든 것을 '운'으로 돌렸다. 너무 감사하죠.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그널'도 '모범택시'도 후속작을 미리 기획했던 작품들이 아닌데,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시즌제로 가는 행운을 얻었죠. 제가 이런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이 있는 건 아니고, 저도 워낙 드라마랑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 대중 분들이 좋아하고 열광할 만한 작품들을 찾게 되는 거 같아요. 나름 시간과 돈을 들여 작품을 보는 건데, 보고 나서 '시간만 날렸다'는 생각이 들면 속상하잖아요. 최소한 제가 참여한 작품에 있어선, 보시는 분들이 시간 아깝지 않고 재밌게 보고 값어치를 느낄 수 있으면, 그런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을 찾으려 해요. 이제훈이 '시그널2'와 '모범택시3'를 촬영하는 동안, '협상의 기술'이 방영됐다. 여기에 이제훈은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주전쟁'의 홍보에도 돌입했다. 또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컴퍼니온에서 매니지먼트와 제작 일까지 맡고 있으니, 매일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자신을 갈아 넣는 빡빡한 일정에 우려의 시선도 있지만, 이제훈은 온전히 이를 받아들이며 책임감 있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니지먼트도 운영하고 창작자로서 하고 싶은 것들도 있지만, 제게 가장 중요한 건 배우로서의 롤이에요. 개인적으로 누릴 수 있는 시간들이 없는 건 사실이죠. 쉬거나 여행을 가거나 하는 게, 지금은 마음만 있어요. 제가 해야 될 일이 있으면 해야죠. 지금은 일 모드예요. 이미 계획이 내년 초까지 셋업된 상황이라,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예요. 이미 절 놨어요. 불러주시는 대로, 그 쓰임을 다할 뿐이에요. [사진제공=컴퍼니온, JTBC '협상의 기술' 스틸컷]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그리고 특별출연 김영광 등 신선한 연기파 조합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귀궁'의 서막을 여는 대본리딩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윤성식 감독과 윤수정 작가를 비롯해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성 역), 길해연(넙덕 역), 김인권(김응순 역), 손병호(김봉인 역), 한수연(대비 역), 한소은(중전 역), 신슬기(최인선 역), 이원종(가섭스님 역), 조한결(비비 역) 등 배우들이 모여 첫 만남부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극 중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의 육성재가 캐릭터를 쥐락펴락하는 1인 2역 연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육성재는 첫 사극 도전이 무색할 만큼 다정한 성정과 뛰어난 꽃 미모를 자랑하는 검서관의 매력부터 천년의 세월을 지낸 이무기의 신적 오만함과 능청스러움, 넘사벽 능력치까지 200%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라는 독특한 설정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육성재표 판타지 로코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악신 이무기의 선택을 받은 무녀 '여리' 역의 김지연이 섬세한 눈빛과 대사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연은 첫사랑 윤갑과 그에 빙의된 이무기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선은 물론,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캐릭터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이무기도 탐낸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서 원귀들을 달래는 치유사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2025년을 뒤흔들 '라이징 여주' 김지연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육성재와 김지연은 눈만 마주쳐도 빵 터지는 코믹 티키타카부터 인간계를 흔드는 달달 오묘한 신과의 로맨스 케미까지 빈틈없이 담아내며, 몸과 혼이 꼬인 전무후무한 관계성에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가슴을 아릿하게 하는 첫사랑의 인연과 악연으로 묶인 티격태격 혐관 사이에서 아찔한 밀당을 선사, 이무기와 무녀의 색다른 로코의 매력은 어떨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개혁군주로 새롭게 돌아온 가상의 왕 '이성' 역의 김지훈이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지훈은 극 중 나라와 백성을 위해 정치 암투에 맞서는 강인한 리더십과 왕가의 오랜 비밀로부터 가족을 지켜내려는 부성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나아가 믿음직한 충신에서 하극상으로 돌아온 이무기 윤갑과의 하극상 군신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팔척귀에 맞설 이무기와 무녀, 왕의 기묘한 퇴마 공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 밖에도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전 무장한 배우들이 내공 있는 연기와 맛깔난 대사 합을 선보여 순식간에 서사에 푹 빠져들게 했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익살스러운 판타지 로코와 오싹한 궁중 암투를 넘나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풍성한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에 '귀궁' 제작진은 쫀쫀한 대본과 빈틈없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대본리딩 현장이었다 라며 설명이 필요 없는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들이 만들어낼 특급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올봄, 이무기 육성재와 '이무기 픽' 무녀 김지연이 만들 전대미문 K-판타지 로코 '귀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귀궁'은 현재 방영 중인 '보물섬'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햄릿처럼 하지 마 얘기 듣던 배우가 햄릿을 하면? l 배우 이승주 [커튼콜]  햄릿처럼 하지 마  얘기 듣던 배우가 햄릿을 하면? l 배우 이승주 [커튼콜] 등록일2024.07.03 [골룸] 커튼콜 223 : 햄릿처럼 하지 마 얘기 듣던 배우가 햄릿을 하면? l 배우 이승주 커튼콜 223회는 연극계의 믿고 보는 배우 이승주 씨와 함께합니다. 이승주 씨는 고전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화제의 연극 '햄릿'의 주역으로 출연 중인데요. 전무송, 이호재, 박정자, 손숙, 김성녀, 길해연 등 쟁쟁한 거장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 이야기 들어봅니다. 꿈꿔왔던 배역 햄릿을 처음 맡은 이승주 씨는, 그동안 '햄릿처럼 하지 마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햄릿과 배우 이승주에게 어떤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 얘기를 들었던 걸까요? 그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에 갑자기 연기를 중단하고 포털의 배우 프로필도 삭제했다가 6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상도 햄릿처럼 진지한 배우 이승주와 함께 하는 오늘 커튼콜에서는 '햄릿' 프레스콜 주요 장면들도 함께 감상합니다. ♬ 햄릿 프레스콜 주요 장면_신시컴퍼니 제공 유튜브 재생목록 김수현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 을 추가해보세요.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 l 출연: 배우 이승주 l 글·편집 : 홍예진 인턴PD ▶ & '커튼콜'은 SBS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여러 오디오 플랫폼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팟캐스트 클립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로 접속하기 - '유튜브' 접속하기
[문화현장] 2년 만에 막 오르는 '햄릿'…국내 대표 배우들 총출동 [문화현장] 2년 만에 막 오르는 '햄릿'…국내 대표 배우들 총출동 등록일2024.06.19 [FunFun 문화현장] &<앵커&> 연극계 원로 배우들과 젊은 배우들이 함께 모여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립니다. 공연 소식 심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연극 '햄릿' / 9월 1일까지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삶과 죽음 사이에서 고뇌하는 덴마크 왕자의 이야기.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햄릿을 위해 국내 대표 배우들이 뭉쳤습니다. 60년 경력의 최고령 배우 전무송과 이호재가 유령 역으로, 박정자와 손숙이 조연인 배우1, 배우2로 출연합니다. [전무송/배우 : (연극 햄릿이) 훌륭한 후배들로서 뒤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굉장히 내가 기대했던 이상의 후배들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아주 마음이 흐뭇합니다.] 정동환과 길용우는 햄릿의 숙부 클로디어스를 연기하며 김성녀와 길해연은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를 번갈아 맡습니다.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햄릿 역에는 강필석과 이승주가, 오필리어 공주 역으로는 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루나가 맡아 첫 연극 무대 데뷔를 신고했습니다. [강필석/배우 : (2년 만에) 다시 이 무대가 시작됐구나. 선생님들과 이 무대를 다시 할 수 있게 됐구나. 약간 꿈같기도 하고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 [연극 연안지대 Littoral / 6월 30일까지 / 세종문화회관] 아버지의 존재조차 희미한 윌프리드는 어느 날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받고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어머니 곁에 아버지를 묻으려 하지만 친척들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히고 아버지의 옛 고향으로 발을 돌려도 그를 묻어줄 땅은 없습니다. 연극 연안지대는 와즈디 무아와드의 전쟁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레바논 내전을 겪은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전쟁의 참혹함 속에 속절없이 무너진 가족의 이야기로 펼쳐집니다. 서울시극단을 통해 국내에서는 초연으로 열리며 연출은 손님들 태양 등을 통해 동아연극상 신인 연출상을 받은 김 정 이 맡았습니다. (VJ : 오세관)
권유리 주연 '돌핀', 대만 · 홍콩 개봉 확정 권유리 주연 '돌핀', 대만 · 홍콩 개봉 확정 등록일2024.03.25 배우 권유리 주연의 영화 '돌핀'이 국내 개봉에 이어 해외에서도 개봉한다. 25일 배급사 마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돌핀'은 오는 3월 29일 대만 개봉과 6월 홍콩 개봉을 확정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다. 권유리는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이 조화로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대만의 영화 제목은 '스트라이크! 나영'이다. 개봉 확정 소식에 대만 관객들은 주인공이 어떻게 점차 마음을 열고 삶의 희망을 새롭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Facebook 吳**), (배우 권유리의) 성숙하고 세심한 연기력을 보고 싶다 (Facebook 陳**), 한국 영화를 좋아하고, 대학 때 볼링을 좋아해서, 이 주제가 너무 좋다. 기대가 된다! (Facebook TY ***)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돌핀'은 지난 3월 13일 개봉해 국내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권유리 주연 '돌핀', 대만·홍콩 개봉 확정 권유리 주연 '돌핀', 대만·홍콩 개봉 확정 등록일2024.03.2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권유리 주연의 영화 '돌핀'이 국내 개봉에 이어 해외에서도 개봉한다. 25일 배급사 마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돌핀'은 오는 3월 29일 대만 개봉과 6월 홍콩 개봉을 확정했다.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던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 영화다. 권유리는 지방 소도시에서 지역신문 기자로 일하는 평범한 30대 '나영' 역으로 분해 자연스럽고 소박한 본연의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길해연, 라이징 배우 현우석, 개성파 배우 박미현 그리고 실력파 배우 심희섭 등이 조화로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아시아권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대만의 영화 제목은 '스트라이크! 나영'이다. 개봉 확정 소식에 대만 관객들은 주인공이 어떻게 점차 마음을 열고 삶의 희망을 새롭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Facebook 吳**), (배우 권유리의) 성숙하고 세심한 연기력을 보고 싶다 (Facebook 陳**), 한국 영화를 좋아하고, 대학 때 볼링을 좋아해서, 이 주제가 너무 좋다. 기대가 된다! (Facebook TY ***)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돌핀'은 지난 3월 13일 개봉해 국내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