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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폭락…'블루 쓰나미'에 AI 관련주 중심 매도세 뉴욕증시 폭락…'블루 쓰나미'에 AI 관련주 중심 매도세 등록일2026.11.06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인공지능(AI) 산업과 데이터센터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쏟아졌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421.52포인트(5.52%) 급락한 2만4315.0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10% 넘게 떨어지며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3.06포인트(3.44%) 하락한 5만1523.0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34.89포인트(4.36%) 떨어진 7353.73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장에서는 AI 반도체주가 집중적인 매도 압력을 받았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폭락한 9011.17을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9.2%, 브로드컴은 10.6%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에 대규모 후원한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10.8%), 스페이스X(-9.3%)도 급락했습니다. 신흥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인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주가도 하락했습니다. 코어위브는 11% 떨어졌고, 네비우스와 아이렌은 각각 16% 급락했습니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이번 주 들어 약 3700억달러(약 505조원) 감소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두 회사의 본사가 위치한 텍사스주에서 민주당이 주요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규제·감독이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매도 압력은 다른 시장 부문으로 확산할 만큼 강력했습니다. 산업재 대기업 캐터필러의 주가는 5% 하락했고, 금융주인 JP모건체이스도 4% 떨어졌습니다. 항공우주 기업 보잉과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의 주가도 각각 3%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전날 8% 넘게 떨어진 뒤 반등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은 2.72% 오른 배럴당 90.52달러, 브렌트유 1월물은 3.88% 상승한 98.2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했습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는 전날 4.90%에서 4.84%로 0.0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2년 만기 국채금리는 0.11%p(포인트) 떨어진 4.46%에서 마감했습니다.
16살 수영 기대주 김승원, 유스올림픽 은메달 2개 획득 16살 수영 기대주 김승원, 유스올림픽 은메달 2개 획득 등록일2026.11.06 ▲ 청소년올림픽 메달을 들어 보인 김승원 한국 여자 수영의 기대주 김승원(16·경기체고)이 2026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유스 올림픽)에서 여자 배영 50m와 1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김승원은 현지시간 11월 5일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8초 2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11월 3일 열린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도 1분 00초 25로 은메달을 따낸 김승원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세계 정상급 청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김승원은 2025 세계 주니어 수영 선수권 여자 배영 50m 은메달과 한국 신기록 수립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배영 50m·100m와 계영 종목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한국 여자 배영의 차세대 간판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 이어 청소년올림픽까지 연속으로 출전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두 종목 모두 시상대에 오르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연이은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김승원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며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김승원의 이번 성과가 한국 여자 배영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망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연합뉴스)
'발롱도르' 케인, 뮌헨과 2029년까지 재계약…스포츠 매체 유럽 무대 최고액 계약 '발롱도르' 케인, 뮌헨과 2029년까지 재계약…스포츠 매체  유럽 무대 최고액 계약 등록일2026.11.06 ▲ 2029년까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한 해리 케인 2026년 발롱도르의 주인공 해리 케인(33)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2029년까지 재계약했습니다. 뮌헨 구단은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과 2029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했다 라며 공식전 161경기에 출전해 156골을 터트린 케인은 지난주 세계 최고 선수인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고 밝혔습니다. 케인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순수 연봉만 따지면 뮌헨 구단 역사상 최고액일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액 이라고 전했습니다. 2023년 여름 토트넘(잉글랜드)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2회 우승, DFB-포칼 1회 우승,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2회 우승 등 5차례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케인은 2023-2024시즌과 2025-2026시즌에 유럽 최고의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골든슈를 받았고, 마침내 생애 처음으로 2026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뽑히는 영광까지 맛봤습니다. 뮌헨 입단 이후 케인은 공식전 161경기에서 156골을 쏟아냈는데, 분데스리가만 따지면 102경기에서 102골로 '경기당 1골'의 놀라운 결정력을 과시했습니다. 케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과 팬, 뮌헨이라는 도시를 사랑한다. 구단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며 나는 뮌헨에 머물기를 간절히 원했고, 이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조규성 선발출전' 미트윌란, 아약스에 완패…UECL 3경기 연속 무승 '조규성 선발출전' 미트윌란, 아약스에 완패…UECL 3경기 연속 무승 등록일2026.11.06 ▲ 볼을 다투는 조규성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이 선발 출전하고 홍현석이 교체로 나선 미트윌란(덴마크)이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에서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습니다. 미트윌란은 6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 2026-2027 UE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전반 43분 1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1대 6으로 완패했습니다. 1차전에서 에그나티아(알바니아)와 1대 1로 비긴 미트윌란은 2차전 상대인 신트트라위던(벨기에)에 0대 1로 패한 뒤 이날 아약스에 대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승점 1)에 빠졌습니다.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은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될 때까지 1차례 슈팅과 1차례 키패스를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물러났습니다. 벤치에서 대기하던 홍현석도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미트윌란은 전반 28분 동점 골을 넣으며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43분 미드필더 키엘 베티엔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습니다. 미트윌란은 후반 들어 속절없이 무너졌고, 5골을 내리 허용하며 1대 6 완패의 굴욕을 맛봤습니다. '젊은피 공격수' 김예건이 선발로 나선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이날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테르 클루브 디에스칼데스(이탈리아)와 2026-2027 UE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리그 페이즈 무대에서 첫 승리를 따내며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했습니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UECL 데뷔전'을 치른 김예건은 1차례 유효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공격포인트 없이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습니다. 김예건은 전반 35분 원톱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카타이에 기막힌 침투 패스를 내줬고, 카타이가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UECL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카타이가 득점 직전 상대 수비수를 가격하는 장면이 비디오판독(VAR)에 잡히면서 골이 취소돼 김예건의 도움 기록도 사라졌고, 카타이는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습니다. 수적 열세에 빠진 즈베즈다는 후반 6분 상대 팀 윙어 도미 베를랑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균형을 맞췄습니다. 즈베즈다는 후반 17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5분 동점 골을 뽑아냈고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이 나오며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한편, 축구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가 선발 출전한 베식타시(튀르키예)는 셀틱(스코틀랜드)과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2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베식타시는 셀틱에 발목을 잡히면서 리그 페이즈 무대에서 첫 패배를 떠안고 2승 1무 1패(승점 7)를 기록했고, 셀틱(1승 3패·승점 3)은 3연패 뒤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이날 베식타시의 오현규가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셀틱의 공격수 양현준이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결장해 '코리언 더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베식타시는 후반 9분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15분 동점 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25분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됐습니다. 후반 33분 역전 골을 허용한 뒤 후반 40분 재동점골로 따라붙은 베식타시는 후반 42분 끝내 재역전 골을 허용하며 무너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서학개미 브리핑] SOXL, 10월 말 대규모 매도→11월 매수 전환 [서학개미 브리핑] SOXL, 10월 말 대규모 매도→11월 매수 전환 등록일2026.11.06 ■ 머니쇼 &'서학개미 브리핑&' - 이가람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미국 반도체주가 크게 출렁이면서, 서학개미들의 매매 흐름도 매수와 매도 사이에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10월 내내 순매수 1위를 지켰던 SOXL 에서 두드러졌는데요. 서학개미들은 10월 마지막 사흘 동안 SOXL을 9억달러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다만 매도세가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11월 들어서는 앞서 사흘간 팔아치운 금액보다 더 많은 자금을 다시 쏟아부으며, 적극적인 매수에 나섰습니다. 실적 충격으로 급락한 빅테크 종목에도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지난주 서학개미 순매수 2위는 알파벳이 차지했습니다. 3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주가가 하루 만에 12% 급락하며, 시가총액 약 5천억 달러가 증발하기도 했는데, 이처럼 주가가 약세를 기록한 상황 속에서, 서학개미들의 매수세는 오히려 강해진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이크론에도 자금이 유입되면서, 지난주 순매수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인텔과 애플의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부각됐는데요. 이는 오히려 메모리 공급업체들의 가격 결정력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나스닥100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품에도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TQQQ가 순매수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서 뉴욕증시에서 주목받은 종목리포트 살펴볼까요? 미국 중간선거 이후, AI데이터센터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잇달아 나오고 있죠. 비스트라 에너지의 성장 전망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키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비스트라 에너지의 성장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미국 최대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에서 민주당의 지나 히노호사 후보가 주지사에 당선된 점에 주목했는데요. 선거 과정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신규 건설 프로젝트의 일시 중단을 주장해 온 인물인 만큼, 키뱅크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뿐 아니라, 전력을 공급하는 기업들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비스트라 에너지가 이러한 규제 위험에 가장 크게 노출돼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이에 비스트라 에너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섹터비중&'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철회했습니다. 다음은 AMD입니다. 최근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목표주가 하향 소식들이 들려오는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번 AMD 실적 발표가 시장의 기대를 모두 충족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내년 서버용 CPU 매출 증가율 전망치가 기존 70% 이상에서 100%로 높아진 점에 주목했는데요. 이에 2027년과 2028년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4%, 6%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AI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자금 조달 문제와 HBM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20달러에서 650달러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입니다. D.A. 데이비슨에서 내놓은 분석 살펴보시죠. DA데이비슨은 최근 애플이 내놓은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는데, 다만 서비스 부문의 성장세는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향후 성장 동력으로는 인공지능이 적용된 시리의 수익화 가능성을 꼽았는데요. 특히 외부 AI 개발업체에 아이폰 사용자 시장을 내주지 않고, 자체 AI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애플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70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종목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하청업체와 짜고 대지급금 1.3억원 부정수급한 건설업자 구속 하청업체와 짜고 대지급금 1</font>.3억원 부정수급한 건설업자 구속 등록일2026.11.06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인천북부지청 제공=연합뉴스)] 실내인테리어 공사업을 운영하며 하청업체와 짜고 1억3천만원 넘는 간이대지급금을 부정수급한 건설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은 원청업체 대표 A씨(48)를 임금채권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대지급금은 기업의 도산 등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 국가가 일정 범위의 체불임금을 먼저 지급한 뒤, 추후 사업주에게 변제금을 징수하는 제도입니다. A씨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하청업체 대표 3명 및 내부 직원과 공모해 약 1억3천만원 규모의 간이대지급금을 부정수급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부정수급을 주도한 A씨는 근로자 21명 명의로 6천957만원을 챙겼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9명을 동원해 5천839만원을 더 받아내려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의적인 수사방해 행위도 드러났습니다. A씨는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등을 자신이 운영하는 원청업체가 고용한 것처럼 허위 노무대장을 작성하게 했습니다. 또 근로자들이 허위로 임금체불을 신고한 뒤 노동청에 출석해 거짓 진술을 하도록 지시하고, 통신 기지국 조회 내역까지 위조해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을 하청업체 공사대금을 치르는 데 썼고, 일부는 도박 자금으로도 썼습니다. 지난 2024년 7월 입건된 A씨는 여러 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고 소재를 감춰오다가 체포영장이 발부돼 지명수배됐습니다. 이후 잠복근무 끝에 지난 3일 원주경찰서에서 체포됐습니다. 인천북부지청은 피의자신문 과정에서 범행을 모두 자백한 A씨에 대해 지난 4일 조사를 마치고 사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이날 &'범죄가 중대하고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재희 인천북부지청장은 &'대지급금 제도는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라며 &'부정수급한 금액에 대해 전액 환수는 물론 최대 5배까지 추가 징수금도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지용, 30년 만에 팬미팅…'못다한 이야기' 전할까 고지용, 30년 만에 팬미팅…'못다한 이야기' 전할까 등록일2026.11.06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고지용 씨가 이번 연말 젝스키스 멤버들과 함께 팬들과 만나는데요. 어제(5일)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팀을 떠났던 속내와 30주년을 앞둔 감회를 밝혔습니다. 고지용 씨는 다음 달 '젝키의 못다한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멤버 이재진, 장수원 씨와 함께 팬들과 만납니다. 조촐한 팬미팅 자리지만 무대에 서는 부담감은 엄청나다는데요. 행사 소식이 알려진 뒤 일부 팬들은 고지용 씨의 젝키 활동을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팀 활동에 소홀했다는 점 때문인데요. 이에 대해 고지용 씨는 팬들의 서운함을 이해한다면서 당시 사업으로 인해 그룹 활동과 병행하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습니다. 내년에 젝키가 데뷔 30주년을 맞는 만큼 완전체 활동 가능성도 언급했는데요. 아직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눈 것은 없지만 30주년 관련 행사를 연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장 오늘장] 블루 쓰나미에 코스피 5% 급락…오늘 반도체주 더 빠지나 [어제장 오늘장] 블루 쓰나미에 코스피 5% 급락…오늘 반도체주 더 빠지나 등록일2026.11.06 ■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국내증시 양대지수가 급락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는 블루웨이브, 블루 쓰나미에 코스피가 쓸려나갔습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I 기술주 투매가 나타났기 때문에 오늘(6일) 우리 시장 우려가 더 커진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밀려오는 블루웨이브 쇼크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어제(5일) 장 복기하면서 오늘 장 투자 포인트 체크하겠습니다. 코스피는 5.3% 빠져 5383선, 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도 5.1% 급락하며 700선을 내줬습니다. 678포인트 기록했습니다. 양대 지수 모두 장중 내내 낙폭을 키웠습니다. 나란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는데, 15거래일 만입니다. 전 거래일 이미 블루웨이브에 대한 부담을 선반영했지만,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로 반도체 등 관련 주가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추가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더 걱정스러운 건 오늘입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무려 12% 급락했고, 코스피 야간선물도 거의 하한가에 근접할 정도로 떨어졌기 때문에, 오늘은 장중에 낙폭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수급적으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투매에 나섰습니다. 3조 4000억 원 넘게 팔아냈습니다. 반면 기관이 8500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도 2조 2855억 원 매수 우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에선 메이저 수급 주체 동반 매도 우위였습니다. 외국인이 737억 원, 기관이 1027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홀로 1700억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반도체주들이 크게 밀렸습니다. 삼성전자가 7.6% 떨어졌고, SK하이닉스도 9.5% 하락했습니다. SK스퀘어도 10% 하락했고, 2차전지 대표주인 LG에너지솔루션마저 2.5% 약세였습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KB금융 등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에서도 2차전지주가 하루 전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습니다. 에코프로형제 나란히 7% 넘게 빠졌고, 반도체 소부장단에선 주성엔지니어링이 12% 떨어졌습니다. 반면 알테오젠 3.7% 강세 기록했습니다. 삼천당제약도 소폭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환율은 강보합이었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60전 오른 1342원 10전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환율 밤 사이 껑충 뛰었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기준 환율 1356원 20전으로 정규장 마감가 대비 14원 넘게 올랐는데요. 오늘은 외환시장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정 확인하시죠. 미국에선 9월 고용동향보고서, 미시건대 11월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 그리고 연준 9월 소비자 신용지수가 발표됩니다. 일본에선 10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가 나옵니다. 실적 발표도 계속됩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강원랜드, 금호석유화학, 씨에스윈드 등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 시장 대응하기 정말 쉽지 않아보입니다. 장 초반 갭하락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은 안전벨트 단단히 매시고 출발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어제 장 오늘 장이었습니다.
[기업이슈] 코스피 파랗게 질렸는데 현대차·기아는 '화색' [기업이슈] 코스피 파랗게 질렸는데 현대차·기아는 '화색' 등록일2026.11.06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코스피 파랗게 질렸는데 현대차·기아는 &'화색&' 어제 코스피 급락한 와중에 완성차 업체, 현대차와 기아 주가는 올랐습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가운데, 강경한 관세 정책을 펼쳤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정책 영향력이 약해질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민주당이 전기차 보급, 신재생에너지 지원 등 친환경 정책에 비교적 우호적인 점도 호재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최근 현대차와 기아에 대해서는 원달러 환율 하락, 업계 내 경쟁 심화 등으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는데요. ◇ 카카오, 3분기 매출·영업익 동반 성장 3분기 실적과 함께 1천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면서 카카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카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867억 원, 2천403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보다 6.3%, 7.4%씩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오는 6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보통주 515만 4천639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유가 급락에 관련주 희비…항공주는 올라 미국 중간선거 결과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항공 관련주들도 상승했습니다. 앞서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8.29% 급락한 배럴당 88.12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브렌트유 1월물 선물 가격도 8.67% 내린 배럴당 94.62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 하락은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하면서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가 커졌고, 이에 항공사들의 원가 부담 완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 은행주 주주환원 기대에 일제히 상승 증권가에서 실적 안정성과 주주환원 확대 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은행주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례로 iM증권은 은행업 내에서 KB금융을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로 꼽았는데요. 대출과 자본 성장 여력이 충분한 데다,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거시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이익을 낼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굿모닝 마켓] '블루 쓰나미' 뉴욕증시 폭락…AI 관련주 중심 매도세 [굿모닝 마켓] '블루 쓰나미' 뉴욕증시 폭락…AI 관련주 중심 매도세 등록일2026.11.06 ■ 머니쇼 &'굿모닝 마켓&' - 최주연 미국 민주당의 압승이 만든 블루 쓰나미가 증시도 휩쓸고 있습니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폭락했는데요.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가 확산하면서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거셌습니다. 3대 지수는 지난해 4월 해방의 날을 방불케 할 정도로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다우지수는 상승으로 출발했지만 결국 빠르게 약세로 전환했고요. S&&P 500 지수는 4% 넘게 떨어져 최근 3개월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고요. 나스닥 지수는 5% 넘게 폭락해 결국 조정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빅테크 기업은 일제히 무너졌습니다.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특히 주요 주지사 선거에서도 승리하면서 AI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제프리스는 최근보고서에서 2030년 신규 데이터센터 설비 용량 전망을 기존보다 약 8% 낮췄고, UBS 역시 2028년에 가동 예정인 데이터센터 용량의 약 30%가 차질을 빚을 위험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AI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공포심리가 커지면서, 엔비디아는 10%가까이 떨어졌고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12% 가량 폭락했습니다. 어제(5일) 자본 지출 축소 수혜 기대감으로 올랐던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도 모두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애플은 최대 7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1% 넘게 떨어졌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보면 머스크 관련주인 스페이스x와 테슬라는 또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의 압승으로 머스크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시장에서 기대해온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타는 4%가까이 떨어졌는데요. 밤사이 메타의 디나 파월 맥코믹 사장 역시 중간선거 이후 미국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이 매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습니다. 하락세가 워낙 거세다보니 오늘(6일)은 순환매도 없이, 모든 업종 다 하락하는 흐름이 나타났는데요. 일라이릴리 주가도 3% 넘게 내렸습니다. 하루만에 시장이 이렇게 빠지다보니 월가 공포 지수도 급등했습니다. 개장 후 90분 만에 지수가 60% 이상 급등하면서 장중에는 27선도 넘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26.95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포지수까지 급등하면서 시장에서는 지금이 저가 매수의 기회인지, 아니면 매도세의 시작인지를 두고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월가에서는 대체로 지금은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때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가 매수를 권하는 애널리스트들도 몇 가지 단서를 붙였는데요. 퓨투럼 그룹의 CEO는 AI 투자의 펀더멘털이 여전히 탄탄하지만, AI 매도세가 아직은 더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저가 매수를 하는 것은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아닌 장기 투자자를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베어드의 투자 전략가인 로스 메이필드는 이번 매도세가 저가 매수 기회였다고 말하면서도 &'위험도가 높은 고변동성 모멘텀 종목을 추격 매수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급격한 매도세나 대규모 순환매가 일어나는 시장에 뛰어들려고 할 때는 수익을 내기 전에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투자자들 역시 주식시장에 대한 비관론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개인투자자협회에서 나온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증시에 대해 6주만에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응답자의 48.4%가 향후 6개월간 주식 시장의 향방에 대해 비관적이라고 답했는데요. 이는 역사적 평균인 31.5%를 훨씬 웃도는 수치고요. 9월 중순 이후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락했던 국제유가도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2척과 예인선 1척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다시 격화할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어 어제의 하락분을 되돌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WTI는 현재 3.35%, 브렌트유는 4.68% 급등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주 투매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은 다시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여기에 그동안 미국 경제 성장을 견인해 온 AI 관련 설비투자가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향후 미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경계심도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10년물 금리가 0.05%p, 2년물 금리도 0.11%p 급락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미국 경제는 괜찮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18만 9천건으로 57년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요. 지난 9월 중순 이후 줄곧 20만 건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나온 10월 고용 보고서도 예상보다 견조한 증가세를 나타낼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