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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X최현석, 극과 극 요리 시너지 폭발…'페루밥', 동시간대 1위 '최고 4.5%'
등록일2025.02.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페루밥'이 류수영X최현석의 고퀄리티 정글 요리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하며 첫 방송부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 1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류수영, 최현석, 최다니엘, 김옥빈은 페루에서 색다른 '맛벌이' 여행기를 선보였고, 스튜디오 MC로는 전현무, 딘딘, 허영지가 합류해 현장의 고난과 웃음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날은 방송 시작부터 '취업사기' 논란이 터져 나왔다. 최현석 셰프가 프로그램 섭외 때는 '미식 여행'이라고 했다 면서 자급자족 그런 거 아니라 그랬는데 '체험 페루의 현장'이었다 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전현무는 얼굴이 파인다이닝 셰프 같지는 않다 며 놀렸고, 딘딘도 투정 부리러 온 것 같다 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페루 현지로 향한 최현석과 류수영은 대망의 첫 '맛벌이' 식재료 카드로 '대왕오징어'를 뽑았다. 새벽 2시부터 태평양에 나가 직접 낚시에 도전했지만, 최현석은 심한 뱃멀미에 힘들어했다. 두 사람의 '극과 극'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의 끊임없는 수다가 뱃멀미로 고생하는 최현석의 '피로도'를 자꾸만 올렸고, 최현석은 나보다 말 많은 사람은 처음 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류수영과 최현석이 보여주는 '불협화음 속 환상 궁합'이 앞으로 어떤 웃음과 맛의 시너지를 폭발시킬지 기대를 자아냈다. 같이 오징어잡이에 나선 현지 선원은 볶은 옥수수를 넣은 가다랑어 세비체를 만들어줬고, 류수영은 맛있다 를 연발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날이 밝자 선원들은 회항을 결정했고, 이때 한 선원이 시장 가면 대왕오징어 있다 고 말하자 두 사람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딘딘은 그냥 딥슬립하고 시장 갔으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결국 시장에서 공수한 11kg짜리 대왕오징어를 재료로, 두 사람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펼쳤다. 류수영은 오징어 몸통을 잘게 다져 고추장 어묵과 순한 맛 어묵을 각각 만들고, 이어 오징어 튀김과 해물 떡볶이까지 뚝딱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면 대왕오징어에 파인다이닝 요리를 접목한 최현석은 쫀득쫀득한 수제비와 만난 대왕오징어 봉골레를 완성했다. 이에 더해 최현석은 페루의 생선인 '리자'를 활용해 '페루식 숭어조림'까지 완성시켰다. 즉흥으로 새로운 요리를 시도하는 최현석을 본 전현무는 나는 '흑백요리사' 최현석보다 '페루밥' 최현석이 더 멋지다 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뒤이어 배우 김옥빈과 최다니엘도 페루에 합류해 류수영X최현석의 첫 만찬을 만끽하며 탄성을 내뱉었다. 최현석의 수제비 봉골레를 본 김옥빈이 이번엔 마늘을 안 빼먹으셨네요 라며 '흑백요리사'에서 마늘을 빠뜨렸던 최현석을 놀리자, 최현석은 마늘 빼먹는 미친 셰프가 세상에 있나? 라며 스스로를 디스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고의 한 끼를 위한 '맛벌이' 여행기를 담은 '정글밥2 - 페루밥'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최현석 완전 취업사기 당했다 울먹…'페루밥', 역대급 개고생 어땠길래
등록일2025.02.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작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으며 류수영에게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까지 안겨준 '정글밥'이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27일 첫 방송될 SBS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은 미지의 정글에서 직접 캐고, 잡고, 요리하며,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맛벌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류수영과 최정상 셰프들이 만나 미식의 나라 '페루'와 카리브해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세상 모든 식재료를 정복하기 위한 '밥품팔기'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시즌2의 선발주자인 '페루밥'에서는 '정글밥 주인장' 류수영을 필두로 최현석, 최다니엘, 김옥빈이 출격한다.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파인다이닝 TOP에이스' 최현석은 첫 만남부터 '맞는 듯 맞지 않는' 유잼 케미로 '맛과 웃음' 두 가지 키워드를 다 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 최대 기대주 배우 최다니엘의 특급 활약도 예고됐다. 그는 드라마에서와 정반대 모습을 보이며 '내츄럴 본 자연인'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그런 그의 '찐친' 배우 김옥빈도 첫 고정 해외 예능에 도전한다. 그녀는 어디든 거침없이 뛰어드는 행동대장 같은 역할을 하며 식재료를 구하는 '맛벌이' 여정에서 큰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한다. 여기에 초호화 스튜디오 MC 군단 전현무X딘딘X허영지가 합세해 '밥친구'들의 각종 고난과 역경을 실감 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첫 번째 목적지 페루로 떠난 '밥친구'들은 도착과 동시에 생사를 넘나드는 체험을 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바로 페루에서만 존재하는 '대왕오징어'를 잡기 위해 태평양으로 떠난 것. 최대 2m, 몸무게 60kg에 육박하는 대왕오징어가 '정글밥'의 첫 식재료로 선정됐다. 얼떨결에 바다로 나선 이들의 모습이 흡사 '대왕오징어게임'을 연상케 하며,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너무 무섭다. 미식여행 가신 것 아니었냐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석은 완전 취업사기 당했다 며 울먹이기까지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과연, 이들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벌어진 '대왕오징어'와의 사투에서 첫 식재료 사냥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첫 회부터 'TOP셰프' 최현석 비장의 무기 '봉골레 파스타'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최현석은 페루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급 식재료로 파인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줬다고 하는데, 이를 본 스튜디오 MC들은 셰프님 '흑백요리사' 때보다 '페루밥'에서 더 멋있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최현석의 '2025 봉골레 파스타'와 그 특급 레시피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고의 한 끼를 위한 '맛벌이' 여행기를 담은 '정글밥2 - 페루밥'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전현무·딘딘·허영지, 정글 미식의 세계로 안내한다…'페루밥' MC 출격
등록일2025.02.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딘딘, 허영지가 '페루밥' MC로 출격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정글밥2 - 페루밥'에 전현무, 딘딘, 허영지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정글밥2 - 페루밥'은 류수영, 최현석, 김옥빈, 최다니엘이 미지의 정글에서 직접 캐고, 잡고, 요리하며 펼쳐지는 노동과 미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맛벌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호평에 힘입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시즌2에서는 아마존부터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식재료가 공존하는 미식의 나라 페루, 카리브해 신선한 해산물의 천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을 오가며 세상 모든 식재료를 정복하기 위한 '밥품팔기'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전현무, 딘딘, 허영지가 MC로 합류, 류수영과 최정상 셰프들이 펼치는 정글 미식의 세계 속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예능계 대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으로 정글의 신상 맛 트렌드를 발굴해 낼 전현무, 솔직한 입담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사랑받는 '예능 대세' 딘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뛰어난 공감 능력을 선보일 허영지까지. 3MC가 만들어낼 유쾌한 리액션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최정상 셰프들의 만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MC 3인방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는 '정글밥2 - 페루밥'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SBS Star] When Do You Want to Get Married? 'Song Bum-keun ♥' Mijoo Shares Her Thoughts on Marriage
등록일2024.08.22
Mijoo of disbanded K-pop girl group Lovelyz, who recently revealed her relationship with goalkeeper Song Bum-keun, opened up about her perspective on marriage. On August 21, Mijoo guested on the first episode of K-pop girl group KARA member Hur Young Ji's YouTube show. The two friends of the same age, born in 1994, had a blast chatting on the show. Hur Young Ji shared that she recently had a reunion with some friends from her trainee days after a 13-year gap. When Hur Young Ji mentioned that one of them had become a mother, Mijoo was taken aback and said, It's hard to believe we are now at an age where our friends start to become moms one by one. When do you want to get married? , Mijoo asked Hur Young Ji. I think getting married is something that happens to you; I'll get married if it happens to me. , Hur Young Ji replied, and Mijoo added, Yeah, I feel the same way. Hur Young Ji resumed, I used to think it was a necessary step in life, but my thoughts have changed as I get older. I'm happy with my lifestyle now. There are so many things I'd like to explore. I think that's the kind of age we're at. In the past, I couldn't relate when older people said the same thing to me. Living alone sounded lonely. When we were teenagers, 30-year-olds seemed like grown-up adults who had accomplished a lot. I used to think that by 30, I would own my house, estate, and other stuff. , she added. Mijoo agreed with what Hur Young Ji said and added, In reality, we are still children. I'm still a huge fan of snacks and cartoons. And I don't think that part of me will change even when I become 40 or 50. What if we don't become a mature people when we reach 50? , Mijoo asked Hur Young Ji, then added, But you know what? Being concerned about our maturity could mean that we've already reached a certain level of maturity. I don't think that's the case, especially for you. , Hur Young Ji jokingly replied. Meanwhile, Mijoo has recently confirmed that she is in a relationship with Song Bum-keun, three years younger than her. After their relationship went public, Mijoo opened up about her love story with Song Bum-keun on MBC's television show 'Hangout with Yoo'. During the show, Mijoo said her boyfriend looks tough on the outside but is a cute person with a lot of aegyo; she also revealed that Song Bum-keun was happy to make their relationship public and shared why. ▶ [SBS Star] He's So Cute Mijoo Talks About Song Bum-keun's Reaction to Making Their Relationship Public (Credit= '허영지의 삐하인드' YouTube, 'bumkeun_song' 'queen.chu_s' Instagram) (SBS Star)
허영지 음주 토크쇼 '삐-하인드', 21일 첫 공개…미주→이국주X이상준 지원사격
등록일2024.08.21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허영지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토크쇼의 첫 편을 공개한다. 허영지가 단독 MC로 활약하는 신규 웹 예능 '허영지의 삐-하인드'의 첫 에피소드가 2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허영지의 삐하인드'를 통해 업로드된다. '허영지의 삐-하인드'는 파자마 콘셉트의 음주 토크쇼다. 허영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친분이 있거나, 친해지고 싶었던 게스트들과 만나 다양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본편에 앞서 지난 14일 '허영지의 삐-하인드' 맛보기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허영지는 솔직히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나. 그래서 물어보겠다 라고 단독 MC에 임하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특히, 허영지와 절친한 가수 미주, 개그맨 이국주&&이상준 출연분이 일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허영지는 그간 tvN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해 라이프타임 '뷰티타임', 동아TV '요즘것들', '트렌드쇼퍼', iHQ·AXN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과 예능감을 보여왔다. 이에 이번 '허영지의 삐-하인드'를 통해 보여줄 '영블리' 매력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허영지의 삐-하인드'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허영지의 삐하인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바피이엔엠]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허영지 음주 토크쇼 '삐-하인드', 21일 첫 공개…미주→이국주X이상준 지원사격
등록일2024.08.2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허영지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토크쇼의 첫 편을 공개한다. 허영지가 단독 MC로 활약하는 신규 웹 예능 '허영지의 삐-하인드'의 첫 에피소드가 2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허영지의 삐하인드'를 통해 업로드된다. '허영지의 삐-하인드'는 파자마 콘셉트의 음주 토크쇼다. 허영지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친분이 있거나, 친해지고 싶었던 게스트들과 만나 다양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본편에 앞서 지난 14일 '허영지의 삐-하인드' 맛보기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허영지는 솔직히 여러분도 궁금하지 않나. 그래서 물어보겠다 라고 단독 MC에 임하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특히, 허영지와 절친한 가수 미주, 개그맨 이국주&&이상준 출연분이 일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허영지는 그간 tvN '코미디빅리그'를 비롯해 라이프타임 '뷰티타임', 동아TV '요즘것들', '트렌드쇼퍼', iHQ·AXN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과 예능감을 보여왔다. 이에 이번 '허영지의 삐-하인드'를 통해 보여줄 '영블리' 매력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허영지의 삐-하인드'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허영지의 삐하인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바피이엔엠]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카라, 日 단독 콘서트 성료…故구하라 목소리 담긴 'HELLO' 무대 공개
등록일2024.08.1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카라(KARA)가 약 9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지난 17일~18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 '(이하 'KARASIA')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KARASIA'는 카라가 이어온 브랜드 공연으로, 지난 2015년 이후 약 9년 만에 일본에서 진행됐다. 이날 카라는 데뷔 15주년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의 타이틀곡 'WHEN I MOVE(웬 아이 무브)'의 일본어 버전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카라는 이어 떼창을 유발하는 '루팡 (Lupin)', 'Pandora(판도라)', 'Queens(퀸스)' 무대로 공연 분위기를 점차 고조시켰다. 카라의 히트곡 퍼레이드도 펼쳐졌다. 카라는 'Honey(허니)', 'Pretty Girl(프리티 걸)', 'JET COASTER LOVE(제트 코스터 러브)' 등을 통해 상큼발랄한 매력을 전하는가 하면, 'Summergic(썸머직)', 'Sunshine Miracle(선샤인 미라클)', 'GO GO Summer!(고고 썸머!)' 등 일본 노래들을 통해서는 현지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멤버별 솔로 무대도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허영지는 국내 솔로 데뷔곡 'L.O.V.E(러브)'를, 강지영은 일본 싱글 '好きな人がいること(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열창했다. 박규리와 한승연은 스페셜 앨범 'KARA Solo Collection(카라 솔로 컬렉션)' 수록곡인 '백일몽'과 'Guilty(길티)'의 무대를 각각 펼쳤고, 니콜 역시 솔로곡 '5!6!7!8!' 무대를 꾸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 'HANABI(하나비)', 'Last Summer(라스트 썸머)'로 감성적인 분위기도 아우른 카라는 지난달 선보인 싱글의 타이틀곡 'I Do I Do(아이 두 아이 두)'와 수록곡 'HELLO(헬로)' 무대도 선보였다. 故구하라의 목소리가 담긴 'HELLO' 완전체 무대는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 가운데, 무대 위에는 마이크 6개가 등장해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카라는 '맘마미아', '미스터', 'Happy Hour(해피 아워)'로 다시 한번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린 뒤, 앙코르곡으로 'SOS', 'Rock U(락 유)', 'STEP(스텝)' 무대를 잇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엔딩을 장식했다. 이처럼 카라는 데뷔 17년 서사를 총망라하는 세트리스트로 '2세대 레전드' 저력을 과시했다. 카라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 역시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4일~25일 일본 오사카에서 'KARASIA'를 개최, '한류퀸'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RBW,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