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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압도, 역대급 좋은 노래 …NCT 127, 직접 들려주는 정규 6집 이야기[일문일답]  분위기에 압도, 역대급 좋은 노래 …NCT 127, 직접 들려주는 정규 6집 이야기[일문일답] 등록일2024.07.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NCT 127이 정규 6집 'WALK'(워크)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NCT 127 정규 6집 'WALK'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한 가사에는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NCT 127은 이번 앨범에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 또한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의 정규 6집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일문일답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하 NCT 127의 정규 6집 'WALK' 관련 일문일답. Q. 정규 6집 'WALK'로 약 7개월 만의 컴백인데, 컴백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 재현: 기다려준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너무 고마워요. 이번 앨범으로 NCT 127의 크루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함께 즐겨주세요! - 정우: 벌써 정규 6집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기도 했는데요.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앨범으로 완성되었어요. 그동안 보여드린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Q. 정규 6집 'WALK'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도영: 정규 6집은 '삐그덕'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우리만의 걸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아가겠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삐그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넘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멋지게 정의해 보려고 노력한 앨범입니다. - 마크: 'WALK'는 우리칠의 정규 6집 앨범입니다! NCT 127의 개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우리칠만의 '힙'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 Q. 정규 6집 'WALK'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나요? - 도영: '삐그덕 (Walk)' 안무를 가장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 친구들끼리 놀면서, 즐겁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안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의견을 냈던 것 같아요. - 쟈니: 어느 하나 뽑기 어려울 정도로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앨범이에요. 정규 6집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감에 맞게 타이틀 곡부터 수록곡 하나하나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Q.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나요? 또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유타: '와우~! 강렬하다!'라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특히 후렴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고, 퍼포먼스가 있는 영상과 함께 보고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 재현: 처음 들었을 때 딱 필이 꽂히는 바이브의 곡이었어요. 감상 포인트는 곡의 그루비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퍼포먼스입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무대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 마크: 처음 들었을 때 정말 힙한 올드스쿨 분위기에 굉장히 압도됐어요. 제가 들어본 올드스쿨 장르 중에 역대급으로 좋은 노래였습니다. 감상 포인트는 우리칠의 힙함이구요. 손수건 퍼포먼스가 굉장히 임팩트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Q.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가요? - 쟈니: NCT 127의 여유와 멋을 최대한 녹여내려고 했습니다. 곡의 사운드부터 가사, 퍼포먼스까지 쿨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 정우: 올드스쿨 힙합 장르도 저희만의 색깔로 소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우리칠의 힙한 바이브를 한껏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Q.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또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 유타: 이번에는 개인보다는 단체 신을 많이 찍었어요. 그래서 크루 127의 매력이 더 드러나는 것 같으니 저희의 팀워크와 케미를 눈여겨 봐주세요! 그리고 단체 촬영이 많아 멤버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촬영하는 동안 더 즐거웠고,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 정우: 멤버들과 자동차에서 다 같이 찍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힙하면서도 네오하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해 주세요. 그 장면 촬영할 때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멤버들과 함께하니까 더 재미있던 것 같아요. - 해찬: 뮤직비디오 촬영 시기에 생일이었는데 형들이 깜짝 파티를 해준 게 정말 기억에 남아요. 너무 고마웠고, 덕분에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형들!(웃음) Q. 수록곡 'Intro: Wall to Wall'과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트랙 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였는데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 태일: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트랙 비디오 촬영을 할 때 평소보다 밝은 스타일의 곡을 촬영해서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었어요. 팬송이라 그런지 촬영 내내 팬들이 떠올랐고, 곡의 분위기에 취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웃음) Q. 정규 6집 'WALK'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성과가 있다면요? - 태일: NCT 127의 여유와 더욱 성숙해진 멋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즈니들이 노래 많이 좋아해 주시고, 활동도 즐겨 주신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 마크: 많은 분들께 '역시 NCT 127이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NCT 127이라는 팀에 대한 자부심이 크기 때문에 그 어떤 말보다 저 말을 들을 때 제일 기분 좋더라고요. (웃음) Q. 7월 7일이 데뷔 8주년이었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 도영: 기분이 조금 이상했어요. 저희에게 또 다른 소중함을 가져다줄 것만 같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맞은 8주년이라 다른 때보다도 조금 더 감성적이었던 것 같아요. 감회가 새롭기도 했고,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이 이만큼이나 됐구나 하면서 고맙고 뭉클하더라고요. 그리고 8년 동안 활동한 아티스트답게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 해찬: 8주년이 더 크고, 깊게 다가온 것 같아요. 그동안 활동해 온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책임감이 더 생기더라고요. 지금까지 함께해 준 형들한테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전 세계 시즈니한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태일: 오랜만에 시즈니랑 만나게 되어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번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쟈니: NCT 127이 정말 멋있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룹으로도, 개인으로도 모든 면에서 많이 성숙해지고, 멋있어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팬분들도 저희와 함께 'WALK' 하실래요?(웃음) - 유타: 항상 응원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늘 즐겁게 활동하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 도영: 8주년을 맞이하면서 발매하는 앨범이라 우리 시즈니들도 정말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늘 말했듯 저희의 앨범은 늘 시즈니를 향해 있습니다. 부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다양한 감정으로 위로받기를 바라요. - 재현: 지금까지 함께 걸어와준 시즈니. 그리고 앞으로 함께 걸어 나갈 시즈니 덕분에 힘이 납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 정우: 시즈니~ 정우예요!(웃음) 우리칠이 어느덧 정규 6집을 발표하는 가수가 되었는데요. NCT 127의 이름에 걸맞도록 멋지고 알차게 준비한 앨범인 만큼 시즈니가 좋아해 줄 거라는 믿음이 들어요. 많이 들어주시고, 저희와 함께 오래도록 'WALK' 해주세요! - 마크: 오래 기다려준 시즈니! 오랜만에 여름에 컴백하는데요. 이번 여름에 같이 즐거운 시간, 많은 추억 만들어봐요! 얼른 만나요~! - 해찬: 시즈니가 있어서 8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고, 정규 6집 앨범도 나올 수 있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이제 또 컴백 활동으로 재미있게 놀아봐요. 늘 고마워!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 바로 앞서 연기 내뿜기도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 바로 앞서 연기 내뿜기도 등록일2024.07.09 ▲ 제니 실내흡연 의혹 장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가 최근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니는 영상에서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연기를 내뿜기도 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 누리꾼은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고 적었습니다. 제니의 해당 브이로그 영상은 논란이 일자 삭제된 상태입니다. 가요계에서는 앞서 엑소의 디오, NCT의 해찬 등도 실내 흡연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고 사과한 바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 면전에 연기 내뿜어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스태프 면전에 연기 내뿜어 등록일2024.07.09 ▲ 제니 실내흡연 의혹 장면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9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니가 최근 올린 브이로그 영상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던 그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니는 특히 이 영상에서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데도 연기를 내뿜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블랙핑크의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최근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 촬영지일 것으로 판단돼 국민신문고를 통해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조사를 요청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 누리꾼은 주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탈리아 당국에 블랙핑크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의 조사를 의뢰해 엄중히 처분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고 적었습니다. 제니의 해당 브이로그 영상은 논란이 일자 삭제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해당 실내 흡연 의혹 부분은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확산했습니다. 가요계에서는 앞서 엑소의 디오, NCT의 해찬 등도 실내 흡연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고 사과한 바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NCT 쟈니·해찬 일본발 루머 퍼져…SM 사실무근 NCT 쟈니·해찬</font> 일본발 루머 퍼져…SM  사실무근 등록일2024.06.06 그룹 NCT의 멤버가 일본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루머가 온라인에 돌았는데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시작된 루머가 유포됐습니다. NCT의 멤버 쟈니와 해찬이 일본에서 성매매와 마약 등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소속사 SM은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며, 국적을 불문하고 처벌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가 소속사 후배들과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단 루머도 돌았는데요. 이에 대해 김희철 씨는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을 통해 단 한 번도 후배들과 밖에서 밥이나 술을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며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고 직접 반박했습니다. (화면출처 : 팬 소통 플랫폼 '버블')
SM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SM  NCT 쟈니·해찬</font>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등록일2024.06.05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멤버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대한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다 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 며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다 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 라고 경고했다.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찬과 쟈니가 김희철과 함께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일본발 루머가 퍼졌다. 심지어 여기에는 해찬과 쟈니가 성매매에 마약을 했다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의 사진까지 퍼져 심각성을 더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해당 루머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김희철이 먼저 해명에 나섰다. 김희철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 이라며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법적 대응 입장을 밝히며 악성 루머 진화에 나섰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M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SM  NCT 쟈니·해찬</font>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등록일2024.06.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멤버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대한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다 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 며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다 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 라고 경고했다.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찬과 쟈니가 김희철과 함께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일본발 루머가 퍼졌다. 심지어 여기에는 해찬과 쟈니가 성매매에 마약을 했다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의 사진까지 퍼져 심각성을 더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해당 루머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김희철이 먼저 해명에 나섰다. 김희철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 이라며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법적 대응 입장을 밝히며 악성 루머 진화에 나섰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NCT 쟈니·해찬 일본발 루머…SM 사실 아냐, 법적 대응 NCT 쟈니·해찬</font> 일본발 루머…SM  사실 아냐, 법적 대응 등록일2024.06.05 ▲ 왼쪽부터 NCT 쟈니, 해찬 그룹 NCT의 쟈니·해찬이 일본에서 성매매와 마약 등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루머가 온라인 공간을 중심으로 유포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SM은 오늘(5일)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와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 라고 밝혔습니다. SM은 또한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 며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다.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를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 달라 고 경고했습니다. 전날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NCT의 쟈니·해찬과 관련한 일본발 루머가 유포됐고, SM 주가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8.18% 급락한 8만1천900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선상 추모제 열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선상 추모제 열려 등록일2024.04.13 ▲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후 단원고등학교 희생자인 조은화 학생의 어머니 이금희 씨가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의 침몰해역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등학교 조은화 학생의 어머니 이금희 씨는 오늘(13일) 전남 진도군 맹골수도의 침몰해역에서 10년 전 잃어버린 딸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이 씨의 곁에는 남편 조남성 씨, 세월호 참사 또 다른 희생자인 단원고 허다윤 학생의 부모인 허흥환·박은미 씨 부부도 함께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4년 참사 발생 7개월 뒤 침몰해역 수중수색이 중단되면서 진도 팽목항에 '미수습자' 가족으로 남아 10년 동안 기다림을 이어갔습니다. 조은화, 허다윤 학생은 세월호 선체가 인양된 2017년 봄 육상에서 다시 시작된 수색 끝에 뼛조각이 되어 부모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금희 씨는 3년 넘게 팽목항에 있으면서 끝내 못 찾을까 봐, 내 딸이 추운 바닷속에 있을까 봐 너무나 무섭고 두려웠다 고 말했습니다. 이 씨는 그런데 지금까지도 찾지 못한 분들의 가족은 몹시 아플 것이다. 정말 미안하다. 그 가족들이 어느 한 부분이라도 찾아서 '그래도 돌아왔구나'라는 작은 위로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남은 미수습자 5명도 돌아오기를 기도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사흘 앞둔 이날 맹골수도 침몰해역에서는 조은화, 허다윤 학생의 유가족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들의 선상 추모제가 엄수됐습니다. 유가족과 스님들은 불교식 제례와 기도회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을 애도했습니다. 또 단원고 양승진 선생님과 남현철·박영인 학생, 일반인 승객 권재근 씨와 아들 혁규 군 등 미수습자 5명의 넋을 기렸습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장을 지낸 해찬 스님은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난 지 벌써 10년이 됐다 며 희생된 모든 분의 극락왕생과 아직 수습되지 않은 다섯 분의 흔적이라도 찾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습니다. 제례와 기도회를 마친 유가족과 스님들은 세월호 침몰 해점을 표시하는 노란색 부표 주변에 국화를 띄우며 더는 아픔이 없는 세상을 염원했습니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희생자를 위로하는 종교계의 추모 행사는 인양 후 선체가 보존되고 있는 목포에서 내일(14일)도 이어집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천주교 광주대교구 목포 가톨릭 성지 내 산정동 성당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세월호 참사 10주기 미사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미사는 천주교 정평위 위원장인 김선태 주교와 각 교구 정평위 사제단이 주례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포토] NCT DREAM 해찬-천러, '시즈니 곁으로 컴백' [E포토] NCT DREAM 해찬</font>-천러, '시즈니 곁으로 컴백' 등록일2024.03.25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NCT DREAM의 해찬(왼쪽)과 천러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새 앨범 'DREAM( )SCAPE'(드림 이스케이프)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NCT 해찬, 실내 흡연 과태료 처분…SM 앞으로 주의할 것 NCT 해찬</font>, 실내 흡연 과태료 처분…SM  앞으로 주의할 것 등록일2024.01.12 그룹 NCT127의 해찬이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제(10일) NCT127 유튜브 채널에 멤버들이 안무 연습을 하는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영상 속 해찬은 전자담배로 보이는 물건을 입에 가져갔다가 떼는 행동을 반복해 논란이 됐습니다. 한 누리꾼은 해찬을 관할 보건소에 신고했다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어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건소에서 과태료 처분을 받아 납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엑소의 디오가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워 과태료를 낸 적이 있습니다. (화면출처 : NCT127 공식 유튜브,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