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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예 킥플립, 데뷔곡은 '마마 세드'...DAY6 영케이 지원사격 JYP 신예 킥플립, 데뷔곡은 '마마 세드'...DAY6 영케이 지원사격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킥플립은 1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JYP는 15일 0시 킥플립 공식 SNS 채널에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데뷔 분위기를 달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필두로 선공개곡 '응 그래', 'WARRIORS'(워리어스),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곡이 알차게 실렸다.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멤버 아마루가 작사에 참여했고 2번 트랙 '응 그래'는 아마루와 동화, 5번 트랙 'Like A Monster'는 계훈, 아마루, 민제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3번 트랙 'WARRIORS'는 JYP 선배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단독 작사를 맡아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수록곡 전곡 일부를 미리 만나는 트랙 비디오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경쾌한 사운드 위 젓가락질 못해도 걱정 마 밥만 잘 먹죠 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유니크한 표현이 인상적인 '응 그래', 떼창을 부르는 'WARRIORS', 중독성 강한 'Knock Knock', 에너제틱한 'Like A Monster',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를 품은 '내일에서 만나'까지 전곡이 K팝 팬심을 끌어올렸고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의 장난기 어린 미소와 친근한 분위기는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최근 킥플립은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8'(8 Rookie K-Pop Acts To Watch In 2025)에 선정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은 1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데뷔쇼와 오후 9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ykang@sbs.co.kr
'인보사 의혹'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1심 무죄 '인보사 의혹'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1심 무죄 등록일2024.11.29 ▲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인보사)의 성분 조작 의혹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성분 조작 등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오늘(29일) 약사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에게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입니다. 이 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인보사 2액을 허가받은 '연골세포' 대신 종양 유발 위험이 있다고 알려진 '신장유래세포(GP2-293)' 성분으로 제조·판매해 16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미국 FDA 임상 중단 등 인보사 관련 정보를 허위로 설명하거나 은폐한 채 코오롱티슈진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2,000억여 원을 유치하고, 허위공시로 계열사 주가를 띄운 혐의 등도 있습니다. 골관절염 치료제 주사액인 인보사는 지난 2017년 국내 판매 허가를 받았지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성분이 포함됐다는 논란이 일며 2019년 허가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인보사 허위자료'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심도 무죄 '인보사 허위자료'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심도 무죄 등록일2023.10.18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 성분을 조작하고 당국에 허위 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박원철 이의영 부장판사)는 오늘(18일)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조모씨와 김모씨의 위계공무집행방해·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보조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조씨가 인보사 개발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벌금액은 1심의 500만원보다 가중됐습니다. 임상개발팀장이었던 조씨와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이었던 김씨는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해 인보사 성분에 대한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로 각각 2019년 12월, 2020년 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2015년 &'인보사에 대한 미국 임상3상 승인을 획득했다&' 등의 허위 내용이 담긴 연구개발서를 제출해 정부 사업보조금 82억원을 타낸 혐의도 받았습니다.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으로,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MVP는 이계훈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MVP는 이계훈 등록일2021.09.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JYP, 피네이션과 함께 총 12명의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탄생시킨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무대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라우드'는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le)'라는 부제로 꾸며져 최종 데뷔 조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가 공개됐다. 마지막 방송은 '팀 JYP', '팀 피네이션' 두 팀이 승패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은 스페셜 무대들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 첫 무대는 'JYPSY 곡 바꿔 부르기'였다. 팀 JYP는 싸이의 곡 '챔피언'을 선곡해 싸이 특유의 에너지는 그대로 살리고 JYP만의 트렌디함을 더해 싸이를 놀라게 했다. 싸이는 지금껏 했던 '챔피언'의 커버 무대 중 가장 좋았다 고 극찬했다. 팀 피네이션은 박진영의 곡 '너의 뒤에서'를 골랐다. 의외의 선곡에 박진영은 갸우뚱했지만 팀 피네이션은 이를 탄탄한 기획과 구성으로 무장했고 박진영은 깜짝 놀랐다. 한 명, 한 명이 다 보였다 고 만족해했다. 두 번째 무대는 '드림매치'로 '라우드'의 TOP4, '우케천계'(우경준-케이주-천준혁-이계훈)가 첫 합동무대를 펼쳤다. 각 팀의 에이스지만, 정작 한 번도 무대를 같이 하지 않았던 네 사람은 사상 처음으로 팀이 되어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을 선보였다.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장한 '우케천계'의 퍼포먼스는 무대 자체로 하이클래스임을 증명했다. 이날은 각 팀의 '라우드' 데뷔곡도 최초 공개됐다. JYP는 에너제틱한 'Get Loud', 피네이션은 매혹적인 '180초' 무대를 소개했다. 싸이는 'Get Loud' 무대에 대해 오늘 경쟁이 없으니까 표정이 살아있고 밝은 에너지가 잘 전달됐다 라며 높이 평가했고, 박진영은 '180초' 무대에 대해 드디어 이 말을 할 수 있겠다. 장현수 좋았다 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망의 피날레는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 'walk your walk' 무대였다. 박진영과 싸이는 '라우드' 팬들을 위해 작곡, 작사 작업을 처음으로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고, 12명의 멤버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전원 합동 무대를 펼쳤다. 박진영은 '실패해도 네 걸음 이대로 계속 걸어가라'는 메시지가 이 곡의 포인트 라고 전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MVP를 발표했고, JYP 이계훈이 선정됐다. 이계훈은 제가 될 줄 몰랐다.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후 박진영과 싸이가 프로듀서로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라우드'에 참가해준 참가자들, 제작진, 응원해준 팬 분들 그리고 JYP를 긴장시킨 피네이션분들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싸이는 '팀 피네이션' 멤버들 감사드리고,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 씨, 제작진 정말 고생하셨다 고 덧붙였고, 멤버들은 쿠키 영상으로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로 마무리했다. 한편 마지막 방송의 무대 음원은 'LOUD, Grand Finale'로 12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출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케이주, '라우드'는 레벨 업 …응원해준 팬들 향해 사랑해요 하트 애교 케이주</font>,  '라우드'는 레벨 업 …응원해준 팬들 향해  사랑해요  하트 애교 등록일2021.09.11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케이주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라우드' 최종회 : 그랜드 피날레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가 된 참가자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주는 본인에게 '라우드'가 주는 의미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제게 있어 라운드는 자신을 진화시킬 수 있는 곳, 나를 향상할 수 있는 곳이다 라고 했다. 이에 케이주는 1라운드 때는 노래도 잘 못했고 댄스도 잘 못 췄었다. 하지만 두 프로듀서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실력이 많이 는 것 같다. 그래서 라우드는 레벨 업할 수 있었던 장소다 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라며 진심 어린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극적으로 최종 데뷔에 성공한 팀 피네이션의 장현수도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고키랑 저만 남았을 때 '내가 떨어지겠구나'하는 확신이 들었다 라며 마음을 완전히 놓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대표님께서 살려주셔서 멤버가 된 순간 너무 기쁘고 슬프고 당황스럽고 여러 감정이 섞여서 눈물이 많이 났던 거 같다 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라우드' 최종 데뷔 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오늘(10일) 온라인 팬미팅 진행 '라우드' 최종 데뷔 팀,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오늘(10일) 온라인 팬미팅 진행 등록일2021.09.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이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다. '라우드' 데뷔 팀 멤버들의 첫 온라인 팬미팅이 10일 밤 9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방송에는 JYP 데뷔 팀 아마루, 윤민, 이계훈, 이동현, 케이주와 P NATION(피네이션) 데뷔 팀 고키, 오성준, 우경준, 은휘, 장현수, 천준혁, 최태훈이 출연한다. 이들은 이번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소감과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사전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질문과 요청사항을 들어줄 예정이다. 팬들의 요청사항을 받는 '팬 리퀘스트' 공지글에는 순식간에 수많은 팬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멤버들은 첫 온라인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라우드'에서는 1년 반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데뷔를 확정 지은 두 팀이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스페셜 무대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스브스夜] JYP, 파이널 라운드 승리…JYPX피네이션, NEW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 확정 [스브스夜] JYP, 파이널 라운드 승리…JYPX피네이션, NEW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 확정 등록일2021.09.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JYP와 P NATION의 새로운 보이그룹 최종 데뷔 멤버가 확정됐다. 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두 팀의 대결 승패를 공개하기 앞서 JYPSY는 마지막 기획사 평가 탈락자를 발표했다. 이에 JYP에서는 조두현, 피네이션에서는 다니엘 제갈을 탈락자로 선정했다. 아쉽게 데뷔의 기회를 놓쳤음에도 두 사람은 모든 각 기획사 관계자들과 제작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종 데뷔전 결과가 공개됐다. 온라인 투표와 문자 투표 모두 팀 JYP가 팀 피네이션에게 승리를 거둬 팀 JYP는 추가 탈락 없이 케이주, 이계훈, 아마루, 이동현, 윤민 남은 5인이 모두 최종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에 팀 피네이션은 팬 투표 최하위가 추가 탈락해야 하는 상황.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는 팬 투표 결과에 따라 데뷔를 확정 지은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호명했다.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오성준이 차례대로 데뷔 멤버에 선정되고 장현수와 고키가 남은 1자리를 두고 결과 발표를 기다렸다. 마지막 데뷔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은 바로 고키였다. 이에 장현수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되어 소감을 전했다. 이때 싸이는 잠시만요 라며 장현수의 말을 멈췄다. 그는 저희 회사의 최초의 아이돌일텐데 오래도록 좋은 팀을 해서 피네이션의 최초의 후배들을 사랑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어줬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장현수 필요하다. 와일드카드를 쓰겠다 라며 장현수를 추가 합격시켰다. 극적으로 생존하며 피네이션 최초 보이그룹이 된 장현수는 정말 감사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장현수가 되도록 하고 팀이 더 빛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그리고 싸이는 마지막까지 정말 너무 고심을 했던 부분이 고키 참가자였다. 끝까지 정말 끝까지 잘 어울리나 많이 고민했다. 작은 거인 고키 같이 팬분들, 시청자분들 저와 같은 마음으로 키워달라 라고 당부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팀 JYP의 최종 데뷔 멤버는 이동현, 윤민, 케이주, 이계훈, 아마루 최종 5인이 선정됐고 팀 피네이션의 최종 데뷔 멤버는 장현수, 고키, 오성준, 최태훈, 은휘, 우경준, 천준혁 최종 7인이 데뷔를 확정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되는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두 데뷔팀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이 공개될 것이 예고되어 관심을 모았다.
'라우드' 케이주X이계훈,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절실하고 신중하게 준비할 것 '라우드' 케이주</font>X이계훈,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절실하고 신중하게 준비할 것 등록일2021.09.04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팀 JYP가 마지막 라운드에 나서는 팀 JYP의 각오가 밝혀졌다. 4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생방 종료 후 멤버들은 와일드카드로 살아남은 이동현을 달래는 팀 JYP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현은 지난 생방 때 정말 탈락할 줄 알았다. 지금까지도 높게 올라온 것이라고 생각했다 라며 그래도 또 믿어주시니 감사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라고 탈락 위기를 모면한 소감을 전했다. 케이주는 눈앞에서 한 명씩 탈락을 해서 정말 슬펐다 라며 제 스스로 좀 더 연습을 해서 다 같이 더 잘 맞췄더라면 우리가 이겨서 탈락하는 사람도 없었을 거다 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계훈은 박진영 PD님은 승패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지만 저희 상황에서 승패도 중요하다. 한 명이라도 더 잃으면 타격이 크기 때문에 한 멤버라도 더 지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절실하고 또 신중하게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그리고 케이주는 피네이션 팀을 이길지 모르지만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JYP 와일드카드는 이동현 이예담-윤동연 아쉬운 탈락…JYP 와일드카드는 이동현 등록일2021.08.29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피네이션이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에서도 3: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는 두 번째 생방송 라운드로 꾸며져 JYP와 피네이션은 '빌보드 미션', '콘셉트 미션', '걸그룹 미션' 등 총 세 개의 미션 무대에서 격돌했다. 첫 번째 대결은 '빌보드 미션'이었다. 빌보드 1위를 차지했던 명곡을 골라 무대를 선보이는 미션으로 JYP는 참가자 전원이 출격해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로 기선제압했다. 피네이션은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를 선곡하며 우경준, 최태훈, 오성준, 장현수, 다니엘 제갈, 은휘가 나섰다. 특히, 다니엘 제갈과 은휘는 편곡을 맡았고, 싸이는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 곡을 듣고 '이게 우리 회사의 미래인가?' 생각했다 고 치켜세우며 만족해했다. 두 번째 대결은 스쿨 라이프를 주제로 한 '콘셉트 미션'이었다. JYP에서는 이계훈, 케이주, 조두현, 이동현, 윤동연이 스트레이 키즈의 'School Life'로 책상을 이용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고, 피네이션은 천준혁, 우경준, 은휘, 최태훈, 고키, 다니엘 제갈, 이예담이 나서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을 칼군무로 소화해냈다. 두 프로듀서는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 우리 팀은 오늘 단점이 하나도 없다 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세 번째 대결은 '걸그룹' 미션'이었다. JYP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선곡해 승부수를 띄웠다. 이계훈, 케이주, 아마루, 윤민, 이동현이 출격해 도입부부터 동화 같은 느낌을 연출했고, 특히 케이주는 본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댄스브레이크까지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피네이션은 소녀시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맞섰다. 천준혁, 우경준, 오성준, 최태훈, 장현수, 고키, 이예담이 '무대 위 악마'로 분해 다크한 매력을 마음껏 그려냈다. 싸이는 마치 '인기가요'를 보는 것 같았다 라며 극찬했다. 이후 기획사 평가와 7라운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팀 JYP에서는 윤동연, 팀 피네이션에서는 이예담이 탈락했다. 이어 7라운드 대결 결과 발표에서는 피네이션이 3:0 완승을 거뒀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패배한 JYP는 이동현이 탈락자에 선정됐으나, 박진영이 곧바로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구제했다. 이동현은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는데 계속 좋은 말씀만 해주시는 박진영 프로듀서님에게 감사드린다 라며 눈물을 흘렸고, 박진영은 연습으로 늘기 어려운 걸 잘해주고 있다. 다음 무대 열심히 해보자 라며 위로했다. 한편, '라우드'는 다음달 4일(토)에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데뷔조가 결정되는 8라운드를 진행한다. ebada@sbs.co.kr
'라우드' 박진영, 팀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라우드' 박진영,  팀 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 등록일2021.08.28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진영이 팀JYP의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두 번째 생방송 경연인 7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셉트 미션을 맞아 두 팀은 스쿨 콘셉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팀JYP는 스트레이키즈의 'School Life'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팀JYP의 에이스인 이계훈과 케이주가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리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싸이는 잠시 후 보시게 될 저희 회사가 표현한 스쿨 라이프랑 너무 다르다. 여기는 뭔가 문예창작부 같은 느낌이고 우리는 운동부다 라고 감상을 전했다. 또한 그는 모든 멤버들 중 조두현이 가장 눈에 띄었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다. 박진영은 오늘 생방송 모든 무대에 다 출전하는 멤버가 있다. 바로 이계훈과 케이주다 라며 기꺼이 3 무대를 다 하겠다고 해줘서 연습량이 많았는데도 밝은 모습으로 너무 잘해줬다 라고 두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을 다섯 명이 보여줬다. 팀JYP에는 퍼포먼스 구멍이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