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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기술연구그룹에 김은중·백기태 등 19명 합류 K리그 기술연구그룹에 김은중·백기태 등 19명 합류 등록일2026.02.26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두현, 김은중, 이관우, 김태환, 이병근, 변성환 위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시즌 개막에 앞서 김호영 기술위원장이 이끄는 'K리그 기술연구그룹'(TSG)을 새로 구성하고 위원 명단을 오늘(26일) 발표했습니다. K리그 TSG는 2020년 기존 경기위원회가 기술위원회로 확대 개편되면서 경기감독관그룹(MCG), 시설개선그룹(FDG)과 함께 신설돼 올해 7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K리그 TSG는 현장 지도자 경험을 갖춘 위원들로 구성해 객관적이고 넓은 시야로 축구를 분석하며 리그 수준 향상에 기여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활동한 TSG 위원 15명 중 10명이 K리그 현장에서 전문성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박동혁, 임관식 위원은 각각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충남아산 사령탑에 올랐고, 곽태휘(울산), 김상록(용인), 김재성(포항), 이승준(용인), 최재수(전남), 최성용(대구) 위원은 코치로 선임됐습니다. 또한 권오규 위원은 부천FC 테크니컬 디렉터, 최철우 위원은 서울 이랜드 유스 테크니컬 디렉터로 취임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K리그 TSG는 김경량, 박충균, 백영철, 정경구 위원이 연임하는 가운데 새 얼굴 19명이 가세해 현장 경험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특히 K리그 감독 출신 김두현, 김은중, 김태완, 변성환, 이관우, 이병근을 비롯해 백기태 전 17세 이하(U-17) 대표팀 감독, 고상기 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 교수 등이 합류했습니다. 이들은 올 시즌 K리그 경기장을 발로 뛰며 팀별, 경기별 전술과 전략을 심층 분석합니다. 이를 토대로 매 라운드 경기 보고서와 라운드 로빈, 시즌 종료 후 종합 보고서를 작성하고, 경기 평가 회의 및 월말 평가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특히 모든 TSG 위원은 K리그 각 구단을 한 팀씩 전담해 한 시즌 동안 밀착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구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K리그 경기를 지속해서 관찰·분석해 리그 전반의 경기력 향상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K리그 TSG는 연간 테크니컬 리포트 발간과 K리그 전술 분석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과 미디어에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골때녀' 김민경 못 이기면 더 이상의 '개벤져스'는 없다 …또 방출 위기 넘길까 '골때녀' 김민경  못 이기면 더 이상의 '개벤져스'는 없다 …또 방출 위기 넘길까 등록일2025.08.20 'FC개벤져스'가 또 한 번 방출 위기 앞에 선다. 20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대망의 G리그 방출전이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창단 이래 첫 방출전에 나서는 'FC월드클라쓰'와 또다시 출전 정지 위기에 놓인 'FC개벤져스'가 잔류를 걸고 대격돌을 펼친다. 지난 시즌 우승팀 '월드클라쓰'가 이번 시즌에는 저조한 성적으로 대이변을 일으키며 '왕조'의 몰락을 보여주고 있다. 제4회 챌린지리그에서 처음으로 방출을 겪었던 '개벤져스'는 G리그에서 화려한 귀환을 목표했으나 결국 1년 8개월 만에 다시 방출 위기에 몰렸다. '개벤져스'가 역대 최다 우승을 기록한 '월드클라쓰'를 꺾고 생존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두 팀의 상대 전적은 '월드클라쓰'가 4전 3승 1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러나 제3회 슈퍼리그에서 '개벤져스'가 승부차기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도깨비팀의 면모를 보인 바 있어 승부의 향방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과연 처절한 사투 끝에 어느 팀이 승리하고 '방출팀'이라는 불명예를 피하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두 번째 방출전에 임하는 'FC개벤져스'의 분위기는 평소보다 무겁고 엄숙했다. 주장 김민경은 이번에 이기지 못하면 더 이상의 '개벤져스'는 없다고 생각한다 라며 결의를 다졌다. 이에 다른 선수들 또한 팀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 라며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팀을 지키고픈 간절한 마음에 경기 전부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방출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개벤져스'의 간절함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C개벤져스'의 최성용 감독은 필승을 위해 전략적 변화를 선보였다. 바로 그동안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던 김승혜를 공격수로 올린 것인데, 그는 골 결정력이 높은 김승혜와 파워 넘치는 '적토마' 김혜선을 최전방에 배치해 강한 압박 전술을 가동했다. 이에 더해 간결하지만, 파괴적인 세트피스 전술까지 더해 최상의 경기력을 예고했다. 실제로 경기 초반부터 '개벤져스'는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월드클라쓰'의 파울을 유도해 내 관중석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도깨비 팀 '개벤져스'가 경기 초반 기세를 이어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생존을 건 'FC월드클라쓰'와 'FC개벤져스'의 사생결단 데스매치는 20일 밤 9시 방송될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납북자가족, 대북전단 살포 중단 선언…통일부 환영 납북자가족, 대북전단 살포 중단 선언…통일부  환영 등록일2025.07.08 ▲ 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납북자단체가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오늘(8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파주시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대북전단 살포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통일부 정동영 장관 후보자와 김남중 차관, 윤후덕 의원한테 직접 전화를 받았고 마음이 흔들렸다 며, 오늘부로 납치된 가족 소식지 보내기를 전면 중단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최성용 대표는 몇몇 전단 살포 단체들과 통화도 했다 며,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회담이나 남북 대화를 빨리하기 위해서 대북전단 살포 중단에 같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개성에서 비공개라도 이산가족과 국군 포로, 납북자들이 천륜의 아픔을 가진 가족과 만나게 되길 바란다 며, 이재명 정부는 가족들과 원활한 소통과 대화로 천륜의 한을 풀어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납북 귀환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통일부는 정부의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 노력에 납북자가족모임이 공감하고 호응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이 만나 주면 중단 … 입장 들어 보겠다  대통령이 만나 주면 중단 … 입장 들어 보겠다 등록일2025.06.16 &<앵커&> 대북전단을 보내온 납북자 단체가 이재명 대통령이 고등학생 납북자들의 어머니를 불러 위로하면 전단 살포를 멈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납북자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건데, 대통령실은 입장을 좀 더 들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납북자 생사 확인을 요구하는 대북전단을 보내온 납북자단체가 오늘(16일)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전단을 보낸 이유가 납북자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용/납북자가족모임 회장 : 우리 가족들을 불러서 위로해 줘라. 남북대화 잘해서 (북한에 납북자) 생사 확인을 좀 요구해달라.]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고교생 납북자들의 어머니를 만나준다면 전단살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용/납북자가족모임 회장 : 이 대통령이 여기(전단지) 나오는 학생 어머니들 두 분 모셔서 위로하면 제가 전단지를 중단하겠습니다.] 6·25 전쟁 이후 고기잡이 등을 하다 납치돼 돌아오지 못한 납북자는 516명인데, 이 가운데 5명은 고교생일 때 선유도와 홍도에 놀러 갔다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전단 살포 예방과 사후 처벌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23년 헌법재판소가 전단살포 금지법은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한다며 위헌이라고 결정했지만, 항공안전법 등 다른 법률을 통해 규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병삼/통일부 대변인 (지난 9일) : 재난안전법, 항공안전법 등 실정법상 전단 살포 규제가 준수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며.] 하지만 남남갈등 관리를 위해 처벌보다 설득이 우선이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박원곤/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 정부가 처벌을 앞세우기보다는 관련 단체를 만나서 설득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납북자단체의 요구에 대해 입장을 좀 더 들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납북자단체 고교생 납북자 어머니 불러 위로하면 전단 중단 납북자단체  고교생 납북자 어머니 불러 위로하면 전단 중단 등록일2025.06.16 납북자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는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고교생 때 납북된 사람들의 어머니를 불러 위로한다면 전단지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25 전쟁 이후 바다에서 고기잡이 등을 하다 북한에 납치된 전후 납북자는 정부가 인정하고 있는 사람이 516명인데, 이 가운데 5명은 고교생이던 1977년과 1978년 여름에 선유도와 홍도에 놀러 갔다가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취소를 염두에 둔 학칙 개정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숙명여대는 대학평의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학칙 제25조의2에 부칙을 신설하는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칙은 부정한 방법으로 학위를 받은 경우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위 수여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2015년 6월 13일부터 시행돼 그 이전에 학위를 받은 김 여사에게는 적용되지 못했습니다. ---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하청 노동자 고 김충현 씨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경찰청 형사기동대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는 80명을 투입해서 오늘(16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서부발전 본사와 한전KPS 본사,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태안사무처, 2차 하청업체인 한국파워O&&M 사무실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이번 사망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혐의에 대해서 수사하고 있습니다. --- 티머니는 오는 10월부터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시내 36개 노선, 580여 대의 시내버스가 대상입니다.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찍지 않고 주머니나 가방 속에 둔 채로 버스 승·하차 요금을 자동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목발 이용자 등 교통약자는 물론 비가 오거나 양손 가득 짐을 들었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만 보내 대북전단 막자… 대통령 나와 또 살포 예고 [자막뉴스]  그만 보내  대북전단 막자… 대통령 나와  또 살포 예고 [자막뉴스] 등록일2025.06.16 그제(14일) 새벽 강화도에서 한 민간 단체가 북한 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뒤 정부가 대북 전단 살포 예방과 처벌 대책 논의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오늘(16일) 정부종합청사에서 통일부와 총리실, 국정원 등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대북 전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항공안전법과 고압가스안전관리법 등 기존에 검토된 법령과 더해 저작권법 등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3년 9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24조 1항 3호, 이른바 '대북 전단 금지법'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다른 실정법을 적용해 전단 살포를 막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대북 전단 풍선 무게가 2kg 이상이면 항공안전법 위반, 재난안전법에 근거한 24시간 순찰, 지자체 등록 없이 고압가스 운반차량을 이용하면 규제하는 고압가스관리법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대북 전단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법령을 단속에 동원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에 대해 통일부는 각 법률은 입법 취지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 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세 차례 전단을 살포한 납북자가족모임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납북자 가족을 불러 위로하고 남북 대화 때 납북자 생사 확인을 북한에 의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 이 대통령이 여기 나오는 학생 어머니들, 두 분 모셔서 위로하면 제가 전단지를 중단하겠습니다.] 최 대표는 납북자단체가 원하는 것은 납북자 송환도 아니고 생사 확인만 해달라는 것이라면서 납북자 문제에 대한 정부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는 한 전단 살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배성재 / 영상편집: 이승희 / 디자인: 김보경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납북자단체 이 대통령, 고교생 납북자 어머니 불러 위로하면 전단 중단 납북자단체  이 대통령, 고교생 납북자 어머니 불러 위로하면 전단 중단 등록일2025.06.16 ▲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가 1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전단 살포 이유와 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납북된 가족들의 생사 확인요청을 호소하고 있다. 북한에 납북자들의 생사확인을 요구하는 전단을 보내온 납북자단체가 이재명 대통령이 고교생납북자들의 어머니를 불러 위로하면 전단 살포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의 최성용 대표는 오늘(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이 고교생 때 납북된 사람들의 어머니를 불러 위로한다면 전단지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25 전쟁 이후 바다에서 고기잡이 등을 하다 북한에 납치된 전후 납북자는 정부가 인정하고 있는 사람이 516명인데, 이 가운데 5명은 고교생이던 1977년과 78년 여름에 선유도와 홍도에 놀러 갔다가 북한 공작원에 의해 납치됐습니다. 최성용 대표는 정부가 납북자 가족을 불러 위로하고 남북 대화 때 납북자 생사 확인을 북한에 의뢰해 달라며, 납북자단체가 원하는 것은 납북자 송환도 아니고 생사 확인만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정부가 이렇게만 한다면 전단을 그만 보낼 수 있다며,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납북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최 대표는 그러나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단지를 계속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대북전단 살포 중지 강력 요청 …달라진 정부 입장  대북전단 살포 중지 강력 요청 …달라진 정부 입장 등록일2025.06.10 &<앵커&> 정권교체가 이뤄지면서 대북 정책에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정부 공식 브리핑에서 대북전단과 확성기 방송에 대해 달라진 언급들이 나왔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납북자가족모임은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납북 피해자들의 생사 확인 등을 요구하는 대북전단을 날려보냈습니다. [최성용/납북자가족모임 회장 : (북한이) 납치된 사람들 소식을 보낼 때까지 바람만 맞으면 계속 보내겠다.] 통일부는 어제 정례브리핑에서 전단 살포에 유감을 표시하며 중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구병삼/통일부 대변인 (어제) : 납북자피해가족연합회가 통일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전단을 살포한 것에 대하여 유감을 표합니다.] 통일부의 이런 입장은 예전과는 달라진 것입니다. 대선 전까지만 해도 통일부는 전단 살포를 막기 어렵단 입장이었습니다. [구병삼/통일부 대변인 (지난해 6월) : 전단 등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 보장이란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를 고려하여 접근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정부 입장이 선회한 이유를 묻는 기자에게 대통령실과 소통하고 있다 고만 짧게 답했습니다. 대북 확성기 방송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브리핑에서 대북 방송 중단 여부는 북한의 행동에 달려 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성준/합참 공보실장 (어제) :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대북·대남 방송을 상호 중단하겠단 구상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다만, 납북 피해자들의 생사확인 요구 전단 살포를 중지시키려면, 정부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영상취재 : 정성화·박진호, 영상편집 : 최진화)
'골때녀' 강팀 잡는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 노린다 '골때녀' 강팀 잡는 '개벤져스', '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 노린다 등록일2025.03.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도깨비 같은 팀 'FC개벤져스'가 전통 강호 'FC액셔니스타' 꺾고 6강 진출을 노린다. 19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 아홉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현재 A그룹 2위인 'FC액셔니스타'와 4위인 'FC개벤져스'의 맞대결이다. A그룹 경기가 막바지에 달한 만큼 유리한 순위를 갖기 위한 양보 없는 혈투가 예상된다. 특히 '개벤져스'는 전통 강호 '액셔니스타'에게 3점 차 이상으로 다득점 승리해야 6강 진출의 희망이 생기는 상황. 강팀 킬러인 도깨비 팀 '개벤져스'가 다시 한번 기적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벤져스'의 '원조 명장' 최성용 감독은 '액셔니스타'의 최대 난적인 박지안을 막기 위해 박진주를 키 플레이어로 내세우며 전담 마크를 주문했다. 박진주는 지난 '국대패밀리'와의 경기에서 박하얀을 놓쳐 실점했던 것을 회상하며, 이번에는 박지안을 꼭 잡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에 경기 전 '개벤져스'의 라커룸을 방문한 박지안과 무언의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절치부심한 박진주의 '에이스 묶기'로 과연 멸망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경기 직전, 최성용 감독은 예상 밖의 상대 전술을 마주했다. 바로 센터백 자리에 박지안이 아닌 태미가 위치하게 된 것. 그러나 최성용은 관록의 명장다운 차분한 모습으로 선수들에게 바로 변수를 알리며 대비책을 공유했다. 갑작스러운 변화에도 '개벤져스' 멤버들은 강팀의 기세에 지지 않는 '고춧가루 부대'의 면모로 맞서 투지를 보였다. 과연 '개벤져스'는 다득점 승리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희망을 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개벤져스'의 승리를 바라는 '특급 응원단'이 방문했다. 최근 '슈블리맘', '제이미맘', '백두 장군' 등 부캐 활동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개그우먼 이수지와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 前 '개벤져스' 멤버 이은형과 허민 가족까지 총출동했다. 특히 이수지와 박소영은 하프타임에 이뤄진 '골때녀' 입단 테스트에서 코미디언다운 면모를 한껏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개벤져스'는 경기 내내 열띤 응원을 보인 이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팀 잡는 도깨비 팀 'FC개벤져스'의 A그룹 마지막 경기는 19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조혜련, '골때녀' 선수협회장 임명… 선수들 고민 풀 데 없어, 내가 도움될 것 조혜련, '골때녀' 선수협회장 임명… 선수들 고민 풀 데 없어, 내가 도움될 것 등록일2025.03.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골때녀'의 선수협회장에 임명됐다. 오는 19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의 아홉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G리그 무패 행진을 노리는 원조 강호 'FC액셔니스타'와 강팀에게 강한 도깨비팀 'FC개벤져스'의 매치업이다. 특히 과거 감독 승률 1위였던 '원조 명장' 최성용 감독과 현재 감독 승률 1위인 '신흥 명장' 이근호 감독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근호 감독은 최성용 감독은 ('골때녀'에) 들어올 때부터 가장 닮고 싶었던 롤 모델이다. 하지만 오늘은 '명장' 칭호를 뺏어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해 볼 것 이라며 강한 패기를 드러냈다. 'FC액셔니스타'가 G리그 전승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3점 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6강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FC개벤져스' 또한 절치부심으로 임하겠다며 응수했다. 과연 신구 명장들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경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근호 감독은 이번 경기를 대비해 'FC액셔니스타'의 포지션을 새롭게 정비했다. 'FC개벤져스'의 강한 피지컬과 빠른 스피드를 견제하기 위해 센터백을 '판타지 스타' 박지안 대신 골키퍼 경력이 있는 태미로 변경한 것. 일명 '태미백' 전술은 멀티 플레이어 태미가 최후방을 책임지는 동안 '에이스 콤비' 정혜인X박지안이 중원에서 공격을 쇄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근호 감독은 (A그룹 조별 경기 중) 그동안 필드 골이 없었다. 이번엔 (필드골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갈 예정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로운 포지션으로 무장한 'FC액셔니스타'가 G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알린 'FC개벤져스'의 정신적 지주 조혜련이 '골 때리는 연맹'의 선수협회장으로 임명됐다. 조혜련 선수협회장은 선수들이 고민이 많은데 어디 풀 데가 없다. 제가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 이라며 투철한 리더십을 보였다. 선수협회장으로서의 첫 공식 행보로 조혜련은 B그룹의 뉴 멤버들과 '신입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뉴 멤버들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 'FC액셔니스타'와 'FC개벤져스'의 신구 명장 대결, 그리고 선수협회장으로서 새롭게 나선 조혜련의 활약은 19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