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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 취업자 10만 8천 명 감소…생산도 3.7% 줄어 중소제조업 취업자 10만 8천 명 감소…생산도 3.7% 줄어 등록일2026.07.30 ▲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중동전쟁의 영향이 장기화함에 따라 중소제조업의 생산과 고용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KOSI 중소기업 동향 7월호'에 따르면 올해 5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자동차와 석유정제 업종을 중심으로 위축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했습니다. 조업일수도 21.5일에서 20.5일로 줄었습니다. 관련 분야의 취업자는 338만 4천 명으로 10만 8천 명 감소했고, 중소 건설업 취업자도 182만 5천 명으로 6만 6천 명 줄었습니다. 다만,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 분야에서 각각 17만 9천 명, 4만 1천 명 증가하면서 전체 중소기업 취업자는 2천573만 8천 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올해 2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339억 1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습니다. 조업일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화장품(35.0%), 반도체(41.3%) 등 주력 제품의 호조가 이어지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5월 기준 창업기업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10.8% 감소한 8만 2천293개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시기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10%포인트 상승한 1.00%였습니다. 지난달 기준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는 각각 3.2%, 8.6% 상승했습니다. 중기연은 중소제조업 생산은 감소세가 지속되지만, 중소서비스업 생산과 수출은 호조를 이어가는 등 경기 지표가 엇갈리고 있다 며 물가 상승세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증가 추세도 이어지고 있어,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와 금융 건전성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증시전략] FOMC 예상대로 금리유지…위원 3명, 금리인상 의견 [증시전략] FOMC 예상대로 금리유지…위원 3명, 금리인상 의견 등록일2026.07.30 ■ 모닝벨 &'증시전략&' - 신얼 상상인증권 투자전략팀장 Q.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가 급등에 FOMC, 반도체 매도세가 겹치면서 크게 요동쳤는데요. 시장의 불안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연준 금리유지에도 채권시장 발작 - 다우 1153p 급락…2025년 5월 이후 최대 낙폭 - 반도체 매도세 지속, 나스닥 지수 6거래일 연속 하락 - 美-이란 긴장 격화, 유가 급등…브렌트유 90달러 돌파 - FOMC 예상대로 금리유지…위원 3명, 금리인상 의견 - 美 30년물 금리 5.21%…2007년 7월 이후 최고 -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에 뒤처지고 있다&' 우려 고조 - &'월가 공포지수&' VIX 20 돌파…심리적 저항선 뚫려 - 이란, 요르단 주둔 미군 공격…국제유가 상승·증시 폭락 - 트럼프 &'이란 매우 강력 타격할 것…이제 우리 차례&' - 마이크론 9.94% 폭락…엔비디아·AMD 3~5% 하락 - 필라델피아 반도체, 5.33% 급락한 1만447.49 -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줄줄이 약세…알파벳만 상승 Q. FOMC 결과를 보면, 예상대로 금리를 유지했으나 투표권을 가진 위원 12명 가운데 3명의 반대 의견이 나왔습니다. 물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인데, 어떻게 보세요? - 美연준, 5연속 금리유지 3.50~3.75%…반대 3표 - 올해 1월·3월·4월·6월 이어 5차례 연속 금리유지 - 3명은 0.25%p 금리인상 소수의견…&'인플레 우려&' - 같은 방향의 소수의견 3명, 2016년 이후 처음 - 베스 해맥·닐 카시카리·로리 로건 총재, 금리인상 주장 - 물가 목표 2% 웃도는 인플레 고려…&'추가 긴축 필요&' - 워시 의장 체제 첫 &'분열 표결&'…보기 드문 수준 이견 - 관세·이란 전쟁·AI 투자 확대 등으로 물가 압력 고조 - 성명 6월과 거의 동일…&'물가안정 달성&' 문구 유지 - 중동 불확실성에도 경제 견조하게 성장·고용 안정적 - 3인 금리인상 요구 속 &'불편한 동결&'…내부 분열 치열 - 6월 CPI 완화에도 중동 불안·유가 반등에 물가 우려 - 트럼프 관세 압력 지속…시장 &'9월 금리인상 가능성&' Q. 워시 의장은 물가 안정 의지를 강조했지만, 선제적 가이던스를 하지 않겠다면서 그만큼 시장에는 불확실성이 커진 모습입니다. 30년물 국채금리가 19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는데요. 앞으로 금리 경로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워시의 &'물가 안정&' 의지에 의문…연내 금리 향방은? - &'선제안내 반대&'하는 워시, 금리 경로 시사 문구 없어 - 6월 인플레 호전에도 중동전쟁發 물가 불확실성 여전 - 연준, 향후 정책 시그널 최소화…시장은 9월 인상 기대 - CME 페드워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62.4% 반영 - 워시 연준 의장 &'물가 목표치 오직 2%…흔들림 없다&' - &'이러다 인상 적기 놓칠라&'…30년물 美국채금리 치솟아 - 워시 의장의 강력한 의지에도 불구 금리인상 신호 없었다 - 건들락 &'채권자경단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 것&' - 글로벌 IB들, 올해 연준 금리경로에 대해 전망 엇갈려 - BofA·도이체방크, 각각 3차례·2차례 금리인상 전망 - JP모건·골드만·모건스탠리·웰스파고 등 금리유지 예상 Q.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퀄컴 등 실적 발표.. 시장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메타 실적 나왔다…시장 반응은? - 알파벳 실적 이후 자본지출 경계 확대…투자비 회수 우려 - &'AI 정점론&' 향방 가를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메타 29일, 아마존 30일 실적 발표 - 기대 이하 발표 시 AI 고평가·순환금융 우려 확산 - 빅테크 기업 자본지출 전망에 따라 반도체주 &'요동&' - MS &'깜짝 실적&'…애저 연매출 첫 1000억달러 돌파 - 매출 900.1억·순익 358억달러로 시장 예상 웃돌아 - 코파일럿 유료가입자 3천만명 넘어…AI 수요 견조 확인 - 데이터센터 투자 효과 가시화 기대…시간외 주가 3%대↑ - 메타, &'어닝 미스&'에도 자본지출 상향…시간외서 8%↓ - 2분기 매출 608억달러 예상 상회…EPS 기대치 하회 - 핵심 미래 사업부 리얼리티랩스 매출·적자 규모 부각 - 빅테크 실적시즌 포문 연 알파벳 주가 급락에 긴장감↑ - MS, 양호한 실적 예상…애저 성장률이 관건 - 메타, FCF 적자전환 전망…AI 수익화 관련 발표 주목 Q. 퀄컴과 ARM 실적도 나왔죠. 모바일 반도체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기업들인데요? -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가 관건이죠? - 퀄컴·ARM 실적 발표, 모바일 반도체 수요 확인 가능 - 퀄컴, 전분기 실적 발표 당시 中 낙관적 코멘트에 급등 - 지난 12개 분기 중 9번 실적 발표 이후 하락한 퀄컴 - 中 메모리 부상에 &'AI 투자 대비 수익성&' 입증 과제 Q. AI 열풍을 이끌던 글로벌 반도체주가 7월 들어 급락하면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추가 조정과 AI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입장이 팽팽히 엇갈리고 있는데, 어느 쪽에 무게를 두세요? - AI 반도체 급락…월가 &'거품론&' vs &'저가 매수&' - 알파벳 실적이 조정 출발점…투자비용·자금조달 부담 주목 - AI 성장성보다 자본지출…&'월가의 평가 기준 달라졌다&' - 자금조달 불확실성·자본지출 증가·잉여현금흐름 우려 고조 - 4대 하이퍼스케일러, 2030년까지 5조3천억달러 투자 - &'AI 자본지출 열풍도 결국 붕괴로 끝날 수 있다&' - 일각선 반론 &'AI 수요는 그대로…지금이 매수 기회&' - 닷컴버블 당시 시스코가 장기 상승 과정서 겪었던 조정 - &'AI 수요 둔화보다는 기술적 조정의 성격이 강하다&' Q. 국내 증시는 사상 최초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가 결국 5천선대로 내려앉았는데요. 이틀 연속 무차별적인 급락, 투심이 무너진 상황이라 분석의 영역이 아니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 코스피·코스닥, 이틀 연속 동반 서킷브레이커…사상 최초 - 코스피 5.98% 내린 5663.24…이틀간 16%↓ - 종가 기준 지난 4월 14일 이후 68거래일만에 5천선 - 코스피, 장중 12% 넘게 하락…5200선까지 내려가 - 투심과 수급 요인이 키운 급락…증권가 &'과도한 하락&' - 개인 1.9조, 외국인 1.2조 순매도…기관 3조 매수 - SK하이닉스, 9.61% 급락한 140만1000원 마감 -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실망&'…투자심리 급격히 냉각 -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관련 구체적인 답변 없었다&' - SK하이닉스, 2분기 또 역대 최대…영업이익률 76% - 매출 79조3187억원…상반기 누적 매출 100조 돌파 - 2분기 영업익 60조5426억원, 전년비 557% 증가 - HBM4 양산 확대·10여개 고객과 장기공급계약 추진 - 널뛰는 코스피, 7월 변동률 2008년 금융위기 넘어서 - 아시아 주요국과 비교, 최대 3.5배 압도적 변동성 - 호재 안먹히는 시장, 하락 배경은 거래량·수급·투자심리 - 높은 반도체 업종 의존도+레버리지 ETF가 변동성 증폭 Q. 그야말로 공포가 지배하는 장세인데요. 문제는 이렇게 단기간에 급락하면서 반대매매와 강제청산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게 또 하락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까지 대비를 해야 할까요? - &'1만5천 간다&'던 코스피, 한 달만에 5천선까지 추락 - 폭락 여파 통계 집계되는 30~31일 반대매매 쏟아진다 - 리스크 관리 차원 신규 신용거래 융자 중단-축소 불가피 - 신규 유입 차단 상태 반대매매 물량 쏟아지면 추가 하락 - 증권가 5000~5600선 지지선…바닥맞나 의구심 만연 - 코스피 &'학습된 공포&'…반등 기대 번번이 배신감 당해 - 과거에는 급락 다음 날 기술적 반등…올해는 공식 깨졌다 - &'반등 믿고 버티거나 저가 매수 나섰다가 다시 무너져&' - &'바닥은 멀었다&' 공포…빚투 청산 물량 아직 남았다 - 씨티, 연초 이후 쌓인 신용융자 청산 약 65% 진행 - 반대매매 막을 실탄인 투자자예탁금 139조→107조대로 - 담보가치 무너진 계좌 강제 청산→매물이 다시 낙폭 확대 - 하락장에도 대형 반도체주 물타기 손실 확대…변동성 고조 - 개인, 지난달 23일 이후 SK하이닉스 23조원 순매수 - 추정 평균 매수가 228만원…손실율 30% 이상 기록 - 돈은 떠나고 변동성만 남은 장세, 투자자 불안 짓눌러 Q. 관건은 시장의 의구심이 어떻게 해소될 수 있을지.. 기대 요소로 생각할 것들이 있을까요? 기대했던 SK하이닉스 실적도 오히려 충격을 줬는데요? 오늘(30일) 삼성전자 실적에 기대해도 될까요?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삼성전자 확적 실적…무너진 투심 살려낼 수 있을까? - 사상 최대 실적에도 &'풀썩&'...반도체 공포의 실체는? Q. 지금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어떤 대응을 해야 할까요? 너무 많이 빠져서 매도 대응도 늦었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비중을 줄여야 하는 건지 어느 쪽에 무게를 두세요? - &'팔 수도, 버틸 수도 없다&'…패닉 장세 속 대응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 급락에 국고채 이틀째 강세…3년물 금리 3.800% 등록일2026.07.29 국내 증시가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오늘(29일) 국고채가 전날에 이어 강세(금리 하락)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00%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10일(3.76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10년물 금리는 연 4.257%로 3.2bp 하락했습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3.1bp, 1.6bp 하락해 연 4.037%, 연 3.690%에 마감했습니다. 20년물은 연 4.485%로 4.6bp 내렸습니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8bp, 2.7bp 하락해 연 4.515%, 연 4.414%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3년 및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1만 6,174계약, 110계약 순매수했습니다. 이날 국고채 강세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국내 증시가 전날에 이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는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와 20분간 매매가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전날에 이어 발동되는 등 전날 대비 6% 안팎의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이 약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5.8원 내린 1,446.7원을 나타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는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1,439.70원)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신영증권 조용구 연구원은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아 상대 급부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국고채 금리가 내렸다 며 환율이 내려온 것도 금리 하락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고 분석했습니다.
환율 15.8원 내린 1,446.7원…중동 전쟁 이후 최저 환율 15.8원 내린 1,446.7원…중동 전쟁 이후 최저 등록일2026.07.29 원/달러 환율이 오늘(29일) 1,440원대로 밀리면서 약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5.8원 내린 1,446.7원입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는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1,439.70원)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환율은 이날 1,455.00원에서 출발해 오전 9시 17분쯤 1,457.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내리 하락해 낮 1시 43분쯤 1,442.6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장중 저점으로는 지난 5월 6일(1,439.60원) 이후 가장 낮습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외환시장에 유입되고 월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네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환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이날 약 1조 2천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 가까이 내린 5,663.24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의 급락(-7.72%)에 이어 이날도 6% 넘게 빠진 662.68로 마감했습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와 20분간 매매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334로 0.077 하락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163.546엔으로 0.235엔 하락했습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4.56원으로, 8.82원 내렸습니다.
환율 15.8원 내린 1446.7원…중동전쟁 이후 최저 환율 15.8원 내린 1446.7원…중동전쟁</font> 이후 최저 등록일2026.07.29 달러-원 환율이 1,440원대로 내려오면서 약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5.8원 내린 1,446.7원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기준가로는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 기록한 1,439.70원 이후로 가장 낮습니다. 환율은 이날 1,455.00원에서 출발해 오전 9시 17분께 1,457.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내리 하락해 오후 1시 43분께 1,442.6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장중 저점으로는 지난 5월 6일 이후 가장 낮습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이 외환시장에 유입되고 월말 수출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환율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이날 약 1조 2천억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1.334로 0.077 하락했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63.546엔으로 0.235엔 하락했습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4.56원으로, 8.82원 내렸습니다.
한 총리 비상경제점검회의 오늘로 마감…부총리 책임 구조로 한 총리  비상경제점검회의 오늘로 마감…부총리 책임 구조로 등록일2026.07.29 ▲ 한성숙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오늘(29일) 앞으로 총리와 부총리 간에 좀 더 각 영역의 책임감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구조 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는 오늘로 마감하고 부총리께서 책임지시는 구조로 바꾸고자 한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부총리께서 사실 집중적으로 중동전쟁 관련 회의들을 책임지고 계시다. 과기부총리는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 관련 회의들을 챙기고, 관련 과제를 챙기면서 두 부총리가 책임 영역을 명확하게 해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그러면서 저는 전체적으로 각 부처의 일들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일정이 좀 빠르게 점검되고 있는지, 사회부처 중심 이야기들을 더 챙겨야 할 것 같다 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차관님들도 여러 회의들 참석하시느라고 쓰는 시간을 더 현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없애야 할 것들은 없애고, 바꿔야 할 것들은 바꾸는 것들을 하나씩 챙겨가 보려고 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의 이런 발언은 현재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다수 회의를 역할에 따라 부총리 등에도 분산함으로써 정부 효율성을 추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한편 한 총리는 중동 상황 대응에 대해선 그간의 위기 대응 조치들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상시 점검해 달라 며 우선 매점매석과 담합행위 등 시장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물가 안정법 등 관련 제도 개선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 고 주문했습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은 없는지, 식중독 위해로부터 먹거리는 안전한지, 농축수산물의 수급관리는 원활한지 꼼꼼하게 챙겨 달라 며 비상한 사명감을 가지고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의 회복을 도와주시길 바란다 고 관계부처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 총리 비상경제점검회의 개편…부총리 책임 구조로 한 총리  비상경제점검회의 개편…부총리 책임 구조로 등록일2026.07.29 [한성숙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는 &'앞으로 총리와 부총리 간에 좀 더 각 영역의 책임감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6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는 오늘로 마감하고 부총리께서 책임지시는 구조로 바꾸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제)부총리께서 사실 집중적으로 중동전쟁 관련 회의들을 책임지고 계시다. 과기부총리는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하는 기술 관련 회의들을 챙기고, 관련 과제를 챙기면서 두 부총리가 책임 영역을 명확하게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전체적으로 각 부처의 일들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일정이 좀 빠르게 점검되고 있는지, 사회부처 중심 이야기들을 더 챙겨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차관님들도 여러 회의들 참석하시느라고 쓰는 시간을 더 현업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없애야 할 것들은 없애고, 바꿔야 할 것들은 바꾸는 것들을 하나씩 챙겨가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의 이런 발언은 현재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다수 회의를 역할에 따라 부총리 등에도 분산함으로써 정부 효율성을 추구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한편 한 총리는 중동 상황 대응에 대해선 &'그간의 위기 대응 조치들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상시 점검해 달라&'며 &'우선 매점매석과 담합행위 등 시장 질서 교란 행위에 대한 단속과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물가 안정법 등 관련 제도 개선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폭염 취약계층은 없는지, 식중독 위해로부터 먹거리는 안전한지, 농축수산물의 수급관리는 원활한지 꼼꼼하게 챙겨 달라&'며 &'비상한 사명감을 가지고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의 회복을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관계부처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증시폭락·환율급등, 인니 대통령 지지율 폭락 증시폭락·환율급등, 인니 대통령 지지율 폭락 등록일2026.07.28 인도네시아의 경제 상황이 악화하면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지지율도 8개월 만에 30%포인트가량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도네시아 여론조사기관인 사이풀 무자니 리서치앤컨설팅(SMRC)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81.2%였던 프라보워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달 여론조사에서 51.5%로 급락했습니다. 실제로 현재 인도네시아 경제 상황이 &'나쁘다&'거나 &'매우 나쁘다&'고 답한 응답자는 거의 절반인 49.4%였습니다. &'경제 상황이 괜찮다&'고 답한 비율은 지난해 11월에는 40%였으나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15.7%에 그쳤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정치 상황 등에 대한 불만도 프라보워 대통령의 지지율을 떨어뜨린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응답자의 42.8%가 프라보워 대통령의 정치 상황 대처를 &'나쁘다&'거나 &'매우 나쁘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3%보다 20%포인트 가까이 급등한 수치입니다. 반면 그의 정치적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같은 기간 35.8%에서 13.5%로 떨어졌습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부패를 없애고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존 5%에서 8%까지 올리겠다고 공약해 당선됐고 2024년 10월 취임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인도네시아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달러화 강세 여파로 자국 통화 가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급락했고, 증시도 30%가량 폭락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응답자 7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3.7%포인트입니다.
[외환시장 따라잡기] 한달 만에 1550원→1460원, 환율 전망은? [외환시장 따라잡기] 한달 만에 1550원→1460원, 환율 전망은? 등록일2026.07.28 ■ 외환시장 따라잡기 - 서정훈 하나은행 수석연구위원 달러·원 환율이 1,400원 중반대로 내려오며 한숨 돌리는 분위기지만, 시장의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미국 장기금리와 연준의 통화정책, 일본은행의 금리 결정, 국제유가와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외환시장을 흔들 변수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데요. 오늘(28)은 하반기 환율 전망과 함께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서정훈 하나은행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Q. 최근 달러·원 환율이 다시 1,46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동안 1,500원대 장기화를 우려하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지금의 환율 하락은 추세적인 원화 강세의 시작으로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일시적인 되돌림으로 보는 것이 맞을까요? - 한달 만에 1550원→1460원, 환율 전망은? - 17년來 최저치 원화 급반전…배경은? - 고유가·강달러에도 원화 &'나홀로 강세&' -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효과 - 골드만삭스 &'원화 펀더멘털 튼튼&' - 원화 강세, 외인 국내 증시 일부 매수 전환 - 한은 금리 인상도 원화 강세에 한몫 - 한국 올해 경상흑자 GDP의 13.9% 전망 - 고점 대비 6%대↓…원화, 亞 두 번째로 강세 - 블룸버그 &'하이닉스 달러 매도 외환시장 움직여&' - 외화 수익금 환전 미뤘던 기업들 달러 매도 중 - 원화 강세 지속 여부는 아직 &'불확실&' -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이행 과정 속 변동성 Q.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서학개미들의 해외주식 투자도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로 나가는 자금이 많아질수록 달러 수요도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확대가 달러·원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십니까? - 서학개미 순매수 급증, 환율 영향은? - 다시 미장에 눈 돌리는 &'서학개미&' - 코스피, 한 달 만에 최고점 대비 26% 급락 - 롤러코스피에 발 돌린 서학개미, 결제액 4배 -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이달 22조 2천억 원↑ -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에 변동성 확대 - 코스피 급락에 다시 &'미국 증시&' 투자 몰려 - 서학개미 해외투자 효과로 달러예금 역대 최대 - 하이닉스, ADR로 265억달러 조달…일부 환전 - 한화오션도 20억달러 선물환 매도 - 정부, 수출기업에 해외 보유 자금 환전 확대 요청 - 테슬라 올들어 30%↓·스페이스X 공모가 하회 Q. 경제성장률 전망은 높아지고 있는데, 원화의 실질가치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경제는 좋아진다는데 통화 가치는 왜 따라가지 못하는 걸까요? 지금 원화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보십니까? - 원화 실질 가치, 17년 3개월 만에 최저…왜? - 달러 약세에 주요국 통화 중 상승률 &'1위&' - 미국,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 영향 - 해외주식 투자 확대, 달러 수요 키워 - 세계 외환시장 원화 거래 비중 1.8%에 불과 - 역외 외국인간 원화 거래 30년만에 시작 - 7월 원화 절상률 주요국 1위…국제화 속도 - 6일부터 외환시장 24시간 체제로 운영 - 외환시장 야간거래 연장 2년 만에 전면 개방 Q. 엔화 가치가 40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일본 경제 회복 기대와는 달리 엔화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초엔저 현상의 가장 큰 배경은 무엇이고,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십니까? - 달러·엔 환율 164엔 목전, 40년 만에 &'최저&' - 5거래일째 163엔대…1986년 이후 최고치 - 원화 강세에 원·엔 890원…1년 8개월 만 최저 - 미·일 금리차, BOJ 신중론에 엔화 약세 지속 - 원화·엔화 엇갈린 흐름…엔화 40년 만에 최저 - 엔화 노출 ETF, 다른 ETF보다 수익률 8%P 낮아 - 엔화, 재정 우려·해외 투자 확대로 약세 지속 - 엔화 40년래 최저치에 이젠 日 &'인플레 걱정&' - 13년 전 2% 물가 위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 - 엔저·고유가 겹치며 기업 가격전가 속도 빨라져 - 시장, 日 10월까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72% Q. 엔·원 환율이 800원대로 내려오면서 일본 여행이나 직구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우리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가격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지금의 엔저는 우리 경제에 득이 더 클까요, 아니면 실이 더 클까요? - 엔·원 800원대, 한국에 득일까 실일까? - 원·엔 환율 1년 8개월 만에 900원 붕괴 - 800원대 엔화에 일본 여행 &'껑충&' - 엔저에 일본 여행 수요도 살아나는 분위기 - 엔화 890원대…여행객 웃고 수출기업 긴장 - &'엔화, 유가 안 꺾이면 달러당 165엔까지 갈 것&' - &'경상 흑자국 통화는 강하다&' 공식 붕괴 - 예약 175% 급증·항공사도 노선 확대 경쟁 - 여행사 &'7~8월 일본 여행 예약 50% 증가&' - LCC, 고베·삿포로·하코다테 신규 공급 - 올해 700억달러 넘게 방어했지만 엔저 지속 - 엔화 약세로 수입품 가격과 생활비 부담 Q. 본격적인 휴가철인만큼 일본 여행을 앞둔 분들은 &'언제 환전하는 게 좋을까&'도 궁금해하실 텐데요. 앞으로 엔·원 환율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향후 엔·원 환율 전망은? - 엔·원 환율 900원 붕괴…환전 수요 &'꿈틀&' - 엔화 환전,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 Q. 이번 주 30~31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일본은행의 다음 행보에 시장의 관심도 쏠리고 있는데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또 그 결정이 우리 외환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 엔저·고유가, 日 추가 금리 인상 앞당기나? - BOJ, 30~31일 회의…기준금리 유지 전망 - 전문가들 &'BOJ 조기 금리 인상 기대 확산&' - 연준이 매파적이면 더 꼬이는 BOJ…어쩌나? - 투기세력 &'엔화 숏&'…달러·엔 164엔 목전 - 美 금리 유지하더라도 매파적이면 BOJ엔 부담 - 미·일 금리차 축소, 엔화 향방에 원화도 &'촉각&' - &'최저치인 엔화, 美증시·국채까지 흔들 수 있어&' - 각국 금리결정…달러, 엔화 등 주요국 환율 주목 - 연준·일본은행 금리 유지 전망…매파 메시지 주목 Q. 하반기에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국제유가, 미국의 관세 정책이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이 가운데 어떤 변수를 가장 주목해야 하고, 환율 흐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 중동 리스크·유가·관세, 하반기 외환 시장 변수? - 중동전쟁·美 관세·환율 압박까지…하반기 복병 - 물가 불안 우려…금리·관세·환율도 &'경고등&' - 글로벌 금리 인상 가능성에 가계·기업 부담 - 정부 &'하반기 물가 3%&'…고물가 장기화 우려 - 유가·성장률 변수에 한은 8월 연속 인상 촉각 Q. 최근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경계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반기 FOMC에서는 금리 인하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환율 전문가의 시각에서 연준의 기준금리 방향성과 달러 흐름도 함께 전망해 주시죠. - 7월 FOMC &'금리 유지&' 우세…환율 방향성은? - 美·이란 공격 중단에 상승…美 국채금리↓ - 케빈 워시 두 번째 美 FOMC…인상 메시지 낼까 - 유지 우세 속 &'유가 100달러&'에 금리 인상 베팅↑ - ING &'어떤 식으로든 연준은 시장을 놀라게 할 것&' - &'연준, 이번 주 25bp 깜짝 금리 인상 가능성&' Q. 지금까지 여러 변수들을 짚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반기 원·달러 환율의 큰 흐름을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또 개인 투자자와 기업들이 꼭 기억해야 할 환율 대응 전략도 함께 정리해 주시죠. - 불안 요소 여전…하반기 외환 시장 전망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공정위, 대기업일수록 과징금 더 많이…부과 체계 손본다 공정위, 대기업일수록 과징금 더 많이…부과 체계 손본다 등록일2026.07.28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규모에 비례해 과징금을 더 많이 부과할 수 있도록 과징금 산정 시스템 개편에 나섭니다. 공정위는 오늘(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과징금을 산정할 때 기업 규모를 고려하는 등 현행 과징금 부과 체계를 전면 개편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관련 매출액이 과징금 산정의 기초 자료가 되고 조사·심의 협조 여부, 반복 법 위반 여부 등에 따라 과징금이 감면·가중되는 구조입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관련 용역을 추진 중이고, 결과가 8∼9월 나올 예정&'이라며 &'기업 규모를 어떤 식으로 과징금에 반영될지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공정거래 관련법을 위반했을 경우 과징금 상한을 대폭 상향하는 한편 선진국과 견줘 과도한 경제 형벌은 대폭 합리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공정위는 중동전쟁과 같이 국제 정세, 공급망 위기 상황을 역이용한 담합 행위, 국민 생활 밀접 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화학제품, 페인트, 석유제품 담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사건 전담팀을 운영해 신속하게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 생활과 밀접한 독과점 품목 중 높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는 빙과, 식용유, 영화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트리밍 품목과 관련해 독과점 시장 구조, 고물가 원인을 심층 분석하기로 했습니다. 예식장 식대를 계약할 때 신랑·신부에게 각자 보증을 요구하는 불공정 약관을 점검하고, 장례식장 계약에서도 표준약관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또 필수 운송 분야의 인수·합병을 면밀히 심사한다는 방침입니다. 구체적으로 코레일-SR 통합과 관련해선 운임, 공급 좌석, 서비스 변경 등과 관련해 소비자 권익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심사합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의 마일리지 통합방안 심사와 관련해선 독과점 부작용 우려를 해소하는 방안을 이행하는지 들여다봅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핵심 인력을 대거 흡수하는 형태의 편법적 M&&A도 심사할 수 있도록 기업결합 신고 기준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집단의 반칙 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총수 일가의 부당 이득에 비례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시행령도 개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