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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스타 직접 뽑는다…카카오엔터 '베리즈', K콘텐츠 팬덤 놀이터로 인기
등록일2025.09.25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베리즈(Berriz)가 K팝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예능, 신인 배우 오디션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커뮤니티를 열고, K컬처 팬덤들의 놀이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K팝 아티스트들의 일상 공유와 깜짝 라이브는 물론, 인기 드라마 속 주인공의 AI 페르소나와 이색 채팅, 팬들의 반응을 한눈에 정리하는 AI댓글리포트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음악 예능 콘텐츠와 신인 배우 오디션 등의 커뮤니티도 오픈하며 다양한 K콘텐츠 팬들에 '덕질'의 즐거움을 확산하고 있다. 베리즈는 25일 차세대 슈퍼 루키를 찾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 팬 커뮤니티를 열고, 2차 합격자들의 '1호팬'을 모집하는 동시에 팬들이 직접 내 손으로 '차세대 K콘텐츠 루키'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산하 매니지먼트 레이블 6개사와 함께하는 대규모 신인 배우 오디션이다. 베리즈에 마련된 팬 커뮤니티에는 2차 합격자 11명이 함께한다. 이들의 프로필과 그들의 다양한 연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 등이 공개된다. 특히 2차 합격 후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현장 모습 등 2차 합격자 11명의 톡톡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부터 22일까지 베리즈에서 2차 합격자들의 프로필 이미지와 오디션 영상 등을 확인 후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에 응원글을 남기면 된다. 팬들의 선택은 3차 오디션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함께 일정 비율 점수로 반영되며, 이를 통해 10월 말 최종 합격자가 선정된다. '될 성 부른' 미래의 글로벌 스타를 알아보고 일찌감치 '입덕'해, 내 손으로 직접 그의 데뷔부터 응원하며 함께하는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2차 합격자들 역시 데뷔 전부터 자신의 매력과 개성을 어필하며 팬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팬들의 반응을 직접 확인하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23일 첫 방송한 음악 오디션 SBS '우리들의 발라드' 커뮤니티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감성을 울리는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정승환 등 '탑백귀' 심사위원들의 맛깔나는 케미스트리가 주목받으며 방송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 직후 베리즈에는 그 시절 자신의 추억과 향수를 공유하거나, 참가자들을 향한 응원, 심사위원들의 취향 분석 등 다양한 팬들의 반응이 쏟아지며, 콘텐츠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베리즈에서 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활발하게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즐기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는 모든 K컬처를 사랑하는 글로벌 팬들이 함께 소통하는 놀이 공간으로, 더욱 풍성한 즐거움, 입체적인 팬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런닝맨' 이상의 케미? 지석진은 안 삐치는데, 정재형은 삐쳐
등록일2025.09.23
'우리들의 발라드'가 정재형을 중심으로 한 '런닝맨 케미'를 예고했다.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는 프로그램에서 '탑백귀 대표단'으로 활약할 정재형, 차태현, 전현무,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과 연출을 맡은 정익승PD가 참석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50인의 '탑백귀'가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숨은 원석을 발굴하는 가운데,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가 '탑백귀 대표단'으로 함께 한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음악 전문가가 심사하는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르게, '내가 먼저 픽한 사람은 꼭 스타가 되더라'며 남다른 귀를 가졌다고 자신하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탑백귀' 150인이 각자 한 표씩 선사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9인의 연예인 탑백귀 대표단 역시, 음악에 대한 각자의 전문성과 상관없이 동등하게 한 표씩만 선사할 수 없다. 참가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노래와 사연이 '우리들의 발라드'의 감동 포인트라면, 이 프로그램의 예능적 재미는 9인의 연예인 탑백귀 대표단의 케미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정재형과 전현무, 차태현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차태현은 이게 과연 재미가 있을까,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촬영하는데 전혀 그런 게 없더라. 탑백귀 대표단 9명의 케미가 너무 재밌게 잘 맞는다. 그런 게 재미 부분에서 충족이 될 거 같다. 녹화하면서 재밌게 잘하고 있다 고 전했다. 앞서 전현무는 9인의 케미에 대해 '런닝맨' 이상 이라고 밝힌 바 있다. SBS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과 견준 전현무의 설명에 대해 정재형은 케미는 좋다 라고 맞장구를 치면서도 근데 '런닝맨'은 다 같이 어울려서 재밌어지는데, 저희는 하나가 안 맞는다. 전현무와 차태현이 하나도 안 맞고 티격태격한다 라고 콕 짚었다. 이에 차태현은 제가 '런닝맨'도 자주 가봤는데, 거기는 (지)석진이 형이 잘 받아주고 삐치지 않는다. 여기는 재형이 형이 잘 받아준다 라며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석진이 형과의 차이는, 재형이 형은 삐친다. 한 20분간 혼자 꿍하고 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과 전현무의 티격태격은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유쾌하게 드러났다. 전현무는 저와 정재형은, 음악인과 예능인 라인의 대립이다. '우리들의 발라드'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랑 다른 게, 탑백귀가 심사한다는 거다. 원래 심사위원들은 가중치가 있는데, 우린 똑같이 한 표다. 음악인을 특별히 우대하지 않는다 라며 재형이 형은 엄밀히 말하면 '탑백귀'도 아니다. 난 정말 '탑백'을 듣는다. 그래서 지금 어느 곡이 1위를 하고 있는지 안다. 근데 이 형은 자기 노래만 듣는다. '탑백귀'의 대중성은 우리에게 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재형은 사실이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탑백 안에 못 들어오더라 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재형은 음악성과 대중성, 그걸 유쾌하게 보실 수 있을 거 같다 며 한 노래를 들어도 '이렇게 다르다고?' 할 정도다. 같은 노래를 듣고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게 어렵다. 이게 다른 오디션 프로랑 굉장히 다른 점일 거 같은데, 그게 굉장히 재밌다. 친구들이랑 어떤 노래를 듣고 맥주 한잔 마시면서 얘기하는 느낌이다. 한 노래를 듣고 이렇게 다양하고 다른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게 라며 취향과 경험에 따라 달리 즐길 수 있는 심사 포인트를 전했다. 정재형은 자신이 맡은 드라마 음악감독 작업이 바빠 '우리들의 발라드' 참여를 고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후반 음악 작업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처음 녹화 날 '하길 잘했구나' 생각했다 며 '우리들의 발라드'에 큰 만족감을 전하기도 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바로 오늘,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이날 방송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160분 동안 진행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1라운드부터 레전드 무대 속출…정재형 누가 안 눌렀냐 반전 결과에 당황
등록일2025.09.22
'우리들의 발라드'가 1라운드부터 레전드 무대를 남긴다.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될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평균 나이 18.2세 참가자들이 '내 인생의 첫 발라드'를 주제로 1라운드 무대에 올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발라드를 사랑하는 남녀노소가 모인 '탑백귀 150인'이 집단 지성을 발휘해 원석을 발굴하는 색다른 방식의 오디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방송에서는 김광석, 공일오비(015B), 강수지, 임재범 등 가요계 레전드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늘 우리 곁에 있었던 발라드 명곡들을 열창한다. 노래에 얽힌 저마다의 이야기와 자신만의 감성, 스타일을 더해 재해석한 무대들이 탑백귀들의 추억을 소환하며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탑백귀 150인에는 음악 전문가부터 대중픽 선구안이 있는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모인 만큼 무대에 대한 감상과 취향도 각양각색으로, 예측 불가한 결과들이 속출해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다수의 예상을 깨고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는 참가자가 발생하자 크러쉬는 말도 안 돼 , 정재형은 누가 안 누르셨어요? 라며 놀라, 탑백귀 100인 이상의 선택을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직행할 참가자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상철의 대표곡이자 '아조씨' 추성훈의 인생 발라드인 '하나의 사랑'을 선택한 참가자의 등장이 예고돼 추성훈의 관심이 집중된다. 전현무가 추성훈과 인연이 있는 인물일 가능성을 언급하며 사랑이가 나올 수도 있잖아 라고 말해 참가자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린다.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K팝스타'의 박성훈 CP, 정익승 PD와 2024년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던 안정현 PD가 만나 주목받고 있다. 오디션 명가 SBS가 세계 속에 K-POP 기준을 제시하고 대중음악을 선도해 온 SM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기업이자 최고의 매니지먼트사 SM C&&C와 함께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이날 방송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160분 동안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 발라드로 전 세대 통합할 새 오디션…관전포인트 다섯
등록일2025.09.18
발라드로 전 세대를 통합할 '우리들의 발라드'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는 23일(화) 밤 9시 첫 방송될 SBS 신규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는 우리 기억 속 매 순간마다 함께 했던 인생 발라드를 공유하고 그 시절 나의 노래였던 발라드를 새롭게 불러줄 2025년의 새로운 목소리를 찾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발라더 계보를 이어갈 원석을 발견해 나가는 대장정을 예고하고 있는 '우리들의 발라드'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18일 관전 포인트 다섯 가지가 공개됐다. 1. '오디션 명가' SBS, 'K-POP 명가'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명가' SM C&&C가 함께하는 대형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는 'K팝스타'의 박성훈 CP와 정익승 PD, 2024년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의 모은설 작가, '미운 우리 새끼'를 이끌던 안정현 PD가 의기투합해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오디션 명가 SBS와 K-POP 명가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명가이자 매니지먼트사인 SM C&&C가 함께하는 대형 오디션 프로젝트로 역대급 오디션 프로그램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2. '평균 나이 18.2세'의 감성으로 소환하는 추억의 발라드 그리고 이야기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은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곡들을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부르며 올가을 시청자들의 플레이리스트를 풍성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발라드 장르는 클래식에 머무르지 않고 시대를 지나오며 그 폭이 넓어져 왔기에 1980년대, 1990년대를 빛낸 클래식 정통 발라드는 물론 2010년대, 2020년대 요즘 아이들이 열광하는 또 다른 발라드 정서의 숨은 명곡들이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만나 새로운 빛을 뿜어낸다. 제작진은 1980년대 이후 발표된 120만 곡 이상의 대중음악 가운데 음악 전문가와 여론조사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우리들의 발라드'만의 TOP 100 차트를 새로 만들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소개하고 경연에 올릴 예정이다. 3. 판을 뒤집을 '집단 오디션'의 등장! 탑백귀 150인 출동 발라드는 듣는 이의 추억과 시절의 장면마다 책갈피처럼 꽂혀있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감성의 장르다. 이에 '우리들의 발라드'는 음악의 대가들만의 심사와는 다른 이른바 '탑백귀' 시스템을 도입, 음악 전문가부터 일반 남녀노소까지 '내가 먼저 알아본 노래는 꼭 대중음악 차트 상단에 꽂히더라'라는 150인의 탑백귀와 다 함께 원석을 발굴하는 집단 오디션의 포문을 연다.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오마이걸 미미 역시 탑백귀의 일원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동일한 한 표를 행사한다. 음악 전문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발라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탑백귀로 뭉친 만큼 색다른 시선과 신선한 의견들을 확인할 수 있다. 4. '아티스트파 VS 예능파?' 탑백귀 대표단의 환상 케미스트리 정재형, 차태현, 추성훈, 전현무, 박경림, 대니 구, 크러쉬, 정승환, 미미까지 탑백귀 대표단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뿐만 아니라 티키타카와 티격태격을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예능파' 전현무가 '아티스트파' 정재형과의 대립을 예고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5. '우리들의 발라드' 대망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우리들의 발라드'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가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1라운드부터 파이널 라운드까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등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무대를 즐기며 최후의 우승자를 예측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꿀잼 요소로 하반기를 접수할 '우리들의 발라드'는 오는 23일(화)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