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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회복한 근황…김혜수 · 정경순과 연극 관람 '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회복한 근황…김혜수 · 정경순</font>과 연극 관람 등록일2023.09.01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71)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경순은 31일 자신의 SNS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안성기, 김혜수와 찍은 것이었다. 눈길을 끈 건 안성기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혈액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던 안성기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해 9월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후배 김보연의 부축을 받고 무대에 올랐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당시에는 부은 얼굴에 가발을 착용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이후 소속사는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안성기는 치료에 매진해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열린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과 5월 고(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에 참석했으며, 지난 6월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오랜 영화 동지 박중훈과 함께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회복한 근황…김혜수·정경순과 연극 관람 '혈액암 투병' 안성기, 건강 회복한 근황…김혜수·정경순</font>과 연극 관람 등록일2023.09.0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71)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경순은 31일 자신의 SNS에 손숙 선생님 공연 '토카타'에서 오랜만에 혜수와 함께. 그리고 안성기 선배님 사랑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안성기, 김혜수와 찍은 것이었다. 눈길을 끈 건 안성기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혈액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던 안성기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해 9월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서 후배 김보연의 부축을 받고 무대에 올랐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당시에는 부은 얼굴에 가발을 착용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이후 소속사는 혈액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안성기는 치료에 매진해 빠른 속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석상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월 열린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과 5월 고(故) 강수연 1주기 추모전에 참석했으며, 지난 6월 열린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오랜 영화 동지 박중훈과 함께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ebada@sbs.co.kr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등록일2023.03.07 뮤지컬 데뷔를 앞둔 그룹 SS501 멤버이자 배우 김형준이 지난 1년간 일본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겪었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오늘(7일) 김형준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일을 못 했다. 일본에 계속 있었는데 작년 여름 연극 '추적'을 하면서 한국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일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오래 한 일인데, 계속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왜 정체돼 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본에 가서 바닥부터 다시 시작했다 고 답했습니다. 이어 차도 없이 혼자 몸만 갔다. 1년 정도 혼자 살면서 몰랐던 걸 많이 배웠다 며 스스로 안일한 것도 많이 느끼고 아쉬움이 생기니 정신이 바짝 들더라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처음 이벤트를 열었을 때 10명, 20명밖에 안 와서 혼자 울기도 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고 1년 동안 했더니 지금은 공연이 잘 된다. 혼자 할 때도 500석 이상은 채운다 며 포기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갔다고 했습니다. 김형준은 또 연예계 활동은 항상 힘들었다. 오해를 사거나 걱정스러운 일이 생길 때 매도하는 경우도 많고, 당사자들끼리 얘기하기 전까지는 마음을 모르니 항상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제가 자신 있고 거짓 없이 진실로 대하면 다 알아준다는 걸 알게 됐다. (연예계에서) 위아래를 다 경험해 봐서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다른 멤버들과도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김형준은 다섯 명 다 연락을 많이 한다 며 좋은 기회가 오면 같이 무대에도 서고 싶다 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끝으로 오는 28일부터 공연하는 '친정엄마'에 대해 그는 대극장 뮤지컬인 데다, 한국 뮤지컬은 첫 도전이다. 아직 좀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선생님들도 계시고 누가 되면 안 되니까 잘해야겠다는 중압감이 생긴다. 매일 최선을 다한다 고 전했습니다. 김형준은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올해로 19년 차인 그는 배우 김수미, 정경순 등 대선배들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뮤지컬 '친정엄마'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김형준 , 수키컴퍼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데뷔 19년' SS501 김형준  바닥부터 다시 시작…혼자 많이 울었다 등록일2023.03.07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뮤지컬 데뷔를 앞둔 그룹 SS501 멤버이자 배우 김형준이 지난 1년간 일본에서 홀로서기에 도전하며 겪었던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오늘(7일) 김형준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때문에 일을 못 했다. 일본에 계속 있었는데 작년 여름 연극 '추적'을 하면서 한국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일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 오래 한 일인데, 계속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왜 정체돼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본에 가서 바닥부터 다시 시작했다 고 답했습니다. 이어 차도 없이 혼자 몸만 갔다. 1년 정도 혼자 살면서 몰랐던 걸 많이 배웠다 며 스스로 안일한 것도 많이 느끼고 아쉬움이 생기니 정신이 바짝 들더라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서 처음 이벤트를 열었을 때 10명, 20명밖에 안 와서 혼자 울기도 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고 1년 동안 했더니 지금은 공연이 잘 된다. 혼자 할 때도 500석 이상은 채운다 며 포기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갔다고 했습니다. 김형준은 또 연예계 활동은 항상 힘들었다. 오해를 사거나 걱정스러운 일이 생길 때 매도하는 경우도 많고, 당사자들끼리 얘기하기 전까지는 마음을 모르니 항상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제가 자신 있고 거짓 없이 진실로 대하면 다 알아준다는 걸 알게 됐다. (연예계에서) 위아래를 다 경험해 봐서 저에게는 좋은 시간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다른 멤버들과도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김형준은 다섯 명 다 연락을 많이 한다 며 좋은 기회가 오면 같이 무대에도 서고 싶다 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끝으로 오는 28일부터 공연하는 '친정엄마'에 대해 그는 대극장 뮤지컬인 데다, 한국 뮤지컬은 첫 도전이다. 아직 좀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선생님들도 계시고 누가 되면 안 되니까 잘해야겠다는 중압감이 생긴다. 매일 최선을 다한다 고 전했습니다. 김형준은 지난 2005년 5인조 보이그룹 SS501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올해로 19년 차인 그는 배우 김수미, 정경순 등 대선배들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뮤지컬 '친정엄마'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사진= 김형준 , 수키컴퍼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이이경, 신성록·이민기와 한솥밥…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 이이경, 신성록·이민기와 한솥밥…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 등록일2022.03.2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이경이 신성록, 이민기와 한솥밥을 먹는다. 상영이엔티는 25일(오늘) 이이경이 당사와 함께하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가지고 있는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이이경은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붉은 달 푸른 해,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백부부', '태양의 후예', '학교 2013' 등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영화 '히트맨', '뷰티풀 보이스', '아기와 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등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각인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브라운관과 스크린 외에도 '놀면 뭐하니', '떡볶이집 그 오빠', '나는 SOLO &<나는 솔로&>'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상영이엔티는 배우 신성록, 이민기, 백수호, 정경순, 서영희, 고은영이 소속되어 있다. ebada@sbs.co.kr
[문화현장] 다시 쇼팽으로 돌아온 조성진…서울서 피날레 [문화현장] 다시 쇼팽으로 돌아온 조성진…서울서 피날레 등록일2021.09.08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가 새 음반을 내고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성진 리사이틀 앙코르 / 18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의 새 음반은 쇼팽 스케르초 전곡과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을 담았습니다.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모차르트 드뷔시 베르크 슈베르트 등 다양한 작곡가를 탐구해왔던 그가, 5년 만에 다시 쇼팽으로 돌아온 겁니다. [조성진/피아니스트 : (쇼팽 콩쿠르 우승자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각인될 수 있거든요. 저는 그런 걸 원하지 않아서 의식적으로 다른 작곡가들의 곡을 녹음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 이때쯤이면 이제 쇼팽을 다시 해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녹음했고요.] 코로나 시대 많은 공연이 취소되면서 그 역시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성진/피아니스트 : 다음 연주가 언제인지 모르니까, 시험공부를 하는데 시험이 언제인지 모르는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연주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고, 물론 음악에 대한 소중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새 음반과 함께 돌아온 조성진 씨는 지난 4일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공연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날레는 서울에서 열리는 앙코르 공연으로 유료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됩니다. --- [국립극단 '만선' / 19일까지 / 명동예술극장] 작은 섬마을을 배경으로 빚을 갚기 위해 거친 파도 속에서도 바다로 나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천승세 작가가 쓴 만선은 산업화의 그늘에 가려진 서민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리얼리즘 연극입니다. 국립극단이 1964년 초연했고, 동명의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국립극단 창립 70주년 기념작으로 지난해 4월 공연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취소돼 올해 개막했습니다. 김명수, 정경순 씨가 각각 평생을 배 타는 일 밖에 몰랐던 곰치와 그 아내 구포댁으로 열연하고, 국립극단 출신 원로 배우들과 시즌 단원들이 함께 합니다.
이종석-윤아, 부부 된다…드라마 '빅마우스' 캐스팅 확정 이종석-윤아, 부부 된다…드라마 '빅마우스' 캐스팅 확정 등록일2021.09.0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종석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부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극본 하람, 연출 오충환)에 캐스팅됐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배가본드', '기황후', '자이언트' 등을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먼저 이종석은 극 중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 역을 맡는다. 말만 앞세우는 성격 탓에 법조계 사람들에게 떠벌이 '빅마우스(Big Mouth)'라고 불리는 남자지만 눈 떠보니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로 지목되어 목숨을 위협받는다. 동일한 수식어 사이 흥미로운 간극에 빠진 캐릭터를 배우 이종석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해진다.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그이기에 이번엔 어떤 변신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임윤아는 빼어난 미모에 당찬 면모까지 소유한 간호사이자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 고미호로 분한다. 정성스러운 뒷바라지로 별 볼 일 없던 그를 변호사로 만든 그녀는 그런 남편이 천재 사기꾼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선다. 당당히 전쟁터로 뛰어들 고미호의 모습은 이미 임윤아와 똑 닮은 싱크로율이라는 반응이다.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에서 보여줬던 것에 이어 또 한 번 역대급 '걸크러쉬' 연기에 나선다. 이종석, 임윤아가 선보일 색다른 연기 스펙트럼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두 사람이 처음 부부로 호흡을 맞출 케미스트리 역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여겨진다. '빅마우스'는 내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A-MAN프로젝트, SM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인사] DGB금융그룹 [인사] DGB금융그룹 등록일2021.07.27 & ◇ 1급 승격 ▲HR기업문화부 부장 박성진 ▲CSR추진부 부장 황성준 ◇ 3급 승격 ▲미래기획부 부부장 배준철 ▲HR기업문화부 부부장 안부영 & ◇ 1급 승격 ▲시청영업부 부장 박영삼 ▲광장지점 센터장 박은숙 ▲ICT기획부 부장 유충식 ▲전략기획부 부장 진영수 ▲ 서부산지점 지점장 최청환 ▲총무부 부장 하임수 ◇ 2급 승격 ▲중앙로지점 지점장 곽보영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권영섭 ▲포항중앙지점 지점장 김태형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찬성 ▲정보보호부 부장 박학규 ▲기업경영개선부 부장 배한억 ▲청도지점 지점장 안형준 ▲개인여신기획부 부장 윤재웅 ▲법원지점 지점장 이경재 ▲대천로지점 지점장 장기호 ◇ 3급 승격 ▲만촌동지점 부지점장 곽근숙 ▲창원영업부 부지점장 권택경 ▲WM사업부 부부장 길선경 ▲노원동지점 부지점장 김미자 ▲사상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은주 ▲IMBANK전략부 부부장 김정환 ▲인동지점 부지점장 김주석 ▲부동산금융부 부부장 김학균 ▲사상공단영업부 부지점장 박대연 ▲경북대지점 부지점장 석은삼 ▲강남영업부 부지점장 이승원 ▲3공단영업부 부지점장 이영일 ▲(전적)DGB금융지주 검사부 부부장 이종하 ▲여신심사부 심사역 이희태 ▲신천동지점 부지점장 임순주 ▲여신감리부 기업분석역 임정혁 ▲평리동지점 부지점장 장윤서 ▲효성타운지점 부지점장 정경순 ▲왜관지점 부지점장 정영주 ▲대구혁신도시지점 부지점장 정현정 ▲월촌역지점 부지점장 차정화 ▲부동산금융부 부부장 최정욱 ▲ICT금융부 부부장 황창률 ◇ 부점장급 이동 ▲성당뉴타운지점 지점장 구은희 ▲동북로지점 지점장 김석복 ▲태전동지점 금호사수점 금융지점장 김원한 ▲도량동지점 지점장 김일주 ▲동서변지점 연경점 금융지점장 김재준 ▲월촌역지점 지점장 김준년 ▲평리동지점 지점장 김창훈 ▲인사부 조사역(연수파견) 김형구 ▲강촌지점 지점장 박노대 ▲흥해지점 지점장 박승도 ▲인사부 조사역(연수파견) 박승철 ▲인사부 조사역(연수파견) 박인준 ▲수도권본부 수도권PRM센터 센터장 박홍훈 ▲하양지점 지점장 사공욱 ▲영천영업부 부장 서보일 ▲성주지점 지점장 소영섭 ▲자금부 부장 손창호 ▲인사부 조사역(연수파견) 송재성 ▲인사부 조사역(연수파견) 신미경 ▲성서공단영업부 부장 안준형 ▲대덕지점 지점장 양우석 ▲성명지점 지점장 양헌석 ▲대전지점 지점장 오영진 ▲남문시장지점 지점장 오채영 ▲월배영업부 센터장 이기열 ▲점포전략부 부장 이영우 ▲상인역지점 상인점 금융지점장 이윤헌 ▲영천시청지점 지점장 이준혁 ▲부울경본부 부장 이형수 ▲월배영업부 진천점 금융지점장 정석호 ▲대곡역지점 지점장 정의록 ▲노원동지점 지점장 정인수 ▲범어동지점 센터장 정환열 ▲왜관지점 지점장 조영일 ▲화원지점 지점장 조인철 ▲대명동지점 센터장 조진현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최재호 ▲죽전지점 센터장 최정길 ▲검사부 수석검사역 최정란 ▲정평동지점 지점장 추태엽 ▲삼덕동지점 센터장 황세영 ◇ 신규임용 부점장 ▲성서비즈니스센터영업부 기업지점장 김동환 ▲울산영업부 기업지점장 김배길 ▲제2본점영업부 금융지점장 김성옥 ▲신암동지점 금융지점장 김은희 ▲DGB혁신금융컨설팅센터 센터장 김재봉 ▲경산영업부 금융지점장 김정동 ▲평택지점 금융지점장 남준호 ▲본점영업부 금융지점장 류덕진 ▲구미영업부선산점 금융지점장 서명교 ▲성서영업부 금융지점장 송재익 ▲이현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안중근 ▲반야월지점 금융지점장 이우혁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원호 ▲업무지원부 부장 조경현 ???????
'SBS 연기대상' 이승기, 최우수연기상 분에 넘쳐, '배가본드'에 준 것 …배수지 공동수상 'SBS 연기대상' 이승기, 최우수연기상  분에 넘쳐, '배가본드'에 준 것 …배수지 공동수상 등록일2020.01.01 이승기와 배수지가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9 SBS 연기대상'이 신동엽, 장나라의 진행으로 막을 열었다. 이날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은 이제훈이 시상했다.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남자부문은 '배가본드' 이승기가 수상했다. 이승기는 수상소감으로 &'감사하다. 분에 넘치는 상을 받았다. 이번 '배가본드'라는 작품을 만나면서 얻은 것, 생각한 게 많았다. 배우로서 중요한 게 협업이라는 것 다시 한번 느꼈다. 무엇보다 이 상은 개인에게 주는 상보다는 '배가본드'라는 멋진 작품에게 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선배님과 함께서 행복했다. 최고 연출을 보여준 유인식 감독님, 멋진 글 써준 장영철-정경순 작가님 감사하다&'며 &'내년에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여자부문은 '배가본드' 배수지가 수상했다. 배수지는 &'굉장히 떨린다. 스텝 분들 고생하셨고 감사드린다.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유인식 감독님, 고해리라는 캐릭터가 드라마 안에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셨고, 날카로운 디렉션으로 놓치는 부분 없이 연기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을 것을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또 &'같이 1년 동안 고생한 승기 오빠 고마웠다. 두 번째 작품인데 더 믿고 의지할 수 있었다. 고생한 스텝 분들 대신해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좋은 배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배가본드' 블랙썬 잠입한 이승기…마지막 명령은 배수지 암살 '배가본드' 블랙썬 잠입한 이승기…마지막 명령은 배수지 암살 등록일2019.11.23 비밀요원이 된 이승기가 로비스트 배수지를 마주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16회에서는 블랙썬 비밀요원이 된 차달건(이승기)이 고해리(배수지) 암살 명령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달건의 사망 소식을 들은 고해리는 강주철(이기영)에게 향했다. 강주철은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자마자 홍순조가 본색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고해리는 &'차달건 살해당한 것&'이라며 &'김우기 법정 세우려고 목숨까지 걸었던 사람이 항소심 앞두고 피해자 죽이고 자살하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마엘을 지목했다. 이에 고해리는 사마엘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교도소로 향했다. 기태웅(신성록)의 설계에 따라 수감된 고해리는 제시카 리(문정희)를 찾았다. 제시카 리는 에드워드 박(이경영)을 사마엘로 지목했고, 고해리는 &'에드워드 박이 차달건 죽인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면회 온 에드워드 박 앞에서 고해리는 속내를 감췄다. 고해리는 에드워드 박에 &'차달건, 제시카가 죽였다. 사마엘, 블랙썬, 비밀 용병 마크 다 허구다&'라고 말했다. 돌아선 에드워드 박은 고해리를 두고 &'보이고 싶은 것만 보여준다. 그래서 쇼라고 하는 거다&'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이어 에드워드 박은 제시카 리를 찾아가 &'왜 도와달란 말을 안 하냐&'며 &'미국 송환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제시카 리는 &'당신이 싫다. 손 안 벌린다&'며 돌아섰다. 출소한 고해리와 제시카 리는 손을 잡았다. 제시카 리는 &'6개월만 같이 미국 들어가자. 최고의 로비스트로 만들어주겠다&'고 제안했고, 고해리는 수락했다. 종적을 감춘 차달건은 블랙썬을 추적하고 있었다. 차달건은 &'에드워드 친위 부대가 틀림없다&'며 릴리(박아인)를 고용하기 위해 정국표를 찾아갔다. 차달건은 정국표에 &'돈이 필요하다. 호랑이 때려잡으려 호랑이 굴로 들어갈 거다&'고 말했다. 정국표는 &'벼락 맞아도 안 죽을 것 같아 도와준다. 목숨이 담보인데 손해 안 볼 것 같다&'며 차달건을 도왔다. 차달건은 블랙썬 비밀 요원으로서 제롬(유태오)에게 향했다. 차달건은 생화학 무기를 이용해 &'조직 정체가 뭐냐&'고 물었고, 제롬은 &'비밀조직 엑시스다. 국제 금융조직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차달건은 해독제를 부수고 현장을 폭파하며 조카의 복수를 이었다. 이후 차달건은 암살 명령을 받고 위장한 채 타깃을 기다렸지만, 모습을 드러낸 타깃은 로비스트가 된 고해리였다. 차달건은 명령을 거부했고, 고해리를 제거하려는 동료를 사살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