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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서장훈 내 정체성은 농구선수…'열혈농구단' 보고 농구에 관심 갖길 '감독' 서장훈  내 정체성은 농구선수…'열혈농구단' 보고 농구에 관심 갖길 등록일2025.11.26 5년 만에 다시 연예인 농구단의 감독으로 돌아온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농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진정성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예능 '열혈농구단:라이징 이글스'(이하 '열혈농구단') 제작발표회에서 5년 전에 '핸섬타이거즈' 감독을 했었는데, 여러 가지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다 1년 전쯤 '열혈농구단' 감독 제안이 들어왔고, 좀 더 농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우리 선수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 고 감독직 수락 배경을 밝혔다. '열혈농구단'은 서장훈이 감독이 되어 직접 연예인 농구단을 결성해 '아시아 제패'를 목표로 국내 농구 동호회, 필리핀 연예인 농구팀과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라이징 이글스'라는 팀명 아래 주장 샤이니 민호를 필두로 2AM 정진운, NCT 쟈니, 가수 손태진, 배우 오승훈, 박은석, 김택, 모델 문수인, 이대희, 쇼핑호스트 박찬웅,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정규민 등이 선수로 나선다. 서장훈은 지난 2020년 SBS에서 방송된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감독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5년 만에 다시 연예인 농구단 감독으로 돌아온 서장훈은 핸섬타이거즈에선 선수 출신이 단 한 명도 없었는데도 다들 열심히 해줬다. 이번엔 좀 더 실력이나 게임의 퀄리티를 높여야겠다 생각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선수를 했던 친구를 3명 정도 뽑았다. 그래서 아마도 전체적인 퀄리티는 라이징이글스의 실력이 더 높지 않을까 싶다 라고 선수단의 실력 향상을 예고했다. 이어 여기엔 농구 초보도 있고, 본인들이 즐거워서 하는 분들도 있고, 선수 출신도 있다. 우리는 동호회 최강 팀들, 필리핀 연예인 팀들과 경기를 해야 하는데, 시합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렇게 팀을 꾸렸다 라며 노력해 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라고 각자 본업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감독으로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특히 서장훈 감독은 농구에 대한 모두의 진정성에 주목해 달라 부탁했다. 그는 5년 전에 농구 예능을 했을 땐, 지금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던 거 같다. 그땐 '예능인데 너무 진지하다'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5년이 지난 요즘 분위기는 진심으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뭐라 하는 그런 분위기가 된 거 같다. 그래서 잘됐다고 생각한다 며 농구를 가지고 하는 건데, 여기서 웃기고 그래야 했다면 제가 안 했을 거다. 진심으로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거기서 본인들의 꿈을 위해서 좀 더 성장하고, 결국은 승리의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그런 목표로 이 프로그램을 했다. 저와 우리 선수들의 그런 진정성을 봐주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서장훈은 감독으로서 선수 실력에 따라 경기에 기용하고 기회를 주는 부분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미 5년 전에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 있던 그는 그럼에도 '열혈농구단'에 임한 것에 대해 서장훈이란 사람을 만들어준, 제 원래 정체성은 농구선수다. 한국 농구가 다른 종목에 비해 정체돼 있단 느낌이 있다. 이렇게라도 방송이 돼서 이걸 보시는 시청자 분들만이라도 조금 더 농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그게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해서 하겠다고 했다 며 남다른 사명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열혈농구단'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열혈농구단', 오는 8일 마지막 직관 경기 개최…서장훈 감독 멤버들 성장 보여줄 것 '열혈농구단', 오는 8일 마지막 직관 경기 개최…서장훈 감독  멤버들 성장 보여줄 것 등록일2025.10.02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이하 '열혈농구단')이 두 번째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마지막 직관 경기를 연다. '열혈농구단'은 오는 8일(수)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직관 경기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에 앞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자리로, 농구 팬들에게는 단 한 번뿐인 현장 경험이 될 전망이다. '열혈농구단'은 서장훈이 감독이 되어 직접 연예인 농구단을 결성해, 필리핀을 대표하는 연예인 농구팀과 국제 친선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라이징이글스'라는 팀명 아래 주장 샤이니 민호를 필두로 2AM 정진운, NCT 쟈니, 가수 손태진, 배우 오승훈, 박은석, 김택, 모델 문수인, 이대희, 쇼핑호스트 박찬웅,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정규민 등이 선수로 나선다. 이번 직관 경기에서 라이징이글스의 상대는 국내 아마추어 농구계를 평정한 전설의 동호회 아울스(OWLS)다. 2004년 창단 이후 전국 대회를 휩쓸며 BDR 전국 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켜온 아울스는, 지난 10년간 숱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3대3 농구 국가대표 출신 한준혁 감독과 엘리트 선출 정연우 코치의 지휘 아래, 강한 조직력과 젊은 전술 감각으로 코트를 지배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이런 '절대 강자' 아울스와 마주하는 라이징이글스는 만만치 않은 준비를 해왔다.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이상민·양동근 감독의 특별 훈련 지원까지 받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아울스의 압도적인 파워와 경험에 맞서, 라이징이글스는 끈끈한 팀워크와 수비 집중력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각오다. 서장훈 감독은 아울스는 한국 아마추어 농구의 전설이지만, 우리 멤버들이 이 무대를 통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겠다 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농구의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궈줄 특별한 무대도 준비됐다. 신예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하프타임 축하공연으로 팬들과 호흡하고, 농구 퍼포먼스팀 W걸스(Wgirls)가 짜릿한 퍼포먼스로 경기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농구와 퍼포먼스,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이번 현장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가 만나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10월 8일 경기는 단순한 촬영을 넘어, 라이징이글스가 진정한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팬 여러분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관람 신청은 '열혈농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직관 경기는 마지막 국내 경기인만큼, 농구 팬들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순간이 될 전망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민호·정진운→NCT 쟈니까지…서장훈 감독 '열혈농구단', 선수단 정체 공개 민호·정진운→NCT 쟈니</font>까지…서장훈 감독 '열혈농구단', 선수단 정체 공개 등록일2025.09.12 오는 11월 첫 방송될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이하 '열혈농구단')의 출연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연예인들과 스포츠 스타들이 한 팀을 이뤄 농구 코트 위에서 땀과 열정을 쏟아내는 '열혈농구단'은 스타들이 각자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모여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 훈련 속에서 흘리는 땀방울, 그리고 서로를 향한 격려와 우정을 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더 나아가 필리핀 원정 무대는 선수단의 도전과 성장을 한층 더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서장훈이 감독으로 나서 기대감을 높인다. 선수 시절 '국보급 센터'로 불리며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서장훈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농구선수 출신 전태풍이 코치로 합류해 현장에 생생한 전술과 열정을 불어넣는다. 선수 출신답게 누구보다 농구를 잘 아는 그는 날카로운 분석과 에너지 넘치는 지도로 선수단을 단단히 묶어낼 전망이다. '열혈농구단'의 진짜 주인공은 바로 농구단을 꾸린 연예인 선수들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들이 총출동해, 농구 코트 위에서의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먼저 샤이니 민호는 팀의 주장이다. 스포츠 스타들도 인정한 운동 능력으로 '만능 운동돌'로 불리는 민호는 카리스마 리더십과 승부욕으로 코트를 지휘한다. 2AM 정진운은 중학교 시절 농구 선수를 꿈꿨지만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포기했던 아픈 과거가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코트를 누벼온 그는 연예계 대표 농구 실력자로 꼽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완의 꿈'을 다시 이어간다. NCT 쟈니는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NCT 멤버답게, 농구장에서도 열정과 에너지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 승부욕 넘치는 플레이와 밝은 성격으로 팀 분위기를 주도한다. 배우 오승훈은 학창시절 농구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경험이 있다. 배우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농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은 그는 팀에서 투지와 근성을 담당한다. 모델 출신답게 189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문수인은 필리핀 농구대회에 직접 참가한 경험까지 있어 국제 무대에서도 강점이 뚜렷하다. 그의 압도적인 피지컬은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가수 손태진은 음악 무대에서의 섬세한 감각을 농구 코트로 옮겨, 독창적이고 스마트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박은석이 농구장에서는 반전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끈다. 동시에 날카로운 집중력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로 기대케 한다. 배우 김택은 정통 농구 엘리트 출신이다. 휘문고 농구부에서 활약했고, 연기자로 변신한 뒤에도 농구선수 배역을 맡을 만큼 농구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그가 코트에 설 때만큼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하다. '환승연애2' 출신 인플루언서 정규민은 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농구광이다. 날렵한 스피드와 날카로운 슛으로 팀의 다크호스로 기대를 모은다 모델 겸 배우 이대희는 195cm의 장신을 앞세워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골밑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쇼핑호스트 박찬웅은 프로 농구선수 박찬희의 동생으로, 농구 DNA를 물려받은 '농수저'다. 저돌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하며, 팀의 숨은 무기로 활약할 예정이다. '열혈농구단'은 단순한 훈련과 연습 경기에 머무르지 않는다. 선수단은 필리핀으로 원정을 떠나, 현지 연예인 농구팀과의 국가대항전까지 준비하고 있다. 농구가 '국민 스포츠'로 불릴 만큼 큰 사랑을 받는 필리핀에서 한국 대표 스타들이 펼치는 한 판 승부는 그 자체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번 국가대항전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양국 간의 문화 교류와 스포츠 정신을 담은 상징적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필리핀 팬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어, 한국과 필리핀 양국 시청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예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열혈농구단'은 출연진의 진정성 있는 도전과 노력, 그리고 농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매력을 있는 그대로 담아낼 것 이라며 특히 국가대항전이라는 특별한 무대를 통해 한국 스타들의 새로운 모습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 고 밝혔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자니윤쇼'로 토크쇼 시대 개막…이남기 전 홍보수석비서관 별세 '자니윤쇼'로 토크쇼 시대 개막…이남기 전 홍보수석비서관 별세 등록일2025.08.11 ▲ 2014년 KT 스카이라이프 사장 시절의 고인 1989년 국내 토크쇼 원조격인 '자니윤쇼'를 연출하고 SBS 미디어홀딩스 사장, KT스카이라이프 사장 등을 지낸 이남기(李南基)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오늘(11일) 0시 52분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습니다. 전남 영암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 살레시오고,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성균관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74년 TBC에 들어가 인기 프로그램 '쇼쇼쇼' 조연출로 예능PD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방송 통폐합 후인 1980∼1990년 KBS에서 '100분쇼', '가요무대', '가요톱10', '신혼은 아름다워', '길옥윤 이별콘서트' 등을 만들었고 특히 1989년에는 국내 토크쇼 원조격인 '쟈니윤 쇼'를 기획하고 연출해 '토크쇼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1991년 SBS TV 제작2부장으로 옮긴 뒤 '오박사네 사람들'을 기획해 국내 방송 시장에 '시트콤'이란 장르를 개척했습니다.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도 고인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작품입니다. 편성국장, 예능국장 등을 거쳐 1999년 예능PD 출신 첫 보도본부장을 지냈습니다. SBS 기획본부장이던 2005년에는 '조용필 평양 공연'을 성사시켰고 제작본부장(상무)을 거쳐 부사장, SBS 미디어홀딩스 사장, 2013년 박근혜 정부 초대 홍보수석비서관, 2014∼2017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으로 일했습니다. 유족은 부인 박현애 씨와 2남 이중호·이선호, 며느리 김형진·박도현 씨 등이 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이고, 장지는 청아공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빠 남진'→'우리가 끝이야'…오직 롯데시네마에서만 볼 수 있다 '오빠 남진'→'우리가 끝이야'…오직 롯데시네마에서만 볼 수 있다 등록일2024.09.0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멀티플렉스가 저마다의 안목이 빛나는 단독 개봉작으로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관객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9월 단독 개봉작을 공개한 롯데컬처웍스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청명한 가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하게 되었다 며 매주 색다른 영화를 선보이는 만큼 극장을 많이 찾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오빠, 남진',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오빠' 남진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영화 '오빠, 남진'이 9월 4일(수) 개봉한다. 부산, 광주, 성남, 인천, 서울에서 열린 남진의 대규모 콘서트 실황을 비롯하여 쟈니 리, 설운도, 백일섭, 김창숙 등 함께 활동한 동료들과 장윤정, 장민호, 송가인, 김나희 등 후배 가수들의 인터뷰도 삽입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했다. 영화를 통해 남진의 변치 않는 에너지와 그때 그 시절 오빠부대를 이끌었던 반짝이는 모습을 스크린에 그려내어 남진과 한 세월을 보내온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 '오지, 사라진 숲을 찾아서', 디카프리오가 제작한 영화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직접 제작자로 나서, '씽', '인크레더블' 제작진과 함께하여 화제를 모은 초대형 애니메이션 '오지, 사라진 숲을 찾아서'가 오는 9월 13일(금) 개봉한다. 영화는 세계 최초 인플루언서 오랑우탄 '오지'가 사라진 숲을 찾아 떠나며 일어나는 내용을 담았다. 아만들라 스텐버그를 비롯하여 딘-찰스 채프먼, 디몬 하운스, 로라 던 등 초특급 배우진이 참여했으며 故 도날드 서덜랜드의 마지막 목소리가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자연을 되살리고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뭉친 할리우드 초호화 제작진 라인업은 올 추석 유일무이한 에듀메이션 영화로써 어른과 아이에게 유익함과 재미를 전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 '우리가 끝이야', 2018년 이후 가장 성공항 로맨스 영화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2억 4200만 달러를 돌파하며 2018년 이후 최고 흥행 로맨스 드라마로 등극한 '우리가 끝이야'가 오는 9월 13일(금) 영화로 단독 개봉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여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국내 개봉 소식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운명처럼 찾아온 '라일'과 사랑에 빠진 '릴리'가 잊혀진 첫사랑 '아틀라스'와 우연한 재회 후, 감춰져 있던 '라일'의 위협적인 모습을 목격하여 용기가 필요한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이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할리우드에 이어 국내에도 신선한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우리가 끝이야'는 예비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테인티드 러브', 놓칠 수 없는 주동우의 신작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진실을 찾기 위해 방문한 낯선 곳에서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며 일어나는 이야기 '테인티드 러브'가 오는 19일 개봉한다.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먼 훗날 우리', '소년시절의 너'로 국내에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주동우가 주인공 '저우란'역을 맡아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동우는 이번 영화에서 상처 입은 도시 여성으로 변신하여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동우 외에도 배우 장우, 장유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그들이 펼칠 탄탄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테인티드 러브'는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세 남녀의 로맨스를 예고하며 올가을 신선한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기독교 영화의 바이블 기독교 영화의 영원한 바이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개봉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5일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간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예수 그리스도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까지 그가 지상에 머문 최후의 12시간을 다룬 종교 드라마이다. 성경에 대한 완벽한 고증을 바탕으로 당시의 언어와 의상, 예수 그리스도가 당해야 했던 수난을 생생하게 묘사한 극사실주의 연출로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2004년 최초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종교 영화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국내에서도 총 관객 수 253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ebada@sbs.co.kr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 남진, 데뷔 60주년 콘서트 무비 개봉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 남진, 데뷔 60주년 콘서트 무비 개봉 등록일2024.08.0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남진의 팬들을 위한 헌정 무대를 담은 영화 '오빠, 남진'이 9월 4일 개봉한다. 1965년에 데뷔해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가수 남진이 콘서트 무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남진은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다음 해 '가슴 아프게'로 MBC 신인가수상을 수상, 약 70여 편의 영화에 주연 배우로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로 성장했다. 닐 세다카, 엘비스 프레슬리, 냇 킹 콜, 레이 찰스 등 평소 팝가수를 좋아했다는 남다른 음악적 감각을 지닌 남진은 로커빌리 로큰롤 창법을 구사한 '마음이 고와야지'로 가요계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인정받게 된다. 이후 수많은 소녀팬들을 거느리며 대한민국 최초로 '오빠' 타이틀을 지닌 가수로 최정상을 찍게 된다. 남진은 최고의 순간에 해병대에 입대해 월남전까지 참전, 전역 이후에도 '님과 함께'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 세대를 풍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000년에는 '둥지'로 성공을 거둔 그는, 장윤정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현재에도 '너는 나만 믿고 따라와', '남자다잉', '오빠 아직 살아있다' 등 꾸준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영화 '오빠, 남진'은 대중음악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 그 자체의 삶을 살아온 그의 인생 스토리는 물론 오직 팬들만을 위한 노래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빈잔' 등 특별한 무대와 함성 소리로 가득한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까지 담아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더 설레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쟈니 리, 장윤정, 박현빈, 장민호, 송가인 등 남진과 함께 활동한 동료들을 비롯한 후배 가수들의 인터뷰까지 담아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배가 되고 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렸던 그 시절 남진의 멋짐 폭발하는 자태를 담아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남진의 강렬한 포스와 반짝이는 비주얼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이자 '최고'의 가수였음을 납득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전하는 '오빠'의 뜨거운 진심 이라는 카피는 여전히 팬들의 사랑하는 남진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며 데뷔 60주년 맞이, 최초 콘서트 무비인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라고 불린 남진의 콘서트 무비 '오빠, 남진'은 9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분위기에 압도, 역대급 좋은 노래 …NCT 127, 직접 들려주는 정규 6집 이야기[일문일답]  분위기에 압도, 역대급 좋은 노래 …NCT 127, 직접 들려주는 정규 6집 이야기[일문일답] 등록일2024.07.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NCT 127이 정규 6집 'WALK'(워크)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NCT 127 정규 6집 'WALK'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동시에 오픈된다.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은 붐뱁 스타일의 드럼과 레트로한 기타 리프,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져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NCT 127만의 스타일로 걸어가는 모습을 '삐그덕' 대며 걷는다고 표현한 가사에는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 NCT 127은 이번 앨범에 자신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걸어 나갈 길 또한 당당하게 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의 정규 6집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의 일문일답을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하 NCT 127의 정규 6집 'WALK' 관련 일문일답. Q. 정규 6집 'WALK'로 약 7개월 만의 컴백인데, 컴백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 재현: 기다려준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너무 고마워요. 이번 앨범으로 NCT 127의 크루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함께 즐겨주세요! - 정우: 벌써 정규 6집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기도 했는데요.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인 만큼 더 열심히 준비했고, 좋은 앨범으로 완성되었어요. 그동안 보여드린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Q. 정규 6집 'WALK'는 어떤 앨범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도영: 정규 6집은 '삐그덕'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우리만의 걸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나아가겠다'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삐그덕'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넘어, 우리만의 방식으로 멋지게 정의해 보려고 노력한 앨범입니다. - 마크: 'WALK'는 우리칠의 정규 6집 앨범입니다! NCT 127의 개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우리칠만의 '힙' 그 자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 Q. 정규 6집 'WALK'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있나요? - 도영: '삐그덕 (Walk)' 안무를 가장 신경 써서 준비했어요. 친구들끼리 놀면서, 즐겁게 따라 해 볼 수 있는 안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의견을 냈던 것 같아요. - 쟈니: 어느 하나 뽑기 어려울 정도로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앨범이에요. 정규 6집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감에 맞게 타이틀 곡부터 수록곡 하나하나까지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Q.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나요? 또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유타: '와우~! 강렬하다!'라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특히 후렴 부분이 좋다고 생각하고, 퍼포먼스가 있는 영상과 함께 보고 들으시면 더 좋습니다! - 재현: 처음 들었을 때 딱 필이 꽂히는 바이브의 곡이었어요. 감상 포인트는 곡의 그루비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퍼포먼스입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무대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 마크: 처음 들었을 때 정말 힙한 올드스쿨 분위기에 굉장히 압도됐어요. 제가 들어본 올드스쿨 장르 중에 역대급으로 좋은 노래였습니다. 감상 포인트는 우리칠의 힙함이구요. 손수건 퍼포먼스가 굉장히 임팩트 있어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습니다! Q. 타이틀 곡 '삐그덕 (Walk)'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 예정인가요? - 쟈니: NCT 127의 여유와 멋을 최대한 녹여내려고 했습니다. 곡의 사운드부터 가사, 퍼포먼스까지 쿨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 정우: 올드스쿨 힙합 장르도 저희만의 색깔로 소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우리칠의 힙한 바이브를 한껏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Q. 타이틀 곡 '삐그덕 (Walk)' 뮤직비디오의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또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 유타: 이번에는 개인보다는 단체 신을 많이 찍었어요. 그래서 크루 127의 매력이 더 드러나는 것 같으니 저희의 팀워크와 케미를 눈여겨 봐주세요! 그리고 단체 촬영이 많아 멤버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촬영하는 동안 더 즐거웠고,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아요. - 정우: 멤버들과 자동차에서 다 같이 찍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힙하면서도 네오하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해 주세요. 그 장면 촬영할 때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멤버들과 함께하니까 더 재미있던 것 같아요. - 해찬: 뮤직비디오 촬영 시기에 생일이었는데 형들이 깜짝 파티를 해준 게 정말 기억에 남아요. 너무 고마웠고, 덕분에 더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형들!(웃음) Q. 수록곡 'Intro: Wall to Wall'과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트랙 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였는데 촬영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 태일: '사랑한다는 말의 뜻을 알아가자 (Meaning of Love)' 트랙 비디오 촬영을 할 때 평소보다 밝은 스타일의 곡을 촬영해서 기분이 업되는 느낌이었어요. 팬송이라 그런지 촬영 내내 팬들이 떠올랐고, 곡의 분위기에 취해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웃음) Q. 정규 6집 'WALK'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성과가 있다면요? - 태일: NCT 127의 여유와 더욱 성숙해진 멋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시즈니들이 노래 많이 좋아해 주시고, 활동도 즐겨 주신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 마크: 많은 분들께 '역시 NCT 127이다'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NCT 127이라는 팀에 대한 자부심이 크기 때문에 그 어떤 말보다 저 말을 들을 때 제일 기분 좋더라고요. (웃음) Q. 7월 7일이 데뷔 8주년이었는데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 도영: 기분이 조금 이상했어요. 저희에게 또 다른 소중함을 가져다줄 것만 같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맞은 8주년이라 다른 때보다도 조금 더 감성적이었던 것 같아요. 감회가 새롭기도 했고,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이 이만큼이나 됐구나 하면서 고맙고 뭉클하더라고요. 그리고 8년 동안 활동한 아티스트답게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 해찬: 8주년이 더 크고, 깊게 다가온 것 같아요. 그동안 활동해 온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책임감이 더 생기더라고요. 지금까지 함께해 준 형들한테 다시 한번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전 세계 시즈니한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태일: 오랜만에 시즈니랑 만나게 되어서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번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쟈니: NCT 127이 정말 멋있게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그룹으로도, 개인으로도 모든 면에서 많이 성숙해지고, 멋있어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팬분들도 저희와 함께 'WALK' 하실래요?(웃음) - 유타: 항상 응원해 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늘 즐겁게 활동하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 도영: 8주년을 맞이하면서 발매하는 앨범이라 우리 시즈니들도 정말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늘 말했듯 저희의 앨범은 늘 시즈니를 향해 있습니다. 부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다양한 감정으로 위로받기를 바라요. - 재현: 지금까지 함께 걸어와준 시즈니. 그리고 앞으로 함께 걸어 나갈 시즈니 덕분에 힘이 납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 정우: 시즈니~ 정우예요!(웃음) 우리칠이 어느덧 정규 6집을 발표하는 가수가 되었는데요. NCT 127의 이름에 걸맞도록 멋지고 알차게 준비한 앨범인 만큼 시즈니가 좋아해 줄 거라는 믿음이 들어요. 많이 들어주시고, 저희와 함께 오래도록 'WALK' 해주세요! - 마크: 오래 기다려준 시즈니! 오랜만에 여름에 컴백하는데요. 이번 여름에 같이 즐거운 시간, 많은 추억 만들어봐요! 얼른 만나요~! - 해찬: 시즈니가 있어서 8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고, 정규 6집 앨범도 나올 수 있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이제 또 컴백 활동으로 재미있게 놀아봐요. 늘 고마워!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NCT 쟈니·해찬 일본발 루머 퍼져…SM 사실무근 NCT 쟈니</font>·해찬 일본발 루머 퍼져…SM  사실무근 등록일2024.06.06 그룹 NCT의 멤버가 일본에서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루머가 온라인에 돌았는데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서 시작된 루머가 유포됐습니다. NCT의 멤버 쟈니와 해찬이 일본에서 성매매와 마약 등을 했다는 내용인데요. 소속사 SM은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며, 국적을 불문하고 처벌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슈퍼주니어 김희철 씨가 소속사 후배들과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단 루머도 돌았는데요. 이에 대해 김희철 씨는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을 통해 단 한 번도 후배들과 밖에서 밥이나 술을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며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고 직접 반박했습니다. (화면출처 : 팬 소통 플랫폼 '버블')
SM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SM  NCT 쟈니</font>·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등록일2024.06.05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멤버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대한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다 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 며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다 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 라고 경고했다.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찬과 쟈니가 김희철과 함께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일본발 루머가 퍼졌다. 심지어 여기에는 해찬과 쟈니가 성매매에 마약을 했다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의 사진까지 퍼져 심각성을 더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해당 루머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김희철이 먼저 해명에 나섰다. 김희철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 이라며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법적 대응 입장을 밝히며 악성 루머 진화에 나섰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M NCT 쟈니·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SM  NCT 쟈니</font>·해찬 성매매·마약 루머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예고 등록일2024.06.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NCT 멤버 쟈니와 해찬,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대한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온라인 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다 라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 NCT를 비롯한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해 사실이 아닌 무분별한 루머 생성 및 악의적인 비방이 계속되고 있다 며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다 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 라고 경고했다. 최근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찬과 쟈니가 김희철과 함께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일본발 루머가 퍼졌다. 심지어 여기에는 해찬과 쟈니가 성매매에 마약을 했다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의 사진까지 퍼져 심각성을 더했다.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했는데, 해당 루머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김희철이 먼저 해명에 나섰다. 김희철은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나 단 한 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 이라며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법적 대응 입장을 밝히며 악성 루머 진화에 나섰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