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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X안보현, 영화 '내부자들' 프리퀄 주연…카르텔의 시작 그린다
등록일2026.08.20
역대 청불영화 최고 흥행(707만 명)작 '내부자들'의 프리퀄(Prequel: 기존 작품의 속편이지만 작중에서 다루는 시간대는 기존 작품의 과거인 작품)이 제작된다. 20일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내부자들:악인들의 탄생'(가제)에 배우 하정우, 안보현, 박해준, 정성일이 출연을 확정했다 고 알렸다.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은 1980년대 후반, 언론과 자본, 권력으로 태동한 거대한 카르텔 속 '내부자들'의 처음을 그려낼 작품. 영화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완성할 공식 프리퀄인 이번 작품은 거대한 권력의 축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 시작을 조명할 예정이다. 극 중에서 하정우가 맡은 '이강희'는 기업 비리 특종을 꿈꾸었으나, 외압에 의해 한직으로 내쳐진 신문사 기자로, 집요한 취재력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권력 카르텔의 시작을 만든 핵심 인물이다. 영화 '하이재킹', '비공식작전', '백두산', '추격자', '신과함께', '1987', '암살', '더 테러 라이브', 넷플릭스 '수리남'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 온 하정우는 사상 최단기간 주연작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켜 온 하정우가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에서 야망과 냉철함을 동시에 갖춘 '이강희'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완성할 예정이다.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성공과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연예기획사 대표 '안상구' 역은 안보현이 맡았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베테랑2', 드라마 '재벌X형사', '스프링 피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유미의 세포들'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온 안보현은 냉혹한 연예계에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최고가 되겠다는 뜨거운 욕망을 품은 '안상구' 역을 통해 '이강희' 역의 하정우와 치열한 공조와 대립을 이루며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연기했던 '안상구'의 젊은 시절을 특유의 거친 에너지와 디테일한 열연으로 그려내며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검사 생활을 끝내고 정계에 갓 입문한 초선 국회의원 '장필우' 역에는 박해준이 분한다. '서울의 봄', '야당', '휴민트', '독전', 넷플릭스 '모두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등 매 작품에서 선 굵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박해준은, 거대 언론과 위험한 거래를 거치며 권력의 핵심으로 치고 올라가려는 야심가 '장필우' 역을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로 작품의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미래그룹을 키워낸 회장 '오현수' 역은 정성일이 맡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전,란'등 매 작품 깊이 있는 연기력과 매혹적인 아우라로 좌중을 사로잡은 정성일은 막대한 자본과 권력으로 카르텔의 정점에 서고자 하는 '오현수' 역을 통해 특유의 품격 있는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에 참여하는 제작진의 면면도 눈길을 끈다. '서울의 봄', '감기'등에 조감독으로 참여한 김민범 감독,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베테랑' 등의 조감독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각색을 맡은 김진석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는다. 권력 카르텔의 중심에 선 주요 인물들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내부자들: 악인들의 탄생'(가제)은 2026년 크랭크인을 목표로 프리프로덕션 중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재벌X형사2' 감독 유승호, 숨겨지지 않는 용안…'특별히 많이 나오는' 특별출연
등록일2026.08.04
'재벌X형사2' 김재홍 감독이 배우 유승호의 특별출연 비하인드와 전작 흥행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안보현,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와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이 참석해 시즌2에 임하는 솔직한 소회와 남다른 자신감을 전했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롭게 강력 1팀에 합류한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유쾌·상쾌·통쾌한 하이엔드 공조 수사극이다. 이날 김재홍 감독은 유승호, 김의성, 이학주,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김혜은 등 화려한 카메오 라인업 섭외 비하인드에 대해 극 중 진이수가 사건을 해결할 때 돈과 빽을 총동원하듯, 저희 제작진과 안보현 배우의 인맥을 총동원했다 며 읍소도 하고 때로는 협박(?)도 해가며 소중한 분들을 한 분 한 분 모셨다 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유승호의 특별출연이 큰 기대를 모았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유성원'은 진이수에 필적하는 재력을 지닌 재벌 3세이자 세계적인 조각 아티스트로, 새 팀장 주혜라의 오랜 의심을 받아온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김 감독은 과거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조연출과 주연 배우로 만난 인연이 있다. 이 역할은 유승호 배우가 아니면 안 되겠다 싶어 직접 부탁을 드렸다 며 유승호 섭외 과정을 밝혔다. 이어 본래 중후반부 핵심 서사를 담당하는 인물이라 숨겨두려 했는데, 유승호 배우와 촬영하다 보니 도저히 숨겨질 '용안'이 아니더라. 결국 '특별히 많이 출연하는' 특별출연으로 숨기지 말고 초반부터 모습을 선보이기로 했다 고 귀띔했다. 전작 '김부장'의 폭발적인 흥행 성적과 타사 경쟁작 '유부녀 킬러'에 대한 부담감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김 감독은 바로 전작 '김부장'이 말도 안 되는 시청률을 기록해서 부담을 100% 안고 있다 면서도 하지만 TV 앞으로 시청자분들을 불러모으는 문화 자체가 반가운 일이다 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재벌X형사2'에 대해 에피소드 하나하나를 '하이엔드급'으로 완성하려 했다. 진이수이기에 맞닥뜨리고 해결할 수 있는 사건들을 세련된 느낌으로 구성했다 며 히어로물 중에서도 진이수는 '먼치킨'이 아닌 '돈치킨'이라는 명확한 차별점이 있다. 다른 수사물보다 세련되고 키치한 매력이 넘치는 독보적인 시리즈로 남기를 기대한다 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2024년 방영된 '재벌X형사' 시즌1은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SBS의 대표적인 시즌제 사이다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형사가 된 철부지 재벌 3세가 막대한 자금력과 첨단 장비를 수사 '치트키'로 활용하는 차별화된 세계관이 큰 사랑을 받았다. 우리의 일관된 목표는 시즌1보다 나은 시즌2를 만드는 것 이라고 강조한 김 감독은 전체 후반 작업을 지금 거의 다 끝낸 상태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시즌1의 안보현, 강상준, 김신비에 새 멤버 정은채가 합류해 완성된 SBS '재벌X형사2'는 오는 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재벌X형사2' 스틸컷]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재벌X형사2', '멋진 신세계'-'김부장' 잇는 '사이다 흥행 계보' 완성한다
등록일2026.08.03
'재벌X형사2'가 SBS 금토드라마의 '사이다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 오는 7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유쾌·상쾌·통쾌한 하이엔드 공조 수사극이다. 시즌1 당시 최고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SBS의 대표 시즌제 IP로 자리 잡은 '재벌X형사'는, 전용 헬기와 슈퍼카, 유명 셀럽 등을 총동원하는 일명 'FLEX(플렉스) 수사'로 차별화된 사이다 쾌감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시즌2는 2026년 SBS 금토극 흥행 라인업의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SBS는 두 주인공의 '사이다 말발'로 사랑받은 '멋진 신세계', 통쾌한 액션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부장'을 연이어 성공시킨 바 있다. '재벌X형사2'는 그 뒤를 이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돈발 사이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장 반응 역시 벌써부터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방영 전임에도 7월 4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 9위에 진입하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시즌2에서는 정식 형사로 거듭난 진이수가 범죄 소탕을 위해 전용기까지 띄우는 한층 커진 스케일을 선보인다. 여기에 새 강력1팀장 주혜라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팀워크를 예고한다. 또한 '사제 폭탄 테러 사건' 등 기상천외한 에피소드와 함께 유승호, 김의성, 이학주, 허성태, 정채연, 전혜빈, 김혜은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재벌X형사2'는 오는 7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스브스夜] '런닝맨' 재벌팀, 탈출 직전 '비밀 형사' 지석진 정체 밝혀…승리 서포트한 '잠입 비서'는 누구?
등록일2026.08.03
'재벌X형사2' 배우들이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재벌X형사2'의 배우들과 함께 '언더커버 재벌 VS 형사'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석진, 하하, 송지효, 안보현, 강상준과 재벌팀을 꾸렸다. 그리고 김종국은 양세찬, 지예은, 정은채, 김신비와 함께 형사팀을 꾸려 레이스를 펼쳤다. 재벌 팀에는 정체를 숨긴 회장님 1명과 비밀 형사 1명이 숨어있고 형사 팀에는 회장님이 파견한 잠입 비서 1명이 숨어 함께 레이스를 하는 것. 이에 재벌팀은 회장님이 비밀 형사를 제외한 재벌들만 데리고 탈출하면 우승이고 형사팀은 잠입 비서와 회장님을 찾아내야 하는 레이스였다. 여러 미션을 통해 힌트를 얻은 재벌들과 형사. 지석진은 은밀하게 형사팀 김종국에게 다가와 회장님을 알게 됐다며 하하가 회장님이라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형이 그럼 비밀 형사야? 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맞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밀 형사 임무를 받은 지석진은 재벌팀들의 미션을 은은하게 훼방을 놓으며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렇게 얻게 된 회장님에 대한 결정적 힌트를 통해 하하가 회장님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은 시각 회장님인 하하는 재벌 유재석과 함께 돈가방의 비밀번호를 찾기 위한 퀴즈를 풀었다. 단 한 문제도 맞히지 못한 하하. 하지만 유재석의 활약으로 비밀번호를 얻어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비밀번호는 유재석의 생일이었다. 이에 하하는 내가 회장인에 왜 비밀번호가 이거냐 라며 불만을 토로했고, 유재석은 어차피 문제는 내가 맞출 거라고 생각한 거냐 라고 제작진을 꿰뚫어 보아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내가 차에 타서 시동 걸고 있을 테니까 형이 사람들 모아요 라고 유재석에게 지시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안보현이 비밀 형사라고 믿으며 그는 빼놓고 와야 한다고 마음을 모았다. 다른 재벌 멤버들을 모으기 위해 간 유재석. 그런데 그 과정에서 지석진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유재석은 지석진도 의심했다. 이에 지석진은 자신은 절대 아니라며 안보현이 스파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형사 팀에서는 양세찬이 잠입 비서라고 생각하고 그를 배제한 채 움직였다. 재벌팀이 급히 탈출을 시도하는 가운데 이 현장을 본 안보현은 급히 재벌들을 따라갔다. 이에 하하와 지석진은 안보현이 형사라며 그가 차에 타는 것을 철저히 막았다. 그런데 이때 송지효가 등장해 안보현이 형사가 아니라고 했다. 송지효는 내 힌트에 경찰은 보현이가 아니다. 비밀경찰은 기혼이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이 비밀 형사라고 확신한 재벌들. 이에 지석진은 기혼이 뭐야? 라며 버텼다. 하지만 재벌들은 힘으로 지석진을 끌어냈고 탈출에 성공했다. 재벌팀의 최종 승리로 전원 벌칙을 받게 된 형사팀. 단, 잠입 비서를 정확하게 찾아내면 형사팀 중 2명만 벌칙을 받게 되는 것. 양세찬을 의심하던 형사들은 투표 직전 지예은이 잠입 비서라 생각을 바꿨다. 이에 최종 지예은을 지목한 형사들. 그러나 진짜 잠입 비서는 정은채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