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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POSCO홀딩스 4분기 실적, 시장기대 크게 하회 전망 대신증권  POSCO홀딩스 4분기 실적, 시장기대 크게 하회 전망 등록일2025.01.10 대신증권은 오늘(10일) POSCO홀딩스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4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태환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POSCO홀딩스의 4분기 연결 매출을 16조8천억원, 영업이익을 4천735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매출 18조5천440억원, 영업이익 6천980억원인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입니다. 이 연구원은 &'리튬·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은 지금 가격 구간에서 이익을 내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며 &'자회사 중 이익 기여가 가장 큰 인터내셔널이 발전 부문 부진과 철강·무역법인 판매 하락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이고 퓨처엠 역시 재고손실평가 반영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저조한 수요로 인해 판매량의 낙관적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정책 방향 확인이 늦어지면서 판가 협상에 어려움이 발생했다&'며 &'연말 정치적 혼란으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눈높이를 기존 대비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사] 롯데그룹 [인사] 롯데그룹 등록일2024.11.28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 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이사 사장 이영준 ▲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사장 노준형 ▲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 부사장 황민재 ▲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부사장 정승원 ▲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임성복 ▲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부사장 신유열 ▲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전무 김동하 ▲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 전무 김경엽 ▲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 상무 최인태 ▲ 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상무 윤우욱 ▲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대표이사 상무 김해철 ▲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이사 상무 성규철 ▲ LC 타이탄 대표이사 상무 장선표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 ▲ 호텔롯데 대표이사 부사장 정호석 ▲ 호텔롯데 롯데월드 대표이사 전무 권오상 ▲ 롯데벤처스 대표이사 전무 김승욱 ▲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소장 상무 윤원주 ▲ 롯데엠시시 대표이사 상무 박경선 ▲ 롯데지에스화학 대표이사 상무 정종식 ▲ 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보 최준영 ▲ 에프알엘코리아 대표이사 상무보 최우제 ◇ 승진 &<롯데웰푸드&> ▲ 전무 배성우 ▲ 상무 진헌탁, 최인태, 최호형 ▲ 상무보 강성택, 김미송, 권영일, 황자영 &<롯데칠성음료&> ▲ 상무 정용주 ▲ 상무보 신해모, 우태식, 이주한 &<롯데지알에스&> ▲ 상무 이승주 ▲ 상무보 김진우 &<롯데상사&> ▲ 상무 이세호 ▲ 상무보 김세련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 전무 김원재 ▲ 상무 강우진, 윤우욱, 정동필 ▲ 상무보 김동섭, 박상우, 박준홍, 유현권 &<롯데쇼핑 마트사업부&> ▲ 상무 신수경 ▲ 상무보 김동호, 심영석, 표정수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 상무보 김장훈, 정진욱 &<코리아세븐&> ▲ 상무 문대우 ▲ 상무보 이동은 &<롯데홈쇼핑&> ▲ 상무보 김연수 &<롯데하이마트&> ▲ 상무 김보경 ▲ 상무보 정상국 &<한국에스티엘&> ▲ 전무 김진엽 &<에프알엘코리아&> ▲ 전무 정현석 &<롯데멤버스&> ▲ 상무보 강성진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 부사장 황민재 ▲ 상무 권조현, 김해철, 유승용, 윤종규 ▲ 상무보 김영번, 김재호, 김주익, 김철수, 박성준, 박성진, 박진의, 박재선, 배지훈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 사장 이영준 ▲ 상무 권기혜, 이한수 ▲ 상무보 강태곤, 고성욱, 안재석 &<롯데정밀화학&> ▲ 상무 윤희용 ▲ 상무보 최병욱, 황석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상무보 조성욱 &<롯데이네오스화학&> ▲ 부사장 정승원 ▲ 상무 성규철 ▲ 상무보 정재규 & ▲ 상무 장선표 &<롯데엠시시&> ▲ 상무 이태환 &<롯데알미늄&> ▲ 상무 정창명 ▲ 상무보 이상엽 &<호텔롯데&> ▲ 상무 권정근 ▲ 상무보 양재혁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 상무보 심재우 &<호텔롯데 롯데월드&> ▲ 상무보 이해열 &<롯데건설&> ▲ 전무 고용주 ▲ 상무 강민종, 차길봉, 한정호, 홍상균 ▲ 상무보 김명준, 김종태, 이승환, 최정일 &<롯데렌탈&> ▲ 전무 김경봉 ▲ 상무 이광호, 이규필 ▲ 상무보 정동주 &<롯데이노베이트&> ▲ 전무 김경엽 ▲ 상무 이원종 ▲ 상무보 김경장, 이창윤, 이환희, 전숭녕, 추경일 &<롯데글로벌로지스&> ▲ 상무 권순근 ▲ 상무보 강병윤, 안재용, 이용감 &<롯데캐피탈&> ▲ 상무보 홍종성 &<롯데물산&> ▲ 상무 신창훈 &<롯데에이엠씨&> ▲ 상무보 김민영 &<대홍기획&> ▲ 상무보 박승규, 한근조 &<캐논코리아&> ▲ 상무 전형준 ▲ 상무보 김희준 &<롯데미래전략연구소&> ▲ 상무 이승환 &<롯데자산개발&> ▲ 상무보 김정원 &<롯데바이오로직스&> ▲ 상무 임태형 &<롯데지주&> ▲ 사장 노준형 ▲ 부사장 신유열, 임성복 ▲ 전무 김동하, 박왕근, 최영준 ▲ 상무 변영오, 심형섭, 장병철 ▲ 상무보 김민성, 박상섭
고려아연 하루에 30만원 '널뛰기'…경영권분쟁에 한달반동안 세 배 뛰었다 고려아연 하루에 30만원 '널뛰기'…경영권분쟁에 한달반동안 세 배 뛰었다 등록일2024.10.25 [앵커]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고려아연 주가가 오늘(25일)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보다는 상승폭이 많이 내렸지만, 변동성이 심해 투자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웅배 기자, 고려아연 주가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군요? [기자] 고려아연은 이틀째 폭등하며 장 초반 어제(24일)보다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에 장중 147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후 상승분을 대부분 토해내며 118만 원까지 내리기도 했습니다. 등락을 반복하다 현재 10% 안팎 상승률로 120만 원대 중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앵커] 왜 이러는 겁니까? [기자]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영풍, MBK 파트너스 연합 모두 과반수 지분을 확보하지 못했는데요. 이들이 추가로 공개매수에 나서면 고려아연 주가가 더 오를 수 있단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 지분 격차는 2% p 안팎 수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게다가 고려아연이 공개매수로 확보한 자사주를 모두 소각하하면 이 역시 주가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앵커] 너무 단기간에 폭등하고 있는데, 추격 매수에 신중할 필요가 있겠죠? [기자] 어제와 오늘 40% 넘게, 지난 한 달 반 동안 고점 기준 세 배 가까이로 뛰면서 변동성이 극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태환 / 대신증권 연구원 : 장중 매수가 중요해진 상황이고, 양쪽에서도 물량을 안 파니까… 부르는 게 값이죠. 10조 원 하던 회사가 지금 30조 원까지 올랐는데, 그 이슈만 보고 물량이 얼마 남은 것 같지 않은데 투자하시면 위험성은 있는 게 맞고요.] 앞서 금감원도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낸 상태입니다. SBS Biz 지웅배입니다.
마약 옥수수 사라지나? …규제 놓고 엇갈린 반응  마약 옥수수 사라지나? …규제 놓고 엇갈린 반응 등록일2024.01.24 &<앵커&> '중독될 만큼 맛있다'는 의미로 음식 앞에 '마약'을 붙이는 경우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 같은 방식의 마케팅이 마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조장한다는 우려 속에 대전시의회가 이를 규제하는 조례안을 내놓았는데, 시민들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약 옥수수부터 마약 떡볶이까지. '중독성 있는 맛'이라는 의미로 각종 상호와 광고에 널리 사용되는, 이른바 '마약 마케팅'. 최근 이를 규제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회에서 식약처장과 지자체장 등에 마약류 표현을 표시하거나 광고하지 않도록 권고할 수 있는 법안이 의결됐고, 대전에서도 교육감에게 학교 주변의 관련 상호와 광고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가 입법예고에 들어갔습니다. [이병철/대전시 산업건설위원장 : 또 마약 김밥이든, 마약 떡볶이든, 마약 빵이든 이런 것이 너무 만연해서 일상생활에서 흔한 언 어로 사용되고 있고, 이런 것들이 국민이나 청소년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계심이 약해지게 하면서….] 지방행정인허가데이터 등에 따르면 지역에서 '마약' 상호를 쓰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12곳, 전국 기준으로는 183곳입니다. 마약 이름의 메뉴가 있는 곳까지 더하면 규제 대상은 더 늘어날 전망인데, 업주들은 불만입니다. 수년 전 상호 등록할 땐 문제 삼지 않다가 이제 와 바꾸라고 하는 건 맞지 않다는 겁니다. ['마약' 상호 업주 : (기존 상호가) 아예 이게 없어지잖아요. 이 사업장이 그러면은 손님들이 찾아오기 힘들죠. 그거는 그러니까 피해가 그럼 더 어마어마할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마약' 상호 규제에 대한 시민들 반응도 엇갈립니다. [이태환/대전 서구 : 아무래도 좀 '자극적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반인이나 학생들이 마약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하는 것도 좀 문제인 것 같고….] [대전 시민 : ('마약' 표현이) 대중적으로 상용화가 많이 되기도 했고, 사람들이 다 마약이라고 하면 이제 다 맛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니까 상관없는 것 같아요.] 전문가들은 과학적으로 일상 속에서 '마약' 상표 사용이 마약 중독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마약이란 용어를 일상적이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마약류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박성수/세명대학교 경찰학과 교수 : 이런 마약류에 대한 정말 실질적인 해악성,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아직 정확하게 자리 잡지 못한 청소년들에게는 마약이 일상적인 용어로 사용된다고 하면은 (위험하다).] 마약 상표와 광고를 변경하려는 자영업자에게 비용을 지원하는 법안도 통과된 가운데, 마약 용어 남용이 줄어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취재 : 박금상 TJB) TJB 김철진
이태환, 오늘(26일) 육군 만기 전역…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소중한 시간 이태환</font>, 오늘(26일) 육군 만기 전역…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소중한 시간 등록일2023.12.26 배우 이태환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2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이태환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26일 오전 전역했다. 이태환은 소속사를 통해 늠름하게 경례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복무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라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던 시간이었는데, 이 에너지를 기다려준 여러분께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당부했다. 2013년 데뷔한 이태환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W',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서른, 아홉'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활동 외에도 '도시경찰', '바다경찰' 등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출연, 다방면으로 존재를 각인 시켜왔다. 입대 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태환인 만큼, 그가 전역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맨오브크리에이션]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이태환, 오늘(26일) 육군 만기 전역…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소중한 시간 이태환</font>, 오늘(26일) 육군 만기 전역…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소중한 시간 등록일2023.12.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태환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2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이태환은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26일 오전 전역했다. 이태환은 소속사를 통해 늠름하게 경례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짧게 느껴질 만큼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복무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라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던 시간이었는데, 이 에너지를 기다려준 여러분께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당부했다. 2013년 데뷔한 이태환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W',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서른, 아홉'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활동 외에도 '도시경찰', '바다경찰' 등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출연, 다방면으로 존재를 각인시켜왔다. 입대 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이태환인 만큼, 그가 전역 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사진 제공 : 맨오브크리에이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양경수 현 위원장 당선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양경수 현 위원장 당선 등록일2023.11.28 민주노총 차기 위원장에 현 위원장인 양경수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민주노총 사상 연임 위원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양 후보는 지난 21∼27일 민주노총 제11기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해 실시한 투표에서 36만 3천246표(56.61%)를 득표해 20만 1천218표(31.36%)를 얻은 박희은 후보를 제치고 위원장에 당선됐습니다. 투표는 현장·우편·전자투표로 진행됐으며, 전체투표율은 63.97%로 집계됐습니다. 양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나선 이태환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장과 고미경 전 민주노총 기획실장이 각각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총장을 맡게 됐습니다. 이들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민주노총을 이끌게 됩니다. 양 후보는 윤석열 정권 투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는 책임감과 변화와 혁신의 기관차가 돼야 한다는 포부로 임했던 선거였다 라며 선거운동 기간 외쳤던 '압도하라 민주노총' 구호를 반드시 실천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스브수다] 조급함 없었다 …강태오, 군입대 아쉬움마저 날릴 '긍정의 힘' [스브수다]  조급함 없었다 …강태오, 군입대 아쉬움마저 날릴 '긍정의 힘' 등록일2022.09.0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초대박 성공으로, 우영우 캐릭터를 연기한 박은빈을 비롯해 출연 배우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 가운데, 우영우와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인 이준호 역 강태오의 인기는 가히 독보적이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한 달 내내 1위를 차지하더니, 군 입대가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광고 계약 소식이 연이어 들려온다. 대한민국 여심은 지금, '국민 섭섭남' 강태오에게 향해 있다. '우영우'를 통해 배우로서 강태오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진 건 맞지만, 사실 그는 갑자기 튀어나와 일약 스타덤에 앉은 배우가 아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강태오는 어느덧 경력 10년차의 배우다. 강태오는 데뷔 초 연예기획사 판타지오 소속 신인 배우들로 구성된 '서프라이즈'라는 5인조 배우 그룹으로 활동했다. 아이돌처럼 함께 합숙하며 연기, 예능, 음악,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서프라이즈. 당시에는 아이돌 그룹의 '센터' 포지션과 같은 서강준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지만, 지금은 강태오를 비롯해 공명, 이태환까지 대부분 멤버들이 주연급으로 성장했다.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후 배우로서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미스코리아', '스무살', '여왕의 꽃' 등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얼굴을 비쳤고, 주말극 일일극 가리지 않고 역할이 크든 작든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 2015년에는 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이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끌며, '베트남 프린스'로 불리기도 했다. 강태오가 국내에서 배우로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2019년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때부터다. 넉살 좋고 허당기 많은 귀여운 선비님인 줄 알았는데, 훗날 인조반정의 장본인으로 흑화하는 차율무 캐릭터를 훌륭히 풀어냈다. 이어 선보인 2020년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미대생 이영화 역을 맡아 청량한 연하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강태오는 '우영우'의 이준호를 만났다.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 주는 이준호의 따뜻한 감성을, 강태오는 설레는 눈빛과 표정, 떨리는 숨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까지 그에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준호는 강태오에게 많은 걸 가져다 줬고, 강태오의 지난 10년 배우 경력에서 최고의 '인생 캐릭터'임에 틀림없다. ▲ 따사로운 행복감, 모두의 성장을 그린 '우영우' 하늘을 나는 기분일 거 같았다. 아니면, 실감이 안 돼 한여름 밤의 꿈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 이 정도 인기는 처음이니까. 너무 감사하죠. '우영우' 촬영하면서 감독님, 배우들과 '우리 드라마가 잘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이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을 지 몰랐어요. 얼떨떨하고, 저 뿐만 아니라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 같이 행복해하고 있어요. 강태오는 '우영우'가 전하고자 한 '따사로운 행복감'에 시청자가 공감했기에, 이 드라마가 사랑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부터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 제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촬영하며 모니터 하면서도, 또 방송을 봤을 때도 그 느낌을 받았어요. 따사롭고 소소한 행복감 같은 거요. 막판에 짜릿하고 시원한 쾌감도 있고요. 시나리오를 읽으며 복합적인 감정이 제게 행복감을 줬어요. 그게 제가 너무 좋아하는 유인식 감독님을 만나 어떤 결과물로 나올까, 기대가 됐고요. 그래서 이 작품이 하고 싶었어요. 나중에 방송을 시청자 입장으로 보면서, 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또 각박한 세상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래가 '우우우웅' 하며 나타난 후 우영우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법정을 뒤집어 놓고 그렇게 사건을 짜릿하게 해결하는 장면에서 전율을 주지 않았나 싶어요. 자폐스펙트럼이란 장애를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는 아니었다. 장애에 대한 현실적인 시선과,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극적인 요소의 적절한 안배가 필요했다. 특히 우영우에게서 점차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이준호는 많은 고민이 뒤따르는 캐릭터였지만, 강태오는 오히려 편하게 생각하려 했다. '우영우'는 자폐보단 성장에 더 초점이 맞춰진 드라마라 생각해요. 우영우가 이런 저런 일들을 헤쳐 나가며 성장하고, 그 주변의 이준호, 정명석(강기영 분), 최수연(하윤경 분), 권민우(주종혁 분) 모두가 저마다 깨닫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자폐를 다룬다는 게) 촬영하면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고, 너무 조심스러워 하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준호가 영우를 좋아하게 되는 것도, 자폐스펙트럼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영우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고, 법정에서 보여주는 변호사로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존경심이 생기고, 그런 영우의 멋진 모습들에 호기심을 갖다가 사랑에 빠지게 된 거라 여겼어요. ▲ 판타지 같은 이준호, 그래서 느낀 부담 강태오는 이준호에 대해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거 같다. 너무 이상적이고, 판타지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 거 같다 고 자평했다. 그의 말대로, '우영우' 속 이준호는 잘생긴 외모를 갖췄고, 따뜻한 성격에 배려심이 깊고 다정하다. 또 맡은 일까지 척척 잘 해낸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완벽한 로맨스 남자주인공이다. 제가 준호란 인물을 만나 많은 사랑을 받고 이런저런 별명도 생겼어요. 제가 했던 준호에 대한 표현을 어느 정도 좋아해 주셨다는 이야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선 스스로에게 박수 쳐주고 싶어요. 그런데 전 이 작품을 찍으면서 스스로에게 의문을 남긴 지점이 많아요. 강태오가 말한 '의문'은 자신의 성향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때 오는 괴리감에서 왔다. 이준호처럼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완벽한 캐릭터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연기해야 하니, 그런 접근이 오히려 불편하게 다가왔다는 의미다. 솔직하고 남자다운 강태오 본체의 성격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런온'의 영화나 '녹두전' 때의 율무는 캐릭터를 연구하면서 즐겼다면, 준호는 전보다는 좀 힘들게 팠어요. 율무랑 영화는 촬영장에 가면 자연스럽게 말투 같은 것에 스며들었는데, 준호는 끝까지 적응이 안됐어요. 그래서 느낌이 좀 달랐어요. 부담이 많이 됐던 거 같아요. 이 나이스하고 판타지처럼 이상적인 캐릭터를 제가 소화를 했을 때, 과연 준호의 그런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부담감이 컸어요. '난 준호가 됐어'라고 몰입이 안 되다 보니, 끝까지 준호에게 다가가려 했고 끝까지 공부하려 했어요. 감독님과 계속 대화를 나누며 캐릭터를 잡아갔어요. 이준호에게 접근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강태오는 이번 캐릭터를 연기하며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법을 익혔다. 그렇게 힘을 빼고 했던 연기가, 엄청난 시청자 반응으로 이어진 장면이 있다. 이준호가 우영우에게 섭섭한데요? 라고 말한 장면이다. 그 장면은 분위기와 배우들의 연기가 완벽하게 로맨틱했던 장면으로 크게 화제를 모으며, 강태오에게 '국민 섭섭남'이란 애칭을 붙여줬다. 그 장면이 인기를 모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어요. 준호가 느끼는 떨리고 설레는 감정을 어떻게 잘 드러낼 수 있을까, 감독님과 상의하며 여러 테이크로 촬영했어요. 준호의 미세한 감정 차이, 강약 차이로 장면마다 느낌이 달라져서, 여러 번 시도 끝에 나온 장면이에요. 강태오의 로맨스 연기가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우영우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상대배우 박은빈과의 케미가 좋았기 때문이다. 강태오는 박은빈에게 굉장한 '리스펙'을 보냈다. 은빈누나를 보며 많이 놀랐어요. 나이로는 비슷한 또래인데, 연기 경력으로 따지면 대 선배님이잖아요. '우영우' 대본을 보면서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은빈누나가 너무 힘들겠다고 생각했어요. 전작을 끝내고 바로 '우영우'에 투입돼 준비 기간도 짧았고요. 그런데 우영우를 멋지게 만들어 현장에 왔더라고요. 누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보고 배울게 많았어요. 준호와 영우의 케미를 생각해 저한테 좋은 얘기도 많이 해줘 크게 도움을 받았고요. 정말 이준호로서도 강태오로서도, 너무 리스펙 해요. ▲ 조급함 없이 묵묵히 걸어온 10년…군 복무 후 성장도 기대 데뷔 초 강태오와 '서프라이즈'란 배우 그룹으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은 시간이 흘러 저마다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금도 이들은 끈끈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군복무 중인 서강준, 공명도 강태오의 성공에 누구보다 기뻐했다. 강준이 형한테 먼저 축하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얼마 전에 공명이 만나서 간만에 얼굴도 봤고요. 서로 잘 되는 거 있으면 축하한다고 표현하고 그래요. 그룹이었다 보니, 다른 동료들보다 더 끈끈하고 동질감 같은 게 있어요. 아무래도 같이 살았던 정이 있으니까요.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말하지 않아도 심리적으로 기댈 수 있는 존재예요. 그룹이 서로 기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멤버들 간의 인기에 따라 질투와 불화가 생길 수도 있다. 강태오는 서프라이즈 활동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멤버다. 당시에 대해 물으니, 강태오는 다시 한 번 솔직한 답변을 들려줬다. 아무래도 사람인지라, 부럽긴 했죠. 다른 멤버들이 주목 받고 잘 되면 저희 서프라이즈를 알릴 수 있다는 것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부러운 마음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원래, 남의 일에 관심을 갖는 성격이 아니에요. 그래서 조급하지는 않았어요. '나도 잘하면, 언젠가 알아봐 주시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마이 웨이를 가고자 했어요. 제가 성향이 좀 그래요. 어렸을 때도 한 학원만 10년을 다녔고, 지금 사는 집도 7년째 이사를 안가고 있어요. 그래서 연기를 시작하면서도 '가늘고 길게 버티다 보면, 계속 쭉 갈 수 있다'란 마음을 갖게 된 거 같아요. 강태오는 오는 20일 육군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는데, 그 영광을 오래 누리지 못하고 사회와 잠시 이별해야 한다. 강태오는 이런 현실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철든 모습'으로 돌아올 다음을 기약했다. 아쉽다고 생각하면 밑도 끝도 없이 아쉬울 거 같아요. 그래서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작품이 잘 되고 가는 거잖아요? 안 되고 가는 것보단 좋은 거죠. 더 철든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다녀와서 더 성장한 강태오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TV랩] 데뷔 10년만에 터진 강태오, 이렇게 군대 가면 섭섭한데요 [TV랩] 데뷔 10년만에 터진 강태오, 이렇게 군대 가면 섭섭한데요 등록일2022.08.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강태오가 데뷔 10년 만에 제대로 전성기를 맞았다. 강태오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따뜻한 이준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강태오를 향한 관심도 대단하다. 지난 9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강태오는 8월 1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강태오는 이 부문에서 무려 4주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하며,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수치로도 입증했다. 강태오라는 이름을 '우영우'로 알았다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그는 갑자기 튀어나와 일약 스타덤에 앉은 배우가 아니다. 그는 지난 2013년 데뷔해 어느덧 정식 경력 10년차가 된 배우다. 데뷔 초 강태오는 서강준, 공명, 이태환, 유일과 함께 연예기획사 판타지오 소속 배우들로 구성된 '서프라이즈'라는 5인조 배우 그룹으로 활동했다. '배우 그룹'이란 게 지금도 당시에도 생소한 개념인데, 서프라이즈 멤버들은 아이돌처럼 함께 합숙하며 연기, 예능, 음악,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서프라이즈 자체가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지금 결과론적으로 보면 상당 부분 성과를 냈다. 데뷔 초에는 아이돌 그룹의 '센터' 개념과 같은 서강준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면, 지금은 공명, 이태환, 강태오까지 거의 모든 멤버를 주연급으로 성장시켰으니 말이다. 강태오는 2013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후 배우로서 차근차근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다. '미스코리아', '스무살', '여왕의 꽃' 등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얼굴을 비쳤고, 주말극 일일극 가리지 않고 역할이 크든 작든 자신의 역량을 발휘했다. 2015년에는 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이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끌며, '베트남 프린스'로 불리기도 했다. 강태오가 국내에서 배우로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2019년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때부터다. 넉살 좋고 허당기 많은 귀여운 선비님인 줄 알았는데, 훗날 인조반정의 장본인으로 흑화하는 차율무 캐릭터를 훌륭히 풀어냈다. 이를 통해 강태오는 다정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매력적인 서브 남주로 젊은 시청층에도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특히 트렌디한 퓨전 사극 장르 안에서 안정적인 사극 발성과 연기력으로 칭찬을 이끌어냈다. 이어 선보인 2020년 JTBC 드라마 '런 온'에서는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지닌 미대생 이영화 역을 맡아 청량한 연하남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귀엽고 능청스러운 '댕댕미'(강아지 같은 매력)로 절로 미소 짓게 만들던 연하남 이영화는 강단 있는 여성 캐릭터 서단아(최수영 분)와 기분 좋은 커플 케미를 만들어내며, '런 온'의 메인 커플인 기선겸(임시완 분)-오미주(신세경 분) 못지않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강태오는 '우영우'의 이준호를 만났다.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 주는 이준호의 따뜻한 감성을, 강태오는 설레는 눈빛과 표정, 떨리는 숨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까지 그에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한 강태오는 섭섭한데요 , 내가 돼 줄게요. 변호사님의 전용 포옹의자 등 너무 평이하거나 다소 오글거릴 수 있는 대사를 사랑스럽게 들리게 하는 마법을 부렸다. 그의 연기에 설득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배우 경력 최고의 '인생 캐릭터'를 만든 강태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며, 뒤늦게 그에게 '입덕'한 팬들 가운데에는 그가 출연한 '녹두전', '런 온' 등의 전작을 다시 보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트렌드 흐름에 민감한 광고계가 빠르게 인지했고, 현재 가장 핫하고 이미지까지 좋은 남배우인 강태오에게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강태오가 곧 군대에 입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1994년생인 강태오는 입대를 코 앞에 앞두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태오의 생일이 지났기에 곧 입영 통지서가 나올 것이고, 그러면 빠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입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입대 전까지 강태오는 '우영우' 종영 언론 인터뷰, 광고, 화보 촬영 등 할 수 있는 한 다양한 분야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울 예정이다. 데뷔 10년 만에 드디어 전성기를 맞았다.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한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사회를 떠나 있어야 한다. 누구든 그런 상황이라면 심히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강태오는 정해진 수순대로, 남자답게 군대에 다녀오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지난 6월 '우영우' 제작발표회에서도 군 입대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군대에 다녀와야 한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다녀오는 게 당연하다 고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남자 배우들 중에서는 군대가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되는 경우가 많다. 배우 송중기, 2PM 이준호 등은 군 제대 후 만난 첫 작품에서 최고의 성과를 냈다. 강태오의 입대 타이밍이 아쉽긴 하지만, 너무 '섭섭해' 할 필요는 없다. 지난 10년간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어왔고, 매 작품마다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했던 강태오다. 그런 꾸준함과 노력이 결국 '우영우'의 이준호도 만들었다. 배우는 경험으로 성장한다. 그래서 군대라는 새로운 경험이 배우 강태오에게 어떤 자양분이 될지, 이를 통해 얼마나 더 성숙할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 SBS연예뉴스 DB, 맨오브크리에이션, 에이스토리, 판타지오 제공, '런온' 스틸컷]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서프라이즈 유일, 주민하와 결혼...'우영우' 강태오가 사회 서프라이즈 유일, 주민하와 결혼...'우영우' 강태오가 사회 등록일2022.07.17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유일이 배우 주민하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하는 강태오가 맡는다. 17일 유일은 서울 모처에서 4년 간 열애한 주민하와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일은 강태오, 공명, 서강준, 이태환 등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서강준과 이태환이 군복무 중인 만큼 강태오가 사회를 맡아 유일과 주민하의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이다. 유일은 2018년 드라마 '그남자 오수'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