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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연석X이제훈, '수지의 남자들' 의기투합… 같이 찍은 사진 아직 있어 '틈만나면' 유연석X이제훈, '수지의 남자들' 의기투합… 같이 찍은 사진 아직 있어 등록일2025.12.16 '틈만 나면,'의 유연석, 이제훈이 영화 '건축학개론' 시절을 회상한다. 16일 밤 9시 시즌4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가장 최근 방영된 35회에서는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번 시즌4 첫 방송에는 '모범택시3'의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틈 친구'로 나선다. 그 가운데 MC 유연석가 이제훈은 '수지의 남자들' 시절을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의 열성팬 MC 유재석이 유연석을 향해 다짜고짜 연석이 이 자식. 수지 왜 데려다줬어? 라고 따지자, 이제훈은 그 장면에서 많이 울었다 라며 능청스럽게 장단을 맞춘다. 이에 유재석이 연석이가 제일 나빠. 혼자 집에 가는 장면을 찍었어야지 라고 여전한 아쉬움을 토로하자, 유연석은 저는 데려다준 걸로 끝났다. 뒤는 제훈이 리액션만 찍었다 라고 결백을 주장한다. 그러나 유연석이 얼마 전에 그때 수지랑 찍은 폴라로이드를 찾았다 라며 자랑(?)하자, 이제훈은 나도 그 사진 아직도 갖고 있다. 연석이가 찍어줬다 라며 다시금 수지와의 추억으로 하나가 된다. 이와 함께, 유재석은 돌아온 '연식이' 유연석과의 물 만난 티키타카로 반가움을 더한다. 유재석은 시도 때도 없이 유연석을 놀릴 타이밍만 엿보더니, 유연석이 우리 사진 좀 찍고 갈까요? 라며 풍경에 심취하자, 우리 시간 없어. 너 청와대에서 연기해 봤잖아 라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제훈이 연석이가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그렇다 라며 '건축학개론' 의리를 가동, 유연석을 감동케 한다. 이처럼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하나 된 유연석, 이제훈의 새로운 찐친 케미스트리와 함께 펼쳐질 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의 틈새 시간은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쏠린다. '틈만 나면,'은 16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이제훈X표예진→신시아X추영우 '틈 친구' 라인업 공개 '틈만 나면', 이제훈X표예진→신시아X추영우 '틈 친구' 라인업 공개 등록일2025.12.15 '틈만 나면,'이 배우 이제훈X표예진에서 신시아X추영우로 이어지는 1, 2회 '틈 친구' 라인업을 공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일상 속 틈을 파고든 '틈만 나면,'은 방영 이래 화요 예능 수도권 시청률, 2049 시청률에서 줄곧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까지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가장 최근 방영된 35회는 수도권 5.1%, 전국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틈만 나면,'은 매 시즌을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무리하는 강력한 파워를 과시했다. 오는 16일(화), 시즌4의 첫 방송을 앞두고 첫 번째 '틈 친구'로 이제훈, 표예진이 출격을 알려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제훈과 표예진은 현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능청스러운 입담과 불같은 승부욕으로 도파민을 폭주케 한다는 전언이다. 이 같은 열기를 이어갈 두 번째 '틈 친구'로는 대세 배우 신시아, 추영우가 출격한다.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두 사람의 풋풋하고 청량한 특급 케미에 기대가 치솟는다. 특히 추영우가 한예종 재학 시절 유재석과의 인터뷰로 화제를 모으며 인연이 된 만큼, 유재석과의 재회에 어떤 색다른 티키타카를 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욱 풍성해진 한정판 '틈 친구' 라인업과 '투유 MC' 유재석, 유연석이 펼칠 고급 수다 케미스트리가 반가움을 더한다. 시즌을 거듭하며 농익은 '틈 주인'들과의 현장 밀착형 토크와 숨 막히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하는 '틈만 나면,'의 전매특허 틈새 미션까지 더해져, 올겨울을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응원에 대한 화답으로 특별한 역조공 프로모션이 준비돼 관심을 모은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정 '피오피오', 도곡 '퀸즈블러바드', 성북 '녹기 전에 낱점' 3개 매장에서 매장 고객에게 '틈 행운권'을 증정, 행운의 음료를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 시즌을 함께 했던 '틈 주인'들과 컬래버한 스페셜 이벤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이에 4개월 만에 돌아온 '틈만 나면,'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화요일 밤 틈새 시간에 스며들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6일 화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런닝맨' 유재석, 형인 PD, 출산으로 런닝맨과 마지막 촬영···5년 동안 고생많아 '런닝맨' 유재석</font>,  형인 PD, 출산으로 런닝맨과 마지막 촬영···5년 동안 고생많아 등록일2025.12.15 다음 주 부터는 새 PD가 런닝맨과 함께 한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담당 PD가 교체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갑자기 립밤을 꺼내 카메라를 보며 바르기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뭐 하는 거야? PPL인가 봐 라고 했다. 그러자 하하는 형인이가 준거예요 라며 런닝맨 담당 PD가 선물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아 맞다. 사실 형인이가 출산 때문에 오늘 런닝맨이 마지막이다 라며 담당 PD와 이별을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김종국과 유재석은 형인이가 5년을 했단다. 조연출부터 했으니까 꽤 오래됐다 라고 했다. 특히 김종국은 내 담당이었잖아. 정말 고생 많았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고 유재석은 너 때문에 많이 힘들었대 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맛집 줄 선 유재석이라니…'틈만나면', 사상 첫 웨이팅 시도 굉장히 드문 그림 맛집 줄 선 유재석</font>이라니…'틈만나면', 사상 첫 웨이팅 시도  굉장히 드문 그림 등록일2025.12.08 '틈만 나면,' 유재석이 사상 첫 식당 웨이팅에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오는 16일(화) 첫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이 유재석의 새로운 도전의 순간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여름 시즌3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전 시즌 마지막 방송인 3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러한 '틈만 나면,'의 인기에는 유재석, 유연석의 완숙한 케미스트리, 각양각색의 '틈 친구' 라인업과 함께, 시민들과의 자연스러운 틈새 소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특히 유재석, 유연석이 곳곳에서 마주친 시민들과 나눈 길거리 토크는 '틈만 나면,'이 시청자들의 실제 일상에 스며든 듯한 친근감을 자아내며, 생활밀착형 예능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가운데 '틈만 나면,' 측이 새로운 티저를 통해 또 한 번 친근감 넘치는 웃음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유재석의 달라진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바로 앞선 시즌들을 통해 '웨이팅 알러지'를 공공연하게 표명해온 유재석이 맛집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 것. 배우 이제훈은 굉장히 드문 그림이잖아요. 무엇을 먹기 위해서 기다리는 유의 모습 이라고 신기해하며 '틈만나면,'의 애청자임을 깨알같이 인증하고, 어색한 자태로 줄을 서있던 유재석은 생각보다 좀 많이 기다려야 되나요? 라며 소심하게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심지어 유재석은 그 잠깐의 시간에도 옆자리 시민에게 여기는 기다릴 만한 맛집이죠? 라며 소통을 시도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이에 새로운 시즌을 맞아 유재석이 '웨이팅 알러지'를 완벽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소통과 친근한 웃음으로 돌아온 '틈만 나면,'의 반가운 귀환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번 시즌 첫 번째 '틈 친구'는 '모범택시3'의 최강 듀오, 이제훈과 표예진이 출격해 강력한 포문을 열 예정이다. 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6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스브스夜] '런닝맨' 지석진, 숙면 후 '어부지리'로 '기상 미션' 성공···유재석, 형 운이 왜 이렇게 좋아? [스브스夜] '런닝맨' 지석진, 숙면 후 '어부지리'로 '기상 미션' 성공···유재석</font>,  형 운이 왜 이렇게 좋아? 등록일2025.12.08 최종 벌칙자는 누구?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통영에서 낭만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마지막 벌칙을 면하기 위한 기상 미션을 했다. 아침 식사를 사러 가기 위한 차량에 선착순으로 탑승한 2명만이 벌칙을 면할 수 있는 것. 이에 멤버들은 이른 새벽부터 잠에서 깨어 대기했다. 특히 지석진과 함께 4인실을 썼던 양세찬, 송지효, 지예은은 새벽 5시가 되지 않은 시간에 모두 기상해 대기했다. 지석진의 잠버릇 때문에 잘 수가 없었던 것. 그리고 얼마가지 않아 하하와 김종국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공 확률이 현저히 떨어진 지예은은 종국 선배님 한 번만 도와주세요 라며 애원했다. 특히 지예은은 가짜 눈물까지 보이며 종국 선배님이 앞에서 힘으로 제압해 주시면 안 돼요? 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잠시 후 샤워까지 마친 유재석과 피곤에 절어버린 최다니엘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석진이 형이 답이었어. 석진이 형처럼 자는 게 나았어 라며 후회했다. 결국 제비 뽑기 하자는 제안까지 나왔다. 이에 제작진은 모두 숙소로 돌아간 다음 대기하다가 나왔을 때 차가 없으면 바로 탈락하는 것으로 룰을 정했다. 그리고 벌칙 면제 2명 외에 추가로 1명은 벌칙 확률을 낮아지게 해 주겠다고 제안했다. 멤버들은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눈치 싸움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사이 지석진과 허경환도 기상을 해서 미션 도전을 준비했다. 이때 하하가 가장 먼저 숙소를 나섰다. 하지만 차량은 도착하지 않아 탈락했다. 그리고 앞선 미션에서 1위를 했던 유재석은 주차장이 바로 보이는 자신의 숙소에서 차량이 도착하길 기다렸다. 그는 차가 모습을 보이자마자 달려 나가 1등으로 차량에 탑승했다. 2등은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멤버가 차지했다. 바로 직전까지 숙면을 취하던 지석진이 2등을 차지한 것. 그리고 3등은 간발의 차이로 최다니엘이 차지했다. 이 소식은 다른 멤버들에게 전해졌다. 특히 지석진 때문에 잠이 들지 못한 피해자 연합은 지석진의 미션 성공 소식에 좌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벌칙은 스태프들이 먹을 통영의 특산품인 굴을 20kg 모두 까고 퇴근하는 것이었다. 룰렛판을 돌려 하하, 지예은, 송지효, 허경환이 벌칙자로 선정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타고 다니는 차는? …'런닝맨', 황당 퀴즈쇼에 유재석 본인도 당황  유재석</font>이 타고 다니는 차는? …'런닝맨', 황당 퀴즈쇼에 유재석</font> 본인도 당황 등록일2025.12.05 '런닝맨'에서 황당한 퀴즈쇼가 펼쳐진다. 오는 7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낭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대환장 퀴즈쇼가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최근 통영으로 낭만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거한 통영 한 상과 함께 밤을 맞이했다. 생참치의 여운을 느끼던 멤버들은 양세찬과 허경환, 두 깡깡이가 문제 출제 위원으로 나선 이색 퀴즈 시간에 웃음꽃을 피웠다. 두 사람이 정답을 확인하면, 다른 멤버들은 실시간으로 타이핑되는 문제를 보며 답을 맞혀야 했다. 이에 400타의 타자 실력을 자랑하는 타자왕이지만 알맹이는 1도 없는 양세찬과, 독수리 타법으로 나름대로 핵심 포인트만 짚어내는 허경환의 대결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깡깡이들의 창의적인 문제 설명이 줄지어 나오는 한편, 대뜸 유재석이 타고 다니는 차는? 이라는 황당한 설명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운 양세찬은 빠르게 발음을 굴려야 한다 며 들을수록 알 수 없는 설명만 더했다. 유재석마저 이마를 짚게 만든 이 문제의 답이 무엇이었을지, 깡깡이들의 시선에서 문제를 해석해야만 하는 '낭만 이 맛 아닙니까~ 下' 레이스는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틈만나면', 4개월 만의 복귀…첫 게스트 이제훈X표예진 승부욕 폭발 현장 '틈만나면', 4개월 만의 복귀…첫 게스트 이제훈X표예진 승부욕 폭발 현장 등록일2025.12.04 '틈만 나면,'이 시즌4 첫 방송을 앞두고 첫 '틈 친구'로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 표예진과의 도파민 터지는 예고를 공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여름 시즌3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전 시즌 마지막 방송인 3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이상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16일(화) 시즌4로 돌아오는 '틈만 나면,' 측은 4일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돌아온 2MC 유재석, 유연석의 농익은 티키타카와 함께 첫 '틈 친구' 이제훈, 표예진의 맹활약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틈만 나면,' 사상 첫 겨울 오프닝을 맞이한 유재석과 유연석은 '진짜 틈만 나면 돌아오는구나' 싶도록 스며들 듯이 오프닝을 열어봤습니다 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옷차림 하나로 티격태격하는 이들의 여전한 티키타카가 웃음보를 자극시키는 한편, '틈 친구' 이제훈, 표예진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도파민 타임이 예고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제훈은 운전해서 모시려고 했는데, 여긴 걸어야 된다더라 라며 능청스러운 입담 예열에 나선다. 특히 유재석, 유연석, 이제훈, 표예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욕 폭발 현장이 펼쳐진 가운데, 왜 안돼! 라며 울컥하는 이제훈의 모습까지 더해지면서, 네 사람이 그려낼 짜릿한 틈새 시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틈만 나면,' 측은 이번 시즌 첫 '틈 친구'로 이제훈, 표예진이 포문을 연다 라며 모두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레전드 순간이 탄생될 예정이다. 16일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 라고 전했다. 더욱 강력해진 일상 밀착 웃음 폭격을 예고하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6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유재석X유연석 '틈만나면', 오는 16일 컴백 확정…이제훈X표예진 첫 게스트 출격 유재석</font>X유연석 '틈만나면', 오는 16일 컴백 확정…이제훈X표예진 첫 게스트 출격 등록일2025.12.02 화요 예능 강자 SBS '틈만 나면,'이 오는 12월 16일(화) 밤 9시에 전격 컴백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여름 시즌3로 돌아온 '틈만 나면,'은 방영 내내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예능, 드라마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탄탄한 인기를 이끌었다. 특히 전 시즌 마지막 방송인 3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5.1%, 전국 4.5%, 2049 1.5%로 동시간대 2049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요 예능 전체 2049 시청률 1위까지 거머쥐며 시즌 4도 문제없다. 곧 뵙겠다 라는 인사와 함께 다음 만남을 기약한 바 있다. 이 가운데 2일 '틈만 나면,' 측은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저녁 9시에 시즌4로 돌아온다 라며 첫 번째 게스트로 이제훈, 표예진이 함께해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올겨울도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우기 위해 한층 촘촘한 케미스트리, 짜릿한 틈새 미션, 다채로운 '틈 친구'들이 출격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전 시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한 차승원-공명, 손석구-김다미, 조여정-조정석 등 30명의 '틈 친구'를 이을 새 라인업의 역대급 팀플레이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모범택시3'의 최강 듀오, 이제훈과 표예진이 첫 '틈 친구'로 출격하며 시즌4의 포문을 강력하게 연다. 이와 함께 '틈만 나면,'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따스한 기운을 안고 돌아온 MC 듀오, 유재석과 유연석의 면면이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로 새 시즌을 맞이하는 두 사람의 표정과 '당신의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따뜻한 행운을 선물합니다'라는 문구가 어우러져, 올겨울 추위를 포근하게 채워줄 이들의 출격이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굿즈백을 메고 틈새 공략 채비를 마친 유재석, 유연석의 기운찬 모습이 더해지면서, 과연 이번엔 어떤 '틈 주인'과 '틈 친구'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스브스夜] '런닝맨' 허경환과 함께 '통영의 낭만' 즐기기···유재석, 직속 후배 등장에 저녁 때 집합 [스브스夜] '런닝맨' 허경환과 함께 '통영의 낭만' 즐기기···유재석</font>, 직속 후배 등장에  저녁 때 집합 등록일2025.12.01 런닝맨이 통영의 낭만을 즐겼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통영의 아들 허경환과 함께 '낭만 이 맛 아닙니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허경환과 함께 통영을 여행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기본 경비보다 넘치게 돈을 쓰면 5만 원마다 벌칙자가 1명씩 추가되는 것. 단, 낭만적이라고 생각하는 장소의 사진과 문구를 뽑아 업로드하고 낭만으로 인정받으면 경비 차감이 가능했다. 멤버들은 가장 먼저 배를 타고 통영의 욕지도로 이동했다. 그리고 허경환이 준비해 온 충무 김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억에 빠진 유재석은 허경환과 지석진이 자신의 직속 후배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경환이 낙하산 아니었냐? 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아니다. KBS 공채다 라고 정정했다. 이어 그는 X맨을 할 때 동엽이 형이랑 같은 사무실이었는데 경환이가 개그맨 시험을 보기 전에 와서 우리한테 봐달라고 테스트를 봤다. 그때 좀 미안하긴 하지만 저 친구 좀 힘들 거 같다고 생각했다 라며 당시에는 싹이 보이지 않았던 허경환을 떠올렸다. 이에 허경환은 그때 선배들이 이번에 안 되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하셨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선배들이 다 앉아있으니까 더 긴장됐다. 그래서 그런 거다 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의 후배 사랑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는 이따 저녁때 KBS 직속 후배들 모여라. SBS는 열외고 직속 후배만 좀 와라 라고 집합을 걸었다. 이어 그는 직속 후배가 한 명밖에 없어서 안 하려고 했는데 두 명이라 좀 해야겠다 라며 군기(?)를 잡았다. 이에 허경환은 예전에 선배가 집합하라고 하는 걸 들으면 동기들한테 큰 소리로 저녁때 집합하래 이렇게 말을 못 했다. 한 명 한 명한테 가서 조용히 전파를 했다. 집합은 선배들이 모르게 해야 했다. 그래서 난 내가 선배가 됐을 때 집합이 없어진 줄 알았다 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로 참치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카라반 글램핑을 즐기며 멤버들은 여러 가지 요리를 준비했다. 특히 요리왕 양세찬은 생참치를 가지고 회를 뜨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이거 기가 막히다. 잠깐 비켜봐. 돌아가면서 기념사진 좀 찍게 라며 참치에 달려들었다. 그리고 멤버들은 생참치를 들고 단체 기념샷을 촬영했다. 이에 유재석은 뭐야 저거. 에유 촌스럽기는 이라며 멤버들은 한심한 듯 쳐다보았다. 하지만 잠시 후 그는 조용히 다가와 생참치와 사진 촬영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조세호 정신과 다니고 약 먹어…처음엔 가기 두려웠다 고백 조세호  정신과 다니고 약 먹어…처음엔 가기 두려웠다  고백 등록일2025.11.27 방송인 조세호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경준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양한 기업이 많은 판교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운영하는 그는 직장인 상담을 많이 한다며 하루 50~60명 정도 진료 보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성취 지향적 환경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직장인들이 주로 느끼는 힘든 감정은 '통제될 수 없는 불안감'이라고 설명했다. 이경준 전문의는 객관적으로 봤을 땐 불안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데, 개인적인 요인이나 사소한 것들이 누적되다 보면 사람이 느끼는 불안의 수준이 병리적인 수준으로 높아지기도 한다. 불안으로 인해 통제되지 않은 생각들도 생기고 신체 반응도 온다. 그 순간까지 오면 본인이 왜 불안한지 판단이 되지 않는다. 어떤 식으로 길을 찾아나가야 할지 판단이 힘들어진다 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회사에서 '부장'을 달고 있는 중년들은 보통 자신의 우울감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장님들이 오시면, 있는 대로 얘기를 잘 안한다. 실제로 마음이 힘들고 고통받고 아픈 상태일 수 있는데, 내가 아프다는 것과 아프면 안 된다는 게 혼재돼 있다. 공황 증상이나 갑작스러운 불안 증상이 와서 진료를 보면, 실제로 중등도 이상의 우울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여쭤보면 본인은 전혀 우울하지 않다고 한다. 제가 듣기엔, 우울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난 우울하면 안되는 사람'으로 들린다. 우울증을 인정하면 지금까지의 삶이 실패이고 물거품이 돼버리는 거 같아서, 본인이 겪는 실제 고통보다 많이 줄여서 얘기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우울증은 감기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더라 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라 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나는 그냥 말씀을 드린다. 나도 정신과에 다니고 있고 약을 먹는다 라고 고백했다. 이어 조세호는 나도 처음엔 (정신과에) 가기 두려웠다. 그래도 병원에 가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더 건강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라며 용기를 낸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tvN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