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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장 오늘장] 독감·코로나19 환자 급증…코로나19 관련주 급등
등록일2025.01.09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어제장 오늘장&' - 장연재 국내 증시가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8일)는 2520선까지 단숨에 회복했죠. 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주가가 크게 오른 영향이 큰데요. &'위기를 곧 기회&'로 인식한 역발상적인 투자심리가 코스피 2500을 회복시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이 일단 한고비 넘겼습니다. 이 구간에서 계속해서 밀고 나갈 수 있을지 어제장 복기하면서 투자 포인트들 체크하시죠. 코스피 1.2% 가까이 올라서 29거래일 만에 2520선 회복했습니다. 코스닥도 0.2% 추가 상승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채금리가 4.7% 가까이 치솟고, 개장 전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잠정실적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바닥 통과에 대한 확신이 강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수급적인 상황도 잘 풀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어제까지 4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2000억 원 넘게 순매수했고 기관도 1100억 원 가까운 사자 포지션을 취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이 됐습니다. 개인만 3800억 원 넘게 팔아치웠습니다. 다만 코스닥 시장에서는 메이저 수급 주체의 양매도가 나왔는데요. 외국인이 1200억 원 넘는 매도 우위 기록했고 기관도 13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폭이 그렇게 크지 못했습니다. 개인만 홀로 2515억 원 사자세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역시 가장 눈에 띄는 건 삼성전자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인덱스 차원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가 3.4%나 올랐습니다. 어닝쇼크에도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삼성전자의 HBM 퀄테스트 성공을 확신한다는 발언과 모건스탠리에서 삼성전자의 부진한 실적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있다는 보고서를 낸 점 등이 투심을 자극했습니다. 모처럼 외국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종목들은 대체로 좋았는데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대 오름세 기록했고 현대차와 기아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네이버만 소폭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2차전지 대표주들이 강했던 반면 제약 바이오섹터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하락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이 3.8%, 에코프로가 4.4% 올랐고 엔켐도 1%대 상승하면서 시총 10위권에 재진입했습니다. 반면 알테오젠이 5% 가까이,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이 각각 3.2%, 0.4% 약세 기록했습니다. 환율은 소폭 올랐습니다. 정규장 마감 시간 달러 기준 1원 50전 올라 1455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후 환율은 145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는데요. 달러인덱스가 109를 넘는 강세를 유지하면서 오늘(9일) 새벽 6시 기준 역외환율은 다시 오르면서 1459원 90전을 나타냈습니다. 오늘 외환시장 1460원을 다시 넘기며 출발할 가능성이 높아서 이 부분 체크하셔야겠습니다. 어제 반도체, 2차전지, 조선 등 굵직한 업종들이 모두 강했습니다. 그럼 이런 상승세를 탈 다음 타자는 누구일까요? 증권가에서는 엔터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엔터주, 올해는 안 좋을 수가 없다며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엔터 4개사 주가는 버닝썬 사태와 노재팬 이슈가 있었던 2019년보다도 더 낮은 상황입니다. 중국향 앨범 판매량이 감소하고 하이브와 어도어 이슈 등의 영향을 받은 탓인데요. 4분기엔 JYP만 실적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하이브와 YG 등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상황에서 올해는 블랙핑크와 BTS가 동반 컴백하기 때문에 아티스트 모멘텀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면서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증권은 하이브/JYP를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조정 시마다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했습니다. 반도체, 조선 등의 업종에서 살짝 눈을 돌려보자면 엔터쪽도 있으니 리포트 체크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개장 준비하시죠. 오늘은 우리나라 옵션 만기일입니다. 수급적인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요. 시간 외 거래에서 코로나19 관련주가 강했는데 확인하시죠. 최근 중국에서 호흡기 감염병 중 하나인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데다, 우리나라에서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인데요. 관련주들 오늘 장에서도 강할지 지켜보시죠. 한편 간밤 뉴욕증시에서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폭락했습니다. 젠슨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컴퓨터 상용화가 길게는 30년 정도 걸린다고 밝힌 영향인데요. 이미 어제 양자암호 관련주들 하락한 상황에서 오늘 추가적인 낙폭을 기록할 지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FOMC 의사록과 고용지표를 소화하며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투자자들이 투자 방향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오늘 외환시장 출발 상황 그리고 반도체, 코로나19, 양자암호 등 이슈가 있는 종목들이 어떤 표정 지을지 중점적으로 보시면서 시장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어제장 오늘장이었습니다.
[김태성의 시장 훑기] AI 테마 재시동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등록일2025.01.07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김태성의 시장 훑기&'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이번 주 증시 이벤트] ▲6일 (월) [산업] LG전자 &'LG 월드 프리미어&' 개최 - 미국 11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12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 중국 12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유럽 12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일본 12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7일 (화) CES 2025(~10) - 미국 12월 ISM 서비스, 고용, 신규주문 3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1월 실업률 12월 CPI, 근원 CPI ▲8일 (수) 지급준비일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12월 FOMC 회의록 공개 [산업]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 미국 11월 소비자신용지수 12월 ADP 취업자 변동 1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1월 PPI 12월 소비자기대지수 ▲9일 (목) 옵션만기일 [휴장] 미국 ;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 [산업] Sunny Optical 카메라렌즈 출하량 - 미국 12월 Challenger Job Cuts - 중국 12월 통화공급 M2 - 유럽 11월 소매판매 - 일본 12월 공작기계 수주 ▲10일 (금) [산업] TSMC 12월 매출 발표, 중국 12월 판매데이터,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제조업 입금 변동, 실업률 시간당 평균 임금, 경제활동 참가율 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11월 선행지수, 동행지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마감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AI 테마 재시동&'…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혼조 마감…다우↓ 나스닥·S&&P500↑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310.14…2.84%↑ - 엔비디아 3.4%↑…&'역대 최고치 경신&' - 엔비디아 장중 150불 돌파…&'폭스콘 호실적 영향&' - 마이크론 10%↑…&'반도체주 랠리 영향&' - 폭스콘 4분기 매출 2조 1300억 대만달러 기록 - 폭스콘 4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 - 폭스콘 12월 매출 6548억 대만달러 기록 - 폭스콘 12월 매출, 전년동월대비 42% 증가 - 美 12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56.8 - 美 12월 S&&P 서비스업 PMI, 33개월래 최고치 - 美 재무부 새로운 수소 세액 공제 발표 - 美 재무부 &'탄소 포집·저장 기업에 세제 혜택&' - WP &'트럼프, 특정 품목에만 관세 부과 검토&' - WP &'관세 부과 품목…철강·배터리·태양광 유력&' - 공식 &'트럼프 당선&'…비트코인 10만 달러선 탈환 ◇ 어제 국내 증시를 보면 외국인들이 오전에 잠깐 순매도했다가 순매수로 전환이 됐습니다. 확실히 연초 들어서 분위기가 좀 달라진 것 같은데 변곡점을 맞았다라고 봐도 될까요? - 긍정 흐름 탄 국내 증시…변곡점 찾아왔나 - 코스피 이틀 연속 올라 2,480대로 &'껑충&' - 2480선 안착한 코스피…외인·기관 &'동반 사자&' - 외국인, 이틀새 3762억 순매수…&'저가 매수&' 유입 - &'수익률 꼴찌&'의 반전…K- 증시, 새해 깜짝 상승 - 저평가 매력 부각…&'트럼프 취임·삼성 실적 변수&' - CES 2025 개막 호재…국내 수출주 고공행진 ◇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있는데, 컨센서스 하향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난 몇 달 사이에 레거시 업황 부진이 더 심해졌다는 얘기 아닌가요? - 커지는 &'반도체 겨울&'…삼성, 혹한기 길어지나 - &'연초부터 악재만 쏟아지네&'…삼전 개미들 울상 - 아이폰 중국서 할인 판매…IT 수요 둔화 지속 - 삼전, 엔비디아에 납품할 &'HBM3E&' 양산 지연 - &'가격 하락에 비용↑&'…삼전 4분기 실적 먹구름 - &'삼전, D램·낸드 가격 하락 폭 크게 나타나&' - 중국 물량 공세…D램 가격 최대 13% 하락 예상 - 삼전 D램 수율 안 나와…&'기술력 증명이 먼저&' -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하반기 반등 기대&' - 트렌드포스 &'낸드 가격, 내년 1분기 10~15%↓&' ◇ SK하이닉스는 20만 원 재돌파가 임박해 보이는데요. 연말에는 브로드컴 이슈가 있었다면, 연초에 이렇게 뜨거운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 날개 단 SK하이닉스 주가…20만닉스로 가나 - 마이크로소프트, AI 데이터센터에 118조 원 투자 - 증시 돌아온 개미들…대기자금 60조 원 육박 - SK하이닉스, HBM 차기 선도시장에서 공고한 지위 - &'CES서 HBM 16단 공개&' SK하이닉스 9% 강세 - SK證, 하이닉스 4분기 연결 영업익 8.1조 예상 - &'올해 2분기 증익 구간진입 전망…저점 높일 것&' ◇ 어제 반도체주 주가를 보면 소부장주까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업황이 둔화 사이클에 접어든 만큼 확신을 가지고 접근하기 쉽지 않거든요. 또 올해는 반도체 기업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굉장히 무겁다고요? - 韓 반도체 &'첩첩산중&'…올해 최우선 현안은? - 메모리 가격 하락에 수익성 우려 커져 - 韓 반도체, 中 업체들과 차별화 전략 추진 필요 - 中 보조금 지원…창신메모리, &'DDR4&' 반값 판매 - SSD 수요 위축…1분기 가격 최대 10% 하락 전망 - 트럼프 2기 출범…&'보조금·관세 변수 확대&' - 반도체특별법·전력망확충특별법 국회 통과 지연 ◇ 양자암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식을 줄 모릅니다. 어제도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들이 보이고요. 매매거래가 정지된 한국첨단소재는 한 달간 우리 증시에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어요? - 투자자들 푹 빠진 양자컴…변동성 우려에도 훨훨? - 저가 매수세에 CES 효과까지…양자컴주 &'불기둥&' - 한국전자인증, 초소형 양자 컴퓨터 냉각장치 개발 - 한국정보인증, 양자 OTP 적용 성공 기술력 &'부각&' - 한국정보인증, 글로벌 1위 IDQ와 상용화 이력 - 차세대 기술 주목…한국첨단소재 한 달 새 343.97%↑ - 개별 양자 기업들의 연율화 변동성은 90% 수준 - 크립토 투자 연율화 변동성 50%…&'투자 과열 주의&' ◇ 국내를 비롯해서 중국과 미국에서도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데요. 중국에서는 인체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데,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라고요? -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자 급증…주목할 기업은? - CDC &'미국 전역, 호흡기 바이러스 급증&' - 중국발 바이러스 확산 진단에 랩지노믹스 강세 - HMPV 특정 치료제 없어…대증요법·지지요법에 의존 - 진양제약 상승…HMPV &'리바비린&' 유일 대증치료 요법 - 랩지노믹스, 다양한 분자 진단 기술 보유…압도적 - 랩지노믹스, 류재학 전 대웅제약 CH 본부장 영입 - 랩지노믹스, 중국과 진단키트 공동개발 이력 - 녹십자엠에스, 신속항원 진단키트 생산 및 판매 - 웰크론, 마스크용 멜트블로운 필터 제작 ◇ 국내 다수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 콘퍼런스&'에 참석합니다. 올해 행사에서 선전이 예상되는 기업들이 있을까요? - JP모건 핵심 키워드 &'ADC·비만&'…빅딜의 주인공은? - &'CES·JP모건 HC 컨퍼런스&'…코스닥 강세론 &'솔솔&' - 13~16일 미 샌프란시스코서 600개사 참여 - K- 바이오, JP모건 &'출사표&'…CDMO 경쟁력 시험대 - &'JP모건 컨퍼런스서 국내 신약 방향 간접 확인&' - 삼성바이오·롯바·셀트리온, ADC·CDMO 적극 홍보 - 디앤디파마텍·브릿지바이오 등 파이프라인 임상 공개 - VGXI, JP모건 헬스케어에 4년 연속 공식 초청 - 삼성바이오, JP모건 컨퍼런스 대표 무대서 발표 - 코스닥 올 들어 4%↑…코스피 1.7% 상승 그쳐 - &'1월 효과, 코스닥·중소형주에서 강하게 나타나&' ◇ 어제 화장품주 수출 호조 소식에 일제히 강세를 보였는데요. 샤넬과 랑콤을 제치고 K뷰티가 수입 1위에 올라섰다고 하죠. 지금 화장품주에서 주목하고 있는 종목이 있나요? - 화장품주 수출액 사상 최대…성장세 이어지나 - K- 뷰티 수출액 100억 달러…아모레퍼시픽 6%↑ - 장수 인디브랜드 &'삐아&'…베트남·일본 뷰티시장 정조준 - K뷰티, 美·日서 프랑스산 화장품 제치고 수입 1위 - 케이엘앤파트너스, 마녀공장 인수…몸값 3700억 - &'미국·일본·유럽 시장 확장…이익 모멘텀 본격화&' - ODM 기업, 美 생산시설 가동률 끌어올리는 방안 고려 - 한국콜마, 미국에 1 공장 보유…2 공장 완공 예정 - 코스맥스, 미국 동부 뉴저지에 공장 보유 ◇ 또 최근 뜨거운 테마가 로봇인데,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로봇 시장은 어떻게 전개가 되고 있습니까? - AI 다음은 &'로봇 시대&'…빅테크·대기업 격전지로? - 엔비디아, 로봇 컴퓨터 &'젯슨 토르&' 출시 예정 - 테슬라, 휴머노이도 로봇 &'옵티머스&' 내년 출시 목표 - 딥마인드,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인 &'앱트로닉&'과 협력 - 어질리티 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 &'디짓&' 개발 ◇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휴머노이드 로봇 제작에 뛰어들겠다는 선전포고를 했는데, 다른 기업들은 로봇에 얼마나,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거든요? - 대기업, 미래 사업 &'로봇&' 낙점…투자 현황은? - 삼성전자 대표이사 직속 미래로봇추진단 신설 - 삼성, 로봇기업 자회사 편입…현대차·LG전자 참전 - 韓, 인공지능 로봇 특허출원 &'주도&'…LG 세계 1위 - 삼성·LG·현대, &'로보틱스&' 기술 패권 경쟁 가속 - LG전자, 로보스타 최대 주주…기술 개발 주력 - LG전자, 로보티즈와 엔젤로보틱스의 2대 주주 - 현대차, 미 로보틱스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 - 포스코 손잡은 뉴로메카…국방·우주산업 등 주력 - 유일로보틱스, 로봇 핵심 &'감속기&' 내재화 추진 - 유일로보틱스, SK와 협업…2차전지 활약 기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진만의 종목 뜯어보기] 미리보는 'CES 2025' 관전 포인트는?
등록일2025.01.06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김진만의 종목 뜯어보기&'- 김진만 위 인베스트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6일 (월) [산업] LG전자 &'LG 월드 프리미어&' 개최 - 미국 11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12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 중국 12월 차이신 종합, 서비스업 PMI - 유럽 12월 HCOB 서비스, 종합 PMI 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일본 12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7일 (화) CES 2025(~10) - 미국 12월 ISM 서비스, 고용, 신규주문 3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1월 실업률 12월 CPI, 근원 CPI ▲8일 (수) 지급준비일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12월 FOMC 회의록 공개 [산업] 대만 수출 데이터 발표 - 미국 11월 소비자신용지수 12월 ADP 취업자 변동 10년물 국채 입찰 - 유럽 11월 PPI 12월 소비자기대지수 ▲9일 (목) 옵션만기일 [산업] Sunny Optical 카메라렌즈 출하량 - 미국 12월 Challenger Job Cuts - 중국 12월 통화공급 M2 - 유럽 11월 소매판매 - 일본 12월 공작기계 수주 ▲10일 (금) [산업] TSMC 12월 매출 발표, 중국 12월 판매데이터, USDA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미국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제조업 입금 변동, 실업률 시간당 평균 임금, 경제활동 참가율 1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일본 11월 선행지수, 동행지수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우선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와 뉴욕증시의 마감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지난주 금요일 국내·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 기술주 랠리…나스닥 1.77%·S&&P500 1.2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63.65…2.83%↑ - 테슬라 8.22%↑…&'월가 낙관론 재부상&' - 배런스 &'테슬라, AI·로봇 등 성장 기회 충분&' - 엔비디아 4.45%↑…&'BofA 낙관적 입장 유지&' - 美 12월 ISM 제조업 PMI 49.3…전망치 상회 - 국내증시 동반 상승…코스피 1.7%·코스닥 2.7%↑ ◇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가 현지 시간 7일부터 개막합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총출동하면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하죠. 관전포인트 먼저 짚어볼까요? - 미리 보는 &'CES 2025&' 관전 포인트는? - 160개국 4500개 기업 참석…역대 최대 규모 - CES의 화두 &'AI&', 신기술과 제품 대거 공개 예정 - AI 기술의 실용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 - 삼성전자·LG전자, AI 중심 신기술 대거 공개 예정 - SK그룹, AI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전략 소개 전망 - 이재용·젠슨황도 참전…&'휴머노이드&' 경쟁 주목 - &'AI 끝판왕&' 만들어낼 양자컴퓨터, CES 본격 등장 ◇ CES 2025에 젠슨황 CEO가 6년 만에 기조연설자로 나서는데요. 이번에는 엔비디아의 신규 그래픽카드 &'RTX50&' 시리즈를 언급할 가능성이 높다고요? - 젠슨 황, 8년 만의 기조연설…AI 다음 물결 밝히나 - 젠슨 황, 2017·2019년에 이어 세 번째 CES 연설 - RTX50, 블랙웰 기반 신형 게이밍 그래픽카드 - 블랙웰 기반 그래픽 카드 RTX50 공개 전망 - BofA &'엔비디아 경쟁사, S/W·제휴 기술 미흡&' - 엔비디아,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형컴퓨터 출시 ◇ SK하이닉스도 CES에서 5세대 HBM 16단 제품을 업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또 젠슨황 CEO와 최태원 회장의 만남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 CES서 젠슨황 만나는 최태원…새 전략은? - 젠슨황- 최태원 만나나…&'CES 회동&'에 쏠린 눈 - SK하닉, CES서 HBM3E 16단 공개…업계 최초 - C레벨 총출동…곽노정 &'대체불가능 가치 제공&' - 솔리다임 현존 최대 용량 eSSD 제품 공개 예정 - 하닉 경영진 총출동…&'HBM·PIM&' AI메모리 선봬 - 코스피, 6 거래일만 상승 2440선…삼전·하닉↑ ◇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이번 주 수요일 발표되는데 증권가에서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 하향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외국인 매도세가 코스피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는데, 이렇게 되면 국내 증시 부진의 골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 싶거든요? -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가 &'뚝&'…삼성전자 어쩌나 - 삼전 4분기 영업익 전망 7.6조…예상보다 10%↓ - &'PBR 0.9배로 저평가…추가 하락 제한적일 것&' - 삼전, 목표가 줄하향…반도체 시장 불확실성 여전 - 새해 판 커진 로봇 전쟁…삼성·LG·현대도 &'군침&' - 로봇이 대세…재계, 100조 시장 선점 경쟁 -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전 자회사 편입…사업 속도 - HBM &'급증&' VS 범용 &'주춤&'…메모리 양극화 심화 ◇ 엔비디아 퀄컴 같은 글로벌 빅테크들이 값비싼 TSMC 대신 삼성전자의 저렴한 2 나노 파운드리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이게 사실이면 삼성전자에 엄청난 모멘텀이 되는 거 아닌가요? - 빅테크들 &'TSMC 가격 부담&'…삼성 2 나노 빛보나 - &'애플, TSMC 2 나노 활용 2026년으로 연기&' - 대만 외신 &'빅테크들, 삼성 공정 검토 관측&' - TSMC, 내년 2 나노 월 &'13만 장&' 목표 - TSMC 2 나노 공정 웨이퍼 장당 최고 4400만 원 - &'삼성, 공정 수율 개선·생산능력 확보 힘써야&' ◇ 테슬라의 지난해 차량 인도량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1위 타이틀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BYD와 테슬라 간 판매량 격차는 3만 대까지 좁혀졌다고요? - 테슬라, 글로벌 전기차 1위 타이틀 흔들리나 - 테슬라, 연간 인도량 첫 감소…中 BYD에 쫓겨 - 테슬라, 판매량 첫 감소…2위 현대차 기회될까 - &'왕좌&' 위협받는 테슬라…BYD &'우리가 챔피언&' - 테슬라 中서 판매량 압박…시장 성장 못 따라가 - 지난해 판매량, BYD 427만 대 VS 테슬라 178만 대 - BYD와 테슬라 간 판매량 격차 3만대로 좁혀져 - 테슬라, 신차 라인업 부족…사이버트럭 흥행 부진 ◇ 애플의 아이폰이 미국과 유럽, 중국 등 1~3위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죠. 특히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뚝 떨어지면서 할인판매도 시작했는데요. 향후 AI가 탑재된다고 다시 인기몰이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있거든요? - 애플 중국서 이례적 가격 할인…가격 전쟁 돌입? - 애플, 中서 또 아이폰 할인…최대 10만 원 깎아줘 - 애플, 중국서 저조한 판매…매출 전망치 하향 조정 - 아이폰, 애플 실적의 핵심…총매출의 51% 차지 - 11월 中서 아이폰 판매 대수 1년 전보다 28%↓ - 중국 토종업체와 애플 간 가격 경쟁 심화 - 11월 유럽서 아이폰 매출 1년 전보다 8% 감소 - 3분기 中 아이폰 판매량 전년동기대비 0.3%↓ - 3분기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동기比 42%↑ - 애플, 中에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 제공 못해 ◇ 양자컴퓨터는 새해부터 뜨겁습니다. CES의 주요 화두도 양자컴퓨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이런 가운데 중국은 5년간 양자 기술에 22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어요? - 中 &'구글 뛰어넘었다&' 자랑…양자 기술 경쟁 격화? - 중국, 이번엔 &'양자 굴기&'…22조 원 더 쏟아붓는다 - &'양자컴&' 둘러싼 美中 경쟁 격화…관련주 동반 강세 - 中 &'신품질생산력&' 집중…양자컴 투자, 미국의 4배 - 중국, 60개 대학서 양자 기술 핵심 인재 키워 - 시진핑 &'AI, 양자통신 영역&' 성과 이룩 강조 - 中 &'쭈충즈 3.0&' 공개…&'구글보다 뛰어나&' 자랑 - 한국첨단소재, 네 번째 상한가…관련주 동반 급등세 - &'양자컴퓨팅, AI 혁신 이끌 것…높은 변동성 주의&' ◇ 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5종과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등이 미 정부의 보조금 대상 차종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이차전지주들도 간만에 빨간불을 켰는데요. 보조금 덕분에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오를 거라는 전망도 나와요? - 현대차, 보조금 포함…美 시장 공략 탄력 받나 - 아이오닉 5·9, EV6·9, GV70…보조금 지급 대상 - 현대차·기아, 美 생산 늘려 &'트럼프 관세&' 대응 - 현대차 전기차 5종, 美 보조금 최대 7500달러 - 테슬라 사이버트럭, 美 IRA 보조금 대상 합류 - 현대차 IRA 보조금 덕에 2차 전지주 &'활짝&' - 현대차 전기차 5종, 美 IRA 보조금 대상 포함 - 현대차 美 보조금…GM 등 경쟁치고 나갈 모멘텀 - 미국인들 현대차 아이오닉 살 때 지원금 천만 원 ◇ 이차전지주 강세에 중국 쪽 영향도 있는 거 같은데요. 중국 상무부가 양극재 제조 기술 그리고 갈륨과 리튬 추출 기술 수출 제한을 검토한다고 발표했어요? - 中 상무부 &'리튬 추출·음극재 가공 기술 수출 통제&' - 현대차 IRA 수혜, 中 수출 규제…이차전지에 훈풍 - 中, 美 추가 통제…트럼프 취임 앞두고 갈등 격화 - 中, 美에 &'맞불&'…배터리 공급망 고삐 조이기 ◇ 트럼프의 당선 이후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내리막을 타다가 금요일장 급반등에 성공했는데요. 그동안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세도 있을 거 같은데, 그래도 역시 테슬라의 영향이라고 봐야 할까요? - 신재생 관련주 반등 성공…트럼프 공포 과했나 - 美 태양광 수입 급감…한화솔루션 수혜 시작되나 - 테슬라 ESS 판매 호조…신재생에너지주 &'급반등&' - ESS 산업, AI발 전력 수요 급증에 성장 기대 - 국내 배터리·PCS·EMS 등 경쟁력 갖춰 - ESS 시장 급성장 전망…북미 중심 조 단위 수주 - 테슬라 ESS 최다 판매·美 태양광업체 급등 영향 - &'신재생에너지주, 악재가 대부분 반영된 상태&' ◇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은 여전한데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일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 증시 올해 전망과 함께 생존할 수 있는 투자전략도 알려주시죠. - 탄핵 정국 속 &'트럼프의 해&' 시작…투자 전략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비즈] '잭팟' 노린 '강심장' 개미들, 옵션 베팅에 몰려
등록일2024.12.31
■ 모닝벨 &'글로벌 비즈&' - 임선우 외신캐스터 글로벌 비즈입니다. ◇ 美 증시 EFT에 1천400조 &'뭉칫돈&' 뉴욕증시 랠리 속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 ETF에 역대급 뭉칫돈이 흘러 들어갔습니다. 올 들어 11월 말까지 1조 달러, 우리 돈 1천470조 원에 달하는 신규 자금이 유입됐는데요. 사상 최대 규모에 힘입어 운용 자산 규모는 전년 대비 30% 넘게 폭증한 10조 6천억 달러, 무려 1경 5 천조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올해 S&&P500 지수가 25% 폭등 한 점이 대대적인 ETF 자금 유입을 불렀고요. 또 뮤추얼펀드에서 ETF로 자금이 이동하는 장기 흐름도 보탬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나스닥100 지수 흐름을 좇아 투자하는 QQQ ETF에는 올 들어 12월 중순까지 270억 달러가 넘는 돈이 쏟아져 들어오기도 했는데, 지난해와 비교해 4배 가까이 폭증했고요. 특히 투자자들은 지난달 5일 대선에서 규제완화와 감세를 내세운 트럼프가 승리한 뒤 ETF에 대거 몰렸습니다. 11월 한 달 ETF 신규 자금 유입 규모는 1천640억 달러로 월간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고요, 같은 기간 전 세계 주식 ETF 신규 순자금 유입의 97%가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EFT로 유입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독보적인 경제 성장과 순익, 성과를 내고 있다는 미 예외주의가 이 같은 붐을 만들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 &'강심장&' 개미들, 옵션 베팅 &'우르르&' 그런가 하면 옵션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전문 투자자의 리스크 헤지를 위해 활용되던 옵션 투자에, 강심장을 가진 개인투자자들까지 &'잭팟&'을 노리고 뛰어들면서 거래 건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올해 평균적으로 하루 약 4천800만 개의 옵션 계약이 거래 됐고요. 지난해보다 9% 증가한 수치로, 1973년 관련 데이터가 기록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눈길이 가는 건 미국 옵션 거래 중 개인투자자 비중이 지난해 기준 29%까지 높아졌다는 점인데요. 소매 투자자 진입이 옵션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요.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이 최근 금리 인하 스탠스로 돌아선 데다, 트럼프의 귀환으로 가상자산 등 투기 자산의 가치 동반 상승을 자극하고 있어 옵션 거래가 더욱 확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개인 옵션 투자자의 활동이 주식시장의 선행지표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는데, 특정 주가 상승에 베팅이 몰리면 해당 주식이 실제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입니다. 올해 개별 주식 옵션 베팅은 1년 전보다 약 15% 늘었는데, 각각 8%, 2.9% 늘어난 주가지수 기반 옵션 상풍과 ETF 거래 활동 증가율을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 &'내년 M&&A 시장 15% 성장&' 트럼프의 귀환으로 냉랭했던 M&&A 시장에 훈풍이 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전 세계 M&&A 거래량은 1년 전보다 약 12% 증가하긴 했지만, 거래 건수는 더 적고, 거래량은 3년 전 최고치를 한참이나 밑돌고 있는데요.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게 되면 기업 간 거래에 핵심인 규제 정책의 변화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감에 시장이 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빅테크 저격수로 불리며 M&&A 시장을 움츠러들게 한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장도 자리를 떠나게 된 점도 호재고, 또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가 확정된 후 최근 대규모 거래 계획 소식이 알려지면서, 월가에선 이미 M&&A 활동이 가열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금리 인하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히는데, 전문가들은 금리 하락과 거품이 낀 시장은 합병활동을 주도하는 CEO들과 사모펀드를 다시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평가하고 있고요. 골드만삭스도 내년 M&&A 시장이 1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관세 이슈를 비롯한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확실성은 여전히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日 시총 &'10조 엔 클럽&' 역대 최다 일본 증시가 올해 강력한 상승세를 뽐내면서 시가총액이 10조 엔을 넘는 기업이 18곳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1년 새 8곳이나 늘었는데요. 전통적 기업들이 수익 창출력을 키워 투자자들로부터 재평가받고 있단 분석입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10조 엔 클럽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주주환원을 강화한 글로벌 기업들이 포진한 게 특징이라고 짚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일본 대기업들이 투자자들의 이익에 더 부합하는 방식으로 행동할 것이란 믿음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면서, &'최근 혼다와 닛산의 합병, 또 도요타의 주주환원 확대 소식으로 내년 &'바이재팬&' 움직임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비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