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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10주년… 진심으로 노래하는 밴드 되겠다 엔플라잉</font> 10주년… 진심으로 노래하는 밴드 되겠다 등록일2025.06.03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엔플라잉이 진심으로 노래하고 연주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015년 데뷔해 옥탑방 등의 히트곡을 낸 엔플라잉은 최근 밴드 음악이 가요계에 주류로 떠오른 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앞으로 아이돌 밴드라는 정체성을 지키면서, 누군가의 우상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엔플라잉은 새 앨범 에버래스팅을 발매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만년설에 대해 멤버 유회승 씨는 대중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생각하며 곡을 작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월 말 케이팝과 함께하는 부산항 축제 열린다 5월 말 케이팝과 함께하는 부산항 축제 열린다 등록일2025.05.03 ▲ 제18회 부산항 축제 포스터 부산시는 오는 30∼31일 부산항 북항 일원 등지에서 제18회 부산항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항 축제는 부산항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되새기는 취지로 2008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인 5월 31일을 기념해 열리고 있습니다. 축제는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부산항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한류 종합축제와 연계한 케이팝 관련 프로그램이 추가됐습니다. 첫날인 30일 오전 11시 30분 '윈덤그랜드 부산'에서 '인공지능(AI)과 음악 산업'을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콘퍼런스에서는 AI 기술이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30일 저녁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케이팝 콘서트와 부산항 불꽃 쇼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축제에는 슈퍼주니어-D&&E, 씨엔블루, 엔플라잉, 있지(ITZY)를 비롯해 차세대 인기 음악가인 경서, 도리, 조째즈 등이 출연합니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글로벌 포트 파크, 보트 투어, 케이팝 커버댄스 등이 진행됩니다. 행사 관련 정보는 부산축제조직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부산시 제공, 연합뉴스)
반짝반짝한 드라마 …청춘 로맨스 '사계의 봄' 첫 방송 앞둬  반짝반짝한 드라마 …청춘 로맨스 '사계의 봄' 첫 방송 앞둬 등록일2025.04.29 청춘 로맨스를 그려낸 SBS 새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이 다음 달 시청자들을 찾습니다. 사계의 봄 출연진은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드라마라고 소개했습니다. 행복했던 곳은 음악을 하던 무대였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거 하러 가려고요. 다음 주 첫 방송되는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사계가 하루아침에 팀에서 퇴출당하고, 난생처음 가본 대학에서 밴드부를 결성해 다시 음악을 시작하는 이야깁니다. 올해 정식 데뷔하는 신예 밴드 에이엠피의 멤버 하유준 씨와 배우 박지후, 그리고 엔플라잉의 이승협 씨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청춘이라는 단어가 화면 곳곳에 물씬 배어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했습니다. 사계절 가운데 가장 싱그럽고 빛나는 계절이 봄이라 생각한다며, 반짝반짝한 드라마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계의 봄' 이승협 제2의 '선업튀' 언급만으로 감사…많은 부분 달라 '사계의 봄' 이승협  제2의 '선업튀' 언급만으로 감사…많은 부분 달라 등록일2025.04.28 '사계의 봄' 이승협이 '선재 업고 튀어'와의 비교에 대해 감사한 일 이라 밝혔다. 이승협은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대히트를 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와 비교 언급되는 것에 대해 그런 기대들이나 반응들은,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작품이라 또 언급되는 것이라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 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 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이승협은 극 중 한주대 의대 학생이자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 때부터 밴드부 부장을 꿰찬 한주대 밴드의 최강 기타리스트 서태양 역을 맡아 하유준, 박지후와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실제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인 이승협은 지난해 '선업튀'에서 밴드 이클립스 멤버 백인혁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계의 봄'은 청춘 음악 로맨스물로 '선업튀'와 비슷한 결을 갖고 있는 작품인데, 이승협은 '선업튀'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밴드 멤버 역할을 소화한다. 이승협은 '사계의 봄'은 드라마가 이야기하는 메시지나 공감되는 내용 같은 게 저한테 더 크게 와닿았다 며 전작에서 제가 캐릭터적으로 연기한 거나, 많은 부분이 다르다고 느꼈다 라고 두 작품의 차별성을 짚었다. 그러면서 멋진 감독님과 배우들과 열심히 작업했다 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계의 봄'에서 김봄의 사촌이자 사계의 골수팬 배규리 역을 맡은 서혜원 역시 '선업튀' 출신이다. 서혜원도 '선업튀'가 많은 사랑을 받아 언급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두 작품을 비교하는 시선이 영광이라 밝혔다. 이어 '사계의 봄'의 규리는, 현주('선업튀'에서 연기한 캐릭터명)랑 다르다고 느꼈다 며 '투 사계' 밴드의 일원이 되어 같이 케미를 이끌어낼 수 있단 점에서 끌렸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에서도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는 캐릭터라서, 배우로서 연기하고 싶은 욕심이 났다 라고 이번 역할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계의 봄'에서 여주인공 김봄 역을 맡은 박지후는 '사계의 봄'은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라서, 보는 맛과 듣는 맛이 남다를 거다 라며 승협오빠와 혜원언니의 좋은 기운을 받아서, 저희 '사계의 봄'도 많은 사랑을 받길 희망한다 라고 '선업튀' 같은 사랑을 받길 바랐다. 한편 '사계의 봄'은 '검은태양' '연인'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밴드 명가' FNC가 제작을, '드라마 왕국' SBS가 편성을 맡아 2009년 센세이션을 일으킨 '미남이시네요'의 계보를 이을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5월 6일(화), 7일(수) 1, 2회 특별편성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매주 1회씩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기적의 역주행'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밴드 음악 열풍을 만들다 [스프] '기적의 역주행' 역대급 서사의 주인공…밴드 음악 열풍을 만들다 [스프] 등록일2024.11.30 올해 K팝의 키워드 중 하나는 '밴드 열풍'이었습니다. 2015년에 데뷔했고 전 멤버가 군입대를 마친 그룹 '데이식스'가 이 열풍의 선두에 서 있죠. K팝 아이돌이 밴드를 하면 뭐가 다를까요? '밴드형 아이돌'의 약진이 전체 음악계에 미친 영향을 알아봅니다. 박희아 대중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 저는 꽤 오래전 공연부터 데이식스 공연을 보러 다녔었는데 그 작은 클럽에서 공연할 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지금 너무나 큰 곳에서 순식간에 매진을 시키는 가수가 돼버렸어요. 김윤하 음악평론가 : 고척돔 매진? 대단하죠. 정말 김수현 기자 : 2015년에 데뷔한 그룹이죠? 김윤하 음악평론가 : 맞습니다. 이제 내년이 딱 10년이 되는데. 김수현 기자 : 다 군대도 갔다 오고. 김윤하 음악평론가 : 그렇죠. 박희아 대중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 그게 너무 중요하죠. 김윤하 음악평론가 : 여러모로 진짜 좀 독특한 사례이기도 하면서 저는 긴 호흡으로 활동하는 팀들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9년, 10년 차에 커리어 하이를 가지고 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아요. 왜냐하면 1~2년 차 정도의 반짝 신인으로 사랑을 받거나 보통 아이돌 그룹 전성기라고 이야기되는 3~4년 차 정도에 피크를 찍는 것도 당연히 의미가 있겠지만 이제 좀 밀리지 않아? , 이제 좀 신선함이 사라지지 않았어? 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오히려 꾸준히 해온 자신만의 것으로 대중들에게 더 넓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는 대중가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훈장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데이식스가 지금 사실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 지점이 더 많은 분들께 호응을 얻지 않나 싶더라고요. 10년 동안 쌓인 서사도 있고 히트곡도 쌓여왔고 여러 이야기들이 있죠. 김수현 기자 : 밴드라는 형태가 사실 그렇게 일반적으로 K팝 하면 떠올리는 그런 형태는 아니었잖아요. 박희아 대중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 아직도 데이식스 얘기하면 데이식스 아이돌이잖아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고, 데이식스가 무슨 아이돌이야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고. 굉장히 극과 극을 달리는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김윤하 음악평론가 : 사실 '밴드형 아이돌'이라고 요즘은 이야기하죠. 그런 두 가지의 자신들의 콘셉트를 가져가는 데 있어서 이제는 그렇게 거부감을 많이 갖지 않는 것 같고 그것은 예를 들면 엔플라잉 같은 팀도 있고, 또 더 선배로 가면 씨엔블루나 FT아일랜드 같은 팀들이 존재해 왔던 역사 안에서 계속 일종의 증명을 해 온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데이식스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지금의 인기를 만드는 데 가장 기반이 됐던 게 노래였잖아요. 이들이 10년 동안 쌓아놓았던 노래들 가운데에서 심지어 공백기를 가지고 있던 동안에 차트인과 역주행을 시키고 그 곡들을 기반으로 제대했을 때 짠 하고 'Welcome to the Show' 했을 때 다들 환호를 했던 맥락이 여태까지 없었던 드문 사례이기도 하고, 오래 이런 식으로 자신의 음악을 해오는 아티스트들이 좀 희망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준 것 같아서 저는 계속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수현 기자 : 사실 K팝 아이돌 하면 칼군무에, 퍼포먼스에 강하다 이런 얘기들 많이 하잖아요. 근데 밴드형 아이돌은 그렇게는 춤을 못 추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K팝에서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댄스를 포함한 퍼포먼스를 어떻게 보면 적게 하는 거잖아요. 김윤하 음악평론가 : 그렇죠. 그런 퍼포먼스는 없어서 한국 대중음악상에서도 데이식스는 아마 제가 알기로 모던 록 부문의 후보였을 거예요. 그러니까 K팝 부문에는 춤 퍼포먼스가 더해진 댄스 음악이 주로 다뤄지고 있어서 그래서 미묘한 경계에 걸쳐 있죠. 박희아 대중문화 전문 저널리스트 : 저는 그래서 이 팀뿐 아니라 아까 이영지 씨 얘기도 했듯 메시지 자체가 갖고 있는 힘이 진짜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데이식스가 어쨌든 밴드 음악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사람들이 요새 말하는 진정성이라는 표현 있잖아요. 밴드 음악의 외형 안에 담을 수 있는 그런 메시지들을 굉장히 잘 녹여냈다고 생각하고 특히 그렇게 됐던 곡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그런 곡. 그러니까 사람들한테 밴드 사운드를 통해서 희망을 줄 수 있고 위안을 줄 수 있고 용기를 줄 수 있는 합치가 너무나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해서. 그 와중에 가사에 대한 중요성도 이 팀이 정말 크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을 해요. 데이식스가 쓰는 가사들이 이제는 너무나 진정성 있게 다가오고 있고 그거를 소비하는 사람들도 가사에 담긴 맥락 같은 거를 자신들의 현재와 연결시킬 수 있게 됐고 그래서 이런 부분이 데이식스가 어쨌든 영향을 끼친 가장 큰 좋은 부분 중에 하나가 아닐까. 김윤하 음악평론가 : 대표적인 히트곡이 'HAPPY' 같은 곡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사실 타이틀곡도 아니고 앨범 수록곡이었는데 음원 차트에서 타이틀곡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꽤 오래 집권을 했었거든요. 'HAPPY' 가사 보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을 굉장히 스트레이트하게 던지는데 그냥 내용이 '나 행복하고 싶은데 왜 행복할 수 없어?' 요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매일 생각할 만한 이야기인데, 그런 것들을 좋은 멜로디를 가진 곡과 함께 쉽고 편하게 대중들에게 제시하고 있다는 게 데이식스가 가진 가장 큰 밴드이자 대중 가수로서의 매력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한편으로는 밴드인데 사실 데이식스만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는 불만도 있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너무 잘 되니까. (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
DAY6·ATEEZ·십센치 등 총집합...'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뚜껑 열었다 DAY6·ATEEZ·십센치 등 총집합...'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뚜껑 열었다 등록일2024.10.08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2024)'의 최종 타임테이블과 각 일자별, 스테이지별 헤드라이너가 공개됐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민트페이퍼의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3'의 발매 기념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4팀이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리며 총 68팀으로 이루어진 GMF2024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오는 26일부터 27일, 11월 2일부터 3일 2주에 걸쳐 총 4일간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는 'DAY6(데이식스)', '10CM(십센치)', 'LUCY(루시)', '페퍼톤스', '소란' 등 페스티벌 강자들부터 'ATEEZ(에이티즈)', 'FTISLAND(FT아일랜드)', 'CNBLUE(씨엔블루)', 'E SENS(이센스)' 등 그동안 GMF에서 볼 수 없었던 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일정의 첫날인 26일에는 지난 9월 미니 앨범 'Band Aid'를 발매한 명실상부 대세 밴드 'DAY6(데이식스)'를 필두로 '페퍼톤스', '볼빨간사춘기', '터치드' '오월오일', '방예담' 등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LUCY(루시)'를 비롯해 'N.Flying(엔플라잉)', '멜로망스', '짙은', '한로로', 'ONEWE(원위)'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2주차의 첫날인 2일의 마지막 무대는 '10CM(십센치)'가 책임지며, 'FTISLAND(FT아일랜드)', '권진아', '김필', 'pH-1', '소수빈'이 함께한다. 같은 날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밴드 붐의 선두 주자 '쏜애플'의 헤드라이너 무대를 비롯해 '글렌체크', 'E SENS(이센스)', 'THE SOLUTIONS(솔루션스)', '다운', 'dori(도리)'를 만날 수 있다. 일정의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활약 중인 글로벌 아티스트 'ATEEZ(에이티즈)'의 헤드라이너 무대와 함께 '규현; 'CNBLUE(씨엔블루)', '소란', '홍이삭', 'HYNN(박혜원)'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또 다른 무대인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는 헤드라이너 '스윗소로우'와 더불어 '나상현씨밴드', '유다빈밴드', '김수영', '허회경', '신인류'의 무대가 펼쳐진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민트페이퍼 kykang@sbs.co.kr
SDA 측, 엔플라잉 유회승 무대 취소 사과 현장 상황 지연 이유, 가수·팬·시청자께 죄송 SDA 측, 엔플라잉</font> 유회승 무대 취소 사과  현장 상황 지연 이유, 가수·팬·시청자께 죄송 등록일2024.09.26 서울드라마어워즈(SDA) 측이 엔플라잉 유회승의 축하 무대가 취소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26일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은 9월 25일 개최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예정되었던 엔플라잉 유회승 님의 공연이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1부가 끝난 시점에 현장 상황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되어 부득이하게 공연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라고 당시 현장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준비해 주신 아티스트와 그 무대를 기다리셨던 팬 분들,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은 생방송 직후 아티스트 측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차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는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엔플라잉 유회승의 축하 공연을 예고했으나 이날 방송에서는 엔믹스의 오프닝 무대와 제로베이스원의 1부 마지막 무대만 나왔다. 엔플라잉 유회승은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나 무대에 오르지 못한 채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SDA 측, 엔플라잉 유회승 무대 취소 사과 현장 상황 지연 이유, 가수·팬·시청자께 죄송 SDA 측, 엔플라잉</font> 유회승 무대 취소 사과  현장 상황 지연 이유, 가수·팬·시청자께 죄송 등록일2024.09.26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SDA) 측이 엔플라잉 유회승의 축하 무대가 취소된 것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26일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은 9월 25일 개최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에서 예정되었던 엔플라잉 유회승 님의 공연이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1부가 끝난 시점에 현장 상황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되어 부득이하게 공연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라고 당시 현장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준비해 주신 아티스트와 그 무대를 기다리셨던 팬 분들,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은 생방송 직후 아티스트 측에 깊은 사과의 뜻을 전달하였으며 차후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는 제로베이스원, 엔믹스, 엔플라잉 유회승의 축하 공연을 예고했으나 이날 방송에서는 엔믹스의 오프닝 무대와 제로베이스원의 1부 마지막 무대만 나왔다. 엔플라잉 유회승은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고 있었으나 무대에 오르지 못한 채 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E포토] 엔플라잉 이승협, '하트에 흠뻑 빠져' [E포토] 엔플라잉</font> 이승협, '하트에 흠뻑 빠져' 등록일2024.09.02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엔플라잉의 이승협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CM·이센스·옥상달빛' 등 16팀 추가…'그민페', 2차 라인업 발표 10CM·이센스·옥상달빛' 등 16팀 추가…'그민페', 2차 라인업 발표 등록일2024.08.27 올림픽 공원에서 17년간 개최되어 온 도심형 페스티벌의 원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2024)'가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차 라인업에서 'Daybreak(데이브레이크)', '권진아', 'LUCY(루시)', '규현', '볼빨간사춘기', '멜로망스', '홍이삭' 'HYNN(박혜원)', '글렌체크', '짙은', 'N.Flying(엔플라잉)', '한로로', '나상현씨밴드', '터치드', '페퍼톤스', '쏜애플', '김필', '리도어', '김수영', '유다빈밴드', 'jisokuryClub(지소쿠리클럽)', '다운', '소수빈', '하동균' 등 24팀의 아티스트들을 대거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GMF2024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부터 차세대 신예들까지 적절한 조화의 16팀을 추가로 공개했다. 일정의 첫날인 10월 26일에는 동화 같은 가사로 듣는 이의 동심을 자극하는 청춘 밴드 '오월오일',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로 전국 방방곡곡의 팬들과 마주한 '옥상달빛', 29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무한한 가능성의 싱어송라이터 '방예담'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27일에는 훵크와 록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오랜 기간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밴드 '불독맨션', 데뷔 전부터 단독 공연을 매진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는 안테나의 신인 밴드 'Dragon Pony(드래곤포니)'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차 첫날인 11월 2일에는 독창적인 스타일로 국내 최정상급 래퍼로 평가되는 올라운더 뮤지션 'E SENS(이센스)', 페스티벌부터 단독 콘서트, 드라마 OST까지 섭렵한 만능 싱어송라이터 '10CM(십센치)', 올 상반기 과감한 시도를 담은 정규 3집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 멀티 장르의 선두 주자 'THE SOLUTIONS(솔루션스)'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일정의 마지막 날인 11월 3일에는 청량함 가득한 매력으로 여름 콘서트를 성료한 페스티벌 계의 황제 '소란', 깨끗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속 깊은 곳을 건드리는 싱어송라이터 '허회경', 지난 주말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감성 밴드 '신인류'가 합류했다. 더불어 GMF2024는 신예 아티스트들을 인큐베이팅할 수 있는 무대를 신설하고자 'bright lab.(브라이트 랩)' 스테이지를 추가한다. 해당 무대에는 10월 26일 'JTBC 팬텀싱어 2' 준우승팀 소속의 '한태인'을 주축으로 한 애니메이션 록 기반의 밴드 '까치산'이 등장할 예정이며, 27일에는 짜임새 있는 사운드와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커다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고고학'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솔직한 속마음을 노래하는 라이징 밴드 'Frankly(프랭클리)', 11월 2일에는 현대인이 느끼는 일상 속 감정들을 차분하게 풀어내는 '이고도'가,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 노래 부문에 후보로 오른 이력이 있는 얼터너티브 포크 뮤지션 '김제형'이 무대를 펼친다. 브라이트 랩의 출연진은 향후 라인업 발표를 통해 15팀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4일간 총 20팀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두 차례에 걸쳐 2주 치 티켓을 오픈한 GMF2024는 예매처 일간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개의 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브라이트 랩)에서의 무대 진행을 예고했으며, GMF만의 시그니처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및 어트랙션까지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 중이라고 전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0월 26일~27일, 11월 2일~3일 2주 총 4일간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3차 라인업은 다가오는 9월 9일 공개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는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민트페이퍼&>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