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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 킹달러에 피가 마른다 ...환율 한 때 1560원도 넘었다 기러기 아빠</font>  킹달러에 피가 마른다 ...환율 한 때 1560원도 넘었다 등록일2026.06.06 [달러 지폐를 세는 테헤란 시민 (WANA/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달러당 1,560원선을 돌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6일 오전 2시 야간 거래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559.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5일 주간 거래 종가인 1,539.1원보다 19.9원 급등한 수준입니다. 환율은 야간 거래 마감을 앞두고 한때 1,561.5원까지 오르며 장중 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앞서 환율은 주간 거래에서도 한때 1,549.1원까지 상승했지만 1,530~1,54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된 이후 상승 폭이 급격히 확대됐고,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던 1,550원과 1,560원을 잇달아 넘어섰습니다. 환율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은 예상보다 강한 미국 고용지표입니다. 미국의 5월 고용보고서에서 고용 시장이 시장 전망을 웃도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고,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실제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2개월 만에 100선을 넘어섰습니다. 여기에 외국인의 국내 증시 순매도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정학적 불안까지 겹치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커졌고, 강달러 현상이 더해지며 환율 상승세를 부추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장에서는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한 고환율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달러 강세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될 경우 환율 변동성도 한층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3세 딸 성범죄자에 총 쏜 아빠…미국 법원, 살인 혐의 공소 기각 13세 딸 성범죄자에 총 쏜 아빠</font>…미국 법원, 살인 혐의 공소 기각 등록일2026.06.05 ▲ 에런 스펜서 아칸소주 로노크 카운티 보안관 후보 미국에서 13세 딸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아빠가 2년 만에 공소 기각으로 재판을 면하게 됐습니다. 이 아빠는 내 아이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었다 며 무죄를 주장해 지역 사회의 지지를 받았고,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도 아동 성범죄를 엄벌하는 보안관이 되겠다며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칸소주 특별 순회법원의 랠프 윌슨 주니어 판사는 이날 에런 스펜서에 대한 2급 살인 혐의 공소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판사는 사건 당시 현장을 녹화한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수사 기관의 관리 부실로 사라진 데 따라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공소 기각은 형사 소송에서 절차상 중요한 결함이 있는 경우 유무죄 판단을 하지 않고 소송을 종결시키는 법원 결정을 의미합니다. 판사는 결정문에서 법 집행기관의 행위가 너무나 중대하게 잘못돼 이 사건 기각이 정당화된다 고 밝혔습니다. 스펜서는 2024년 10월 당시 13세였던 딸을 상대로 한 스토킹, 성범죄 등 수십 건의 혐의로 기소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마이클 포슬러(67)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스펜서 측은 그가 포슬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실은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딸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사건 당일 밤 스펜서는 사라진 딸을 찾아다니다 포슬러의 트럭 조수석에서 딸을 발견했습니다. 스펜서는 포슬러와 다툼을 벌였고, 이후 911에 전화해 자신이 포슬러를 총으로 쐈다고 신고했습니다. 검찰은 스펜서가 살해를 계획했으며, 포슬러를 추격하는 동안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포슬러 트럭 내부 카메라의 영상과 음성이 사라지면서 핵심 증거가 소실됐다는 점에서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로노크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형사는 총격 현장에 출동해 포슬러의 트럭에서 카메라를 떼어냈는데, 배터리가 방전되도록 방치해 카메라가 기본 설정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이후 포렌식 검사를 위해 카메라가 검찰에 보내졌을 때는 트럭에서 수거될 당시 들어 있던 메모리카드가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스펜서 측은 카메라 속 영상과 음성이 스펜서의 정당성을 뒷받침할 증거를 담고 있었을 수 있다며 공소를 기각해달라고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스펜서 측 변호인은 법원 결정에 감사한다 며 이 아버지는 자기 자녀를 보호했다는 이유로 애초에 기소돼선 안 됐다 고 말했습니다. 스펜서도 성명에서 이 장이 끝난 데 감사한다 며 이제 가족과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그는 살인 혐의로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도 로노크 카운티 보안관 선거에 출마했으며, 지난 3월 치러진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현직 3선 보안관을 꺾고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스펜서는 선거 과정에서 아동 성범죄 대응하는 전담팀 신설을 공약하는 등 자신의 사건과 관련한 문제들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스펜서는 오는 11월 보안관 선거 본선에 출마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중학생 아들에 패딩 사줬더니 …부모 마음 찢어진 이유  중학생 아들에 패딩 사줬더니 …부모 마음 찢어진 이유 등록일2026.06.05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의혹 사건에 공분이 일고 있다고요? 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이 아빠가 사준 패딩을 못 입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 씨는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의 패딩에서 송곳으로 찌른 듯한 구멍 여러 개를 발견했고 이유를 묻는 과정에서 아들이 또래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 씨는 곧바로 학교에 알렸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은 피해 학생이 해도 된다고 했다고 주장했고, 학교 측은 양측 진술이 엇갈린다는 이유로 학교폭력 여부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A 씨 측은 사과와 피해 보상을 요구했지만 가해 학생 부모는 우리 아이가 그럴 리 없다며 책임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 가해 학생이 '네가 하라고 해서 했지만 미안하다'는 취지의 성의 없는 사과를 전했다고도 합니다. 결국 A 씨는 아들을 위해서 이사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학교폭력은 한 사람의 영혼을 괴롭히는 범죄라는 말이 있죠. 한 아이가 어렵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학교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보호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올겨울 중국 귀환 초읽기 '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올겨울 중국 귀환 초읽기 등록일2026.06.04 ▲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생후 1000일을 맞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나무로 만든 오토바이 선물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올겨울 중국으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언니 푸바오가 중국으로 귀환한 지 2년여 만에 쌍둥이 자매도 국제 협약에 따라 돌아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판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사육사)는 지난 1일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에 공개된 영상에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도 어느덧 세 살이 돼 내년 초가 되면 번식 행동 관련해서 호르몬 변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푸바오도 그것 때문에 조금 힘들어했는데, 쌍둥이는 힘들지 않게 보내주기 위해 일찍 올겨울쯤 (이동을) 준비할까 생각하고 있다 며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한중 양국) 전문가들끼리 언제쯤 보내는 게 둘에게 가장 편안할지 협의하고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올겨울에 중국으로 귀환하면 언니 푸바오 때보다 다소 이른 시기에 돌아가게 되는 셈입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만 4세를 약 3개월 앞둔 2024년 4월 3일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로 이동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는 국제 협약에 따라 번식이 가능한 나이인 만 4세가 되기 전에 새로운 짝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이동합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7월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의 쌍둥이 판다로, 내년 7월이 되면 만 4세가 됩니다. 출생 당시 각각 180g과 140g에 불과했지만, 주키퍼들의 세심한 보살핌과 아이바오의 양육 아래 최근에는 몸무게가 90kg에 육박할 정도로 건강하게 성장했습니다. 쌍둥이 판다가 중국으로 이동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아쉬움과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겨울에 중국으로 갈 수도 있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 한 번의 이별도 힘들었는데 벌써 두 번째를 준비해야 한다 , 겨울 전까지 더 자주 만나러 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 측은 지난달 15일 홈페이지에 아이바오가 세심한 관찰과 안정된 관리가 필요한 시기를 맞이한 상태로, 5월 26일부터 내실에서 생활하며 주키퍼 및 수의진의 집중 관리를 받을 예정 이라며 세 번째 임신 가능성을 알렸습니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봄철 하루에서 사흘 정도에 불과해 임신이 어려운 동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짝짓기에 성공하면 4개월여간의 임신기간을 거친 뒤 출산하게 되는데, 임신하면 수면량이 많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특별한 행동의 변화를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죽기 살기로 달려보겠다 …72시간 자전거 종주 나선 40대 유튜버 참변  죽기 살기로 달려보겠다 …72시간 자전거 종주 나선 40대 유튜버 참변 등록일2026.06.03 40대 유튜버가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 국토종주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3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면 성동리 인근 25번 국도에서 발생했다. 당시 대구에서 상주 방향으로 주행하던 3.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자전거와 이를 뒤따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외상성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뒤따르던 SUV 운전자도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유튜브를 비롯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던 방송인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72시간 안에 자전거로 이동하는 국토종주 미션 방송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하루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44세 아빠의 도전 미션 , 부산에서 서울까지 72시간 도착 미션 이라고 적으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또 죽기 살기로 달려보겠다 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고 당시 A씨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생방송을 진행 중이었으며, 약 150명의 시청자가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국토종주에 성공할 경우 후원금을 받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내 딸 건드리면 전부 죽어 …'김부장' 소지섭, 분노의 핵주먹 '1차 티저' 전격 공개  내 딸 건드리면 전부 죽어 …'김부장' 소지섭, 분노의 핵주먹 '1차 티저' 전격 공개 등록일2026.06.01 '김부장'이 배우 소지섭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하며 전 세계 아빠들의 대리만족을 유발할 역대급 복수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30일'의 남대중 작가와 드라마 '원더풀 월드', '보이스 2'의 이승영 감독, 신예 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1일 전격 공개된 '김부장'의 1차 티저 영상은 한밤중 스산한 분위기 속에서 울분에 찬 김부장(소지섭 분)이 어디 있어 라며 의문의 컨테이너 문을 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과거 남북파 공작원 시절의 강렬한 기억을 뒤로하고, 아내의 유언에 따라 평범한 직장인이자 '딸바보 아빠'로 살아가던 김부장의 일상은 딸 민지(서수민 분)의 울먹이는 목소리와 함께 산산조각이 난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딸이 위험에 처하자, 안경을 고쳐 쓴 김부장은 마침내 각성하며 무서운 기세를 내뿜는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온다'라는 자막과 함께 아빠들의 파격적인 변신과 액션 쇼타임이 휘몰아친다. 찢어진 셔츠 사이로 선명한 식스팩을 드러낸 김부장을 시작으로, 태권도복을 입고 결연한 표정을 지은 성한수(최대훈 분), 그리고 군복을 입은 채 락앤롤! 을 외치며 바주카포를 쏘는 박진철(윤경호 분)의 모습이 연달아 펼쳐진다. 십수년을 쥐 죽은 듯 살던 인간이 갑자기 폭발했다 는 대사 뒤로, 내 딸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이라는 김부장의 서늘한 경고가 울려 퍼진다. 박진철의 맨손 괴력 액션과 성한수의 날카로운 날아 차기가 합세한 아빠들의 반전 액션은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한다. 여기에 비소를 머금은 주강찬(주상욱 분), 심각한 표정의 상아(손나은 분), 비밀스러운 남파 공작원 강성(김성규 분) 등이 미스터리하게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분노에 찬 김부장이 괴한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분노의 핵주핵 엔딩'이 담겨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했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부성애 블록버스터의 참맛을 예고한 '김부장'은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소지섭, 13년 만의 SBS 복귀작 '김부장'… 액션 10년은 더 할 수 있다 소지섭, 13년 만의 SBS 복귀작 '김부장'… 액션 10년은 더 할 수 있다 등록일2026.06.01 배우 소지섭이 액션 장르를 소화할 체력이 충분히 된다며 드라마 '김부장'의 시즌제를 희망했다.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미디어데이 'SBS DRAMA: NEXT EPISODE'에 참석한 소지섭은 아직까지 체력적으로 문제는 없다. 액션을 10년은 더 할 수 있다 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가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26일(금) 첫 방송된다. 소지섭이 연기하는 극 중 김부장은 평범한 중소저축은행에 과장으로 근무하지만, 진짜 정체는 셀 수조차 없는 특수 작전에 파견되었던 전직 공작원 출신이다. 김부장은 딸을 구하기 위해 친구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다시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데, 이를 위해 소지섭은 다양한 액션신을 소화한다. 13년 만에 SBS드라마에 복귀한 소지섭은 제가 데뷔를 SBS드라마로 해서 저한텐 고향 같은 곳이다. 오랜만인데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촬영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김부장'의 액션은, 기본적으로 김부장과 그 친구들의 감정이 담긴 액션이다. 맨손 액션도 있고, 칼도 있고, 총도 있고, 차 폭발도 있고, 다양한 액션들이 사이다를 줄 것 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소지섭은 일찌감치 '김부장'의 시즌제 제작을 꿈꿨다. 그는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이 여기 나온 캐릭터들의 안부가 궁금하고, 그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시지 않을까란 생각을 조심스럽게 한다. 김부장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 시즌제로 충분히 가능할 거 같다 며 우선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게 먼저이지 않을까 싶다 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김부장'은 현재 방영 중인 '멋진 신세계' 후속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런닝맨' 지석진, 모두의 예상 깨고 '이름표 뜯기' 양세찬에 승리… 아빠들이여 일어나라 '런닝맨' 지석진, 모두의 예상 깨고 '이름표 뜯기' 양세찬에 승리… 아빠</font>들이여 일어나라 등록일2026.06.01 지석진이 양세찬에게 승리했다.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양세찬의 1대 1 이름표 뜯기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두 사람의 이름표 뜯기 대결을 SBS 야외 마당에서 펼쳐진다고 알렸다. 지석진은 나이를 고려해서 어드밴티지가 적용되니 두 사람 중 승자가 누구일지 예측하라며 예측에 성공하면 혜택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마음으로는 석진이 형이 맞는데 라며 쉽게 승패 예측을 하지 못했다. 결국 이변이 쉽지 않다고 믿는 김종국과 유재석은 양세찬의 승리를 점쳤고, 나머지 멤버들은 지석진의 승리를 예상했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이름표 뜯기가 시작되는 룰에 따라 경기는 긴박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지석진이 승리를 했고, 이에 지석진은 아빠들 일어나라 라며 감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름표 박음질이 어드밴티지였던 지석진에 대해 김종국은 자존심도 없냐 라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없다 라며 솔직하게 말했고, 양세찬은 최종 승자를 가리기 위한 재대결을 요청해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색귀 들었다 며 숯불 위에 결박…조카 숨진 퇴마 참극  색귀 들었다 며 숯불 위에 결박…조카 숨진 퇴마 참극 등록일2026.05.31 숯불 퇴마 살인, 2심 재판부는 왜 1심 판결을 뒤집었나 어제(3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숯불 퇴마 살인의 뒤바뀐 판결을 조명했다. 지난 2024년 9월 18일, 인천의 한 식당에서 엽기적인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철제 앵글 위에 30대 여성을 결박한 가해자 일당들이 그 아래 숯불을 피워 여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것. 더 충격적인 것은 가해자가 피해 여성의 이모인 김 씨와 그의 자녀들, 즉 가족들이 벌인 일이라는 것이었다. 무속인인 김 씨는 자신의 자녀들과 자신의 신도와 함께 이른바 퇴마 의식을 행했고 이에 피해 여성은 신체의 25%에 달하는 면적이 손상되는 3도 중증 화상으로 사망했다. 이에 1심 재판부는 김 씨에게는 무기징역, 공범들에게는 20년 이상의 중형을 선고했다. 또한 이 같은 계획을 알고 있었음에도 말리지 않고 살인을 방조한 피해자의 친오빠에게는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그런데 지난 4월 2심 선고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1심에서 인정된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로 적용되며 주범 김 씨에게 징역 7년형이 선고된 것이다. 2심 재판부는 가해자들에게 가해자들에게 살인의 고의나 계획이 없었고, 피해자가 사망할지 예상할 수 없었다고 판단해 이러한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특히 공범 6명에 대해서는 집행유예가 선고되어 충격을 안겼다. 이모 김 씨는 재판장에서 피해자가 초2 때부터 귀신이 들렸다며 이에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주술을 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씨는 피해자가 전생에 아빠, 오빠와 연인 관계였으며 이에 아빠와의 관계에 엄마가 방해가 되어 엄마를 죽일 목적으로 칼을 품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이에 피해자에게 숯불 퇴마를 제안했고 피해자가 이를 받아들여 자발적으로 퇴마 의식을 받았다는 것에 2심이 주목했다. 1심은 피해자가 고통에 풀어달라고 호소했으나 풀어주지 않고 입에 맨 숯을 넣고 재갈을 물린 부분부터 통상적인 위해 이상을 가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2심은 초반 1시간 11분까지는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판단했다. 김 씨는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고 수차례 뺨을 때리고 숯불 화로를 더 몸에 가까이하게 했다. 이후 피해자를 맨몸 상태로 만들어 열기를 직접적으로 가했다.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의 구호를 위해 활동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색귀가 들었다며 성기 부분에 가까이 열을 가했다. 그리고 2시간 51분 만에 의식 중단했다. 이후 앵글에서 피해자를 내리고 찬물을 붓고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 등을 했지만 119는 부르지 않았다. 그 후 이들은 앵글을 해체하고 현장을 수습하며 2시간을 허비했다. 1심은 이를 범행 은폐 시도 정황을 살인죄의 근거로 보았다. 그러나 2심은 신고가 지연되었다는 사정만으로 살인의 고의와 공모가 있었다고 추정하기 어렵다고 했고 피해자의 화상 경위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것은 당황해 순간적으로 변명할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1심은 친오빠와 사촌언니 진술을 통해 가해자들이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그러나 2심은 그것이 살해할 계획을 했다고 볼 수 없다며 또한 사망을 예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전문가는 1심은 김 씨를 나쁜 인간으로 상정했고 2심은 김 씨가 조카를 돌봐주고 정말 조카를 위해서 주술 행동을 했다고 판단했다 라며 이것이 판결이 완전히 뒤바뀐 중요한 대목이라고 했다. 또한 전문가는 2심에서 1심 판결을 이상할 정도로 배척한다며 1심에서는 경제적 문제를 살인의 동기라고 판단했지만 2심에서는 이를 부정했다. 김 씨는 경제적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했는데 나머지 공범은 빚도 있고 경제적으로 매우 어렵다. 그리고 피고의 경제 상태는 가스라이팅이나 착취의 결과일 수 있다 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김 씨의 자녀들과 신도는 김 씨의 채무를 상환하느라 힘든 상황이었던 것. 제작진은 실험을 통해 가해자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었을지에 대해 조사했다. 의사는 현장에 있었다면 충분히 위험성을 인지했을 것이다. 의사 입장에서 충분히 사망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했다. 그러나 법조인의 입장에서는 앵글을 만질 수도 없을 정도라는 것을 판단하기는 힘든 것 같다 라고 했다. 결혼 후 신내림을 받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는 가해자 김 씨. 이후 그의 가족들은 그의 허수아비 신세가 되어버렸다고. 김 씨는 끊임없이 자녀들을 착취했다. 이에 일부 자녀들은 그에게서 도망을 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는 김 씨에 대해 스스로를 전지전능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두려움도 없고 죄책감도 없다 라며 이 범행에서 경제적 이득은 수면 아래에 있다. 가해자는 내가 생각한 대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생긴 것을 견디지 못했을 것, 자존감에 어마어마한 스크래치가 났을 것이다 라며 그렇기에 이것에 대한 응징을 해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이들도 자신에게 순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분석했다. 또한 피해자를 제거해야 하는데 제거의 결과에 살인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 수는 있다. 그러나 굉장한 분노를 가진 상태에서 범행을 시작하고 범행을 하면서 분노가 더 고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전문가는 2심에서 범행을 3단계로 나눈 것을 지적하며 중간에라도 미필적 고의,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는 걸 알 수밖에 없다 라고 1심 판결을 뒤집은 이유를 이해하지 못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이 정도 행위를 하더라도 상해치사 라고 한 게 너무 위험한 지점이다 라고 2심 판결을 비판했다. 이제 판결은 대법원으로 넘어간 상황. 이에 제작진은 피해자의 부모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부모들은 제작진에게 경계심을 보이며 대화를 차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효정 에디터)
'침수' 라오스 동굴서 생존 확인된 5명 모두 구조 '침수' 라오스 동굴서 생존 확인된 5명 모두 구조 등록일2026.05.30 ▲ 라오스 중부 사이솜분주 롱쨍 지역의 한 동굴에 9일째 갇혀 있던 한 주민(왼쪽)이 현지 시간 지난 29일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는 모습 라오스에서 폭우로 침수된 동굴에 열흘가량 갇혀 있던 남성 주민 7명 중 생존이 확인된 5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30일(현지 시간) AP·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라오스 중부 사이솜분주 롱쨍 지역 동굴에서 생존자 5명 중 1명이 전날 우선 구조된 데 이어 이날 나머지 4명도 모두 무사히 동굴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태국인 구조 잠수사들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구조대원들이 갇혀 있던 4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면서 현재까지 총 5명이 구조됐고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 라고 밝혔습니다. 라오스 구조단체 등에 따르면 구조대가 동굴 물을 펌프 등으로 빼낸 뒤 동굴 내부 수위가 충분히 낮아지자 생존자 4명은 식량과 물을 전달하려고 들어갔던 구조 잠수사들과 함께 밖으로 빠져나왔습니다. 구조 자원봉사자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구조대원들이 머리에 손전등을 두르고 진흙투성이 차림의 4명을 동굴 밖으로 데리고 나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살아난 이들은 기쁨에 찬 표정을 짓고 있었고, 일부는 안도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이들을 동굴 밖 임시 천막 아래로 옮겨 들것에 실은 채 담요를 덮어주고 돌봤습니다. 이에 앞서 전날 밤 라오스·태국 구조대원들은 동굴 속 생존자 5명 중 1명을 우선 무사히 구조했다며 소셜미디어에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이름이 '무엣'으로 알려진 이 주민은 구조대원들의 부축을 받고 비틀거리면서 걸어 나온 뒤 의료 검진을 위해 옮겨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은 무엣을 비좁은 동굴 통로를 통해 약 37분이 걸려 안전한 곳까지 이동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무엣은 탈출 전 태국인 구조 잠수사 노라셋 빨라싱이 촬영한 영상에서 엄마, 아빠 걱정하지 마. 나는 아직 강하고 건강해. 내일 집에 갈 거야. 엄마, 아빠 사랑해 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동굴에 들어간 현지 주민 7명이 폭우로 출구가 물에 잠겨 갇혔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평소 이 일대 산에서 식량 채집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주민들이 동굴에서 특이한 색의 바위·모래를 발견, 금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동굴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수색에 나선 구조 잠수사들은 지난 27일 이들 중 5명이 동굴 입구에서 약 300m 떨어져 있는 지점에 살아 있는 채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생존자들의 건강은 대체로 양호했지만, 탈수와 식량 부족으로 체력이 매우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전날 구조된 무엣은 구조단체 페이스북 영상에서 실종된 2명이 자신보다 약 500m 더 깊이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2명이 아직 살아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무엣은 그곳은 너무 추워서 살아있을 수 없을 것 같다 고 답했습니다. 태국 구조대원 껭까드 봉까웡은 구조대가 2명을 찾기 위해 생존자들이 발견된 지점에서 약 20∼25m 더 깊이 동굴 내부를 수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이 심하게 침수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