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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다 더 빛났다…실버바 투자 뒷북? 지금이라도? 금보다 더 빛났다…실버바</font> 투자 뒷북? 지금이라도? 등록일2025.10.14 올해 금융시장에서 금 투자 열풍이 거세지만, 조용히 따라오던 은이 오히려 더 큰 상승세를 기록하며 각광받고 있습니다. 은 현물 가격은 지난주 처음으로 온스당 50달러를 돌파했다가 일부 조정을 받았습니다. 현지시간13일 런던 시장에서 은 현물 가격은 일시적으로 3% 상승해 1온스당 52달러 선을 기록, 지난주 거래 시간 중 최고가를 넘어섰습니다. 은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78% 올라 같은 기간 금의 상승률(약 50%)을 크게 앞질렀습니다. 두 귀금속 모두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의 수혜를 입었지만, 은의 경우 여기에 공급 부족과 산업 수요 확대라는 추가 요인이 겹쳤다는 분석입니다. 인베스코의 폴 심스 상품 전략 책임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이 사상 최고가를 연이어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이 자본을 다른 귀금속으로 옮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금-은 비율이 100배를 넘어선 시점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은으로 쏠렸다&'며 &'이 비율이 100배를 넘은 것은 21세기 들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그때도 이후 은 가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스는 이어 &'올해 은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금은 올해 39번의 신기록을 세웠지만, 은은 산업적 활용도 측면에서 금을 능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의 산업 수요는 제한적이지만, 은은 전자제품·태양광·반도체·AI 부품 등 친환경·기술 산업에 필수 소재&'라고 말했습니다. 귀금속 공급업체 솔로몬 글로벌의 폴 윌리엄스 대표는 &'이번 은 가격 상승은 1980년대 투기적 급등과 달리 현실적인 수요 요인이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공급 부족, 사상 최대의 산업 수요, 녹색기술 투자 확대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은 시장의 구조적 공급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며 &'은이 금처럼 완벽한 안전자산은 아니지만, &'산업재·가치저장자산&'이라는 이중적 역할 덕에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윌리엄스는 &'은은 전기 스위치, 태양광 패널, 스마트폰, AI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제품에 필수적인 소재&'라며 &'이 같은 수요 요인은 당분간 사라질 기미가 없고, 현재의 상승세가 2026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현재의 환경을 고려하면 온스당 100달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BNP파리바 포르티스의 필리프 히셀스 수석전략가도 비슷한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는 &'50달러라는 &'심리적 마지노선&'이 투자자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긴다&'며 &'일단 이 가격대에 진입하면 매수세가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히셀스는 &'올해 초부터 투자자들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세상에서 부동산·주식·와인·귀금속 등 실물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는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며 &'중앙은행들이 유동성 공급을 이어가는 한, 실물 자산 중심의 강세장은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은이 100달러를 넘어서는 날이 머지않았다고 본다&'며 &'이는 역사상 가장 긴 귀금속 강세장의 서막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들 가입했는데 나만 전전金金…벌써 1.5조 돌파 다들 가입했는데 나만 전전金金…벌써 1.5조 돌파 등록일2025.10.13 [앵커] 금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관련 투자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골드뱅킹 잔액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 중인데, 자세한 금 투자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완진 기자, 골드뱅킹 잔액이 얼마나 늘었나요? [기자]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인 &'골드뱅킹&' 잔액이 1조 5천억 원을 넘었습니다. KB국민과 신한, 우리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올해 3월 처음으로 1조 원 고지에 오른 뒤, 지난달부터 가파르게 늘면서, 현재는 작년 말 수준의 2배 규모로 불어났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과 연방정부 셧다운,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세 등이 맞물리며 금값이 뛰고 있기 때문인데요.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4천 달러 선을 넘겼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국내 골드바 판매액은 벌써 지난해의 3배 수준인 4천500억 원에 달했는데요. 이달 들어 1일과 2일, 이틀 동안에만 약 135억 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앵커] 금뿐만 아니라 은에 대한 관심도 뜨겁죠? [기자] 그렇습니다. 실버뱅킹을 판매 중인 신한은행 &'실버리슈&'의 판매 잔액은 지난달 처음으로 1천억 원을 넘었고, 이후 빠르게 늘면서 1165억 원까지 불어났습니다. 4대 은행에서는 이달 1일에서 2일 사이 실버바가 20억 2천만 원 넘게 팔렸는데요. 지난해 통틀어 판매된 실버바 규모의 2.5배 수준입니다. 올해 들어 누적 실버바 판매액은 약 105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액수의 13배가 넘습니다. 국제 은 가격은 최근, 온스당 50달러 선에서 움직이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Biz 김완진입니다.
[이춘광의 투자 시선] 中 트럼프 관세 단호 대응 …관세 전쟁 정면충돌 [이춘광의 투자 시선] 中  트럼프 관세 단호 대응 …관세 전쟁 정면충돌 등록일2025.10.13 ■ 머니쇼 &'이춘광의 투자 시선&' - 이춘광 레그넘투자자문 대표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금요일 뉴욕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관세 강화 시사와 행정부 해고 시작 소식이 덮치면서 급락 마감했죠. 주간옵션 만기 수급까지 겹치면서 변동성이 장 막판까지 확대되는 모습이었어요? - 미중 긴장 고조…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트럼프 中에 고율 관세 위협에 급락 - 엔비디아 4.95% 하락…빅테크 주가 일제히 급락 - 10일 기준 VIX지수 21.66·SKEW지수 138.86 - WTI 4.24% 하락…5개월 만에 최저 수준 기록 - 금 선물 안전자산 선호 심리↑…4천 달러 회복 - 10일 기준 테크 4.07%·나스닥 3.56% 하락 - 한 주간 유틸리티 제외한 대부분 업종 하락세 - 비트코인, 트럼프 한 마디에…&'코로나급 충격&' ◇ APEC 정상회의에서 미중 정상이 만나 &'관세 휴전 연장&'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는데, 상황이 급변하는 모습입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트럼프 대통령이 100% 추과 관세로 맞불을 놨죠? - 中 &'트럼프 관세 단호 대처&'…관세 전쟁 격화하나 - 中, 지난 9일 희토류 합금 수출 통제 강화 발표 - 트럼프, 中 기존 55% 관세에 100% 추가 관세 - 트럼프 &'11월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 - 트럼프, 中 희토류 통제 비판하며 보복 조치 예고 - 中 상무부 &'희토류 수출 통제는 정상적 행위&' - 中 상무부 &'관세 100% 인상, 전형적인 이중잣대&' - 경주 APEC 기간 미중 정상회담 여부도 불투명 - 이스라엘 내각, 가자 1단계 휴전 합의안 승인 - 美, 엔비디아 칩 UAE 수출 승인…1.4조 투자 약속 - 호주ABC &'中 대만침공 대비 상업용 페리선단 증강&' ◇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중국과 무역분쟁으로 피해를 본 농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요? - 美 재무 &'2025년 재정적자 6.5%→5.9% 전망&' - 美 재무 &'셧다운 빌미 공무원 해고 주장은 허위&' - 美 재무 &'셧다운 사태 정부 개혁과 효율화 기회&' - 美 재무 &'오바마케어 연장 논의 가능&' - 美 재무 &'OBBBA 지출 삭감 되돌릴 계획 없어&' - 美 재무 &'곧 대규모 농업 지원책 발표&' - 중국 대두 구매 중단 사태로 미국 농가 충격 - 美 재무, 콩 농가에 대한 지원 의지 강조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이번 사태는 어느 때보다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15일이 미국 현역 군인 등 공무원의 급여 예정일이라는데, 이번 사태 어떻게 풀리게 될까요? - 美 셧다운 영향 &'촉각&'…사태 장기화 되나 - 과거와 다른 셧다운…&'신뢰 부족&' 해결 난망 - 트럼프, 셧다운에도 &'군인 급여 지급 계속&' 지시 - 美 &'셧다운&' 계기로 공무원 4천여 명 해고 전망 - 복지부 등은 이미 해고 통보…트럼프 &'민주당 탓&' - 美 &'오바마 케어&' 보조금 연장에 대한 입장차 지속 - 중장기적으로 &'셧다운&' 시장 충격 요인 작용 안 해 - 오바마 케어 보조금 축소 공화당 지역 유권자도 타격 - 뉴욕증시, 美 셧다운으로 경제지표 &'깜깜이&' ◇ 달러 가치 훼손 우려로 금, 비트코인 같은 대체 자산에 몰려드는 일명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도 강화되고 있죠. 금값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얘기는 계속 나오더라고요? - 화폐가치 하락 우려…대체 자산 투자 강해지나 - 글로벌 투자자금, 안전 피난처 찾아 금으로 - 금 통장 1.5조 돌파…실버바 투자도 폭발적 - 비트코인, 변동성 크지만 장기적으로 상승 - 재정적자 지속에 중앙은행 독립성 우려 확대 - 美 &'셧다운&'에 불확실성 가중…금 신기록 행진 - 통화량 증가 속도에 비해 달러 가치 하방 압력 - 화폐가치 절하 방어 수단…금·가상화폐 선택 추세 - 미국채 1% 귀금속으로 전환 시 금 &'5천 달러&' 근접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8월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며 10월에도 0.1포인트 소폭 하락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셧다운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 美 미시간대 소비심리 또 하락…셧다운 영향은? - 셧다운 속 미시간대 美 소비심리 10월 소폭 악화 - 美 10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예비치 55.0…연속 하락 - 1년 기대 인플레 4.7%→4.6%…소폭 하락 - 5년 기대 인플레 3.7%…전월과 동일 - &'셧다운, 경제에 대한 소비자 견해 움직이지 않아&' - 9월 美 ISM 제조업 PMI 49.1…0.4p↑ - 신규 수주 지수 48.9…전월비 2.5p 악화 - 고용지수 45.3…8월 43.8에서 1.5p 개선 - 지불가격 지수 61.9…상품 가격 인상 가능성 시사 - 9월 美 ISM 비제조업 PMI 50.0…&'신규 수주 감소&' - 미국 8월 구인 규모 720만 건…전월 대비 보합 ◇ 미국인들의 퇴직연금이 미국 증시 자금의 핵심 기반이기도 한데, 현재 퇴직연금 불입액이 M7 투자 규모의 3배 이상이라고요? - 퇴직연금 불입액 M7 투자 규모의 약 3.6배 수준 - 개인 투자자 자금의 핵심 장기 연금 자금에 집중 - 은퇴 대비 자산 축적을 우선시하는 흐름 - 연금 중심의 구조적 매수세가 시장을 지탱 중 - 실질적인 매출 확대보다 비용 절감·이익률 개선 중심 - 시장 초점 정책보다 기업 펀더멘털 복원력으로 이동 ◇ AI 슈퍼 랠리가 이어지면서 산업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죠. 최근엔 1990년대 후반 닷컴 붕괴와 비교해서 AI 거품론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긴데,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가요? - 오픈AI 데이터센터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 - 오픈AI, 최근 2주간 1조 달러 투자 계획 - 일부 거래는 단순 장부 상의 &'순환 거래&' - &'수익 있어야 정당화 가능&'…버블 우려 - 엔비디아- 오픈AI, 140조 원 동맹에 AI 버블 논란 - 엔비디아 투자금, 엔비디아 GPU 리스에 사용 - 오픈AI 적자 행진…수익화 시기 예견할 수 없어 - 젠슨 황 &'오픈AI 자금 없어…매출 통해 조달해야&' - 젠슨 황 &'닷컴버블과 달라…새로운 산업혁명 시작&' - 오라클 마진 우려…젠슨 황 &'수익성 좋아질 것&' - 잘 나가던 오라클, 클라우드 수익성 부진 보도 - 오라클, 엔비디아 칩 클라우드 사업 이익률 낮아 - GPU 확보·데이터센터 구축, AI 경쟁력의 핵심 - AI 경쟁 중심축 모델 개발에서 인프라 확충으로 이동 - &'향후 기술 주도권, 안정적 AI 인프라 구축에 달려&' ◇ 이번 주부터 3분기 기업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어떤 부분을 눈여겨봐야 할까요? - 3분기 실적 시즌 본격 개막…관전포인트는? - 美기업 3분기 전년比 8~11% 수준 이익 증가 예상 - 테크 업종 중심 실적 회복세가 주요 관전포인트 - 반도체·플랫폼 기업들 실적 반등 주도할 가능성 - 델타항공, EPS 전년 대비 +14%·매출 +6% - 美 항공수요·운임 여전히 견조…여행 소비 유지 - 코스트코 9월 매출 +8%…전 세계 매출 +5.7% - 코스트코, 식품·생활필수품 소비로 성장세 유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금 통장 1.5조 돌파…실버바 이틀간 작년 2.5배 팔려 금 통장 1.5조 돌파…실버바</font> 이틀간 작년 2.5배 팔려 등록일2025.10.12 [사진=연합뉴스]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자 금 관련 상품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은행 골드뱅킹 잔액은 사상 처음으로 1조5천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들어 골드바 판매액은 이미 작년 연간의 2.7배를 넘겼습니다. 금 열풍이 은으로 번지면서 실버뱅킹, 실버바 투자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지난 9일 기준(우리은행은 2일) 골드뱅킹 잔액은 1조5천13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연휴였는데도 지난 9월 말(1조4천171억원)과 비교해 959억원 증가했습니다. 올해 7천308억원 늘면서 작년 말(7천822억원)의 약 2배 수준이 됐습니다. 골드뱅킹은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입니다. 3개 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올해 초 급증해 3월에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고, 한동안 횡보하다가 9월 들어 다시 크게 늘면서 1조4천억원을 넘었습니다. 골드바 판매액도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골드바 판매액은 이달 1∼2일 134억8천7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달 일평균(영업일 기준) 판매액은 약 67억원으로, 지난달의 51억원보다도 많습니다. 올해 골드바 판매액은 약 4천505억원으로, 이미 작년 한 해(1천654억원)보다 훨씬 많은 수준입니다. 골드바 판매액은 지난해 5월 100억원대를 넘어선 뒤 100억∼200억대를 기록하다가 올해 2월 882억9천300만원으로 뛰었습니다. 수급 문제로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3월 이후로는 월 200억∼300억원대에서 움직이다가 9월 1천115억8천900만원으로 폭증했습니다. 최근 금 가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재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 각국 중앙은행 금 매수세 등이 맞물리면서 급등했습니다. 그러자 &'포모&'(FOMO·소외 공포) 현상이 나타나 상승세를 더욱 부추기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주 현물 기준으로 온스당 4천달러를 넘었습니다. 국내에선 금값이 국제 금 시세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거래소가 투자 주의를 당부할 정도입니다. KRX 금시장에서 지난 10일 1㎏짜리 금 현물은 1g당 19만9천7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말보다 56.2% 뛴 수준입니다. 지난 1일에는 20만3천원까지 오르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금 인기에 덩달아 은 관련 상품 판매액도 급증했습니다. 4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의 실버바 판매액은 지난달 42억7천만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40억원대를 넘겼습니다. 이달에도 1∼2일 이틀 만에 20억2천200만원어치가 팔리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체(8억원)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올해 누적 실버바 판매액은 104억5천900만원으로, 작년 연간의 13배가 넘습니다.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실버뱅킹 상품을 판매하는 신한은행의 &'실버리슈&' 잔액은 지난 9일 기준 1천16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잔액 1천52억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 1천억원을 넘긴 데 이어 이달에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국제 은 가격은 지난주 현물 기준으로 온스당 50달러선을 웃돌며 사상 최고치까지 뛰었습니다.
0.01g 살 수 있는 실버뱅킹도…'천정부지' 금 대신 은 사볼까? 0.01g 살 수 있는 실버뱅킹도…'천정부지' 금 대신 은 사볼까? 등록일2025.09.22 [앵커] 주가뿐만 아니라 금 값이 천정부지로 솟으면서 또 다른 안전자산인 은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올 초보다 50%가량 가격이 오르면서 0.01g부터 살 수 있는 초소량 실버뱅킹 상품부터 ETF에 까지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금거래소에서 은 한 돈은 91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 초인 지난 1월 2일, 한 돈에 605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50% 넘게 올랐습니다. 최근 금 값이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며 오르자 은을 대체 투자처로 찾는 투자자들이 늘었습니다. 실버바를 취급하는 4대 시중은행의 실버바 누적 판매액은 60억 27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연간 판매액의 7.5배에 달합니다. 소규모 구매 상품과 ETF에도 관심이 뜨겁습니다. 0.01g 단위로 은을 살 수 있는 상품에는 852억 원이 누적됐고, 은 4만 5622kg이 모였습니다. 또 뉴욕상품거래소에 상장된 은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은 선물 ETF에는 지난주에만 117억 원의 순자금이 유입됐습니다. 다만 두 상품 모두 매매 차익에 15.4%의 배당소득세가 붙고, 실버리슈 상품의 경우 거래수수료 3.5%도 있으니 유의해 거래해야 합니다. [황병진 / NH투자증권 연구원 : 현재 고용 지표들이 좀 불안하게 나오고 혹시라도 고용의 부진 자체가 불경기에 대한 리스크로 확산이 된다면 금은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지만 은 가격은 흔들릴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는 내년 중반까지 은 가격이 온스당 44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골드바 동나니 실버바...은 투자 늦지 않았다? 골드바 동나니 실버바</font>...은 투자 늦지 않았다? 등록일2025.09.18 금값이 뛰면서 덩달아 &'은&' 가격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중입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중 실버바를 판매하는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의 16일 기준 누적 실버바 판매액은 56억9603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의 판매액(7억9981만원)보다 7배가량 늘어난 규모입니다.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실버금융 상품 &'실버리슈&'를 판매하는 신한은행은 16일 기준 2만218좌를 기록하며 2만좌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9월 1만6557좌에서 1년 새 3661좌가 늘어난 것입니다. 잔액은 434억원에서 847억원으로 95% 증가했습ㄴ디ㅏ.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은 가격은 16일(현지시간) 기준 온스당 42.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1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국내 은 가격도 상승세입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은 1돈(3.75g)은 현재 8190원을 기록했습니다. 향후 은 가격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다. 금 대비 저평가된 안전자산이라는 인식과 함께, 국가 차원에서 은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치솟는 금값에 '금 통장' 잔액 사상 최대…1조2000억원 넘어섰다 치솟는 금값에 '금 통장' 잔액 사상 최대…1조2000억원 넘어섰다 등록일2025.09.14 금값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금 관련 상품에도 투자자 자금이 몰리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의 지난 11일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1조236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8월 말(1조1393억원)과 비교해 11일 만에 974억원 늘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4545억원이나 불어났습니다. 골드뱅킹은 통장 계좌를 통해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입니다. 3개 은행의 골드뱅킹 잔액은 2023년부터 5000억∼6000억원대를 유지하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올해 3월에는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습니다. 골드뱅킹이 인기를 끈 것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 등 여파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주 현물 기준으로 온스당 3600달러를 사상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국내 금 가격도 계속 상승세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금시장에서 지난 12일 1㎏짜리 금 현물은 1g당 16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말보다 29.1% 뛴 수준입니다. 지난 9일에는 16만7740원까지 오르면서 2월 고점(16만8500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골드바 판매액 증가세도 심상치 않습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골드바 판매액은 이달 1∼11일 373억17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약 열흘 만에 지난 8월 전체 판매액(373억7500만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올해 누적 골드바 판매액은 약 3628억원으로, 이미 작년 한 해(1654억원)의 2.2배 수준입니다. 금 인기에 은도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4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의 실버바 판매액은 지난 8월 10억5900만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 월 1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누적 실버바 판매액은 49억8100만원으로, 지난해 전체(8억원)의 6.2배 수준입니다.
이마트, 내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최대 50% 할인 이마트, 내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최대 50% 할인 등록일2025.08.17 이마트는 내일(18일)부터 다음 달 9월 26일까지 40일간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추석이 최장 10일간 &'황금연휴&'로 연휴 전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사전 예약 기간을 지난해보다 4일 늘렸습니다. 이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도 있습니다. 상품권 증정 혜택은 일찍 구매할수록 크다고 이마트는 강조했습니다. 사전예약 1차 기간인 내일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는 30만원 이상 결제 시 행사카드로 결제한 금액의 15%를 상품권으로 증정합니다. 2차 기간인 9월 13∼19일에는 10%, 3차 기간인 9월 20∼26일에는 5%로 증정률이 내려간다. 최대 증정 금액 또한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으로 적어집니다. 지난해 1차 12%, 2차 8%였던 증정률은 올해 각각 3%p, 2%p 확대됐습니다. 고물가 속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과일은 3∼4만원대 세트를 중심으로 준비했고 예약물량을 전년보다 20% 늘렸습니다. 배 가격은 다소 저렴해져 &'유명산지 배(6.5kg·7∼9입)&'와 &'나주 전통배(6.5kg·7∼9입)&'는 각 40% 할인돼 4만원대 후반에 판매됩니다. 사과는 지난해 추석과 같은 가격으로 &'유명산지 사과(3.6kg·11입)&'는 4만원대 후반, &'사과 VIP(3.4kg·11∼12입)&'는 4만원대 초반에 선보입니다. 한우 세트도 가성비 세트를 새로 출시합니다. 찜갈비에서 구이로 소비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피코크 한우 갈비살 모둠구이 세트&'를 신규 기획해 행사가 19만원대에 판매합니다. 수산도 고급 어종인 옥돔과 맛, 외형이 비슷한 &'옥두어&' 세트를 10만원 미만 가격으로 신규 출시합니다. 이마트는 작년 추석 사전예약 기간 14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전복 세트&'를 작년보다 10% 인하 또는 가격을 동결해 판매할 방침입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 합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내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선물세트와 함께 최근 이색 명절 선물로 주목받는 &'순금 골드바&', &'실버바&' 등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투자 노하우] 트럼프 금에 관세 부과 안 해 발언…혼란 진화 [투자 노하우] 트럼프  금에 관세 부과 안 해  발언…혼란 진화 등록일2025.08.12 ■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이석진 금융연수원 겸임교수 미국 정부가 &'금에도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금값이 요동치기도 했죠. 그러자 백악관이 급하게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잖아요. 스위스산 금괴에 관세 39%를 적용하겠다는 내용이었죠. 그래도 미국 정부가 진화에 나서자 금값은 다시 안정을 찾았는데요. 앞으로의 흐름과 주요 원자재의 투자 포인트까지 짚어보겠습니다. 금융연수원 겸임교수 이석진 교수 모셨습니다. Q. 지난 주말에 국제 금값이 한 번 요동쳤습니다. &'금괴 관세부과&' 해프닝 때문이었는데요. 아니라고 했지만 나중에는 현실화 될 가능성도 있을까요? - 국제 금값 온스당 3400달러 선에서 등락 보여 - &'美 세관, 스위스 1kg·100온스 금괴 관세 부과&' 보도 - 트럼프 &'금에 관세 부과 안 해&' 발언…혼란 진화 - &'금괴 관세 부과&' 보도에 트레이더들 실물 금 비축 - 트럼프 행정부 해명에도 금 현물 가격 상승세 - 약달러·관세 불안·중앙은행 금 매입 증가 등 원인 - 美 관세 시행에 인플레 우려…안전자산 선호도↑ Q. 주춤하긴 했다지만 국제 금값, 연말에는 온스당 4천달러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도 상당하죠. 결국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에 금 수요는 더 증가하게 될 듯 해요? - 美 고용 악화·9월 금리인하 기대감↑…&'금에 주목&' - 피델리티 &'금값 온스당 4000달러까지 오를 것&' - 골드만 &'금값, 연말 3700달러…내년 중반 4천달러&' - ING그룹 &'금 강세 모멘텀↑…새로운 고점 형성&' Q. 금값이 많이 올랐다지만 그보다 더 오른 게 바로 은값입니다. &'실물자산&' 플랫폼에서의 거래량도 늘고 있다는데요. 국제 은값이 온스당 43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요? - 은값, 트로이온스당 38달러 넘어…올들어 29.5%↑ - 은값, 최근 1년 간 약 44%↑…금값 상승률 웃돌아 -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 영향에 은값 상승 - EV·친환경 에너지 산업 수요↑…은값 상승에 기여 - 씨티 &'국제 은값, 온스당 43달러까지 오를 것&' - 국내 시장도 은 투자 열기 확산…&'디지털 은&' 주목 - 국내 4대 시중은행, 6월 실버바 판매액 24.3억원 Q. 사실 은의 경우 귀금속이나 액세서리용보다 사실 산업용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게 가격 상승을 뒷받침 한다는데요. 오히려 지금부터는 금보다 은을 봐야 한다는 말도 나와요? - 시장 불확실성↑…&'은, 금에 비해 상대적 저평가&' - 美 관세·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안전자산 선호&' - 산업용 수요도 확대…국제 은값 상승세 지속 - 은, 태양광 패널·이차전지·전자제품 등에 사용 - 친환경 에너지·EV 시장 확대로 은 활용도 증가 Q,. &'닥터 코퍼&'라고 불리는 구리에 대해서도 여쭤볼게요. 구리 가격, 최근 급등락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중국의 무역이 조금 나아지는 듯한 모습에 구리 가격은 나아지는 듯 해요? 구리 가격에 영향을 미친 건 칠레 공급 우려도 있었죠? - &'닥터 코퍼&' 구리…中 경기 상황 따라 급등락? - &'닥터 코퍼&' 구리…경기 상황 예측 지표로 활용 - 구리, 건설·제조업 등 산업 전반 광범위하게 사용 - 구리 가격 하락…&'산업 활동 둔화&'를 의미 - 중국 무역 회복…구리의 산업 수요 확대 기대 - 칠레 광산 셧다운…공급 불확실성도 커져 - 中 7월 수출, 전년동기대비 7.2%↑…예상치 상회 - 美 관세 부담에도 中 기업들 새로운 판로 개척 - 中 수출 증가…필수 부품 소재 구리 수요 뒷받침 - 칠레 대형 광산, 터널 붕괴 사고로 운영 중단 - 칠레 대형 광산 셧다운…구리 생산 월 3만톤 차질 Q. 구리 관련해서도 최근 있었던 이슈 중 하나가 바로 관세 관련 소식이었는데요. 미국이 모든 국가의 구리 반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했지만 정제 구리는 빼겠다고 했거든요. 구리와 정제 구리는 다른 건가요? 관세 부과 시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 美 정부 &'철강·알루미늄·구리에 50% 관세 부과&' - 美 정부, 모든 국가 구리 반제품에 50% 관세 - &'50% 고율 관세&'…구리 선물 하루 만에 폭락 - 구리값 하락 이후 시장에 투기성 매수세 몰리기도 - 美 정부 &'&'정제 구리&'는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 - 美 연간 정제 구리 소비량, 약 160만톤으로 확인 - 美 정제 구리 소비량 중 85만톤만 자국 생산 Q, 중국 정부가 과잉 생산 억제 정책을 내세우면서 구리 생산량도 감축이 불가피하다고 하고, CATL은 장시성의 리튬 광산 채굴도 중단했습니다. 중국이 생산량을 줄이겠다고 하자 구리나 리튬 가격이 요동쳤는데, 글로벌 시장의 영향도 상당할 것 같아요? - 中 정부 &'감산&' 정책…구리 제련업계 생산량 축소 - 中 구리 제련업계 &'구리 원광인 동광석도 부족&' - 中 세계 정련 구리의 절반 생산…시장 영향 클 듯 - 블룸버그 &'해외 업체 비롯 中도 구리 생산량 감축&' - 中 CATL, 대형 리튬 광산에서의 생산 일시 중단 - 中 CATL, 면허 갱신 절차 착수…&'승인 후 재개&' - 中 CATL &'리튬 생산 중단, 경영에 영향 제한적&' - 中 CATL 생산 중단 소식에 탄산리튬 가격 급등 Q. 이번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협상에서 유독 중국에만 유화적이라는 평이 있었죠. 이유는 희토류라고 하고, 중국은 희토류를 손에 쥐고 있기에 여유로운 거라고 하죠. 미국이 어떤 수를 쓰건 중국을 이길 수 없다고 하던데요? - 트럼프, 관세협상서 중국에만 유화적인 이유는? - 트럼프 &'미중 관세 휴전 90일 연장하기로&' - CRS &'중국, 제조2025 통해 첨단산업 급성장&' - 트럼프, 중국의 첨단산업 급성장세 적극 견제 - 희토류, 첨단산업의 기초 소재…美의 최대 약점 - 중국, 자체적으로 희토류 확보 가능한 상황 - 중국, 희토류 무기화에 미국도 협상 과정서 &'쩔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실버바도 이제 소액 투자'…여기에 은화가 덤? '실버바</font>도 이제 소액 투자'…여기에 은화가 덤? 등록일2025.07.28 신한은행이 실버바 100g 권종을 출시하고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수요를 반영해 기존 1000g 권종에 이어 소액 투자형 실버바 100g 권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9일까지 &'실버바 사면, 은화 1온스가 덤?!&'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동안 실버바 100g을 포함한 골드·실버 상품 1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은화 1온스를 증정합니다. 이와 더불어 총 300개 한도로 실버바 2kg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은화 1온스를 선착순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은 가격 상승으로 소액 실물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실버바 100g 권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실물거래 없이 0.01g단위로 자유롭게 골드 투자가 가능한 &'신한 골드리슈 골드테크&' 상품을 출시했으며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실버 뱅킹 상품 &'신한 실버리슈 실버테크&'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