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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현, '더 리크루트' 시즌 2로 할리우드 첫 발…주인공의 첫사랑 신도현</font>, '더 리크루트' 시즌 2로 할리우드 첫 발…주인공의 첫사랑 등록일2025.02.14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신도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 2를 통해 할리우드에 첫 발을 내디뎠다. '더 리크루트' 시리즈는 로스쿨을 졸업한 뒤 CIA 법무실에서 근무하게 된 신입 변호사 오웬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 분)가 국제적인 첩보 활동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즌2에서는 서울과 국가정보원 등 한국으로 배경을 확대했다. 신도현은 극 중 오웬의 첫사랑 '이유진' 역을 맡아 '노아 센티네오'와 호흡을 맞췄다. 유진은 과거 오웬의 아버지가 한국에서 근무할 때 인연을 쌓은 인물로, 작품 초반부터 그의 존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도현은 사건 해결을 위해 찾아온 오웬을 망설임 없이 돕는 과정에서 다정하면서도 용감한 유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그녀를 위험한 상황에 끌어들이고 싶어 하지 않는 오웬에게, 선택은 나의 몫이고, 나는 모험이 필요해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주체적이고 강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신도현은 첫 미국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영어 실력과 자신만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작품에 녹아들어 눈길을 끌었다. 밴드 멤버로 무대에서 음악을 즐기는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오웬에게는 든든한 친구이자 서포터로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시켰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다수의 리뷰 사이트를 통해 그녀는 조금 더 많은 스크린타임을 가져갈 자격이 있다 , 노아 센티네오와 놀라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 다음 시즌에서도 유진을 보고 싶다 며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더 리크루트' 시즌 2는 지난 1월 30일 전 세계에 공개,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신도현, 美 넷플릭스 '더 리크루트' 시즌2로 할리우드 진출 신도현</font>, 美 넷플릭스 '더 리크루트' 시즌2로 할리우드 진출 등록일2024.01.26 배우 신도현(28)이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합류,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주요 매체들은 배우 신도현의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2 출연 소식을 전했다. '더 리크루트' 시리즈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신입 변호사 오웬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가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첩보 스릴러다. 신도현은 '이유진'역으로 분해 노아 센티네오와 호흡을 맞춘다. 유진은 오웬과는 어린 시절 인연으로, 매력적인 마스크와 성격을 겸비한 자유분방한 인물이다. '더 리크루트'는 2022년 12월 시즌1 공개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작인 만큼, 신도현의 시즌2 합류 소식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신도현은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KBS2 '땐뽀걸즈', MBC '더 뱅커'를 비롯,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까지 여러 작품들을 거치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또한 지난해 연극 '갈매기'를 통해, 공연계로 영역을 넓혀 폭넓은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VAST엔터테인먼트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신도현, 美 넷플릭스 '더 리크루트' 시즌2로 할리우드 진출 신도현</font>, 美 넷플릭스 '더 리크루트' 시즌2로 할리우드 진출 등록일2024.01.26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신도현(28)이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 시즌2에 합류,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미국 주요 매체들은 배우 신도현의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2 출연 소식을 전했다. '더 리크루트' 시리즈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신입 변호사 오웬 헨드릭스(노아 센티네오)가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첩보 스릴러다. 신도현은 '이유진'역으로 분해 노아 센티네오와 호흡을 맞춘다. 유진은 오웬과는 어린 시절 인연으로, 매력적인 마스크와 성격을 겸비한 자유분방한 인물이다. '더 리크루트'는 2022년 12월 시즌1 공개 당시 넷플릭스 글로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화제작인 만큼, 신도현의 시즌2 합류 소식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신도현은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KBS2 '땐뽀걸즈', MBC '더 뱅커'를 비롯, tvN '슬기로운 의사 생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까지 여러 작품들을 거치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또한 지난해 연극 '갈매기'를 통해, 공연계로 영역을 넓혀 폭넓은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VAST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현빈 악성루머 수집할 것 ...갑작스러운 법적대응 예고 현빈  악성루머 수집할 것 ...갑작스러운 법적대응 예고 등록일2020.01.15 배우 현빈이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고 고지했다.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현빈이 소속사를 통해 악성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 예고와 함께 관련 제보를 적극 당부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현빈 측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는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근 연예계 해킹 사태로 인한 지라시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자, 이를 조기 진화하고자 하려는 의도로 추측된다.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이재욱, 김윤지, 신도현, 김지인, 박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현빈 열 두 달 모두 최고의 순간 만들길 …VAST엔터 스타들의 릴레이 설날 인사말 현빈  열 두 달 모두 최고의 순간 만들길 …VAST엔터 스타들의 릴레이 설날 인사말 등록일2019.02.04 배우 현빈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2019년 설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현빈, 김윤지, 이재욱, 신도현, 김지인, 김소연의 인사말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얼굴과 함께 정성스럽게 적힌 손글씨가 담겨있다. 먼저 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배우 현빈은 &'올 해도 열 두 달 모두,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하며 릴레이 손글씨 인사의 시작을 알렸다. SBS &'황후의 품격&'을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윤지는 &'이번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웃는 일로만 가득하시길!&'이라며 짧지만 따뜻한 한마디를 남겼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씬스틸러 &'마르꼬&' 역을 맡아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신예 이재욱은 &'안 좋은 기억은 다 잊으시고 2019년은 행복하면 &'돼지&'&'라며 재치 있는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해 다수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리고 오는 3월 MBC &'더 뱅커&'에서 7등신 미녀 비서 장미호로 또 한번 변신을 예고한 신도현은 &'한 해 동안 받은 과분한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2019년에는 더 좋은 모습들로 보답할게요!&'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웹드라마를 통해 1020세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인과 김소연의 설 인사말도 눈길을 끈다. 우선 김지인은 &'모두에게 설레는 시작이 있기를, 2019년 한 해 동안 그 시작으로 인해 행복함이 가득하기를&'이라며 감성적인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소연은 &'모두 모두 작년 한 해보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신년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귀여운 하트를 남기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BS funE 강선애 기자)
반전, 통쾌한 스릴, 핵사이다…'스위치'가 남긴 것들 반전, 통쾌한 스릴, 핵사이다…'스위치'가 남긴 것들 등록일2018.05.18 &'반전, 통쾌한 스릴, 핵사이다까지! 역시 &'기가 막힌 스위치&'였다!&' 매주 수, 목요일마다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로 통쾌함을 선사했던 SBS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31, 32회 분은 7.3%, 7.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스위치&' 마지막 회에서는 사도찬(장근석)이 위기의 상황에서 백준수(장근석)와 기가 막힌 스위치를 이뤄내며 오하라(한예리)와 함께 금태웅(정웅인)을 법정에 세우고 끝내 &'사형&' 판결을 받게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도찬은 금태웅이 무기명 채권으로 바꾼 2천억 원을 국내에서 처리하기 어렵게 만들었던 상황. 이에 조바심이 난 금태웅은 박혁 변호사로 분한 전인태(안승환)에게 연락을 취했고 스위치팀은 미리 세팅해둔 대로 금태웅이 &'60캐럿 다이아&'를 구매하게 만든 다음, 이를 가짜와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금태웅의 전 재산을 가로채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오하라에 의해 사마천(손병호) 살해 혐의로 체포된 금태웅이 느닷없이 백검사가 사도찬이라면 이 수사는 무효라는 주장을 내세우면서, 혈액검사까지 하기에 이르렀던 터. 이를 눈치 챈 사도찬이 결정적 순간에 스위치를 하면서 백준수가 투입돼, 위기 상황을 모면했다. 백준수가 가짜임을 밝힌 후 수사에 대해 무효를 주장할 생각이었던 금태웅은 구속됐고 굳게 믿고 있던 아들 조성두(권화운)마저 배신을 하면서, 사형을 판결 받는 통쾌한 쾌거를 이뤘다. 재판 후 백준수는 사도찬에게 &'누군가 날 위해 간절히 응원해주는 사람이, 그런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참 감사한 일이죠. 사도찬씨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사도찬 또한 빙그레 미소 지으며 기분 좋은 인사를 나눴다. 오하라는 사도찬과 이별을 아쉬워하며 &'사도찬 아버지 유언을 지키길 바래. 제일 큰 사기는 한 사람의 마음을 완벽히 얻는 거라며&'라는 말로 자신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했지만, 사도찬은 &'오하라, 큰 사기에는 큰 세팅이 필요한 법이야.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쿨하게 돌아섰다. 마지막 엔딩씬에서 각기 다른 인생을 살기 위해 헤어졌던 사도찬과 스위치팀이 다시 뭉쳐 백준수와 오하라에게 또 다시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면서, 기부금을 착복한 재단 회장을 검거하게 만들었던 상태. 결국 사도찬이 오하라와 백준수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정의로운 사기꾼&'으로 남게 되면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와 관련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반전과 스릴, 뭉클한 감동을 안겼던 &'스위치&'가 남긴 것들은 무엇인지 정리했다. #. 장근석x한예리x정웅인, &'믿고 보는 배우&' 3인방의 &'인생캐&' 경신 1인 2역vs정의의 열혈검사vs악역끝판왕의 눈부신 활약! &'스위치&'에서 &'인생캐&'를 경신하겠다던 3인의 배우가 가졌던 포부는 결코 허황되지 않았음이 매회 드라마가 방송되면서 입증됐다. 데뷔 후 첫 1인 2역에 도전했던 장근석은 &'극과 극&' 캐릭터인 사도찬과 백준수를 맡아 특유의 재치와 활력으로 역대급 열연을 펼쳤다. 무엇보다 장근석이 맡은 사도찬이 아버지와 20년 만에 조우를 했던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힐 만큼 연기가 오롯이 빛났다. 여기에 정의로운 열혈검사 오하라를 연기한 한예리의 열연도 돋보였다. 사도찬과 백준수, 얼굴은 같지만 모든 것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을 대하며 각각의 다른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그려냈고, 완벽한 소화력으로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또한 설명이 필요 없는 악역의 대가 정웅인은 욕망과 악으로 점철된 &'악역 끝판왕&' 금태웅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서늘한 공포감으로 휩싸이게 만들었다. #. 첫 회부터 몰아닥친 스펙터클한 전개와 영상미 현란한 스위치 작전을 돋보이게 만든 화려한 스케일! &'스위치&'는 첫 회부터 사도찬이 바다를 가르며 도박장을 소탕하고, 백준수가 덤프트럭과 충돌해 강물에 빠지는 등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화려한 스케일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나아가 사도찬과 스위치팀이 펼치는 현란한 사기 작전이 가미되면서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대통령 행렬을 가로막거나 트레일러차를 이용해 교묘하게 트럭을 바꿔치기하는 장면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변신 장인&'으로 등극한 천재사기꾼 사도찬의 변신술과 스위치군단의 실제 같은 사기 상황이 현란하게 담기면서 화끈한 영상미가 돋보였다. #. 관록 있는 명배우와 신예배우들의 대반란 &'통했다!&' 이정길-손병호-최재원-조희봉-신도현-안승환-권화운-송원석 등, 명품 호연 &'스위치&'에서는 금태웅과 함께 악행을 일삼았던 최정필 역의 이정길, 정도영 검사장을 맡은 최재원, 그리고 뻥영감으로 신분을 숨겼던 사도찬의 아버지 사마천 역의 손병호, 사도찬의 의형제나 다름없는 봉감독 조희봉까지 관록있는 명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관록의 명배우와 함께 신도현, 안승환, 권화운, 송원석 등 신예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뒷받침하면서 &'스위치&'만의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스위치&'는 브라운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예 배우들을 과감하게 캐스팅하면서 보석 같은 배우들 발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거운 주제를 가볍게 다루는, 해학의 힘을 보여준 웰메이드 대본 정치, 권력, 마약 등 &'대악&'을 사기라는 &'소악&'으로 처단하는 풍자의 힘! &'스위치&'를 이끌어나간 통쾌함과 카타르시스의 원천은 정치, 권력층의 비리를 캐내고 이를 응징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기존 장르드라마와 달리 &'사기&'를 매개로 사기꾼들이 거대 악을 응징하며 쾌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스위치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였던 것. 무엇보다 정치나 현실 속 무소불위 권력층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염증을 느낀 시청자들이 홍길동처럼 나타나 자유자재로 권력층을 뒤흔드는 사도찬에 감정이입이 되면서 사기꾼들을 응원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던 상태. 코믹과 장르드라마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마음껏 풍자하고 시원시원한 해학의 미로 답답한 시청자들의 속을 통쾌하게 뚫어줬다. 제작진 측은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함께 호흡하고 함께 웃으며 만들었던 드라마였기에 의미가 컸다&'며 &'또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있었기에 지난 3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도 지치지 않을 수 있었다. 많은 성원과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스.펙.터.클 담당 …스위치 사기꾼의 롤러코스터 활약기  스.펙.터.클 담당 …스위치 사기꾼의 롤러코스터 활약기 등록일2018.04.16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 조희봉 신도현 안승환이 롤러코스터 같은 사기 행각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이하 스위치)에서 사도찬(장근석 분)과 함께 움직이는 봉감독(조희봉), 소은지(신도현), 전인태(안승환) 등 &'스위치팀&'이 롤러코스터같은 사기판을 완성하고 있다. 더욱이 사도찬과 &'스위치팀&'이 마약 소탕 작전부터 검찰들의 뒤통수를 치는 작전까지 짜릿한 &'사기 작전&'으로 대반전을 이끌면서 사도찬과 &'스위치팀&'의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 사기꾼임에도 불구하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사도찬과 &'스위치팀&'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인지, 대표적인 &'사기 에피소드&'를 정리해본다. #1. 백준수 검사로의 운명적인 활약! 우연히 백준수 검사가 수사 브리핑을 하는 영상을 발견한 사도찬(장근석 분)과 &'스위치팀&'은 오하라(한예리 분)를 만나기 전부터 사도찬을 백준수 검사로 세팅, 중국인까지 가세한 도박 사기판을 벌였다. 이에 사기인 줄 모르고 도박에 참여한 조성두(권화운 분)는 갑자기 검찰에서 들이닥치자 급하게 몸을 피하면서 30억이란 거액의 돈을 순식간에 날려버렸다. 조성두가 배를 타고 황급히 도주하자 사도찬은 수사관으로 변신한 전인태(안승환 분)에게 &'놓쳐?&'라며 분노로 다그치더니, 갑자기 능글맞게 웃으며 &'오케이 손님 가셨대. 빨리 정리하고 가게 문 닫자&'라면서 검사로 사칭한 사기판임을 드러냈다. 수사관을 데리고 바다를 가르며 출동하는 백준수 검사의 모습에 빠져들었던 시청자들은 첫 장면부터 사기를 치면서 등장한 사도찬과 &'스위치팀&'의 활약에 환호를 쏟아냈다. #2. 오하라도 놀란 기가 막힌 스위치! 오하라 검사는 백준수 검사와 똑같이 생긴 사도찬을 발견한 후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은 백준수 검사를 대신하라는 제안을 건넸던 터. 오하라는 사도찬에게 마약밀수 조직에 관해 중요한 제보를 가지고 있는 제보자 남승태를 만나라 했고, 사도찬은 &'전 검사님만 믿고 50억을 포기하는 겁니다&'라는 남승태의 말에 솔깃해하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이어 오하라와 양지숭(박원상 분)은 남승태가 스페인문화관에 숨겨둔 증거물을 찾기 위한 사도찬의 기가 막힌 작전을 듣고 그대로 진행했다. 하지만 스페인문화관 침투작전은 50억을 가로채기 위해 사도찬이 미리 해놓은 세팅이었던 것. 사도찬은 미리 조폭들을 섭외, 칼에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지는 돌발 상황을 연출했고, 스위치팀이 준비한 구급차에 실려 가면서 벌떡 일어나는 &'기가 막힌 스위치&'를 보여줬다. 이후 스페인문화관에 남아 없어진 반지케이스를 보며 사도찬을 부르짖는 오하라의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는 반전 장면을 선사했다. #3. 마약 사건의 역대급 반전 선사! 사도찬은 마약 운반이 대통령의 지시라는 최상현의 위증을 간파, 최상현을 탈주시킨 후 마약 총책을 잡기 위해 &'스위치팀&'을 가동했다. 먼저 봉감독이 신부로 변장, 표시를 해둔 태국어 성경을 최상현에게 전달했고, 교통경찰로 위장한 전인태가 최상현에게 미리 준비해둔 트럭의 위치를 알려주자, 최상현은 예상대로 황사장(이장원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결국 황사장이 마약 총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도찬은 소은지와 전인태로부터 황사장 소유의 차명 별장이 어린 시절 자신이 갔던 별장과 같다는 사실까지 알아냈다. 하지만 오하라가 영장을 받아 별장을 수색하려는 순간, 황사장이 오렌지색 탑차에 마약을 실어 빼돌렸고, 오하라가 탑차를 운전하고 사라지는 전인태를 목격하게 된 것. 탑차가 감쪽같이 사라진 후 트레일러 한 대가 유유히 지나가는 가운데 오하라는 또 다시 사도찬에게 속았다는 분노를 터트렸다. 그러나 이때 황사장이 개최한 밀가루 기증행사 현장에 있던 사도찬은 격분한 채 자신을 찾아온 오하라에게 트레일러 안에 있던 오렌지 탑차 속 마약을 밀가루 포대에 담아, 황사장 머리 위로 뿌리는 장면을 보여줬던 것. 마약을 탈취, 큰돈을 받고 팔았을 거라는 오하라의 예측과는 달리, 사도찬은 황사장을 현장에서 체포되게 만들었다. 이처럼 사도찬과 &'스위치팀&'이 벌이는 짜릿하고 롤러코스터같은 사기 행각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신선한 활력과 함께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극중 사도찬과 오하라 두 사람이 수사를 펼치는 장면뿐만 아니라, 통쾌함을 안겨주는 핵심에는 바로 사도찬과 &'스위치팀&' 사기군단들이 있다&'라며 &'비록 사기를 저지르고 있지만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행위에 가담, 시청자들에게 짜릿하고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도찬과 사기군단 &'스위치팀&'이 어떤 사기를 완성하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위치&' 13, 14회 분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사진=씨제스 프로덕션 (SBS funE 손재은 기자)
SBS 새 수목극 '스위치', '개봉박두' 관전 포인트 No.3 SBS 새 수목극 '스위치', '개봉박두' 관전 포인트 No.3 등록일2018.03.27 &'드디어 진짜와 가짜의 전쟁, 그 서막이 시작된다!&' 2018년 봄을 뜨겁게 달굴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가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스위치'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 장근석-한예리-정웅인-이정길-손병호-조희봉-최재원-박원상-신도현-안승환 등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연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스케일부터 다른 영화 같은 영상미의 조화를 예고,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신선하고 통쾌한 사기 활극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 &'스위치&'에서 몰입도를 최고로 높여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본다. #.1 &'코믹, 액션, 스릴, 법드까지 총망라! 보는 순간 중독되는 &'핵꿀잼&' 드라마!&' 사기꾼과 검사의 예측 불가능한 콜라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통쾌한 &'사기 활극&' &'스위치&'는 &'천재 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펼치는 사기 행각을 통해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사기의 세계가 담겨지면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도찬의 맹활약과 &'스위치 팀&'이 벌이는 통쾌한 사기 행각에 여러 가지 장르를 복합시켜, 코믹과 액션, 그리고 스펙터클한 스릴까지 담아내는 것. &'천재 사기꾼&' 사도찬과 &'열혈 검사&' 오하라(한예리)가 맞붙으면서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법정을 다루는 진지함, 속을 뻥 뚫리게 만드는 유쾌한 사이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금태웅(정웅인)이 등장할 때마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스릴러까지 담아내면서 &'상상할 수 없는 빅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스위치&'는 백운철 작가, 김류현 작가의 매회 중독될 수밖에 없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차원 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 &'&'흥행보증 수표&'라 불리는 배우들의 美친 케미가 시작된다!&' 장근석-한예리-정웅인, 믿고 보는 배우 3인의 조합 특히 &'스위치&'는 장근석-한예리-정웅인 등 출연작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흥행보증수표&'들이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장근석은 &'천재사기꾼&' 사도찬과 &'원칙 검사&' 백준수로 1인 2역에 도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능글맞고 천연덕스러운,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도찬의 매력과 더불어 전형적인 검사 백준수의 고뇌까지 오롯이 표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라마를 위해 과감히 쇼트커트로 스타일까지 바꾼 한예리는 &'직진 오하라&'의 강림이라고 여겨질 만큼, 엉뚱 열혈 검사 오하라와 200% 가까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 없는 악역의 최강자 정웅인은 말투, 제스처, 표정까지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 금태웅으로 완벽 빙의, 소름 돋을 만큼 살벌한 모습을 자아낸다. #.3 &'스위치 군단을 완성하는 막강 &'라인업&'이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이정길-손병호-조희봉-최재원-박원상-신도현-안승환 등 관록 있는 명배우와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의 조화 &'스위치&'는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출연, &'막강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명연기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관록의 대배우 이정길이 5선 국회의원, 전직 장관, 총리까지 역임한 최정필 역을,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의 명품 배우 손병호는 뻥영감 역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재원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정도영 역을, 감칠맛 나는 연기로 각광받는 박원상은 부장 검사 양지숭 역을 맡아 &'스위치&'의 버팀목으로 활약한다. 더욱이 사도찬과 허를 찌르는 사기 행각을 벌일 &'스위치 팀&'의 맏형이자 바람잡이 봉 감독 역에는 조희봉이, 사도찬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간호사 출신 사기 전문 배우 소은지 역에는 신예 신도현이, 천재 해커 전인태 역은 안승환이 나서 독특하고 맛깔스러운 감초 연기를 펼친다. 제작진 측은 &'&'스위치&'는 캐스팅 단계부터 적역이라고 생각했던 배우들의 조합,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영상미까지 어우러지면서 2018년 상반기를 사로잡을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배우들의 연기합부터 사기 활극을 표방하는 신선한 스토리까지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스위치&'에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위치&'는 백운철 작가, 김류현 작가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 (SBS funE 김재윤 기자)
SBS 새 수목극 '스위치', '개봉박두' 관전 포인트 No.3 SBS 새 수목극 '스위치', '개봉박두' 관전 포인트 No.3 등록일2018.03.27 [ SBS funE | 김재윤 기자] &'드디어 진짜와 가짜의 전쟁, 그 서막이 시작된다!&' 2018년 봄을 뜨겁게 달굴 SBS 새 수목드라마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가 드디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스위치&'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 장근석-한예리-정웅인-이정길-손병호-조희봉-최재원-박원상-신도현-안승환 등 배우들의 소름 돋는 연기력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 스케일부터 다른 영화 같은 영상미의 조화를 예고,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신선하고 통쾌한 사기 활극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 &'스위치&'에서 몰입도를 최고로 높여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본다. #.1 &'코믹, 액션, 스릴, 법드까지 총망라! 보는 순간 중독되는 &'핵꿀잼&' 드라마!&' 사기꾼과 검사의 예측 불가능한 콜라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통쾌한 &'사기 활극&' &'스위치&'는 &'천재 사기꾼&' 사도찬(장근석)이 펼치는 사기 행각을 통해 지금껏 본적 없는 새로운 사기의 세계가 담겨지면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도찬의 맹활약과 &'스위치 팀&'이 벌이는 통쾌한 사기 행각에 여러 가지 장르를 복합시켜, 코믹과 액션, 그리고 스펙터클한 스릴까지 담아내는 것. &'천재 사기꾼&' 사도찬과 &'열혈 검사&' 오하라(한예리)가 맞붙으면서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법정을 다루는 진지함, 속을 뻥 뚫리게 만드는 유쾌한 사이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금태웅(정웅인)이 등장할 때마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 예측 불가능한 반전과 스릴러까지 담아내면서 &'상상할 수 없는 빅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스위치&'는 백운철 작가, 김류현 작가의 매회 중독될 수밖에 없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차원 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 &'&'흥행보증 수표&'라 불리는 배우들의 美친 케미가 시작된다!&' 장근석-한예리-정웅인, 믿고 보는 배우 3인의 조합 특히 &'스위치&'는 장근석-한예리-정웅인 등 출연작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흥행보증수표&'들이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장근석은 &'천재사기꾼&' 사도찬과 &'원칙 검사&' 백준수로 1인 2역에 도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능글맞고 천연덕스러운,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사도찬의 매력과 더불어 전형적인 검사 백준수의 고뇌까지 오롯이 표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라마를 위해 과감히 쇼트커트로 스타일까지 바꾼 한예리는 &'직진 오하라&'의 강림이라고 여겨질 만큼, 엉뚱 열혈 검사 오하라와 200% 가까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 없는 악역의 최강자 정웅인은 말투, 제스처, 표정까지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른 금태웅으로 완벽 빙의, 소름 돋을 만큼 살벌한 모습을 자아낸다. #.3 &'스위치 군단을 완성하는 막강 &'라인업&'이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이정길-손병호-조희봉-최재원-박원상-신도현-안승환 등 관록 있는 명배우와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의 조화 &'스위치&'는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출연, &'막강 라인업&'을 완성하면서 &'명연기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관록의 대배우 이정길이 5선 국회의원, 전직 장관, 총리까지 역임한 최정필 역을,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의 명품 배우 손병호는 뻥영감 역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최재원은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정도영 역을, 감칠맛 나는 연기로 각광받는 박원상은 부장 검사 양지숭 역을 맡아 &'스위치&'의 버팀목으로 활약한다. 더욱이 사도찬과 허를 찌르는 사기 행각을 벌일 &'스위치 팀&'의 맏형이자 바람잡이 봉 감독 역에는 조희봉이, 사도찬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간호사 출신 사기 전문 배우 소은지 역에는 신예 신도현이, 천재 해커 전인태 역은 안승환이 나서 독특하고 맛깔스러운 감초 연기를 펼친다. 제작진 측은 &'&'스위치&'는 캐스팅 단계부터 적역이라고 생각했던 배우들의 조합,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영상미까지 어우러지면서 2018년 상반기를 사로잡을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배우들의 연기합부터 사기 활극을 표방하는 신선한 스토리까지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스위치&'에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위치&'는 백운철 작가, 김류현 작가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밤 10시 첫 방송.
'장근석, 파일럿 복장 장착'…스위치, 기상천외 사기행각 '장근석, 파일럿 복장 장착'…스위치, 기상천외 사기행각 등록일2018.03.20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장근석 조희봉 신도현 안승환 등이 충격에 휩싸인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박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제작사 씨제스프로덕션 측은 장근석 조희봉 신도현 안승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극중 사법고시를 준비할 만큼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검사가 되지 못한 &'천재 사기꾼&' 사도찬 역, 조희봉은 변장, 특수 분장에 능하고 말발이 좋아 바람잡이 역할을 하는 봉감독 역, 신도현은 사도찬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간호사 출신 사기전문 배우 소은지 역, 안승환은 사교성 없고 시니컬하지만 해킹 솜씨 하나만은 최고인 천재 해커 전인태 역을 맡아 기상천외한 &'사기 행각&'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장근석과 조희봉, 신도현, 안승환 등 4인의 &'스위치 팀&'이 각각 변장을 한 채 한자리에 모여 태블릿 PC를 보면서 깜짝 놀라는 장면. 극중 단정하고 위용있는 파일럿 복장을 장착한 사도찬은 놀라움과 동시에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평소의 유쾌함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던 터. 고급 슈트를 입은 봉감독은 이마에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걱정스러운 표정을, 스튜어디스로 분장한 소은지는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을, 전인태는 흥미로운 듯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펼쳐냈다. 이어 자리를 박차고 떠나는 사도찬과 사도찬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기면서 개성만점 &'스위치팀&'이 충격에 빠진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촬영 당시 네 사람은 파일럿, 사업가, 스튜어디스 등 각양각색 옷차림으로 변신을 하고 등장, 현장을 들썩이게 했던 상태. 특히 파일럿 유니폼을 입은 장근석은 색다른 변신에 즐거워하면서 연신 얼굴에 미소를 드리웠다. 이내 네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스위치팀&'만의 기념 샷을 촬영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펼쳐냈다. 장근석과 조희봉은 &'스위치&' 촬영장 공식 분위기 메이커답게 코믹한 대화로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조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벌써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스위치팀&'의 연기호흡에 스태프들은 &'완벽한 사기단 같다!&', &'사기단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라며 탄성을 쏟아냈다. 제작진 측은 &'모든 배우들이 열의를 갖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스위치&'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사도찬과 3인의 사기꾼, &'스위치팀&'이 어떤 사기행각을 보여주게 될지, 이들의 맹활약을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스위치&'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 &'리턴&'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씨제스 프로덕션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