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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석 대표X손은서, 오늘(3일) 하와이서 결혼…협찬·축의금 안 받는다
등록일2023.11.03
충무로 특급 제작자인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배우 손은서가 오늘(3일) 하와이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하와이 결혼식을 위해 출국했다. 결혼식은 양가 직계 가족만 초대한 소규모 예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일체의 협찬이 없는 결혼식이며 축의금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예식 후에는 가족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석 대표와 손은서의 교제 사실은 지난 2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조용한 연애를 이어왔다. 공개 연애 9개월 만인 지난 달 4일 결혼 소식을 전해 업계의 큰 축하를 받았다. 장원석 대표는 천만 흥행작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끝까지 간다', '터널' 등을 만든 특급 영화 제작자다. 최근에는 '카지노'를 만들었다. 손은서는 '여고괴담5'로 데뷔해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 '창수' 등과 드라마 '욕망의 불꽃',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보이스', '7일의 왕비', '카지노', '법쩐' 등에 출연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장원석 대표X손은서, 오늘(3일) 하와이서 결혼…협찬·축의금 안 받는다
등록일2023.11.0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충무로 특급 제작자인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배우 손은서가 오늘(3일) 하와이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하와이 결혼식을 위해 출국했다. 결혼식은 양가 직계 가족만 초대한 소규모 예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일체의 협찬이 없는 결혼식이며 축의금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예식 후에는 가족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석 대표와 손은서의 교제 사실은 지난 2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조용한 연애를 이어왔다. 공개 연애 9개월 만인 지난달 4일 결혼 소식을 전해 업계의 큰 축하를 받았다. 장원석 대표는 천만 흥행작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해 '끝까지 간다', '터널' 등을 만든 특급 영화 제작자다. 최근에는 '카지노'를 만들었다. 손은서는 '여고괴담5'로 데뷔해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 '창수' 등과 드라마 '욕망의 불꽃', '스파이 명월', '내 딸 꽃님이', '사랑비', '메이퀸', 보이스', '7일의 왕비', '카지노', '법쩐' 등에 출연했다. ebada@sbs.co.kr
손은서, '범죄도시' 장원석 대표와 11월 결혼 소중한 인연 만나
등록일2023.10.04
배우 손은서가 교제 중이던 영화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4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손은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에 결혼한다 며 예비 신랑은 영화 제작자이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 및 장소 등 세부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장원석 대표와 손은서는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장 대표는 1976년생,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9세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은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손은서는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 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손은서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손은서는 지난 2005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시리즈, '봄이 오나 봄', '법쩐' 등에 출연했다. 장원석 대표가 제작한 디즈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장원석 대표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 제작자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20대 때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활약하며 천만 흥행을 이끌었고, 이후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 '범죄도시2'를 통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제작자' 반열에 올랐다. 같은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손은서, '범죄도시' 장원석 대표와 11월 결혼 소중한 인연 만나
등록일2023.10.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손은서가 교제 중이던 영화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와 오는 11월 결혼한다. 4일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손은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에 결혼한다 며 예비 신랑은 영화 제작자이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 및 장소 등 세부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장원석 대표와 손은서는 오랜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가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장 대표는 1976년생,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9세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은 결혼 적령기인 만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손은서는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 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손은서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손은서는 지난 2005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시리즈, '봄이 오나 봄', '법쩐' 등에 출연했다. 장원석 대표가 제작한 디즈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장원석 대표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 제작자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20대 때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활약하며 천만 흥행을 이끌었고, 이후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 '범죄도시2'를 통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 제작자' 반열에 올랐다. 같은 해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손은서, '천만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열애 결혼 전제 진지한 만남
등록일2023.02.23
배우 손은서가 영화 제작자인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열애 중이다.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인 만큼 먼 미래까지 생각하며 연애 중이다. 양쪽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안 지는 3년 정도 됐다.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연스레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고 전했다. 장원석 대표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 제작자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20대 후반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활약하며 천만 흥행을 이끌었고 이후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 '범죄도시2'로 천만 흥행에 성공하며 '천만 제작자' 타이틀을 달았다. 최근 디즈니+ '카지노'를 제작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손은서는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시리즈, '봄이 오나 봄'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디즈니+ '카지노'에서는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아 활약했고,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야망을 감춰둔 사채왕 명회장(김홍파)의 딸이자 황기석(박훈)의 아내 명세희 역을 연기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손은서, '천만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열애 결혼 전제 진지한 만남
등록일2023.02.2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손은서가 영화 제작자인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열애 중이다.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인 만큼 먼 미래까지 생각하며 연애 중이다. 양쪽의 최측근은 두 사람이 안 지는 3년 정도 됐다.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연스레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고 전했다. 장원석 대표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스타 제작자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냈다. 20대 후반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활약하며 천만 흥행을 이끌었고 이후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 '범죄도시2'로 천만 흥행에 성공하며 '천만 제작자' 타이틀을 달았다. 최근 디즈니+ '카지노'를 제작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손은서는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시리즈, '봄이 오나 봄'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된 디즈니+ '카지노'에서는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아 활약했고,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야망을 감춰둔 사채왕 명회장(김홍파)의 딸이자 황기석(박훈)의 아내 명세희 역을 연기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ebada@sbs.co.kr
[스브수다] '카지노' 이해우 잘생긴 외모요? 전혀 만족 못해요
등록일2023.02.20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필리핀 카지노에 목숨을 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카지노' 시즌1에서 눈에 띄는 인물이 있다. 첫눈에는 한국인인지 필리핀 배우인지 조금 헷갈리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외모로, 볼튼 카지노에서 발생하는 커다란 소용돌이와 같은 사건에 휘말리는 에이전트 필립이다. 교포 에이전트 필립 역을 맡은 배우 이해우(36)에게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헷갈렸다. 고 하자 원하던 바였다. 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이해우가 배역을 위해 노력한 건 더 있었다. 필리핀 촬영을 가기 전에 하루 두 번씩 거의 매일 헬스장에서 살다시피 하며 10kg을 감량했다. '여심을 저격하는 에이전트'라는 인물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눈에 띄는 건 외모뿐만이 아니었다. 최민식, 손석구, 허성태, 이동휘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이해우는 양정팔(이동휘 분) 사이에서 스며든 승무원 출신 호텔 직원 김소정(손은서 분)과의 위험 천만한 관계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극의 몰입을 더했다. '카지노' 시즌 1 막바지 서사를 이해우의 연기가 살린 셈이었다. Q. 코로나19 시국이라 필리핀에서 촬영이 쉽진 않았겠어요. 코로나 시국이 다 보니까 어딜 왔다 갔다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호텔 안에서 많은 걸 즐겼어요. 식당도 한 번씩 가고 남는 시간에 수영도 하고요. 제가 필리핀 가기 전에 PT를 열심히 받아서 몸을 바짝 만들고 갔었는데, 거기서 홍기준 선배님의 개인 트레이너처럼 함께 열심히 운동을 했죠. Q. 헬스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몸을 만들었다고요? '여심을 저격해야 한다'라는 이유를 몸으로 보여줘야 해서 컴팩트한 몸을 만들려고 했거든요. 원래는 근육이 많은 몸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식스팩을 처음으로 만들어봤는데 지금은 반정도 남았네요.(웃음) 몸 만들 때는 의지가 정말 불타올랐었어요. Q. 카지노 에이전트라는 직업을 위해서 준비한 것도 있고요? 현지에 가기 전에 유튜브를 통해서 에이전트에 대한 설명 영상을 많이 봤어요. 블로그 운영하는 것도 공부했고요. 현지에 가서는 에이전트 분과 인터뷰도 했어요. 그때 이 직업에 대해 많이 여쭤보기도 했고, 멀리서 지켜보면서 영감을 얻기도 했고요. Q. 필리핀 현지 촬영 시간이 길어서 배우들끼리도 친해졌겠어요. 김밥이 소품으로 나왔는데 다 같이 맛있게 집어먹었던 기억은 있어요. 한국 음식 그립지 않냐고 물어봐주시는데 사실 저희가 한국에 있을 때보다 필리핀에서 한국 음식을 더 잘 먹었어요. 필리핀에 한식당이 참 많더라고요. Q. '카지노'가 이해우 씨에게는 남다른 작품이었나 봐요. '카지노'에 캐스팅되기 전에 4~5년 정도 쉬고 있었어요. 그렇게 얻은 기회여서 더 소중하기도 했고 욕심도 났죠.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에게도 '이 길이 맞나'라는 의심이 있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아버지가 조명을 납품하는 회사를 하시는데 그 회사에서 일하다가 '카지노' 캐스팅 소식을 들었어요. Q. 가족들 반응은 어떠셨어요. 예전 인터뷰에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동생이 있다고 봤는데. 동생이 정말 기뻐했죠. 지금 동생은 입시 중이에요. 그리고 제가 연기하기를 원하셨던 부모님도 제가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는 것에 정말 기뻐해주셨어요. 원래는 동생이 제 작품을 봐도 큰 반응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괜찮은데?'라면서 카톡도 보내더라고요. Q. 처음에는 현지배우라는 착각도 했었어요. 현지인들처럼 태닝도 했고, 선크림 안 바르고 나다니기도 했는데도 부족해서 분장도 했어요. 제가 워낙 피부가 안 타는 체질이거든요. 그렇게 고생했는데 벌써 피부가 90% 돌아왔어요. 필리핀에서 '진짜 혼혈이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요. 부산 엄궁동 출신입니다. (웃음) Q. 데뷔작이 태국 드라마더라고요. 동남아시아와 연관이 많네요. 대학을 다닐 때였는데, 친구 미니홈피에 올렸던 제 사진이 인터넷에서 돌았는지 태국 드라마 측에서 이 사람을 찾고 싶다고 수소문을 해 교수님께 연락이 왔었어요. 그렇게 극적으로 '같은 태양 아래 지평선'이라는 현지 드라마에 출연을 했어요. 그냥 학생이어서 인천공항에서 출국할 때는 아무도 못 알아보시는데,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기만 하면 팬들이 따라다니고 밴도 타고 그랬어요. 다시 한국 오면 아무도 없고요. Q.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걸 계기로 영화 '다우더'에 출연하게 된 건가요. '꽃보다 남자' 때는 잘 몰랐고, 집에서 밥 먹고 있는데 구혜선 씨가 문자가 왔었어요. 프로젝트가 있는데 제 배역의 아역이 문메이슨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역과 성인 배역의 비중은 비슷비슷했어요. 그때의 인지도를 따졌을 때는 메이슨이 더 컸죠.(웃음) Q. '카지노' 강윤성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이 많다고요. 정말 대단한 감독님이세요. 전 세계에서 시리즈물 16부작을 쓰신 최초의 감독이시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배우를 믿고 신뢰해 주시는 감독님이어서 저도 그 힘으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카지노' 안에 캐릭터만 170명이 나온대요. 대본 쓰시고, 촬영하시고, 또 현지에서 돌발적인 것들 신경 쓰시고 하려다 보면 일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 화를 한 번도 안 내세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에게 보내주신 메시지가 있는데 캡처해 놓고 자주 봐요. 정말 힘을 많이 주셨어요. Q. '카지노'를 통해 얻은 게 있다면요. 이번에 카지노를 통해 장르의 벽을 조금 허문 것 같아요. 한 가지 원하는 게 있다면 강윤성 감독님과 꼭 한번 다시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어요. 전 정말로 은혜를 받았거든요. SNS를 안 해서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은 잘 모르지만 가끔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에 필립을 언급한 댓글들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Q. 피부톤이 밝아지니까 요즘 활약하는 아이돌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혹시 제의받은 적은 없었나요. 고등학교 때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 번씩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받은 적은 있었어요. '아직 회사가 없냐'고 해서 없다고 했더니 '우리 회사에서 왜 이런 분을 가만히 뒀나'라고 물어보신 적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춤과 노래에는 크게 자신이 없었어 그쪽 분야로는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Q. 주목받는 외모였는데 만족하는지요. 전혀 만족하지 못하고, 저는 대체로 평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는 캐릭터적으로 한계가 있었다고 느꼈던 시기도 있었고요. 장르적으로 나아가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거기에 어떤 벽이 있다고 느껴서 꼭 허물고 싶었거든요. 이번 작품을 통해서 가능성을 본 것 같아서 기뻐요. Q. SNS를 하지 않는 '집돌이'로 유명하다고요. 해외 팬들과 소통하려면 SNS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SNS를 하고 내 사진을 올린다는 게 좀 쑥스러워요. 꾸준히 업로드를 해야 할 텐데 사실 집에 거의 있다 보니까 올릴 사진도 없고요. (반려동물이 없나라고 묻자) 강아지 한 마리가 있어요. 베를링턴 테리어인데 털이 라면땅을 닮았다고 해서 '땅'이에요. 강아지 사진을 올릴지는 조금 생각해 볼게요. Q. 많은 인터뷰에서 '행복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요. 그 의미가 뭘까요. 배우로서의 인생도 있지만 사람 이해우로서도 가장 행복한 건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그 모습을 볼 때예요. 사소한 맛집에 데려가서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처럼 거창하진 않더라도 그런 삶을 살고 싶거든요. 배우로서도 행복을 전하는 모습을 주고 싶어요. kykang@sbs.co.kr
디렉터스컷 어워즈, 오프라인 개최…'외계+인' 최동훈 감독 후보 올라
등록일2023.02.0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감독들의 축제인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코로나 19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9일 DGK(한국영화감독조합)에 따르면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오는 24일 오후 6시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 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발전시켜 2022년까지 총 20번의 행사를 가져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 역시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르는 것이 특색이다. 2022년부터는 시리즈 부문과 국제영화상 부문을 신설하여, 급변하는 영상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세계화된 한국 감독들의 위상을 반영한 시상을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했던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올해 관객석을 채운 200여명의 감독들과 함께 다시 성대히 치러질 예정이다. 2019년 시상식 영상 수상 소감 도중 배우 송강호가 사라진 갑작스러운 사고를 능수능란하게 수습하여 '시상식 레전드'로 만들어낸 바 있는 봉만대 감독이 이번에는 단독 MC를 맡았다. 더불어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특별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5개 부문에서 수상한다. 영화 부문의 감독상 후보에는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올빼미'의 안태진, '영웅'의 윤제균,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눈에 띄는 것은 최동훈 감독이다. '외계+인' 1부로 영화 시상식에서 감독상에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지난 여름 흥행 실패의 아픔을 수상으로 달랠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동훈 감독은 여러 우수한 작품을 만들어왔지만 아직 디렉터스 컷에서 감독상을 받지는 못했다. 신인감독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올빼미'의 안태진, '범죄도시2'의 이상용,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다. 각본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육사오(6/45)'의 박규태, '오마주'의 신수원, '헤어질 결심'의 정서경, 박찬욱, '올빼미'의 현규리, 안태진 작가가 선정됐다. 비전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오마주'의 신수원, '수프와 이데올로기'의 양영희, '미싱타는 여자들'의 이혁래, 김정영 감독이다. 여자배우상은 '영웅'의 김고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양말복,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 '오마주'의 이정은,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가 경합을 벌인다. 남자배우상 후보는 '올빼미'의 류준열,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한산: 용의 출현'의 변요한, '올빼미'의 유해진, '영웅'의 정성화가 선정됐다.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는 '헤어질 결심'의 김신영, '불도저에 탄 소녀'의 김혜윤, '영웅'의 박진주, '올빼미'의 안은진,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양말복,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임지호다.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는 '그 겨울, 나는'의 권다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김동휘, '올빼미'의 김성철, '윤시내가 사라졌다'의 노재원, '헤어질 결심'의 서현우이다. 국제영화상 감독 후보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요아킴 트리에,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놉'의 조던 필,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우연과 상상'의 하마구치 류스케가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부문의 감독상 후보는 '카지노'의 강윤성, 남기훈, '글리치'의 노덕, '수리남'의 윤종빈, '지금 우리 학교는' 이재규, 김남수, '욘더'의 이준익,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이호재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각본상 후보는 '카지노'의 강윤성, '수리남'의 윤종빈, 권성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이호재, '글리치' 진한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천성일 작가가 선정됐다. 여자배우상 후보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박지후, '안나'의 배수지, '카지노'의 이혜영, '글리치'의 전여빈, '안나'의 정은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조이현이다. 남자배우상은 '수리남'의 박해수, '수리남'의 조우진, '카지노'의 최민식, '수리남'의 하정우,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한석규, '수리남'의 황정민이 경쟁한다.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는 '진검승부'의 김히어라, '안나'의 박예영, '카지노'의 손은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은샘, '지금 우리 학교는'의 하승리다.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에는 '수리남'의 김민귀, '지금 우리 학교는'의 로몬,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찬영, '카지노'의 이해우, '안나'의 최용진이 올랐다. ebada@sbs.co.kr
반환점 돈 '법쩐', 더욱 거센 '쩐'의 전쟁 온다…2막 관전포인트
등록일2023.01.2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반환점을 돈 '법쩐'이 더 짜릿한 서사가 휘몰아칠 2막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법쩐'이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 불허한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 공격이 연속되는 흥미진진 서사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회에서는 '우리 편' 은용(이선균)과 박준경(문채원), 장태춘(강유석)이 반대파 황기석(박훈)과 명회장(김홍파)의 역공에 속수무책 당하며 최악의 위기를 맞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뻔하지 않은 전개와 예상을 깨는 행보로 재미를 선사하는 '법쩐'이 절반의 반환점을 돈 가운데, 더욱 거세질 파국과 반전이 담길 2막에서 주목해서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최악의 사면초가 이선균, 누명 벗을까 극 중 은용은 GMi 뱅크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 오창현(이기영) 대표를 협박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는 누명을 썼고, 장태춘을 걸고 들어가는 황기석의 협박에 스스로 체포되는 길을 택했다. 그리고 은용은 명회장과 수하 김성태(이건명)가 있는 구치소로 들어갔고, 이들에게 공격을 당한 데 이어 급기야 살인죄까지 뒤집어쓰는 사면초가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은용은 구치소에서 김성태에 대적하는 독자적인 세력을 절치부심 구축했고, 또다시 자신을 공격하려는 김성태에게 이쯤에서 선 긋자 는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렸다. 결국 은용이 억울한 누명을 벗고, 적들을 향한 반격을 도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의식불명 문채원 깨어날 수 있을까 극 중 박준경은 어머니 윤혜린(김미숙)을 죽음으로 몰고 간 황기석의 선거 개입 범죄를 증명하기 위해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했고, 2차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명회장 파의 무차별적 공격을 받으며 원본 서류가 담긴 USB를 빼앗겼고,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채 의식불명 상태가 돼, 수난을 겪는 '우리 편'을 패닉에 빠지게 만들었다. 장태춘이 박준경의 차량 블랙박스에서 은용의 소년원 동기인 이진호(원현준)가 포착된 것을 파악, 즉각 수배 지시를 내린 가운데 박준경이 의식을 회복하고 무사히 기자회견을 치를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 이선균 이어 문채원까지! 위기 처한 강유석, 다음 행보는? 장태춘 역시 은용에게 GMi 뱅크 수사 관련 압수 수색 문건을 보낸 것이 발각돼 공무상 기밀 누설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후 장태춘은 명회장의 딸 명세희(손은서)로부터 은용의 살인 누명을 벗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회유를 받았고, 가족은 살리고 봐야 할 것 아니냐 며 박준경을 설득했지만 물러섬 없는 박준경의 태도에 크게 좌절했다. 은용에 이어 뜻밖의 사고로 박준경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 가운데 '우리 편' 장태춘이 어떤 기지로 위기를 해결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거침없는 빌런들! 박훈-김홍파-손은서, 또 어떤 악행 벌일까 황기석은 은용과 박준경, 장태춘을 궁지로 몰아넣는 완벽한 카운트 펀치를 날린 후 유수의 증권사 비리를 파헤치는 민심 겨냥 수사로 국민적 지지를 받는 쐐기를 박았다. 또한 구치소에서 빠져나온 명회장 역시 사위 황기석의 권력을 이용, 또 다른 펀드 상품을 기획하며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등 전화위복 상황을 만들었다. 여기에 명회장의 딸이자 황기석의 아내 명세희까지 가세해 치밀한 역공의 계략을 짜며 '우리 편'의 복수 행보를 방해하고 있다. 이들이 또 어떤 카르텔을 형성해 파국을 일으킬지, 분노와 복수의 복마전 속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후반부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제작진은 '법쩐' 2막에서는 그간 주목하지 않았던 인물들의 등장 및 활약과 더불어 '우리 편'과 반대파의 쫓고 물리는 복수전이 더욱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며 '법쩐'의 진짜 이야기는 2막부터 시작된다. 뻔하지 않은 전개와 예상을 깨는 행보로 매회 카타르시스를 전할, 장르물적 쾌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법쩐' 7회는 오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