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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필승코리아 송원근, 대체 누구야?
등록일
2015.07.06
복면가왕 오필승코리아가 배우 송원근으로 밝혀져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오 필승 코리아&'의 정체가 배우 송원근으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원근은 조정현의 &'슬픈바다&'를 열창하며 훌륭한 노래실력을 선보였지만, &'소녀감성 우체통&' 린에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송원근은 아이돌그룹 OPPA 2기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이불, 런(RUN)등의 예명으로 솔로활동을 이어나갔다. 이후 뮤지컬배우로 다시 전향한 송원근은 &'쓰릴미&', &'블랙메리포핀스&'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후 송원근은 &'오로라공주&', &'압구정백야&' 등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인지도를 얻었다. 송원근은 &'오로라공주&'에서 나타샤로 출연해 인상적인 게이 연기를 선보였으며,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옥담이 분한 육선지의 남편이자 강은탁이 분한 장화엄의 동생인 장무엄을 맡아 EXID &'위아래&' 댄스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송원근은 &'카메라 앞에서 관객 앞에서 노래 부르는게 두려웠다. 가면 때문에 용기를 냈다. 이정도면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대에서 내려온 송원근은 &'1라운드 탈락하고 노래 부르고 복면 벗는게 두려웠는데 끝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좋았다. 제안을 받았을 때 두려웠다. 복면을 쓴다는 게 그 때 당시의 트라우마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임성한 조카 백옥담, 고모 은퇴 영향받나?
등록일
2015.04.24
임성한 작가가 드라마계에서 떠날 의사를 밝힌 가운데 조카 백옥담의 거취에 대해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백옥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명성당 엔터테인먼트 이호열 대표는 23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임성한 작가의 은퇴와 별개로 백옥담은 배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백옥담은 2007년 임성한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아현동 마님&'으로 데뷔한 후 이어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압구정 백야&' 등 대부분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만 출연해 주연급으로 활약하는 기이한 행보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백옥담의 차기작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뵐 테니 지켜 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MBC 사장에게 직접 편지를 써 은퇴 의사를 밝혔다. 현재 집필 중인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를 마지막으로 업계를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탕웨이 백옥담 이렇게 닮을 수가 '김태용도 헷갈릴 듯'
등록일
2015.04.21
탕웨이와 백옥담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탕웨이 백옥담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탕웨이와 백옥담은 뽀얀 피부와 동그란 얼굴형,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빼다 박은 모습이다. 백옥담은 데뷔 당시부터 &'탕웨이 닮은꼴&'로 숱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뒤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백옥담은 고모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백야&'에 출연중이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영화 만추)
'압구정백야' 백옥담, 딸 낳기 위해 고군분투
등록일
2015.03.25
&'압구정 백야&'에서 백옥담이 딸을 낳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5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임성한 극본, 배한천 연출) 113회에서는 선지(백옥담 분)가 딸을 낳기 위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찾아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무엄(송원근 분)이 출산한 지 한달 밖에 되지 않은 선지의 몸 상태를 걱정하자 선지는 &'다 회복했으니 오빠가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언급했다. 이에 무엄은 &'넷이나 다섯이나&'라며 &'딸 낳으면 완전 화룡점정. 아들들도 잘 낳은 거야&'라고 답했다. 앞서 선지는 딸을 원했지만 아들 네 쌍둥이를 낳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사진=MBC &'압구정 백야&' 캡처)
'압구정백야' 백옥담 뱃속 사둥이 위기?…예고편 '깜짝'
등록일
2015.03.24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무려 네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11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산부인과 의사는 육선지를 검사하던 중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육선지는 불안해하며 &'뭐가 잘못됐냐?&'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이것 좀 봐라&'라며 네 아이가 있는 초음파 화면을 보여줬다. 이를 알게 된 친정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은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하나도 아니고 넷이다&'며 기뻐했고,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 역시 잘된 일이라며 한 번에 네 명을 낳아 한 명씩 도맡아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어딘가로 옮겨지는 백옥담의 모습과 집으로 돌아와 배를 움켜쥐고 눈물을 흘리는 백옥담의 모습이 담겨 네 쌍둥이에 이상이 생겼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MBC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백옥담 임신, 하나도 둘도 셋도 아닌 '넷씩이나'
등록일
2015.03.24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무려 네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 111회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산부인과 의사는 육선지를 검사하던 중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육선지는 불안해하며 &'뭐가 잘못됐냐?&'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이것 좀 봐라&'라며 네 아이가 있는 초음파 화면을 보여줬다. 이를 알게 된 친정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은 &'무조건 잘 먹어야 한다. 하나도 아니고 넷이다&'며 기뻐했고,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 역시 잘된 일이라며 한 번에 네 명을 낳아 한 명씩 도맡아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병원 침대에 누워 어딘가로 옮겨지는 백옥담의 모습과 집으로 돌아와 배를 움켜쥐고 눈물을 흘리는 백옥담의 모습이 담겨 네 쌍둥이에 이상이 생겼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MBC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백옥담, 뜬금포 중전마마 패션 '헉'
등록일
2015.03.19
압구정백야 백옥담이 중전마마 복장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육선지(백옥담 분)가 한복을 입고 친구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미용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쪽 찐 머리에 비녀까지 꽂은 후 한복까지 곱게 차려입으며 중전마마 복장을 완성했다. 육선지 모습에 친구들은 &'중전마마 같다&'고 말했고, 이에 육선지는 &'여자는 옷에 따라 분위기 확확 바뀌지 않냐. 결혼할 때 시댁에서 해주신 거다&'고 답했다. 육선지의 돌발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육선지는 &'와인 없이 스테이크가 그냥 넘어가?&' 등의 말을 하며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MBC &'압구정백야&')
임성한, 백옥담 특혜 논란에 김민수 불편하다
등록일
2015.03.05
김민수가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배우 백옥담의 &'임성한 작가의 조카 특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민수에게 &'&'압구정 백야&'에 임성한 작가 조카가 나오는데 노출신도 있고 띄워주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에 김민수는 &'워낙 열심히 준비하고 잘하는 친구다&'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조카는 밀어주고 나는 죽이고. 이런 생각 하지 않았냐. 부모님은 분명 할 것이다&'고 다시 캐물었다. 이에 김민수는 시선을 회피하며 진땀을 흘리더니 &'형님 이런 얘기 굉장히 불편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고 당황해했다. 그는 이어 &'이거는 정말. 죄송하다.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다&'고 진땀을 흘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민수는 &'이번에 댓글을 보니까 &'점찍고 나와라&'라는 말도 많이 하시더라. 아니면 외국에 유학 갔었던 배 다른 동생도 괜찮을 것 같긴 하다&'며 &'근데 화엄과 백야의 관계에 힘을 실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사라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임성한 드라마 제목, 사실은 '압구정 백야 친구 선지' 아닐까?
등록일
2015.03.03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의 끝없는 조카 사랑이 시청자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96회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가 신혼 첫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와 장무엄은 와인을 마시며 신혼 분위기를 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장무엄은 갑자기 &'내가 왜 이러지? 정신이 몽롱하다&'며 뜬금없이 EXID의 &'위아래&' 음악을 틀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육선지도 따라서 함께 춤을 췄고, 두 사람은 춤을 추며 옷을 하나하나 벗더니 진한 키스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냈다. 문제는 극중 유독 육선지 만이 시청자의 눈길을 끄는 노출신, 댄스신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육선지 역의 백옥담이 작가 임성한의 친조카기에, 작품을 백옥담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끝없이 쏟아내고 있다. 드라마 제목이 &'압구정 백야 친구 선지&'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상황. 누리꾼들은 &'임성한 저러면 백옥담 더 욕 먹는거 모르나&' &'드라마판도 인맥으로 돌아가는 군&' &'백옥담 임성한 이해가 안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죽거나, 벗거나? 백옥담 뜬금포 19금 노출 경악
등록일
2015.02.12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드라마, &'압구정백야&'에 갑작스런 노출신이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 85회에서 육선지(백옥담)는 상체가 절반 넘게 드러나는 노출을 해 안방을 경악케 했다. 육선지는 장무엄(송원근)과 결혼식을 앞두고 살찐 몸매를 걱정하다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매를 살폈다. 앞서 여주인공 백야(박하나)가 죽은 남편 때문에 장화엄(강은탁)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내용이 담겼는데 이와 상반된, 그야말로 뜬금포 노출신이 등장한 것. 누리꾼들은 &'임성한 드라마 죽거나 벗거나?&' &'압구정백야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네&' &'백옥담은 고모가 시키는대로 할 뿐이지&' &'정말 개연성없는 드라마&'등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압구정백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