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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중단됐던 핸드볼 리그, 다시 출발 출사표 코로나로 중단됐던 핸드볼 리그,  다시 출발  출사표 등록일2020.11.18 지난 시즌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핸드볼 리그가 어려움 속에도 새 시즌 다시 힘차게 출발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남녀부 모두 코로나 사태로 리그 준비가 힘겨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경신/두산 감독 : 코로나 때문에 정말 긴 시간을 핸드볼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배민희/대구시청 : 리그에 참가 안 하는 줄 알고 말 그대로 펑펑 놀고 있었거든요.] 6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두산의 베테랑 정의경은 그래도 여유를 보였습니다. [정의경/두산 센터백 : (제가) 지금 37살 노장인데 핸드볼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여자부는 8팀 중 7팀이 대표팀 에이스 류은희가 복귀한 부산의 우승을 예상했습니다. 핸드볼리그는 오는 27일부터 3개월 간 열전에 들어갑니다.
아시아여자핸드볼 한국, 1차전서 이란 대파 아시아여자핸드볼 한국, 1차전서 이란 대파 등록일2015.03.15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제15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습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이란을 60대 11로 크게 이겼습니다.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나라는 김진실이 8골을 넣고 배민희와 김진이가 7골씩 터뜨리며 공격을 주도해 가볍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 이란, 인도가 A조에 편성됐고 B조에는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홍콩이 속해 있습니다. 1위부터 3위까지 올해 12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8일 인도와 2차전을 치릅니다.
[대풍수] 이윤지, '여인의 눈물'로 류태준 홀려 [대풍수] 이윤지, '여인의 눈물'로 류태준 홀려 등록일2012.12.05 반야가 공민왕을 홀렸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7회에서 반야(이윤지 분)는 공민왕(류태준 분)을 찾아 하직 인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반야는 눈물로 공민왕의 마음을 흔들었다. 공민왕은 약속대로 반야의 처소를 찾았다. 이에 반야는 &'망극하옵니다. 망극하옵니다. 전하&'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공민왕은 &'두 번 다시 널 힘들게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반야를 안으며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노국공주(배민희 분)는 수련개(오현경 분)가 준 약을 먹고 하혈을 하며 유산을 했다. 그리고 노국공주는 결국 죽고 만 것. 공민왕은 죽은 노국공주를 안고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대풍수] 오현경, 조민기에게 “권력보다 당신을 탐했나봅니다” 고백 [대풍수] 오현경, 조민기에게 “권력보다 당신을 탐했나봅니다” 고백 등록일2012.12.05 수련개가 이인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7회에서 수련개(오현경 분)는 약에 독을 타 노국공주(배민희 분)를 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인임(이인임 분)은 권력을 잡은 신돈(유하준 분)으로부터 내쳐질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수련개는 반야(이윤지 분)를 도왔기 때문에 이인임을 구해줄 수 있게 됐다. 수련개는 &'당신이 그토록 매몰차게 외면할 때 전 한순간도 당신을 놓아본 적이 없습니다&'라며 &'당신께서는 제가 당신을 사랑한 게 아니라 권력을 사랑했다고 믿고 계시죠&'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련개는 &'허나 아직까지 당신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을 보면 제가 권력보다 당신을 탐했나봅니다&'라며 &'저를 다시 안아주십시오&'라며 이인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인임은 말없이 수련개를 안았다. 수련개는 &'이제 반야가 왕자를 낳는다면 이 고려는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대풍수] 배민희, 이윤지에게 '왕의 아이를 낳아라' 지시 [대풍수] 배민희</font>, 이윤지에게 '왕의 아이를 낳아라' 지시 등록일2012.11.23 노국공주가 반야에게 공민왕의 아들을 낳을 것을 지시했다. 22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4회에서 반야(이윤지 분)는 궁으로 찾아가 자신이 &'군왕지지&'의 묘를 팠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공민왕(류태준 분)을 만나게 해달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공민왕은 반야를 만나지 않고 엄중한 벌로 다스리려 했다. 그 때 노국공주(배민희 분)가 반야를 찾았다. 노국공주는 &'그 반반한 얼굴로 전하의 마음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오로지 전하의 아들을 낳을 생각을 해야 한다&'며 자신을 대신해 아이를 낳을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노국공주는 &'만일 전하의 마음을 얻고자 간사한 짓을 한다면 내가 너를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라며 반야에게 경고의 말을 전했다. 이에 반야는 &'하오나 전하께서 저를 내치려 하셨다고 들었습니다&'라고 하자 노국공주는 &'그것은 내가 알아서 할 것이다. 네 아들은 내가 거둘 것이다&'라고 말했고 반야에게 다른 처소에서 왕을 모시라고 명령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리뷰] '대풍수' 이윤지, 지성과 엇갈린 운명 걸어 [리뷰] '대풍수' 이윤지, 지성과 엇갈린 운명 걸어 등록일2012.11.16 반야와 지상이 엇갈린 행보를 걷게 됐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2회에서 국청사에서 위기에 처한 노국공주(배민희 분)를 구하는 반야(이윤지 분)와 정근(송창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반야와 정근은 공민왕(류태준 분)의 의심을 사 감옥에 갇히게 됐다. 그리고 반야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공민왕을 가엾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신돈(유하준 분)이 나타나 &'오직 저 아이만이 이 고려의 대통을 이을 아들을 낳을 수 있는 자입니다&'라고 밝혔다. 공민왕은 반야를 감옥에서 풀어줬고 반야의 사주를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궁궐에서 반야는 지상(지성 분)과 재회하게 된다. 반야는 자신의 어머니 묏자리 &'군왕지지&'를 찾아준 지상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그리고 자신은 왕의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지상은 자신의 첫사랑인 반야가 왕의 아들을 낳는다는 사실에 슬퍼했다. 반야 역시 지상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간직하고 있었기에 둘은 서로 엇갈린 운명에 슬퍼했다. 한편 지상은 서운관 생도로 궁궐에서 생활하게 됐다. 그리고 같은 서운관 생도인 해인(김소연 분)과 인연을 쌓게 된 것. 정근은 해인에게 애틋한 감정을 지니고 있기에 세 명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대풍수] 이승연-송창의, 다정한 모습에 오현경 '복잡한 심경' [대풍수] 이승연-송창의, 다정한 모습에 오현경 '복잡한 심경' 등록일2012.11.16 영지가 정근에게 애틋한 모정을 보였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2회에서 정근(송창의 분)과 반야(이윤지 분)는 노국공주(배민희 분)를 구했지만 오히려 감옥에 갇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지(이승연 분)는 감옥에 갇힌 아들 정근을 찾았다. 정근은 &'어머니께서 고초를 당하고 계시는데 소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라며 &'나약한 저를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라며 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마음을 보였다. 이에 영지는 &'이 흉터는 니가 다섯 살쯤 개한테 물려서 생긴 것이다. 기억하느냐&'라며 &' 그 개보다 덩치가 적은 애가 이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겁도 없이 개에게 달려들었다. 다섯 살 때부터 지금까지 넌 결코 나약한 적이 없었어&'라며 정근을 위로했다. 그리고 영지는 &'지금은 전하께서 경황이 없으셔서 그렇다. 곧 풀어 주 실거야&'라고 말했다. 정근은 오히려 어머니 영지의 안위를 물으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진짜 생모인 수련개(오현경 분)가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돌아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대풍수] 송창의, 조민기와 대치…“어머니는 제가 지킵니다” [대풍수] 송창의, 조민기와 대치…“어머니는 제가 지킵니다” 등록일2012.11.16 정근이 어머니 영지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2회에서 정근(송창의 분)이 아버지 이인임(조민기 분)과 재회했다. 이인임은 노국공주(배민희 분)를 죽일 계획이었지만 정근과 영지(이승연 분)의 방해로 실패하고 말았다. 정근은 &'아버님께서 보낸 자들이 어머니를 향해 검을 뽑았습니다&'라며 &'아버지의 일이 어찌되었건 제겐 어머니의 안위가 중요합니다. 그 여자가 어머니를 죽이라고 하던가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인임은 &'니 어머니가 여기 와 있는지 몰랐다&'라며 해명했다. 정근은 &'변명이 구차하십니다. 상관없습니다&'라며 &'이제 제가 돌아왔습니다. 이제 어머니는 제가 지켜 줄 겁니다&'라며 어머니 영지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성계(지진희 분)가 나타나 정근에게 우야숙의 위치를 물으며 위협했다. 이인임은 정근을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히며 이성계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영상] '대풍수' 이승연, 배민희에게 아들을 찾고 싶다 [영상] '대풍수' 이승연, 배민희</font>에게  아들을 찾고 싶다 등록일2012.11.08 영지가 노국공주에게 자신의 아들을 찾을 수 있도록 요청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10회에서 영지(이승연 분)가 노국공주(배민희 분)의 침상의 위치를 바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영지는 불안에 떠는 노국공주를 위해 직접 나섰다. 영지는 노국공주의 침실을 살피며 화로를 치우고 침상의 위치를 바꿀 것을 명령했다. 노국공주는 나타나 영지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영지는 &'감옥에서 꺼내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망극합니다&'라며 &'허나 신첩 꼭 찾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부디 허락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영지는 자신의 아들 지상(지성 분)을 찾고 싶었던 것. 하지만 노국공주는 그렇게 하면 영지가 다시 감옥에 들어갈 수 있다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리뷰] '대풍수' 이승연, 감옥에서 방면 '오현경과 재회' [리뷰] '대풍수' 이승연, 감옥에서 방면 '오현경과 재회' 등록일2012.11.08 영지가 감옥에서 방면됐다. 7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대풍수&'(극본 박상희 남선년, 연출 이용석) 9회에서 영지(이승연 분)가 감옥에서 방면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공민왕(류태준 분)은 영지에게 노국공주(배민희 분)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음식을 먹지 못한다며 방면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공민왕은 과거 &'가짜 자미원국&' 명당도를 건넸던 영지에 대한 원한이 풀리지 않았다. 만일 도망간다면 아들까지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 영지는 수련개(오현경 분)와 재회했다. 수련개는 &'정근이가 행여 해를 입을까? 저를 눈감아 줄 정도로 정이 깊으셨는데&'라며 &'정근이에게 그새 새어머니가 생겼습니다&'라며 영지를 자극했다. 그리고 수련개는 &'정근이도 이인임도 제 품에 올 것입니다&'라며 &'떳떳하게 밝힐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며 모종의 계획이 있음을 알렸다. 영지는 &'아무리 그래도 정근이의 마음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며 정근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한편 지상(지성 분)은 해인(김소연 분)과 함께 서고에 들어서 어머니에 대한 단서를 찾아 나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