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 삼성전자
  • 날씨
  • 트럼프
  • 환율
  • 쿠팡
  • 코스피
  • 금값
  • 테슬라
  • 트럼프 리스크
뉴스16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E포토] 박은우, '귀여운 하트' [E포토] 박은우</font>, '귀여운 하트' 등록일2021.12.03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박은우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포토] 영화 '기억의 시간'의 주역들 [E포토] 영화 '기억의 시간'의 주역들 등록일2021.12.03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유연수(왼쪽부터), 오마이걸 비니, 인피니트 성열, 남규희, 박은우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포토] 영화 '기억의 시간'의 유연수-남규희-박은우 [E포토] 영화 '기억의 시간'의 유연수-남규희-박은우</font> 등록일2021.12.03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유연수(왼쪽부터), 남규희, 박은우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기억의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대 총장 후보 8인 확정…11월 9일 학생 투표 서울대 총장 후보 8인 확정…11월 9일 학생 투표 등록일2018.10.04 최종후보 사퇴로 다시 치러지는 제27대 서울대 총장선거에 나서는 8명의 후보가 확정됐다.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9명의 지원자에 대한 자격요건을 심사한 결과 8명을 총장 후보대상자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확정된 총장 후보는 강태진 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 이우일 공과대학 교수, 김명환 자연과학대학 교수, 전 국회의원인 오세정 전 자연대학장, 최민철 수의과대학 교수, 정근식 사회과학대학 교수, 남익현 경영대학 교수, 박은우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이다. 총추위는 우선 8명의 후보를 예비후보자 5명으로 압축한다. 이후 관악캠퍼스와 연건캠퍼스에서 각 1회씩 후보 5명의 공개소견발표회가 열린다. 후보 5명에 대해 총추위는 다음 달 7일, 학생·교수·직원 등으로 구성된 정책평가단은 다음 달 9일 정책평가를 할 계획이다. 교원 정책평가단의 인원은 총 339명이다. 교수 이외에도 교직원 47명, 부설학교 교원 4명 등이 포함됐다. 교원과 직원은 무작위 선정된다. 학생들은 다음 달 9일 오후 2~7시 모바일 투표로 정책평가에 참여한다. 학생 평가는 교원정책평가단 인원의 9.5%로 환산된다. 총추위 평가(25%), 정책평가단 평가(75%)를 합산한 평가 결과에 따라 이사회에 추천될 3명의 후보가 압축된다. 이사회는 후보 3명에 대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최종후보 1명을 선출한다. 이사회에서 선출된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서울대는 지난 7월 총장 최종후보인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가 성희롱 논란 등으로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다시 선거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서울대 총장 재선거에 9명 지원…오세정 의원도 도전 서울대 총장 재선거에 9명 지원…오세정 의원도 도전 등록일2018.09.22 총장 최종후보 사퇴로 다시 열린 제27대 서울대 총장 선거에 9명이 후보로 지원했습니다. 21일 서울대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총장 후보 모집 공고를 낸 결과 강태진 서울대 공과대학 명예교수 등 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명예교수를 비롯해 현역 국회의원인 오세정 전 자연대학장, 이우일 공과대학 교수, 김명환 자연과학대학 교수, 최민철 수의과대학 교수, 정근식 사회과학대학 교수, 남익현 경영대학 교수, 박은우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 전·현직 서울대 교수 8명이 지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오 의원은 의원직을 포기하고 총장직에 도전해 눈길을 끕니다. 서울대 바깥 인물로는 우리법인그룹 김용석씨가 지원했습니다. 서울대는 지난 7월 총장 최종후보인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가 성희롱 논란 등으로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다시 선거를 진행했습니다.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후보로 등록한 총장 후보에 대한 서류심사, 발전계획서 평가 등을 거쳐 예비후보를 우선 5명 이내로 압축합니다. 이후 정책평가를 통해 3인을 선정하고, 이사회에서 최종후보를 결정합니다. 예정대로라면 올해 말 새로운 총장이 선출되지만, 총장 선출 시스템을 먼저 개선하고 후보 검증을 강화해야 한다는 학내 의견이 강하게 제기됨에 따라 선출 과정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전 대상에 '고양이가 멍멍'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전 대상에 '고양이가 멍멍' 등록일2016.12.19 룸메이트를 구하기 위해 애견센터에 잠입한 고양이의 이야기를 그린 &'고양이가 멍멍&'(작가 강동원)이 &'2016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귀신을 보는 유품 정리사에 관한 이야기 &'이선동 클린센터&'(권정희)가 차지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내일과 모레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이야기산업 축제인 &'2016 대한민국 스토리 어워즈 && 페스티벌&'을 열고 18편의 수상작을 시상합니다. &'워너비&'(이정석), &'유령 신부&'(신동환), &'중금-왕의 목소리&'(임정원), &'청계산장의 재판&'(박은우), &'태국소녀&'(엄대용), &'사냥꾼의 밤&'(박홍식) 등 16편이 우수상을 받습니다. 대상 8천만 원, 최우수상 4천만 원, 우수상엔 2천만 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수상작들은 영화, 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제작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시상식과 함께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동계올림픽 이야기창작 공모전&' 시상식도 열립니다.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손녀딸을 응원하기 위해 40년 만에 고국을 찾은 피겨스케이터 1세대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스노우보우&'(김인숙)가 대상을 받는 등 6개 작품이 수상합니다.
전효성, 청초+몽환적 무빙 티저 '男心 저격 예고' 전효성, 청초+몽환적 무빙 티저 '男心 저격 예고' 등록일2016.03.15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제목이 공개됐다. 앨범명은 &'물들다 : Colored&'로, &'봄의 디바&' 전효성답게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만물이 소생하며 색색으로 물드는 듯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무엇보다 &'솔로 전효성만의 매력으로 가요계를 물들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담았다. 15일 시크릿의 공식 SNS를 통해 베일을 벗은 &'물들다 : Colored&' 무빙 티저 역시 새 앨범 제목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흑백 이미지가 서서히 색으로 물들며 &'물들다 : Colored&'라는 제목이 나타나 청초하고 아련한 느낌을 십분 살린 것이다. 눈을 감은 채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있는 전효성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총 6곡이 수록된 새 앨범 &'물들다 : Colored&'는 시크릿 데뷔 때부터 &'매직&', &'마돈나&', &'유후&' 등 각종 히트곡을 작곡하며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스타트랙(강지원, 김기범)과 작곡가 마르코, 박수석, 박은우 등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전효성도 타이틀 곡과 수록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앞서 전효성은 2014년 첫 솔로 싱글 &'TOP SECRET&'과 지난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FANTASIA&', 새로 발매하는 &'물들다 : Colored&'까지 모두 봄 시기에 발표해 &'봄의 디바&'로써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 4기 의무 부사관 후보생으로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전효성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는 28일 공개된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B.A.P 새 앨범, 무빙 티저+앨범 프리뷰 결합 '이색 콘텐츠 눈길' B.A.P 새 앨범, 무빙 티저+앨범 프리뷰 결합 '이색 콘텐츠 눈길' 등록일2016.02.12 22일 본격 컴팩을 앞둔 B.A.P가 무빙 티저와 앨범 프리뷰를 결합한 이색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B.A.P는 지난 8일 메인 보컬 대현을 시작으로 개인 SNS를 통해 하루에 한 명씩 앨범 프리뷰를 업로드 하고 있다. 현재까지 베일을 벗은 곡은 총 4곡으로 대현, 종업, 힘찬, 방용국이 직접 공개했다. 제목은 각각 &'Today&', &'Carnival&', &'My Girl&', &'Feel So Good&'이다. 티저 이미지에서 풍선과 함께 천진한 소년으로 변신했던 멤버들 역시 부드러운 &'밀크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상큼한 미소로 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대현, 한쪽 턱을 괴고 입가에 은근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용국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되고 있다. 미공개 멤버인 영재와 젤로에게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업계의 명가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원기 감독은 데뷔곡 &'Warrior&'와 &'ONE SHOT&', &'1004(Angel)&', &'Young, Wild &&Free&'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공개된 트랙의 크레디트를 살펴보면 멤버들과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히트작곡가 스타트랙과 박수석, 박은우, 인우 등이 힘을 보태 B.A.P만을 위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색다른 음악적 도전을 예고했던 B.A.P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RNIVAL&'은 22일 자정 공개된다. 새 앨범 신곡과 멤버들의 솔로 무대, 다양한 히트곡이 준비돼 있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 콘서트는 20,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모임 성명 전문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모임 성명 전문 등록일2015.10.28 다음은 오늘(28일) 오전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모임&' 소속 교수 382명이 발표한 성명 전문입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며 국민들께 드리는 말씀&> 지난 10월 12일 정부는 학계·교육계가 줄지어 반대하고 국민적 우려가 커져감에도 불구하고 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공표했습니다. 우리는 학자이자 교육자의 본분을 지키려는 충정에서 정부·여당이 이 백해무익한 결정을 철회하고 분열과 대립이 아닌 대화와 통합의 길을 택할 것을 간곡한 마음으로 촉구합니다. 이미 지난 9월 2일 본교 역사전공 교수들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직접 전달한 의견서에서, 국정화는 헌법정신에 위배되고 대한민국의 위상과 부합하지 않을 뿐더러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위축시켜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을 우려하면서 교과서 제작의 자율성을 허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 후 전공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학자와 교사, 학생, 시민들이 국정화를 반대하는 입장을 연이어 표명하고 있으며, 다수의 언론도 반대하는 입장의 논설을 게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은 국정화를 강행함으로써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은 처음에는 용어표기의 불일치와 해석의 차이를 들어 검정 교과서를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나 국정화 반대여론이 거세지자 정부의 검정을 통과해 일선 학교에 보급된 교과서가 종북 좌편향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현행의 역사 교과서가 주체사상을 아무 비판 없이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검정을 통과한 어떤 교과서에도 그런 혐의는 찾을 수 없습니다. 만약 검정 교과서가 정말 주체사상을 긍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면 집필자들은 말할 것도 없이 이를 검정하고 승인한 국사편찬위원장과 교육부 장관부터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셈이 됩니다. 이는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 여당이 길거리 현수막까지 내건 일은 지나칩니다. 이러한 전후 사정으로 미루어 볼 때, 국정화 강행의 본질은 교과서 서술의 문제도 아니고 역사학과 역사교육의 문제도 아니며, 집권층 일각의 정치적 고려가 앞선 무리수일 뿐입니다. 특정한 정치적 필요에 따라 선택된 단일한 해석을 &'올바른&' 교과서 하나에 담아 국민의 생각을 획일화하는 시도가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며 그 폐해가 얼마나 깊고 멀리 가는지는 제국 일본의 군국주의나 북한을 비롯한 일당 체제 국가의 전체주의에서 이미 확인된 역사적 교훈입니다. 이 교훈은 우리나라 교과서 발행의 역사에도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검정제로 발행되던 한국의 역사 교과서는 1974년 유신체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정제로 전환되었지만, 그것으로 떠받치고자 했던 체제는 불과 5년 만에 붕괴했습니다. 그 후에도 국정제를 이어가던 군사정권이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저항에 의해 마침내 물러간 후 문민화, 민주화, 자유화는 시대정신이 되었습니다. 1992년 헌법재판소가 교과서 발행제도는 국정제보다 검인정제, 검인정제보다 자유발행제가 헌법정신에 더 부합한다는 판결을 내놓았으며, 이에 따라 1995년 정부는 장기적으로 자유발행제를 지향하는 개혁방안을 결정하여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기조에서 국사 교과서를 검정제로 환원한 것은 당연한 조치였습니다. 2013년 UN의 문화적 권리에 대한 특별보고서도 우리나라의 이러한 교육개혁 방향이 세계적 추세와 인권 및 문화적 권리에 부합함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현 정부와 여당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해 동안 정부가 검정 교과서에 대해 대폭적인 수정을 강제하는 것을 지켜보며 우리는 과거의 어두운 그림자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노골적인 훼손이 임박했다는 우려마저 금할 수 없습니다. 국가와 사회의 미래는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에서 나옵니다. 역사는 단순히 사실 나열의 창고가 아니며, 다양한 관점이 서로 어울리고 부딪히면서 깊은 성찰의 의미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장입니다. 만일 이대로 국정제를 시행한다면 역사 교육은 의미를 잃게 될 뿐 아니라 학문과 교육이 정치의 희생양이 되어 헌법이 보장한 자율성, 전문성, 중립성을 침해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정부·여당이 근거 없고 무모하며 시대에 역행하는 위험한 역사 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취소하고 교과서 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합니다. 학문과 교육의 문제가 이런 방식으로 현실 정치에 휘말려서는 곤란합니다. 우리의 요구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걱정하며 역사 앞에 책임 있는 자세를 지녀야 할 학자, 그리고 지식인으로서 양심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도리임을 밝힙니다. 2015년 10월 28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는 서울대학교 교수 일동 서명자 명단 강상진, 강성훈, 강우성, 강진호, 고원, 구명철, 구범진, 권오영, 김건태, 김경범, 김명호, 김명환, 김병준, 김보민, 김상환, 김성규, 김월회, 김인걸, 김장석, 김정희, 김종욱, 김종일, 김지현, 김창민, 김창섭, 김현, 김현균, 김현진, 김형종, 김희숙, 남동신, 남승호, 문숙영, 문중양, 민은경, 박수철, 박성창, 박진호, 박훈, 박흥식, 박희병, 방민호, 변현태, 봉준수, 서영채, 서철원, 손유경, 손영주, 신혜경, 안지현, 양승국, 여운경, 오수창, 오수형, 오순희, 유요한, 윤상인, 이강재, 이건우, 이동신, 이두갑, 이만기, 이상찬, 이석재, 이선복, 이성헌, 이승재, 이용원, 이은정, 이정환, 이정훈, 이종묵, 이주형, 이준정, 이창숙, 이현희, 임호준, 임홍배, 장원태, 전영애, 전형준, 정병설, 정용욱, 정원재, 정하경, 정항균, 조성우, 조은수, 조현설, 주경철, 최갑수, 최권행, 최종성, 한서린, 한성일, 한정숙, 허수, 홍기선, 홍진호, 황선엽, 데이빗 라이트(David K.Wright), 셈 베르메르스(Sem Vermeersch), 하민성(Milan Hejtmanek) (이상 인문대) 강명구, 강윤희, 구인회, 권숙인, 권현지, 김석호, 김영민, 김영식, 김용창, 김은미, 김의영, 김혜란, 김홍중, 박승관, 박원호, 박종희, 박주용, 배은경, 신혜란, 안두환, 오명석, 오성주, 윤영관, 이옥연, 이은주, 이재원, 이재현, 이준웅, 이준환, 이철희, 이현정, 장경섭, 정근식, 정진성, 조흥식, 주병기, 채수홍, 최병선, 최승주, 최진영, 하정화, 한신갑, 홍백의, 황익주, 올가 페도렌코(Olga Fedorenko) (이상 사회대) 강남규, 계승혁, 김상종, 김성연, 김영원, 김영훈, 김선기, 김웅태, 김재범, 김진수, 김판기, 김현아, 남성현, 노유선, 민홍기, 박상현, 박용선, 박철환, 박태성, 석차옥, 설재홍, 신동우, 신석민, 안광석, 오병권, 오희석, 우종학, 원중호, 윤성철, 이건수, 이동환, 이원재, 이일하, 이재용, 이준호, 이지영, 이철범, 이현숙, 이형목, 이훈희, 임명신, 임선희, 임종태, 장원철, 정연준, 정자아, 조철현, 조형택, 천정희, 최무영, 하승열, 허원기, 홍성욱, 홍성철 (이상 자연대) 김성재 (간호대) 강성춘, 안태식 (이상 경영대) 김승회, 김영오, 김장주, 김재관, 민기복, 박찬, 송준호, 신창수, 오승모, 윤제용, 이광근, 이관중, 전봉희, 전화숙, 최기영, 최해천, 한무영, 홍성필, 홍유석 (이상 공대) 류영렬, 문정훈, 박은우, 박일권, 배정한, 윤여창, 장진성, 조철훈, 최영찬, 하남출 (이상 농생대) 김민수, 김정희, 김춘수, 김형관, 민복기, 윤동천, 정영목, 정의철, 한정용 (이상 미대) 김도균, 박은정, 양현아, 윤진수, 이봉의, 이창희, 전상현, 전종익, 정긍식, 조국, 한인섭 (이상 법대) 강대중, 곽덕주, 김덕수, 김유겸, 김정용, 김종철, 김진하, 김태웅, 김희민, 나영일, 나일주, 류재명, 민병천, 박배균, 박성춘, 박재범, 박찬구, 박평식, 박현정, 서기원, 서의식, 소경희, 신문수, 신종호, 양호환, 우용제, 유성상, 유용태, 윤대석, 이경화, 이시내, 이준규, 임철일, 임충훈, 장승일, 정원규, 조영달, 조영환, 최승언, 한숭희, 이케 스스무(Ike Susumu) (이상 사범대) 여정성, 윤지현, 이유리, 이주영, 황금택 (이상 생활과학대) 우희종, 이항 (이상 수의대) 박정일, 서영배 (이상 약대) 김승근, 민은기, 서정은, 이석원 (이상 음대) 강영호, 강웅구, 고재성, 김성준, 김옥주, 김인규, 김재원, 김항래, 도영경, 류주석, 신애선, 이석호, 이진석, 임재준, 전주홍, 정진행, 조남혁, 최지은, 호원경, 홍윤철, 황상익 (이상 의대) 김범수, 서경호, 장대익 (이상 자유전공학부) 김성균, 김창엽, 김호, 김홍수, 백도명, 성주헌, 원성호, 윤충식, 이태진, 조성일, 최경호 (이상 보건대학원) 고길곤, 금현섭, 박상인, 엄석진, 우지숙, 홍준형 (이상 행정대학원) 김경민, 서예례, 성종상, 오능환, 윤순진, 이도원, 이동수, 이석정, 홍종호 (이상 환경대학원) 김태균, 박태균, 조영남, 한영혜 (이상 국제대학원) 김각균, 김홍기, 서병무, 우경미, 이삼선, 이성중, 이신재, 이장희, 최순철 (이상 치대) 서봉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권태억, 김용덕, 김정욱, 나종일, 이정전, 이준구, 이태진, 장회익, 정옥자, 한영우 (이상 명예교수) 총 서명인 382명.
'K팝스타3' 남영주, 오늘 첫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 공개 'K팝스타3' 남영주, 오늘 첫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 공개 등록일2014.09.30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3&' 톱10으로 가장 먼저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진 남영주가 30일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공개하며 씨엔블루 이종현의 뮤즈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15일 선공개곡 &'6시 9분&'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콘셉트 이미지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남영주가 지난 22일 티저 영상 공개에 이어 30일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를 공개한다. 남영주의 첫 번째 타이틀곡 &'여리고 착해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남영주의 목소리를 듣고 남영주만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남영주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극대화 돼 있는 힙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 장르이며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다. 씨엔블루 이종현과 최근 핫한 작곡가로 떠오르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박은우와 mr.cho가 함께 작업한 &'여리고 착해서&'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상처받는 게 두려워 피하고 마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리고 착한 소녀가 사랑의 상처를 통해 변화하는 다양한 감정을 선명한 가사와 서정적이고 과감한 멜로디의 움직임으로 담아냈다. 남영주 특유의 허스키함과 따듯한 보컬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이종현은 단순히 곡을 선물한 것 뿐 아니라 프로듀서로 직접 디렉팅을 한 것은 물론 기타리스트로서 세션으로도 참여해 보컬리스트 남영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뮤직비디오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후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남영주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번 남영주의 &'여리고 착해서&'는 뮤직비디오도 눈여겨볼 만하다. CF감독으로 명성이 높은 임재경 감독이 남영주의 매력을 가장 살릴 수 있는 구성과 이미지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2014년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 서수원이 출연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세트에서 남영주의 순수함과 섹시함, 팜므파탈적인 이미지와 함께 한편의 CF와 같은 높은 퀄리티의 영상미를 담고 있는 것을 비롯해 변심해 버린 남자를 타란툴라 거미로 표현하여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 가을 씨엔블루 이종현의 뮤즈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될 남영주의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