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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반등해 매수사이드카…환율도 안정세 하루 만에 반등해 매수사이드카…환율도 안정세 등록일2026.03.10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 사태의 종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하루 만에 코스피가 반등해서 매수사이드카까지 발동됐습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환율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혜민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오늘(10일) 장이 열리자마자 5.17% 급등한 5천523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오전 9시 6분쯤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돼 5분 동안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는데, 하루 만에 다시 급등하는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고, 개인은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어제보다 4%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기 종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어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던 국제유가가 80달러대로 내려오면서 환율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은 24.7원 하락한 1천470.8원에 출발해 장 초반 1천468.4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유가 하락과 전쟁 종식 기대감에 달러 강세도 진정되는 분위기입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어제 오전 99.691까지 올랐다가 어젯밤 하락해 98대로 내려왔습니다. (영상편집 : 박나영)
트럼프, 종전? '누구 맘대로?' 이란혁명수비대 트럼프, 종전? '누구 맘대로?' 이란</font>혁명수비대 등록일2026.03.10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9일 CBS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했고, 공화당 행사와 기자회견에서는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미국이 아닌) 우리&'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혁명수비대는 이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된다면 이 지역에서 단 1리터의 석유 수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가족을 한꺼번에 잃은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중심으로 거세게 결집하고 있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 레바논 헤즈볼라 등 이른바 친이란 세력들도 충성 서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 전투기는 이란 전역의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고, 이란은 이스라엘 본토와 중동 내 미군 기지, 걸프 지역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미사일·드론 보복 공격을 확대했습니다. 지난달 28일 개전 이래 아랍에미리트(UAE)에는 253발의 탄도미사일과 1천440대의 드론이 날아들어 4명이 숨지고 117명이 부상했습니다. 9일 새벽에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지역 에르빌 소재 UAE 총영사관이 드론 공격을 받는 등 외교 시설까지 표적이 됐습니다. 바레인에서는 유일한 정유 공장에 불이 나고 거주 지역이 피격돼 어린이 등 32명이 다쳤으며, 수백만 명의 생명줄인 해수 담수화 시설마저 공격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세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친이란 무장정파인 헤즈볼라 근거지인 베이루트 남부와 베카계곡 등에 대규모 폭격이 이어지면서 레바논에서만 어린이 20만 명을 포함해 약 7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중동 지역 무력 충돌로 이란 1천230명, 레바논 397명, 이스라엘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파악된 미군 사망자는 7명입니다. 튀르키예 영공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방공망이 이란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등 확전의 불길은 북쪽으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쟁 곧 끝나 …국제유가 출렁 트럼프  전쟁</font> 곧 끝나 …국제유가 출렁 등록일2026.03.10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 대해 &'곧 끝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전쟁 장기화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것과 달라진 태도를 보인 건데, 이 발언에 국제유가가 급격하게 진정된 것이 앞서 보셨던 증시 반등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정광윤 기자, 우선 트럼프 대통령의 자세한 발언 전해주시죠.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매우 결정적으로 승리하고 있다&'며 &'전쟁이 꽤 빨리 끝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도 이번 전쟁을 이란 지도부를 제거하기 위한 &'단기 여정&'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이란은 이미 쏠 수 있는 미사일도 다 쐈다&'며 저항할 역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군사작전이 이번 주 종료될 수 있느냐&'는 질문엔 &'아니다&'라면서 &'적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공세를) 누그러뜨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했는데요. 이후 본인 소셜미디어에서 &'이란이 석유 흐름을 차단하려 할 경우, 지금까지 보다 스무 배 더 강력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앵커] 국제유가는 롤러코스터를 탔죠? [기자] 그렇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와 브렌트유 선물 모두 장중 한때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이후 G7 재무장관들이 &'비축유 방출 등 필요한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는 성명을 내놓자 100달러선 아래로 내려갔고. &'전쟁이 곧 끝날 수도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나온 뒤엔 80달러대까지 후퇴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여전히 강경한 태세를 보이고 있어, 상황은 더 지켜봐야 하는데요. 이란 혁명수비대는 &'전쟁의 끝을 결정하는 건, 미국이 아닌 우리&'라면서 &'미국과 이스라엘 공격이 계속된다면 이 지역에서 단 1리터의 석유 수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Biz 정광윤입니다.
이 시각 주요 뉴스 이 시각 주요 뉴스 등록일2026.03.10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하루 만에 폭등 코스피가 6% 넘게 폭등해 전날 하락분을 모두 만회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은 밤사이 크게 진정되면서 147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 트럼프 &'전쟁 곧 끝난다&'…유가 진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장기전 우려 진정 시도에 나섰습니다. 이에 전날 120달러에 근접했던 국제유가는 일제히 90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 코넥스도 &'상폐&' 쉽게…퇴출 빨라진다 한국거래소가 코넥스 시장의 일부 상장폐지 기준을 코스닥 수준으로 조정해 퇴출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코넥스의 떨어진 시장 경쟁력을 키우는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민소득, 고환율 여파에 &'제자리걸음&'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소득이 0.3% 늘어나는 데 그치며 3만 6천 달러대에 머물렀습니다. 원화 기준으로는 4.6% 늘었지만 고환율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코인판 보다 심하다 …트럼프 말에 세계증시 급등락  코인판 보다 심하다 …트럼프 말에 세계증시 급등락 등록일2026.03.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전 세계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오전 9시 6분 2초께에는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 조처가 발동돼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습니다. 전날에는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 주식 토론방에는 &'한 나라를 대표하는 지수(코스피)인데, 7∼8% 왔다 갔다 하는 게 정상은 아닌 거 같다&', &'코인판보다 급등락이 심하다&', &'도박판 같다&' 등 투자자들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간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장기전 우려 불식에 나선 것이 이날 상승의 주된 배경으로 꼽힙니다. 그는 앞서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도 전쟁이 거의 끝나가는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는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급반등해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전날 한때 배럴당 119.48달러까지 치솟았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이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배럴당 86.10달러 전후에 거래되는 등 국제유가도 급격히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일본 닛케이255 지수는 현재 3.33% 상승한 54,484.46을, 대만 가권지수는 3.04% 오른 33,087.71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토마호크, 이란 초교 폭격영상에도 트럼프 '이란 짓' 토마호크, 이란</font> 초교 폭격영상에도 트럼프 '이란</font> 짓' 등록일2026.03.10 토마호크 미사일이 이란 초등학교를 폭격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계속해서 이란의 오폭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떨어진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9일 기자회견에서 &'이란 초등학교의 오폭 사고가 미군의 토마호크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책임을 지겠느냐&'는 질문에 &'토마호크는 다른 나라들에도 판매되고 사용된다&'며 &'그것이 이란인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란도 토마호크를 일부 갖고 있다. 이란이 더 많이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란도 토마호크를 가지고 있으니 이란이 오폭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느냐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그동안 트럼프는 초등학교 오폭 사건 파장이 커지자 이란의 미사일 조준 실력이 형편 없다고도 주장해 왔다. 지난달 28일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州)의 미나브에 있는 여자초등학교 &'샤자라 타이이바 초등학교&' 인근에 토마호크 미사일로 추정되는 폭격 영상이 8일 오후부터 전세계 온라인으로 돌고 있습니다. 이란 당국은 당시 폭격으로 최소 17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영상을 본 탄약무기 전문가 8명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지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토마호크는 해군 함정이나 잠수함에서 발사가 가능한 장거리 순항미사일로, 이번 이란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군사 세력 중 토마호크를 가진 곳은 미군이 유일합니다.
이란 호르무즈 통과 허용하겠다. 그런데 조건은… 이란</font>  호르무즈 통과 허용하겠다. 그런데 조건은… 등록일2026.03.10 이란이 유럽과 아랍 국가들을 향해 미국과 이스라엘 외교관을 쫓아내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로운 통과를 허용할 것이라며 외교적 압박을 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 이란 국영 언론은 이날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미국과 이스라엘 외교관을 자국 영토에서 내보내는 어떤 유럽, 아랍 국가라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와 권한을 얻게 될 것&'이라는 성명을 내놨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성명은 미국·이스라엘과의 전쟁 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전 세계 석유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유가가 뛰어오르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이란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자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불가&'를 선언한 뒤 곧바로 폐쇄 조치에 나섰습니다. 그 여파로 중동 주요국의 원유 감산이 시작되면서 유가는 이날 한 때 배럴당 110달러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사이에 위치한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지역 석유 수출의 주요 관문으로, 전 세계 해상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운송량 20%가 통과하는 곳입니다. 현재 석유와 가스 등을 수송하는 전 세계 수백 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 양 끝에 정박한 채로 통과 재개를 대기 중입니다.
석유 다음은 '물'이다…양측, 담수시설 공격 석유 다음은 '물'이다…양측, 담수시설 공격 등록일2026.03.10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확전하는 가운데 이란과 바레인에서 식수 공급의 핵심 시설인 해수 담수화 시설들이 잇따라 공격을 받았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사막 기후 속 생존에 필수라 할 수 있는 담수화 시설까지 표적이 되면서, 민간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인도적 위기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전날 미국이 자국 키슘섬의 담수 시설을 공격, 30개 마을의 식수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이런 선례를 만든 것은 이란이 아니라 미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미 중부사령부는 해당 공격에 미군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날엔 이란이 바레인의 담수화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있었습니다. 바레인 정부는 이란 드론이 담수화 시설을 공격해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란이 민간 시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사막 기후인 걸프 지역 국가에선 해수를 식수로 바꾸는 담수화 시설이 없으면 대도시에선 사실상 생활이 불가능합니다.
당정 국내 보관 해외 정유사 원유 686만 배럴 우선 매수 검토 당정  국내 보관 해외 정유사 원유 686만 배럴 우선 매수 검토 등록일2026.03.10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중동사태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마치고 비공개 전환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국내 비축 기지에 보관 중인 해외 정유사 보유 원유 686만 배럴을 우선 매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중동 사태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 1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논의했다고 TF 간사인 안도걸 의원이 전했습니다. TF는 중동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 에너지 수급 ▲ 민생 물가 안정 ▲ 외환 금융 시장 안정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원유 및 LNG 도입선을 중동 외 지역으로 다변화하는 한편 현재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않고 다른 루트를 통해 원유를 공급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해외 정유사와 함께 국내 공동비축분을 활용하는 방안도 협의 중입니다. 국내 기지에 비축된 해외 정유사 소유 686만 배럴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활용해 국내 비축량을 최대로 확보하는 방안입니다. 오기형 의원은 브리핑에서 (국내) 비축 기지에 외국 회사들이 비축해 놓은 물량에 대해 우리가 시장가로 우선 구매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원유 수급선 다변화 시 국내 정유 기업들이 부담해야 할 운송비와 관련해 안 의원은 급등하는 해외운임비와 관련한 차액을 지원해달라는 기업들의 얘기가 있었다 며 정부가 이런 우려를 검토 중이며, 일부 경우엔 수출바우처 제도를 활용해 상승 비용을 보전하는 길이 열려 있다 고 말했습니다. 급등한 석유가격과 관련해선 시장 가격을 기본으로 하되,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관련 제도에 따라 행정지도를 할 방침입니다. 오 의원은 정부 합동 조사의 대상은 사재기, 담합, 불법·불량 품질 등을 모두 통합한다 며 중점적으로 200여 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뒤 신속히 결과를 내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불합리하고 비정상적인 석유 가격 상승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0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출렁이는 외환·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선 정부가 24시간 모니터링 및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 중입니다. 민주당도 오는 19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환율 안정 3법' 논의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또 안 의원은 국민연금과 정부가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새로운 자산 운용 프레임 워크를 만들고 있는데, 이 부분도 협의를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 자산의 환율 위험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지와 관련해 시장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운용 기준을 정부와 협의 중이라는 겁니다.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은 해외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에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는 만큼 환율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안 의원은 국민연금과 자산 프로토콜의 환 헤지 비율을 시장 상황에 맞게 전략적으로 시행하는 내용이 골자 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오늘 TF 회의에선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논의된 바가 없었다고 안 의원은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한정애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국회 재경위·산업위·기후에너지위 ·정무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다수 참석했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 문신학 산업통상부 1차관,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자리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 등도 함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푸틴이 美·이란 전쟁 '종전' 제안?… 트럼프와 통화 푸틴이 美·이란</font> 전쟁</font> '종전' 제안?… 트럼프와 통화 등록일2026.03.1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조기 종식을 시사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휴전 중재 노력이 본격화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이란전 종식 방안을 제안했고, 중국과 프랑스, 튀르키예 등도 이란과 접촉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9일 CBS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했고, 공화당 행사와 기자회견에서는 &'매우 빨리 끝날 것&'이라고 발언하자 이에 발맞춰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도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1시간가량 전화 통화를 갖고 이란전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깊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러시아에 초청해 우호 관계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러시아는 이란의 우방이기도 한 만큼 이들 세 나라를 중심으로 한 중동 분쟁 상황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보입니다. 로이터, AFP, 타스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과 프랑스, 튀르키예 등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은 이란 국영TV를 통해 &'러시아, 중국, 프랑스 등 여러 국가가 휴전을 요청했다&'며 외교 접촉이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란은 휴전 가능성에는 문을 열어뒀지만, 협상을 위해서는 자국에 대한 추가적인 공격 중단이 필요하다며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리바바디 외무 차관은 이란 TV를 통해 &'유엔 헌장에서 규정한 자위권 행사 종결 조건 중 하나가 그런 행동이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며 &'휴전이 이뤄진다면 당연히 침략은 재발돼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6개월 뒤 또다시 공격으로 이어질 휴전은 무의미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