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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곽범-넉살-로이킴, 'NEW 산총각즈' 결성…오디오 빌 틈 없는 산총각즈 '예능감 기대'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곽범-넉살-로이킴</font>, 'NEW 산총각즈' 결성…오디오 빌 틈 없는 산총각즈 '예능감 기대' 등록일2026.07.08 새로운 산총각즈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새로운 산총각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째즈와 현봉식이 떠난 빈자리를 새로운 산총각즈가 채웠다. 새롭게 등장한 이들은 바로 개그맨 곽범, 래퍼 넉살, 그리고 가수 로이킴이었던 것. 세 사람은 함께 이동하며 임영웅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곽범은 예전에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을 할 때 영웅 씨 팀의 상대로 만났다 라며 사실은 아군인 적이 없다. 방송이 끝나고 같이 회식을 하는데 한 100명이 있었던 인연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넉살은 한 400미터 떨어져 있었겠네 라고 정곡을 찔렀고, 본인은 같은 방송에서 한번 만나 인사를 한 것이 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로이킴은 연 같은 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로이킴은 저는 영웅이 형 앨범에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을 해줬다 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잠시도 오디오가 비지 않는 세 사람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 숙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시끄러운 이들의 등장에 임영웅과 허경환은 자연스럽게 마중을 나왔다. 또한 로이킴은 얕은 개울도 건너지 못하고 쩔쩔맸고, 이를 본 임영웅은 직접 징검다리를 만들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허경환은 산골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 곽범의 스타일을 보며 말 타고 왔니 라고 핀잔을 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점심 식사 메뉴를 정했다. 이틀 먼저 도착한 임영웅과 허경환은 부디 앞서 먹었던 메뉴와 겹치지 않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소름 돋게도 새로운 멤버들은 두 사람이 앞서 먹었던 메뉴들을 읊어댔고 이에 결국 또 제육볶음을 먹기로 결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범의 주도하에 점심 식사가 준비됐다. 곽범은 레시피는 없고 오직 감으로 만든다며 막힘없이 요리를 해나갔다. 그리고 그가 만든 제육볶음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이에 멤버들은 이대로 팔아도 되겠다 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곽범은 그런데 간도 안 봤는데 서로 믿는 거냐 라며 의아해했고, 멤버들은 무조건 맛있다 라고 확신했다. 그래도 간을 봐야 한다는 이야기에 넉살이 대표로 간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넉살의 표정이 어딘가 모르게 이상해졌다. 넉살은 중요한 손님이 한 분 안 찾아온 느낌인데. 누가 안 왔어 한 명이 라고 말했고, 곽범은 내가 보면 알아 라며 간을 보았다. 그리고 간이 맞지 않다며 곽범은 설탕을 들이부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산총각즈의 예능감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과 친구들, '양파 수확' 완료···양파밭 즉흥 콘서트까지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과 친구들, '양파 수확' 완료···양파밭 즉흥 콘서트까지 등록일2026.07.01 임영웅과 친구들이 양파 수확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양파 수확을 돕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친구들은 1000평 규모 양파밭에서 양파 수확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양파밭 사장님은 일 잘한다는 소문 듣고 섭외한 것 이라며 1000평 모두 수확을 해야 한다고 겁을 주었다. 이어 그는 귀한 일꾼들이 왔는데 조금만 시키면 억울하잖아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임영웅과 친구들은 열심히 양파 수확을 했고, 점점 일에 속도도 붙었다. 그러던 중 허경환은 사장님에게 임영웅의 노래가 듣고 싶지 않냐고 했고, 사장님은 악기 없어도 되나? 라며 음악이 필요하지 않은지 물었다. 문제가 없다는 임영웅은 사장님의 애창곡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를 열창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임영웅의 노래를 함께 흥얼거렸고 급기야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끝나자 사장님은 좋다 좋아. 올해 양파 풍년이다 라며 만세를 불렀다. 이에 허경환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소감이 어떤지 물었다. 그러자 사장님은 좋고 말고. 노래를 담고 싶은데 그릇이 없어 라며 영웅이 노래 듣고 힘이 안 나면 사람도 아니지 라고 임영웅의 노래에 극찬을 보냈다. 양파 수확을 끝낸 임영웅과 친구들은 그늘에 앉아 멍하니 쉬고 있었다. 그때 새참들 잡수고 하세요 라며 어머님들이 비빔국수를 들고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임영웅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준 어머님들을 위해서도 즉흥 콘서트를 열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넉살, 곽범, 로이킴 등 미친 텐션의 새로운 친구들의 등장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임영웅, 섬 떠나 산으로…'산골총각 영웅' 오는 23일 첫 방송 임영웅, 섬 떠나 산으로…'산골총각 영웅' 오는 23일 첫 방송 등록일2026.06.04 가수 임영웅이 '섬총각'에 이어 이번에는 '산골총각'으로 변신한다. 4일 오전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 출연한다 며 앞서 '섬총각'으로 따뜻한 위로와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던 임영웅이 이번엔 산골총각으로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한 만큼, 새로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SBS '산골총각 영웅'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섬총각 영웅'의 시즌 2다. 전편에서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힐링을 선물했던 임영웅이 이번에는 깊은 산골로 무대를 옮겨 한층 더 진해진 무공해 라이프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산골총각 하우스'에 다채로운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오며 펼쳐지는 무계획 일상을 담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임영웅을 필두로 모인 역대급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차승원, 현봉식, 김도훈을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과 곽범, 가수 조째즈, 넉살, 로이킴 등이 출연해 임영웅과 예측 불가한 반전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섬에서 산으로 배경이 바뀐 만큼, 더욱 다채로워진 관계성과 풍성한 이야기가 힐링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와 예능인, 뮤지션을 아우르는 화려한 게스트들과 함께 '산골총각'으로 변신한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SBS '산골총각 영웅'은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로이킴, 리메이크 앨범 발매…'앵콜요청금지' 등 재해석 로이킴</font>, 리메이크 앨범 발매…'앵콜요청금지' 등 재해석 등록일2026.05.21 가수 로이킴이 대중에게 사랑받은 명곡들을 자신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였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장한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오후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불러 봄 블룸 어게인을 발매했습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앵콜요청금지와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조용필 씨의 바람의 노래 등 여섯 곡을 자신의 색깔을 입혀 담아냈습니다. 로이킴은 리메이크는 늘 도전해보고 싶은 과제였다고 말했습니다. 오래 고민한 끝에 가수로서 자신의 색깔이 조금 선명해졌다고 느껴 조심스럽게 준비하게 됐다는데요. 원곡의 독보적인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매 순간 치열하게 고민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노래가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런닝맨' 지예은, 또 설렌다…로이킴 등장에 N번째 남자 등극 '런닝맨' 지예은, 또 설렌다…로이킴</font> 등장에 N번째 남자 등극 등록일2026.02.13 '런닝맨'에 가수 규현과 로이킴이 게스트로 나선다. 오는 15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까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까치냐, 까마귀냐'에 따라 운명이 엇갈리는 멤버들의 치열한 신분 쟁탈전이 펼쳐진다. 특히 런닝맨 '제8의 멤버'라 불릴 만큼 멤버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규현과 10년 만에 금의환향한 로이킴이 게스트로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오프닝에서 규현은 매서운 한겨울의 추위도 무릅쓴 채 뮤지컬 '데스노트' 넘버를 열창하던 중 눈물까지 글썽이며 노래를 이어갔다는 후문. 이어 로이킴 역시 특유의 감성적인 발라드로 분위기를 바꾸며 지예은의 여심을 저격해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시작부터 귀 호강 무대로 분위기를 달군 규현과 로이킴이 함께한 이번 레이스는 '설 까치 주인공은 나야 나'로, 레이스 시작 전 진행된 복불복 뽑기를 통해 '까치' 3인과 '까마귀' 6인이 결정된다. 복불복 결과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어 레이스 초반 판도를 뒤흔들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며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까치는 자신의 자리를 끝까지 지켜야 하고, 까마귀는 까치의 자리를 빼앗아 최종 '까치'로 남은 3인만이 우승을 차지하는 까치 쟁탈전. 과연 '까치'의 자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까치와 까마귀의 운명이 엇갈릴 '설 까치 주인공은 나야 나' 레이스는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고 박보람, 동료 가수 애도 속에 발인 엄수 고 박보람, 동료 가수 애도 속에 발인 엄수 등록일2024.04.17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수 고 박보람의 빈소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가수 박보람의 발인이 오늘(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동료 가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재정, 로이킴, 강승윤, 허각 등 동료 가수들이 함께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박재정, 강승윤, 로이킴은 침통한 표정으로 고인을 운구했으며 허각, 자이언트핑크, 허영지 등이 슬픔 속에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허각과 강승윤은 박보람이 이름을 알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습니다. 특히 허각은 올해 2월 데뷔 10주년을 맞은 박보람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박보람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그해 멜론 연간 차트 19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예쁜사람', '연예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등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활동했습니다. 박보람은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과 모임을 갖던 중 쓰러져 갑작스레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뉴진스·10CM·에스파 윈터·로이킴…'마이데몬', 초호화 OST 라인업 뉴진스·10CM·에스파 윈터·로이킴</font>…'마이데몬', 초호화 OST 라인업 등록일2023.11.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의 초호화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 SBS 콘텐츠허브가 13일 SBS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이데몬'의 OST 가창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그룹 뉴진스(NewJeans)를 시작으로, 10CM, 다비치 강민경, 에스파 윈터, 로이킴, 샘김(Sam Kim), 던(DAWN), 요아리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이 이어진다. '마이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마이데몬' OST의 첫 번째 음원, 뉴진스가 부른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는 드라마 첫 방송일인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데몬'의 OST는 총 8곡으로 뉴진스의 곡을 시작으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마이데몬'은 오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로이킴 4년 만의 컴백, 심리적 문제 생기더라 …무대 공포증 고백 로이킴</font>  4년 만의 컴백, 심리적 문제 생기더라 …무대 공포증 고백 등록일2023.06.21 긴 공백 끝에 컴백한 가수 로이킴이 자신이 직접 겪은 심리적 문제를 허심타회하게 털어놨습니다. 오늘(21일) 로이킴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여러 얘기를 나누던 중 한 청취자로부터 얼마 전 음악 페스티벌에서 봤는데 무대를 씹어 드시더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로이킴은 제가 요새 페스티벌을 많이 다닌다 며 그런데 제가 작년에 4년 만에 컴백하니까 무대에 서는 게 무섭고 심리적인 문제가 생기더라 며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더 많이 서야 하고, 더 많이 소통하고, 노래하는 게 몸에 익숙해져야 한다 생각해서 무대에 많이 섰다 며 이제는 무대가 더 편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킴은 또 지난 19일 발매된 싱글 앨범 'WE GO HIGH'(위 고 하이)를 언급하며 10년 동안 너무 진지하게 활동했던 것 같다. 활동도 최대한 안 하려고 했던 것도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만큼은 제 팬분들,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아쉬운 게 하나도 없게 모든 걸 다 하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로이킴은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고 SNS에서 유행하는 각종 챌린지에 도전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2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로이킴은 '봄봄봄',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습니다. 2019년 음란물 유포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후 해병대를 전역한 뒤, 지난해 정규 앨범으로 다시 컴백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화정의 파워타임·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 트위터)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로이킴 4년 만의 컴백, 심리적 문제 생기더라 …무대 공포증 고백 로이킴</font>  4년 만의 컴백, 심리적 문제 생기더라 …무대 공포증 고백 등록일2023.06.21 [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긴 공백 끝에 컴백한 가수 로이킴이 자신이 직접 겪은 심리적 문제를 허심타회하게 털어놨습니다. 오늘(21일) 로이킴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여러 얘기를 나누던 중 한 청취자로부터 얼마 전 음악 페스티벌에서 봤는데 무대를 씹어 드시더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로이킴은 제가 요새 페스티벌을 많이 다닌다 며 그런데 제가 작년에 4년 만에 컴백하니까 무대에 서는 게 무섭고 심리적인 문제가 생기더라 며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 더 많이 서야 하고, 더 많이 소통하고, 노래하는 게 몸에 익숙해져야 한다 생각해서 무대에 많이 섰다 며 이제는 무대가 더 편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킴은 또 지난 19일 발매된 싱글 앨범 'WE GO HIGH'(위 고 하이)를 언급하며 10년 동안 너무 진지하게 활동했던 것 같다. 활동도 최대한 안 하려고 했던 것도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만큼은 제 팬분들,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아쉬운 게 하나도 없게 모든 걸 다 하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최근 로이킴은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고 SNS에서 유행하는 각종 챌린지에 도전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2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로이킴은 '봄봄봄',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사랑받았습니다. 2019년 음란물 유포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후 해병대를 전역한 뒤, 지난해 정규 앨범으로 다시 컴백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화정의 파워타임·로이킴 인스타그램, 로이킴 트위터) (SBS 스브스타)
[스브수다] 가수+배우로 30년 인기, 엄정화 영광의 시대는? 바로 지금 [스브수다] 가수+배우로 30년 인기, 엄정화 영광의 시대는?  바로 지금 등록일2023.06.20 드라마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제 이름보다 드라마 캐릭터 이름으로 더 불리는 것도 처음이에요. 데뷔한 지 30년이나 된 엄정화가 '처음'이란 말을 꺼냈다. 배우로도 가수로도 정점에 올랐던 '올타임 레전드'인 그녀가, '닥터 차정숙'을 통해 다양한 첫 경험들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타이틀롤 차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의대를 졸업했지만 전업주부로 20년을 지낸 차정숙이 간이식을 받는 큰 수술을 겪은 후 주변과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1년 차 레지던트가 되어 주체적으로 세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닥터 차정숙'. 엄정화는 차정숙의 우여곡절을 때론 코믹하게, 때론 감동적으로 연기해 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엄정화의 연기는 '경력단절'을 겪은 이 시대의 모든 차정숙들의 공감대를 형성했고 그들에게 용기를 북돋았다. 차정숙은 엄정화에게도 의미가 크다. 6년 만에 드라마 타이틀 롤을 맡은 엄정화는 이번 작품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배우로서 자신의 미래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부담감이 컸다. 그런 우려 속에서 시작한 '닥터 차정숙'은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4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차정숙을 연기한 엄정화에게 시청자의 응원이 쏟아졌다. 어딜 가든 자신을 '엄정화'가 아닌 '차정숙'이라 불러주는 시민들을 만나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한 엄정화는 이게 '행복'이란 걸 느끼고 있다. '닥터 차정숙'의 성공으로 부담과 걱정을 말끔히 씻어낸 엄정화는 이제 다음에 자신이 어떤 작품을 만날지, 설렘과 기대감을 갖고 있다. 이는 시청자도 마찬가지다. 30년이나 대중 곁에 있었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올타임 레전드' 엄정화. 그녀의 다음이 기대된다. ▲ 경력 30년, 그럼에도 부담감이 컸던 이유 엄정화는 '닥터 차정숙'으로 6년 만에 드라마 타이틀 롤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이 공개되기 전 그녀는 엄청난 부담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첫 방송 전에 부담감이 있었어요. 괴로울 만큼 부담감을 느끼다가, 첫 방송하고 다음날 기사들을 챙겨봤는데 내용이 너무 좋더라고요. '엄정화가 차정숙같이 보였다'는 말에 안도감이 생겼어요. 그리고 2회 방송분은 시청률이 두 배로 올랐어요. 그러자 모든 마음의 부담감이, 하루아침에 그냥 기쁨으로 변하더라고요.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니 진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연기 경력 30년 차로 작품의 성패나 웬만한 반응에는 이골이 났을 엄정화인데. 이번 작품 공개를 앞두고 유난히 더 부담감에 시달린 이유가 뭘까. 배우로서 이번 작품이 저한테는 굉장히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정성을 엄청 많이 기울였죠. '만약 이 작품이 어떤 존재감 없이 끝난다면, 앞으로 선보일 작품도 어려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차정숙은, 그만큼 저한테 중요한 시기에 용기 내서 한 캐릭터예요. 이 작품이 이렇게 사랑받고 응원을 받으니까, 배우로서 저의 시간도 더 응원받고 힘을 받은 느낌이에요. 드라마보다 영화를 주로 해 온 엄정화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산업 자체가 위축되고 자신에게 들어오는 영화 시나리오가 줄어든 현실을 겪으며, 이런저런 고민과 걱정을 끌어안게 됐다. 그래서 오랜만의 드라마 작업이 현장 자체는 즐거웠지만, 공개를 앞두고 성패에 대한 부담과 무게감을 떠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마음으로 기다린 '닥터 차정숙'의 첫 방송. 다행히 엄정화의 우려는 첫 회 공개 때부터 말끔히 씻겨 내려갔다. 작품과 차정숙 캐릭터를 연기한 자신에게 쏟아지는 호평 속에, 엄정화는 안도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자신감까지 생겼다. 이제 자신감도 붙고 기대감이 생겨요. '다음 작품은 뭐가 주어질까' 그런 기대감이요.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 차정숙 향한 응원, 엄정화의 행복 엄정화는 드라마를 하면서 이렇게 인기를 체감한 건 처음이라고 했다. 자신을 엄정화 가 아닌 차정숙 으로 불러주는 사람들의 반응이 마냥 신기하다며 웃어 보였다. 반가워해 주시는 눈빛부터 달라요. 하다못해 집의 경비아저씨도 제게 하트를 날려 주시고 그래요. 어딜 가나 '차정숙이다' 불러 주시고, 대학교 축제에 갔을 때도 혈기왕성한 대학생 분들이 '차정숙'이라고 불러주시더라고요. 그런 데서 인기를 많이 체감해요. 드라마를 하면서 이렇게 캐릭터로 불려지는 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저한테는 너무 큰 의미가 있어요. 제가 차정숙과 동일시된 거 같아서,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차정숙 때문에 힘을 받았다', '나도 경단녀였는데, 용기를 내서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는 DM(다이렉트 메시지)도 많이 받았어요. 제가 그런 영향을 줬다는 것이 기뻐요. 겉으로 보기에도 밝고 씩씩한 차정숙과 닮아 보이는 엄정화는 실제로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좋았다고 자평했다. 차정숙을 응원하는 시청자의 목소리가, 결국에는 자신을 응원하는 것처럼 느껴져 행복했다고 말했다. 차정숙을 연기할 때 '이건 너무 연기하기 어렵다' 하는 건 없었어요. 차정숙에게 공감하면서, 같이 발맞춰 온 거 같아요. 저와 싱크로율은 좋았다고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차정숙을 응원하는 건지, 엄정화를 응원하는 건지 모르도록, 응원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많은 분들이 차정숙을 사랑하고 앞으로 잘 나아가길 바라는 게, 저한테도 너무 행복한 일이었어요. 이 드라마를 사랑한 시청자들은 극 중 차정숙이 바람난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와의 가정을 지키느냐, 힘들 때마다 곁에 있어준 연하의 남자 로이킴(민우혁 분)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느냐, 이 기로에 놓인 차정숙의 선택에 과몰입했다. 결과적으로 차정숙은 서인호와 이혼했지만 로이킴에게 가지는 않았고, 자신만의 병원을 차려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이어갔다. 엄정화는 이런 차정숙의 엔딩에 만족했다. 전 차정숙이 이혼을 하고 이제라도 자기 길을 가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기본적으로 남편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다면 모든 걸 다 용서하고 참고 살 수 있겠지만, 차정숙과 서인호는 서로에게 사랑이 남아있지 않은 거 같거든요. 계속 그렇게 사는 건 무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로이킴을 놓친 건 조금 아깝긴 해요.(웃음) 차정숙을 두고 최승희(명세빈 분)와 바람나서 혼외자까지 둔 서인호는 손가락질받을 '불륜남' 캐릭터였지만, 배우 김병철의 '밉지 않은' 연기로 오히려 시청자의 지지를 받았다. 엄정화는 서인호를 김병철이 맡은 건 '신의 한 수'였다고 말했다. 김병철 배우가 캐스팅된 것부터 너무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서인호가 너무 미운 역할인데, 김병철 배우가 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할지 기대가 됐어요.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귀여움을 독차지하더라고요.(웃음) 우리 캐스팅은 '신의 한 수'였어요. 김병철 배우와의 연기 호흡은 너무 좋았어요. 촬영할 신을 앞두고 어떻게 할지 서로 대화하면서 맞춰 가는 게 잘 맞았어요. 무엇보다 오롯이 이 신을 어떻게 살려낼지 함께 고민하는 게 너무 좋았어요. 김병철 배우는 정말 좋은 파트너였어요. 배우로서, 이렇게 훌륭한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게 저한테는 행운이었어요. 엄정화는 명세빈과도 첫 연기 호흡이었다. 90년~2000년대 비슷한 시기에 배우로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지만, 같은 작품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엄정화는 명세빈과 연기하며 그녀를 응원하게 됐고, 배우자 기도까지 해주는 사이가 됐다고 한다. 명세빈 씨와 연기 호흡은 처음이었는데, 처음 보고 '와, 명세빈이다!' 했어요.(웃음) 정말 열심히 준비하는 배우더라고요. 자기가 누구라는 걸 다 내려놓고, 모든 배우들을 만나 1대 1로 대본 연습을 같이 하고 그랬어요. 그런 모습을 보며 제가 감동받았어요. '정말 승희를 잘 해내겠다' 하는 믿음도 있었고요. 저희는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됐어요. 서로 배우자 기도도 해줘요. ▲ 가수와 배우, 열정 가득한 엄정화의 '영광의 시대' '닥터 차정숙'은 종영했지만, 엄정화는 매주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이번에는 가수로서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와 함께 전국을 누비며 공연을 펼친다. '배반의 장미', '포이즌', '몰라', '페스티벌', 'DISCO'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한국의 마돈나'라 불린 엄정화가 2023년인 지금 선보이는 무대는 기성세대에는 추억을, MZ세대에는 신선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드라마 촬영은 지난해 12월에 끝났는데, 시기가 묘하게 겹쳐서 '닥터 차정숙' 방송이 끝날 시점에 '댄스가수 유랑단'이 오버랩 됐어요. 시청자분들은 동 시기의 차정숙과 엄정화를 보게 됐는데, 이것도 재밌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제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가수 무대로, 왔다 갔다 하면서 보여드리곤 했는데, 지금 그때 그 모습을 재현하는 거 같아요. 어느 순간, 제가 앨범 활동을 예전처럼 하지 않게 되면서 멈춰 있었죠. 이렇게 배우와 가수 활동을 동 시기에 보여드리는 건 아주 오랫동안 못 했는데, 다시 이런 시기가 왔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데뷔한 지 30년,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모두 정점을 찍었던 엄정화에게 자신의 '영광의 시대'가 언제인 것 같냐고 묻자 바로 '지금'을 꼽았다. 지금인 거 같아요. 제가 했던 그동안의 모든 시간들을 합쳐서, 많은 분들이 예전을 회상하시면서 절 응원해 주세요. 이런 시간이 이렇게 다시 올 줄 몰랐는데, 그게 저한테 엄청난 응원이 되고, 그동안 해왔던 시간에 대한 축하도 같이 받는 거 같아요. 전 뭔가 잘 돼서 남들이 축하를 해줘도 그게 좋다는 걸 못 느꼈어요. 근데 지금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는 축하가, 그동안의 모든 걸 합쳐서 보내주는 느낌이라. 그래서 제 영광의 시대는 지금이라 생각해요. 엄정화가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연기와 노래를 병행할 수 있는 건, 이 일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것 앞에서 나이는 절대 걸림돌이 될 수 없다는, 여전히 열정적인 엄정화다. 제가 무대에 올라가는 걸 너무 좋아해요. 정말 나이 때문에, 어떤 제약 때문에 좋아하는 걸 안 하고 싶진 않아요. 그건 말이 안 되죠. 이게 너무 좋고 계속할 마음이 있다면,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참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계속 배우와 가수를 병행할 수 있었던 건, 이걸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제 마음이 원동력이 된 거 같아요. 이미 잘 알려졌다시피, 엄정화가 가수 활동을 멈췄던 이유는 갑상샘암 수술을 받고 성대 신경이 마비되며 소리를 내는 것이 불편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이를 극복한 엄정화는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에 이어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하고 있다. 그녀는 후배 이효리가 있었기에, 자신이 용기 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효리한테는 제가 고마운 게 너무 많아요. 효리가 멋지게 있어 왔고 선배를 끌어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이런저런 시도를 할 수 있었어요. 효리와 환불원정대를 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찾았어요. 목소리에 대한 위축이 있었고, 제가 그들에게 방해가 되면 어떡하나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효리 덕분에 제가 조금씩 앞으로 나갈 수 있었어요. 모든 건 효리 덕분이에요. '가수' 엄정화는 재작년부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그간 드라마 촬영도 있었고, 차근차근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지만, 올해나 내년에는 새 앨범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엄정화는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는 열정이 있는 한, 계속할 수 있을 거 같다 며 꾸준한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배우' 엄정화는 좋은 배우, 무서운 배우 가 되는 게 목표다. 오래오래,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작품 안에서 연기를 잘 해내는 배우가 좋은 배우인 거 같아요. 그리고 무서운 배우가 되고 싶어요. 캐릭터가 무섭다는 게 아니라, 그만큼 인상적인 연기를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고 싶어요. 그게 배우로서 꿈이에요. [사진=JTBC,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