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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쫀쿠 팔아 집 샀다? …'궁금한 이야기Y', 광기의 '두쫀쿠 열풍' 심층 해부
등록일2026.01.30
SBS '궁금한 이야기Y'가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을 심층 해부한다. 30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대란, 열풍, 광풍' 붙을 수 있는 수식은 다 붙으며 엄청난 유행을 이끌고 있는 간식거리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을 들여다본다. 일명 '두쫀쿠'라 불리는 이 디저트는 허니버터칩, 흑당 버블티, 탕후루 등 한때 내로라하던 그간의 유행들을 모두 능가하는 파괴력을 보이고 있다. 하나에 7천 원~만 원 사이를 오가는 고가의 가격에도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날씨에도 두쫀쿠를 구하려고 긴 줄을 서 있는 모습은 눈을 의심케 한다. 암표처럼 웃돈을 주고 거래되기도 하고 중고 시장에선 두쫀쿠 냄새라도 맡아보겠다며 포장지라도 사겠다는 황당한 글도 보인다. BBC마저 주목한 광기의 디저트, 대한민국은 왜 '두쫀쿠'에 열광하는 걸까. 오픈하자마자 10여 분 만에 매진된다. 구하려고 해도 구할 수 없으니, 재룟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국밥집에서도 팔고, 족발집에서도 팔고, 철물점에서도 판다. 한 디저트 전문 사장님은 그런 사장님 얘기를 들었다. '두쫀쿠' 팔아서 집 한 채 사셨다는 얘기 라고도 한다. 한 초밥집 사장님은 인기가 가장 많은 메뉴가 연어도, 광어도 아닌 '두쫀쿠'라고 말한다. 덕분에 전체 매출이 30% 이상 늘었다면서 본인도 두쫀쿠의 파괴력이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다고 한다. 이쯤 되니 두쫀쿠를 팔아 내 집 마련을 했다는 얘기도 허언이 아닐지 모른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매출 효자로 불린다는 '두쫀쿠 매직', 두쫀쿠에는 이름부터 흥미로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두바이 초콜릿은 두바이에 있다. 하지만 '두바이' 쫀득 쿠키'는 두바이에 없다. 두바이 현지인은 두바이 쫀득 쿠키?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며 의아해한다. 놀라운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두쫀쿠는, 이미 이름에서부터 흥행의 요소를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고 한다. 각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하여 분석한 두쫀쿠 흥행 미스터리, 특히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박준우 셰프는 디저트 전문가로서 두쫀쿠가 가진 맛에 흥행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전한다.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된 두쫀쿠 미스터리를 분석할 '궁금한 이야기Y'는 30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기업이슈] 두쫀쿠 열풍에 관련 기업 주목…흥국애프엔비 상한가
등록일2026.01.30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에코프로비엠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총 1위에 복귀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전고체 배터리 등 신사업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올랐는데요. 최근 코스닥 시장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시가총액 순위도 요동치는 가운데, 전 거래일 기준 시가총액 3위였던 에코프로비엠이 하루 만에 에코프로와 알테오젠을 제치고 정상에 올라섰습니다. 1년 5개월여만의 1위 복귀입니다. 이차전지 업황의 &'캐즘&' 돌파와 AI 데이터센터발 ESS 수요 폭증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 흥국에프엔비, &'두쫀쿠&' 열풍 속 상한가 최근 &'두바이 쫀득 쿠키&'(일명 두쫀쿠) 열풍이 확산되면서 관련 원재료와 제품 공급 기업들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으로 흥국에프엔비 주가는 장 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로 직행했는데요. 흥국에프엔비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의 핵심 원재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공급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흥국에프엔비는 충북 음성공장에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제품을 제조 중이며, 두바이쫀득쿠키에 사용되는 피스타치오 원물과 카다이프, 마시멜로에 대해서도 해외 거래처를 통한 직수입을 결정했습니다. ◇ 머스크 생일·행성근접 6월 스페이스X 상장하나 일론 머스크 CEO가 자신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본인 생일에 맞춰, 오는 6월 기업공개(IPO) 할 가능성이 있다고 파이낼셜타임스가 보도하면서, 관련주들 주가가 강세보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약 1조 5,000억 달러(우리 돈으로 약 2,140조 원) 기업가치 평가 아래 최대 500억 달러를 조달하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는 이번 IPO가 성사될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의 상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국내 우주항공 관련주 역시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투자심리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증권주 시간 왔다&'…증권사 영업이익 1조원 시대 국내 증시가 일일 거래대금 사상 최대치에 육박하면서,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양시장 통틀어 거래대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대에 접근했다는 증권업계 추정이 나왔는데요. 어제 장 초반부터 개인투자자들의 수급이 빠르게 유입되는 모습 보였는데, 신규 투자자 비중이 확대된 점과 함께 거래대금 급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증권업계 전반에서는 거래대금 급증이 단기적인 &'수급 이벤트&'를 넘어 증권주 체질 개선 기대감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