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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NCT 도영, 팬들 위한 곡 'Promise' 뮤직비디오 공개 '군 입대' NCT 도영</font>, 팬들 위한 곡 'Promise' 뮤직비디오 공개 등록일2025.12.09 지난 8일 군 입대한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싱글 'Promise'(프로미스)가 오늘(9일) 발매된다. 도영의 싱글 'Promise'는 12월 9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과 수록곡 'Whistle (Feat. 벨 of KISS OF LIFE)'(휘슬) 등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도영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욱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은 미니멀한 건반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 스트링이 더해지며 감정의 깊이를 서서히 확장해 나가는 흐름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도영이 '고마운 나의 사랑'을 향해 직접 쓴 가사에는 사랑이 깊어질수록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겨 있으며, 비록 늦게 전하는 말일지라도 그 어떤 감정보다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음원과 함께 릴리즈 되는 '늦은 말 (Promise)' 뮤직비디오는 도영과 팬들 사이의 상징적 오브제인 클로버 화분을 통해 감사함과 미안함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며, 계절이 흘러가는 장면에는 잠시 떨어져 있어도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오롯이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록곡 'Whistle (Feat. 벨 of KISS OF LIFE)'은 휘파람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순간을 그린 R&&B 발라드 곡으로, 재즈 기타 선율 위로 도영과 벨의 보컬이 대화하듯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설렘을 배가시킨다. 도영은 육군 현역으로 지난 8일 훈련소에 입소하였으며 전역일은 2027년 6월 7일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NCT 도영, 입대 하루 뒤 싱글 'Promise' 발매…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 NCT 도영</font>, 입대 하루 뒤 싱글 'Promise' 발매…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 등록일2025.12.01 NCT 도영이 입대를 하루 뒤 팬들에게 건넬 진심 어린 선물을 준비했다. 도영은 오는 9일, 두 곡이 담긴 싱글 'Promise'(프로미스)를 발매하며 잠시 공백에 앞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Promise'는 12월 9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를 비롯해 아이튠즈·애플뮤직·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같은 날 음반도 발매되며, 1일부터 온·오프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늦은 말(Promise)', 그리고 KISS OF LIFE 멤버 벨이 참여한 수록곡 'Whistle(휘슬)'까지 총 두 곡이 담겼다. 특히 도영이 그동안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음악으로 정제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도영은 최근 몇 년간 솔로 활동을 통해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2024년 첫 정규 앨범 '청춘의 포말(YOUTH)', 2025년 두 번째 정규 앨범 'Soar'(소어)를 연이어 발표하며 청춘·성장·꿈이라는 서사를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또한 두 차례의 단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또 도영은 지난해 11월 '세계 어린이의 날(World Children's Day)'을 맞아 지구촌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도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도영은 12월 8일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전역 예정일은 2027년 6월 7일이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NCT 도영, 군입대 앞두고 1억 원 쾌척… 날 좋아하는 이들에게 미안하지 않게 소신 재조명 NCT 도영</font>, 군입대 앞두고 1억 원 쾌척… 날 좋아하는 이들에게 미안하지 않게  소신 재조명 등록일2025.10.31 12월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다시 한번 따뜻한 기부 선행을 펼쳤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31일, 도영이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영의 이번 나눔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한 투어와 10월 앙코르 콘서트 '2025 DOYOUNG ENCORE CONCERT [Your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결정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우간다 마유게 지역 부곤도 마을의 학교 건축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열악한 학습 환경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약 1,000명의 아동이 개선된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도영은 두 번째 투어를 마무리하며 전 세계 팬분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이번에 지어질 학교가 아이들에게 있어 꿈을 키워가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아이들을 향한 도영님의 진심 어린 마음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곤도 마을의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움의 기회를 이어가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 도영은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해왔고 팬덤에서도 도영의 뜻을 이어 기부에 동참해 훈훈함을 안겼다. 군입대를 앞둔 도영의 기부 소식에 그가 꾸준한 기부 선행을 이어가는 이유를 밝힌 인터뷰도 재조명받고 있다. 도영은 기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감사하게도 이른 나이에 돈을 벌기 시작해 누군가에게 보답할 수 있으면 보답하고 싶었다. 팬들은 당연히 보답해야 하는 사람들이고, 그 외 다른 분들께는 어떤 형태의 보답을 해야 할까 생각하면서 기부를 시작했다.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에게 미안하지 않기 위해서 라는 말을 남긴 바가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NCT 도영·정우, 같은 날 군 입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한 입소 NCT 도영</font>·정우, 같은 날 군 입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한 입소 등록일2025.10.30 그룹 NCT 멤버 도영(29)과 정우(27)가 동시에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NCT 멤버 도영과 정우가 오는 12월 8일 훈련소에 입소,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고 밝혔다.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것임을 알렸다. SM은 다수의 군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안전을 위해 팬 여러분의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이어 도영과 정우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 고 팬들에게 전했다. 도영은 2016년 NCT U로, 정우는 2018년 NCT U로 데뷔하여 K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NCT 127의 주요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유닛 그룹 NCT 도재정을 결성하여 활동하는 등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도영은 지난해 4월 솔로 데뷔를 한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NCT 도영, 자우림과 협업…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NCT 도영</font>, 자우림과 협업…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등록일2025.06.02 NCT 멤버 도영 씨와 자우림 김윤아 씨가 협업에 나섰습니다. 두 사람은 9일 발매되는 도영 씨의 두 번째 앨범, '소어'의 수록곡 '동경'을 함께 작업했습니다. 김윤아 씨가 작사, 작곡한 동경은 자유를 동경하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내면의 모순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김윤아 씨는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꿈에 대해 고민하면서 만든 노래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영 씨는 자신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여서 좋았다며, 김윤아 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NCT 공식 유튜브)
문동주 첫 불펜 피칭… 도영이 따라 가야죠 문동주 첫 불펜 피칭… 도영</font>이 따라 가야죠 등록일2025.02.25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도영의 동갑내기 라이벌, 한화의 문동주 선수는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피칭을 갖고 복귀에 속도를 냈습니다. 지난해 어깨 통증에 시달린 문동주는 다른 투수들보다 천천히 몸을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26일) KIA와 연습경기에 앞서 첫 불펜 피칭을 가졌습니다. 한화 코칭스태프 뿐만 아니라 KIA 이의리 투수도 찾아와서 지켜보는 가운데, 직구 위주로 26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문동주는 고교 시절부터 라이벌로, 이제 리그 최고 스타로 성장한 김도영과 본격적인 경쟁도 다짐했습니다. [문동주/한화 투수 : 도영이는 지금 KBO리그 정상에 있는 선수고 올해도 KBO리그 정상에 있을 거기 때문에 좀 제가 분발해서 잘한다면 그런 경쟁이 좀 더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NCT 도영, 결식아동 위해 3000만 원 기부 NCT 도영</font>, 결식아동 위해 3000만 원 기부 등록일2025.02.07 그룹 NCT 도영이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이 7일 밝혔다. NCT 도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양가 높은 도시락, 간편 조리가 가능한 식료품 키트 등을 포함해 보육원 및 아동양육시설에서 아이들에 대한 특식비로도 지원된다. 도영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누적 기부 금액은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3억 4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선행은 많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NCT 도영은 제가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 추운 겨울,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NCT 도영, 결식아동 위해 3000만원 기부 NCT 도영</font>, 결식아동 위해 3000만원 기부 등록일2025.02.07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NCT 도영이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이 7일 밝혔다. NCT 도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영양가 높은 도시락, 간편 조리가 가능한 식료품 키트 등을 포함해 보육원 및 아동양육시설에서 아이들에 대한 특식비로도 지원된다. 도영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누적 기부 금액은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3억 4천만 원을 넘어섰다. 이러한 선행은 많은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NCT 도영은 제가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 추운 겨울,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저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kykang@sbs.co.kr
우승을 위해 …'같은 꿈' 안고 출국 시작  우승을 위해 …'같은 꿈' 안고 출국 시작 등록일2025.01.23 &<앵커&> 프로야구 구단들이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을 시작했습니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부활을 다짐한 한화의 주포 노시환을 비롯해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선수들을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이른 새벽, 한화의 호주 스프링캠프 출국길을 보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100여 명의 팬들은 노시환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몰라보게 날렵해지고 턱선까지 생긴 노시환은 지난해 내내 시달린 잔부상에서 탈출하기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노시환/한화 타자 : 10kg 정도 감량했고, 몸을 잘 만들었기 때문에 (김)도영이랑 이렇게 홈런 경쟁도 한 번 해봤으면 좋겠고.] 지난해 2월 중순 국내 복귀가 결정돼 뒤늦게 캠프에 혼자 합류했던 류현진은, 13년 만에 동료들과 함께 떠나는 길이 설레는 표정입니다. [류현진/한화 투수 : 오랜만이라 긴장되는 것 같고, 도착해서 바로 어린 선수들하고 같이할 수 있을 정도로 몸 다 만들어진 상태인 거 같아요.] 디펜딩챔피언 KIA는 모그룹의 지원으로 선수단 전원이 비즈니스 좌석을 제공받고 달콤한 '우승의 맛'을 또 한 번 실감했습니다. [이범호/KIA 감독 : 많은 지원해 주신 만큼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스 양현종은 우승 다음 시즌 팀이 부진했던 징크스를 탈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양현종/KIA 투수 : 2009년, 2017년도 우승하고 난 후에 항상 그다음에는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했거든요. 우리가 잘해야만 또 이런 좋은 느낌,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즌 개막이 빨라지면서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출국한 선수들은 3월 초까지 몸을 만든 뒤 귀국합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장현기)
우승을 위해 …'같은 꿈' 안고 출국 시작  우승을 위해 …'같은 꿈' 안고 출국 시작 등록일2025.01.22 &<앵커&> 프로야구 구단들이 오늘(22일)부터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하기 시작했습니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부활을 다짐한 한화의 주포 노시환을 비롯해,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선수들을 유병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이른 새벽, 한화의 호주 스프링캠프 출국길을 보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100여 명의 팬들은 노시환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몰라보게 날렵해지고 턱선까지 생긴 노시환은 지난해 내내 시달린 잔부상에서 탈출하기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노시환/한화 타자 : 10kg 정도 감량했고, 몸을 잘 만들었기 때문에 (김)도영이랑 이렇게 홈런 경쟁도 한 번 해봤으면 좋겠고.] 지난해 2월 중순 국내 복귀가 결정돼 뒤늦게 캠프에 혼자 합류했던 류현진은, 13년 만에 동료들과 함께 떠나는 길이 설레는 표정입니다. [류현진/한화 투수 : 오랜만이라 긴장되는 것 같고, 도착해서 바로 어린 선수들하고 같이할 수 있을 정도로 몸 다 만들어진 상태인 거 같아요.] 디펜딩챔피언 KIA는 모그룹의 지원으로 선수단 전원이 비즈니스 좌석을 제공받고 달콤한 '우승의 맛'을 또 한 번 실감했습니다. [이범호/KIA 감독 : 많은 지원해 주신 만큼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이스 양현종은 우승 다음 시즌 팀이 부진했던 징크스를 탈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양현종/KIA 투수 : 2009년, 2017년도 우승하고 난 후에 항상 그다음에는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했거든요. 우리가 잘해야만 또 이런 좋은 느낌,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즌 개막이 빨라지면서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출국한 선수들은 3월 초까지 몸을 만든 뒤 귀국합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영상편집 : 장현기)